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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상담] 상습적으로 사기당하시는 아버지 (사업중독)
안녕하세요 형님들, 매번 눈팅만 하다가 글을 올려봅니다.제목과 마찬가지로 아버지가 상습적으로 사기를 당하시는 것 같습니다.일단 아버지는 20년정도 전, 40대이실 적에 사업이 성공해 한번에 큰 돈을 버신 적이 있습니다.이때 좋은 차도 사시고 서울에 좋은 집도 장만했었죠.그 이후 정확히 어떤 과정이었는지는 모르지만, 10년이 채 안돼서 집은 쫄딱망했습니다. 물론 집도 잃었구요.그 이후 어머님도 사회생활에 뛰어드시고, 누나들도 사회초년생으로 버는 돈을 가져와서 어째저째 빚은 다 갚고,그냥 평범하게 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파악한 것으로는 아버지가 사업중독에 걸리신 것 같습니다.‘큰돈’, ‘유명인이 함께한다’ 이런류의 말을 입에 달고 사십니다.한 4~5년 전부터 저런 말씀을 매일같이 하셨고, 조금만 기다려봐라 수십억 수백억 들어온다 라는 말을 끊임없이 하십니다.물론 지금까지 저런 돈이 들어왔을리는 없구요 ㅎㅎ사실 본인은 사기당하는게 아니라 사업을 하는거라고 생각하고 계셔요.뭐뭐 하니까 착수금에 몇백몇천, 뭐하니까 보증금에 몇백몇천 이런식으로 계속 돈을 쓰시는 것 같고, 한때 잠깐 아버지랑 살던때에는 제가 따로 모아둔 현금도 몰래 가져가셨다가 나중에서야 제가 발견해 크게 다투기도 했습니다. 저도 이제 가정을 꾸리게 돼서, 그냥 잊고 살려고 하는 찰나에, 갑자기 아버지께서 자기 아는사람이 어떤 ‘재단’을 설립한다고, 본인은 이사로 들어가고, 저를 정회원으로 가입시키겠다고 인감증명서를 달라고 하시더군요.쎄했습니다… 그래서 정보를 좀 달라고 하니, 미국에 있는 유명인(역사적 인물)의 이름이 적힌 재단이고 그 이름을 딴 한국 재단을 만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해당 미국 재단을 들어가보고 조사를 해보니, 그 유명인과 이름만 똑같고 전혀 관련없는 어떤 부자가 운영하는 재단이더군요.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미국 재단에서 수십억을 우리 재단에 사업자금으로 줄거고, 그 자금은 사업명목으로 마음대로 쓸수있다. 라고 하십니다..그래서 강력하게 말씀드렸습니다. 이건 사기이고, 그 미국 재단은 해당 유명인이랑 1도 관련없는 성만 똑같은 어떤 부자가 하는것이라고, 절대로 가입하시지 말라고. 그랬더니 알았다고 하시더군요. 재차 여쭤봐도 그거 안하기로 했다. 라고만 하시구요. 그런데 뭔가 믿기지가 않았습니다. 매번 자기 듣기싫은 소리를 하면 알았어 알았어 라고 하시면서 귀를 닫아버리셨고, 그전엔 그냥 넘어갔는데, 이번에는 그냥 넘어가지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주말에 가족이 모였을때, 아버지의 핸드폰을 보았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재단을 만드는 대표와의 대화내용을 보니, 창립총회에서 함께 찍은 사진, 그리고 저와 통화한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재단 가입인원을 확보하는 내용 등이 있었습니다. 그날 밤 아버지에게 왜 거짓말을 하셨냐고 했고, 아버지는 너 내핸드폰 훔쳐봤냐 하시면서 크게 다퉜습니다. 저는 이제 일이 손에 안잡힙니다. 언제 어디서 엄청난 빚을 지고 오실지 너무 불안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논리적으로 말씀드려도 저보다는 그 사기꾼의 말을 더 믿고 계셔서 더욱 답답합니다. 그래서 꼬리를 내리는척 말씀드렸습니다. 그럼 제가 그 대표랑 직접 이야기 해보고 싶고, 만약 그 대표가 하는 말이 다 말이 되면, 그러면 저도 가입을 하겠다구요. 그러니 흔쾌히 좋다고 하시어, 결국 주말에 삼자대면을 할 예정입니다. 제가 착잡한 가장 큰 이유는, 자식인 저보다도 사기꾼의 말을 더 우선시 하는것과, 제가 조심하라는 말을 하면, 저한테는 그냥 안한다고 거짓말을 하시고 뒤에가서 또 본인 맘대로 하시기 때문에, 도저히 아무말도 믿을 수가 없습니다.아버지는 지금 삼자대면을 하면 분명히 제가 틀린것을 깨닫고 재단에 가입할거라고 굳게 믿고 계십니다. 이번에 제가 마음먹고 파헤친 건 이 건 하나지만, 그전에도 입에 달고 사셨던 수십 수백억 이야기들도 돌이켜보면 전부 이런식으로 아는사람이~ 로 시작을 했습니다. 이렇게 보면 사업중독보다 투자중독이 더 맞을수도 있겠네요… 저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버지를 설득하고 싶은데, 그러면 앞에선 거짓말을 하실것이고, 그래서 극단적으로 생각해서 아버지와 연을 끊을생각까지 하고 있습니다. 혼자 이렇게 고민하면서 매일매일 너무 고통스러운데 아버지가 너무 원망스럽네요… 혹시 비슷한 경험을 하신 형님들 계실까요?? 