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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건강] 외모변화 다이어트 성공사례의 부작용. 절대로 읽지 마세요.
첨엔 여자 만나고 싶어서 살을 뺐대.
30kg를 걷어내고.
살을 빼고 달라진, 자신을 대하는 여자들의 태도로
인해 죽어라 유지하고, 결과물이 있으니 더 공부하고
영양 호르몬 수면 뇌과학 등등 진짜 전문적으로 오타쿠마냥
다이어트를 파고 요요를 극복했대.
거기에 플러스 알파로 코성형해서 조금 더 잘 빚어진 외모로
이쁜 여자도 만나고 그랬대.
틈만나면 클럽가서 쳐놀고.
돈쓰는 맛 들여서 항시 여자끼고 놀고.
유흥을 즐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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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에서 협찬 제의를 받고.
여자들이 주를 이루는 다이어트 카페에
비포어 애프터를 올렸을 때,
문의가 쇄도했대.
비법이 뭐냐고.
식단울 어떻데 했냐고
유산소는 얼마나 했냐.
운동을 어떻게 하냐 등등.
빠르게 뺀 비법이 뭐냐 등등.
근데 가만 보니 요지가,
좀 더 쉽고 편한데, 빠르게 빼는 방법을 묻는다 이거지.
그래서 그 분들 보고 일단 입부터 틀어막는
습관을 들여서 익숙해진 후에 위에꺼를 고민하라고.
솔직한 진실을, 내츄럴은 몸의 항상성을 거스르고도
요요없이 지속적으로 빠르게 빼도록 뇌가 가만히
냅두지 않는다고. 주둥이 막고 인슐린 저항성부터
개선하시라고.
하니까 다이어트 카페에서 잘렸대.
그리고 5년이 지난 지금 돌이켜보니
본인한테 살 빼는 법을 물어보는 여자들은 한사코
다이어트에 뭘 이룩하는 꼬라지를 못 봤대.
그러고 얻은 현실과 진실들은 쓰디 쓴 것들인데.
사람들은 보통 진실을 말하는 사람을 싫어했고.
팩폭보다는 효용이 1도 없을 힐링멘트를 찾는다는거지.
듣고 싶은 말만 듣고, 애써 아픈 진실은 직시하기를 꺼려하지.
그래서 보통 발전이 없다는 거야.
비단 다이어트만이 아니라 뭐든 마찬가지지.
그래서 진실은 소수고. . .
외롭더라.
현실과 진실은 쓰니까. .
외롭더라.
살 빼기 전 들은 말이. . .
"너 그렇게 살아서는 여자인 친구도 안 생겨." 였고,
그걸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성공한 이후로 알았대.
'아, 내가 여자한테 사람 취급도 못받고 살았구나.'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에 안경 살돼지 오타쿠에서
풀세팅하면 논현동 아가씨들이 웃으며 받아줄
낯짝이 되고 분명 좋았고 행복했눈데,
한 편으론. . . 극히 소수인지라 계속 외로웠대.
마르고 슬림한 몸에 그럭저럭 반반한 낯짝을 가지고도.
진실을 토로하는 자신을 불편해하는 여자들의
모습에 오히려 감정을 숨기고 다른 페르소나를 쓰고
옥죄이는 자신이 싫어지는 순간부터 연애를 못한지
5년째래.
그런놈이 관종끼를 채워보고자 글을 끄적이고
싶어서 여기에다가 복사 붙여넣기 하는거래.
자기소개가 길었네요
여기에 앞으로 쓰고 싶은 글들은 관종끼를 채우고
주둥이 털면서 소통하고 싶은.
반도의 흔한 1인가구 ㅈㅅ 직장인의
누구나 다 있을 법한 흔한 이야기래요.
아,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제 닉네임 보이죠???
이건 절대 절대 제 얘기 아니에요.
제가 아는 사람 얘기에요.
앞으로 정말 남들이 한번쯤 누구나 다 겪을 아주 흔한 일들,
그런 일상의 소재로, 외모변화가 가져온
이십대때의 결과물들을 끄적여보고자 해요.
님들도 다 겪어본거잖아요 그쵸??
아주아주 쓸모없는 자기 소개네요
아 참, 다시 말씀드리지만.
외롭고 허해서 그냥 찌질하게 끄적이는. . .
절대절대 제 얘기 아니에요.
제가 아는 사람얘기 전해듣고 쓰는 겁니다.
내가 아는 사람. 그냥 아는 사람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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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스압주의)2ch 레전드 조청룡 불륜썰
* 주의 * 제법 내용이 깁니다. 1 : 10:23:37.85 ID:nSzhGUYp0조금 들어주지 않겠냐음 세상에 흔한 내 마누라의 불륜인데 말이지.조금 특이하다고 생각해서 써봐야지라고 생각해본 것 뿐이야우선 스펙나30 회사원 외모는 보통 얼굴 애는 없다전처31 전업주부 외모는 결혼초기에는 aiko, 지금은 조청룡(이하 Jo)바람상대A 27 백수 전처가 자주 갔었던 슈퍼에 일하고 있다바람상대의 여친B 백수일의 시작은 1주일 전심심했는데 전처의 핸드폰을 호기심으로 보니깐,예상 외로 러브러브메일이 잔뜩 있었다는 거지“A군 빨리 만나고 싶어. . .”솔직히 Jo라도 불륜을 피울 수 있구나, 라고 분노나 슬픔 보다는 놀랬다 (朝靑龍 - 조청룡의 사진)9 : 10:26:56.08 ID:NefOb+NU0이건>>1의 아수라장 스레?모두의 아수라장 스레? 12 :1:2007/10/11(木) 10:28:11.37 ID:nSzhGUYp0일단 난 방에 들어갔다마누라가 목욕하고 있을 때, 일기장을 발견하고 메일을 내 핸드폰으로옮겨놨다 그 외의 물건은 안 보였다.돈도 얼마 없고, 변호사 불러서 하는 것도 돈 아깝다고 생각되서목욕하고 나온 마누라한테 메일하고 일기를 보여주고 강하게 밀어붙였다나 “이건 어떻게 된 거지?”Jo는 눈을 동그랗게 하고 일기장이랑 핸드폰을 뺐어갔다(마누라라고 하기 싫으니깐 Jo로)나 “대답해”Jo “아니…부후~ 이건 그러니깐…부후~”솔직히 이녀석이 바람 피더라도 애정은 없었으니깐 분노는 없었다.단지 머릿속에는, 이젠 이혼이구나, 라는 생각 밖에 없었다. 13 : 10:29:04.73 ID:FkZNSlpiO빨리 그 다음을14 : 10:29:20.87 ID:eZqcyqsqOJo라서 그런지 다들 차갑다15 : 10:30:18.28 ID:MU4vpWBi0다음을…부후~,다음을…부후~ 16 : 10:30:21.45 ID:FiKIVy+H0Jo라고 하니깐 흥미도 동정도 없지만, 이 사건의 결말에는 흥미가 있어서 계속했으면 좋겠어17 : 10:31:23.52 ID:uugtY659O아직이냐 부후~18 : 10:31:31.31 ID:U+KRd9Dt0그래서, Jo는 몽골에 돌아갔어? 19 :1:2007/10/11(木) 10:31:33.42 ID:nSzhGUYp0그러자 Jo는 울기 시작했다귀찮게도 엉어어어엉 울고 있는데,내 눈에는 Jo의 일본 3단 떡 같은 뱃살밖에 안 보였다 (3단 떡의 이미지)Jo “아니야…엉엉……아니라고……부훗”암튼 진정될 때까지 방치해봤다10분정도 지나니깐 그쳤는데Jo “저기……어째서 핸드폰 봤어…?”솔직히 호기심으로라고는 할 수 없어서 나는 적당히나 “니가 수상했으니깐”그러자 Jo는 다시 울기 시작했다이젠 사실 짜증났다옷이나 입으라고그 처진 몸을 언제까지 노출할거냐고21 : 10:31:56.57 ID:waH7LDDlO즐겨찾기에 등록했어23 : 10:32:33.28 ID:9cPJEv/r0여자의 불륜이라면 위자료 안 내도 되지? 그치? 26 : 10:33:14.58 ID:qD06N2Ah0음 나라면 그 바람상대를 바디블로로 도배시켜줄텐데그러고 나서 위자료도 듬뿍 뽑겠지만물론 바람상대랑 전처한테서28 : 10:33:54.34 ID:MU4vpWBi0빨리 다음을…부후~ 30 :1:2007/10/11(木) 10:35:18.70 ID:nSzhGUYp0언제까지나 얘기에 진전이 없어서, Jo의 핸드폰을 뺏어서 바람상대한테 전화했다Jo는 중얼중얼거리면서 필사적으로 핸드폰을 뺏으려고 했지만,발로 차서 막았다. 나 “Jo의 남편입니다. 전화 한 용건은 아시겠죠?”바람상대A는 잠시 닥치고 있었지만, 네…라고 대답했다나 “우리 집 어딘지 아시나요? 와주실수 있겠어요?”A “네…바로 가겠습니다…”Jo한테 옷 입고 오라고 하니깐 울면서 침실에 들어갔다난 어떻게 처리하지~역시 위자료청구정돈가 라고 생각했따1시간정도로 집의 인터폰이 울렸다31 : 10:35:32.59 ID:cg6j/mNq0a I k o 가 살찌면 朝靑龍이 된다이건 알아둬야할 잡지식이야32 : 10:35:43.61 ID:FkZNSlpiO부훗36 : 10:37:31.62 ID:Eh4faBn90좋은 스레야…일이 손에 안 잡혀…빨리 계속해줘…부후~38 : 10:38:30.16 ID:n8w9U1AH0이건 그 다음이…부후~ 신경 쓰인다 부후~…. 