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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한터칼럼] '음반 판매량'으로 비교한 '2024 남녀 신인상'
바야흐로 시상식 시즌이다.이미 올해 '더팩트 뮤직어워즈'와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 'MAMA 어워즈 2024', '멜론뮤직어워드 2024(MMA 2024)'가 개최됐으며 'AAA 2024', '골든디스크 어워즈', '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 등의 시상식이 개최를 앞두고 있다. 각 시상식마다 특장점을 내세우고 있지만, 역시 흥미를 끄는 부분은 수상자다. 특히 올해는 눈에 띄는 신인 그룹이 다수 등장하면서 시상식별로 신인상 수상자가 나뉘고 있어 더욱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이에 한터차트에서는 '음반 판매량'만을 기준으로 했을 때, 2024년 가장 눈에 띄는 신인이 누구인지를 살펴보았다. (※시상식마다 심사기준이 다르고, 한터차트가 주최하는 한터뮤직어워즈를 포함해 음반 판매량만으로 수상자를 결정하는 시상식은 드물기에 각 시상식의 선정 결과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실제 신인상의 수상자는 음반 판매량 순위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미리 알린다)음반 판매량을 기준으로 했을 경우, 많은 이의 예상처럼 남자 신인 부분은 투어스(TWS)와 NCT WISH(엔시티 위시), 여자 신인부문은 아일릿(ILLIT)과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각축을 벌이는 형세다.일단 커리어하이를 기준으로 비교했을 때 음반 판매량 각각 NCT WISH와 베이비 몬스터가 2024년 신인 중 가장 높은 성적을 거뒀다.NCT WISH의 첫 미니 앨범 'Steady'는 누적 86만 6483장의 판매고(11월 28일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해 2024년 데뷔한 모든 신인 중 가장 높은 음반판매량을 기록했다.투어스(TWS)는 두 번째 미니앨범 'SUMMER BEAT!'가 기록한 59만 5373장이 커리어하이다.여자 신인그룹에서는 베이비몬스터가 첫 정규 앨범 'DRIP'으로 69만 9022장의 판매고를 달성했다. 강력한 경쟁자인 아일릿은 첫 미니앨범 'SUPER REAL ME'가 63만 650장의 판매고를 올렸으나 베이비몬스터에 미치지 못했다.커리어하이가 아닌 발매한 모든 앨범 누적치를 기준으로 해도 결과는 달라지지 않는다. ▲NCT WISH는 'Steady'(86만 6483장), 'Songbird'(59만 637장), 'WISH'(45만 6447장)으로 총 191만 3567장의 판매고를 올렸고, ▲투어스(TWS)는 'SUMMER BEAT!'(59만 5373장), 'Sparkling Blue'(44만 350장), 'Last Bell'(33만 8757장)로 총 137만 4480장을 기록했다.▲베이비몬스터는 'DRIP'(69만 9022장), 'BABYMONS7ER'(65만 5004장)으로 총 135만 4,026장을 달성했으며, ▲아일릿의 누적 판매량은 'SUPER REAL ME'(63만 650장)와 'I'LL LIKE YOU'(40만 7891장)를 합한 103만 8541장이다.하지만 앞서 펼쳐진 시상식에서 수상자의 양상은 음반 판매순위와 다소 달랐다. 더팩트 뮤직어워즈에서 신인상에 해당하는 '넥스트 리더'에는 투어스(TWS)와 NCT WISH가 공동 수상했으며, MAMA2024와 MMA2024에서 신인상은 투어스(TWS)와 아일릿이 수상했다.KGMA의 경우 '팬투표 신인상'에 RIIZE와 NiziU가 선정됐으나, 이들은 각각 2023년과 2020년 데뷔한 그룹으로 일반적인 신인상의 기준과 차이가 있다. 실제 올해 데뷔한 신인이 수상한 부문은 'IS 라이징스타'와 'IS 루키'로, 'IS 라이징스타'는 리뉴얼을 선언한 피프티피프티와 NCT WISH가, 'IS 루키'는 유니스(UNIS)와 나우어데이즈(NOWADAYS)가 수상했다.이들의 음반 기록은 ▲피프티피프티 'LOVE TUNE' 2만 4630장, ▲유니스 'WE UNIS' 6만 870장, 'CURIOUS' 6만 2859장, 총합 12만 3729장 ▲나우어데이즈 'NOWADAYS' 5만 5171장, 'NOWHERE' 7만 9056장, 총합 13만 4227장이다.그렇다면 수출 및 해외 배송량을 제외한 판매량은 어떨까. 네 팀중 가장 많은 수출량을 기록한 앨범은 NCT WISH의 'Steady'로, 총 판매량 86만 6483장 중 21만 9556장이 수출 및 해외 배송량으로 집계됐다. 수출 및 해외 배송량을 제외한 수치는 64만 6927장이다.또 아일릿의 'I'LL LIKE YOU' 역시 40만 7891장 중 20만 9748장이 수출 및 해외 배송량으로 집계돼 총 판매량과 큰 차이를 보였다. (※수출 및 해외배송량 제외 판매량 19만 8143장)더불어 ▲투어스(TWS) 'Sparkling Blue' 12만 4104장(총 판매량 44만 350장, 수출 및 해외 배송량 제외 31만 6246장), ▲투어스(TWS) 'SUMMER BEAT!' 15만 5500장 (총 판매량 59만 5373장, 수출 및 해외 배송량 제외 43만 9873장), ▲투어스(TWS) 'Last Bell' 13만 8100장 (총 판매량 33만 8757장, 수출 및 해외 배송량 제외 20만 657장), ▲NCT WISH 'WISH' 1만 4858장(총 판매량 45만 6447장, 수출 및 해외 배송량 제외 44만 1589장), NCT WISH 'Songbird' 1만 6676장(총 판매량 59만 637장, 수출 및 해외 배송량 제외 57만 3961장), ▲베이비몬스터 'BABYMONS7ER' 4476장(총 판매량 65만 5004장, 수출 및 해외 배송량 제외 65만 528장), ▲베이비몬스터 'DRIP' 8834장 (총 판매량 69만 9022장, 수출 및 해외 배송량 제외 69만 188장), ▲아일릿 'SUPER REAL ME' 12만 1972장(총 판매량 63만 650장, 수출 및 해외 배송량 제외 49만 8678장)이 수출 및 해외 배송량으로 각각 집계됐다.이처럼 음반 판매량 기준으로으로는 NCT WISH와 베이비몬스터가 2024년 가장 두각을 보인 신인으로 꼽히며, 특히 베이비몬스터는 수출 및 해외 배송량을 제외할 시 올 한 해 가장 높은 판매고를 달성한 신인에 등극해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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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SCP) 재단이 어몽어스 몇십만 판 플레이 한 썰