어떤 조언이든 미리 감사드립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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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틴탑 니엘, 홀로서기 나선다...1인 기획사 EL&D엔터테인먼트 설립[공식]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틴탑 니엘이 1인 기획사를 설립하고 홀로서기에 나선다. 틴탑(TEEN TOP) 니엘(NIEL)은 4일 “기획사 EL&D(엘엔디)엔터테인먼트를 설립, 회사의 대표 겸 아티스트로 새 출발을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명 EL&D는 니엘의 ‘EL’과 본명 다니엘 ‘D’의 약자이다. 아티스트 니엘의 엔터테이너적인 면과 인간적인 모습 등 이제껏 보여주지 못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틴탑 니엘이 1인 기획사를 설립하고 홀로서기에 나선다. 사진=천정환 기자니엘은 신생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시도에 대한 두려움과 부담감이 아예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설레는 마음도 크고 감사하게 늘 응원해 주는 팬분들 덕분에 힘이 된다”라며, “앞으로 더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신선한 감동과 즐거움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음악 역시 나만의 스타일로 더욱 확고히 구축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지금까지 저의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신 것처럼, 앞으로 EL&D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과정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니엘은 지난 2010년 그룹 틴탑으로 데뷔했다. 틴탑은 ‘박수’, ‘장난 아냐’, ‘긴 생머리 그녀’, ‘To You’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했다. 특히 니엘은 팀의 메인 보컬로서 매력적인 음색과 파워풀한 가창력,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사랑받았다. 이후 니엘은 2015년 첫 솔로 앨범 ‘oNIELy’(온니엘)을 발매해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졌으며, 2024년 솔로 데뷔 9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또한 니엘은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10/000105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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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어반 피치] 시대를 앞서 나간 5명의 선수들
축구는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 따라서 많은 선수들이 단순히 시대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도태되는 경우가 많다. 10명 중 9명은 자신의 실력에 비해 축구가 발전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드물게는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 시대를 앞서간 다섯 명의 축구 선수에게 경의를 표한다. “세대를 뛰어넘는 재능"이라는 말을 들으면 몇 가지 이름이 떠오를 것이다. 리오넬 메시, 호날두, 지네딘 지단, 펠레 등 많은 선수들이 이 명예로운 칭호를 얻었다. 하지만 세대를 넘나드는 선수들, 즉 자신이 뛰었던 시대에 맞지 않는 축구를 했던 선수들은 어떨까? 세대를 뛰어넘는 재능이 축구의 일반적인 비유가 되었다면, “시대를 앞서간” 선수도 마찬가지다. 이 목록의 선수들, 즉 그들의 생년월일이 가장 큰 저주였을, 이들은 아마도 우리가 추앙하는 재능 있는 선수들보다 더 흥미롭다고 할 수 있다. 일부 선수들은 여전히 성공적인 (심지어 명예의 전당에 오를 만한) 커리어를 쌓았지만, 우리는 그들이 진정으로 최고의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하는 모습을 보지 못했다. 이는 우리 모두가 통제할 수 없는 몇 안 되는 요소 중 하나인 시간에 의해 제한되었기 때문이다. 현대 축구였다면 더욱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거나 소셜 미디어에서 더 큰 인기를 누렸을 만큼 큰 인품을 지녔던 과거 세대의 선수들을 살펴보자. 