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서로의 장점을 얘기하면서 칭찬해주는 분위기
먼저 씨스타 소유가 말문을 열어서 "저희가 갖고 있지 않은 외모를 가지고 계시잖아요" 라고 말문을 염
티아라에선 소연이 "재미있는게, 저희는 반대로 부러운 부분이 사실 외모에 많아요" 라고 화답해줌
그에 효린은 "왜요?"라며 어이없다는 듯한 반응을 보여줌
그러자 효린의 태도에 살짝 언 표정으로 "구리빛 피부를 너무 좋아해요. 항상 언니가 얘기를 하고 저도 그런 탄력있는 바디를..."
그러자 효린은 소연이 말 끊으면서 "태우면 되잖아"라며 말을 함
참고로 소연이 3살 언니라는게 함정
사건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놓은 블로그
http://delaytimes.tistory.com/685
관련기사도 나옴. 결코 티아라는 비꼬는 의도가 없었음.
http://news.nate.com/view/20120716n05244
효린은 나중에 혼잣말이었다고 해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