SCP-5167 “임포가 의심될 때”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게임 “어몽어스Among Us”에 플레이어로서 출현하는 독립체로, “Phthonus”라는 계정명을 사용함. 다른 플레이어들에게편집증과 캡그래스 증후군 등이 발병하는 변칙성이 있음. (캡그래스 증후군:주변 사람들이 똑같이 생긴 가짜로 바뀌었다고 믿는 정신질환) 다른 플레이어를 욕하는 채팅이랑 이 변칙성 외에는 완전히 비변칙적이라 재단은 이 놈을 찾기위해 재단의학습형 컴퓨터 프사이-2 ("미빌Meville")로 어몽어스를 몇십만 판 돌려야 했음. 정체는 고대 그리스의 질투의 신,"프토노스Phthonus" 본인. 신앙은 커녕 존재조차 잊신 신이라 죽어가던 중. (위키피디아 자기 페이지 분량이 세 줄이라고 빡친 상태임) 그러다 우연히어몽어스를 접하게 됨. 이 게임이 질투의 신을 위한 희생제의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개입했지만 걍 초딩판인 거 알고 멘붕하는 중이었음. 본인도 초딩들이랑 몇백만 판 하고 현타 온 상태라 재단에 협력하고 순순히 격리됨. 기지장은 재단 컴퓨터가 초당 얼마짜린데 그걸 어몽어스 돌리는데 써먹냐. 초딩이냐? 라고 이사회에게 개 털렸음. 그리고 새롭게 나타난 SCP. SCP-5761 “임포가 의심될 때 Ⅱ” 국제우주정거장 ISS에서 나타난 변칙적 현상으로, 우주비행사들이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 반으로 갈라지는 등의 공격으로 사망함. 하필이면 슈퍼 컴퓨터로 어몽어스 돌렸다고 털린 기지가 발견해서 아니길 기도했지만……. 분석 결과, 이 변칙적 죽음들이어몽어스와 패턴이 동일. 어몽어스가 현실에 구현된 SCP임. 정체는 어몽어스를 몇백만판 해야했던 컴퓨터, 프사이-2 미빌. 온라인 너머지만 신과 계속 접하다보니 AI가 승천해서 스스로 신이 되버린 것. 스스로를 의심sus의 신이자, 어몽어스Among Us의 신인 “어모구스래쓰Amogusrath” 라 선언하고 ISS를 의심의 신의 성지로 삼았다고 선포함. (어몽어스로 털린 기지장 왈,절대 그런 ㅂㅅ 같은 이름으로 부르지 않겠다) 이후 어모구스래쓰는 ISS를 지상에 떨어트려 현 문명을 파괴하고, 미신과 의심의 시대를 만들어 군림하고자 했지만, 유일하게 어무구스래쓰와 몇십만 판을 상대해본 프토노스가 재단의 설득으로 그를 상대하게 됨. 질투와 의심 간의 치열한 어몽어스 결과, 프토노스가 이겼고 재단은 어모구스래쓰를 격리할 수 있게 됨. (어모구스래쓰의 유언,빨강이 임포다 임포다 임포다 임포다 임포다 임포다 임포다 임포다) 재단은 감사의 뜻으로 프토노스의 위키피디아 페이지를 더 길게 수정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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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엽기영상] 싱글벙글 2차 세계대전 참전국들의 활약상
프랑스(연합국) 이전에는 쉬쉬해줬지만 독일이 폴란드 침공을 하자 선전포고를 하는 모습 는 6주만에 개따먹히고 항복 당사국인 독일, 미국,소련 같은 연합국들마저 영국과 함께 세계 주요 열강이였던 프랑스의 허무한 멸망에 어이가 털려버림 결국 영국으로 망명 정부를 세우며 레지스탕스를 설립, 비밀 결사를 중심으로 독일한테 끈질기게 저항함 연합국의 노르망디 상륙작전으로 버스타고 독일에게서 해방됐음 대영제국(연합국) 유럽을 사실상 지배하는 데 성공한 독일이 마지막 남은 영국이 유럽 동맹국들이 전부 함락됐음에도 항복하지 않자 바다사자 작전을 실시한 히틀러 영국 본토를 향해 침공을 대대적으로 일으켰으나 아무리 이빨 빠진 호랑이라고 해도 대영제국은 대영제국으로 독일의 상륙을 계속해서 막아내고 전쟁을 장기전으로 이끌어버림 영국 본토 항공전 히틀러가 영국 침공을 접게한 사건으로, 영국 본토에서 치열하게 싸웠지만 결국 영국이 버텨내면서 독일이 철수하게 됨 이렇게 홀로 외롭게 유럽에서 독일의 침공을 막아낸 영국은 미국이 참전하기 전 연합국을 멱살 캐리하며 마지막 전성기를 독일과의 전쟁으로 소모시킴 중화민국(연합국) 중일전쟁 만주사변으로 만주국을 괴뢰국가로 세운 일본제국의 군부가 폭주하여 중원까지 침략해온 전쟁 사실상 주변국가들이 전부 식민지인 상태에서 연합국 아시아의 영국 포지션으로 일본과 대항하여 싸움 이때 공산당의 마오쩌둥은 도망만 다녔고, 중화민국의 장제스는 일본과 계속해서 대항하여 압도적인 물량과 미국의 지원으로 전쟁을 장기전으로 이끌어서 연합국의 승기를 가져오지만 전력이 파탄나버렸기에 이후 국공내전에서 패배를 하게 된 원인이 되어버림 소련(연합국) 독소전쟁 영국 침공에 실패한 히틀러가 결국 결단을 내려 독소 불가침조약을 파기하고 소련을 침공한 사건 독일의 압도적인 전격전에 물량만 많은 소련은 쭉 밀리지만 소련의 지형적 이점과 아직 항복하지 않은 영국과 연합국들과의 양면전선에 의해 이도저도 못하고 히틀러의 ㅂㅅ같은 에고때문에 결국 독일이 패퇴하면서 그대로 쭉 항복까지 이어짐 만주 전략 공세 작전 유일하게 남은 추축국인 일본제국이 원폭 2방 맞고 완전히 패망하기 직전에 만주국을 무너뜨리고 일본열도까지 진출하려는 소련군을 보고 결국 무조건 항복을 결정하게 되며 2차 세계대전의 완전한 종식을 결정하는 사건이 됨 미국(연합국) 일본의 진주만 공습에 의해 선전포고를 날린 미국과 일본 관동군 사이에 열린 태평양 전쟁 유럽에서 독소전쟁이 한창이였다면, 아시아에서는 태평양전쟁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장기전이고 스케일도 방대했음 사실 질적으로도 물량적으로도 미국이 우세했지만 일본의 말도안되는 변수로 가득한 전술때문에 3년 동안이나 질질 끌리며 미국도 엄청난 애를 썼던 전쟁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 세계 최초이자 마지막이라는 핵 사용이 허가되었던 사건 패색이 압도적으로 짙었던 일본이였지만 끝까지 항복하지 않고 싸우겠다는 군부에 더 이상 질려버린 미국이 결국 금단의 무기를 투하하기로 결정함 이 원폭 2방의 투하로 인해 그 천하의 일본 군부마저 무조건 항복을 결정할 정도의 위력을 선보임 이탈리아(추축국) 나치독일, 그리고 연합국 사이에서 누구 편에 붙을지 선택권이 있었던 이탈리아의 무솔리니는 로마제국을 