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다녀왔는데 여운이 길게 남을 것 같습니다..
게스트는 지오디와서 두 곡 부르고 가시고
자리마다 방석이 있었는데 선물이라고 가져가라고 하네요ㅠ
앵콜에 앵앵콜까지 4시간 가까이 노래 듣고 왔습니다..
좋은날은 3단 고음까지 그대로 라이브..
혜자롭고.. 귀호강하고 왔습니다,,,
더 좋은 고화질 짤은 아마 내일 볼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