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 요보비치 13일 내한 확정

맷돌창법 작성일 17.01.02 17: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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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팀이 내한한다.

영화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홍보사 영화인 측 관계자는 2일 일간스포츠에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폴 앤더슨 감독과 주연배우 밀라 요보비치가 13일 내한한다"며 "현재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등 내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파멸의 근원지 라쿤 시티로 돌아온 인류의 유일한 희망 엘리스가 엄브렐라 그룹과 벌이는 마지막 전쟁을 그리는 블록버스터로, 한국배우 이준기가 특별 출연해 국내에서 더욱 관심받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이준기는 폴 앤더슨 감독, 밀라 요보비치와 함께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행사에 참석할 전망이다.

 

관계자는 "이준기가 일본 프로모션도 함께 했기 때문에 국내 행사에 불참하는 것은 말이 안 되지 않을까 싶다"며 "현재 스케줄을 조율 중이다. 정리되는대로 공식화 하겠다"고 덧붙였다.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은 국내에서 1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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