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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부산롯데타워의 역사
현재 부산 롯데백화점 광복점에는 아직 허허벌판 공사판인 부지가 있음. 그 부지는 바로 부산롯데타워 부지인데 이걸 알아볼라면, 1994년도까지 거슬러올라가야함. 1994년 롯데는 부산에 부지는 옛 부산시청부지. 그래서 부산시는 1995년 옛 시청 땅(중앙동7가일대)을 매각했고, 해양수산부도 일대 매립을 허가했음. 그렇게 1997년12월 교통영향평가를마치고, 1 2022년10월 부산롯데타워 부지는 위 사진처럼 철골로 방치됨. 그렇게 9월30일이 지났으니 위 철골은 철거를하고, 2022년12월30일 롯데측에선 부산시한테 부산롯데타워 건축허가 신청을함. 그렇게 2023년이 들어서자 건축허가 절차를 통과하고 기공식사진 그리고, 기공식당일날 부산롯데타워 새 조감도가 나옴. 새 조감도 (구마켄고설계) 그렇게 약 한달이지나고… 2023년9월 기공식 약 한달만에 부산롯데타워 부지에는 타워크레인이 설치됨. 그리고 약 9개월만에 부산롯데타워 부지엔 크레인2기가 설치됨. 이제 현장을보면 의문점이생길수있음. 바로 지상부공사가 하나도 진행이안됨. 이유는 바로 설계변경. 원래 부산롯데타워는 저층부에 판매시설 그리고, 고층부엔 전망대로 구성되어있었는데 즉, 타워중앙은 텅텅 빈공간이였다는 소리임. 하지만, 롯데측에선 안에 호텔,오피스를 추가로 넣음. https://m.newszoom.kr/1163966 [뉴스줌 ] 부산롯데타워 지상공사 착수…준공 2028년으로 2년 연기 지난해 8월 사업 시작 23년 만에 첫 삽을 뜨고도 공사 지연 논란이 불거졌던 ‘부산롯데타워’가 본격적인 지상공사에 들어갔다. 타워 설계 변경으로 준공 시점은 애초 2026년에서 2028년으로 2년 정도 미뤄진다. 2일 국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롯데쇼핑은 최근 부산롯데타워 코어 공사를 위한 하도급 골조업체를 선정했다. 현재 부산롯데타워 공사 현장에는 타워크레인 2기를 설치 m.newszoom.kr 그렇게 기공식 후 약11개월, 2009년 착공 후 15년만에 지상부공사에 착수함. 다만 준공시점이 26년→28년으로 연기됨. 2024년8월3일 부산롯데타워 부지에 철골이 올라갔다는 소식이 들리게됨. 2024년8월16일 부산롯데타워 부지에 철골과 거푸집이올라감. 2024년10월 롯데측에선 또 조감도를 바꿈. 그렇게 현재 공사현황은……. 이렇게 코어부분 공사를 하고있음. 1층코어작업 마무리중에 있으며, 현재 ACS 작업중임. 현재 ACS(갱폼)을 붙이고있고, 코어2층부공사를 시작중임. 현재까지 공사현장은 아주 순조로운상태임. 커튼월테스트중이며,ACS조립중,자재들이 계속 추가되는중임. . 출처: 도시 미관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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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최주환 ‘4년 12억’ 비FA 계약…허경민 ‘3년 20억’ 포기 FA로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자유계약선수(FA) 승인 선수 20명의 명단을 공시했다.재수 또는 은퇴 등을 이유로 FA 권리를 행사하지 않은 선수는 김재호(두산), 박경수, 오재일(이상 KT), 서진용(SSG), 진해수(롯데), 이재원, 김강민(이상 한화), 심창민(NC), 최주환, 이용규(이상 키움) 등 10명이다.공시된 선수 20명은 6일부터 해외 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계약을 할 수 있다. 2025 FA 1호 계약은 SSG와 최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까지 계약 세부 사항을 조율해 온 양측은 FA 시장 개장 첫날 최종 합의안을 도출하기로 했다. 4년 100억원대 이상 계약이 유력하다.키움 최주환은 FA 신청을 포기하는 대신 키움과 비FA 다년 계약에 합의했다. 키움이 5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최주환은 2+1+1년에 최대 12억 원을 받는 조건에 합의했다. 2025년부터 2026년까지 2년 계약이 보장되며 옵션 충족 시 다음 시즌 계약이 자동 연장된다. 최주환의 매 시즌 연봉은 3억 원으로 계약 기간 4년을 모두 채우면 12억 원을 받는다.최주환은 키움에서 야구 인생 제2막을 시작한 2024시즌 130경기에 출전해 482타수 124안타 13홈런 84타점 타율 0.257의 성적을 올렸다.키움 측은 “수준급 내야 수비 실력과 장타력을 갖춘 베테랑 타자와 계속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구단은 “최주환은 야구 실력 외에도 경기장 안팎에서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후배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는 선수”라며 “특유의 쾌활한 성격으로 선수단에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 넣어준다.