40 : 10:39:14.69 ID:nSzhGUYp0현관문을 열고, 솔직히 놀랬다무의식적으로 "누구십니까?"라고 물어봤다A "A라고 합니다..."까놓고 나보다 훨씬 잘 생긴 얼굴였다코이케 테페이? 라든지하고 닮았던 것 같았다.(코이케 테페이의 이미지 링크)놀라 있는데, A의 뒤에 여자가 있다얘도 또 미인에다 스타일도 좋다A는 조용히 여친입니다...라고 말했다( ?д?)띠용~이라는 느낌였지만, 일단 안으로 델꾸왔다Jo는 이미 갈아입고 리빙룸의 소파에 앉아 있었다 47 : 10:41:14.13 ID:cqZRkF4TO왜 여자친구 델꾸 온거야 ㅋ여기에는 흥미가 깊다 48 : 10:41:36.31 ID:ATVWR6Q90스와핑 플래그 떳다!!!53 : 10:42:03.92 ID:b57IgKyw0아무리 꽃미남이라도 27살에 백수는 좀 아니다54 : 10:42:12.91 ID:2iKzlie50제 여친하고 해도 되니깐 봐주세요 라는 건가?56 :1:2007/10/11(木) 10:42:52.64 ID:nSzhGUYp0Jo는 A가 와서 고개를 들었는데,옆의 여자를 보고 ( ?д?)띠용~이런 표정으로 변했다그러자 갑자기 Jo가Jo “A!! 그 여자 뭐야! ! !”라고 소리를 지르고는 A의 목을 졸랐다.A가 정말로 괴로워하자, 목소리가 “으……아…니…” 처럼 됐다B가 “그만해! ! ! 죽잖아요! ! !”라고 외치면서, 왠지 나를 멀리서 쳐다보는 느낌으로 날 주시했다B가 “잠깐! 막아주세요! !”라고 나한테 말할 때까지 안 움직였다그래서 어떻게든 Jo를 A한테서 떨어뜨려놨다Jo는 떨어진 뒤에도 부호~부호~라고 말하면서 흥분하고 있었다 잠시 투우가 떠올랐다57 : 10:43:01.68 ID:IfrE5gnyO두근두근58 : 10:43:04.17 ID:hl6BPbNo0부후~…푸하하하 ㅋㅋㅋ59 : 10:43:46.43 ID:cg6j/mNq0이래서 여자는 싫다니깐62 : 10:44:10.95 ID:MU4vpWBi0부호~부호~ ㅋㅋㅋㅋ63 : 10:44:37.38 ID:qD06N2Ah0Jo 너무 안습이잖아…….64 : 10:44:40.41 ID:Jd8yWdpWO투우 ㅋㅋㅋㅋㅋㅋㅋㅋ68 : 10:45:36.38 ID:XySYcEXwOJo 너무 기분 나빠서 웃었어72 : 10:47:02.23 ID:wjaybHks0부호호 죄송해요 ㅋㅋㅋㅋㅋ 73 :1:2007/10/11(木) 10:47:12.27 ID:nSzhGUYp0Jo를 진정시키고 소파에 앉히고,A랑 B는 소파에서 떨어진 의자에 앉게 했다너무 가까이 있으면 Jo가 또 손을 대면 안 되니깐난 모두에게 차를 타고,A랑 B의 앞에 앉았다. Jo는 방치나 “Jo의 핸드폰을 봤어요…어떻게 된 일이죠?”그러자 A가 뭐라고 말하기 전에 Jo가 먼저 말하기 시작했다Jo “우리들 서로 사랑하고 잇어! ! 하지만 나쁜 건 나니깐 A를 밀어붙이지 말아줘! !!”그러고는 B를 눈에서 레이저를 쏘듯 째려보기 시작했다난 한숨을 쉬고 “넌 닥치라니깐”라고만 말했다 Jo는 또 부후~부후~라고 말했다말한건 지 거친 숨소린지… 75 : 10:48:11.82 ID:RY6BWa/A0이>>1의 얘기 재밌네77 : 10:48:26.39 ID:U+KRd9Dt0만약 서로 사랑한다면 Jo 안습이네80 : 10:49:24.34 ID:MU4vpWBi0얼라? Jo의 모습이…82 : 10:49:37.58 ID:ODwmC/cT0Jo “부후~, 부훗”왠지, 다스 인베이더가 떠올랐어83 : 10:49:43.25 ID:ni6GkV6F0이건 두근두근부후~부후~ ㅋㅋㅋㅋ88 : 10:50:39.21 ID:kUEp3T/60왠지>>1의 기분이 알 듯하다살찐 마누라가 바람피다니 아무도 상상 못 했다고…91 : 10:50:59.30 ID:XySYcEXwO이래서 피자는 무서운 거야92 : 10:51:05.33 ID:SjXmfMQu0부후~부후~ㅋㅋㅋㅋㅋ빨리 그 다음을 부후~부후~ㅋㅋㅋㅋㅋ94 :1:2007/10/11(木) 10:51:11.08 ID:nSzhGUYp0A한테 다시 한번 방금 전하고 같은 질문을 했다나 “그래서, 어떻게 된 일이죠?”A는 어째서인지 B하고 눈을 마주치고는A “죄송했습니다! ! 바람이라든 지가 아니에요! ! !”그리고 B도 “죄송했습니다!”어째서 B도? 그럼 바람이 아니잖아?나 “바람이 아니라니 무슨 뜻이죠?”A “그게…이런 말 하는 것 자체가 저질인데요…슈퍼에서 Jo씨가 고백하셔서, B하고 상담했어요.그랬더니, 갖고 놀아보자, 라고 되버려서. . .”나랑 Jo ( ?д?)띠용~B는 “죄송합니다…” 라고 하면서 울기 시작했다( ?д?)띠용~하고 있으니깐 Jo가 다시 각성했다Jo “부모오오오옹오오오오오오오오!!!!!”라고 말하면서 B를 덮쳤다99 : 10:52:00.80 ID:XySYcEXwOJo사마아아아아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00 : 10:52:23.93 ID:RY6BWa/A0눈 떴다 ㅋㅋㅋㅋㅋㅋㅋ 각성이다 ㅋㅋㅋㅋ102 : 10:52:31.58 ID:9cPJEv/r0>>94우하 ㅋㅋㅋㅋ 초아수라 플래그 ㅋㅋㅋㅋㅋㅋㅋㅋㅋ104 : 10:52:47.88 ID:MU4vpWBi0부모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떴다 ㅋㅋㅋㅋㅋㅋ108 : 10:53:03.19 ID:wjaybHks0부모~~ 안구에 습기 찼다 ㅋㅋㅋㅋ110 : 10:53:19.67 ID:XySYcEXwOJo 각 성111 : 10:53:53.98 ID:Tl25GTu5O朝靑龍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Jo하고 헤어지는 데 위자료까지 받는 플래그잖아 ㅋㅋㅋㅋㅋ>>1 쩔어 ㅋㅋㅋㅋㅋㅋ113 : 10:54:27.18 ID:lQ3uhk/s0완전 웃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114 : 10:54:27.68 ID:NefOb+NU0Jo 너무 잘나간다고 착각하니깐 그렇게 된거야꼴 좋다 ㅋㅋㅋ116 :1:2007/10/11(木) 10:55:02.44 ID:nSzhGUYp0난 B가 죽겠다!라고 생각했다하지만, 다음 순간 이미 Jo는 B의 목을 조르고 있었다Jo “죽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부우우우우우우우웅우우우”B는 공포와 괴로움이 섞인 표정으로 바꼈다A는 히이이이라고 하면서 도망치고 있었다난 본격적으로 마누라의 양손을 B의 목에서 떨구기 시작했다넘어지는 B, 돌아오는 A흥분이 가지 않은 Jo, 필사적인 나Jo를 발로 넘어뜨리고, 위에 탔다이 방법외에는 세울 방법이 없을 것 같았다119 : 10:55:37.80 ID:Ht2JxvGZ0그야말로 투우 120 : 10:55:50.38 ID:lQ3uhk/s0A 도망치지 말라고 ㅋ121 : 10:55:56.22 ID:eUBC8SNl0 ,.-―?-''":: /~∃~¨? /::::::::::/-⊂二 ̄ |`-.,_ . /::::::::::/:/ iiii⊂二∩_____ノ  ̄`''-.,>>1의 마누라입니다. /::::/|:::/!!! ミ;=?? }? `'-., 제 남편이 무슨 일이라도? {::::r",,?? ヨ ●?_,1,.\ \ ?::?●? / 、"'??? r ?\ \.. Y"" ,.?? ?'' ??"" ""r'::::::? \ ? !" ( "'-三-''" ) ,.!:::::::::::::i/\,__ | l?__,, ,:_,. -'":;:;:;:;:;:;ノ ? /⌒!::::: ?T" ´ ノノ''""?、 / /~ ? ;;;;;;;;;; / ./ / ~~~ ~ \;;;;;;;;;; / l | `''- ? l/ / ./., ? / lc l \〈 o~? } // ./?ノ ,/ '?..,,ノ ,,.ノ l l `''''''  ̄ ̄ | | / l .l / l l l | | .| * / 122 : 10:55:54.62 ID:MyFv6CfiO드디어 따라잡았어 부히~부히~124 : 10:56:23.52 ID:NefOb+NU0재판이 시작하면 돈의 흐름이 엉망이겠다 ㅋㅋㅋㅋ125 : 10:56:24.09 ID:HdsYIlUY0>A는 히이이이라고 하면서 도망치고 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6 : 10:56:34.25 ID:XySYcEXwOA주제에 도망치지 말라고 ㅋㅋㅋ127 :暇人?