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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펌] 가출소녀 -숏다리코뿔소-
오유의 숏다리코뿔소님의 단편소설입니다. 이것도 약 1년전 작품이구요 점점 필력이 좋아지는게 눈에 보이네요 ㅋㅋㅋㅋ (정현)----------------------------------------------------------------------- 이른 아침. 한대앞역.지하철역에서 자주 보는 소녀를 바라보고 있다.계단 앞 의자에 앉아 바닥을 내려다보며 고개를 푹 수그린체 앉아있는 소녀..매일 같은 옷, 매일 같은 신발, 언제 손질했는지 도무지 모를 허리까지 오는 긴... 머리.... "지금 당고개, 당고개행 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승객 여러분들께서는안전선 밖으로 한걸음 물러나 주시기 바랍니다. Please behind the yellow line... ..." 지하철이 도착하는지 마는지는 신경도 안쓰이는 것 같다.애초에 지하철을 타려고 온걸까... 아니면 내리고 그냥 앉아있는 걸까...열차에 사람이 붐비는 것을 헤집으며 들어가 자리를 잡아섰다.문밖으로 소녀가 아직 벤치에 앉아있는게 보인다. '뭐하는 여자야?... '... ... ...... ... ..." 이번역은 한대앞, 한대앞역 입니다. 내리실 문은 오른쪽 입니다. This stop is... ..." 오후 6시 55분... '아... 늦었나?... 씨...' 서둘러 역을 빠저 나오려는데 건너편 승강장에 매일보는 소녀가 서있다. '어?'얼핏보았지만 느껴지는 이질감... 두걸음을 더 뛰다가 발을 멈추고 다시 소녀를 돌아보았다. 안전선 밖으로 나와 난간에 등을 대고 가만히 철로를 내려다 보고있다 '위험하게... 역무원들은 뭐해... CCTV는 폼인가... 'PC방 아르바이트가 7시부터 시작이다.뛰어가면 5,6분 정도 밖에 지각하지 않겠지.계단을 2칸씩 건너뛰어 올라가며 지갑을 미리 손에 쥐었다. "띠리리리리리리링 지금 당고개, 당고개행 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승객 여러분들... ... ..." 선로에 위태롭게 서있던 소녀가 거슬린다. '오늘 하루 종일 여기있었나...?... ... ... ... ㅂ신... 뭔 상관이래... 아... 뛰자...' 교통카드를 찍으며 역 밖으로 나가는 길.지하철 복도창으로 밑의 소녀가 보인다.이번 열차도 타지 않은 모양이다. 이젠 난간에 기대지도 안고 더 위태하게 선로끝으로붙어 서있다. 주변 사람들은 그런 위태한 모습에 전혀 관심이 없나보다.'말리지 않으면...'발이 앞으로 나가질 않는다. 괜한 생각을 하는걸까...'괜히 여자한테 찝쩍거리는 한심한 놈으로 보는거 아니야...?'쓸대없는 짓이다. 괜히 오해만 산다. 오지랍 넓게 이럴 필요없다.아르바이트에 이미 지각했다. 저기가면 괜히 ㅂ신취급 받는다. '그냥 가던길 가자. 가던길 가자...' 하는 마음과 다르게 뒤돌아 선로끝에 서있는 소녀에게 달려갔다.말을 걸기전, 괜히 가슴이 뛴다. '뭐라고 말걸지...?' 내가 소녀에게 다가서자 주변의 시선이 조금 내게로 몰리는게 느껴졌다...그래도 아주 신경 안썼던건 아닌가보다... "...""...""저기요.""..." 싸늘한 눈으로 나를 흘겨보던 소녀는 이내 다시 땅으로 시선을 돌렸다.주변 사람들의 시선이 내 말문을 막고 서있는 것처럼 압박감이 느껴진다.말이 잘 안나온다...역시 괜히 온 것 같다... 괜히 왔다. "저기요."두번째... 소녀를 부르니 돌아보지도 안는다.' 아 찌질한 새끼... 아 찌질한 새끼... 그냥 말해... 그리고 가던 길 가면 되잖아...'침을 한번 삼켰다. 나에게 몰리던 시선들도 "치..." 하는 소리와 함께 조금 줄어 든 것이 느껴진다. "저... 여기, 여기 서계시면 위... 그... 위험... 하거든요?""...""저기요!" 소녀가 나를 찌르는 듯한 눈빛으로 째려보더니안전선 안으로 들어오며 말없이 벤치에 앉았다.주변 사람들이 책망을 하는 것 같은 기분이다. 아무도 아무것도 어떤말도 하는 이는 없다만,마음속에서 "뭐야 저 새끼...", "재 뭐냐? 뭐했냐 방금?" 이라는 메아리가 울린다.딱히 잘 못한 것도 없는데 쪽팔린다...소녀가 어떻던지 말던지, 창피하기도 하고 계단을다시 뛰어 올라갔다. 괜히 아르바이트만 더 늦었다. '사장이 지랄하겠네...'... ... ... ... (소녀)----------------------------------------------------------------------- 소녀는 바닥을 바라보는 척하다가 급하게 다시 계단을 오르는 청년을 슬그머니 바라보았다.오늘 거의 하루를 이 곳에서 서있다가... 앉아있다가를 반복했다.선로앞에 서있는 나에게 역무원이 다가와 "거기 서계시면 안되요. 뒤쪽으로 나오세요." 라고 한번 말건 적은 있지만... 그 이후로는 누구도, 아무도 신경을 쓰지 않는다.청년이 계단을 오르며 시야에서 사라질 즈음옆에서 어떤 중년의 아저씨가 말을 걸어왔다. "학생! 그렇게 선로 밖에 서있는거 아니야.나도 저 청년이 와서 말 안했으면, 내가가서 말릴려고 그랬어. "'귀찮다...'"네..." 하고 대답하니 아저씨가 뭐라고 이야기를 계속 이어갔다.난 자리에서 일어나 계단을 오르며 아저씨의 계속되는 말을 피해 도망쳤다. '귀찮은 새끼...'"학생?... 학생... 어이 학생! 으~른이 말을 하면... 참!..."'어른이 말을 하면...' 새어머니의 웃음이 떠오른다. 눈을 부라리며...한번을 꿈쩍안던 눈... 뭐가 그렇게 신나는지 찢어지는 입... ... ... ...... ... ...집안에 앉아 소녀와 새어머니가 앉아있다.새어머니의 쏘아보는 눈이 소녀를 쪼아 잡아먹으려는 듯 하다. "넌 니 애미, 그 재수없는 년 쏙 빼다 박았어... ... ... ... 이 싸가지 없는년이 근데, 어른이 말을 하는데!"짝!!!!" 눈을 흘기고... 이! 썅년이 어디서... 쯧!..."'어른... 같은 소리...' "애비가 미안하다...... 애비가 못나서... 그래도 나는 니편이야... 응? 난 니편이야..." 내 몸을 더듬는 아버지의 손...담배냄새에 쩌든, 언제 닦았는지 알 수 없는 입...매일 밤... 매일 낮... 매일...시간이 지날수록 당연시 여기는 듯 행동하며 질투가 깊어지는 새어머니...도저히 똑바로 바라볼 수 없는 소름끼치는 눈... 똑바로 나를 응시하는 눈...PC방에 앉아 익명게시판에 글을 올려보니<경찰에 신고하세요.>, <ㅁ친새끼 지 딸을... 아... 이거 자작아님? 자작나무 타는 냄새...><같은 여성으로 참을 수 없네요... 제발 자작이길 빕니다. 진짜라면 경찰에 신고하세요.><지도 좋으니까 참는거 아니야?> 등등의 댓글들...경찰에 신고... 신고하고나면... 신고해서 아버지, 새어머니가 끌려가고나면...나는?... 나는 어디에서, 어떻게 하고 살면되?... 모니터앞에 내가 바보처럼 느껴진다.잠들어있는 아버지 지갑에서 채크카드를 훔쳐 달아났다....집을 나오고 몇일이나 지났을까... PC방, 찜질방도 지겹고...아직 한겨울날 밤의 찬바람... 계속해서 걸었다.새벽이 늦은 시간... 알 수 없는 남자의 목소리가 나를 향했다. "저기요? "선한인상... 잘생겼다. 말끔히 웃는 얼굴...낮선 남자의 말에 조금 당황했지만, 알 수 없는 설레임을 느꼈다 "지금 들어가시는 길이세요?... 그냥 들어가기 아쉽죠? 한잔 더 하실래요?" "한... 잔이요?"'술?'"저 아직 열여덟이에요... 술 아직..." "에헤~이... 다 알아요. 술 드시면서..." "아니에요... 정말 술 못해요..." "그럼 이시간까지 뭐하셨는데요?" '술... 할것도 없는데...' "어디서 마시는데요?""좋은데 있어요." 짧은 길을 걸으며 남자와 이야기를 나눴다.재미있고, 친절한 태도에 금방 친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여기에요." 불이 전부다 꺼진 알 수 없는 건물... "여... 여기요?..." 갑자기 겁이 덜컥났다. 따라오면 안될 사람을 따라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남자의 웃음빛이 이상하다. 갑자기 뒤에서 남자들 두명이 나오며 내 어깨를 감쌌다. "자~. 들어 갑시다~" 저항도 못해보고 몇층을 오르다. 남자들을 뿌리치고밑으로 내려가 건물 화장실에 들어서서 철문의 문을 돌려잠궜다.남자들이 가만히 철문을 노크했다."아... 이러지 말고 나오세요~... "비명이 터져나올 듯한 불안감... 칸막이 화장실에 들어가 문을잠구고 가만히 소리죽여 밖의 남자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귀를 기울였다.... '제발 그냥 가... 제발 그냥 가...' 똑똑똑... 똑똑똑... "크흐흐흐흐흐""낄낄낄낄낄... 낄낄... 낄낄낄낄낄...." 화장실 철문이 힘없이 끼이이익 하며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여기 화장실 문 안잠겨요~ 아... 나와요~... ""히히 히히힛..." "아 빨리 나와요~... 크흐흐흐흐흐... 아~~ 웃겨..." 눈앞이 캄캄해짐을 느꼈다.온몸에 힘이 빠지는 듯 했다.조용해진 화장실 안... 남자들의 나가는 발소리도...문을 부수고 들어오려는 발소리도... 안들린다...귓잔등이 시큰거려 위를 올려다보니 남자 둘이서 옆칸 변기에 올라서눈만 빼꼼히 내밀고 나를 가만히 내려다 보고 있었다.눈 한가득 담겨있던 웃음이 잊혀지질 않는다....한참을 철로를 바라보고 있었다.' 이번엔... 이번엔 뛰어 내리자... 이번엔 뛰어 내리자... 뛰어 내리자...' "띠리리리리리리링 지금 당고개, 당고개행 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승객 여러분들께서는... ... ..." 몇일을 뛰어내리려고 하지만 도저히... 안된다.몇대째인지 모르는 열차를 또 보내고 다시 난간에 기대어 생각에 잠겼다. '죽고싶지 않아...'죽고싶지 않다... 죽고 싶은게 아니야... '죽고싶지 않아... 살고싶어... 살고싶어... 이렇게... 이렇게 말고... 이런 인생말고... 나도... '"저기요."'?!!?!.... 모르는 남자...? 안되... 안되... 쓰레기 같은 새끼...' "저... 여기, 여기 서계시면 위... 그... 위험... 하거든요? ""..."" 저기요!" '저리가... 저리가... 저리가... 저리가... 신경쓰지마... 저리가... 너희 같은 새끼들... '남자가 나를 가만히 바라보길래 가만히 안전선 넘어 벤치에 가 앉았다.내가 벤치에 앉자, 남자는 쏜살같이 계단을 오르며 사라졌다... '뭐야...? 나보고 걱정되서 온거야?.. '... ... ...... ... ...... ... .. (정현)----------------------------------------------------------------------- 이른 아침. 한대앞역 앞...아침끼니로 삼각김밥을 뜯으며 계단을 오르려는데계단옆에 서있는 소녀가 보였다. 소녀와 눈이 마주쳤다. "어?" "?" 김밥을 들고 뻘쭘히 눈을 마주치고 있는 내게 뭔가 말을 걸려고 하는 것 같았다. '어라? 뭐...? 어? 내가 아닌가?' 양옆을 두리번 거리다 뒤를 돌아봤다.왠 말끔하게 생긴 남자가 한명 씨익 웃음을 지으며 서있다. '뭐야...' 소녀가 내게 말걸려는 줄 알았던 착각에서 깨며에스컬레이터를 오르려 발을 옮기는데 말끔한 남자의 말소리가 들려왔다. "우리 또 보네요? 잘 있었어요?" '아는 사이구나... '탁탁 탁탁탁... '응?' 소녀가 뛰기 시작한다. 역 왼켠으로 돌며 정신없이 뛰는 모습이 보인다.그것을 잠깐동안 바라보던 말끔한 남자도 갑자기 속력을 내며 소녀를 뒤를 쫒았다. '뭐야!' 나도 모르게 에스컬레이터를 역주행하며 다시 내려왔다.소녀가 뛰어간 방향을 향해 뛰었는데 금새 둘의 모습이 시야에 없었다. '터널... 왼쪽으로 터널...' 역 다리밑으로 보행용 터널을 향해 눈을 돌렸다.그곳에 소녀의 옷자락을 부여잡은 남자와 바닥에 주저앉은 소녀가 보였다. "허억... 허억... 아... ㅆ발... 왜 뛰는거에요... 아침부터... 허억... 허억..." 말끔한 남자의 목소리가 터널안으로 미약하게 울려퍼졌다.나는 침을 한번 삼키곤 천천히 그 둘에게 다가섰다.너무 떨려왔다... 싸움도 잘 못하는데 잘못 말려들면 위험했다... '뭐야 울어?' 가까이 다가서자 소녀가 바닥에 주저앉아 흐느끼는 소리가 들렸다. '잘못됐어... 이상해... 아 ㅆ발... 잘못 역이는거 아니야?' 괜한 영웅심이 들어 뻘짓이나 하는 바보처럼 굴기 싫었다.하지만 이건 아니야... 뭔가 잘못된 상황이 눈에 선했다.내가 있었는지도 모르는 용기를 가슴부터 뱉어내며 소리쳤다. "뭐하는 거에요!" "응?""지금 거기 뭐하냐구요!" "뭐야~... 아...ㅆ발... 아저씨? 그냥 에? 가... 가... 그냥 가..." "그냥 가긴! 지금 그 손 못놔요!?" "아... 우리 사귀는 사이에요... 얘 내 여자친구니까~ 남에 일에 신경쓰고 가던길 가요~오! 아저씨~!! '여자친구?... ㅆ발 또 뻘짓거리...' "남자친구 아니에요!!!" "?!?!?""?!!?!" 소녀가 목소리가 찢어질 듯 절규하며 소리쳤다. "남자친구 아니에요!!! 아저씨!! 아저씨 저 살려주세요!!! 아저씨!!" "이~씨!!" 내가 놀라 눈을 크게뜨며 말끔한 남자를 노려보자남자는 급하게 여자를 부여잡던 손을 놓고는 터널 반대편을 향해 달려갔다.소녀가 일어나지 못하고 바닥에 주저앉은체 오열하기 시작했다. "흑...흐응... 흑..." "..." "흑.... 흐윽.... .... .... ... ... "저기요...? 갔어요... 저사람..." "흑... 흐윽... "저기요..." 내가 소녀에 어깨에 손을 집으며 말을 걸자 소녀가 어깨의 손을 뿌리치며나를 돌아보았다. 눈 한가득에서 쏟아지는 눈물... 당황스러웠다. "만지지마!!..." 소녀의 두가 두 눈에 잔뜩 힘을 주며 나를 노려보았다.난 소녀의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고개를 떨궈 바닥을 보았다.... ...역 앞의 벤치에 소녀와 앉아 소녀의 울분이 가라앉기를 기다렸다.근 한시간이 지나자 소녀가 조용해졌다. 소녀는 도로위로 지나다니는말없는 차들을 바라보며 가만히... 아무말도 하지 않은체 하염없이 앉아있었다.안정이 된듯 보이는 소녀에게 말을 걸어보았다. "저... "..." "밥은 먹었어요?" "?!" 소녀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나를 응시했다....역 근처의 김밥천국... 조그만 입으로 하나하나꼭꼭씹어가며 계속해서 밥을 먹는 소녀... '부족...한가?...' "더... 시킬까요?" 소녀가 또 눈을 동그랗게 뜬다.괜히 웃음이 나왔다. 내가 "김밥?" 이라며 묻자 대꾸도 안고 눈만 깜빡인다. "아줌마 여기 김밥 한줄 더 주세요." "어휴~ 총각 밤에 얼마나 그래 그냥... 어쿠크크크크얼마나 그랬으면 그냥! 애인이 배가 고파서 그냥! 그래~~!! 어쿠크크크" "예?!" 말없는 소녀의 두뺨이 눈에 띄게 붉은 빛으로 달아올랐다. "아~!! 아줌마... 아~ 그거 아니에요~ ""아! 됐어... 여기 김밥... 총각 그렇게 안봤더니... 호호호호호" "하... '아... 뻘쭘하게... 아줌마 참... 섹드립은...' 밥을 다먹었는지 소녀가 김밥을 조금 남기고 식탁만 처다본다. "다 드신거에요?" "... 저..." "네... 왜요?" "저... 오빤... 왜 안드세요?" "아~ 저 먹었어요. 좀전에." "아..." "부족하시면..." "아니에요! 아니에요... 배불러요..." 또 괜히 웃음이 나왔다. "학교 안가요?" "네?" "여고생 쯤으로 보이는데...? 아니에요?" "아... 아... 저 그... 스무살이에요. 학교 안다녀요...." "아... 그렇구나..." 가게를 나서며 내가 물었다. "아까 그 남자는... 그..." "..." "괜찮겠어요?" "..." "하... 집으로 바래다 드릴까요? ""..." "왜 그래요? ""괜찮아요... 그냥 가셔도 되요... 저... ... 감사했습니다... 눈가에 눈물이 베이는것 같다. 낌새가 이상하다... "아가씨 스무살 아니죠?" "?!" "몇살이에요...? 집 나왔어요? 집 어디에요." "아니에요... 아니에요. 저..." "..." 무슨 사정이 있겠지... 그래도 집으로 돌려보내는게 최우선인 것 같다.거리에 두기엔... 아까 그 남자도 그렇고 너무 위험해보였다. "무슨 일이에요...? 뭐 부모님한테 잘못했어요?" "아니요..." "부모님하고 싸웠어요?" "아니에요..." "아까 그 친구는 뭐..." 