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2,199);
-
[정치·경제·사회] 중요한건 일본마음 우리 욘산 다이토로시츠 곡카안보시츠 다이이치 지쵸 긴타이효상 이 한 유명한 말“중요한건 일본마음”이라고 하였습니다. 과거사 문제나 한일관계에서 중요한건 일본의 태도라는것이겠죠 여름 고시엔 100주년이였던 2024년 대회에서 교토국제고가 우승하였습니다. 네 고시엔대회 100주년을 상징하는 중요한 대회에서 한국계 학교가 우승을 하였습니다. 그럼 일본의 마음은 어떠하였을까요? 잉? 정치하는 놈이 명칭으로 시비를 걸기 시작하네요 교가 가사로 혐한들이 풀 발기를 하네요 제명을 해라! 조선학교는 빼라. 아주 그냥 혐한이 발동을 하고 있습니다. 선수들의 노력 한일 우호 그런건 아무것도 없네요 방송국은 동해라는 가사를 동쪽의 바다로 번역하고 있고 한국을 한일 이라고 번역을 지맘대로 하고 있네요 가사 개명까지 하고 있는것을 보니 일본의 마음은 “혐한”인가 봅니다. 중요한 것은 일본마음 우리나라는 그 일본마음을 위해서 많은것을 해주었습니다. 일본 여당 자민당은 친일 한국정부 덕에 사도광산이 등재되었다며 사도광산 등재에 아닥해서 만족감을 줬고 일본"만" 이로운 지소미아를 4년만에 일본이 먼저 끊은것을 우리가 굽신거리면서 정상화도 시켜줬죠 심지어 이거 정상화 할때 까딱하면 일본이 우리 함정 초계기로 위협비행하며 레이더 조준당했다 하는거 사과까지 할 뻔했습니다. 강제징용공 배상문제를 희대의 제3자 변제라며 우리기업에게 그 돈을 배상하라는 기염으로 일본이 아닌 우리가 배상하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심지어 저기 한일청구권 협정으로 수혜입은 국내기업이라는데 그때 받은 차관 “무상 차관” “유상 차관”모두 배상금을 준게 아니라 돈을 빌려준겁니다. 이자 없이 빌려준돈 이자 있게 빌려준돈 식민지 지배 피해에 대한 배상을 돈 빌려주는거로 퉁친게 한일 청구권 협정의 골자죠 빌려준 돈으로 장사한 기업이 빌려준 놈에게 피해입은 사람의 피해배상을 해라는 희대의 뻘짓거리를 하고 있죠 일본이 오염수 검증을 하고 우리한테 홍보하고 우리 불안을 진정시키기 위해 써야 할 돈을 우리가 무려 1조나 써가면서 일본 방사능 오염수 문제없어요 하는 짓을 하며 일본은 돈 한푼도 안내고 방사능 오염수 바다에 원없이 버리며 그거에 불만있는 대한민국 국민을 일본이 아닌 우리정부가 돈써가면서 홍보해주었죠 아니 안전하면 농업용 용수로 쓰지 왜 아까운물 바닷가로 버리는지 그런 요구는 못하고 우리 기업 네이버가 키워내서 일본뿐만이 아니라 동남아와 대만 글로벌 매신져로 만들어낸 라인을 일본이 지맘대로 강탈 시도 할때 미온적으로 대응 하는 척 안하는척하면서 순조롭게 라인이 일본에 넘어가는데 협조해주고 2월22일 다케시마의 날이라는걸 만들어서 독도는 자기 땅이라고 우기는 그날에 무려 미국성님을 꼬들겨서 독도인근 해상에서 우리영토를 자기땅이라고 우기는 놈들과 공동 군사훈련을 하고 왜놈들이 불쾌해 하는 독도 조형물도 철거 시켜주고 오염수 뿌리기 시작할때 독도영유권 주장 예산 늘릴때 우리는 오히려 예산을 삭감하고 독도에 대한 영유권 포기 단계까지 가고 있는 상황이죠 평화의 소녀상 모욕주기 하고 있던데 사진은 첨부 안하겠습니다 그건 너무 열받아서 다음 타켓은 평화의 소녀상을 철거할 것입니다. 아니 우리는 동해명칭도 양보해. 독도도 넘겨줄 준비해. 지소미야도 알아서 복구해줘. 강제징용문제 스스로 해결해줘 강제징용문제있는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 해결해줘. 