面 ◆ZvRsHxoayA :2007/10/11(木) 10:56:40.66 ID:kDtHs/9NO황소를 쓰러뜨리다니 ㅋㅋㅋㅋㅋ잘하네>>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30 : 10:56:45.79 ID:U+KRd9Dt0Jo를 죽일 셈이냐141 : 10:59:14.20 ID:FiKIVy+H0안습, 전개가 재밌어지잖아 ㅋㅋㅋ 142 :1:2007/10/11(木) 10:59:15.68 ID:nSzhGUYp0Jo에 탄채로 B한테 “괜찮으세요!?”라고 말을 걸어보니깐울면서 끄덕였다A는 화가 났다A “뭐하는 거야! ! ! B가 죽으면 어쩌려고! ! !니가 죽어 이 돼지가! ! ! ! ! ! !”이봐이봐 너도 가해자잖아, 라고 생각이 들어서 어른다운 대응을 했다.나 “음 Jo가 여기까지 움직인 것도 니 탓이니깐, 책임은 자네한테도 있어.물론 위자료 청구 받을꺼야.그렇다고 해서, Jo가 한 일은 살인미수이니깐 경찰에 가고 싶으면 상관 없어”라고 말했다A는 얼굴이 파래졌다B는 덜덜덜덜 떨고 있었다엉덩이 밑에서는 Jo가 부모~!부모~!라고 아직도 흥분하고 있었다 143 :暇人?面 ◆ZvRsHxoayA :2007/10/11(木) 10:59:23.97 ID:kDtHs/9NOJo하고 헤어지면서도 돈을 받을 기회는 정말로 없다고146 : 11:00:08.22 ID:U+KRd9Dt0>>1은 엄청 대단하네147 : 11:00:25.53 ID:XySYcEXwO>>1GoodJob 148 :暇人?面 ◆ZvRsHxoayA :2007/10/11(木) 11:00:35.26 ID:kDtHs/9NO>>142Good Job! ! ! ! ! ! 줄리엣 메일이 오거나 하는 건 아니야? ㅋㅋㅋㅋ150 : 11:00:38.17 ID:ni6GkV6F0A측은 100~200만 정도 선이겠지?153 : 11:01:07.93 ID:WxO08eFY0스페인의 투우사들이여 >>1가 있다고 얘기해줘156 : 11:01:37.49 ID:FiKIVy+H0>>1은 금상처화의 기회를 손에 쥐는 남자158 : 11:01:58.75 ID:Ht2JxvGZ0조청룡! 조청룡! 161 : 11:02:20.66 ID:HdsYIlUY0조청룡이랑 헤어지고위차죠도 받고B랑 플래그란 말이죠?>>1 축하해 ㅋㅋㅋㅋㅋㅋ164 :1:2007/10/11(木) 11:03:13.76 ID:nSzhGUYp0그러자 Jo가 소리지르기 시작했다Jo “뭐가! ! ! ! 갖고 놀려고 키스할 수 있어! ?호텔도 갈 수 있어! ? ! ?이런 것 좋아한다고 했었잖아!!!!!부모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엉엉엉”다시 울기 시작했다것보다 조청룡이 말하고 있는 의미를 모르겠다하지만 알 수 있는건, 더욱 파래지면서 굳어지는 A떨고 있었던 B의 얼굴에 아수라가 겹쳐보이기 시작한다얼어있던 공기를 열탕으로 녹인 건 B였습니다B “어떻게 된거야! ! ! ! ! ! 했어! ? ! ? ! ? ! ? 이런 거 하고 ! ? ! ? ! ? ! ? ! ?”A는 입을 소리없이 움직이면서 고개를 옆으로 돌린다Jo “그렇다고! ! ! ! ! 꽈 조여서 최고라고 했단말이야 ! ! ! ! ! ! !”아직도 말하는 Jo슬슬 내가 힘이 빠져서 쓰러질 것 같다B “닥쳐! 이 더러운 돼지 암컷아아아아아! ! ! ! ! ! ! ! ! ! !”나도 A도 굳었다170 : 11:03:53.85 ID:j3mHnpUc0>>164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72 : 11:04:04.80 ID:Ht2JxvGZ0>꽉 조여서 최고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173 : 11:04:19.51 ID:HdsYIlUY0카오스 전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75 : 11:04:48.83 ID:jJjGBSOY0한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77 : 11:04:51.57 ID:kLHNcOhNO한 거 냐잘도 섰네…179 : 11:05:01.74 ID:XySYcEXwO꽉 조여서 최고 OH…180 :モルステッド ◆MSTED/71Q. :2007/10/11(木) 11:05:05.84 ID:KBaJVNex0조청룡과 테페이의 깊은 섹스…181 : 11:05:09.20 ID:zxesrHSDO여잔 무섭다…183 : 11:05:09.75 ID:NefOb+NU0어떻게 그런 분위기로 흘렀는지 상상 못 하겠어 ㅋ184 : 11:05:10.30 ID:U+KRd9Dt0A가 참을성이 많구나189 : 11:06:08.78 ID:9cPJEv/r0>>164카오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습이다 ㅋㅋㅋ 이런 저질 스레에서 오랜만에 神의 전개가 ㅋㅋㅋㅋㅋ190 : 11:06:21.34 ID:Tl25GTu5O설마 했을 줄은 ㅋㅋㅋㅋㅋ191 : 11:06:22.12 ID:qD06N2Ah0돼지암컷아아아아아아!!!!에서 빵 터졌어 ㅋㅋㅋㅋㅋ193 : 11:06:29.44 ID:25bnaYv20A…꽃미남 아녔어……198 :1:2007/10/11(木) 11:06:47.79 ID:nSzhGUYp0거기서부터는 정말 아수라장였습니다소리지르면서 웃는 조청룡아까까지의 품위는 대체로 어디로 갔는지 모를 B코이케 테페이가 오그라든 느낌의 A필사적으로 Jo를 몸 전체로 버티는 나B하고 A의 분노의 공방전은 계속 되고,A는 나한테 지원을 요청하고, 난 NO THANK YOU BITCH로 대답한다모 그래서, 모인 건 밤 9시경였었지만,아침이 됐다그 날은 회사에 휴가를 냈다A도 B도 알바를 쉬기로 했다그리고 다시 공방의 반복여자란 무섭다미인이든 못 생겼든 무섭다201 : 11:07:11.49 ID:RY6BWa/A0재밌으니깐 기세가 대단하다 ㅋㅋ202 : 11:07:23.68 ID:o1e70IO60몽골에 돌아갔던 걸 납득했어(조청룡은 몽골 출신 스모선수)203 : 11:07:42.76 ID:U+KRd9Dt0밤을 샌거냐…대단해204 : 11:07:39.56 ID:0YBQjeFr0이건 재밌다206 : 11:07:59.98 ID:j3mHnpUc0>>198오그라든거냐 ㅋㅋㅋ207 : 11:08:03.34 ID:ODwmC/cT0흠흠, A는 그런 사람이 취향이었던 건가209 :モルステッド ◆MSTED/71Q. :2007/10/11(木) 11:08:07.53 ID:KBaJVNex0>>198A 용자다210 : 11:08:15.58 ID:HdsYIlUY0> 코이케 테페이가 오그라든 느낌의 A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12 : 11:08:31.17 ID:2iKzlie50그런 밤 중에 소리지르면 이웃에 폐인 얘기이지만213 : 11:08:32.59 ID:kUEp3T/60자 고 조 되 기 시 작 했 습 니 다216 : 11:08:41.82 ID:b57IgKyw0 /\___/\/ / ?:::\|(●),、(●)、 ||,,ノ(、_, )?、,, || ,;?=??.:::::|\ `ニニ´ .:::/ NO THANK YOU /`??--??―´´\ BITCH .n:n nn nf||| | | |^!n f|.| | ∩ ∩|..| |.| |: :: ! } {! ::: :| ? ,イ ? :イ 220 : 11:09:08.33 ID:ni6GkV6F0>>216나도 그거 찾고 있었엌ㅋㅋㅋㅋ222 :暇人?面 ◆ZvRsHxoayA :2007/10/11(木) 11:09:23.23 ID:kDtHs/9NO계속 눌러서 발광 못 하게 하는 >>1의 주변 상황이너무 확연히 상상할 수 있어서 웃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225 : 11:09:44.87 ID:N+CpBbBhO>> 필사적으로 Jo를 몸 전체로 버티는 나왠지 >>1만 불싸앟다 ㅋㅋ 뿜었다 ㅋㅋㅋ235 : 11:12:08.97 ID:NefOb+NU0그래도 그리 오랫동안 마운트하고 있을 수 있다니 >>1의 체력도 대단하닼ㅋ238 :1:2007/10/11(木) 11:12:29.11 ID:nSzhGUYp0점심쯤 되니깐 여자들은 지쳤는지 조용해지기 시작했다A는 책상 밑에서 자고 있었다난 A를 동정해서 조금 자게 뒀다(담요도 덮어줬어☆)난 B랑 조청룡에게 각각 주스캔 1캔이랑 피자를 1조각씩 줬다둘다 간단하게 해치웠다. . .