내가 캐묻자 갑자기 소녀의 눈에서 눈물이 한방울 뚝... 하고 떨어졌다. "갈곳은 있어요?... "..." 갈데 어디 없어요?" 소녀가 절래절래 고개를 옆으로 흔들었다. '하... 나 왜이러냐...'"따라오세요. 그럼." "?!" 소녀의 눈이 순식간에 커지더니 겁에 질린듯소녀의 소매를 잡아끄는 나를 뚤어져라 처다보았다.그 눈빛에 나도 놀라 소매를 급하게 놓으며 소녀를 안심시켜야했다. "미안해요. 함부러 어디 안잡을게요..." "..." 소녀의 매섭던 눈빛이 점차 사그라들었다. "저를 못믿으시면 어쩔 수 없지만... 제 집이 여기서 걸어서 10분이에요.전 이제 학교가봐야 하니까... 저희 집에 혼자 계실 수 있으시면 계시고... 정 못믿으시겠으면..." "못믿겠어요" 고분고분하고 차분하던 소녀의 태도가 급작스럽게 돌변했다. "..." "..." "여기 열쇠에요" "?!" "여기에서 이 길로 쭉 따라서 큰 횡단보도 하나 건너서 걸으시면 교회가 하나 있어요.제일교회라고 길건너 맞은편에... 그 길 옆에는 새마을 금고가 있구요... 거기에 도착하면더이상 길 건너지 말고 왼쪽으로 걸으세요.그러면 커피숖이 하나 있어요. 이름은 XXX에요...그 건물 4층에 올라가서 403호... 이 열쇠로 여시면 되요. 열쇠는 이거 하나뿐이니까... 걱정마시구요.저를 못믿으시는 건 어쩔 수 없지만... 정말 갈곳이 없으면 열쇠... 받으세요... "..." "..." "..." 소녀는 열쇠를 가만히 받아들었다. "저는 가봐야되요. 잘 찾아갈 수 있겠어요?" "..." 소녀가 끄덕인다... '나는... 언제부터 이런 오지랍을 키웠을까... 저 여자가 누군지 알고...... 아... 방... 안치웠....... ... ...... ... ...... ... ... (소녀)----------------------------------------------------------------------- '4층 403호... 403호... ... 여기... '열쇠를 문에 집어 넣고 가만히 돌렸다.열쇠가 사뿐히 돌아가며 철커덕 하는 소리와 함께 문이 열렸다. '진짜 열렸어...'난 주위를 한번 둘러보고 재빨리 집에 들어가 문을 걸어 잠궜다.알수없는 안도감... 따뜻한 방 공기... 누군지 모르는 남자에게...갑자기 다리가 풀려 현관에 주저 앉았다....조금 후 정신을 가다듬고 방으로 몸을 돌렸다. '담배냄새...'피자각, 음료수 패트병, 빈 담배각... 쓰레기들...다 말랐지만 그대로 건조대에 걸린 빨래... "후..." 뭔가 해야할 것 같았다. 이유없는 선행을 받았다...이해할 수 없는 선행앞에... 그냥 방안에 앉아있을 순 없는 기분이 들었다.욕실앞 걸레를 빨아 거실에 던져놓고 쓰레기를 주워 모았다.찬장을 조금 뒤저보니 종량제 봉투가 보였다.한시간쯤...작은 거실에 작은 방 두개... 집이 별로 크지 않아서인지신경써 꼼꼼히 청소를 해도 별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방이 따뜻해서인지 청소를 해서 몸이 더워진 탓인지창문으로 들어오는 겨울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졌다. '보일러를 세게 틀었나?... '보일러 컨트롤박스 앞에 서자 <목욕>이라는 버튼이 눈에 들어왔다. '목욕...' 채크카드를 훔쳐간 것을 알고 통장의 잔금을 전부 빼버린 후로소녀의 주머니엔 미리 뽑아놓은 현금 20만원이 전부였다.하지만 그 돈도 얼마전 길거리의 양아치들에게... '씻은지 오래됐는데... 써도... 괜찮나...' 소녀는 보일러 컨트롤박스 앞에서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조심스럽게 목욕버튼을 눌렀다... '따뜻해...'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던 소녀는 입었던 속옷과 양말등을 손빨래했다.샤워를 마치고 나오니 막상 입을 옷이 없었다...입었던 옷을 손끝 가장자리로 쥐고 냄새를 맞아보니... 별로 좋은 냄새는 나지 않았다... '아...' 그 자리에서 입었던 티를 욕실에 가져가 바로 또 손빨래했다. '바지는... 괜찮네...' 젖은 속옷과 양말, 티셔츠를 건조대 남자의 빨래를 피해서 한켠에아슬아슬하게 걸고선 남자의 방으로 보이는 곳에 들어와 한바퀴를 둘러보았다.청소할때 대충 옷걸이에 걸어두었던 허름한 박스티셔츠...가만히 냄새를 맞아 보았다... '담배냄새... 옷 마를때까지만...'티셔츠를 입어보니 반팔임에도 소매가 팔꿈치 밑으로 내려왔다. '크다... 그렇게 안 커보였는데...'따뜻한 방... 왼켠으로 좀전에 정리한 침대가 보였다. 잠깐만 잘까... 몇일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긴장이 풀렸는지 졸음이 쏟아졌다.침대위로 잠시 주저 앉더니 푹신한 느낌이 들었다.멍~하니 잠시 허공을 바라보다가 이불을 끌어와 침대에 똑바로 누웠다. '자도되나?...' 라는 생각을 한 것 같았는데 잠이 들었다.반은 기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깊게 잠이 빠져들어갔다.시간이 어떻게 가는 줄 알 수 없었다.... ... ...... ... ... (정현)----------------------------------------------------------------------- "뭐? 미쳤어? 모르는 여자한테 집키를 줘? 이거 ㅁ친새끼... 돌았구만?" "아... 나도 모르겠다..." 중학교때부터 붙어다니던 친구가 나를 나무란다. '아... 욕먹을 정돈가...' "야! ㅆ발... 호의를 가지고 다가간 사람들 등골빼먹는게 이새끼야 요즘 애들 수법이야 ㅂ신새끼야!빨리 집에가봐... 뭘...봐? 콱! ㅆ발 지금 강의가 중요해? 개ㅅ끼야 뛰어.... 아... 저 호구새끼..." 정신이 번쩍들었다. '아... ㅆ발 나 뭐하냐... 뭐하냐...' 서둘러 지하철역으로 달려갔다.마음이 급해져나도모르게 다리를 불안하게 계속하여 떨었다집앞 역에서 내린 후 발걸음이 빨라지다가횡단보도의 파란불이 들어온 이후로 달리기 시작했다. '아... ㅆ발... 씨... 어?....' 생각해보니 집에 뭐 딱히 훔쳐갈 물건 따위는 없었다.장정들이 싸그리 집을 털어간다고해도 냄비 몇가지... 옷... 컴퓨터... 라면박스?...집으로 뛰어가던 내가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의미도 목적도 알 수가 없게되었다. '아... 모르겠다... 일단 집으로 가자...'... 초인종을 한번 눌렀다. '인기척이 없네... 안들어왔나?...' 키를 괜히 줬다는 생각을 하면서 초인종을 한번 더 눌렀다.척척척... 철컥.. "아! 누구세요?!" 물을 열려다가 급작스래 당황하는 소녀의 목소리가 들렸다. "아... 저에요... 집주인..." "아... 네.... "현관문이 열리자 소녀가 서있었다 "..." "..." "옷..." "네? 허?!" 소녀가 현관문을 닫더니 뛰어가는 소리가 났다. '아... 깜짝이야...' "죄송해요..." 소녀가 현관을 열며 말했다. "아니요..." 현관으로 들어서자 거실이 깔끔해진게 눈에 들어왔다. '청소...해놨네... 아....씨...' "지금 몇시나..." "네? 아... 지금요? 2시 조금... 넘었네요. "아..." "..." 뻘쭘한 공기가 돈다. "흠! 아... 그 밥은? 먹었어요?" "아니요..." "하하... 그... 방도 청소해주셨는데... 제가 살게요." "아.아. 아니에요. 괜찮아요. 됐어요." "정말 괜찮겠어요?" "네... 괜찮아요... "친구놈이 설레발치지 않았다면 괜한 의심은 안해도 됐을텐데...' 요즘 집터는 애들은 예의가 좋아서 청소부터 해놓고 터냐...? '... ... ...TV에서 나오는 별 쓰잘때기없는 방송을 같이 보고있다...소녀도 나도 한참동안 말이 없었다. "앞으로는... 그... 가실데... 있으세요?..." "..." 막상 들어오라고 말은 했지만...나중들어 나가란 말을 또 하기가 애매해질 수 있다는걸 이제야 알았다... "저...기요... 오빠." "네?""여기 혼자 살아요?" "아... 네..." "왜요?" "왜... 라기보단... 하... 옛날엔 어머니랑 살았는데... 그... 흠!.... 그... 돌아가셨어요..." "?!... 죄송해요." "아니에요... 옛날 일이에요 벌써... 신경쓰지 마세요." "..." "흠!... 그... 이제 아... 이름이?..." "유진이요... 한유진..." "아... 유진씨... 일은 어떻게 된건지 들어볼 수 있을까요?" "..."' 왜 뭐 좀 물어보려고 하면 울어...' "저기요..." "네..." "그게요... "......' 이거 무슨 그것이 알고싶다... 그런 얘기랑 다를게 없네...'소녀의 이야기를 들은 난 주머니에서 담배를 꺼내 들었다 "..." "..." "아! 나가 필게요." "아! 아니에요. 그냥 피셔도 되요. 그냥 피세요." "아니에요. 괜찮아요." "아니에요!!! 그냥 피시라구요!!! ""..." "..." 소녀가 방에서 담배를 피라며... 화를... 냈다.. "불안하니까... 그냥 여기서 피우세요..." "뭐가 불안해요...?" "이유없이 이렇게... 이렇게..." "..."' 하... 안되겠다. '난 그자리에서 파카를 집어들며 밖으로 나가 담배를 피우며 발걸음을 옮겼다. "아저씨~ 계세요?" "네. 무슨일로 오셨어요?" "네. 아저씨... 이거 키좀 파주세요." "네. 1분만 기다리세요." "1분요?" "아하하... 키 안파보셨죠? 요즘은 키 금방파요." "아..." 무슨 기계에 내 키를 가저가더니 금방 키를 복사한다.복사키를 주머니에 넣고 가게를 나서며 다시 담배를 피웠다. '후... 이상한가...' 집에 들어서자 소녀가 울고있다. "..." "..." 방에 들어서는 나를 빤히 올려다 본다. "여기요." "?...?!" "옆에 빈방 쓰세요... "네?" "저도 지금 뭐하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저 나쁜사람 아니니까 옆에 빈방 쓰시라구요..." "..." "..." ... ... ...... ... ...... ... ...시간이 덧없다.잠시만... 잠시만 하던사이유진이와는 어느덧 가족처럼 지내게 되었다.유진이는 역 근처의 김밥천국에서 서빙을 보며 조금씩 조금씩 돈을 모으고있다.생활비를 보태겠네 어쩌겠네 하는 소리들을 모두 무시했지만 언젠가부터집안에서 유진이가 만든 밥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졌다.... ... ...... ... ...... ... ... (유진)----------------------------------------------------------------------- 오빠는 그 이후 아무것도 내게 물으려, 받으려고 하지 않는다.미안한 마음에 언젠가부터 내가 밥을 하기 시작했는데... "맛있네? 보기랑 다른데?" 라고 해줬다.밥이라도 맛있게 먹어주니... 마음이 놓이고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식당의 아주머니들의 농담은 짓궂지만사정따위는 묻지 않고 나를 써주셨다. "내가 총각봐서 써주는거야... 이쁘게 살어..." "아.. 그..." 아주머니들은 영락없는 부부로 우리를 알고있다....그 일이 있은 후로 2달이 조금 넘었다.오빠와 저녁밥을 먹던 중 갑작스런 구토끼가 오르기 시작했다. "아..." "응? 왜그래?" "아니... 잠깐만... 웁!" "어? 뭐야 어디 아퍼?!" 화장실로 달려가 헛구역질을 ㅁ친듯이했다.방안에 진득하게 퍼진 담배냄새가 신경질날만큼 독하게 느껴진다....다음날 오빠는 학교를 쉬고 나와 병원을 찾았다.접수처에서 간호사가 우리의 관계를 묻자 오빠가 잽싸게 대답했다. "아... 학교 선후배에요. 내과진료를 마치고 의사에게 돌아가니 심각한 표정으로 의사가 입을 열었다. "임신... 이신데요... 지금 학생이시죠?" "네?" "..." 오빠가 말이 없다... "아버지는 누군지... 알고 있으신거죠? 옆에분이 아버지세요? '이 아이 아버지?' 세명의 얼굴도 어렴풋한 양아치가 떠올랐다.양아치 얼굴이 흐려지고 집에있을 아버지의 얼굴도 스쳐지나갔다. "..." "..." "..." "이런 경우는 보호자를..." "제가 아버지에요." "?!"" 이런 경우에는... 그..." "걱정마세요. 이 아이 부모님도 저희 결혼할거 다 알고 계시니까요." "아! 아... 그런거였나요? 아하하... 여자분이 아직 나이도 어린데..." "하하하 제가 능력이 좀 되거든요... 하하하" "참! 그래도 너무 어릴때 그러시네요!! 음... 축하드립니다. 그럼 집으로 따로 연락은 안드려도 되는건가요?" "네... 괜찮아요. 진료실을 나오는 길 의사가 오빠를 째려보는 것은 나밖에 보지 못했다...집으로 향하는 내내 오빠의 표정이 굳어있었다.불안한 공기가 어깨를 누르는 것 같다.' 무슨 말을 꺼내야 할지 모르겠다... 집에 도착해 외투를 벗어 정리하는데 오빠가 나를 불렀다.오빠와 나는 거실에 가만히 앉아 잠시동안 침묵했다. "유진아... "응?... 응.... 흑..." 오빠의 한마디를 들었을 뿐인데... 갑자기 눈물이 쏟아져 나왔다...병원에서도 버스에서도 지하철에서도... 실감이 안났었나보다... "낳고싶어?" "...흑......" "..." "모르겠어...흑... 훌쩍... 흑... ""나는..." "... 흑... 훌쩍..." "나는 이 아이랑 관계 없는 사람이지만..." "...훌쩍..." "혹시 니가 낳고 싶으면... 우리가 키우자... 너 혼자 말고 우리가..." "...훌쩍...이 아이... 아빠도... 누군지.." "그런말!!... 그런말은 이제 이후로 하지말자... 우리가 키우는거야... 우리아이야..."......... (정현)----------------------------------------------------------------------- 이후 난 대학을 휴학하고 실내 인테리어 회사로 취직했다.산업기사 자격증을 미리 따놓고 있다보니 생각보다 취직은 수월했다... "야 너 나이가 어떻게 되냐?" "저요? 스물...~ 스물일곱이요." "일곱? 결혼은?" "결혼은 무슨요... 하하 아직 여자친구도 없어요." "야 ㅆ발... 허우대 멀쩡한게 왜 여자친구가 없어?" "아... 아저씨 오늘은 왜 또 그런 스트레스를 안겨주시는거에요 또... 참..." "크큿크크크... 야 결혼 빨리해 임마... 결혼도 다 때가 있는거야." "아... 참... 아저씨도... 여자친구 하나 만들어 주시고 그런 말씀을 하셔야죠!" "하... 참 이새끼봐라?" "낄낄낄낄낄." "하 참! 웃기는 새끼 이거. 낄낄낄낄낄. "......... (유진)----------------------------------------------------------------------- 봄이 다가오고 있는 3월이었다.어느세 내 배가 조금 불룩해진게 겉으로 확연히 들어났다.오빠와 난 정기적으로 다니는 병원에 검사차 길을 나섰다. "어?" "?!" "뭐야?" 오빠가 어리둥절해 하는 모습 앞으로 그때의 양아치 새끼들이 서있다.나도 모르게 몸이 떨려온다. 오빠가 그런나를 보채며 묻는다... "뭐야... 무슨일이야" 하며... "걸레같은게 그래도 사귀는 사람은 있었나보네?" "?!" "야 ㅆ발 너 임신했냐? 크크크 야 그거 누구애냐?" 오빠의 눈이 한없이 커지더니 다짜고짜 양아치들에게 뛰어들었다. "꺅!!!!!!" 역부족이란 것이 눈에 선했다. 양아치들은 셋이서 오빠를 둘러싸고는인정사정 볼 것 없이 오빠를 땅에 눕히고 짓밟으며 오빠와 나를 비웃었다.양아치들은 한참동안 오빠를 짓밟은 후에야 분이 풀리는지 나를 비웃으며 길을 떠났다.주위사람들은 재미있는 구경을 한 탓인지 주변을 크게 동그랗게 둘러싸고있다가양아치들이 떠나는 길 앞을 조용히 터주며 길을 내주었다. "개ㅅ끼들... ㅆ발..." "오빠 가만히 있어봐... 오빠 난 괜찮으니까... 오빠 피봐... 오빠!..." 입원을 해야할 만큼의 상처는 아니었지만 얼굴이 부어오르고 찢어진 곳을 꾀메야했다. "오빠..." "미안해 유진아..." "뭐가 미안해... 오빠가 왜 걔네들한테 덤벼들어..." "우리 아이보고 비웃잖아... 미안해... 내가 아직 이것밖에는 안되네..." "뭐가 미안해... 자꾸!! 흑..."......... 이 후 몇주가 지나서였다. 오빠 핸드폰으로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인근의 종합병원 응급실이었다. "뭐에요? 어떻게 된거에요?" "네... 이분 보호자시죠? "네!! 어떻게 된거에요!" "아... 길가시다가 양아치한테 시비가 붙었나봐요..." "네?!" 