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 시즌2

더레이 작성일 11.10.18 13:41:36
댓글 32조회 6,518추천 9

 

131891574375563.jpg

 

10월18일 KBS ‘청춘불패 2’ 제작진이 보도자료를 통해 “모두의 예상을 깨고 G8이라는 새로운 타이틀로 ‘청춘불패 시즌2’의 문을 열게 됐다”고 발표했다.

G8의 멤버에는 카라의 강지영, 미쓰에이의 수지, 씨스타의 보라, 에프엑스 엠버, 레인보우 고우리, 쥬얼리 예원, 소녀시대의 써니와 효연이 확정됐다.

걸그룹 멤버 선정과정에 대해 제작진은 “수지와 지영이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까지 인기있는 걸그룹의 멤버이다. 또한 그 중 팀의 막내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고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이어 보라와 엠버에 대해서는 “단 한 번도 예능 프로그램엣 고정으로 활약해본 적이 없는 멤버들이라 보여줄 것이 무궁무진하다는 점과 가끔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여주는 모습들이 무척 매력적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시즌1의 빅토이라에 이어 외국인 멤버로 참여하게 된 엠버에는 한국 시골 문화에 적응하는 모습이 진정성있게 다가 올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수많은 걸그룹이 참여한 오디션에서 당당히 선발된 레인보우의 고우리와 쥬얼리 예원에 대해서는 “고우리는 거침없는 성격과 엉뚱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으며 일본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모을 멤버다. 김예원은 신인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당돌함과 특유의 입담이 크게 작용했다”고 전했다.

이에 더해 시즌1에 이어 두 번째 출연을 확정지은 써니에는 “시즌1에서 써니는 순규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면서 따뜻한 인간미를 전달했다. 그 모습을 시즌2에서도 발휘해 감동과 웃음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효연이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특유의 발랄함과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멤버로 청춘불패 세계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된다”고 말했다.

또 MC 캐스팅에 대해서는 “전세대를 아우르며 마을 주민들과 친밀감을 유지할 수 있는 인물이 필요해 이수근을 캐스팅하게 됐다. 붐은 대한민국 남자들의 걸그룹을 향한 마음을 리얼하게 전달하며 검증된 예능감으로 G8 캐릭터를 키워줄 수 있는 MC가 될 것”이라며 지현우에 대해서는 “G8가 남성 시청자를 흡수한다면 지현우는 여성 시청자들에게 매력을 줄 수 있는 인물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청춘불패 시즌2’는 11월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더레이의 최근 게시물

연예인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