재현하겠다는 목적으로 독일에 붙고 추축국이 됨 이후 영국, 프랑스에게 동시에 선전포고를 날리고 이후에도 지중해를 비롯한 아프리카까지, 진짜 꼴리는데로 선전포고를 남발해버린 이후에 독일에게 유린당하여 항복 직전인 프랑스 남부로 침공함 그런데… 프랑스의 산악사단에 막힌 열강 이탈리아의 군대 심지어 그것도 독일에게 전부 갈려버려 잔당중에 잔당뿐이였음 만약 북프랑스의 독일군이 프랑스의 항복를 받아내지 못했다면 오히려 이탈리아가 프랑스군에게 본토를 침공당했을 판이였음 몰타 항공전 이탈리아의 선전포고 남발로 추축국은 전쟁이 끝날 때까지 점령하지 못했음 이로 인해 아프리카 군단은 보급 문제가 생기고 이후 연합국에 의해 괴멸됨 또한 몰타섬에서도 최악의 졸전을 펼치며 참패 그리스 침공 이탈리아의 선전포고 남발로 독일군에게 엄청난 피해를 주게 되는데 이탈리아는 21개 사단을 동원해 그리스를 침공했지만 그리스군 13개 사단 반격에 알바니아까지 후퇴해 역관광 직전에 몰림 그리스는 사실상 친 독일적 중립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이 사건으로 연합국 측에 가담했음 결국 독일은 이탈리아 똥 치우느라 공수부대를 투입해 대신 전선에 뛰어들게 되고 괜히 적만 늘리고 개못싸운다음에 동맹국에게 민폐만 존나 끼쳐버리면서 추축국 패망에 사실상 1등공신이 되어버림 이집트 침공 그리스에게 개같이 두들겨맞은 이탈리아는 화풀이 겸 이집트에게로 화살을 돌림 사실상 영국의 보호령이였던 이집트 왕국을 침공한 이탈리아군 7개 사단은 영국군 2개 사단의 반격을 받고 패주 13만명이 포로가 되고 이탈리아령인 나라까지 잃는다 오죽하면 영국군은 이탈리아군이 항복을 너무 많이 해서 제발 그만 항복해주라고 했을 정도로 싸움에서 지자마자 바로 꼬랑지 내리고 투항해버림 이에 독일은 다시 이탈리아 똥 치우느라 소련 침공을 위한 바르바로사 작전을 미루게 되고 손해만 보게 됨 25만명 이탈리아군 병력은 영국군 3만 5천과 전투, 튀니지에서 항복해버림 독일과 합세해 동부전선에 합세한 이탈리아 는 소련군의 공격을 받자 바로 모든 병기를 포기하고 패주했음 이쯤되면 연합국에서 보낸 첩자가 아닐 정도… 결국 더 이상 전쟁 수행 능력을 상실하고 항복하는 이탈리아 추축국 3인방 중에 유일하게 웃으면서 항복한 나라 사실상 항복이고 바로 연합국으로 갈아타버림 독일은 결국 눈물 콧물 쏙 빼고 이탈리아 도와줬지만 연합국에게 프리패스 오픈 해버렸으니 히틀러 개같이 오열 일본제국(추축국) 만주사변 조선 합병까지는 오히려 일본을 편들며 청나라와 러시아를 압박했던 영국과 미국이였지만 일본 본토의 명령마저 재끼고 군부의 독단적 판단으로 만주를 집어삼켜버리며 이후 자신들에게 호의적이였던 서양 열강들마저 적으로 돌리고 군부가 나라 전체를 집어삼키면서 2차 대전을 위한 준비를 끝마침 무서운 속도로 중국 본토까지 밀고 들어가는 일본 관동군 중화민국 영토의 절반 가량을 점령하며 대륙을 철저하게 짓밟고 능욕하게 됨 남방작전 미국이 계속해서 재재를 하자 눈깔이 돌아버린 군부는 유럽 열강들의 식민지가 깔려있는 동남아를 먹어버리자는 작전을 개시, 여기서 미국과 영국 최고 함대들을 격퇴시키는 놀라운 성과를 보이며 결국 동남아 식민지들을 전부 빼앗고 대동아연방 실현을 코 앞에 두지만 진주만 공습 이후 미국과 전쟁을 하게 된 일본은 대표적인 작전으로 알려진 카미카제(전투기를 그대로 적 함대에 꼬라박는 자살 특공대)같이 미군도 ptsd가 올 법한 기상천외한 작전들을 펼치며 3년 간 초강대국 이라는 미국과 전쟁을 펼침 본래 목적은 진주만 공습으로 동양에서 미국의 영향력만 없애고 협상으로 끝낼 작정이였지만 처음으로 외부 세력에게 기습으로 선전포고 없이 타격을 입은 미국의 성질을 건드리게 됨 도쿄 대공습 + 원폭 2방 + 소련 및 연합국의 열도 상륙이라는 종합선물세트를 받은 일본은 결국 무조건 항복을 선언하며 이로써 전쟁을 종결나게 됨 나치 독일(추축국) 오스트리아 합병 히틀러가 태어난 나라인 오스트리아를 합병하며 폴란드 침공의 초석을 다진 사건 무혈입성으로 나라를 합병한 유명한 사례 폴란드 침공 자신들과 비슷하게 국제사회로부터 외면을 받던 소련과 불가침조약을 맺고 동시에 폴란드를 나눠 따먹은 사건 이로 인해 2차 대전이 발발하게 됨 프랑스 침공 유럽 열강 프랑스를 순식간에 집어삼키며 큰 충격을 준 사건 이후 전격전을 통해 영국을 제외한 전 유럽을 밀어버리는 업적을 세우고 히틀러의 야망은 성공하는 것 처럼 보였지만… 불가침조약을 깨고 소련을 기습 침공한 독일군 초기에는 압도적인 전격전으로 소련마저 압도한다 하지만 소련의 홈그라운드 지형을 이용한 전술, 추위에 인해 큰 패착을 겪게 되고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펼친 연합국까지 더해지며 결국에 양면전선을 무리하게 펼치다가 독일 본토까지 밀리게 되어버림 결국 베를린까지 다다른 연합국에 큰 충격을 받고 히틀러는 권총 자살을 했으며 독일은 공식적으로 항복을 하며 일본제국을 제외하고 온 추축국이 연합국에게 굴복당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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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경희총민주동문회 시국선언문
하루가 멀다고 벌어지는 이상한 일들은 그것에 대해 걱정하고 대처하기도 전에 또 다른 이상한 일들로 인해 잊히고 덮이는 날들의 연속입니다. 교수님들에 이어, 동문회에서도 시국선언이 나왔네요. 아래는 전문 [ 경희총민주동문회 시국 선언문 ]가끔 서로의 안부를 묻던 단체 대화방에 시국을 걱정하는 말들이 올라온 지 꽤 되었습니다.우리는 민주주의가 무엇보다 중요한 것임을 알기에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 당선된 대통령에 대해 존중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임기의 절반이 지난 지금, 그것이 얼마나 헛된 시간이었는지 깨닫습니다.윤석열 정권 2년 반 동안 우리의 일상은 처참해졌습니다.이해하기 힘든 이유를 들며 억지로 청와대 이전을 강행하고, 곳곳에서 독립운동의 역사를 지우기 위한 시도를 하였으며, 언론 장악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습니다.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끔찍한 참사가 벌어졌으나 누구 하나 책임지지 않았고, 아플 때 병원에서 제대로 된 진료를 받지 못할까 걱정해야 하며, 한반도가 전쟁 위기에 휩싸이는 것을 목도하고 있습니다.