여자들이란 무서워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나는 A를 깨워서 둘이서 나머지 1조각을 사이좋게 먹었다A는 식욕이 없었다지만, 아직 장기전이 될꺼니깐, 이라고 하고 어떻게든먹였다240 : 11:12:57.09 ID:ni6GkV6F0피자 ㅋㅋㅋㅋ241 : 11:13:00.85 ID:F9O6f6370책상 밑 ㅋㅋㅋㅋㅋ246 : 11:13:28.29 ID:6E0Q0TBk0>>1결혼해줘 ㅋㅋ247 : 11:13:32.84 ID:XySYcEXwO>>238A 푸하하하하하하248 : 11:13:33.32 ID:WtIRPP+SO>>1넘 쿨하고 멋지잖아 ㅋㅋㅋㅋ253 : 11:13:48.29 ID:cg6j/mNq0피자라든 지 드시라고요 조청룡 ㅋㅋㅋㅋㅋㅋ254 : 11:13:50.62 ID:kUEp3T/60장기전 확정이냐 ㅋㅋㅋㅋ255 : 11:13:52.62 ID:b57IgKyw0피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258 : 11:14:04.33 ID:Ht2JxvGZ0>>238그런 이상한 시츄에이션이 되면 도망친다 난261 : 11:14:53.24 ID:lQ3uhk/s0이럴 때는 정말로 여자들끼리의 전쟁이 되는 구나B도 싸워야할 상대는 A인데도 말이지265 : 11:15:30.47 ID:FiKIVy+H0>>1의 냉정함이 너무 좋아 ㅋㅋ279 : 11:17:56.33 ID:ODwmC/cT0음 제일의 승리자는 제일 많은 보상금을 받는 사람일 것이고 >>1라고 확정해야겠지282 :1:2007/10/11(木) 11:18:00.49 ID:nSzhGUYp0그제서야 좀더 진지한 대화가 시작됐다변명으로는B : 갖고 논건 미안한데, A가 날 배신할 줄은 몰랐다B가 결혼하자고 했으니깐, 이쪽도 위자료 청구한다Jo : A랑 B한테 속은 건 슬펐지만, 사랑이 없으면 섹스는 할 수 없기에A는 B보다 날 더 사랑한다A : 바보 같은 짓을 했지만, Jo하고만은 결혼하기 싫다. B하고 다시 잘 하고 싶다위자료는 청구 당해도 어쩔 수 없다. 다 낼것이다였다난 A한테 위자료 청구하는 걸 관둘까나…라고 생각했다B는 아직도 Jo를 째려보고 있다A는 하룻밤 사이에 홀쭉해졌다저녁이 되어 B하고 A는 돌아갔다둘이서 할 얘기가 있다고 하면서그래서, 하루를 거쳐서 다시 Jo하고 둘만 남았다잠시 Jo가 집에 왔으니깐 조금 이따가 보고하겠습니다286 : 11:18:40.88 ID:Tl25GTu5O섹스했으면 더 이상 변명이 없지287 : 11:18:42.91 ID:P+lFfEeuO>>1이외의 모두가 쓰레기라고 생각해288 : 11:19:23.16 ID:MU4vpWBi0>>287동감한다289 : 11:19:23.27 ID:qD06N2Ah0이봐이봐 조청룡만 생각하는 벡터가 다르잖아 ㅋㅋㅋㅋ아니 기분 나쁘잖아, 어떤 교육을 거친거야 지금까지 ㅋㅋㅋ291 : 11:19:45.63 ID:U+KRd9Dt0집에 와서 쫓아 보내고 있는 건가292 : 11:19:49.28 ID:XySYcEXwOJo가 온거냐….294 : 11:19:52.65 ID:HdsYIlUY0> 난 A한테 위자료 청구하는 걸 관둘까나…라고 생각했다 이건 착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너무 봐주는 거야295 : 11:19:57.72 ID:T42ljCK90너무 긴장백배 스레라서 두근거릴 시간도 없다297 : 11:20:27.05 ID:F9O6f6370조청룡의 벼녕 ㅋㅋㅋ 어디까지나 자기 얘기만이야 ㅋㅋㅋ298 : 11:20:37.57 ID:VS79/4DE0A랑 Jo한테서 확실히 돈을 받자고!이건 학생시절의 벌칙게임도 아니니깐 말이야 ㅋㅋㅋ301 : 11:21:05.59 ID:FiKIVy+H0인간은 희망적인 말만 하니깐 어쩔 수 없어 ㅋ303 : 11:21:17.17 ID:N+CpBbBhO>>1조청룡을 현관문 밖으로 밀어 내보냈겠지상식적으로 생각해도304 : 11:21:16.44 ID:0YBQjeFr0> 잠시 Jo가 집에 왔으니깐 조금 이따가 보고하겠습니다이거 사망 플래그 아냐????309 :暇人?面 ◆ZvRsHxoayA :2007/10/11(木) 11:21:50.68 ID:kDtHs/9NO머리 좋은 >>1이니깐 괜찮을 꺼라고 생각하는데정은 쓸 때 없어, A로부터 물론 조청룡한테서도 위자료 받아내!311 : 11:22:00.81 ID:SpZPNP3OOA한테도 위자료는 제대로 청구하도록!327 : 11:25:02.27 ID:9cPJEv/r0이건 엔딩에서 A의 머리를 들고 있는 조청룡의 Nice Boat이겠네329 : 11:25:52.61 ID:Tl25GTu5O>>327푸하하하하 뿜었어 ㅋㅋㅋㅋ338 : 11:27:25.84 ID:wjaybHks0>>327Gyaaaaaaaaaaaa 343 :1:2007/10/11(木) 11:28:01.75 ID:nSzhGUYp0다녀왔습니다우리집 열쇠를 들고 친정에 샀길래 내놓으라고 말하니깐일부러 가지고 왔습니다다시 쫓아보냈습니다계속 쓰겠습니다참고로 두사람이 가기 전에, A의 집 전화번호를 물어봤습니다b하고 핸드폰 번호를 교환했습니다둘만 남자 조청룡도 힘이 빠져서Jo “내가 뭘 한 거지…당신을 배신하면서 까지…”라고 울기 시작했다난 더 이상 “아 정말 짜증나네” 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었다언제까지 있어도 안 멈추길래,조청룡의 부모한테 연락하기로 했다그러자 울고 있었던 얼굴을 무서운 얼굴로 바꾸면서Jo “그것만은 봐줘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라고 소리를 질렀다이쪽에 태클하러 올 것 같애서, 살짝 피했습니다조청룡은 책상에 격돌했습니다 정말 나 투우사가 될 수 있는 것 아냐? 라고 생각했습니다350 :モルステッド ◆MSTED/71Q. :2007/10/11(木) 11:29:33.40 ID:KBaJVNex0마타도르(투우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52 : 11:29:47.41 ID:MU4vpWBi0>>343이건 좋은 투우사의 탄생인가 ㅋㅋㅋ354 : 11:30:16.58 ID:N+CpBbBhO>>343어서 와>>1가 피한걸로 뿜었어 ㅋㅋㅋㅋ355 : 11:30:27.11 ID:ODwmC/cT0>>1은 지금 당장 스페인에 가서 투우사로 전직해357 : 11:30:37.68 ID:jrkV4Bky0그래서 투우사>>1의 모험이 시작하는 구나362 : 11:31:59.20 ID:biFLJd0C0>>343투우사 뿜었다계속 두근두근 365 : 11:32:22.13 ID:rnqPFUMvO하지만 실제로는 투우따윈 일본에서도 정말 안 보는 현실366 : 11:33:25.32 ID:b57IgKyw0오늘은 요약>>1하고 조청룡, 주목불륜으로 >>1이 조청룡을 제압 눕히고 올라타서>>1의 승.대전 성적은 4승 0패해설 “조청룡은 만나기 전부터 냉정함을 잃고 있었습니다그런데 >>1은 상대의 움직임을 잘 간파했습니다.”370 : 11:34:30.50 ID:biFLJd0C0>>366뭐야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 복근 끊어져 ㅋㅋㅋㅋㅋㅋㅋ 368 :1:2007/10/11(木) 11:34:07.94 ID:nSzhGUYp0화장실에 핸드폰을 들고 가서 잠갔습니다문을 엄청난 기세로 조청룡이 부수고 있지만 무시하고 전화했습니다아마 이런 계통의 영화에서도 이런 기분일까라는 느낌을 가지면서…Jo엄마 “네, 여보세요~”나 “아, 오랜만입니다 ㅇㅇ입니다”Jo엄마 “어라~, 오랜만이네, 잘 지내?”나 “잘지내지만, 조금 곤란한 문제가 생겨서, 저희 집에 찾아주시지 않겠습니까?”Jo엄마 “아니! ? 무슨 일 있어! ?”나 “아뇨…Jo가 바람을 피워서…”Jo엄마 “그 애가!? 불륜!? !? 그런 바보같은! ! !”나 “어제 상대방하고도 얘기를 했지만, 틀림 없습니다. 와주시지 않겠습니까?”Jo엄마 “ …알겠습니다, 남편하고 바로 가겠습니다.”나 “송구스럽습니다.”Jo엄마 “당신이 사과할 일이 아니에요. 제 딸이지만 한심하네요…바로 갈께요!”