누구의 탓일까요 ..?
이 일을 두고 이러쿵 저러쿵 한 네티즌의 잘못 ?
아니면 이일의 당사자인 두 남녀 ...?
제생각에는 모두의 잘못인거 같습니다 ..
그리고 ..
지금으로써는
누구의 잘잘못을 따질 때가 아닌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사람이 죽었습니다 ..
누구의 탓이다 내가 이럴줄 알았다 ...
라고 후회하는것 ..
그리고 성급한 일반화로 수많은 네티즌을
죄인으로 몰아세우는것보다
목숨을 잃은 한사람이 좋은 곳으로 갈수있길
기리는게 우리가 지금 할수 있는 일이 아닐까요 ..?
좋은 곳으로 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그리고 .. 정말 죄송합니다 ..
1981년 5월 28일 - 2011년 5월 23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