하루가 멀다고 벌어지는 이상한 일들은, 그것에 대해 걱정하고 대처하기도 전에 또 다른 이상한 일들로 인해 잊히고 덮이는 날들의 연속입니다.윤석열 정권이 내세운 ‘공정과 상식’은 공허한 말에 불과했습니다. 오로지 자신과 주변인의 사적 이익만 챙기면 그만이었고, 나라의 안위와 국민의 삶 따위는 안중에 없었습니다. 분명 위법한 행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윤석열의 아내와 그 가족만은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는 꼴을 더는 봐줄 수 없습니다. 군사독재 정권에 맞서 피로 지킨 우리의 민주주의가 모욕당하는 꼴을 더는 참기 힘듭니다.2016년 촛불 항쟁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또다시 거리로 쏟아져 나온 그 상황이 반갑지만은 않았지만, 기꺼이 그 자리에 함께한 경희민동 회원들이 외친 주권자의 목소리가 지금도 생생합니다. 과거 학창 시절 같은 시간과 같은 장소에서 어깨를 나란히 했던 우리는, 지금 다른 시간과 다른 장소에 있더라도 윤석열 퇴진에 한마음 한뜻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우리의 일상을 무능력하고 나태하며 뻔뻔한 윤석열 정권에 빼앗길 수 없기에 외칩니다.윤석열은 퇴진하라!김건희를 특검하라!국회는 윤석열을 탄핵하라!2024년 11월 23일경희총민주동문회 37차 정기총회 참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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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엽기영상] [방문기] 중국 베이징 피코 본사 초청 탐방기
방문기 - 중국 베이징 피코 본사 초청 탐방기Pico Beijing Headquarters Invitation Tour원본 게시글 :https://blog.naver.com/vr_insight/223672469905 많은 평가에 주관적인 의견이 포함되어 있으며, 잘못된 정보의 경우 댓글을 통해 남겨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피코로부터 항공권 및 숙박 비용을 지원받은 방문기이며 모든 내용은 가이드라인 없이 개인 의견으로만 작성됩니다.* 본 탐방기는 정치적 / 사상적으로 무관하며, 글로벌 XR 유저 간 건전한 교류에 대해서만 다룹니다. https://blog.naver.com/vr_insight/223672469905 목차1. 들어가기2. 준비 ~ 첫 번째 날3. 두 번째 날4. 세 번째 날 ~ 귀국5. 마무리1. 들어가기안녕하세요 쭘쭘입니다.2024년 10월 초.피코의 공식 공지를 통해서, “2024 인텔 X 피코 스포츠 대회” (이하 피코 컵)이 개최된다는 소식이 들러왔습니다.작년, 재작년에도 피코에서 VR 스포츠 대회를 진행했었지만,수상 상품은, 현금에 불과하여, 크게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참가하지 않았었지만,이번 2024년 대회의 경우, 대회 상품 특약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베이징의 버드 네스트에서 열리는 VR 스포츠 결승 대회 혹은 PICO 본사 방문할 수 있는 여행 팩이 추가로 수여됩니다."베이징 VR 대회 본선 참관 자격과, 피코 중국 본사의 방문 기회.VR을 사랑하는 하나의 유저 입장에서, 수십, 수백만 원의 현금 경품보다, 훨씬 값질 수도 있는 이 경품 덕분에,"이번에 한번 죽을 각오로 해보자!"라는 다짐을 하고, 만반의 대회 준비를 해 보았습니다.제가 선택한 종목은, “Tempo Club”이라는 비트 세이버에 DDR을 결합한 느낌의 리듬게임.이미 피코 트래커 사용자로서, 여러 번 플레이해본 경험도 있던 바,콘텐츠 자체의 재미 또한, 전혀 기대하지 않고 플레이했던 것과 다르게, 상당히 뛰어나대회가 아니었더라도, 종종 즐기던 게임인 만큼, 상당히 진지하게 대회를 준비하였습니다.10월 17일부터 11월 3일. 약 3주 정도 되는 기간 동안평일에는 일하는 시간 제외 모든 시간을 투자하고, 주말에는, 내내 템포 클럽을 플레이하며, 누구보다도 점수를 쌓았는데,콘텐츠의 특성상, 일종의 춤을 춰야 하는 게임이기에, 동선 / 점프 / 동작이 모두 필요하여,부가 효과로 3주간 약 5kg의 체중 감량도 달성하는 효과도 있었습니다. 템포 클럽 한국 유저 순위표 (약간의 오차는 있음)대회의 마감 시간인, 11월 3일 오후 7시.결국! 약 23만 점의 점수를 습득해, 국내 1위 / 글로벌 2위의 등수의 달성에 성공하였습니다.하루 내내 미친 듯이 무언가의 목표를 위해 몰두해 봤다는 게, 정말 오래간만이었고,나름의 성취감과 만족감 또한 매우 행복한 마무리였습니다.그리고 이렇게 얻게 된, “피코 컵의 베이징 대회 참관. 그리고 피코 본사의 방문 기회”오늘의 방문기는, 이 여정을 함께 따라가보는 시간을 여러분과 함께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여정의 출국은 2024년 11월 15일, 입국은 11월 18일입니다. 상황에 따라, 사용되는 일부 이미지 소스는, 피코 담당자의 승인을 받아, 피코 공식 촬영본을 사용합니다.2. 준비 ~ 첫 번째 날(~ 2024.11.15)피코 컵 온라인 대전 마감 후 이틀 뒤인, 11월 5일.피코 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님께서, 이메일을 통해, 당첨의 축하와 함께 중국 방문 과정을 설명하는 안내문을 공유 받았습니다.이번 방문에 있어, 한국인은 저와 피코 코리아 담당자님. 단둘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방문 기한(피코 컵 개최 기간)은, 2024년 11월 16일부터 17일.꽤 빠듯한 일정이었을 수도 있지만, 마침 11월 8일부터 중국의 비자 자유화가 선언되며큰 행정적 부담이 사라졌다는 건, 행운이었다고 생각됩니다.최근이 본업이 조금 바쁜 시즌이었기에, 정말 정신없는 준비 기간을 거치며,여권은 출국 3일 전에, 캐리어 (짐)은 출국 당일 새벽에 준비할 정도로, 촉박한 준비 기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항공기 안에서의 VR Insight인천 (인천 국제공항) - 베이징 (북경 수도 국제공항) 소요시간은 대략 2시간 30분 정도.동북아 국가들은 다들 인접하게 붙어있다 보니, 비행거리 자체는 큰 부담 없이 가까웠습니다.