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권유리가 속옷이 노출되는 사고를 당했다.
권유리는 26일 경기도 일산 제작센터에서 진행된 SBS 월화극 '패션왕'의 촬영 현장공개에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취재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그가 입은 시스루 원피스는 넥라인이 깊게 파여 있어 속옷이 보일 듯한 아찔함에 본인은 물론 보는 이들까지 아슬아슬하게 만들었다.
권유리가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순간에도 플래시는 멈추지 않았고 결국 속옷이 적나라하게 노출된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 이날 현장공개 자리에서 권유리는 포토타임을 가진 뒤 파트너 이제훈과 적극적으로 호흡을 맞춰보는 등 열의를 보였다 .
SBS 월화극 '패션왕'은 유아인·신세경·이제훈 등이 출연해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성공하는 젊은이들의 도전과 성공, 사랑과 욕망을 그려나간다. 19일 오후 9시 55분 첫방송 된다.
기자 네이놈! 얼른 사진을 내놓치 못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