이 리스트의 모든 플레이어는 창의적이고 용감하며, 지적인 방식으로 축구를 플레이했다. 이 세 가지가 위대한 축구 선수들을 하나로 묶는 공통점이다. 우리는 더 이상 이 선수들을 경기장에서 볼 수 없지만, 이들로부터 영감을 받은 선수들의 경기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안프랑코 졸라 지안프랑코 졸라는 80년대 중반에서 후반에 등장한 이탈리아의 작은 공격수였다. 키가 168cm에 불과했던 그는 육체적으로 강력한 No. 9의 역할에는 맞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엄청나게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았다. 최근 수년간, 우리는 신장이 현대 축구에서 덜 중요한 요소가 된 시대에 많은 선수들이 성공하는 모습을 보았다. 로렌초 인시녜, 알레한드로 고메즈, 베르나르도 실바, 세바스티안 조빈코 같은 선수들이 그 예시다. 졸라의 커리어는 인상적이지만, 만약 그가 기술, 지능, 그리고 좁은 공간에서 뛰는 능력이 강조되는 현시대에 뛰었더라면 더욱 나은 성과를 냈을까? 졸라는 메시가 지난 10여 년간 지배해 온 가짜 9번 역할에 완벽하게 맞았을 것이다. 현대 축구에서 골키퍼는 단순한 슈팅 차단자가 아니다. 그들은 공격을 시작하고 발로 공을 다루는 데 편안해야 한다. 에드윈 반 데 사르는 이런 스타일을 확립한 골키퍼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인물 중 하나였을지 몰라도, 그가 이런 스타일을 처음 도입한 골키퍼는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 골키퍼들의 전형을 만든 중요한 선수였다. 반 데 사르는 노이어, 테어 슈테겐, 알리송이 달릴 수 있도록 길을 열었다. 반 데 사르는 단순히 뛰어난 골키퍼일 뿐만 아니라, 연속적인 승리를 거둔 선수였다. 그는 프리미어리그 4회, 에레디비지 4회,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을 차지했다.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130경기를 출전하고, 현역 동안 365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한 반 데 사르는 어떤 시대에 놓이더라도 성공할 수 있는 선수임이 틀림없다. 지난 세대 최고의 풀백 중 한 명인 마이콩은 현대 축구에서 수비수들이 채택한 새로운 역할에 완벽 맞는 선수였다. 최근 수년간, 다니 알베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그리고 최근의 알폰소 데이비스처럼 공격적인 성향을 가진 풀백들이 성공을 거두었다. 마이콩의 빠른 스피드와 공을 다루는 기술은 그를 현대 축구에서도 최고의 수비수 중 하나로 만들었을 것이다. 커리어 동안 30골 이상, 60도움 이상을 기록했으며, 이는 대부분의 시간을 방어적인 성향이 강한 세리에 A에서 보낸 수비수로서는 상당히 괜찮은 기록이다. 빠른 질주와 치명적인 크로스로 마이콩이 오른쪽 측면을 공략하는 모습을 보는 건 정말 흥미로울 것이다. 이 선수가 시대를 앞섰다는 목록에 포함되기엔 다소 이상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한 번 들어보라. 파올로 말디니는 네덜란드의 버질 반 다이크가 태어나기 전부터 반 다이크와 같은 스타일의 선수였다. 그는 언제나 경기장에서 가장 지적인 선수였고, 공을 다루는 데 매우 부드러우며, 신체적으로도 지배적이었다. 그는 세대를 초월하는 선수로, 그는 역사상 어느 팀에서든 출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언제나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 말디니는 현대 수비수를 만든 전형적인 인물이다. 이의 여지는 없다. 먼저, 당신의 혈압이 올라가기 전에 설명하겠다. 호나우지뉴는 세대별로 나온 특별한 재능이자 전설적인 선수다. 하지만 그가 시대를 앞서갔다고 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소셜 미디어의 부상에서 큰 이득을 봤을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그의 커리어 후반은 이미 소셜 미디어 시대였지만, 우리가 이야기하는 것은 전성기 호나우지뉴, 발롱도르를 수상한 그 시절이다. 오늘날, 아마추어에서 프로까지 어느 선수가 화려한 기술을 펼치면 그 장면이 소셜 미디어에서 빠르게 퍼져 나가며 조회수, 좋아요, 공유를 끌어모은다. 이건 호나우지뉴에게는 일상적인 일이었을 것이다. 오늘날에도(심지어 감옥에 있는 동안에도) 그는 보편적으로 사랑받고 있지만, 그의 커리어 기간 동안 소셜 미디어가 더 널리 보급되었다면 그의 명성은 훨씬 더 커졌을 것이다. 호나우지뉴의 플레이 스타일은 정말 짜릿했기 때문에, 거의 모든 경기에서 그의 하이라이트가 바이럴을 탔을 것이다. 아마 축구 역사상 가장 재미있는 선수가 아니었을까 싶은 호나우지뉴는 훌륭한 커리어를 쌓았다. 