한국기업강탈인 라인사태에 미온대응해서 협조해줘 무역보복으로 강해지고 있는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되는중에 다시 화이트리스트에 알아서 기어들어가서 망쳐줘 오염수 방류하는거 저거 오염수 아니다 마셔도 안전하다는 식으로 일본이 해야 할 홍보를 우리가 대신해줘 그놈에 있지도 않은 한미일동맹 운운하면서 우리영토를 자기네땅이라 주장하는 북괴같은 주적을 동맹취급해줘 광복절날 KBS 동원해서 일왕을 찬양하는 기미가요가 나오는 오페라도 틀어줘서 일본을 기쁘게 해줘 눈에 보이는것만도 10개 그 이상으로 일본한테 굽신굽신굽신굽신 굽신 거리면서 중요한건 일본마음 이러는데 우리가 얻은것은 무엇이죠? 우리는 뭘 얻었나요? 일본마음 고시엔 대회 우승한 한국계 학교에 혐한들 총집결해서 난장판 피는거 보면 일본 마음도 못얻은거 같은데? 중요한건 일본 마음이라는데 뭘 더 줘야 하나요 나라를 줘야 일본이 맘에 들어하나 애시당초 우리가 일본이 필요한게 아니라 일본이 우리가 필요합니다. 중국러시아가 처들어올때 남한이라도 자기네 편이여야 안전한 것만 봐도 우리가 아니라 일본이 우리가 필요합니다. 중요한건 한국 마음 이라면서 일본이 우리나라에게 이것저것 제안하고 풀어주고 해야 하는 처지인데 왜 우리가 알아서 일본에게 기면서 아무것도 얻은것은 없죠 중요한건 일본마음 일본인들은 받은게 차고 넘치는데 단 1개도 아무것도 우리를 위해 내준게 없네요? 우리가 일본을 왜 싫어합니까? 사과했으면 그걸로 끝내야지 계속 망언하고 사과한 내용 번복하고 야스쿠니 참배하고 혐한 하고 그래서죠 그런데 왜 우리가 일본마음에 들게 행동해야만 하고 퍼주고 아무것도 못얻는지 모르겠네요 이건 정부라 볼 수가 없습니다. 그야말로 식민지의 총독부라는 것 말고는 이해할 수 없는 일방적인 복종입니다. 하루속히 이런 식민지총독부정권이 몰락 하고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는 정권이 들어서길 기원합니다. -
-
-
-
-
-
-
-
[엽기유머] 노란나비타투나눔-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의미라면 돈을 받지 않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아무도 기억하는 분이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예전에 타투라쿤이라는 이름으로 이것저것 하던 사람입니다. 스스로의 삶에 치이고 환경에 치어 현생을 살기 바빠, 꽤 긴 시간동안 사회적 이슈와 떨어진 삶을 살았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소녀상 철거시위 이슈와 독립기념관 관련 이슈, 그리고 위안부가 있었다는 역사적 사실마저 부정하려는 현상 그리고 지하철 역 통로에 있던 독도 모형마저 치워버리는 꼼꼼함에 "더 이상 이걸 보고만 있을 수는 없으니 뭐라도 해야겟다" 라는 충동을 느껴 글을 적습니다. 오늘은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입니다. 노란리본 나눔 때부터, 노란나비 뱃지(위안부 할머니 기림의 뱃지)를 새기는 분에 대해서도 노란 리본과 마찬가지로 돈을 받지 않았습니다만 다시 한번, 제가 사용하는 가장 큰 커뮤니티에 글을 올립니다. 타투의 순기능에 해당하는 '기록'의 의미에 충실하고자 저는 앞으로도 노란나비 뱃지 모양을 작은 크기로 남기는 분에게는 돈을 받지 않을 생각입니다. 기간은 무기한입니다. 만 20세 이상의 *타투가 가능한 몸상태의 성인*이면 성별과 젠더, 정치적 지향점을 묻지 않고 나눠드리며 국적 또한 무관합니다. 만약 꼭 무언가 대가를 주시고 싶다면 차라리 위안부 관련 단체에 기부를 부탁드립니다. 혹은 시위나 집회에 참여해 주셔도 좋습니다. 작은 타투를 무료로 풀어 연습해야 할 만큼 초보가 아니라는 점과 실제 내뱉은 말을 지킨다는 점을 확인드리기 위해 예명을 밝힙니다. -
-
-
-
-