오빠는 혼수상태로 입에 호스를 연결한체 가만히 잠들어있었다.얼마후 경찰이 찾아와 오빠의 보호자로써 경찰서로의 동행을 원했다.쇠창살 안으로 양아치새끼들이 나를 째려본다. "김정현씨... 부인되시는 거죠?" "아니요... 아직 결혼은..." "아..." "무슨 일이에요? 어떻게 된거에요? 도대체... 예?" 양아치들이 오빠를 길에서 마주쳤는데 목격자의 말로는 오빠가 먼저양아치들에게 시비를 걸은 것 같지만 자세히는 모르겠다고 증언한 것 같다.이후에 양아치들이 또 오빠를 둘러싸고 폭행하려는데오빠가 주변 현수막의 쇠몽둥이를 뽑아서 휘둘렀다고한다.그 쇠몽둥이를 맞고 양아치 한명이 머리가 조금 찢어졌는데이에 양아치들이 광분하여 ㅁ친듯이 오빠에게 달려들었다고 한다. "저새끼들 순... 양아치 새끼들이에요." "..." "정황이나 저새끼들 기록으로보나 지금 김정현씨가 훨씬 유리한 상황이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저희 오빠는 지금... 병원에서 일어나지도..." "..." 아버지에게 강ㄱ을 당해도...양아치들에게 조롱을 당해도...이름 모르는 사람이 나를 도와줘도...이렇게 울음을 터트린 적은 없었다.누구도 듣고있지 않은 것 처럼 크게 소리내어 울었다. "저새끼들... 저새끼들!!... 형사님 저새끼들... 꼭... 아!!!! 아악!!! 아~!!! 아악!!!!!" 형사라는 사람이 나를 진정시키려 애쓰는데 뒤에 아버지와 새어머니가 와있었다. "유진아!" 아버지가 나를 부른다. 그 옆으로 내 배를 본 새어머니가 혀를 차며 쓴웃음을 짓는다. "그 어머니의 그 딸년이지... 어서 또 쓰레기 같은 새끼 애는 배가지고... 쯧쯧쯔..." "말..." "뭐?!" "말 함부로 하지마..." "뭐라는 거야 엄마한테 저년이..." "우리 애기한테 말 함부로 하지마... 우리 애기야..." "이 썅년이 근데 뭘 잘했다고!! 야 이년...!" "사과해!!! 니가 무슨 내 엄마야!!! 사과해!!! 우리 애기한테 사과해!!! 사과해!!!!!!!" 경찰서 내로 정적이 찾아들었다. "저 이사람들 몰라요. 저 부모님 없어요. 전 저희 남편이랑 있을꺼니까...더 필요한거 있으시면 병원으로 찾아오세요." '울지말자... 저새끼들 앞에선 울면 지는거야...'버스 손잡이를 잡은 손이 파르르 떨렸다.... ... ...... ... ...... ... ...... ... ... (언제인지 모를 산중턱 묘자리 앞)-------------------------------------------------- "아뿌...아뿌...빠? 아... 압...빠?" "어쿠! 수진이 어쿠! 아빠? 아빠할 수 있어? 아빠? 또 해봐 아빠" 이제 걸을마를 좀 땐 듯한 아기와 유진이가 묘 앞에 앉아 이야기 하고 있었다. "아뿌.... 아... 뿝... 헤히힛 키힛.... 아... 뿌..." "어쿠! 어쿠 잘하네... 우리 수진이 잘하네... ".." 아빠가 아니고 할머니지 할머니 해야지... 산 밑자락에서 여섯 일곱살 난 듯한 남자아이와 손을 잡고 정현이 올라왔다. "자기야 봐! 아빠라잖아 하하..." "야... 묘앞에서 애가 아빠라그러면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봐... 너 과분줄 알꺼 아니야?" "무슨... 이렇게 이뿐 과부가 어디있어. 바로 딴놈들이 채갈라고 아우성이지!" "아빠 여기서 할머니 코자? 여기서?" "어... 너 나중에 아빠랑 엄마도 여기서 코 자면 그때 니가 아빠처럼 니 동생이랑 찾아와야되는거야." "진짜? 그럼 나도 차막 운전할 수 있어?" "허?! 그럼~ 그때는 차타지 말고 비행기 타고와! 비행기!" "우~와!! 비행기? 진짜?" "자기! 애한테 바람 넣지마!" "하하 뭐 어때... 여기... 포랑 사과" "어? 어..." 산자락 작은 묘 앞 한 가족들의 성묘... "오빠..." "어?" "..." "..." "..." "하... 왜~ 말해?" "하하 그냥!" "뭐야... 참... 추워?" "춥긴 완전 봄이구만" "그러게... 날씨 좋네... 야! 풀그거 입에 넣는거 아니야!! 야!!!" "하하하하"... ... ...... ... ... (유진)----------------------------------------------------------------------- "오빠... 세상에 행복이 정말 존재하고 있다고 가르쳐줘서요... 오빠... 고마워요... ""..." "오빠 눈 좀 떠주세요... 네?" "..." "오빠... 오빠... 죽으면 안되요... 오빠... 우리 애기는요... 우리가 키울꺼잖아요..." "..." "..." "..." ..........................."어? 유진씨 오셨어요? 하하" "아. 하하 안녕하세요 선생님." "요즘은 좀 어때요. 괜찮아요?" "하하 그럼요. "만삭의 배가 터질듯 불러서 허리가 끊어지게 아플때도 있지만...' 그래도... 우리 아기니까...' "유진아" "어?" 유진이는 환한 웃음으로 뒤를 돌아보았다....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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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2000년 이후 최저 시청률 드라마 11선
2000년 이후 최저 시청률 드라마 11선1. KBS2 <바보 같은 사랑>(2000) 1.8%표민수 연출/노희경 극본/배종옥, 이재룡, 방은진, 김영호 출연경쟁작: MBC <허준>
2. KBS2 <사육신>(2007) 1.9%
장영복 연출/박인서, 김일중 극본/박성욱, 방석운, 이부익, 조명애 출연경쟁작: MBC <태왕사신기>
3. MBC <가을 소나기>(2005) 2.3%
윤재문 연출/조명주 극본/오지호, 김소연, 정려원, 이천희 출연경쟁작: KBS2<장밋빛 인생>
4. KBS2 <나는 그녀가 좋다>(2000) 2.7%전산 연출/한준영 극본/명세빈, 안재환, 이재은, 김정현 출연경쟁작: MBC <허준>
5. KBS2 <성난 얼굴로 돌아보라>(2000) 2.7%
이민홍, 이원익 연출/김영찬 극본/박진희, 강석우, 이은주, 이민우 출연경쟁작: MBC <허준>
6. SBS <도둑의 딸>(2000) 2.7%성준기 연출/김운경 극본/주현, 김원희, 이경영, 조형기 출연경쟁작: MBC <허준>
7. SBS <천국보다 낯선>(2006) 3.2%
김종혁 연출/조정화 극본/이성재, 김민정, 엄태웅, 김빈우 출연경쟁작: MBC <주몽>
8. SBS <불한당>(2008) 3.3%
유인식 연출/김규완 극본/장혁, 이다해, 김정태, 김해숙 출연경쟁작: MBC <뉴하트>
9. SBS <드림>(2009) 3.3%
백수찬 연출/정형수 극본/주진모, 김범, 손담비, 박상원 출연경쟁작: MBC <선덕여왕>
<엑박>10. MBC <90일, 사랑할시간>(2006) 3.4%
오종록 연출/박해영 극본/강지환, 김하늘, 정혜영, 윤희석 출연경쟁작: KBS2 <황진이>
11. MBC <장난스런 키스>(2010) 3.4%
황인뢰, 김도형 연출/고은님 극본/김현중, 정소민, 이태성, 홍윤화 출연경쟁작: KBS2 <제빵왕 김탁구>
드라마계의 깡패 허준느님의 위엄
여린소녀작성일 2011-07-27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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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동성애에 대한 비밀'
밑에 '남자가 남자를 꼬시는 방법'을 보고 댓글에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동성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해 어느 한 동성애자가 밝힌 진실에 대해 알리고자
퍼왔습니다. 전에 짱공유에서도 한번 봤는데 못 찾아서 중복이라도 올립니다.. ㅋ
p.s 금칙어가 뭔진 몰라도 어떤 내용이 빠져 있을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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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자들은 말해주지 않는 ‘동성애에 대한 비밀’
존경하는 이명박 대통령님, 이귀남 법무부 장관님, 헌법재판소 재판관님, 국회의원님, sbs 윤세영 회장님께
동성애자들이 말해주지 않는 ‘동성애에 대한 비밀’
-동성애자의 양심고백-
안녕하세요? 동성애 주제가 논란이 되는 이 시점에, 저의 동성애 체험을 고백하고자 합니다. 저는 초등학생 고학년 때부터 동성애를 느꼈고 대학에 들어와 종로, 이태원에서 동성애자 커뮤니티에 가입하였습니다. 29살에 동성애를 극복하기 위해 결심하였고 6년이 지난 지금은 여성과 교제 수준에 이를 정도로 동성애는 거의 없어졌습니다. 지금도 종로와 이태원 어디에 게이바가 있는지 족족 집어낼 수 있을 정도로 그쪽 실상에 대해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 드라마에서 영화에서 동성애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두 남자가 산에서 일을 하며 동성애를 경험하고 사랑하게 된 내용으로 화제가 되었던 영화가 개봉되었을 때 일반인들은 감동적이었다고 했으나 정작 동성애자들은 그다지 공감하지 못하였습니다. 이유는 동성애는 그런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1. 식성
처음 pc 천리안 통신을 통하여 그쪽에 나갔을 때 만난 형이 있었는데 그 형은 “뚱뚱한 남자만 좋아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그 형은 뚱뚱한 남자만 만나고 그런 남자가 아니면 아무 감정을 못 느낀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종로의 게이바에는 실제 뚱뚱한 사람을 좋아하는 동성애자만 출입하는 게이바가 있고 그러한 취향의 사람이 아주 많았습니다. 지금까지 일반 사회에서는 그렇게까지 특정한 체형을 숭배하듯 좋아하는 사람들은 본 적이 없었는데 좀 이상했지만 큰 신경은 쓰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동성애자들이 하루에도 수도 없이 생각하고 말하는 소위 ‘식성’이라는 것입니다. 식성은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속어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동성애자들은 식성에 의해 상대방을 구하는데, 위에 예로 든 뚱뚱한 체형, 평범 체형, 근육질 체형, 뚱뚱하지만 근육질의 얼굴과 몸에 털이 많은 베어스타일, 중년남 등등 동성애자들은 각자의 고정적인 식성에 의해 교제 상대를 찾습니다.
물론 이성애자들도 스타일을 말하긴 하지만 이상형에 대한 추구일 뿐 사귀다가 마음에 들면 그냥 내 스타일이라고 말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즉 이성애자들의 스타일은 이성간의 애정 관계 형성에 있어서 절대적 역할을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동성애자의 식성은 절대적입니다. 실제 뚱뚱한 사람을 좋아하는 동성애자도 배가 많이 나온 스타일, 단순 비만 체형, 혹은 몸에 털이 많고 근육질의 베어스타일 등 추구하는 종류가 세분화되며, 이들은 자기가 추구하는 체형, 외모 외에는 절대 눈을 주지 않습니다. 반면 평범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동성애자들은 절대 뚱뚱한 사람엔 눈길을 주지 않으며 그들이 가는 게이바에도 출입하지 않습니다. 시간 낭비이기 때문입니다. 또 키가 작고 아이 같은 스타일을 좋아하는 동성애자는 그런 사람만 찾으며, 중년층의 아저씨를 좋아하는 동성애자는 꼰대바(중년 동성애자들이 가는 게이바)를 주로 찾아다닙니다. 이들에게는 아무리 매력적이어도 젊은 사람은 연애 상대가 되지 못합니다.
이렇게 워낙 식성이 고정적이다보니 게이바에서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맨 처음 하는 질문이 항상 “식성이 어떻게 되세요?”입니다. 서로 식성이 맞아야 사귈 수 있으니까요. 이성애자들은 자기 스타일이 아니라고 퇴짜를 놓아도 여러 방법을 동원하여 물밑 작전을 벌여 마음을 얻기도 하지만, 동성애자들 사이에선 ‘식성이 안 된다’고 하면 바로 포기합니다. 구애를 하는 자신 스스로도 식성이 안 되는 사람이 자신에게 구애를 한다고 마음을 절대 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동성애자들은 식성을 만날 확률을 높이기 위해, 인터넷 카페도 체형별로 분류되어 가입하고, 채팅 시스템도 미리 자신의 체형과 나이, 원하는 식성을 입력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성을 만날 확률이 적으므로 힘들어 하지만, 그래도 그들은 식성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드물게 ‘잡식’이라는 것이 있는데 여러 스타일 중에서 가장 괜찮은 사람들을 좋아하는 동성애자가 있습니다. 언뜻 보면 이들은 식성에 구애를 안 받는 것 같아 보이지만 여러 개의 식성을 가지고 있을 뿐 식성을 통하여 상대방을 구하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처음 예를 들었던 뚱뚱한 사람을 좋아한다는 형은 매우 평범한 체형이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뚱뚱한 동성애자는 이상하게도 뚱뚱한 동성애자를 좋아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몇 년 후 우연히 그 형을 만났을 때 형은 살을 일부러 있는 대로 찌워 뱃살이 비정상적으로 나와 있었습니다. 애인을 만들기 위해서 이렇게 찌웠다고 합니다.
식성이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외모로 인한 ‘성욕’이 식성의 모티브입니다. 사람의 내면이나 그 밖에 그 사람을 이루고 있는 것들, 교감 등 다 소용 없습니다. 동성애자들은 식성을 보면 그의 신체를 탐하고자 하는 욕구가 급상승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식성이 통하면 거의 대부분 만난 첫날 성관계를 가집니다. ‘식성 발견→성욕 증대→성관계→애정관계 형성’, 이것이 이들의 사랑 방식입니다.
동성애자들은 일반 사회에서도, 군대에서도, 일반 사우나에서도 식성을 찾습니다. 이들은 지금도 하루에 수도 없이 식성을 말합니다. 길을 지나는 남자 중 마음에 들면 ‘식성 지나간다’고 말하고, 그 남자의 외모에서 온 몸으로 성적 모티브를 얻는다면 ‘올(all)식’이라고 표현합니다. 올식을 만나면 성적 욕구가 최강으로 증대되므로 정신 차리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짝사랑은 온 몸으로 그에게 성욕을 느끼는 것입니다. 따라서 동시에 여러 명을 짝사랑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것은 정상이 아닙니다.
어린 남자 아이들이 멋진 군인이나 경찰을 보며 동경하는 것은 남성성에 대한 강한 열망입니다. 하지만 그 시기에 남성성이 온전히 자라지 못하고 여성성이 채워졌다면 그대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남자는 여성화되고 그는 무의식 속에 채워지지 못한 남성성을 갈구하게 됩니다. 그것은 건장하게 잘 자란 다른 남성의 육체를 통해 얻어지며 이것이 식성 중에 동성애자 티가 전혀 나지 않는 100% 남자가 가장 인기 있는 이유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남성성의 훼손을 다른 남자를 통하여 갈구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무의식 중에 자신이 되고 싶어하는 스타일이나 갈구하는 스타일이 바로 ‘식성’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면 동성애자를 넘어선 성전환자들이 왜 나오는지도 이해가 가실 것입니다.