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최주환은 이날 계약 직후 “키움에서 보낸 2024시즌이 선수 생활에 있어 많이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FA 신청에 대한 고민도 있었지만 키움에 남아 동료 선수들과 선수 생활 끝까지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SSG 서진용은 ‘재수’를 택했다.2015년 SK(현 SSG)에 입단한 서진용은 올해까지 521경기 29승26패 84홀드 88세이브 평균자책 3.97의 성적을 남겼다. 커리어하이 시즌이었던 지난해엔 69경기(73이닝) 5승4패 42세이브 평균자책 2.59를 기록하며 ‘세이브왕’에도 올랐다.그러나 5시즌간(2019~2023년) 중간에서 60이닝 이상 긴 이닝을 소화한 서진용은 2023시즌이 끝난 뒤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다. 지난겨울 재활에 힘쓴 서진용은 지난 4월 복귀했지만, 지난해 구위를 회복하지 못했다. 5월에는 손등에 타구를 맞는 부상으로 한 달 이상 전열에서 이탈했다.결국 서진용은 올해 51경기 1패 6홀드 평균자책 5.55로 부진했다. FA를 앞두고 만족할 만한 성적을 내지 못했고, 시장의 평가를 1년 미뤘다.SSG 서진용은 ‘재수’를 택했다.2015년 SK(현 SSG)에 입단한 서진용은 올해까지 521경기 29승26패 84홀드 88세이브 평균자책 3.97의 성적을 남겼다. 커리어하이 시즌이었던 지난해엔 69경기(73이닝) 5승4패 42세이브 평균자책 2.59를 기록하며 ‘세이브왕’에도 올랐다.그러나 5시즌간(2019~2023년) 중간에서 60이닝 이상 긴 이닝을 소화한 서진용은 2023시즌이 끝난 뒤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았다. 지난겨울 재활에 힘쓴 서진용은 지난 4월 복귀했지만, 지난해 구위를 회복하지 못했다. 5월에는 손등에 타구를 맞는 부상으로 한 달 이상 전열에서 이탈했다.결국 서진용은 올해 51경기 1패 6홀드 평균자책 5.55로 부진했다. FA를 앞두고 만족할 만한 성적을 내지 못했고, 시장의 평가를 1년 미뤘다.
마크42작성일 2024-11-06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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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조원우 前 감독, 7년 만에 롯데 전격 복귀…'수석코치'로 김태형 감독 보좌한다
조원우 전 감독이 무려 7년 만에 롯데 자이언츠로 전격 복귀한다.롯데 자이언츠가 조원우 전 감독과 손을 잡았다. 2025시즌 롯데에서 김태형 감독을 보좌할 수석코치 역할을 맡는다.현역 시절 쌍방울 레이더스와 SK 와이번스, 한화 이글스에서만 뛰었던 조원우 코치는 지도자의 길을 걸으면서 롯데와 연이 시작됐다. 2011~2012시즌 롯데의 수비코치를 역임한 조원우 코치는 2013시즌에 앞서 '친정' SK로 복귀했으나, 2016년 롯데의 감독으로 부임했다.조원우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2016시즌 롯데는 60승 78패로 리그 8위에 머물렀으나, 이듬해 80승 2무 62패 승률 0.563의 성적을 거두며 3위의 성적으로 무려 5년 만에 롯데를 가을무대로 올려놨다. 하지만 2018년 68승 2무 74패 승률 0.479로 다시 추락하면서 재계약에 실패했다.야인이 된 조원우 코치는 롯데 시절 김원형 전 감독과의 인연을 바탕으로 2021년 SSG 랜더스의 2군 감독으로 전격 복귀한 뒤 1군 벤치, 수석 코치를 맡아왔다. 하지만 지난 24일 확정된 2025시즌 SSG의 1군 코칭스태프 명단에서 조원의 코치의 이름은 찾아볼 수 없었고, 이에 롯데가 조원우 코치에게 제안을 건넸다.당초 조원우 코치의 합류는 조금 더 빠르게 이루어질 예정이었으나, SSG와 관계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조금 더 소요됐다. 조원우 코치는 롯데에서 김태형 감독을 보좌할 수석코치의 역할을 맡는다. 조원우 코치와 김태형 감독은 2014년 SK 와이번스에서 짧지만 코치로 한솥밥을 먹으며 친분을 쌓은 바 있다.조원우 코치는 과거 롯데 사령탑을 역임했던 만큼 구단 내부 사정을 비롯해 선수들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인물. 지난 2017년 롯데를 3위에 올려놓은 것은 물론 이후에도 SSG의 2군 감독, 1군 수석 코치를 역임했던 것을 고려하면 지도력에 대한 검증은 끝났다. 롯데는 수비 강화를 비롯해 팀 안정화 등에 조원우 코치가 적임자라고 판단해 수석코치를 제안했다. 조원우 코치는 2025시즌부터 본격 롯데에 합류해 힘을 보탤 전망이다.한편 2024시즌이 끝난 뒤 롯데의 코칭스태프에는 큰 변화가 생기고 있다. 지난달 31일 김평호, 권오원, 나경민, 조무근 코치와 동행에 마침표를 찍었고, 최근에는 김주찬 코치도 KIA 타이거즈로 이적했다. 하지만 김상진 코치를 영입한 데 이어 조원우 수석코치까지 품에 안으며, 2025시즌을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재서엉작성일 2024-11-05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