[정치·경제·사회] 누가 죄인인가? 누가 죄인인가 황제를 폭력으로 폐위시킨 죄 을사늑약과 정미늑약을 강제로 체결케 한 죄 무고한 대한의 사람들을 대량학살한 죄 조선의 토지와 광산과 산림을 빼앗은 죄 제일은행권 화폐를 강제로 사용케한 죄 보호를 핑개로 대한의 군대를 강제 무장 해제시킨 죄 교과서를 빼앗아 불태우고 교육을 방해한죄 한국인의 외교권을 빼앗고 유학을 금지시킨 죄 신문사를 강제로 철폐하고 언론을 장악한 죄 대한의 사법권을 동의없이 강제로 장악 유린한 죄 정권을 폭력으로 찬탈하고 대한의 독립을 방해한 죄 대한제국이 일본인의 보호를 받기를 원한다고 세계에 뻔뻔스러운 거짓말을 퍼트리며 세계인을 농락한 죄 동양의 평화를 철저히 파괴한 천인공노의 죄 저들의 거짓과 야욕에 속지마시고 그들의 위선과 우리의 진실을 세계에 알려주시오 누가 죄인인가 일본과의 우호를 위해서는 독도를 서로 나눠 가져야 한다는 주장을 하는 죄 갑자기 옆집사람이 우리집 마당의 일부가 내꺼라고 주장하면 옆집과의 우호를 위해서 그 마당일부를 공동소유로 하느냐 당신은? 그리고 그런 주장을 하는 옆집이 과연 우리집과 우호협력을 하고싶다고 생각하나? 우리집 마당 일부를 자기네꺼라 우기는 자들이 우리의 우방이고 친구라고 받아들일 수 있나? 일본군 위안부가 매춘업에 진출한 여인들? 자 그럼 일본법으로 보자 일본은 1900년대 매춘노동조건규제인 창녀단속규칙을 두었다 그리고 사창에 의한 밀매매음을 1908년 내무성령제 16호로 금지하였다 이 창녀단속규칙은 1900년10월2일에서 1946년 2월2일까지 지속되었다 즉 창녀에 해당되는 사람의 노동조건에 대한 규칙이고 이게 공식적으로 매춘업의 여성을 정의하는 기준이다 여기에는 만18세 이상 경찰서에 창녀명부에 등록되지 않는 사람은 창녀를 못한다 창녀가 되고싶다면. 1 사유. 2 생년월일. 3 호적상의 부모의 승락. 4 창녀를 할 곳. 5. 창녀명부 등록후 주거지 6. 현재 생업. 7 등본 창녀는 지정하는 지역밖에 거주할 수 없고 창녀명부를 삭제 날조시 벌금을 받으며 창녀의 통신 대면만남 문서열독 물건소지 구매 “자유”를 방해할 수 없다 라는 조건이 있다 위안부 성노예 할머니들이 이 창녀단속규칙하에 법적으로 등록해서 일을 하였나? 그래 날조된 서류로 등록을 하였다 치자 부모는 위안부로 가는걸 승낙하였고? 몸팔고싶다고 가서 일했고? 그래 이것도 날조했다 치자. 그럼 이 위안부가 사람만나고 전화하고 물건소지하고 “자유”가 있었나? 왜 성노예라 부르겠나 이 창녀의 조건에도 성립되지 않은 강간.강제매춘. 사창에 의한 밀매매음. 자유억압 고문 살해 등이 있었기에 성노예라 한다. 위안부를 창녀라고 부를거면 창녀조건에 맞게끔 대우라도 받았나? 적어도 창녀는 하기싫으면 안해도 되는게 당시 일본법이다. 누가 죄인인가? 위안부 문제를 논의하는 심포지엄이라는데 미국에 마크램지어가 나오고 한국에 그 반일 종족주의를 쓴 사람이 나와서 심포지엄을 열면서 한국대표인냥 이야기를 하는 저런짓을 하는게 타당하다 보나? 누가 죄인인가 수탈한것이 아니라 수출? 일제는 한반도에서 산미증식계획을 실시하였다 마치 누구네 눈에 보는 조선근대화를 위해서 하는 짓같이 근데 산미증식계획으로 쌀이 증산되었는데 쌀값이 왜 오르고 조선인의 임금은 왜 동결되거나 하락하고 왜 조선인은 굶줄이고 1931년 총독부농무과에서 조선을 조사해서 굶주리는 귱민이 경기도 53% 전라북도 62% 평균 50%대를 이루나? 산미증식계획을 하면 조선인들이 쌀을 더 많이 먹을 수 있고 풍요로워져야 하는게 아닌가? 그게 조선근대화아닌가? 근데 왜 쌀은 더 생산되는데 조선인들은 대한제국시대보다 더 굶줄이고 월급은 동결되고 그러냐? 조선인들이 자기들 굶어도 쌀수출해서 돈벌기에 환장했다면 부자라도 되어야 하는게 아닌가? 왜 부자가 못되냐? 이것이 수탈이다. 전쟁때 쇠붙이들을 모아서 공출이라는 이름으로 시행하면서 빼앗아간것도 수출이더냐? 