동성애자들이 식성에 대해 어떠한 변명을 하더라도 믿지 마십시오. 대통령·장관·재판관·국회의원님은 동성애 세계를 경험한 적이 없으셔서 쉽게 판단이 안 서실 것입니다. 알기 원하신다면 저에게 연락하여 주십시오. 대통령·장관·재판관·국회의원님께서 직접 게이바를 저와 함께 둘러 보셔도 좋습니다. 게이바 몇 군데 들러보시면 제 말이 결코 거짓이 아님을 아시게 될 것입니다.
2. 때짜와 마짜
‘때짜’는 성관계에서 남성 역할을 하는 동성애자이고, 반대로 ‘마짜’는 여성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거의 일반 남성과 다름없는 남성성을 보여야 때짜로 인정하지, 여성성이 다분하면 마짜들은 콧방귀끼며 그런 때짜와 성관계 갖는 것은 상상만 해도 불쾌하다고 말합니다. 또한 마짜들도 자존심 때문에 마짜라고 말하기보다 대부분 ‘올(all)’(때짜와 마짜 둘 다 가능)로 표현합니다. 하지만 그의 평소 행동을 살펴보면 ‘올마’(완전한 마짜)인지 아닌지는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마짜의 성역할이 편하고 쾌감이 크므로 때짜보다 마짜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평때박마’라는 말이 있는데, 평소엔 때짜인 척 하다가 박을 타는(성관계의 속어) 순간에는 마짜로 돌변하는 사람의 줄임말입니다. 그런데 마짜끼리는 연인 관계를 거의 맺지 않을뿐더러 지속하기는 더 힘듭니다.
동성애자들은 종종 종로에서 번개 모임을 갖는데 공지를 본 동성애자들이 참여 신청을 합니다. 그리고 많은 인원이 모여 인근 호프집에 자리를 잡으면(종로 피맛골 근처에는 대규모의 인원이 들어갈 수 있는 호프집이 많습니다.), 시작하는 첫 순서는 항상 자신의 식성과 성역할을 밝히는 것인데, 참여자들은 그 순간 가장 적합한 상대를 구하기 위해서 머리가 비상하게 돌아갑니다. 이렇듯 식성과 더불어 때짜와 마짜는 동성애자를 묶는 강한 굴레입니다. 서로 식성이 통해야 성관계를 나누고 애정을 형성할 수 있겠지만 성역할도 맞아야 합니다. 그들은 이것으로 인해 힘들어 하면서도 벗어나지 못합니다.
3. 저의 환경 / 동성애·식성의 원인
저는 어릴 때 누나들 틈에서 자랐습니다. 그리고 누나들처럼 아무 것도 모르고 여장놀이를 했습니다. 이것이 제 인생을 망쳤습니다. 백지 상태의 유년기에 여자 역할 놀이를 했던 저는 제대로 된 남성성이 자라지 못하고, 대신 여성성이 그 자리에 심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자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저는 많이 고쳤지만 아직도 저도 모르게 여성적인 모습이 있습니다. 저 또한 식성을 가지고 있었고 그 식성에 해당하는 사람을 보면 밤잠을 이루지 못하였고 그의 *와 그의 육체를 갈구하였습니다. 저는 그것이 사랑의 감정인줄 알았습니다. 물론 이성애자 사이에서도 최소한 상대방이 이성으로 보여야 하고 성적 매력에 끌리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만이 절대적이라면 아무리 남자라도 그건 좀 이상한 것 아닐까요? 더구나 그것이 일부러 의도한 것이 아니라 자신도 모르게 거기에 중독되어 있는 것이라면, 그것에서 벗어나기 위해 치료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저는 동성애를 치료하던 중 어느 날 식성에서 해방된 것을 알았고 어린 시절부터 저를 억눌러온 식성에서 해방된 느낌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식성이 없어지고 남자가 나와 같은 개체임을 알게 된 시점부터 동성애는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자석이 같은 극끼리는 밀어내듯이 남자가 아무리 매력적이더라도 나와 같은 개체 - 그도 남자, 나도 남자 - 임을 새삼 식성을 벗어난 시각에서 보게 되자 더 이상 남자를 통해 나의 훼손된 남성성을 갈구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제가 만나 본 많은 동성애자들이 저처럼 어릴 때 남성성을 제대로 채우지 못하는 환경에서 자랐고, 저처럼 여성성이 채워진 동성애자는 행동도 여성적입니다.
그 외에 성적 관계를 통해 동성애를 배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 어떤 동성애자 a는 동네 사우나 수면실에서 자는 동안 옆에 누운 남자가 *를 만지는데 거부하려다 음욕을 풀자는 생각으로 그냥 두었습니다. 그런데 집에 가서도 그것이 자꾸 생각나 다시 그 사우나를 찾았는데, 다시 그 남자를 만나 수면실에서 은밀히 몸을 허락하였습니다. 자신을 만진 남자는 중년 아저씨였는데 이 일로 a는 식성이 중년으로 고착화되어 동성애자 세계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잘 아는 b형은 정상적이었으며 결혼도 하고 애정관계도 무척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 형이 가끔 야동을 보곤 했는데 좀 더 색다른 것을 찾다가 게이 *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 형은 그것을 보며 자위행위를 하였고 점점 동성애적 *에 몰입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동성애자 세계에 발을 디디게 되었고, 부인과 이혼하고 게이바에서 만난 남동생을 애인으로 둘 만큼 그는 동성애가 주는 자극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식성은 귀여운 느낌을 주는 연하의 남자였습니다.
저에게 상담을 해온 대학생 c는 고등학생 때 집에서 부모님이 pc 음란사이트를 막아놓아 볼 수 있는 것이 게이 사이트 밖에 없었습니다. 그 이전에 그는 한번도 동성애에 대해 생각하지 않던 평범한 학생이었는데, 게이 *를 보다가 그만 아주 짧은 시간 내에 동성애의 자극에 크게 휘둘려 버렸습니다. 그는 동성애자 세계에서 있으면서도 이성애자였던 과거의 자신을 그리워하였습니다. 그 학생은 자신을 정상이라고, 원래부터 동성애자였다고 포장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동성애가 정상입니까? 수면실에서 중년에게 동성 체험을 하고 중년만 찾아다니는 동성애자가 과연 정상입니까?
제가 식성을 벗어나고 이성애자들의 사랑의 방식을 깨닫기 시작하였을 때 좀 힘들었습니다. 그동안처럼 식성을 통한 관계가 아니라 진실로 마음을 나누는 방식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걸리더라도 그렇게 나아가고 마음을 열고 애정을 갖게 되는 것이 바로 사랑 아니겠습니까? 동성애자의 사랑은 결코 정상적인 것이 아닙니다. 동성애자들의 애정 관계가 대부분 짧은 것은 성적 모티브가 이들 관계에 절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육체를 탐하는 기간이 끝나고 다른 공감대가 없으면 그들은 쉽게 헤어집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많은 커플이 ‘이번만큼은 오래 만나자’고 다짐을 해도 결국은 똑같습니다.
4. 성병 실태
동성애자 ‘찜방’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상가 지하나 외진 곳에 간판도 없이 주로 새벽에 영업하기 때문에 근처 상인들도 이곳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 잘 알지 못합니다. 찜방은 대체로 어두침침하며 큰 방과 침대가 있는 작은 방들이 있습니다. 입장료를 내면 수면 가운과 사물함 열쇠를 주는데, 들어가면 샤워하고 수면 가운을 입고 가스라이터를 들고 방들을 순회합니다. 방이 미등 정도만 켜있어서 많이 어둡습니다. 동성애자들은 상대 얼굴에 라이타를 비춰보고 식성에 맞으면 작은 방으로 데려가 성관계를 가집니다. 그냥 큰 방에서 남이 보거나 말거나 성관계를 가지며, 집단 성관계도 평범한 일입니다.
그들은 하루 밤에 수차례 여러 명과 관계를 가지며 항문 *를 하여 나온 정액, 대변, 피, 림프액 등을 입장할 때 주는 수건인 바닥에 널부러진 수건으로 닦습니다. 아침이 되면 온 방은 이 수건들과 피와 대변이 묻은 콘돔으로 가득합니다. 침대에서 관계를 가진 경우 몸이나 손에 묻은 위의 분비물들을 침대나 이불, 베개에 닦습니다. 수건은 찜방 세탁기에서 빨아버리고 침대나 이불은 언제 세탁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들은 그 수건을 다음 입장시 또 사용하고 대변 찌꺼기가 잔뜩 묻은 침대와 이불에서 또 관계를 가지고 잠이 듭니다.
이런 찜방이 서울에만 여러 군데 있는데 통틀어 하루에 몇백명씩 찾아옵니다. 동성애자들은 찜방을 부정하지는 않으나 이성애자들의 ‘업소’에 비유하여 극히 음란한 동성애자만 간다고 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많은 수의 동성애자가 찜방을 이용합니다. 동성애자 카페에 들어가셔서 자유게시판에 ‘찜방’, ‘사우나’ 등을 검색해 보십시오. 그곳 무용담들이 수두룩하게 검색될 것입니다. 댓글까지 보시면 아주 많은 이들이 광범위하게 이용하며, 별 비판도 없으며 오히려 비판하는 소수의 동성애자를 비난하는 것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찜방을 통하여 무작위로 퍼지는 성병입니다. 실제 여성 역할을 하는 동성애자는 상대방이 성관계 도중 콘돔을 슬쩍 빼버릴까 봐 매우 걱정합니다. 에이즈에 걸린 동성애자가 보복심리로 콘돔에 구멍을 뚫어 오는 경우도 있고 관계 도중 빼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콘돔만으로 에이즈를 다 막을 수 없습니다. 또한 유부남 동성애자들은 애인을 사귀기 힘들므로 찜방에서 성욕을 해소하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부인까지 무차별적으로 감염됩니다.
‘곤지름’(항문사마귀)은 동성애자들이 이름만 들어도 치를 떠는 병인데, 동성애자 카페에 들어가서 ‘곤지름’을 검색하면 몇 페이지에 달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항문*를 하는 그들은 항문사마귀에 감염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이 병은 잘 낫지도 않고 재발이나 감염이 잘 되어 동성애자들은 곤지름을 아주 끼고 삽니다. 그리고 임질과 매독 등도 아주 잘 걸립니다. 매독은 2차 시기엔 피부 접촉만으로 감염될 수 있습니다. 성병에 걸린 상태에서는 면역력이 많이 떨어지므로 줄줄이 성병에 감염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처음 찜방에 발을 들인 사람은 그곳을 주로 이용하는 동성애자-이들은 거의 100% 에이즈 환자라고 봐도 무방합니다-에게 타겟이 됩니다. 대부분 나이가 어린 동성애자이므로 그곳 실정을 잘 모르고 호기심에 와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경우 경험 많고 능글능글한 동성애자들에 의해 에이즈를 비롯해 여러 성병에 감염될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방문 첫 날, 에이즈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찜방 인근 주민은 동네에 에이즈 제조 공장이 있는 줄도 모릅니다.
동성애자들은 일반 남자들이 업소 다니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하지만, 성병의 전파력에 있어서는 항문 성교를 하는 동성애자들의 찜방은 일반 업소와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그 파괴력은 엄청납니다. 동성애자들은 이를 알면서도 뻔뻔스럽게 이성애자의 업소와 비교합니다.
무작위로 성병검사를 한다면 이성애자와 비교했을 때 아주 큰 차이로 동성애자의 성병 감염률이 높을 것입니다. 제 친한 친구 둘도 젊은 나이에 에이즈에 걸려 있습니다. 하지만 찜방은 여전히 다니면서도 절대 상대방에게 말하지 않습니다. 식성을 통해 육체를 갈구하고자 하는 욕구는 에이즈에 걸렸다고 해서 사라지는 게 아니니까요.
그리고 나이 들면 결국 에이즈에 걸리게 되어 있습니다. 확률 게임이고 도박에 빠진 사람이 결국은 가산을 탕진하는 것처럼 이 바닥에서 생활하면 본인이 아무리 건전하게 생활한다 하여도 결국 에이즈 걸린 사람과 만나는 것은 정해진 수순입니다. 더구나 동성애자라는 그다지 크지 않은 무리 가운데서 성관계 상대자가 돌고 돌면 결국 그 사람이 그 사람이 되며 자기도 에이즈 감염이 되는 것은 시간 문제일 뿐입니다.
찜방에 대응하여 많은 만남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바로 채팅을 통한 만남인데, 이들은 사진을 교환하거나 캠을 통해 상대를 확인하고 어느 정도 식성이 되면 직접 만나 모텔로 갑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전날 찜방에서 뒹굴다 온 사람인지 서로 전혀 알 수 없습니다.
5. 항문 성교
동성애자들은 항문 성교에 대해 알려지는 것을 굉장히 민감하게 생각하므로 사람들에게 성적으로 문란한 극소수의 동성애자들만 한다고 말할 것입니다. 하지만 동성애자 세계에서 항문 성교를 하지 않으면 거의 장애인 취급을 당합니다. 항문 성교는 항문 안에 있는 전립선을 자극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무척 아픔을 느끼지만 몇 번 하다보면 쾌감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여기에 중독되면 그때부터는 동성애에서 빠져나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수동적으로 조금씩 달아오르며 누군가에게 짓뭉겨지는 느낌을 통하여 온몸으로 자극되는 쾌감은 남자가 정상적으로는 절대 알 수 없으며 전립선이 일정 자극되면 *에 전혀 손을 대지 않고도 사정을 하게 됩니다.
그 정도까지 되면 그 사람은 외모만 남자이지 정서적으로 그냥 여자라고 봐야합니다. 남자를 볼 때 그 사람의 물건을 상상하며 그를 통한 여성적인 성적 자극을 생각합니다. 그건 남자가 아닙니다. 많은 동성애자를 보았지만 그들의 대화에서 항문 성교를 하지 않는다는 동성애자는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이 바닥에 갓 나온 어린 동성애자도 사랑하는 형이 원하면 아파도 참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항문 성교의 쾌감에 중독되게 됩니다.
그런데 항문 성교를 하면 성병 감염이 현저히 높을 뿐 아니라 항문이 완전히 망가지게 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배변기능이 떨어지기에 변이 묽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항문이 늘어나면 변이 나오는 것을 막지 못합니다. 변의가 있을 때 빨리 화장실에 가지 않으면 항문 괄약근이 조여주지 못하므로 변을 그대로 줄줄 싸게 됩니다. 동성애 카페 게시판에서 ‘변실금’을 검색하시면 그들이 항문이 늘어남으로 인해 받는 고통을 잘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에도 항문으로 가스가 나올 때, 혹은 괄약근에 힘을 줄 일이 있었을 때 묽은 변이 조금씩 새어 나오므로 항문은 항상 이상한 액체가 흐르고 그들은 만성 항문소양증에 시달립니다. 늘어난 괄약근은 줄어들지 않으며 평생 치료가 안 됩니다. 나이가 더 들수록 항문의 힘은 더 빠져 증세는 갈수록 심각해집니다.
그러나 동성애자 세계에서는 이러한 것에 거의 주의를 주지 않습니다. 창피하므로 숨깁니다.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문 *의 쾌감을 포기할 수 없으므로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항문 *를 합니다. 이 정도가 되면 에이즈는 오히려 작은 문제일 뿐입니다.
6. 군대 내 동성애의 위험성
제가 아는 한 동성애자는 군대에서 동성애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고참이 자는 도중 자신의 *를 만졌으나 그는 부하인 자신의 처지에서 거부할 수 없었고, 그와 같은 과정이 수차례 반복되면서 자신도 고참의 *를 만지게 되었습니다. 또 이등병이라는 어려움 속에서 고참의 편애도 좋았습니다. 점차 성 접촉은 대담해졌고 동성의 *를 통한 자극이 완전히 각인되어, 그는 제대 후 자신을 기다렸던 여성과 헤어지고 동성애자 세계로 나왔습니다.
위 사례에서 보듯이, 군대의 엄격한 상하계급구조 특성상, 동성애 성향이 있는 사람이 고참이 되면 내무반 내에서 수많은 졸병들을 성추행, 성폭행하는 것이 용이하고 실제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군부대 내 동성애가 허용된다면 동성애와 에이즈가 동시에 급속하게 확산될 것입니다. 또 “소대장과 일병 ○○가 애인관계더라.” 하는 식의 소문이 군 내 퍼진다면 군 사기는 떨어뜨리고 군 기강은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7. 동성애 치료
저의 경우 치료한 지 4년 정도 됐을 때 식성을 비롯하여 남성에 대한 성집착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식성에서 해방된 것이 지금도 감격스럽습니다. 동성애는 극복하려는 의지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동성애에 미련을 두면 40년이 걸려도 소용없다고 생각합니다.
