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성이라면 한 번쯤은 그의 사진을 보며 다이어트를 결심했을 것이다. 바로 가수 NS 윤지다.
NS 윤지는 군더더기 없는 탄탄한 몸매로, SNS에 올렸다 하면 이슈를 몰고 다니며 다이어트 자극 욕구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이게 정녕 사람의 몸매인가? 라고 할 정도로 완벽한 보디라인과, 'NS 윤지 몸매'가 연관 검색어로 뜰 정도로 이미 정평이 나있다. 특별한 관리 비법이 있을까?
▶ 식단의 중요성 (feat. 타고남)
NS윤지는 과거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몸매 비결에 대해 "조금씩 자주 먹는다. 아침에 일어나 유산소 30분 후 웨이트를 하고 식단을 유지한다. 덜 짜고 덜 튀긴 음식을 먹고 6시 이후에 안 먹으려고 한다고 한다.
특히 운동으로 몸매를 노력해서 만들기도 했고 부모님이 유전자적으로 물려주신 것도 있다고 말하기도 해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 운동하는 일상이 대부분
그의 SNS에는 운동하는 일상이 대부분이었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비키니 혹은 래시가드를 입고 서핑을 즐기거나, 헬스장 또는 조깅 등 열심히 운동 중인 셀카를 게재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 과거 축구 선수였다
남다른 이력도 한몫했다. NS 윤지는 지난해 7월 JTBC '크라임씬'에 출연해 "사실 학창시절에 축구선수였다"라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당시 방송에서 ns윤지는 축구 선수 출신답게 준비된 유니폼과 축구화를 신고 능숙하게 축구장을 누벼 눈길을 끌었다. 그의 축구 선수 시절 고백에 팬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역시"라며 고개를 끄덕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