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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바보 작성일 17.07.12 2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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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일본 톱 여배우 이시하라 사토미가 야마시타 토모히사와의 결혼을 계획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10일 일본 매체 마이지츠 보도에 따르면 이시하라 사토미는 최근 오리콘과의 인터뷰에서 "중요한 건 20대에 쌓은 생각이다. 30대가 된 지금은 소중한 사람들을 소중히 하고 싶다"고 말하며 야마시타 토모히사와의 결혼 의사를 드러낸 것으로 전해진다. 



이시하라 사토미는 "부부 역을 할 나이가 됐는데 그런 역을 맡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내가 돼가면 좋겠다" "착하고 따뜻하고 용감한 어머니 역을 해보고 싶다. 아이의 도시락을 만드는 것을 경험하면 연기가 쉽게 될 거라 생각한다" 등 발언을 해 결혼 의사를 간접적으로 드러냈다고 보도는 덧붙였다. 이시하라 사토미가 결혼을 계획한 시기는 9월이 될 것이라는 현지 언론의 분석이 나오고 있는 상황. 

이시하라 사토미와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지난해 10월 열애가 최초 공개됐다.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일본 최대 소속사인 쟈니스 소속으로, 회사에서도 이시하라 사토미와의 결혼을 허락하는 분위기라는 전언이다. SMAP 출신의 쿠사나기 츠요시, 이나가키 고로, 카토리 싱고가 소속사를 떠나는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화제 돌리기로 야마시타 토모히사를 이용할 것이라는 추측도 전해졌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JP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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