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때부터 좋아했던 씨스타.
신인 시절부터 해체전까지 실물로 가장 많이 본 걸그룹.
내가 사는 지역에 문화축제가 있었는데 씨스타가 초청가수로 왔었고 그당시 러빙유 활동으로 인기가 엄청 많았음.
난 그때 행사 아르바이트하면서 대기실에 같이 있었는데 다들 너무 착하고 재밌고
장난끼 많은 소녀들이였음. 특히 보라가 정말 성격 좋았음. 멤버들 농담이나 장난 다 받아주고 나중에 복수하고 ㅋㅋㅋ
실력,성격,몸매 어느 하나 빠지는 부분 없이 정말 좋아했던 걸그룹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