라고 하고는 전화를 끊었다내 부모는 사고로 이미 타계하셔서, 부를래야 부를 수가 없다하지만 일이 다 끝나면 묘에 가야지라고 생각했다화장실 밖에서는 조청룡이 엉엉 울고 있었다넌 팡치냐…(아다치의 만화 터치에서 나오는 개) 372 : 11:35:02.10 ID:h22ep5Oc0우핫 분노폭발 ㅋㅋㅋ378 : 11:35:57.20 ID:MU4vpWBi0>>368> 화장실 밖에서는 조청룡이 엉엉 울고 있었다 > 넌 팡치냐…복근 아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83 : 11:36:44.58 ID:ni6GkV6F0팡치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립네 ㅋㅋㅋㅋㅋ385 : 11:36:46.07 ID:Ce2b72+U0역시나 터치 세대구나 ㅋ386 : 11:36:53.04 ID:9cPJEv/r0>>368완 ㅋ 전 ㅋ 아 ㅋ 수 ㅋ 라 ㅋ 장 ㅋㅋㅋㅋㅋㅋㅋ387 : 11:36:53.07 ID:MAW6jqhXO터치냐…390 : 11:37:01.14 ID:+Q4razcgO시간과 정신의 방에 입문시켜버려396 :1:2007/10/11(木) 11:40:18.79 ID:nSzhGUYp0처갓집은 같은 현내로 차로 2시간 정도면 도착한다그 때는 매우 달리셨는지, 1시간 반 정도로 도착했지만Jo엄마가 도착하자마자 현관에서 엎드려 비셨다.Jo아빠 “ㅇㅇ군 미안!! 이런 교육을 해왔을 리는 없지만, 이렇게 된 건우리들의 책임도 있다!!! 미안하다! ! !”Jo모는 울면서 엎드려 빌고 있다난 그런 2분을 보고 울었다나에게는 더 이상 부모도 안 계셔서, Jo부모님이 너무 잘 해주셔서,이런 두사람의 모습을 보고 싶지는 않았다난 울면서 그만해주세요, 그만해주세요라고 말했지만Jo아빠도 울고 있었다. Jo아빠하고는 낚시하러 갈 정도로 사이가 좋았지만,너무 슬펐다.405 : 11:41:08.54 ID:HdsYIlUY0>>396나도 울었어408 : 11:41:44.21 ID:MU4vpWBi0>>396왠지 슬퍼…420 : 11:44:16.61 ID:U+KRd9Dt0부모는 좋은 사람들인데 딸은 저질이구나428 :1:2007/10/11(木) 11:45:44.79 ID:nSzhGUYp0조청룡도 나와서, 현관에서 엎드려 빌고 있는 부모를 보고 울었다모두 20분 정도 울고 있었다고 생각든다나도 조금 진정 되서, 안으로 모셨다Jo엄마가 제대로 된 건 안 먹었을 꺼니깐, 이라고 하시면서 손수 만드신주먹밥을 꺼내셨다.Jo는 안 먹었지만, 난 받았다.맛있어서, 먹으면서 또 눈물을 흘렸다Jo모도 울면서 먹는 내 모습을 보고 다시 눈물을 흘리셨다Jo아빠는 그런 우리들을 보고 눈가에 눈물이 고이셨다그리고 Jo의 뺨을 때렸다Jo아빠 “수치를 알아라…넌 더 이상 딸이 아니다…우리에게는 자식 밖에 없어! !”내 얘기다.Jo엄마는 Jo를 낳은 후, 병에 걸리셔서 더 이상 아이를 낳을 수 없었다그래서 Jo는 외동딸이였다.Jo아빠는 자식을 원했지만, 포기하고, 나라는 자식이 생겨서 정말 좋아하셨다나도 행복한 사람이다, 라고 취하셔서 나한테 말씀하신 적이 있다.그 때도 눈물이 고이면서 말이지..431 : 11:46:41.48 ID:+W8ZhbMw0아버지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433 : 11:47:00.76 ID:HdsYIlUY0이봐, 갑자기 스레의 분위기가 바꼈어434 : 11:47:02.23 ID:mMopZeeH0따라잡았어!>>1의 따뜻한 태도에 반했어!436 : 11:47:10.65 ID:ODwmC/cT0설마 여기서 눈물의 2ch로 바뀔 줄은…437 : 11:47:11.96 ID:LdYsSpdX0 ( ; ∀ ; ) 조, 좋 은 스 레 야438 : 11:47:14.65 ID:Ht2JxvGZ0슬프다439 : 11:47:22.89 ID:+8EBnN3R0보고 울었습니다…441 : 11:47:36.25 ID:FiKIVy+H0부모의 기분을 상상해보려 했지만 그 분들만큼 슬플 수가 없구나444 : 11:47:59.11 ID:JIJKFalA0카오스에서 분위기가 바꼈어446 : 11:48:19.66 ID:jrkV4Bky0말도 못 할 전개의 뒤바뀜이냐…451 : 11:48:51.04 ID:kLHNcOhNO어째서 그런 부모한테서 돼지가 태어났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467 :1:2007/10/11(木) 11:52:03.97 ID:nSzhGUYp0슬픈 얘기는 구라가 아니니깐 이 쯤에서 그만하자조청룡은 따귀를 맞고 아픔으로 바로 울기 시작했다엉엉 울고 있지만, 아직 팡치쪽이 더 귀여운 법이지.난 Jo엄마가 가져오신 밥을 다 먹고 얘기를 시작했다Jo부모는 이혼할꺼면, 위자료를 내게하고, 우리들은 한 푼도 안 빌려준다라고 말씀하셨다Jo는 이혼할꺼면 부모한테 받아서 내야지라고 생각했는지, 엄청 놀래면서 당황하고 있었다그리고 필사적으로 Jo엄마한테 부탁했다Jo엄마도 따귀를 때리고, 돼지 춤을 추고 있었다난 Jo부모에게 이혼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Jo부모는 납득하고 있었지만, Jo는 내 옷자락을 잡기 시작했다Jo “안 돼, 당신이 제일 좋으니깐! 버리지 말아줘어어어어! 부후~부후~”나 “어제 B한테도 그런 말할 정도이니깐 나따윈 어찌 됐든 상관없잖아?더 이상 못 믿겠어. 함께 있고 싶지 않어”그러자 Jo는 침실로 들어가서 문을 잠그고는다시 엉엉하고 울기 시작했다가끔 코를 푸는 지~~~~~~~~잉이라는 소리랑 숨을 부히~부히~라고 쉬는 것만 들렸다473 : 11:53:43.22 ID:nhfyS7QkO대체 뭐지 이 스레는 ㅋㅋㅋㅋ474 : 11:53:56.42 ID:U+KRd9Dt0자기가 한 일의 죄의 무거움을 전혀 몰라476 : 11:54:03.56 ID:hkoiKPJo0잘했다! 좋은 전개야!!!ㅋㅋㅋ480 : 11:54:40.87 ID:T42ljCK90Jo 꼴 좋다 ㅋㅋㅋㅋ481 : 11:55:12.13 ID:jrkV4Bky0돼지 춤 ㅋㅋㅋㅋㅋㅋㅋㅋㅋ482 : 11:55:24.87 ID:HdsYIlUY0>>1의 문장 능력에 질투했어 ㅋㅋㅋㅋ487 : 11:57:21.03 ID:bs3qNz580확실히 지금 걸리는 건 부모뿐이지만493 : 11:58:28.25 ID:LU80w1PjO돼지 춤♪ ∧_∧ ( ´?ω?) ))(( ( つ ? ♪ 〉 とノ ))) (_?^(_) 500 :1:2007/10/11(木) 11:59:22.37 ID:nSzhGUYp0Jo부모는, 안 나오는 Jo를 냅두고,“이혼은 반대 안 한다. 그 정도의 일을 그 녀석이 한거니깐.저 녀석하고는 인연을 끊을꺼야, 너무 봐주고 키웠을 지도 모르겠지만,사람으로서 해도 되고 안 되는 걸 확실히 가르쳤을 텐데.하지만, 저 녀석이 일할 곳이 결정될 때까지만 우리집에 델구 있어도되지?”라고 Jo아빠는 말씀하셨다Jo엄마도 부탁한다고 고개를 숙이셨다거절할 이유도 없어서, “그걸로 괜찮습니다. 제가 믿음스럽지 못 한 부분도 있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나도 사과했다Jo엄마는 또 울고 갔다저녁은 Jo부모하고 나만 초밥을 먹으러 갔다Jo부모가 사주셨다사죄의 뜻이 아니니깐, 이라고 하셨다하지만 자네의 부모로서, 기운 없는 자식에게 기운을 내주기 위해당연하다고.하셨다.순수히 기뻤다어제의 아수라장이 거짓말처럼 조용히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그 때 Jo는 피자를 배달시켜서 두 장 먹었던 모양이다.아아 무섭다아, 말하는 거 까먹었는데 Jo부모는 말랐다어째서 조청룡이 됐지? 라고 생각했다.508 : 12:00:52.88 ID:KN75E8620너무 피자만 자주 나오는 거 아냐?509 : 12:01:14.88 ID:MU4vpWBi0>그 때 Jo는 피자를 배달시켜서 두 장 먹었던 모양이다.>아아 무섭다>아, 말하는 거 까먹었는데 Jo부모는 말랐다>어째서 조청룡이 됐지? 라고 생각했다.여기서 뿜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12 : 12:01:43.07 ID:F9O6f6370조청룡이 된 건 틀림 없이 피자를 너무 먹어서 일꺼야517 : 12:02:40.04 ID:qD06N2Ah0>>500하지만 2판씩이나…..519 : 12:02:41.00 ID:HdsYIlUY0핏자!!!!!!525 : 12:03:43.86 ID:FiKIVy+H0어찌 됐든. 헤어지고 싶다는 기분였으니깐바람 핀건 계기에 지나지 않을까?둘다 어른이니깐 남 탓할 생각도 없을 것이고>조청룡이라 사랑이 없어진 게 아니라, 사랑이 없어지니깐 조청룡이 된거지나도 후자의 의견은 아니지만, 그래도 중요한 건 순서가 아닐까?527 : 12:04:15.60 ID:7uH/3dts0이건 재밌다불륜 소재인데도 지루하지 않는 점이 재밌어 528 :1:2007/10/11(木) 12:04:37.88 ID:nSzhGUYp0잠깐 휴식을 취하자질문에 답해줄께어째서 조청룡이 됐냐고? 