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겪은 실화입니다..

체게발아 작성일 10.11.02 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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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편하게 써보겠습니다.

 

내가 초등학교 6학년때 누나손에 이끌려 교회에 갔었더랬지..

 

그때 피아노 반주하던 여자애가 있었는데..그애와 내가 15년동안의 악연이 이어질줄은 이땐미쳐몰랐어..!!

 

이애는 나보다 나이가 한살많았었어.. 1년이 지나 내가 중학생이 되고 학생부로 올라가서는 급친해지게되었지..

 

얘가 워낙 개방적인 성격이라....맨날 10명씩 다같이 모여놀다가 어느순간 서로 꽂힌거지..

 

그때 나는 완전 풋내기..얘는 성격이 완전 남자같아서..아는 오빠들도 참 많았었더랬지..지금생각해보면 헬~

 

그렇게 자연스럽게사귀게 된게 내가 중3때 15살..

 

이아이가 16살..그리고 우리는 우리집에서 옷벗기 가위바위보게임을 하다가 자연스럽서로의 몸에 호기심이 생겼

고..(왜 그게임을 했는지 아직도 의문)그 후 우린 서로의 몸을 탐닉하게 되었어..!!

 

 

 

그날이후..우리는 밥먹듯이 그걸즐기며 인생

 

을 살아갔었지..그러던 어느날 아마 2년쯤 지나 고등학생때인가..나는 걔네 부모님이 시골에 가셨단 소리를 듣고

 

밤에 걔네 집에 놀러가게 되었어..근데 이게왼걸.. 밤에 잠을 자고있는데 부모님이 오셨지모야..ㅠㅠ 안방에서 붕가

를 하던나는 얼른 옷가지를 챙겨서 그얘의 방으로 숨었고..신발도 숨겼었지~~

 

 

머 걸려도 부님이 개방적이시라 크게 상관은 없었지만..

 

아무튼 그렇게 걔네 집에서..밤을보내고..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텐트가 쳐있는거야..ㅠㅠ

 

너무 급땡겨서 한판하자고 말했지..얘가 아빠 일나갈시간 이라서 안돼..!! 이러는거야..(얘방과 안방은 벽하나를 두

고 붙어있어서 조금만 큰 소리가 나면 들릴듯..)근데 어떡해 이미나는 이성을 잃었는걸..

한참 즐기고 있을쯔음...불현듯.안방 방문 여는 소리가 들렸지..나는 X댓다 싶어..옷을 추

 

스리지도 못하고..걔방에 연결되어 있는 다락방으로 헐레벌떡 올라가기 시작했어..근데 이계단이 나무로 되어있어

 

서 완전 크게 쿵쿵울리는거야..내가 올라가서 다락방문을 닫을즈음 아빠가 놀래서 얘 방문을 여셨지..

 

 

2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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