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초아 잠적설에 소속사 '휴식중'... 지난해에도 잠적설 제기

간디정연하다 작성일 17.05.07 10: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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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걸그룹 AOA 멤버 초아의 잠적설이 제기되자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잠적이 아니라 콘서트 이후 휴식을 취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며 이같이 전했다.

AOA는 지난 3일 경기 연천에서 열린 ‘제25회 연천 구석기 축제’에 초대 가수로 참석했지만, 멤버 초아와 설현이 불참했다. 당시 설현은 광고 촬영이 있었으나 초아는 불참 이유가 공개되지 않아 잠적설이 나왔다.

한편 지난해 초에는 초아의 잠적설이 제기된 바 있다. 당시 초아는 “휴식기간이라 안 나온다고만 생각하실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관심에 신기하기도 했다”며 “뒤늦게 사춘기가 와서 7년 동안 달려와서 피곤했던 몸도 좀 쉬며 생각도 많이 했다”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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