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사회 취소사건

용의주도 미스신 흥행이 잘 되지 않자 남은 시사회와 무대인사 일정들을 통보없이 취소하고

미국으로 휴가떠남

(팬들은 무대인사 왜 취소되었냐고 제작사측에 물어도 답변도 없고 한예슬은 싸이에 미국 휴가 사진올리고 있었음)

2. 복통사건

기사中

지난 19일 명품 주얼리 브랜드인 '프레드'의 런칭 행사에 참여하기로 약속한 한예슬은 "출발했다" 라는 연락 후 복통으로 인해 차를 돌려 돌아갔다는데요.

또한 이번에는 OB맥주 신제품 런칭 기념 팬사인회에 참여할것으로 알려져 팬들은 그녀를 보고자 행사장으로 모였습니다. 하지만 한예슬 차량은 행사장에 도착하자마자 갑자기 떠나 행사 관계자와 팬들에게 의아함을 줬다는군요.

이후 역시 복통으로 인해 참석을 못할것이라고 알려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는데요. 이에 행사를 주최했던 OB 맥주는 모였던 팬들에게 맥주 1캔씩을 쥐어주며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팬사인회 일정 당일 팬들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배아프고 2번이나 취소

하지만 그 시간 자기 싸이 사진첩 업뎃하고 있었음... 그래서 팬들에게 욕을 많이 얻어먹음

3. 현피 사건

한예슬이 용의주도 미스신으로 영화제 신인상 휩쓸때 딱 한곳 대한민국 영화 대상에서만 서우가 신인상을 탐.

한예슬 서우가 신인상 받자마자 바로 집에감 ㅇㅇ 그뒤 자기 상 못받으니깐 집에 가네 라는 의견이 많으니

싸이에 글을 올림

밑에 글 본문

안녕하셨어여~? ^^

너무도 긴 일정을 마치고 이제서야 겨우 숨을 돌리네여.

그동안 너무 바빠서 홈피관리도 소홀했는데 끊임없는 관심으로 & #52287;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2008년 마지막 남은 몇주의 휴식으로 지난일들을 찬찬히 돌이켜보며 정리할수 있는 시간을 갖게되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여.

정말 열심히 달렸고 일했고 살았으며 그 보답 또한 분에 넘치게 후해서 참 행복하다는 생각을 했어여. 그 행복을 만끽할만한 여유도 없었다면 믿으시겠어여~? ^^

지금에서야 찬찬히 피부로 와닿아서 어떨떨함과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으로 살짝 주눅이 드네여.

그 책임감에 나름 조심조심 매사 현명하고 신중하게 행동하려고 무던히 애를 썼는데 제가 큰 실수를 했네여.

저에게는 마지막 영화제였던 대한민국 영화제에서 많은 분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리게 되서 무척 속상하고 또 또 속상했습니다.

타짜를 마치고 계속 스케줄이 있던터라 솔직히 너무너무 지치고 힘들었습니다.

영화제 이후에 잡혀져있는 인터뷰도 무사히 마쳐야겠단 생각에 먼저 일어났는데 돌이켜보니 제가 참 부족했던것 같네여.

마지막까지 남아서 수상자들의 영광을 함께 나누고 축하해줬어야 했는데 생각이 참 & #51686;았습니다.

신인상을 수상한 서우씨에게도 괜한 오해를 샀을까 조심스럽기도 하네여.

진심으로 진심으로 그동안에 받은 사랑만으로도 너무너무 충만했고 그날만큼은 다른 분들이 주인공이길 바랬고 마지막까지 참석해 영화인들과 함께하고 싶었고 너무 늦기 전에 마지막 인터뷰를 마치고 아무생각없이 집에서 한없이 한없이 쉬고 싶었습니다.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해 너무 죄송하고 앞으로는 사랑받는만큼 높아지는만큼 더 인내하고 더 낮아져야겠다 다시 한번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제 한발 한발 커가는 철없는 여배우의 실수 너그럽게 보아주시고 계속해서 사랑해주세여.

PS. 신인상 발표때 제 손을 꼬옥 잡아주셨던 김윤진 선배님. 피곤하겠다고 먼저 들어가라며 배려까지 해주셨던 선배님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네여. 너무 멋진 배우이길 앞서 너무 인간적이신 선배님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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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사중

한예슬은 지난 7월 제작진에 `주5일 촬영`을 요구하며 제작진과 대립각을 세웠고 12일에는 예정된 촬영 시간보다 9시간 늦게 현장에 나타나 갈등을 빚었다. 당시 한예슬은 결국 PD와 심하게 다툰 것으로 알려졌다.

14일에는 늦잠 9시간 잤다면서 스텝들과 에릭,유지인,조형기 배우들 다 기다리게 해놓고 끝내 촬영장 안나타남

15일 (오늘) 스파이 명월 한예슬 촬영분이 없어서 결방 확정..

갑자기 한예슬 싫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