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새 멤버 영입 5인 체제 컴백

간디정연하다 작성일 17.05.17 15: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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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스텔라. (왼쪽부터) 효은, 가영, 민희, 전율(자료사진/황진환 기자)

'섹시 끝판왕'으로 불리는 걸그룹 스텔라(효은, 민희, 가영, 전율)가 5인조 걸그룹으로 다시 태어난다.

17일 한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스텔라는 최근 새로운 멤버를 영입해 4인조에서 5인조로 팀을 재편했다. 

5인조로 변모한 스텔라는 이전과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한 단계 발전한 모습으로 컴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아직 컴백 날짜를 구체화하진 않았으나, 전통적으로 걸그룹이 강세를 보이는 여름께 출격할 가능성이 높다.

기존 멤버 효은, 민희, 가영, 전율은 팀에 합류한 새 멤버와 호흡을 맞추며 연습에 한창이다. 

스텔라는 햇수로 데뷔 7년차 걸그룹이다.

2011년 8월 디지털 싱글 '로켓걸'로 가요계에 첫발을 디뎠으며, 이후 'UFO', '공부하세요', '마리오네트', '마스크', '멍청이', '떨려요', '찔려', '펑펑 울었어' 등의 곡으로 꾸준히 활동했다. 

특히 '마리오네트' 활동 당시에는 수위 높은 노출 의상을 입고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펼쳐 '섹시 끝판왕'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멤버 구성에 변화를 주고 5인조 걸그룹으로 다시 태어난 스텔라가 어떤 모습으로 팬들 앞에 다시 서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ssik@cbs.co.kr 

 

 

기존 멤버들한테나 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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