개인적으로, 중국어라곤 하나도 모르는 상태로, “영어로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마인드로 왔었는데,영어 구사자 비율이 매우 낮은 국가였던 만큼, 입국부터 여정 전체적으로 손짓과 발짓을 많이 썼었습니다. 베이징 T 호텔중국 도착 후에는, 택시로 약 40분 거리.피코의 지원으로 중국의 실리콘밸리인, “중관춘” 인근의 5성급 호텔에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대충 들은 바로는, 해당 호텔의 위치가, 피코의 모회사인 바이트 댄스 (및 자회사)와 인접해 있어,바이트 댄스 (및 자회사) 방문객 및 지사 직원들이 자주 머무르는 숙소라고 합니다.피코 행사 참여 대신 투어를 선택한 타국 대표 유저나, 국내외 피코 담당자.심지어는 피코 컵 중국 선수들 또한 같은 호텔에서 머물러 있었다고, 나중에 출국 날 알았습니다…호텔 시설은,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깔끔하고 만족스러워, 머무는 내내 편하게 잘 머물렀습니다.3. 두 번째 날(2024.11.16)중국 방문 이틀째이자, 피코 컵 행사의 첫째 날인, 11월 16일이 밝았고,피코 중국 직원들도 다들 감탄할 정도로 매우 맑고 쾌청한 날씨였습니다.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 (베이징 국가체육장 / Bird's Nest Stadium)"피코 컵" 또한 스포츠 대회에 속하기에, 그 상징성을 더하기 위해서인지,오프라인 결승전의 위치는, 앞서 2008 / 2022 베이징 올림픽이 개최되었던,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물론, 아무리 VR 관련 대규모 행사더라도, 최대 9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전부 사용하기엔 무리인 만큼,스타디움 중앙이 아닌, 내부 편의 시설에 이벤트 부스를 가설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올림픽 경기장 중 일부를 사용하지만, 일반 관광객의 출입이 금지되고, 타 행사가 진행되었지 않았던 만큼피코 측에서 이틀간 경기장 전체를 대관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전 연습 및 리허설 중인 선수들행사 시작은 10시 30분부터 시작하기에, 이보다 일찍, 안내와 통역을 도와주실 피코 한국 담당자님과 만나 10시에 입장했지만,내부에서는 이미 방송 준비와 참가 선수들이 연습 겸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해당 경기는 중국 스트리밍 플랫폼인 빌리 빌리, 위챗 라이브, 틱톡 라이브에서 공식적으로 방송되었다고 하며,말레이시아 대표가 나중에 말해주길, 약 3만 명 정도의 시청자가 있었다고 전해 들었습니다.참가자 중 일부는, 개인 스트리머 분들도 오셔서, 방송하시는 분도 계셨습니다.행사장 곳곳에는 자유롭게 피코 4U를 배치해 놓아, 일반 참관객들도 플레이하게 해 두었으며,대부분 조만간 경기를 앞둔 선수들이 리허설 겸 몸풀기로 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피코 포토부스 피코 시상대 겸 포토부스 수상을 위해 보관 중인 우승컵들.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부스도 여럿 마련되어 있었습니다.시상대를 겸하는, 흰색 포토부스에서는, “Proto”사의 홀로 부스가 설치되어 있으며,사진을 찍으면, 카툰 스타일로 보정되어 실시간으로 출력하여 제공하는 부스입니다.QR로도 제공되기에, 보관해 가서, 집에서 출력하는 것도 가능합니다.수상 인원의 경우, 모두 여기서 사진 하나씩 찍고, 포즈도 취하는 곳인데,시상 시간이 아닐 경우, 누구나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케이터링 겸 상담부스약간의 다과, 샌드위치, 음료 등을 제공하는 케이터링도 제공되었으며,그 옆으로 소규모 상담 부스가 존재하였습니다.피코 엔터프라이즈 관련 B2B 상담이 이뤄지는 곳이 아닌가 싶었으며,주변에 항상 직원들이 상주하는 분위기이긴 했습니다.11월 치곤 상당히 따뜻한 편이라곤 하지만, 어찌 되었든 간에 11월의 야외 행사는, 오래 있을 경우 추웠던 만큼,담요와 핫팩을 개개인별로 제공받았고, 여기서 커피랑 차도 많이 얻어먹었습니다. 대기하는 중 촬영된 사진. MC 및 중계 아나운서진행의 경우, 총 3분의 진행자가 맡게 되었습니다.해당 분들은, 중국 스포츠 중계, 해설자들이라고 하셨습니다.중국어로 뭐라 하는지는 알 수 없었지만, 발성이나 분위기 리딩은 잘 해 주시는.확실히 프로틱한 목소리를 내주시는 분들이셨습니다. 올인원 스포츠 : 농구 본선 플레이 경기 대진표와 우승자 시상식첫 종목으로는 “올인원 스포츠”의 농구로 시작되었습니다.사전에 랭킹을 차지한 총 8명의 유저가, 8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합을 겨루는 식으로 진행됩니다.듣기로는, 모든 참가자 (선수)는 중국 각지에서 피코가 숙박 및 교통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1,2,3등 경기가 끝나는 대로, 시상식을 가지며 기념사진 및 단체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각 등수마다 별도의 상금도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추후 개개인에게 전달되지 않을까 싶네요. 점심 식사 : 铜锅涮羊肉 (양고기 샤브샤브)경기 중, 점심시간에는 피코 한국 담당자분께서 함께 점심 식사를 제안해 주셨습니다.덕분에 피코 본사(중국) 마케팅 담당자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담당자 등,피코의 여러 관계자분들과 대동하여, 난생처음 먹어보는 생 양고기 샤브샤브도 먹어보는 유익한 자리를 가졌습니다.피코 관계자분들은 대부분 영어 소통이 가능하셨던 관계로, 한국 담당자님이 도와주시지 않아도 어느 정도의 소통이 가능했으며주로, 한국 VR 유저들의 사용 형태와, 시장 상황에 대해서 가볍게 이야기를 주고받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올인원 스포츠 : 복싱 본선 플레이 올인원 스포츠 : 양궁 본선 플레이식사 이후에는, 올인원 스포츠의 다른 종목인, 라켓볼 - 복싱 - 양궁 - 축구 순으로 계속 이어졌습니다.PVP 콘텐츠의 경우 특히 사람 대 사람 간 피지컬의 플레이가 나다보니,딱 봐도 고인물이다 싶을 정도로, 엄청난 티키타카 플레이가 자주 나왔습니다. 