매국노들아 당신들은 일진들이 돈을 뜯어내면서 빌려간다고 이야기하며 가저가면 그걸 빌려간다고 믿는것이더냐? 누가 죄인인가? 독립기념관 신임이사로 대표적인 뉴라이트 친일 낙성대경제연구소 소장 박씨를 임명 독립기념관 관장으로 본인조차 죄를 인정한 간도특설대악마 백씨에게 면죄부를 주려는 김씨를 임명 누가 죄인인가? 무려 우당 이회영의 손자이자 독립운동사에 한 획을 그은 인물들이 집안에 그득한 이종찬을 극우 기쁨조라고 부르며 말하는자 그리고 이런자에게 아무런 징계를 내리지 않는 국민의 짐 누가 죄인인가? 저런인간들이 지맘대로 설칠 수 있도록 판을 깔아주고 묵인하고 협조하며 일본에 사도광산 세계문화유산 방사능오염수 방출 인정을 넘어선 홍보. 강제징용공 성노예할머니 문제 강제봉합등을 시도하며 아버지가 일본문무성 장학생 1호로서 일본에게 받은 은혜를 보답(?)하며 최근 독도를 넘기기 위한 사전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이자! 이자가 가장 큰 죄인입니다. 이분들은 자신들의 무기가 왜놈에게 상대가 되지 않을 정도로 열악함을 알고도 일어나 싸웠고 이분들은 어린나이에도 총칼을 들고 위협하는 마수를 향해 대한독립만세를 외치셨고 이분은 조국을 침탈하는 수괴를 처단하고 조국의 독립을 염원하며 가셨고 이분이 일제의 침략군에게 던진 하나의 폭탄은 중국의 장제스를 감동시켜 카이로회담에서 장제스가 나서서 조선의 일본으로부터의 독립을 명기하게 끔 만드는 의거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맞이한 광복. 언 79년째 이땅에 민족반역자의 매국노 망령들이 일제 피해자를 조롱하고 독립운동가들을 폄훼하고 다시금 일본 식민지가 되려고 하는 현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누가 죄인인가? 독립운동을 하였던 자들인가 일제로부터 피해를 받은자들인가? 그들을 폄훼하고 조롱하고 날조하며 일제를 찬양하는 자들인가? 중국에 진회라는 희대의 간신이 있습니다. 악비를 모함하여서 죽음에 이르게 하여 적을 이롭게 한 악당이죠 악비의 죄가 뭐냐고 물어보니 "아마 있었을지도 모른다" 라는 이유로 죽였죠 현 시대에 이러한 진회같은 자가 득세를 하여서 항일독립을 모독하고 일본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진회는 1000년전 인물입니다. 하지만 지금에도 진회가 하였던 짓은 회자되며 간신의 대명사가 되어있죠 역사에 죄인은 1000년이 지나도 죄인입니다 일제의 만행은 1000년이 지나도 만행입니다. 일본이 우리에게 뭘 이롭게 했냐 라고 할때 “아마 있을지도 모른다” 라는 이유로 일제와 일본과 민족반역자들을 찬양하는 놈들이 있습니다. 누가 죄인인가? 시대가 지나든 때가 지나든 우리는 역사를 바로 세워야 합니다 그리고 꾸준히 나라를 팔아먹기 위해서 존재하는 민족반역자들의 망령을 깨부셔야 합니다. 우리가 침묵하고 조용할때 반일종족주의라는 책이 나오고 그 책에서는 제대로된 일제에 대한 비판하는 자들에게 죄인이라는 낙인을 찍고 있습니다. 우리가 조용할때 일제의 만행을 이야기 하는 자가 죄인이 될것입니다. 다시 오는 광복절 민족반역자와 매국노들의 망령으로부터 해방된 진정한 광복절이 되길 바랍니다. -
-
-
-