라는 건전업주부인데도 불구하고, 10시랑 3시에는 간식을 빠짐 없이,16~18에는 낮잠 시간그리고 인터넷 삼매경으로, 외출하는 건 물건 살 때 정도1주일에 1번은 케익을 먹고 있는 듯.하지만 본인에게 주의를 하면 스트레스 쌓인단 말야! ! 라고 한다조청룡의 신장하고 체중은 160에…90정도?저번에 던졌을 때는 그렇게 느껴졌어마지막에 물어봤을 때는 76였지만 529 : 12:05:13.23 ID:F9O6f6370그건 살찌지 ㅋㅋㅋㅋ533 : 12:05:49.26 ID:D70snclO0>>52890?? 정말로 피자 때문에 아냐? ㅋㅋㅋ534 : 12:06:18.31 ID:RY6BWa/A0던졌을 때의 느낌이라니 ㅋㅋㅋㅋㅋ535 : 12:06:30.15 ID:l6MWP8nW0이런~, 그건 살찌지ㅋㅋㅋㅋ536 : 12:06:33.01 ID:SANdvQar0이건 좋은 고기의 혼이야539 : 12:07:03.74 ID:ODwmC/cT0던진 느낌? ? ?어떻게 던졌는데? ㅋ546 : 12:07:39.37 ID:WtIRPP+SO애가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정말로547 : 12:07:40.40 ID:Ht2JxvGZ0둘의 만남이나 결혼해서 몇 년 지났어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550 : 12:08:20.15 ID:InWuc/NaO적어도 조청룡한테 삽입한 A한테 박수를552 :1:2007/10/11(木) 12:08:27.61 ID:nSzhGUYp0사랑이 없었으니깐…이라는 건, 틀렸어아마 80키로까지는 나도 용서하고, 성생활도 있었어하지만 안아도 허리에 손을 둘러도, 내 손을 만지는 것이 힘들어 져서기마상체위를 해서 내 갈비뼈에 금이 갔을 때부터 사랑이 희박해졌어함께 다이어트하자고 제안해서 실행해도몰래 먹어서 나만 빠지고, 조청룡은 살찔뿐554 : 12:09:22.35 ID:BVLKRM0P0늑골에 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55 : 12:09:44.70 ID:Rl+VDA4p0늑골에 금 ㅋㅋㅋㅋㅋ복상사의 레벨이 아니잖아 ㅋㅋㅋ556 : 12:09:49.65 ID:BdbZ0FDbO>>552갈비뼈에 금이 가다니 ㅋㅋㅋㅋㅋㅋㅋ558 : 12:09:56.54 ID:Ht2JxvGZ0>>552넌 잘 했어560 : 12:10:14.16 ID:ODwmC/cT0돼지하고 기마상체위는 위험하다이건 외워두도록541 : 12:07:11.27 ID:lcjf44kSO집안일은 잘 했어?안 했으면 그야말로 기생충이잖아561 :1:2007/10/11(木) 12:10:17.03 ID:nSzhGUYp0>>541집안 일은…내가 쉬는 날 이외에는 생활할 수 있는 레벨내가 쉬는 날에 청소라든지 한 번에 하지조청룡은 “나좀 쉬게 해줘~” 라고 했었어562 : 12:10:17.68 ID:G3y9uZv8O그러면 사랑도 식지568 : 12:11:22.53 ID:HdsYIlUY0>>1은 열심히 했어더 이상 이혼 해도 되. . .569 : 12:11:25.15 ID:biFLJd0C0>>561그건…전혀 못 한 다는 거잖아 ㅋㅋㅋ570 : 12:11:30.54 ID:PyOKdvEc0웃기도 울기도 할 수 있는 좋은 스레야559 : 12:10:05.47 ID:ntx9ad7BO이런 트러블을 몇 백건이나 접해와서 깨달은 것이 있는데,어느 쪽이 일방적으로 나쁠리는 없었다는 거지.지금의 부인을 고른 것도 >>1이고, 지금의 상태를 만든 것도 >>1.물론, 부인이 나쁜 건 대전제로 해두겠지만,이런 말투는, 너무 못 됐다.옛날 사람들은 그래도 잘 지내왔잖아?575 :1:2007/10/11(木) 12:12:06.96 ID:nSzhGUYp0>>559내가 못 된건 이미 자각하고 있어.말투가 못 됐다는 건, 아니 여긴 VIP라고그걸 잊지 말아줘578 : 12:12:46.62 ID:8Gkappfm0>>559이 녀석 조청룡 아냐? ㅋ579 : 12:12:47.93 ID:F9O6f6370>>559꺼져580 : 12:12:49.69 ID:5m08KJO1O>>559암튼 넌 vip에 필요없는 인간이라는 건 잘 알았어582 : 12:13:05.16 ID:N+CpBbBhO>>559판을 잘 못 찾아 온 것 아냐?뭐래는거야 쓰레기가589 : 12:13:55.03 ID:o1e70IO60할 건 했다는 거구나 ㅋㅋㅋ590 :1:2007/10/11(木) 12:14:08.50 ID:nSzhGUYp0애가 없는 건, 조청룡이 원하지 않았으니깐결혼하기 전에 애들은 귀엽네ㅋ라고 말했었지만,키우는 건 무리, 라고 말했다음 둘이서 사이좋게 지내면 되니깐, 이라고 생각한 시기도 있었습니다…597 : 12:15:30.75 ID:BFIzTg26O혼자인게 편해.돈도 마음대로 쓸 수 있고, 애도 없으니깐 빨리 헤어져593 : 12:14:33.44 ID:7uH/3dts0별로 상관은 없지만,B가 위자료 청구한다고 했었는데결혼도 안 했는데 바람이라고 청구할 수 있는 거야?599 :1:2007/10/11(木) 12:15:34.97 ID:nSzhGUYp0>>593말로 한 약속이라도, 결혼의 관계라면 할 수 있는 듯 해자, 슬슬 점심 먹고 오겠습니다먹고 오면 재개할 테니, 모두들 잠시 휴식을 취해주세요605 : 12:16:12.47 ID:Rl+VDA4p0애가 없어서 참 다행이네 있었으면 또 얘기가 다르게 진행 됐을 지도609 : 12:16:46.64 ID:BVLKRM0P0>>599빛의 속도로 먹고 오렴613 : 12:17:37.62 ID:KN75E8620처음에는 B하고 플래그가 세워지는 것 같았는데 … 796 :1:2007/10/11(木) 13:01:39.47 ID:nSzhGUYp0그 날 밤 Jo엄마가 머무르고 Jo아빠는 돌아가셨다.일이 있어서 미안하다…고 하셨다.침실에는 Jo하고 Jo엄마가 자고, 난 소파에서 잤다.결혼할 때 산 푹신푹신한 소파는 어느 샌가 중간의 쿠션이꽤 압축되어 있었던…매일 여기서 낮잠을 자면 그렇게 되는 건가 orz그 동안 전혀 못 잤던 것도 있었고 일어나니 점심이였다.Jo엄마가 맛있어 보이는 밥을 준비해주셨다Jo도 그걸 먹으러 왔다나도 오랜만에 같은 식탁에서, 밥을 먹었다오랜만에 미소국을 먹은 느낌이 들었다그야 그렇지Jo가 만드는 밥은 거의 양식프라이, 카레, 피라후, 오므라이스, 파스타. . .그래도 맛으 s있었지만그런데 내가 실수로 “미소국은 오랜만이네…”라고 말하자 Jo엄마가 폭주해버렸다Jo엄마 “넌 미소국도 제대로 안 만들었어! ?”808 : 13:04:23.71 ID:MU4vpWBi0그러면 폭주하지…811 : 13:04:45.79 ID:B7A/Xosw0>>796요리는 잘하나 보네?장점은 그 정돈가?818 : 13:05:42.46 ID:ic2bxoUd0카로리 높아 보이는 메뉴만..812 :1:2007/10/11(木) 13:04:58.76 ID:nSzhGUYp0Jo “어? 아냐, 요리는 똑바로 했어”Jo엄마 “그럼 어째서 ㅇㅇ씨가 그런 말을 하냐고!”Jo “몰라. 그래도 수프는 항상 만들었어”그치, 스푸말이지. 오ㅇ기 상표의…Jo엄마 “뭐가 수프냐. 일식도 다 가르쳐줬잖아?”Jo “일식 별로 맛 없잖아”Jo엄마 “그럼 지금 니가 먹고 있는 건 뭐야?”Jo “엄마가 한 건 맛있어. 내가 하면 맛 없어져.”나도 모르게 뿜고 말았다.Jo엄마가 행주를 가져와서 닦았지만, 그런 이유로안 만들었을 줄을 알게 되니, 또 다시 ( ?д?)띠용~그 후에는 침묵을…Jo는 먹자마자 침실로 돌아갔다설거지 정돈 니가 해라…라고 생각하면서, Jo의 몫까지 내가 치웠다그러자 핸드폰이 울렸다B였다.820 : 13:06:18.85 ID:RDiigP+y0B로부터의 플래그 왔다!!!!!!823 : 13:06:41.33 ID:MU4vpWBi0>>812인스턴트 ㅋㅋㅋㅋㅋ824 : 13:06:42.30 ID:PEq8LTDc0전처는 정말 자기 중심이구나 ㅋㅋ825 : 13:06:45.15 ID:ic2bxoUd0B왔다━━━(?∀?)━━━!!829 : 13:07:12.02 ID:7uH/3dts0문자 그대로 두근두근 거리기 시작한 건에 대해831 :1:2007/10/11(木) 13:07:49.29 ID:nSzhGUYp0나 “여보세요?”B “아, 여보세요. ㅁㅁ입니다.”나 “아, 네. 얘기는 끝나셨습니까?”B “네. 이 쪽도 정말 못 된 일을 해서 죄송했습니다.부인분께도 다시 만나서 두분에게 사과하겠습니다.”나 “그렇습니까. . .”B “부인씨에게는 위자료청구를 안 하겠습니다. 그에게도 청구하시면저도 같이 내겠습니다. 정말로 죄송했습니다.”나 “아뇨아뇨, 원래 Jo가 잘 못 했으니깐요.