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접하게 된게 기무라 타쿠야의 hero였습니다. 중졸 출신의 검사가 정의의 편에서 법을 집행한다는
권선징악 소재에 끌렸었고 그 당시 아마도 국내 검찰에 대한 불신의 여론도 한 몫 했던거 같습니다.
그러다 기무라 타쿠야의 드라마에 빠져서 전부 다운 받아서 보던 중에 프라이드를 보고 한 배우가 눈에 들어 왔죠.
일본 여자분들은 한국 여자 보다 매력 없다는 편견을 한방에 깨뜨려 주신 다케우치 유코입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남자 배우와 결혼 후 아마 남편이 바람 피워서 이혼한 걸로 알고 있는데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죠. 어제 오랜만에 스토리베리 나이트라는 일드를 보고 그냥 끄적여 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