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리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스릴러 이영애는 무려 14년 만의 스크린 복귀이며 유재명, 이원근, 박해준 등 연기 실력파 배우들과 함께 ‘나를 찾아줘’라는 영화로 복귀를 할 예정이다. 지난 8월 26일 토론토 국제 영화제 유튜브 페이지를 통해 이영애(49)의 복귀 예정을 암시했다. 과연 이 역할을 베테랑 배우지만 14년 만에 복귀하는 이영애가 잘 해낼 수 있을 지가 주목된다. 한편,‘나를 찾아줘’를 초청한 토론토 국제 영화제는 오는 9월 5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며 영화는 국제 영화제 디스커버리 섹션에 상영될 예정이다. 그리고 영화 ‘나를 찾아줘’는 오는 11월에 개봉이 확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