하지만 이제는 누구를 가지고 놀면 안 됩니다.”B “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저번에 너무 소리를 쳐서 폐를 끼쳤습니다만…”나 “아~ㅋ옆집 아주머니라면 제가 말해뒀으니 ㅋ 케익도 드렸고요 ㅋ”B “그렇습니까…죄송했습니다…내일 그 쪽에 가도 괜찮겠습니까?”나 “아, 괜찮습니다. 점심 지나서 오세요.”B “알겠습니다. 그럼 내일 다시.”나 “네~”하고 끝났다B가 냉정해서 웃겼다이제와서 어른인 척 해도 ㅋㅋㅋㅋㅋ돼지암컷이란 발언도 들었고 ㅋㅋㅋㅋ그 후 회사에 전화해서, 상사한테 사정을 설명해서 그 때까지의 2일분과그 날부터 3일 유급을 해주기로 했다그 날은 조금 편하게 지냈다변호사라든지 귀찮다고, 생각이 들어서 스스로 여러가지 생각했다저녁은 Jo엄마가 해주셨는데 맛있었다그 날은 그 외에는 특별한 일 없이 종료841 : 13:09:48.68 ID:ic2bxoUd0상사한테 다 설명한거냐 ㅋㅋㅋㅋㅋ855 : 13:11:36.49 ID:RDiigP+y0>>331아니 B의 플래그가… 847 :1:2007/10/11(木) 13:11:03.67 ID:nSzhGUYp0다음 날Jo엄마도 지방으로 내려가셨다3끼의 식사도 해주셨다고마웠다. . .Jo한테 점심 지나서 A하고 B가 온다고 했다침실에 있을 줄 알았는데 화장을 하고 있었다아직도 미련이 있냐고. . .화장을 하고 있는 Jo한테 물어봤다나 “넌 더 이상 나 좋아하지 않잖아?”Jo는 화장을 멈추고 나를 봤다Jo “…안 좋아한다든 지가 아니야. . .”나 “어? 그래도 A가 좋은 거 잖아?”Jo “. . .이젠 좋아하지 않아”나 “. . .그럼 그건 그렇다 치고, 왜 고백한 거야?내가 싫어졌어?”Jo “왜냐니. . .그야 당신이 살 빼라고 하잖아! ! !”나( ?д?)띠용~Jo “빼고 싶어도 못 뺀다고! ! ! 부오오오오옹~”또 울기 시작했다859 : 13:12:13.05 ID:KN75E8620부오오오오옹 ㅋㅋㅋㅋㅋㅋㅋ864 : 13:13:00.44 ID:SANdvQar0오, 재개했었네“빼라고 하잖아”의 기분은 왠지 모르게 알겠다 ㅋㅋㅋㅋ 867 : 13:13:26.84 ID:MU4vpWBi0>Jo “빼고 싶어도 못 뺀다고! ! ! 부오오오오옹~”이 이유는 너무나 이상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865 :1:2007/10/11(木) 13:13:15.57 ID:nSzhGUYp0나 “잠깐만, 확실히 뺀편이 좋지 않나라고 했어.함께 다이어트하자고 해서, 했잖아?하지만 나 몰래 케익 먹고 그러면 못 빼는 건 당연하잖아?케익 먹고 뺀 사람이 있어?”Jo “그치만…안 먹으면 스트레스가……흑”난 여기서 조금 빡 돌았다 나 “매일 회사가서 일하는 나보다 전업주부가 더 힘듭니까?그렇죠. 그러면 이혼 안 해도 되니깐 지금부터 내가 집안일할께.그니깐 니가 일해서 돈 벌어와. 알았어?”이렇게 말하자 Jo는 그만 울었다대단해 (;?∀?)헛! 이라는 얼굴로 나를 본다Jo “아니…그…”나 “미안해…전업주부란 그리 스트레스 쌓이는지 몰랐어…그렇게 힘들면, 내가 바꿀테니깐. 미안해.”Jo의 눈이 허공을 맴돈다Jo “아우……아니…저기…그……”더 이상 부히부히거리진 않는다870 : 13:13:46.27 ID:ic2bxoUd0그런 생활을 하고 있으니깐 빼고 싶어도 뺄 수 없는 거야 ㅋ874 : 13:14:27.83 ID:gEGiTkdI0>>865Good Job892 : 13:16:46.24 ID:ic2bxoUd0애도 없는데 전업주제에 피자라니,너무 어이가 없습니다요요요요899 : 13:17:43.20 ID:KN75E8620일하면서 전업주부를 하는 우리 마누라에게 건배!902 : 13:17:58.51 ID:MyFv6CfiO바꿔준다니깐 됐잖아 ㅋ920 : 13:20:09.74 ID:mXyDNFFE0>>865너의 말투가 대단하다고 생각했어911 :1:2007/10/11(木) 13:19:02.02 ID:nSzhGUYp0아직 빡 돈 나나 “그래 전업주부라고해도 절약하지 않으면 안 되니깐~큰일이구나~. 쓸 때 없는 야후라든지 아마존이라든지 하니깐식비라든 지 둘이서 월 3만엔 넘기면 안 되니깐~. 아 큰일이다그 생각마능로도 스트레스가 쌓인다.”Jo는 아마존 인터넷으로 물건 사는 걸 정말 좋아한다우리의 식비는 한달에 5만엔Jo는 거의 울려고한다Jo “…………………어째서……어째서 그렇게 날 나쁘게 몰아 세우는 거야 부모오오오오오오오오오”또 울기 시작했다짜증나!!!!!!925 : 13:21:02.74 ID:B7A/Xosw0>>911것도 식비의 태반은 Jo가 먹겠지 ㅋㅋㅋㅋㅋ926 : 13:21:07.78 ID:tha8ENRq0>>911짜증나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ㅋㅋㅋㅋㅋ934 : 13:21:37.28 ID:ic2bxoUd0>>911짜증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왜 그런 녀석하고 결혼한거야!936 : 13:21:51.93 ID:5Ib1WGzk0둘이서 한 달에 5만이라니 식비가……연예인이냐937 : 13:21:57.18 ID:WxO08eFY0전업주부라든지 당연히 편할텐데그니깐 살 찌는거야, 알았으면 피자 먹고 자라고!941 : 13:22:28.60 ID:vf22hLbM0식비 5만 ㅋㅋㅋㅋㅋㅋㅋ944 : 13:23:06.78 ID:0BfkpyI+0하지만 아직은 괜찮은 편이야.거기에 도박중독까지 시작해봐? 매일 식비랑 비슷한 정도로 소비한다고 ㅋㅋ아마존으로 인터넷으로 사는 정도로 정말 다행이라고945 : 13:23:06.89 ID:NefOb+NU0근데 우린 둘이서 식비 1만5천인데 ㅋㅋㅋ둘이서 하루에 500엔 ㅋ946 : 13:23:11.00 ID:LdYsSpdX0식비 5만이라니 얼마나 먹는 거야?939 : 13:22:04.31 ID:gEGiTkdI0알바전업이지만 편하다고 진짜그러니깐 적어도 청소 요리 정돈 힘내서여자로서의 노력을 좀더 해서 남편에게 해주고 싶어958 : 13:24:12.44 ID:t+cB4O110>>939은 좋은 마누라다결혼해줘977 :1:2007/10/11(木) 13:25:58.09 ID:nSzhGUYp0어쨋건 A&B 도착나 “어서 오세요”A&B “실례합니다. . .”아직 울고 있는 Jo짜증나A “저기…싸우고 있었나요?”나 “아니, 그런 문제는 아니야 ㅋ 저 녀석은 냅둬도 되니깐”A “하지만 Jo한테도 사과하러 왔는데요…”나 “사과 안 해도 되. 저 녀석이 나쁜 거고. 난 저녀석을 너무 봐줬으니깐이렇게 된 거야. 나도 미안했어.”솔직히 고개를 숙였다.아까 얘기로, 내가 마누라를 너무 몰아붙여서 순수한 감정으로짜증나있었지만B “고개를 들어주세요!”그래서 고개를 들자 B가 엎드려 빌고있다.B “너도 하는 거야!”그러자 A도 엎드렸다이런 형태로 무릎 끓고 빌다는 걸 보는 입장도 슬플 뿐이라고980 : 13:26:36.43 ID:TpWRkvUrO병신 커플 981 : 13:26:56.11 ID:BYqDrf3H0전업주부의 작업이 바쁜 게 아니라 Jo가 되기 위한 행동이 바빳던거 겠지 ㅋ988 :1:2007/10/11(木) 13:27:47.21 ID:nSzhGUYp0그 다음은 다음 스레에서그 다음 예고Jo가???!? 993 : 13:28:11.72 ID:uN5hv4in0>>988연재 드라마냐 ㅋㅋㅋㅋ994 : 13:28:12.76 ID:SANdvQar0아마 더 큰 조청룡이 되나 보지
락킷걸작성일
2019-03-1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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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건강] [헬린이/초보] 식단 관리의 시작