작용·반작용의 법칙처럼, 식성에서 어느 정도 자유로워지기 전까지는, 동성애를 끊으려 하면 동성에 대한 집착이 더 강해집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떠한 중독 치료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러나 치료를 계속 해나갔을 때 동성애의 내부 균열이 미세하게 진행되고, 거대 빙산이 붕괴되는 것처럼 때가 되면 급속히 무너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제 자신의 남성성이 얼마나 훼손되어 있었는가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성인 이후 늦게 동성애를 배운 사람은 이 과정만 극복해도 과거로 되돌아갈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에 남성성이 훼손되고 여성성이 채워진 동성애자는 식성 치료 후 본질적인 동성애 치료인 남성성 회복을 해야 합니다. 이때가 되면 다른 남성을 통해 남성성을 갈구하지 않으며 자기 자신에게서 남성성을 채우고자 하게 됩니다. 따라서 그동안 관심이 없던 격렬한 스포츠나 축구, 족구에 관심을 갖게 되고, 이 단계에서 군대 같은 환경에 들어간다면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봅니다.
8. 미국의 동성애 치료
동성애자들은 동성애는 치료될 수 없으며 정신장애 목록에서 삭제되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미국 정신의학협회에서 처음 목록에서 삭제하게 된 배경은 1970년대 게이 행동주의자들이 의사들을 상대로 온갖 협박과 압력과 로비를 행사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협회는 거의 함몰 지경에 이르렀고 많은 논란 끝에 1973년 정신질환의 목록에서 동성애를 삭제했고, 그 후 미국 심리학협회가 이를 그대로 따른 것입니다.
한 가지 주목해야 할 사실은 그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1,021건의 동성애 치료 보고가 있었고, 그 자료들은 모두 폐기되었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미국에는 이성애자로 변화된 많은 사람들이 단체를 만들어 동성애자들을 상대로 수기도 밝히고 치료도 받게 하고 있습니다.
9. 글을 마치며
현재 동성애인권운동은 위와 같은 동성애자의 현실은 전혀 말하지 않고 좋아 보이는 것만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실태가 어떤지, 식성이 무엇인지도, 치료가 가능한지도 사람들은 모릅니다. 현재 드라마에도 그런 것은 나오지 않습니다. 작가는 모르니까요. 저도 동성애자 생활을 할 때에는 주변 친구들에게 커밍아웃은 할지라도 식성이나 불리할 수 있는 것은 말하지 않았고 말하더라도 아주 줄이거나 이성애자와 비슷한 점을 들어 안심시켰습니다. 아마 동성애자들은 100% 그러할 것입니다. 진심으로 동성애자들은 식성을 입에 달고 살지만 대통령·장관·재판관·국회의원님은 한번이라도 그런 단어를 들어본 적이 있으십니까?
동성애 인권을 지지하는 많은 일반인들은 이러한 실태는 전혀 모르며 그저 감정적으로 인권을 인식하고 지지하는 실태입니다. 실제로 동성애를 지지한다는 한 아버지의 블로그에서 댓글로 대화를 해본 적이 있는데, 그는 동성애자의 현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에게 제가 “당신의 아들이 동성애자가 되어 여자같이 행동하고 종로 나가서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가져도 좋으냐?”고 물었을 때 그는 더 이상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정답입니다. 모두가 자신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며 동성애를 지지하지 그것이 자신의 아들, 딸의 문제가 되었을 때는 또 다른 것입니다.
동성애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인권을 몰라서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대다수의 동성애 반대자들은 동성애자의 인권을 존중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동성애는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블로그 대화를 지켜 본 어떤 사람이 그러더군요. “많은 사람들의 인생이 달린 문제다. 현실 파악도 제대로 못하면서 그런 싸구려 감상주의로 인권을 입에 담지 말라.”
동성애자의 인권을 법적으로 허용한다고 그들의 식성이 없어지고 찜방이 사라지며 항문 *를 안 하겠습니까?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그들의 인권을 허락한다는 것은 공식적으로 이 사회의 테두리에 저 모든 것들을 합법적으로 끌어들이겠다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단순히 그들의 인권을 향상시키는 법이 아니라 더 이상 동성애를 비정상이라 말할 수 없게 되고, 치료할 길도 막히게 됩니다. 치료받기를 갈망하는 동성애자, 청소년들, 그들 부모의 눈물 위에, 그리고 우리나라의 모든 국민 위에 동성애를 강압적으로 올려놓는 법입니다. 아니 동성애의 모든 부작용을 극대화시킬 것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무서운지도 모르고 끌어들이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나이 든 동성애자들은 동성애 세계가 얼마나 무서운지 다 알고 있습니다. 젊음의 때가 가고 30대가 넘어 식성 경쟁에서 밀려나기 시작하면 동성애자들은 그 후로 절대 고독과 외로움에 평생을 살아야 합니다. 나이 든 동성애자는 서로 얘기 안 해도 누가 에이즈에 걸렸는지도 잘 압니다. 하지만 젊은 동성애자나 일반인에게 이런 것들을 말해주지 않습니다. 또한 동성애자들이 제시하는 동성애자로서 멋지게 사는 자들의 사례에 속지 마십시오. 본질은 그것이 아닙니다. 주말마다 찜방을 헤매고 항문이 다 늘어나 변을 질질 싸고, 성병의 고통과 계속되는 공포에 시달리며 결국 에이즈로 마감하는 대부분의 동성애자는 처음부터 그렇게 살려고 한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마음을 먹어도 시간과 환경이 결국은 그들을 그렇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것은 절대 인권이 아니며 인권법으로 해소할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도 무조건 정상으로 인정하면 되는 것입니까? 실상은 저러한데 동성애자 결혼제도, 입양제도, 차별금지만 해놓으면 인권법입니까? 동성애를 치료하고 그 세계에서 나올 수 있는 길을 만드는 것이 진정 그들을 위한 인권 아닐까요? 적어도 국민들이 동성애가 무엇인지, 동성애자들의 실태가 어떠한지 제대로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대통령·장관·재판관·국회의원님, 저는 앞서 말씀 드렸듯이 직접 이 모든 것을 확인시켜 드릴 수 있습니다. 저를 부르시면 제가 찾아갈 수 있습니다. 동성애자 세계의 모든 것이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합법화가 된다면 그것은 전국민적인 재앙입니다. 부디 올바르게 판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가 동성애로 진통을 앓고 있는 서구사회를 모델링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동성애가 합법화되지 않은 건강하고 밝은 나라가 되어 전세계를 선도하는 선진한국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동성애자에서 전향한 김정현 올림
지면상 다 실을 수 없기에 요약본을 실었습니다. 동성애 진실에 관한 글 전문을 읽고자 하시는 분은 www.hiddentruth.kr(동성애 진실) 싸이트를 방문해 주십시오.
동성애치유상담(070-7565-3535, http://holylife.kr)
후원계좌: 국민 591501-04-015437 김성희(동성애차별금지법반대국민연합)
슬론님작성일 2011-07-22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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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게이는 말해주지 않는 게이의 비밀~(약간혐오)
동성애자들은 말해주지 않는 ‘동성애에 대한 비밀’
존경하는 이명박 대통령님, 이귀남 법무부 장관님, 헌법재판소 재판관님, 국회의원님, sbs 윤세영 회장님께
동성애자들이 말해주지 않는 ‘동성애에 대한 비밀’
-동성애자의 양심고백-
안녕하세요? 동성애 주제가 논란이 되는 이 시점에, 저의 동성애 체험을 고백하고자 합니다. 저는 초등학생 고학년 때부터 동성애를 느꼈고 대학에 들어와 종로, 이태원에서 동성애자 커뮤니티에 가입하였습니다. 29살에 동성애를 극복하기 위해 결심하였고 6년이 지난 지금은 여성과 교제 수준에 이를 정도로 동성애는 거의 없어졌습니다. 지금도 종로와 이태원 어디에 게이바가 있는지 족족 집어낼 수 있을 정도로 그쪽 실상에 대해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 드라마에서 영화에서 동성애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두 남자가 산에서 일을 하며 동성애를 경험하고 사랑하게 된 내용으로 화제가 되었던 영화가 개봉되었을 때 일반인들은 감동적이었다고 했으나 정작 동성애자들은 그다지 공감하지 못하였습니다. 이유는 동성애는 그런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1. 식성
처음 pc 천리안 통신을 통하여 그쪽에 나갔을 때 만난 형이 있었는데 그 형은 “뚱뚱한 남자만 좋아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그 형은 뚱뚱한 남자만 만나고 그런 남자가 아니면 아무 감정을 못 느낀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종로의 게이바에는 실제 뚱뚱한 사람을 좋아하는 동성애자만 출입하는 게이바가 있고 그러한 취향의 사람이 아주 많았습니다. 지금까지 일반 사회에서는 그렇게까지 특정한 체형을 숭배하듯 좋아하는 사람들은 본 적이 없었는데 좀 이상했지만 큰 신경은 쓰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동성애자들이 하루에도 수도 없이 생각하고 말하는 소위 ‘식성’이라는 것입니다. 식성은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속어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동성애자들은 식성에 의해 상대방을 구하는데, 위에 예로 든 뚱뚱한 체형, 평범 체형, 근육질 체형, 뚱뚱하지만 근육질의 얼굴과 몸에 털이 많은 베어스타일, 중년남 등등 동성애자들은 각자의 고정적인 식성에 의해 교제 상대를 찾습니다.
물론 이성애자들도 스타일을 말하긴 하지만 이상형에 대한 추구일 뿐 사귀다가 마음에 들면 그냥 내 스타일이라고 말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즉 이성애자들의 스타일은 이성간의 애정 관계 형성에 있어서 절대적 역할을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동성애자의 식성은 절대적입니다. 실제 뚱뚱한 사람을 좋아하는 동성애자도 배가 많이 나온 스타일, 단순 비만 체형, 혹은 몸에 털이 많고 근육질의 베어스타일 등 추구하는 종류가 세분화되며, 이들은 자기가 추구하는 체형, 외모 외에는 절대 눈을 주지 않습니다. 반면 평범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동성애자들은 절대 뚱뚱한 사람엔 눈길을 주지 않으며 그들이 가는 게이바에도 출입하지 않습니다. 시간 낭비이기 때문입니다. 또 키가 작고 아이 같은 스타일을 좋아하는 동성애자는 그런 사람만 찾으며, 중년층의 아저씨를 좋아하는 동성애자는 꼰대바(중년 동성애자들이 가는 게이바)를 주로 찾아다닙니다. 이들에게는 아무리 매력적이어도 젊은 사람은 연애 상대가 되지 못합니다.
이렇게 워낙 식성이 고정적이다보니 게이바에서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맨 처음 하는 질문이 항상 “식성이 어떻게 되세요?”입니다. 서로 식성이 맞아야 사귈 수 있으니까요. 이성애자들은 자기 스타일이 아니라고 퇴짜를 놓아도 여러 방법을 동원하여 물밑 작전을 벌여 마음을 얻기도 하지만, 동성애자들 사이에선 ‘식성이 안 된다’고 하면 바로 포기합니다. 구애를 하는 자신 스스로도 식성이 안 되는 사람이 자신에게 구애를 한다고 마음을 절대 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동성애자들은 식성을 만날 확률을 높이기 위해, 인터넷 카페도 체형별로 분류되어 가입하고, 채팅 시스템도 미리 자신의 체형과 나이, 원하는 식성을 입력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성을 만날 확률이 적으므로 힘들어 하지만, 그래도 그들은 식성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드물게 ‘잡식’이라는 것이 있는데 여러 스타일 중에서 가장 괜찮은 사람들을 좋아하는 동성애자가 있습니다. 언뜻 보면 이들은 식성에 구애를 안 받는 것 같아 보이지만 여러 개의 식성을 가지고 있을 뿐 식성을 통하여 상대방을 구하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처음 예를 들었던 뚱뚱한 사람을 좋아한다는 형은 매우 평범한 체형이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뚱뚱한 동성애자는 이상하게도 뚱뚱한 동성애자를 좋아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몇 년 후 우연히 그 형을 만났을 때 형은 살을 일부러 있는 대로 찌워 뱃살이 비정상적으로 나와 있었습니다. 애인을 만들기 위해서 이렇게 찌웠다고 합니다.
식성이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외모로 인한 ‘성욕’이 식성의 모티브입니다. 사람의 내면이나 그 밖에 그 사람을 이루고 있는 것들, 교감 등 다 소용 없습니다. 동성애자들은 식성을 보면 그의 신체를 탐하고자 하는 욕구가 급상승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식성이 통하면 거의 대부분 만난 첫날 성관계를 가집니다. ‘식성 발견→성욕 증대→성관계→애정관계 형성’, 이것이 이들의 사랑 방식입니다.
동성애자들은 일반 사회에서도, 군대에서도, 일반 사우나에서도 식성을 찾습니다. 이들은 지금도 하루에 수도 없이 식성을 말합니다. 길을 지나는 남자 중 마음에 들면 ‘식성 지나간다’고 말하고, 그 남자의 외모에서 온 몸으로 성적 모티브를 얻는다면 ‘올(all)식’이라고 표현합니다. 올식을 만나면 성적 욕구가 최강으로 증대되므로 정신 차리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짝사랑은 온 몸으로 그에게 성욕을 느끼는 것입니다. 따라서 동시에 여러 명을 짝사랑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것은 정상이 아닙니다.
어린 남자 아이들이 멋진 군인이나 경찰을 보며 동경하는 것은 남성성에 대한 강한 열망입니다. 하지만 그 시기에 남성성이 온전히 자라지 못하고 여성성이 채워졌다면 그대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남자는 여성화되고 그는 무의식 속에 채워지지 못한 남성성을 갈구하게 됩니다. 그것은 건장하게 잘 자란 다른 남성의 육체를 통해 얻어지며 이것이 식성 중에 동성애자 티가 전혀 나지 않는 100% 남자가 가장 인기 있는 이유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남성성의 훼손을 다른 남자를 통하여 갈구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무의식 중에 자신이 되고 싶어하는 스타일이나 갈구하는 스타일이 바로 ‘식성’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면 동성애자를 넘어선 성전환자들이 왜 나오는지도 이해가 가실 것입니다.
동성애자들이 식성에 대해 어떠한 변명을 하더라도 믿지 마십시오. 대통령·장관·재판관·국회의원님은 동성애 세계를 경험한 적이 없으셔서 쉽게 판단이 안 서실 것입니다. 알기 원하신다면 저에게 연락하여 주십시오. 대통령·장관·재판관·국회의원님께서 직접 게이바를 저와 함께 둘러 보셔도 좋습니다. 게이바 몇 군데 들러보시면 제 말이 결코 거짓이 아님을 아시게 될 것입니다.
2. 때짜와 마짜
‘때짜’는 성관계에서 남성 역할을 하는 동성애자이고, 반대로 ‘마짜’는 여성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거의 일반 남성과 다름없는 남성성을 보여야 때짜로 인정하지, 여성성이 다분하면 마짜들은 콧방귀끼며 그런 때짜와 성관계 갖는 것은 상상만 해도 불쾌하다고 말합니다. 또한 마짜들도 자존심 때문에 마짜라고 말하기보다 대부분 ‘올(all)’(때짜와 마짜 둘 다 가능)로 표현합니다. 하지만 그의 평소 행동을 살펴보면 ‘올마’(완전한 마짜)인지 아닌지는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마짜의 성역할이 편하고 쾌감이 크므로 때짜보다 마짜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평때박마’라는 말이 있는데, 평소엔 때짜인 척 하다가 박을 타는(성관계의 속어) 순간에는 마짜로 돌변하는 사람의 줄임말입니다. 그런데 마짜끼리는 연인 관계를 거의 맺지 않을뿐더러 지속하기는 더 힘듭니다.
동성애자들은 종종 종로에서 번개 모임을 갖는데 공지를 본 동성애자들이 참여 신청을 합니다. 그리고 많은 인원이 모여 인근 호프집에 자리를 잡으면(종로 피맛골 근처에는 대규모의 인원이 들어갈 수 있는 호프집이 많습니다.), 시작하는 첫 순서는 항상 자신의 식성과 성역할을 밝히는 것인데, 참여자들은 그 순간 가장 적합한 상대를 구하기 위해서 머리가 비상하게 돌아갑니다. 이렇듯 식성과 더불어 때짜와 마짜는 동성애자를 묶는 강한 굴레입니다. 서로 식성이 통해야 성관계를 나누고 애정을 형성할 수 있겠지만 성역할도 맞아야 합니다. 그들은 이것으로 인해 힘들어 하면서도 벗어나지 못합니다.
3. 저의 환경 / 동성애·식성의 원인
저는 어릴 때 누나들 틈에서 자랐습니다. 그리고 누나들처럼 아무 것도 모르고 여장놀이를 했습니다. 이것이 제 인생을 망쳤습니다. 백지 상태의 유년기에 여자 역할 놀이를 했던 저는 제대로 된 남성성이 자라지 못하고, 대신 여성성이 그 자리에 심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자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저는 많이 고쳤지만 아직도 저도 모르게 여성적인 모습이 있습니다. 저 또한 식성을 가지고 있었고 그 식성에 해당하는 사람을 보면 밤잠을 이루지 못하였고 그의 *와 그의 육체를 갈구하였습니다. 저는 그것이 사랑의 감정인줄 알았습니다. 물론 이성애자 사이에서도 최소한 상대방이 이성으로 보여야 하고 성적 매력에 끌리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만이 절대적이라면 아무리 남자라도 그건 좀 이상한 것 아닐까요? 더구나 그것이 일부러 의도한 것이 아니라 자신도 모르게 거기에 중독되어 있는 것이라면, 그것에서 벗어나기 위해 치료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저는 동성애를 치료하던 중 어느 날 식성에서 해방된 것을 알았고 어린 시절부터 저를 억눌러온 식성에서 해방된 느낌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식성이 없어지고 남자가 나와 같은 개체임을 알게 된 시점부터 동성애는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자석이 같은 극끼리는 밀어내듯이 남자가 아무리 매력적이더라도 나와 같은 개체 - 그도 남자, 나도 남자 - 임을 새삼 식성을 벗어난 시각에서 보게 되자 더 이상 남자를 통해 나의 훼손된 남성성을 갈구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제가 만나 본 많은 동성애자들이 저처럼 어릴 때 남성성을 제대로 채우지 못하는 환경에서 자랐고, 저처럼 여성성이 채워진 동성애자는 행동도 여성적입니다.
