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번 옥주현 노래 그동안의 악플을 한방에 날려버릴듯한 실력과 편곡을 보여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특히 노래중간에 키를 올려부르는 자연스러운 전조는..하.... 좀 대박이였습니다.

역시 타고난 가수네요...

지금껏 사람들의 수근거림에 휩싸여 옥주현을 그닥 좋게 보지 않았던 제 자신을 반성하며,

다음 공연때 더 멋진 모습 보여주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