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배우중에서 가장 골반이 이쁜분이 장미희님입니다.
장미희가 누군지 모르고 영화한편에 반해버린..
영화제목은 생각 안나는데...
뭐 극히 주관적이긴 하지만...
19금영화 줄기차가 봤지만 역시 그 영화의 장미희님 따라가는 골반이없어서
검색해보니 영화제목이 겨울여자.
음... 국민학교 6학년때 줄기차가 극장에서 19금 영화를 봤다면 믿으려나 ㅋㅋ
어느날 아버지께서 영화볼래 하시길래 따라갔는데.
아버님 친구분이 하시는데라고 그냥 들어가도 되는데라고 ㅋㅋ
그때부터 영화 내용 안가리고 막들어가서
만삭이라는 영화에서 여배우가 알몸으로 초록벌판을 뛰는 장면에서 하도 민망해서 손으로 눈가리고
있다가.. 화면 지나갔겠거니 하고 내렸는데 여전히 뛰고 있을때 ㅋㅋ
아 극장관련 추억들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