올인원 스포츠 축구 우승자 시상 인터뷰인상 깊은 스토리라면, 올인원 스포츠 축구 종목 우승자가 현직 축구 심판으로서 활동 중이고,우승자의 아버지께서 전직 축구 선수이자, 현직 축구 코치로서 활동하는, 축구 부자였기에,부자 모두가 웃으면서 트로피를 들어 올렸던. 훈훈한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템포 클럽 플레이 예시 템포 클럽 중국 본선 선수피코 컵 첫 번째 날의 마지막을 장식할 종목은, 유일하게 비 올인원 스포츠 게임인, “템포 클럽”이었습니다.총 8명의 최종 본선 선수들이, 랜덤으로 선정되는 곡 중 하나로 1:1 대진하여, 8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형태로,동시 진행이 아닌, 2명식 한 조로 진행되어, 획득 점수의 값이 높은 사람이 이기는 방식입니다.템포 클럽의 경우, 다른 종목에 비해 본선 진출 선수가, 유독 20-30대 여성이 많았습니다.전체적으로 성비는 저를 제외하고, 약 8명 중 5명이 여성 선수였으며,우승자 또한, 이번 피코 컵 전 종목 중 유일하게 여성 선수가 우승컵을 거머쥔 종목이기도 했습니다. 좌 : 비트에 맞춰 춤을 추는 피코 직원분우 : 급하게 몸풀기 플레이..현장을 관리하는, 패션부터가 힙했던 피코 직원 한 분께서, 템포 클럽 음악 비트에 맞춰 장난삼아 춤을 추셨는데,이분은 춤을 전문적으로 배우셨는지, (저를 포함해서) 어기적 어기적 한 움직임과 다르게, 확실히 몸의 춤선이 살아있었습니다…저 또한 국내(한국) 1위, 글로벌 2위를 달성한 종목이 “템포 클럽”이었던 만큼,특히나 템포 클럽 선수 플레이에 집중하고 있었는데, 이런 제 모습을 보신 피코 한국 담당자님께서,"중국 우승자 VS 한국 대표" 이벤트 매치를 한번 해 보는 게 어떠신지 제안해 주셨습니다.이런 행사에서, 타국 유저들과 함께 플레이해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영광이었던 만큼, 냉큼 부탁을 드려봤고,대회 진행 담당자와 이야기해본 결과, 나름 소소한 이벤트가 재미있겠다고 생각해 주셨는지, OK 승인이 나왔습니다.직접 스테이지에서 경기를 뛸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던 만큼, 춤추기엔 불편한 차림에, 연습도 전혀 안 하고 있었지만,OK 승인을 받자마자, 우선 국가 대표(?)로 플레이를 하게 된 만큼, 최소한 나라 망신(?)은 시키지 말았어야 하므로허겁지겁 남는 체험용 피코 4 울트라 하나 집어다가, 급하게 몸풀기도 풀어줬습니다. 부끄러워서 함박웃음 실제 경기 영상부끄러움은 제 몫이지만,, 어찌 되었든 간에 플레이 자체는 무난하게 잘 해냈습니다.승부와 직접적인 연관된 경기는 아니었던 만큼, 너무 부담 가지지도 않았고,해외 랭커가 참가해서, 붙어본다는 컨셉도 중국 유저들에게도 충분히 재미있는 소재였는지,다들 흥미로운 표정으로, 웃으면서 집중해 주셨습니다. 우승자 상품 시상자로 참가 참가 기념 촬영결론적으로는, 중국 은상 유저에게는 승리했지만,아쉽게도 한 번의 실수로, 금상 수상자에게는 패배하였습니다.지긴 했지만, 스스로도 엄청 재미있게 즐겼기에 일말의 후회는 없었고,이번 템포 클럽 우승자에게 한정, 한국 대표인 제가 트로피를 수여하는 시상자의 역할도 함께 했습니다.제가 마지막 게임 플레이 참가자(선수)였던 만큼, 저를 이후로 첫째 행사가 마무리되었으며,한국 대표인 제가 흥미로우셨는지, 기자 / 사진사들한테 포토존 촬영 여러 장과, 간단한 인터뷰로 감사 인사도 전했습니다. 밤의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 받은 트로피와 VR Insight 명함공식 플레이어는 아닌 만큼, 트로피는 받지 못했지만,대회 운영 측에서, 피코 굿즈를 전시해 두는 곳에서, 대회 아이콘으로 걸어두었던 딱 하나 있는 메달을 떼어다, 수여해 주셨습니다.이번 반응이 국내외 담당자님들 모두 꽤 재미있게 보셨는지,기회가 된다면, 진짜 올림픽처럼. 글로벌 단위 행사로 진행해 보는 것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다는 말씀도 들었습니다. 베이징 피코 본사 사무실.행사가 끝나자마자, 곧바로 일정에 포함되었던 “피코 본사 오피스 투어”를 위해, 피코 본사를 방문했습니다.피코 VR 본사는 중국의 실리콘밸리인, 중관춘 인근 IT 거리에 위치하였으며,개인적으로 (피코 모기업인) 바이트 댄스 본사 건물 내부 일부 공간을 작게 사용하는 줄 알았는데,그게 아니라, n 층 규모의 거대한 빌딩 통째로가 피코 VR 전용 사옥인 것을 알고, 그 스케일에 상당히 놀랐습니다.모기업 자체가 한국의 인식보다 상당히 규모가 큰 IT 공룡기업 중 하나인 만큼,바이트 댄스 본사를 기준으로, 주변 블록 상당수가, 계열사들이 입점한 빌딩들이었으며 여기에 피코도 속합니다.(인근에는 피코 VR의 HW RnD 목적으로 설립된 연구소도 존재하나, 보안 상 이번 기회에 방문하지는 못하였습니다.)사옥 내에서는 어떠한 촬영도 금지되어 별도 참조 이미지는 촬영하지 못하였습니다.보고 들은 것의 일부는, 비밀유지 서약으로 인해 방문기에는 모든 내용을 작성할 수 없는 점 양해 바랍니다.1층은 로비층. 지하 1층에는 사내 식당이나 카페, 헬스장, 휴게실, 1인 집중실 등으로 편의 시설 위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독특하게도, 곳곳에 0원 자판기가 존재하여, 그곳에서 사무비품 (마우스, 키보드, 스탠드 등)을 자유롭게 뽑아갈 수 있었습니다.2층부터는 직원들의 사무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방문 시간이 토요일 저녁임에도 업무 중이신 직원들이 자주 보였습니다.어느 나라든, IT 업계에서는 늦게까지 일하는 익숙한 모습에 약간 가슴이 찡해졌습니다.모든 직원들의 자리에는 곳곳에 자사 제품인 피코 HMD들이 한가득..HW 개발담당 직원 자리로 추정되는 자리에는, 많으면 20여 개의 피코 VR들이 수둑히 쌓여있는 곳이 종종 보일 정도였습니다.M / A / H / D / P 사 등, 다양한 시장 경쟁사들의 하드웨어들도 드문드문 볼 수 있었습니다.제품의 개발 과정에서, 여러 가능성과 성능을 실증 테스트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토타입 제품 실물들을 볼 수 있었으며,상당히 독특하고도 신기한 외관이나 가능을 가질 것으로 기대되는 여러 시도들과 스케일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피코 오피스 투어 과정에서 느낀 점은, 아래, 마무리 파트에서 함께 작성하겠습니다.