그 외에 성적 관계를 통해 동성애를 배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 어떤 동성애자 a는 동네 사우나 수면실에서 자는 동안 옆에 누운 남자가 *를 만지는데 거부하려다 음욕을 풀자는 생각으로 그냥 두었습니다. 그런데 집에 가서도 그것이 자꾸 생각나 다시 그 사우나를 찾았는데, 다시 그 남자를 만나 수면실에서 은밀히 몸을 허락하였습니다. 자신을 만진 남자는 중년 아저씨였는데 이 일로 a는 식성이 중년으로 고착화되어 동성애자 세계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잘 아는 b형은 정상적이었으며 결혼도 하고 애정관계도 무척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 형이 가끔 야동을 보곤 했는데 좀 더 색다른 것을 찾다가 게이 *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 형은 그것을 보며 자위행위를 하였고 점점 동성애적 *에 몰입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동성애자 세계에 발을 디디게 되었고, 부인과 이혼하고 게이바에서 만난 남동생을 애인으로 둘 만큼 그는 동성애가 주는 자극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식성은 귀여운 느낌을 주는 연하의 남자였습니다.
저에게 상담을 해온 대학생 c는 고등학생 때 집에서 부모님이 pc 음란사이트를 막아놓아 볼 수 있는 것이 게이 사이트 밖에 없었습니다. 그 이전에 그는 한번도 동성애에 대해 생각하지 않던 평범한 학생이었는데, 게이 *를 보다가 그만 아주 짧은 시간 내에 동성애의 자극에 크게 휘둘려 버렸습니다. 그는 동성애자 세계에서 있으면서도 이성애자였던 과거의 자신을 그리워하였습니다. 그 학생은 자신을 정상이라고, 원래부터 동성애자였다고 포장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동성애가 정상입니까? 수면실에서 중년에게 동성 체험을 하고 중년만 찾아다니는 동성애자가 과연 정상입니까?
제가 식성을 벗어나고 이성애자들의 사랑의 방식을 깨닫기 시작하였을 때 좀 힘들었습니다. 그동안처럼 식성을 통한 관계가 아니라 진실로 마음을 나누는 방식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걸리더라도 그렇게 나아가고 마음을 열고 애정을 갖게 되는 것이 바로 사랑 아니겠습니까? 동성애자의 사랑은 결코 정상적인 것이 아닙니다. 동성애자들의 애정 관계가 대부분 짧은 것은 성적 모티브가 이들 관계에 절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육체를 탐하는 기간이 끝나고 다른 공감대가 없으면 그들은 쉽게 헤어집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많은 커플이 ‘이번만큼은 오래 만나자’고 다짐을 해도 결국은 똑같습니다.
4. 성병 실태
동성애자 ‘찜방’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상가 지하나 외진 곳에 간판도 없이 주로 새벽에 영업하기 때문에 근처 상인들도 이곳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 잘 알지 못합니다. 찜방은 대체로 어두침침하며 큰 방과 침대가 있는 작은 방들이 있습니다. 입장료를 내면 수면 가운과 사물함 열쇠를 주는데, 들어가면 샤워하고 수면 가운을 입고 가스라이터를 들고 방들을 순회합니다. 방이 미등 정도만 켜있어서 많이 어둡습니다. 동성애자들은 상대 얼굴에 라이타를 비춰보고 식성에 맞으면 작은 방으로 데려가 성관계를 가집니다. 그냥 큰 방에서 남이 보거나 말거나 성관계를 가지며, 집단 성관계도 평범한 일입니다.
그들은 하루 밤에 수차례 여러 명과 관계를 가지며 항문 *를 하여 나온 정액, 대변, 피, 림프액 등을 입장할 때 주는 수건인 바닥에 널부러진 수건으로 닦습니다. 아침이 되면 온 방은 이 수건들과 피와 대변이 묻은 콘돔으로 가득합니다. 침대에서 관계를 가진 경우 몸이나 손에 묻은 위의 분비물들을 침대나 이불, 베개에 닦습니다. 수건은 찜방 세탁기에서 빨아버리고 침대나 이불은 언제 세탁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들은 그 수건을 다음 입장시 또 사용하고 대변 찌꺼기가 잔뜩 묻은 침대와 이불에서 또 관계를 가지고 잠이 듭니다.
이런 찜방이 서울에만 여러 군데 있는데 통틀어 하루에 몇백명씩 찾아옵니다. 동성애자들은 찜방을 부정하지는 않으나 이성애자들의 ‘업소’에 비유하여 극히 음란한 동성애자만 간다고 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많은 수의 동성애자가 찜방을 이용합니다. 동성애자 카페에 들어가셔서 자유게시판에 ‘찜방’, ‘사우나’ 등을 검색해 보십시오. 그곳 무용담들이 수두룩하게 검색될 것입니다. 댓글까지 보시면 아주 많은 이들이 광범위하게 이용하며, 별 비판도 없으며 오히려 비판하는 소수의 동성애자를 비난하는 것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찜방을 통하여 무작위로 퍼지는 성병입니다. 실제 여성 역할을 하는 동성애자는 상대방이 성관계 도중 콘돔을 슬쩍 빼버릴까 봐 매우 걱정합니다. 에이즈에 걸린 동성애자가 보복심리로 콘돔에 구멍을 뚫어 오는 경우도 있고 관계 도중 빼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콘돔만으로 에이즈를 다 막을 수 없습니다. 또한 유부남 동성애자들은 애인을 사귀기 힘들므로 찜방에서 성욕을 해소하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부인까지 무차별적으로 감염됩니다.
‘곤지름’(항문사 마귀)은 동성애자들이 이름만 들어도 치를 떠는 병인데, 동성애자 카페에 들어가서 ‘곤지름’을 검색하면 몇 페이지에 달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항문*를 하는 그들은 항문사마귀에 감염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이 병은 잘 낫지도 않고 재발이나 감염이 잘 되어 동성애자들은 곤지름을 아주 끼고 삽니다. 그리고 임질과 매독 등도 아주 잘 걸립니다. 매독은 2차 시기엔 피부 접촉만으로 감염될 수 있습니다. 성병에 걸린 상태에서는 면역력이 많이 떨어지므로 줄줄이 성병에 감염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처음 찜방에 발을 들인 사람은 그곳을 주로 이용하는 동성애자-이들은 거의 100% 에이즈 환자라고 봐도 무방합니다-에게 타겟이 됩니다. 대부분 나이가 어린 동성애자이므로 그곳 실정을 잘 모르고 호기심에 와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경우 경험 많고 능글능글한 동성애자들에 의해 에이즈를 비롯해 여러 성병에 감염될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방문 첫 날, 에이즈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찜방 인근 주민은 동네에 에이즈 제조 공장이 있는 줄도 모릅니다.
동성애자들은 일반 남자들이 업소 다니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하지만, 성병의 전파력에 있어서는 항문 성교를 하는 동성애자들의 찜방은 일반 업소와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그 파괴력은 엄청납니다. 동성애자들은 이를 알면서도 뻔뻔스럽게 이성애자의 업소와 비교합니다.
무작위로 성병검사를 한다면 이성애자와 비교했을 때 아주 큰 차이로 동성애자의 성병 감염률이 높을 것입니다. 제 친한 친구 둘도 젊은 나이에 에이즈에 걸려 있습니다. 하지만 찜방은 여전히 다니면서도 절대 상대방에게 말하지 않습니다. 식성을 통해 육체를 갈구하고자 하는 욕구는 에이즈에 걸렸다고 해서 사라지는 게 아니니까요.
그리고 나이 들면 결국 에이즈에 걸리게 되어 있습니다. 확률 게임이고 도박에 빠진 사람이 결국은 가산을 탕진하는 것처럼 이 바닥에서 생활하면 본인이 아무리 건전하게 생활한다 하여도 결국 에이즈 걸린 사람과 만나는 것은 정해진 수순입니다. 더구나 동성애자라는 그다지 크지 않은 무리 가운데서 성관계 상대자가 돌고 돌면 결국 그 사람이 그 사람이 되며 자기도 에이즈 감염이 되는 것은 시간 문제일 뿐입니다.
찜방에 대응하여 많은 만남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바로 채팅을 통한 만남인데, 이들은 사진을 교환하거나 캠을 통해 상대를 확인하고 어느 정도 식성이 되면 직접 만나 모텔로 갑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전날 찜방에서 뒹굴다 온 사람인지 서로 전혀 알 수 없습니다.
5. 항문 성교
동성애자들은 항문 성교에 대해 알려지는 것을 굉장히 민감하게 생각하므로 사람들에게 성적으로 문란한 극소수의 동성애자들만 한다고 말할 것입니다. 하지만 동성애자 세계에서 항문 성교를 하지 않으면 거의 장애인 취급을 당합니다. 항문 성교는 항문 안에 있는 전립선을 자극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무척 아픔을 느끼지만 몇 번 하다보면 쾌감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여기에 중독되면 그때부터는 동성애에서 빠져나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수동적으로 조금씩 달아오르며 누군가에게 짓뭉겨지는 느낌을 통하여 온몸으로 자극되는 쾌감은 남자가 정상적으로는 절대 알 수 없으며 전립선이 일정 자극되면 *에 전혀 손을 대지 않고도 사정을 하게 됩니다.
그 정도까지 되면 그 사람은 외모만 남자이지 정서적으로 그냥 여자라고 봐야합니다. 남자를 볼 때 그 사람의 물건을 상상하며 그를 통한 여성적인 성적 자극을 생각합니다. 그건 남자가 아닙니다. 많은 동성애자를 보았지만 그들의 대화에서 항문 성교를 하지 않는다는 동성애자는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이 바닥에 갓 나온 어린 동성애자도 사랑하는 형이 원하면 아파도 참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항문 성교의 쾌감에 중독되게 됩니다.
그런데 항문 성교를 하면 성병 감염이 현저히 높을 뿐 아니라 항문이 완전히 망가지게 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배변기능이 떨어지기에 변이 묽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항문이 늘어나면 변이 나오는 것을 막지 못합니다. 변의가 있을 때 빨리 화장실에 가지 않으면 항문 괄약근이 조여주지 못하므로 변을 그대로 줄줄 싸게 됩니다. 동성애 카페 게시판에서 ‘변실금’을 검색하시면 그들이 항문이 늘어남으로 인해 받는 고통을 잘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에도 항문으로 가스가 나올 때, 혹은 괄약근에 힘을 줄 일이 있었을 때 묽은 변이 조금씩 새어 나오므로 항문은 항상 이상한 액체가 흐르고 그들은 만성 항문소양증에 시달립니다. 늘어난 괄약근은 줄어들지 않으며 평생 치료가 안 됩니다. 나이가 더 들수록 항문의 힘은 더 빠져 증세는 갈수록 심각해집니다.
그러나 동성애자 세계에서는 이러한 것에 거의 주의를 주지 않습니다. 창피하므로 숨깁니다.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문 *의 쾌감을 포기할 수 없으므로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항문 *를 합니다. 이 정도가 되면 에이즈는 오히려 작은 문제일 뿐입니다.
6. 군대 내 동성애의 위험성
제가 아는 한 동성애자는 군대에서 동성애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고참이 자는 도중 자신의 *를 만졌으나 그는 부하인 자신의 처지에서 거부할 수 없었고, 그와 같은 과정이 수차례 반복되면서 자신도 고참의 *를 만지게 되었습니다. 또 이등병이라는 어려움 속에서 고참의 편애도 좋았습니다. 점차 성 접촉은 대담해졌고 동성의 *를 통한 자극이 완전히 각인되어, 그는 제대 후 자신을 기다렸던 여성과 헤어지고 동성애자 세계로 나왔습니다.
위 사례에서 보듯이, 군대의 엄격한 상하계급구조 특성상, 동성애 성향이 있는 사람이 고참이 되면 내무반 내에서 수많은 졸병들을 성추행, 성폭행하는 것이 용이하고 실제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군부대 내 동성애가 허용된다면 동성애와 에이즈가 동시에 급속하게 확산될 것입니다. 또 “소대장과 일병 ○○가 애인관계더라.” 하는 식의 소문이 군 내 퍼진다면 군 사기는 떨어뜨리고 군 기강은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7. 동성애 치료
저의 경우 치료한 지 4년 정도 됐을 때 식성을 비롯하여 남성에 대한 성집착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식성에서 해방된 것이 지금도 감격스럽습니다. 동성애는 극복하려는 의지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동성애에 미련을 두면 40년이 걸려도 소용없다고 생각합니다.
작용·반작용의 법칙처럼, 식성에서 어느 정도 자유로워지기 전까지는, 동성애를 끊으려 하면 동성에 대한 집착이 더 강해집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떠한 중독 치료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러나 치료를 계속 해나갔을 때 동성애의 내부 균열이 미세하게 진행되고, 거대 빙산이 붕괴되는 것처럼 때가 되면 급속히 무너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제 자신의 남성성이 얼마나 훼손되어 있었는가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성인 이후 늦게 동성애를 배운 사람은 이 과정만 극복해도 과거로 되돌아갈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에 남성성이 훼손되고 여성성이 채워진 동성애자는 식성 치료 후 본질적인 동성애 치료인 남성성 회복을 해야 합니다. 이때가 되면 다른 남성을 통해 남성성을 갈구하지 않으며 자기 자신에게서 남성성을 채우고자 하게 됩니다. 따라서 그동안 관심이 없던 격렬한 스포츠나 축구, 족구에 관심을 갖게 되고, 이 단계에서 군대 같은 환경에 들어간다면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봅니다.
8. 미국의 동성애 치료
동성애자들은 동성애는 치료될 수 없으며 정신장애 목록에서 삭제되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미국 정신의학협회에서 처음 목록에서 삭제하게 된 배경은 1970년대 게이 행동주의자들이 의사들을 상대로 온갖 협박과 압력과 로비를 행사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협회는 거의 함몰 지경에 이르렀고 많은 논란 끝에 1973년 정신질환의 목록에서 동성애를 삭제했고, 그 후 미국 심리학협회가 이를 그대로 따른 것입니다.
한 가지 주목해야 할 사실은 그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1,021건의 동성애 치료 보고가 있었고, 그 자료들은 모두 폐기되었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미국에는 이성애자로 변화된 많은 사람들이 단체를 만들어 동성애자들을 상대로 수기도 밝히고 치료도 받게 하고 있습니다.
9. 글을 마치며
현재 동성애인권운동은 위와 같은 동성애자의 현실은 전혀 말하지 않고 좋아 보이는 것만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실태가 어떤지, 식성이 무엇인지도, 치료가 가능한지도 사람들은 모릅니다. 현재 드라마에도 그런 것은 나오지 않습니다. 작가는 모르니까요. 저도 동성애자 생활을 할 때에는 주변 친구들에게 커밍아웃은 할지라도 식성이나 불리할 수 있는 것은 말하지 않았고 말하더라도 아주 줄이거나 이성애자와 비슷한 점을 들어 안심시켰습니다. 아마 동성애자들은 100% 그러할 것입니다. 진심으로 동성애자들은 식성을 입에 달고 살지만 대통령·장관·재판관·국회의원님은 한번이라도 그런 단어를 들어본 적이 있으십니까?
동성애 인권을 지지하는 많은 일반인들은 이러한 실태는 전혀 모르며 그저 감정적으로 인권을 인식하고 지지하는 실태입니다. 실제로 동성애를 지지한다는 한 아버지의 블로그에서 댓글로 대화를 해본 적이 있는데, 그는 동성애자의 현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에게 제가 “당신의 아들이 동성애자가 되어 여자같이 행동하고 종로 나가서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가져도 좋으냐?”고 물었을 때 그는 더 이상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정답입니다. 모두가 자신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며 동성애를 지지하지 그것이 자신의 아들, 딸의 문제가 되었을 때는 또 다른 것입니다.
동성애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인권을 몰라서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대다수의 동성애 반대자들은 동성애자의 인권을 존중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동성애는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블로그 대화를 지켜 본 어떤 사람이 그러더군요. “많은 사람들의 인생이 달린 문제다. 현실 파악도 제대로 못하면서 그런 싸구려 감상주의로 인권을 입에 담지 말라.”