안녕하세요 ~전에 글쓸까 고민했던 사람입니다. 저도 운동시작한지 그리 오래 되지는 않았습니다.헬린이의 세월은 3년 남짓, 제대로는 1년정도 되었네요.좋은 트레이너 만나면서 제대로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인터넷으로 정보를 전달드리고 있긴 하지만, 인터넷의 모든 정보를 맹신하시면 안되요.자신에게 맞는부분도 있고, 아닌 부분도 있고, 차용할수 없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어디까지나 참고해주세요. 운동 방법보다 먼저 식단에 대해서 알려드릴까 합니다. ■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3대 영양소라는건 다들 아시죠?셋다 열량을 내는 영양소지만, 역할과 섭취 방법에 차이가 있습니다. 탄수화물 가장 쉬운 탄수화물부터 시작해보죠. 탄수화물은 열량을 내는 가장 좋은 '연료'입니다.운동전 1~3시간 전에 충분한 양을 먹고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탄수화물은 분해/흡수되어 사용되어지는데까지 3시간정도 걸립니다. 1. 탄수화물은 많이 먹어라 운동을 오래하시는 분은 1시간 전에, 운동을 짧게하시는 분은 2~3시간 전에 많!이! 섭취해주세요.가장 좋은 방법은 밥 두공기에 된장찌개 먹는겁니다. 보통 한공기에 된장찌개를 식사로 친다면, 운동 전에는 평소 먹던 양보다 많이 드셔야 합니다.그래야지만 제대로 운동을 하실 수가 있어요.칼로리가 올라 살찌는거 아니냐? 하시는데 밥1공기정도는 운동 30분하셔서 다 없애버릴 수 있습니다.평소 먹던 양만 먹으면서 운동을하면, 너무 힘들어지기 시작하면서 재미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식사는 충분히 하세요. ★ 여기서 잠깐, 저염/저당에 대해서 말씀드려야 하는데, 저당은 하시되 저염은 하지 마세요.'당'성분은 에너지로 들어가서 칼로리를 엄청 올려주지만, 즉각 사용을 안하시면 축적되어 버립니다.따라서 평소에 당을 줄이시면 지방 축적을 줄이실 수 있습니다.'염' 성분은 핏속의 농도 조절하는 성분이라고 보심 됩니다. 수많은 다른 역할을 하지만,다이어트와 운동 부분에서 보면 피를 얼마나 찐하게 만드는지에 관여하는 성분입니다.찐하면 나쁜것도 아니고 연하고 좋은것도 아닙니다. 적당수준을 유지해야 합니다.위에서 많이 드시라고 했는데, 소금양이 급격하게 늘면 흡수와 근육성장을 방해하므로,소금 총량은 유지하고 영양분 섭취를 늘리셔야 합니다. 따라서 '비교적' 싱거운 식사를 권해드립니다.(먹는양을 늘린다는 전제하에)'저염식사'를 통한 다이어트는 한시적이고, 요요가 가장 빨리 오는 다이어트 방법입니다. 2. 탄수화물을 건강하게 먹어라탄수화물은 자연상태 식품에서 아주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왠만한 음식에 다 들어있다고 보심 됩니다.야채, 고기, 쌀, 등등 다만, BI 지수가 낮은 탄수화물을 섭취하세요.BI지수란, 소화되는 속도에 따라서 음식을 나눈 것으로, 당뇨환자들을 위한 식단연구에서 찾은 방법입니다.당뇨환자들은 급격한 혈당의 변화로 인해 쇼크를 겪는 분들인데,BI 지수가 낮은 음식(음식상태 > 당성분) 분해가 느린 음식들이라, 당이 오르는 속도를 완만하게 하여 쇼크를 줄여주는 음식이죠.일반인이 먹으면? 많이 먹되 영양소 흡수가 느려 몸속에 영야분은 충만하되 한번에 들어가지 않아 지방 축적이 느립니다.대신, 아나볼릭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고, 운동시 사용할 수 있는 열량이 높아집니다.(아나볼릭 상태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말씀드릴께요)BI 지수가 낮은 음식 : 현미, 보리, 귀리, 고구마 BI 지수가 높은 음식 : 백미, 요리시간이 긴 음식, 감자 이런 관점에서 볼때, 운동하지 않는 사람이 야식으로 먹을 수 있는 최악의 음식은 바로'짜장면'입니다.면 : 밀을 '빻아서', 반죽을 하고 '숙성시켜', 면으로 뽑은뒤 '삶은' 탄수화물에짜장 : 콩을 '발효시켜', 높은 열에 기름과 함께 '볶아', 설탕과 소금을 잔뜩 넣어 조미한 소스 BI지수가 어마어마하게 높은 음식이죠. 먹으면 바로 몸이 따뜻해졌다가, 배가 빨리 꺼지죠?배로 바~로 들어갑니다. 피하세요 ㅋㅋㅋㅋㅋ 지방지방을 먹으면 지방으로 갈까?가지 않습니다. 마른 분들이 맨날 아몬드에 삼겹살 뜯어먹으면 살찔까요?오히려 살이 빠질겁니다.지방은 몸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흡수가 2번째로 느립니다.크게 나누면 포화지방과 불포화지방으로 나뉩니다.포화지방은 분해가 잘 되지 않아 그대로 몸에 축적되고, 몸에 염증반응을 일으킵니다.불포화지방은 분해가 잘되고, 오메가3, 오메가6 등 몸의 구성성분으로 사용되어지거나 열량으로 사용됩니다. 따라서 지방은 평소 먹던 양에서 크게 늘리거나 줄이지 마시고, 양질의 지방을 먹도록 노력해야됩니다.소보다는 돼지, 닭의 지방을 드시거나, 곡물(아몬드, 호두, 콩, 퀴리)의 지방성분을 드세요. 첨언 : 지방때문에 무지방 우유 드시던 분들, 놀라셨죠? 유당불내증 있지 않은 이상 그냥 일반 우유 드세요. 지방이 운동/다이어트에 직접적인 영향이 적어 요만큼 쓸께요. 단백질여러분들 닭가슴살 많이 드시고 계시죠?단백질도 탄수화물과 유사하게, 분해가 덜된걸(=닭가슴살, 우둔살, 등) 평소에 많이 드시고, 운동 직전, 직후에는 흡수가 빠른걸(=쉐이크)를 드세요. 다만, 쉐이크만으로는 절대 단백질 양이 충분치 않습니다. 반드시 생식을 드셔야 합니다.닭가슴살을 먹지 않는 보디빌더는 없습니다. 쉐이크만 먹는 피지크선수는 없습니다. 주의할점은, 원푸드 다이어트와 유사하게 한가지 단백질만 드시면 몸에서 내성이 생깁니다.따라서 돈이 좀 들더라도, 여러가지 생식 단백질을 섞어주시는게 좋습니다.닭가슴살, 삶은달걀, 우둔살을 돌아가며 드세요. 자취하시는 분들은 쉽지 않겠지만,1주일은 닭가슴살, 1주일은 삶은계란+우둔살 조합 이런식으로 드세요.매일매일 섞어드시는게 좋긴 하지만 재고관리가 쉽지는 않으실꺼에요. 그럼 단백질은 얼마나 먹어야 하는가? 보통 몸무게에 2 곱해서 드시라고 하지요. 대회 직전에 3이구요.이렇게하면 감이 안오실텐데,평소에 닭가슴살 300G, 운동 본격적으로 하면 500G, 대회직전 800G입니다. 참고로 800G 정말 어렵죠 ㅋㅋㅋ 800면 보통 먹는 치킨 1마라입니다. 매일 양념없는 치킨 1마리씩 먹는건데.. 궁금하면 한번 드셔보셔요 ㅎ 요약 1. 탄수화물 : 많이 드셔라단, 깨끗하게, 자주아침 꼭 챙겨드세요 2. 지방 : 깨끗하게 드셔라단, 깨끗하게, 양을 늘리진 말고 불포화 단백질 위주로 3. 단백질 : 많이 드셔라단, 깨끗하게, 자주, 여러가지를 섞어서 이렇게 했는데 살이 찐다? 운동량이 부족한겁니다.저렇게 많~이 드시면 3,000KCAL 좀 넘어요4,000KCAL까지 드시면 더 좋구요, 어차피 운동하면서 대사량 늘면 나중에는 늘릴려고 해도 안늘어납니다. (제가 지금 80KG인데, 85KG이 목표라 미친듯이 먹는데 늘질 않아요) 그럼 저렇게 먹는데, 뭘 먹으면 되나요? 아침 / 저녁 :계란후라이3, 닭가슴살 100G, 시리얼시리얼은 아무 시리얼 드시고, 저염 저당에 익숙해지시면 오트밀을 섞어 드세요.그러다가 입맛이 괜찮아지면 오트밀 100%로 드심 됩니다.아침 꼭 챙겨드세요. 저녁 적게 먹는거보다 아침 먹는게 다이어트에 훨~씬 큰 도움 됩니다. 점심 :일반식 드세요. 단, 닭가슴살 100G 추가아무거나, 드시고 싶은거 드세요. 김치드시고 짠거 드시든 매운거 드시든 상관 없습니다.대신 커피, 간식에서 당을 빼세요.카페모카 안되요. 마키아또 안되요. 뭐 이상한 프라푸치노 안되요. 케익 안되요.아메리카노 드세요. 나중에 드시다보면 아메리카노가 좋아집니다 ㅋㅋ요정도 고통은 감수하세요 ㅋㅋㅋㅋㅋㅋ 배고프면 중간에 고구마 추가하세요.고구마 + 단백질 쉐이크, 이것도 귀찮으면 미숫가루 2스푼+단백질쉐이크 흔들어 드세요. 다른것도 괜찮아요. 능력되시면 병아리콩, 현미밥, 등 BI지수 낮은 탄수화물 100G(작은 밥공기) 추가하심 되요. 이렇게하면 단백질 140G정도 됩니다.아주 노말한 다이어트+득근 식단입니다. 익스트림한건 다음에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 식단과 섭취방법이 저한테는 아주 쉬웠어요.처음에 적응하는데 2주정도 걸렸는데, 나중에는 다른거 먹는게 힘들정도로 편하더라구요.특히나 자취생에겐 냉장고에 쓸데 없는 식재료 없어서 정리되어 좋고,나름 유통기한이 긴 재료들이라 관리도 쉬웠어요. 저렇게하면 1~2주 정도는 몸무게가 늘 수도 있어요. 하지만 살찌는게 아니고 건강해지시는거니,조금만 감내하시고, 운동하시면 금방 빠집니다. 제가 보장할테니, 일단 시작해보세요. 식단 시작하시고 1주일 정도 후에 운동 시작하세요.몸이 셋팅되어야 운동도 수월합니다. 궁금하신점은 쪽지 말고 댓글로 남겨주시면 계속 답변 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