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연과 현영이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프로포폴 불법 투약혐의로 이승연, 장미인애, 현영을 조사한 데 이어 이달 초 박시연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이들 여자 연예인들은 서울 청담동 등 강남 일대 성형외과와 피부과 등지에서 수면 유도제인 프로포폴을 지속적으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가족의 이름을 빌려 프로포폴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승연, 현영, 박시연은 검찰조사에서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피부 미용 시술과 함께 맞은 것이지 의도적으로 남용한 것은 아니다"라고 진술했습니다.
검찰은 보강 조사를 거친 후 이들을 기소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펌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