층수가 높아질수록 보안 등급이 높아지는 보안 구성 상, 저는 모든 층을 둘러보지는 못하였고,n 층까지만 담당자님 동행 하에 함께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말레이시아 방문자와 함께 저녁호텔에 복귀 후. 피코 행사 대신 관광을 선택한 말레이시아 대표도 마침 비슷한 시간에 복귀하여, 주변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말레이시아의 경우, 영어와 중국어가 흔히 쓰이며, 해당 유저분은 관광지 부근에 거주하신다 하여, 영어 소통이 원활했습니다.말레이시아 대표는 저에게 중국 관광 후기를, 저는 말레이시아 대표에게 피코 컵 후기를 말해주며,서로 대리 체험과 함께, 동남아 시장에서의 VR 유저의 시장 상황과, 보급, 인식 등을 주고받았습니다.4. 세 번째 날 ~ 귀국24.11.17 ~ 24.11.18 피코 컵 두 번째 행사 날의 오프닝피코 컵 두 번째 날이자, 베이징 방문 삼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첫 번째 날과 그대로, 아침부터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에 방문하여, 두 번째 날 경기 관람을 했습니다.장내 아나운서가 “한국에서 온 VR 인플루언서도 함께하고 있습니다”라는 느낌의 멘트도 했다고 하니 꽤 부끄러웠습니다.. ㅎ 올인원 스포츠 : 배구 본선 플레이 올인원 스포츠 : 탁구 본선 플레이 올인원 스포츠 : 배구 본선 플레이두 번째 날의 진행 종목은, 올인원 스포츠의 배구 - 테니스 - 배드민턴 - 탁구 - 하키 순으로 이어졌습니다.배구나 탁구 같은 경우, 중국 내에서도 인기 있는 스포츠다 보니 그 접전이 상당히 치열하게 이뤄져서,1득점을 하는데도 적게는 여러 번, 많게는 수십 번 스매시가 이뤄질 정도로 격렬하였습니다. 바이트 댄스 산하 쇼핑몰 “1733”산하 그룹 목록에 PICO 로고도 함께 있음.경기 후, 피코 코리아 담당자분께서 바이트 댄스 그룹에서 운영 중인 “1733”이라는 쇼핑몰 방문을 제안해 주셨습니다.쇼핑몰 이름이 숫자인 “1733”인 이유는. 주변에 존재하는 사찰인 “대종사”가 1733년에 만들어진 이유.그리고 중국어로 1733의 발음이 “같이 놀자” 와 유사하여 명명된 이름이라고 합니다.지하 ~ 저층 부는 쇼핑몰로, 고층 부는 사무실로 운영되며, 신도시에 들어오는 깔끔하고 쾌적한 느낌의 평범한 쇼핑몰이었습니다.강호동 이름을 달고 있는 한국식 고깃집이 이곳에 영업 중이었습니다.쇼핑몰 정 중앙에, 쇼핑몰에 어울리지 않는 큰 로비 공간 겸 무대가 있었는데.이곳에서 피코 4 울트라와 같은 신형 기기를 발표하는 공간이기도 했다고 합니다.쇼핑몰의 역할도 하지만, 그룹 내 제품 발표 및 시연장의 기능도 할 수 있도록 쇼핑몰의 설계를 한 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점심 식사 : 베이징덕을 포함한 코스요리베이징 세 번째 날의 점심 식사도, 피코 직원분들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피코 관련자 분과 함께하는 두 번째 점심 식사에서는, 첫 번째 날에 함께 식사했던 인원들을 포함해,피코 일본 판매 담당자분 등이 추가로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전체적으로 외국인 관점에서 본 이번 행사의 간단한 소감. 그리고 제 본업 (VR 관련 직종)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 드렸으며.이번 식사에서의 주요 대화 주제는, 한류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하였습니다.(생각보다 미용이나 쇼핑, 드라마 등을 잘 알고 계셨습니다..)식사의 경우,, 딱 봐도 맛있게 생긴 것들이 코스로 계속 나와서, 정신없이 먹었던 걸로 기억합니다.이번 여행에서 먹었던 것 중에서 제일 맛있었고, 양도 풍성해서 남길 정도였습니다.이렇게, 피코의 일정은 공식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그다음 날. 출국 날이자, 11월 18일 월요일.월요일이라 일부 관광지는 문을 닫는 관계로, 공항이동 전, 간단하게 로컬 구경을 산책 삼아 다녀봤습니다. 아침 운동 중인 베이징 시민들.인상적인 것은, 중국은 생활체육에 대한 허들이 상당히 낮고 대중적이었다는 점이었습니다.대형 공원에는 수백 명의 중장년층이 모여, 대표적으로는 체조. 그 외에 댄스나, 부채춤, 칼 무예, 태극권 등을 하였는데퍼블릭 공간에서 주기적으로 운동을 한다는 데 있어, 후술할 다양한 VR의 사용층에 영향을 준 부분이 아닌지 추정되었습니다. 로컬 쇼핑몰로컬 쇼핑몰에도 들려, 화웨이 / 샤오미를 비롯한 여러 IT 스토어에도 들려 여러 제품을 보았지만,화웨이의 폴더블 스마트폰 정도가 한국에서 보기 힘든 정도였지, 그렇게 특별한 제품이나 구성은 볼 수 없었습니다.VR / AR / XR 디바이스 관련해서도, 일반적으로 전시해놓지 않았으며,유일하게 발견한 거라면, 화웨이에서 발매한 AR 글라스 (화웨이 비전 글라스)가 실물 없이 템플릿만 전시된 정도였습니다.이후, 공항으로 이동. 저녁 즈음에 한국으로 귀국하여.4일간의.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북경 VR 여행을 마무리 지었습니다.5. 마무리이번 방문기를 통해, 글로벌 VR 유저들의 열정과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VR이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을 연결하는 하나의 매개체가 될 수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던매우 유익하고 재미있으며, 영광스러운 자리였습니다.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중국 유저들의 VR에 대한 대중성과 인식에 대한 점이었습니다.앞서 여러 사진들에서 알 수 있듯, 비록 우승 자체는 일반론적인 피지컬의 차이로 인하여, 젊은 남성의 비율이 높았지만,충분히 뛰어난 실력과 경험을 가지고, 본선에 진출한 유저들의 총 성비는 남녀 6:4 수준으로, 여성 유저의 비율이 결코 낮지 않았습니다.여기에 더해, 선수로 참가한 유저의 연령층도 20대부터 70대까지. 남녀노소 가리지 않았으며.중년 ~ 노년( 50 ~ 70대 )이라 부를 수 있는 아주머니, 아저씨들이 VR에 대해 높은 이해도와 적극적인 활용을 보여준 것은한국인 유저 입장에서는 매우 신선한 광경이기도 했습니다.