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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기레기는 좌-우가 없는가?
박수영 전 경기도부지사, 성남 판교 환풍구 참사 비화 공개CBS노컷뉴스 동규 기자 2017-12-20 06:00http://www.nocutnews.co.kr/news/4894986 경기도 지선을, 언론이 남경필 vs 이재명으로 몰아갈때 쯤, 박수영 전 경기도부지사(남경필의 부지사)의 성남 판교 환풍구 참사 뒷이야기를 전하는 기사가 CBS노컷뉴스에 올라온다. 기사 내용은, 참사 책임을 회파하려 하던 이재명 당시 성남 시장이 언론발표를 본인이 하겠다 나서고, 또 그 발표 내용도 이미 정해진 합의와 다르게, 본인에게 유리하게끔 했다는 내용이다.
당시 발표영상, 성남시는 피해 유족 보상 합의서에 사인하지 않고 발표에만 참여한다. 이기사 마지막에는 "행정고등고시(제29회) 출신인 박수영 전 부지사는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 했으며 ... 현재 아주대 공공정책대학원에서 초빙교수로 활동하면서 수원 광교에서 생활정책연구소를 운영중이다." 라고 쓰며, 마치 선거이력같은 느낌을 주는 소개로 끝맺는다. 이재명 입장에서는 불리한 기사를 쓴 기자가 "CBS노컷뉴스 동규" 그러나, 1년이 지난 지금 "CBS노컷뉴스 동규"의 기사는 지금은 사실상 이재명의 혀 "CBS노컷뉴스 동규"란 기자는 오직 경기도 도지사의 기자인가, 좌-우가 없이 오직 광고에만 움직이는 기자인가? ------------------------------------------- 이후, "CBS노컷뉴스 동규"의 박수영 관련 기사들 "박수영 전 경기도부지사, 성남 판교 환풍구 참사 비화 공개"기사에 대한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의 SNS 반박글에 대한 박수영 전 경기도부지사의 반박을 기사화 하고, 출마설 흘리다가 짦게 소식하나 ------------------------------------------- 2018년 경기도 지선 민주당 예비후보 중 하나던 양기대 후보에 우호적인 기사를 쓰기도 했다.
월간귀영작성일 2018-12-09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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