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1등
윤도현 2등
박정현 3등
김동욱 4등
이소라 5등
김범수 6등
BMK 7등
옥주현 노래 잘하더군요...근데 그냥 잘할뿐 나는 가수다에서 그동안 느껴왔던 감동은 없었던것 같습니다.
오늘 방송보니까 모든 가수들이 감기기운이 있던데.. 노래 선곡도 뭔가 임팩트가 없고,
조금은 아쉽네요.
이러면 안되는데 사람이 안좋은쪽으로 소문만 듣고 하다보니까. 방송에서 너무 새로운 가수들을
밀어준다는 생각도 들기도 하고....... 뭐 아니겠지만요...
임재범의 효과가 대단하긴 하나봅니다. 주변 가수들까지 실력을 끌어올려주는 무슨 버프 같은게 있는듯...
존재만으로 그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프로그램의 몰입도까지 좌우하는것 같네요...
뭐... 일시적일거라 믿고, 다음 경연때는 저번만큼은 아니더라도 더 멋진 무대가 나오기를... 기대하고
프로그램에 걸맞게 큰감동 빅재미 선사하는 프로그램이 되길 기대합니다...
개인적으로 김연우팬인데... 방송 볼때마다 자꾸 아쉽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헣헣
이별택시 부르면 정말 택시가 온다는 전설의 가순데 ....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