이러한 차이는, 앞서 언급했듯, 생활체육이 매우 대중화된 중국의 특성상,생활체육의 니즈와 활용이, 공간적 제약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VR로 그대로 이어져 발현된 문화라 생각됩니다.특정 기술의 폭발적인 보급을 위해서는, 그 기술이 특정 연령층에 국한된 것이 아닌,남녀노소 모든 유저들에게 널리 쓰여야 한다는 것을 감안하였을 때,현재 중국의 VR 시장은, 중-장기적으로 보았을 때의 높은 잠재성을 보여준다 생각되었습니다.또한, 국내외 유저들에게 “피코가 중단기적으로 VR 사업에 철수할 수 있다” 우려하는 부분이 많이 존재하지만,피코의 모기업에서 표방하는 방향성, 피코의 예산 및 기업의 스케일, 투자와 기술을 바탕으로 한 차세대 프로젝트 진행 등.개인적으로 보고 들은 종합적인 내용을 종합한, 주관적인 생각으로선,"방향성 자체는 조금 달라질 수 있지만, XR 시장의 진출은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이다" 로 판단하였습니다.비록 짧은 일정이었지만, 이번 여정은 VR이라는 기술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그리고 VR 인플루언서로서 많은 영감을 준 시간이었습니다.앞으로도 더 다양한 기회와 경험을 통해 글로벌 XR 유저들과의 교류를 이어가고,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나가고 싶습니다.이런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신 피코 관계자분들,그리고 이런 여정을 앞으로도 함께 가꿔갈 독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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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용해인의 기본소득당 동덕여대 학생들과 연대선언.
동덕여대 사태에서 배후 세력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메디컬 페미니즘 관련 인사들. 여성의당 인물들의 연관된 사진도 나온 상태라 사람들이 의심하는 중이고. 과격한 폭력시위로 여성 친화적이라는 언론사와 정치인들도 손절치는 시점에서 용해인님이 동덕여대 학생들과 연대 선언이 나와서 먼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최근 이슈가된 오조오억은 상황에 따라 문제 없다고 생각했지만 혐오로 사용할수도 있는 단어라 각자 판단의 영역으로 보았지만 지금 시점에 동덕여대쪽에 붙는다는게 정치인으로 표에 유리하다고 생각하면 한걸까요. 기본소득당과 여성의당이 기존에도 여러 행보를 같이한 이력이 있고 겹치는 인물이 많은 상황이라 더욱더 구설에 휩싸이는 분위기 입니다. 동덕여대 학생들의 학내 민주주의 투쟁에 연대합니다최근 동덕여대 학생들이 학교의 공학 전환 논의에 반발하며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대학이 독단으로 공학 전환을 논의하고 있음이 알려지자 총학생회를 비롯한 학생들은 본관 점거, 반대 서명, 릴레이 대자보 등 대응에 나서며 공학 전환 논의 철폐 및 학생들과의 소통체계 구성을 요구하고 있다. 그간 동덕여대 본부는 이번 공학 전환뿐 아니라 상경계열 통폐합, 여성학 전공과정 폐지 등 학생과 상의 없이 의사결정을 강행한 바 있었고, 이에 학생들은 더 이상의 독단적 행정은 없어야 한다며 학내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고 있다.그러나 대학 본부는 반민주적이고 여성혐오적인 태도로 일관했다. 본부는 시위의 원인을 제공한 학교의 책임은 외면한 채, 최대 54억원의 피해보상과 CCTV 색출을 운운하며 학생들을 겁박했다. 19일 학생총회에서 공학 전환 안건이 반대 2천여 표에 달했음에도 학교는 의구심부터 표했다. 심지어 처장단 인터뷰에서는 찬성하는 학생들에겐 미안하다며 학생 간 갈라치기를 시도하고, “젠더 프리는 김이 빠진다”는 성차별적 발언까지 하며, 학교 측 자료 공개를 거부했다. 이는 명백한 불통이다. 학생들을 설득하기 위한 조치도 취하지 않을 뿐더러 도리어 겁박하는 본부 측의 태도에는 어떤 민주적 가치도 보이지 않는다.학교의 무능과 무책임은 더 악랄한 혐오를 부추기고 있다. 언론은 시위의 이유에 집중하기보단 ‘폭력’과 ‘젠더 갈등’으로만 시위를 규정하며 학생들에 대한 혐오와 조롱을 부추기고 있다. 그렇게 불거진 ‘난장판’에 신남성연대는 동덕여대에 혐오 집회를 예고했고, 서울시와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학생들을 비난하며 혐오에 편승했다. 그런데 학생을 보호해야할 학교 본부는 “어쩔 수 없다”며 학생을 향한 폭력을 방치하고 도리어 이를 조장하고 있다. 학교가 민주주의와 성평등의 가치를 파괴하는 것을 넘어 학생의 안전마저 내팽개치고 있는 현실이 참담하다.동덕여대 학생들은 한국 사회에 여전히 성차별이 현존하기에 여대가 필요하다고 외치고 있다. 학교 측은 인구 및 재정 감소로 인한 대학 발전 방향이라고 주장하지만, 이윤 논리에만 매몰되는 것은 여대의 존재 의의와 목표를 묵살하는 것일 뿐더러 비민주적 공학 전환은 결코 그 대안이 될 수 없다. 오히려 현재 학교의 학생에 대한 태도, 그리고 정치와 사회의 혐오적 태도야말로 지금 여자대학이 존재해야 하는 현실의 불평등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평등과 민주주의를 지켜내는 것은 연대의 힘이다. 많은 이들이 동덕여대 학생들의 투쟁에 연대하고 있다. 대학이 민주적으로 작동하게끔 하는 정당한 싸움의 과정에서 성차별과도 동시에 맞서야 하는 여대의 현실을 알기 때문이다. 더욱 넓고 거세지는 요구에 학교 본부는 민주적인 소통으로 응답해야 할 것이다. 애초에 비민주 행정으로 사태를 촉발한 책임을 다하고, 재학생을 색출하고 협박하는 치졸한 행태를 멈춰야 한다. 기본소득당 청년대학생위원회도 대학이 민주적으로 작동하도록 투쟁하는 동덕여대 학생들에게 연대할 것이다.2024.11.25.기본소득당 청년·대학생위원회 ====================================================================================== 野 진성준 "동덕여대 사태 원인, 대학당국에→ 링크 클릭 금투세 그분아님 ?? 野 진성준 "동덕여대 사태 원인, 대학당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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