동성애자의 인권을 법적으로 허용한다고 그들의 식성이 없어지고 찜방이 사라지며 항문 *를 안 하겠습니까?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그들의 인권을 허락한다는 것은 공식적으로 이 사회의 테두리에 저 모든 것들을 합법적으로 끌어들이겠다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단순히 그들의 인권을 향상시키는 법이 아니라 더 이상 동성애를 비정상이라 말할 수 없게 되고, 치료할 길도 막히게 됩니다. 치료받기를 갈망하는 동성애자, 청소년들, 그들 부모의 눈물 위에, 그리고 우리나라의 모든 국민 위에 동성애를 강압적으로 올려놓는 법입니다. 아니 동성애의 모든 부작용을 극대화시킬 것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무서운지도 모르고 끌어들이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나이 든 동성애자들은 동성애 세계가 얼마나 무서운지 다 알고 있습니다. 젊음의 때가 가고 30대가 넘어 식성 경쟁에서 밀려나기 시작하면 동성애자들은 그 후로 절대 고독과 외로움에 평생을 살아야 합니다. 나이 든 동성애자는 서로 얘기 안 해도 누가 에이즈에 걸렸는지도 잘 압니다. 하지만 젊은 동성애자나 일반인에게 이런 것들을 말해주지 않습니다. 또한 동성애자들이 제시하는 동성애자로서 멋지게 사는 자들의 사례에 속지 마십시오. 본질은 그것이 아닙니다. 주말마다 찜방을 헤매고 항문이 다 늘어나 변을 질질 싸고, 성병의 고통과 계속되는 공포에 시달리며 결국 에이즈로 마감하는 대부분의 동성애자는 처음부터 그렇게 살려고 한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마음을 먹어도 시간과 환경이 결국은 그들을 그렇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것은 절대 인권이 아니며 인권법으로 해소할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도 무조건 정상으로 인정하면 되는 것입니까? 실상은 저러한데 동성애자 결혼제도, 입양제도, 차별금지만 해놓으면 인권법입니까? 동성애를 치료하고 그 세계에서 나올 수 있는 길을 만드는 것이 진정 그들을 위한 인권 아닐까요? 적어도 국민들이 동성애가 무엇인지, 동성애자들의 실태가 어떠한지 제대로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대통령·장관·재판 관·국회의원님, 저는 앞서 말씀 드렸듯이 직접 이 모든 것을 확인시켜 드릴 수 있습니다. 저를 부르시면 제가 찾아갈 수 있습니다. 동성애자 세계의 모든 것이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합법화가 된다면 그것은 전국민적인 재앙입니다. 부디 올바르게 판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가 동성애로 진통을 앓고 있는 서구사회를 모델링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동성애가 합법화되지 않은 건강하고 밝은 나라가 되어 전세계를 선도하는 선진한국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동성애자에서 전향한 김정현 올림
여린소녀작성일 2011-06-05추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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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동성애자들이 말해주지 않는 동성애에 대한 비밀
동성애자들이 말해주지 않는 ‘동성애에 대한 비밀’ - 동성애자의 양심고백-
안녕하세요? 동성애 주제가 논란이 되는 이 시점에, 저의 동성애 체험을 고백하고자 합니다. 저는 초등학생 고학년 때부터 동성애를 느꼈고 대학에 들어와 종로, 이태원에서 동성애자 커뮤니티에 가입하였습니다. 29살에 동성애를 극복하기 위해 결심하였고 6년이 지난 지금은 여성과 교제 수준에 이를 정도로 동성애는 거의 없어졌습니다. 지금도 종로와 이태원 어디에 게이바가 있는지 족족 집어낼 수 있을 정도로 그쪽 실상에 대해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 드라마에서 영화에서 동성애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두 남자가 산에서 일을 하며 동성애를 경험하고 사랑하게 된 내용으로 화제가 되었던 영화가 개봉되었을 때 일반인들은 감동적이었다고 했으나 정작 동성애자들은 그다지 공감하지 못하였습니다. 이유는 동성애는 그런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1. 식성
처음 pc 천리안 통신을 통하여 그쪽에 나갔을 때 만난 형이 있었는데 그 형은 ‘뚱뚱한 남자만 좋아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실제로 그 형은 뚱뚱한 남자만 만나고 그런 남자가 아니면 아무 감정을 못 느낀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종로의 게이바에는 실제 뚱뚱한 사람을 좋아하는 동성애자만 출입하는 게이바가 있고 그러한 취향의 사람이 아주 많았습니다. 지금까지 일반 사회에서는 그렇게까지 특정한 체형을 숭배하듯 좋아하는 사람들은 본 적이 없었는데 좀 이상했지만 큰 신경은 쓰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동성애자들이 하루에도 수도 없이 생각하고 말하는 소위 ‘식성’이라는 것입니다. 식성은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속어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동성애자들은 식성에 의해 상대방을 구하는데, 위에 예로 든 뚱뚱한 체형, 평범 체형, 근육질 체형, 뚱뚱하지만 근육질의 얼굴과 몸에 털이 많은 베어스타일, 중년남 등등 동성애자들은 각자의 고정적인 식성에 의해 교제 상대를 찾습니다.
물론 이성애자들도 스타일을 말하긴 하지만 이상형에 대한 추구일 뿐 사귀다가 마음에 들면 그냥 내 스타일이라고 말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즉 이성애자들의 스타일은 이성간의 애정 관계 형성에 있어서 절대적 역할을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동성애자의 식성은 절대적입니다. 실제 뚱뚱한 사람을 좋아하는 동성애자도 배가 많이 나온 스타일, 단순 비만 체형, 혹은 몸에 털이 많고 근육질의 베어스타일 등 추구하는 종류가 세분화되며, 이들은 자기가 추구하는 체형, 외모 외에는 절대 눈을 주지 않습니다. 반면 평범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동성애자들은 절대 뚱뚱한 사람엔 눈길을 주지 않으며 그들이 가는 게이바에도 출입하지 않습니다. 시간 낭비이기 때문입니다. 또 키가 작고 아이 같은 스타일을 좋아하는 동성애자는 그런 사람만 찾으며, 중년층의 아저씨를 좋아하는 동성애자는 꼰대바(중년 동성애자들이 가는 게이바)를 주로 찾아다닙니다. 이들에게는 아무리 매력적이어도 젊은 사람은 연애 상대가 되지 못합니다.
이렇게 워낙 식성이 고정적이다보니 게이바에서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맨 처음 하는 질문이 항상 “식성이 어떻게 되세요?”입니다. 서로 식성이 맞아야 사귈 수 있으니까요. 이성애자들은 자기 스타일이 아니라고 퇴짜를 놓아도 여러 방법을 동원하여 물밑 작전을 벌여 마음을 얻기도 하지만, 동성애자들 사이에선 ‘식성이 안 된다’고 하면 바로 포기합니다. 구애를 하는 자신 스스로도 식성이 안 되는 사람이 자신에게 구애를 한다고 마음을 절대 줄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동성애자들은 식성을 만날 확률을 높이기 위해, 인터넷 카페도 체형별로 분류되어 가입하고, 채팅 시스템도 미리 자신의 체형과 나이, 원하는 식성을 입력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성을 만날 확률이 적으므로 힘들어 하지만, 그래도 그들은 식성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드물게 ‘잡식’이라는 것이 있는데 여러 스타일 중에서 가장 괜찮은 사람들을 좋아하는 동성애자가 있습니다. 언뜻 보면 이들은 식성에 구애를 안 받는 것 같아 보이지만 여러 개의 식성을 가지고 있을 뿐 식성을 통하여 상대방을 구하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처음 예를 들었던 뚱뚱한 사람을 좋아한다는 형은 매우 평범한 체형이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뚱뚱한 동성애자는 이상하게도 뚱뚱한 동성애자를 좋아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몇 년 후 우연히 그 형을 만났을 때 형은 살을 일부러 있는 대로 찌워 뱃살이 비정상적으로 나와 있었습니다. 애인을 만들기 위해서 이렇게 찌웠다고 합니다.
식성이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외모로 인한 ‘성욕’이 식성의 모티브입니다. 사람의 내면이나 그 밖에 그 사람을 이루고 있는 것들, 교감 등 다 소용 없습니다. 동성애자들은 식성을 보면 그의 신체를 탐하고자 하는 욕구가 급상승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식성이 통하면 거의 대부분 만난 첫날 성관계를 가집니다. ‘식성 발견→성욕 증대→성관계→애정관계 형성’, 이것이 이들의 사랑 방식입니다.
동성애자들은 일반 사회에서도, 군대에서도, 일반 사우나에서도 식성을 찾습니다. 이들은 지금도 하루에 수도 없이 식성을 말합니다. 길을 지나는 남자 중 마음에 들면 ‘식성 지나간다’고 말하고, 그 남자의 외모에서 온 몸으로 성적 모티브를 얻는다면 ‘올(all)식’이라고 표현합니다. 올식을 만나면 성적 욕구가 최강으로 증대되므로 정신 차리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짝사랑은 온 몸으로 그에게 성욕을 느끼는 것입니다. 따라서 동시에 여러 명을 짝사랑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것은 정상이 아닙니다.
어린 남자 아이들이 멋진 군인이나 경찰을 보며 동경하는 것은 남성성에 대한 강한 열망입니다. 하지만 그 시기에 남성성이 온전히 자라지 못하고 여성성이 채워졌다면 그대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남자는 여성화되고 그는 무의식 속에 채워지지 못한 남성성을 갈구하게 됩니다. 그것은 건장하게 잘 자란 다른 남성의 육체를 통해 얻어지며 이것이 식성 중에 동성애자 티가 전혀 나지 않는 100% 남자가 가장 인기 있는 이유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남성성의 훼손을 다른 남자를 통하여 갈구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무의식 중에 자신이 되고 싶어하는 스타일이나 갈구하는 스타일이 바로 ‘식성’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면 동성애자를 넘어선 성전환자들이 왜 나오는지도 이해가 가실 것입니다.
동성애자들이 식성에 대해 어떠한 변명을 하더라도 믿지 마십시오. 대통령/장관/재판관/국회의원님은 동성애 세계를 경험한 적이 없으셔서 쉽게 판단이 안 서실 것입니다. 알기 원하신다면 저에게 연락하여 주십시오. 대통령/장관/재판관/국회의원님께서 직접 게이바를 저와 함께 둘러 보셔도 좋습니다. 게이바 몇 군데 들러보시면 제 말이 결코 거짓이 아님을 아시게 될 것입니다.
2. 때짜와 마짜
‘때짜’는 성관계에서 남성 역할을 하는 동성애자이고, 반대로 ‘마짜’는 여성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거의 일반 남성과 다름없는 남성성을 보여야 때짜로 인정하지, 여성성이 다분하면 마짜들은 콧방귀 끼며 그런 때짜와 성관계 갖는 것은 상상만 해도 불쾌하다고 말합니다. 또한 마짜들도 자존심 때문에 마짜라고 말하기 보다 대부분 ‘올(all)’(때짜와 마짜 둘 다 가능)로 표현합니다. 하지만 그의 평소 행동을 살펴보면 ‘올마’(완전한 마짜)인지 아닌지는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마짜의 성역할이 편하고 쾌감이 크므로 때짜보다 마짜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평때박마’라는 말이 있는데, 평소엔 때짜인 척 하다가 박을 타는(성관계의 속어) 순간에는 마짜로 돌변하는 사람의 줄임말입니다. 그런데 마짜끼리는 연인 관계를 거의 맺지 않을뿐더러 지속하기는 더 힘듭니다.
동성애자들은 종종 종로에서 번개 모임을 갖는데 공지를 본 동성애자들이 참여 신청을 합니다. 그리고 많은 인원이 모여 인근 호프집에 자리를 잡으면(종로 피맛골 근처에는 대규모의 인원이 들어갈 수 있는 호프집이 많습니다.), 시작하는 첫 순서는 항상 자신의 식성과 성역할을 밝히는 것인데, 참여자들은 그 순간 가장 적합한 상대를 구하기 위해서 머리가 비상하게 돌아갑니다. 이렇듯 식성과 더불어 때짜와 마짜는 동성애자를 묶는 강한 굴레입니다. 서로 식성이 통해야 성관계를 나누고 애정을 형성할 수 있겠지만 성역할도 맞아야 합니다. 그들은 이것으로 인해 힘들어 하면서도 벗어나지 못합니다.
3. 저의 환경 / 동성애·식성의 원인
저는 어릴 때 누나들 틈에서 자랐습니다. 그리고 누나들처럼 아무 것도 모르고 여장놀이를 했습니다. 이것이 제 인생을 망쳤습니다. 백지 상태의 유년기에 여자 역할 놀이를 했던 저는 제대로 된 남성성이 자라지 못하고, 대신 여성성이 그 자리에 심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자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저는 많이 고쳤지만 아직도 저도 모르게 여성적인 모습이 있습니다. 저 또한 식성을 가지고 있었고 그 식성에 해당하는 사람을 보면 밤잠을 이루지 못하였고 그의 *와 그의 육체를 갈구하였습니다. 저는 그것이 사랑의 감정인줄 알았습니다. 물론 이성애자 사이에서도 최소한 상대방이 이성으로 보여야 하고 성적 매력에 끌리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만이 절대적이라면 아무리 남자라도 그건 좀 이상한 것 아닐까요? 더구나 그것이 일부러 의도한 것이 아니라 자신도 모르게 거기에 중독되어 있는 것이라면, 그것에서 벗어나기 위해 치료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저는 동성애를 치료하던 중 어느 날 식성에서 해방된 것을 알았고 어린 시절부터 저를 억눌러온 식성에서 해방된 느낌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식성이 없어지고 남자가 나와 같은 개체임을 알게 된 시점부터 동성애는 급격히 떨어졌습니다. 자석이 같은 극끼리는 밀어내듯이 남자가 아무리 매력적이더라도 나와 같은 개체 - 그도 남자, 나도 남자 - 임을 새삼 식성을 벗어난 시각에서 보게 되자 더 이상 남자를 통해 나의 훼손된 남성성을 갈구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제가 만나 본 많은 동성애자들이 저처럼 어릴 때 남성성을 제대로 채우지 못하는 환경에서 자랐고, 저처럼 여성성이 채워진 동성애자는 행동도 여성적입니다.
그 외에 성적 관계를 통해 동성애를 배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 어떤 동성애자 a는 동네 사우나 수면실에서 자는 동안 옆에 누운 남자가 *를 만지는데 거부하려다 음욕을 풀자는 생각으로 그냥 두었습니다. 그런데 집에 가서도 그것이 자꾸 생각나 다시 그 사우나를 찾았는데, 다시 그 남자를 만나 수면실에서 은밀히 몸을 허락하였습니다. 자신을 만진 남자는 중년 아저씨였는데 이 일로 a는 식성이 중년으로 고착화되어 동성애자 세계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잘 아는 b형은 정상적이었으며 결혼도 하고 애정관계도 무척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 형이 가끔 야동을 보곤 했는데 좀 더 색다른 것을 찾다가 게이*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 형은 그것을 보며 자위행위를 하였고 점점 동성애적 *에 몰입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동성애자 세계에 발을 디디게 되었고, 부인과 이혼하고 게이바에서 만난 남동생을 애인으로 둘 만큼 그는 동성애가 주는 자극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식성은 귀여운 느낌을 주는 연하의 남자였습니다.
저에게 상담을 해온 대학생 c는 고등학생 때 집에서 부모님이 pc 음란사이트를 막아놓아 볼 수 있는 것이 게이 사이트 밖에 없었습니다. 그 이전에 그는 한번도 동성애에 대해 생각하지 않던 평범한 학생이었는데, 게이 *를 보다가 그만 아주 짧은 시간 내에 동성애의 자극에 크게 휘둘려 버렸습니다. 그는 동성애자 세계에서 있으면서도 이성애자였던 과거의 자신을 그리워하였습니다. 그 학생은 자신을 정상이라고, 원래부터 동성애자였다고 포장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동성애가 정상입니까? 수면실에서 중년에게 동성 체험을 하고 중년만 찾아다니는 동성애자가 과연 정상입니까?
제가 식성을 벗어나고 이성애자들의 사랑의 방식을 깨닫기 시작하였을 때 좀 힘들었습니다. 그동안처럼 식성을 통한 관계가 아니라 진실로 마음을 나누는 방식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걸리더라도 그렇게 나아가고 마음을 열고 애정을 갖게 되는 것이 바로 사랑 아니겠습니까? 동성애자의 사랑은 결코 정상적인 것이 아닙니다. 동성애자들의 애정 관계가 대부분 짧은 것은 성적 모티브가 이들 관계에 절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육체를 탐하는 기간이 끝나고 다른 공감대가 없으면 그들은 쉽게 헤어집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많은 커플이 ‘이번만큼은 오래 만나자’고 다짐을 해도 결국은 똑같습니다.
4. 성병 실태
동성애자 ‘찜방’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상가 지하나 외진 곳에 간판도 없이 주로 새벽에 영업하기 때문에 근처 상인들도 이곳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 잘 알지 못합니다. 찜방은 대체로 어두침침하며 큰 방과 침대가 있는 작은 방들이 있습니다. 입장료를 내면 수면가운과 사물함 열쇠를 주는데, 들어가면 샤워하고 수면 가운을 입고 가스라이터를 들고 방들을 순회합니다. 방이 미등 정도만 켜있어서 많이 어둡습니다. 동성애자들은 상대 얼굴에 라이타를 비춰보고 식성에 맞으면 작은 방으로 데려가 성관계를 가집니다. 그냥 큰 방에서 남이 보거나 말거나 성관계를 가지며, 집단 성관계도 평범한 일입니다.
