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세월이 많이 흘러 중년이 되었지만
국딩시절 주말의 명화에서 '천사와 사랑해본 적 있나요?'라는 타이틀로
방송했던 기억이 나는데요.첫사랑이라고 해야할까..
이 영화에 그 당시 대세였던 피비 케이츠 등
많은 배우가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진심 넋을 잃고 그 꼬맹이 시절
그녀가 진짜 천사일거라고 생각하던 시절이였어요
그 당시 인터넷도 없고 비디오테이프 집에 가서 제목을 말해도
그런 비디오 없다고 하시고 안타까움에 마음아파하던 때가 있었던 기억이..ㅎㅎ
암튼 지금봐도 두근거림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