[정치·경제·사회] 지금 한국은 업보빔 제대로 쳐맞는 중이다. 솔직히 모두 인정하자. 그동안 먹고 사는데만 정신 팔렸고, 개인의 성공을 위해선 친구도 가족도 지역도 상관없이 모두 제끼고, 전부 빨아먹고, 싸그리 짓밟고 그렇게 반세기 이상 한국은 고도 성장을 해왔다. 그러는 사이 이념이나 정치는 극소수 여의도 센님들이 하는 특별한 영역으로 간주했고, 대기업 재벌 백두혈통 놈들이 3대 4대까지 권좌를 승계해도 월급만 잘 챙겨준다면 무비판적으로 부잣집 노비 생활하는 걸 가문의 영광으로 묵인한 게 우리내 조선인들의 흔한 성공 공식이었다. 당연히 국민성은 이러한 경쟁주의 물질만능 토대 위에 형성이 되었고, 찬란한 국민소득 3만불, 4만불의 경제신화 속에 묻지마로 모든걸 뭉게고 모른척 살아온거다. TV에서 잠시 어떤 사회적 논란이 터져나와도 하등 내 먹고 사는거완 상관이 없었고, 과거 조상들 수난의 역사, 독립운동 VS 친일파의 갈등도 하등 내가 먹고 살고, 결혼해서 가족 만들고, 내집장만해서 동창회 따위에서 돈자랑 하는것 외엔 전혀 도움이 안되는 것이니 당연히 취업과 동시에 세상의 소음으로 부터 멀어지는 테크트리로 살아온 것이다. 그러는 사이.. 조선을 일본에 팔아먹고 해방후 운좋게 기득권을 유지했던 세력들은 차곡차곡 자신들의 잃어버린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착실히 오늘을 준비해 왔다. 국민들은 그저 싸구려 성공, 한줌도 안되는 자만심에 빠져 세상이 어떻게 흘러가든 지금보다 더 큰 자동차, 값나가는 아파트, 더 빛나는 대학교 간판을 따기 위해 더욱더 치열한 오징어 게임속으로 뛰어들며, 과거세대 보다 더하게 눈,귀, 입을 막아가며 모른척 해버리니 친일파 놈들은 이제 눈치도 안보고 전면에 나서 칼춤을 추며, 이완용까지 파묘를 해서 금칠을 하고 있다. 이 모든게 친일파를 제때 처벌못한 리승만 때문이다..라고 손쉽게 일갈을 해대나 솔직히 말해보자. 리승만때 제대로 처벌 못한거,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때라도 처벌할 수 있었다. 그런데 못한게 아니라 안한거잖아! 기껏한게 친일인명사전..아무도 거들떠도 안보는 종이쪼가리 사전하나 만들어 그들을 박제 시킨게 유일한 성공(?)의 역사인데, 친일 부역자들은 그들의 돈, 땅, 명예 전부를 인정해줬고, 권리까지 찾아주며 방치한 덕분에 저들은 사죄가 아닌 추진력까지 얻어 지금 이렇게 일본보다 더 한 앞잡이 정권의 패악질을 해대고 있다. 우린 솔직히 지난 날 먹고 살고, 내 성공, 내 자녀의 성공을 위해서라면 친일파든 그게 매국노든 그들이 어떤 선택을 하고, 독도, 수도 서울까지 팔아 넘겨도 그럴 수 있지… 힘없는 나라라면 선진 일본한테 귀속당해도 조선놈들은 어쩔 수 없는 민족이라며 그냥 받아들이자는 열패감 가득한 세상 만드는데 이런 무관심이 일조했던 것이다. 이제는 인정해야 한다. 노노 저팬은 한때 유행지난 광풍이었을 뿐이며, 지금 개,돼지 국민들은 제주도 보단 일본을, 일본 방사능도 살살 녹여 먹으면 괜찮다고 생각하고, 이젠 대놓고 일본어 간판을 버젓이 내걸고 힙하게 인싸짓 하는 걸 멋짐으로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되었다. 이 모든 게 역사의식, 공동체 의식 없이 그저 돈만 밝히고, 성공을 위해서 라면 남들보다 먼저 국익을 팔아먹어도 전혀 사법적 처벌을 안받던 풍토가 반세기 이상 지속되다 보니 이젠 이게 국민성으로 굳어져 태평성대 무감각해진 세상에 살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나라꼴 내부, 외부가 완전히 털리고 작살나는 것도 어영부영 저들을 용서하고, 미루고, 이쯤하면 되었다 라며 덮는.. 정신승리의 휘발성때문이며, 나중 운 좋게 윤석열을 쫓아낸다고 해도 이미 전부 털리고, 나라곶간 작살나고, 무엇보다 자라나는 1020세대들이 자국보다 일본을 더 연민하며, 사랑하는 미래가 만들어 진 뒤엔 뒤늦게 이겨도 모든 걸 잃는 것과 다를바가 없다. 지금 한국은 윤석열 하나 때문에 재수없게 털리는 게 아니라, 그동안 먹고 산다고 과거의 근간을 모른 척 해버렸던 사회 전분야의 무능의 총합과 악마들에게 용기를 줬던 어리석은 수많은 자국민들 때문에 필연적 업보빔을 쳐맞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