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18)가 성형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수지는 최근 KBS2 '청춘불패2' 녹화 중 G8 멤버들(쥬얼리 예원, 소녀시대 효연-써니, 레인보우 우리, 씨스타 보라, 에프엑스 엠버, 카라 지영)과 함께 고민거리를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지는 "잔머리카락이 많고, 이마가 안 예뻐서 고민"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평소 완벽한 외모를 자랑하던 그가 콤플렉스를 밝히자 동료들은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차례로 외모 고민을 고백했고, 쥬얼리 예원은 "동료 연예인의 추천을 받아 신체 부위 중 한 곳에 손을 댔다"며 "하고 난 뒤 오히려 티가 많이 나서 자신감을 잃었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그러자 수지 역시 "나도 같은 곳을 했다"며 "곧 괜찮아 질 것"이라고 주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소식을 접한 팬들도 "수지가 성형을 했다고?" "어디 했을 지 궁금하다" "요즘 아이돌 거침없이 솔직하네" 등 흥미로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G8들의 솔직한 성형 고백은 26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쟤네둘이 같은곳을 성형했다는데 홀 근데 수지는 자연인줄알았더니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