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앨범활동 + 국내 시상식 + 해외 + 가요무대까지 스케줄이 겹쳐있는데 잠도 줄여가며 계속 뜨개질 하는 미나.. 너무 바빠서 전세기 타고 날아다니는 와중에도 계속 뜨개질 함.. 그리고 얼마 후.. 신생아 살리기 캠페인을 홍보하는 인스타그램 업로드함.. 그 바쁜 와중에도 신생아 살리기 캠페인 참여하려고 뜨개질 한거였음..
실제로 새해 하고 싶은 목표중 하나가 봉사활동이고,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어떻게 할수있을지 찾아본다고 함.. 그리고 사람들이 트와이스는 대체 언제 쉬냐고 걱정하던 2018 년 컴백 당시에도..
컴백을 하루 앞두고 유기견 보호소에 봉사하러 간 정연과 모모.. 당장 내일부터 리허설에 사전녹화에 잠도 제대로 못잘텐데 그 전날까지 유기견 보호소 가서 봉사 하고 옴.. 언론이나 팬들에게도 알리지 않고 몰래 봉사 다녀왔음..
촬영 스태프 후기 - 본인이 실수해서 감독님들이 자기한테 화내고 분위기 험악해짐. 그 상황에서 트와이스가 본인 응원하며 분위기 풀어주려고 노력함. - 사소한 소품들 건네 받을 때에도 꼬박꼬박 고맙다고 인사함. - 촬영 끝나고 스태프 분들 한 명도 빠짐없이 인사하고 퇴근함. - 유재석 박보검 이후 모든 스태프에게 전부 인사하고 가는 건 트와이스가 처음이였다고..
V앱 눕방 스태프 후기
태국 콘서트 스태프 후기
- 주위 스태프 및 관계자들에게 항상 고맙다고 얘기하고 친절함. - 밤늦게까지 리허설이 진행되어 모두들 힘든 강행군 속에도 늘 미소를 잃지 않고 긍적적인 에너지를 보여줌. - 보통 다른 가수들은 리허설은 대충 하는데 트와이스는 처음부터 끝까지 실제 무대를 하듯이 열정적으로 함. - 리허설을 하다보면 지쳐하거나 짜증을 내는 가수들도 있는데 트와이스는 시종일관 열정적으로 해서 현장 분위기를 띄움.
지효 동창이 쓴 글..
18년도 나일론 스태프 후기 - 그냥 착하고 이쁨..
지난 겨울에 했던 예능 LOST TIME을 기억하시나요? 거기에 출연했던 여배우님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