그들은 하루 밤에 수차례 여러 명과 관계를 가지며 항문 *를 하여 나온 정액, 대변, 피, 림프액 등을 입장할 때 주는 수건인 바닥에 널부러진 수건으로 닦습니다. 아침이 되면 온 방은 이 수건들과 피와 대변이 묻은 콘돔으로 가득합니다. 침대에서 관계를 가진 경우 몸이나 손에 묻은 위의 분비물들을 침대나 이불, 베개에 닦습니다. 수건은 찜방 세탁기에서 빨아버리고 침대나 이불은 언제 세탁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들은 그 수건을 다음 입장시 또 사용하고 대변 찌꺼기가 잔뜩 묻은 침대와 이불에서 또 관계를 가지고 잠이 듭니다.
이런 찜방이 서울에만 여러 군데 있는데 통틀어 하루에 몇 백 명씩 찾아옵니다. 동성애자들은 찜방을 부정하지는 않으나 이성애자들의 ‘업소’에 비유하여 극히 음란한 동성애자만 간다고 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많은 수의 동성애자가 찜방을 이용합니다. 동성애자 카페에 들어가셔서 자유게시판에 ‘찜방’, ‘사우나’ 등을 검색해 보십시오. 그곳 무용담들이 수두룩하게 검색될 것입니다. 댓글까지 보시면 아주 많은 이들이 광범위하게 이용하며, 별 비판도 없으며 오히려 비판하는 소수의 동성애자를 비난하는 것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찜방을 통하여 무작위로 퍼지는 성병입니다. 실제 여성 역할을 하는 동성애자는 상대방이 성관계 도중 콘돔을 슬쩍 빼버릴까 봐 매우 걱정합니다. 에이즈에 걸린 동성애자가 보복심리로 콘돔에 구멍을 뚫어 오는 경우도 있고 관계 도중 빼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콘돔만으로 에이즈를 다 막을 수 없습니다. 또한 유부남 동성애자들은 애인을 사귀기 힘들므로 찜방에서 성욕을 해소하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부인까지 무차별적으로 감염됩니다.
‘곤지름’(항문사마귀)은 동성애자들이 이름만 들어도 치를 떠는 병인데, 동성애자 카페에 들어가서 ‘곤지름’을 검색하면 몇 페이지에 달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항문*를 하는 그들은 항문사마귀에 감염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이 병은 잘 낫지도 않고 재발이나 감염이 잘 되어 동성애자들은 곤지름을 아주 끼고 삽니다. 그리고 임질과 매독 등도 아주 잘 걸립니다. 매독은 2차 시기엔 피부 접촉만으로 감염될 수 있습니다. 성병에 걸린 상태에서는 면역력이 많이 떨어지므로 줄줄이 성병에 감염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처음 찜방에 발을 들인 사람은 그곳을 주로 이용하는 동성애자 - 이들은 거의 100% 에이즈 환자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 에게 타켓이 됩니다. 대부분 나이가 어린 동성애자이므로 그곳 실정을 잘 모르고 호기심에 와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경우 경험 많고 능글능글한 동성애자들에 의해 에이즈를 비롯해 여러 성병에 감염될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방문 첫 날, 에이즈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찜방 인근 주민은 동네에 에이즈 제조 공장이 있는 줄도 모릅니다.
동성애자들은 일반 남자들이 업소 다니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하지만, 성병의 전파력에 있어서는 항문 성교를 하는 동성애자들의 찜방은 일반 업소와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그 파괴력은 엄청납니다. 동성애자들은 이를 알면서도 뻔뻔스럽게 이성애자의 업소와 비교합니다.
무작위로 성병검사를 한다면 이성애자와 비교했을 때 아주 큰 차이로 동성애자의 성병 감염률이 높을 것입니다. 제 친한 친구 둘도 젊은 나이에 에이즈에 걸려 있습니다. 하지만 찜방은 여전히 다니면서도 절대 상대방에게 말하지 않습니다. 식성을 통해 육체를 갈구하고자 하는 욕구는 에이즈에 걸렸다고 해서 사라지는 게 아니니까요.
그리고 나이 들면 결국 에이즈에 걸리게 되어 있습니다. 확률 게임이고 도박에 빠진 사람이 결국은 가산을 탕진하는 것처럼 이 바닥에서 생활하면 본인이 아무리 건전하게 생활한다 하여도 결국 에이즈 걸린 사람과 만나는 것은 정해진 수순입니다. 더구나 동성애자라는 그다지 크지 않은 무리 가운데서 성관계 상대자가 돌고 돌면 결국 그 사람이 그 사람이 되며 자기도 에이즈 감염이 되는 것은 시간 문제일 뿐입니다.
찜방에 대응하여 많은 만남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바로 채팅을 통한 만남인데, 이들은 사진을 교환하거나 캠을 통해 상대를 확인하고 어느 정도 식성이 되면 직접 만나 모텔로 갑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전날 찜방에서 뒹굴다 온 사람인지 서로 전혀 알 수 없습니다.
5. 항문 성교
동성애자들은 항문 성교에 대해 알려지는 것을 굉장히 민감하게 생각하므로 사람들에게 성적으로 문란한 극소수의 동성애자들만 한다고 말할 것입니다. 하지만 동성애자 세계에서 항문 성교를 하지 않으면 거의 장애인 취급을 당합니다. 항문 성교는 항문 안에 있는 전립선을 자극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무척 아픔을 느끼지만 몇 번 하다보면 쾌감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여기에 중독되면 그때부터는 동성애에서 빠져나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수동적으로 조금씩 달아오르며 누군가에게 짓뭉겨지는 느낌을 통하여 온 몸으로 자극되는 쾌감은 남자가 정상적으로는 절대 알 수 없으며 전립선이 일정 자극되면 *에 전혀 손을 대지 않고도 사정을 하게 됩니다.
그 정도까지 되면 그 사람은 외모만 남자이지 정서적으로 그냥 여자라고 봐야합니다. 남자를 볼 때 그 사람의 물건을 상상하며 그를 통한 여성적인 성적 자극을 생각합니다. 그건 남자가 아닙니다. 많은 동성애자를 보았지만 그들의 대화에서 항문 성교를 하지 않는다는 동성애자는 거의 본적이 없습니다. 이 바닥에 갓 나온 어린 동성애자도 사랑하는 형이 원하면 아파도 참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항문 성교의 쾌감에 중독되게 됩니다.
그런데 항문 성교를 하면 성병 감염이 현저히 높을 뿐 아니라 항문이 완전히 망가지게 됩니다. 나이가 들수록 배변기능이 떨어지기에 변이 묽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항문이 늘어나면 변이 나오는 것을 막지 못합니다. 변의가 있을 때 빨리 화장실에 가지 않으면 항문 괄약근이 조여주지 못하므로 변을 그대로 줄줄 싸게 됩니다. 동성애 카페 게시판에서 ‘변실금’을 검색하시면 그들이 항문이 늘어남으로 인해 받는 고통을 잘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평소에도 항문으로 가스가 나올 때, 혹은 괄약근에 힘을 줄 일이 있었을 때 묽은 변이 조금씩 새어나오므로 항문은 항상 이상한 액체가 흐르고 그들은 만성 항문소양증에 시달립니다. 늘어난 괄약근은 줄어들지 않으며 평생 치료가 안 됩니다. 나이가 더 들수록 항문의 힘은 더 빠져 증세는 갈수록 심각해집니다.
그러나 동성애자 세계에서는 이러한 것에 거의 주의를 주지 않습니다. 창피하므로 숨깁니다.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문*의 쾌감을 포기할 수 없으므로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항문*를 합니다. 이 정도가 되면 에이즈는 오히려 작은 문제일 뿐입니다.
6. 군대 내 동성애의 위험성
제가 아는 한 동성애자는 군대에서 동성애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고참이 자는 도중 자신의 *를 만졌으나 그는 부하인 자신의 처지에서 거부할 수 없었고, 그와 같은 과정이 수차례 반복되면서 자신도 고참의 *를 만지게 되었습니다. 또 이등병이라는 어려움 속에서 고참의 편애도 좋았습니다. 점차 성접촉은 대담해졌고 동성의 *를 통한 자극이 완전히 각인되어, 그는 제대 후 자신을 기다렸던 여성과 헤어지고 동성애자 세계로 나왔습니다.
위 사례에서 보듯이, 군대의 엄격한 상하계급구조 특성상, 동성애 성향이 있는 사람이 고참이 되면 내무반 내에서 수많은 졸병들을 성추행, 성폭행하는 것이 용이하고 실제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군부대 내 동성애가 허용된다면 동성애와 에이즈가 동시에 급속하게 확산될 것입니다. 또 “소대장과 일병 ○○가 애인관계더라.” 하는 식의 소문이 군 내 퍼진다면 군 사기는 떨어뜨리고 군 기강은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7. 동성애 치료
저의 경우 치료한 지 4년 정도 됐을 때 식성을 비롯하여 남성에 대한 성집착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식성에서 해방된 것이 지금도 감격스럽습니다. 동성애는 극복하려는 의지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동성애에 미련을 두면 40년이 걸려도 소용없다고 생각합니다.
작용·반작용의 법칙처럼, 식성에서 어느 정도 자유로워지기 전까지는, 동성애를 끊으려 하면 동성에 대한 집착이 더 강해집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떠한 중독 치료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그러나 치료를 계속 해나갔을 때 동성애의 내부 균열이 미세하게 진행되고, 거대 빙산이 붕괴되는 것처럼 때가 되면 급속히 무너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제 자신의 남성성이 얼마나 훼손되어 있었는가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성인 이후 늦게 동성애를 배운 사람은 이 과정만 극복해도 과거로 되돌아갈 수 있습니다. 어린 시절에 남성성이 훼손되고 여성성이 채워진 동성애자는 식성 치료 후 본질적인 동성애 치료인 남성성 회복을 해야 합니다. 이때가 되면 다른 남성을 통해 남성성을 갈구하지 않으며 자기 자신에게서 남성성을 채우고자 하게 됩니다. 따라서 그동안 관심이 없던 격렬한 스포츠나 축구, 족구에 관심을 갖게 되고, 이 단계에서 군대 같은 환경에 들어간다면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봅니다.
8. 미국의 동성애 치료
동성애자들은 동성애는 치료될 수 없으며 정신장애 목록에서 삭제되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미국 정신의학협회에서 처음 목록에서 삭제하게 된 배경은 1970년대 게이 행동주의자들이 의사들을 상대로 온갖 협박과 압력과 로비를 행사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협회는 거의 함몰 지경에 이르렀고 많은 논란 끝에 1973년 정신질환의 목록에서 동성애를 삭제했고, 그 후 미국 심리학협회가 이를 그대로 따른 것입니다. 한 가지 주목해야 할 사실은 그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1,021건의 동성애 치료 보고가 있었고, 그 자료들은 모두 폐기되었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미국에는 이성애자로 변화된 많은 사람들이 단체를 만들어 동성애자들을 상대로 수기도 밝히고 치료도 받게 하고 있습니다.
9. 글을 마치며
현재 동성애인권운동은 위와 같은 동성애자의 현실은 전혀 말하지 않고 좋아 보이는 것만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실태가 어떤지, 식성이 무엇인지도, 치료가 가능한지도 사람들은 모릅니다. 현재 드라마에도 그런 것은 나오지 않습니다. 작가는 모르니까요. 저도 동성애자 생활을 할 때에는 주변 친구들에게 커밍아웃은 할지라도 식성이나 불리할 수 있는 것은 말하지 않았고 말하더라도 아주 줄이거나 이성애자와 비슷한 점을 들어 안심시켰습니다. 아마 동성애자들은 100% 그러할 것입니다. 진심으로 동성애자들은 식성을 입에 달고 살지만 대통령/장관/재판관/국회의원님은 한번이라도 그런 단어를 들어본 적이 있으십니까?
동성애 인권을 지지하는 많은 일반인들은 이러한 실태는 전혀 모르며 그저 감정적으로 인권을 인식하고 지지하는 실태입니다. 실제로 동성애를 지지한다는 한 아버지의 블로그에서 댓글로 대화를 해본 적이 있는데, 그는 동성애자의 현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에게 제가 “당신의 아들이 동성애자가 되어 여자같이 행동하고 종로 나가서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가져도 좋으냐?”고 물었을 때 그는 더 이상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정답입니다. 모두가 자신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며 동성애를 지지하지 그것이 자신의 아들, 딸의 문제가 되었을 때는 또 다른 것입니다.
동성애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인권을 몰라서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대다수의 동성애 반대자들은 동성애자의 인권을 존중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동성애는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블로그 대화를 지켜 본 어떤 사람이 그러더군요. “많은 사람들의 인생이 달린 문제다. 현실 파악도 제대로 못하면서 그런 싸구려 감상주의로 인권을 입에 담지 말라.”
동성애자의 인권을 법적으로 허용한다고 그들의 식성이 없어지고 찜방이 사라지며 항문 *를 안 하겠습니까?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그들의 인권을 허락한다는 것은 공식적으로 이 사회의 테두리에 저 모든 것들을 합법적으로 끌어들이겠다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단순히 그들의 인권을 향상시키는 법이 아니라 더 이상 동성애를 비정상이라 말할 수 없게 되고, 치료할 길도 막히게 됩니다. 치료 받기를 갈망하는 동성애자, 청소년들, 그들 부모의 눈물 위에, 그리고 우리나라의 모든 국민 위에 동성애를 강압적으로 올려놓는 법입니다. 아니 동성애의 모든 부작용을 극대화시킬 것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무서운지도 모르고 끌어들이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나이든 동성애자들은 동성애 세계가 얼마나 무서운지 다 알고 있습니다. 젊음의 때가 가고 30대가 넘어 식성 경쟁에서 밀려나기 시작하면 동성애자들은 그 후로 절대 고독과 외로움에 평생을 살아야 합니다. 나이든 동성애자는 서로 얘기 안 해도 누가 에이즈에 걸렸는지도 잘 압니다. 하지만 젊은 동성애자나 일반인에게 이런 것들을 말해주지 않습니다. 또한 동성애자들이 제시하는 동성애자로서 멋지게 사는 자들의 사례에 속지 마십시오. 본질은 그것이 아닙니다. 주말마다 찜방을 헤매고 항문이 다 늘어나 변을 질질 싸고, 성병의 고통과 계속되는 공포에 계시달리며 결국 에이즈로 마감하는 대부분의 동성애자는 처음부터 그렇게 살려고 한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마음을 먹어도 시간과 환경이 결국은 그들을 그렇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것은 절대 인권이 아니며 인권법으로 해소할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도 무조건 정상으로 인정하면 되는 것입니까? 실상은 저러한데 동성애자 결혼제도, 입양제도, 차별금지만 해놓으면 인권법입니까? 동성애를 치료하고 그 세계에서 나올 수 있는 길을 만드는 것이 진정 그들을 위한 인권 아닐까요? 적어도 국민들이 동성애가 무엇인지, 동성애자들의 실태가 어떠한지 제대로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대통령/장관/재판관/국회의원님, 저는 앞서 말씀 드렸듯이 직접 이 모든 것을 확인시켜 드릴 수 있습니다. 저를 부르시면 제가 찾아갈 수 있습니다. 동성애자 세계의 모든 것이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합법화가 된다면 그것은 전국민적인 재앙입니다. 부디 올바르게 판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가 동성애로 진통을 앓고 있는 서구사회를 모델링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동성애가 합법화되지 않은 건강하고 밝은 나라가 되어 전세계를 선도하는 선진한국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동성애자에서 전향한 김정현 올림
지면상 다 실을 수 없기에 요약본을 실었습니다. 동성애 진실에 관한 글 전문을 읽고자 하시는 분은 www.hiddentruth.kr(동성애 진실) 싸이트를 방문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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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해도 똥꼬가 아프다...
http://blog.chosun.com/blog.log.view.screen?userid=gudehf&logid=5088304
차라리 링크가서 봐/
이게 원본인데...
여담으로 드라마 작가에 관해서 예전부터 느낀건데...
우리나라가 왜 미드같은 드라마를 못만들고, 스펙타클한 소설이 없냐면 물론 자본의 부족도 있지만
작가가 아는게 없어. 무슨말이냐면 게이에 관한 소설이나 드라마를 만들라면 그에 대하여 자세히 조사하고
실태를 철저히 알고 있어야 하고 범죄 스릴러 소설을 쓰려면 법의 관해서, 소설에 등장할 총, 예전 실제살인사건
이런걸로 구성을 잘해야 소설을 쓸수 있을탠데 씨1발 우리나라 작가님들은 맨날 아는게 이혼하고 회사다니고
이딴 배경지식밖에 없고 사람들이 또 좋아하니(그것밖에 볼게 없으므로) 그것만 만들고 김수현작가느님(물론 다른 작가들도 포함)하고 칭송하는거지.
그런 배경지식을 연구할 시간도 가질수 없는 환경이라고 변명을 할 순 있겠지. 약간 이 글에 내용과 벗어난 이야기였지만 이만줄임.
겨울소년작성일 2010-11-18추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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