그는 월드컵 우승, 앞서 언급한 발롱도르 수상,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400개 이상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그가 경기장에서 이룬 성공도 기억되지만, 그가 어떻게 경기를 했는지가 그의 명성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공을 다루는 우아함은 그 어떤 선수와도 비교할 수 없죠. 웃음을 지으며, 수비를 찢어 놓는 그의 모습은 소셜 미디어 시대에서 그의 명성을 폭발적으로 끌어올렸을 것입니다. 뛰어난 경기력과 언제나 긍정적인 그의 태도를 합친다면, 소셜 미디어 슈퍼스타로서의 가능성은 거의 무한하다. 그가 CR7, 메시, 베컴보다 더 유명해졌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https://urbanpitch.com/footballers-ahead-of-their-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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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떼인돈 찾는 기나긴 여정 02 - 지급명령신청
이번엔 지급명령신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내용증명을 보냈을 때 어떤 반응을 보인다면 아주아주 양호한 케이스겠지요. 경험상 콧방귀도 안끼고 아무 반응도 없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근래 이행권고결정을 받은 적이 있는데 그간 주고받은 문자내용이 많아서 굳이 내용증명 안보내고 바로 민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지급명령신청을 하지 않고 바로 민사소송을 한 이유는 지급명령신청은 공시송달을 할 수가 없어행여나 채무자가 송달을 받지 못하면 효력이 없기 때문에 민사 바로 진행했습니다. 지금은 지급명령신청에 관한 글이므로 지급명령신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지급명령신청은 신청 후 2주간 채무자가 이의신청을 하지않으면 지급명령이 결정되고 지급명령결정정본이 채무자와 채권자에게 날아옵니다.전자소송으로 할 경우 홈페이지에서 정본을 열람 또는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전자소송을 예로 들어 봅시다...라고 해놓고 전자소송 사이트 들어가니 홈페이지가 리뉴얼 되어 완전 헷갈리네요. https://ecfs.scourt.go.kr/ 위 링크 전자소송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회원가입이 안되어 있으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 하신 후 첫화면 상단 “서류제출”에서 민사서류 탭에 있는 지급명령(독촉)신청 클릭합니다. 저는 혹시나해서 공동인증서 등록 후 공동인증서로 로그인 합니다. 한번도 안해 보시고 법알못인 분들은 전자소송 홈페이지 여기저기서 떠돌며시발시발 중얼중얼 멘붕하고 있는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내가 돈안주는 이 씹XX 때문에 이런 짓까지 해야 하나? 란 생각이 뒷골을 때리죠. 여튼 클릭해서 들어가면 제일 먼저 “자주 찾는 지급명령(독촉) 신청 서류” 항목에 찾기쉽게 바로지급명령신청서 가 뙇!! 있으니 화면은 따로 캡쳐하지 않습니다. 클릭하시면 나오는 화면에서 서식파일업로드, 대리인작성, 당사자작성 이 있는데양식을 다운받아 작성을 했으면 서식파일업로드, 우리는 나홀로 혼자서 알아서 하고 있으므로“이 사건에 관하여 전자소송시스템을 이용한 진행에 동의합니다.” 에 체크하신 후당사자작성을 클릭해서 작성을 하시면 됩니다. 클릭해서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신청서 작성화면이 나옵니다. 사건기본정보 사건명에서 해당하는 사건명을 선택하시면 됩니다.공사하고 돈을 못받았다면 공사대금, 물건팔고 못받았으면 매매대금, 돈 빌려줬는데 안갚으면 대여금….저는 그래픽작업 해주고 돈을 못받았으므로 아래로 내려 용역비 체크해 주었습니다. 관할법원은 채무자 거주 관할법원에 신청하시면 되는데 가나다 순이 아니므로 잘 찾으셔야 됩니다.지방법원 아래 지원이 또 있으므로 주소지 관할 찾기 힘드시면 관할법원찾기 해서 주소지로 찾으셔도 됩니다. 소가는 채권자가 채무자에게 받아야 할 원금을 적는 난인데 그전에 먼저 오른쪽에 있는 “소가산정안내” 를클릭합니다. 1. 통상의 소에 대한 세부분류를 선택하세요. 못받은 돈을 받아야 하는 경우이므로 금전지급청구의소 에 체크합니다. 다른 부분은 법알못이므로 글자를 읽어도 까막눈이 되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우측에 소가산정의 표준확인 클릭해 보시면 불면증 치료에 큰 도움이 됩니다. 잠안올때 정독 추천 드립니다. 2. 청구금액을 입력하세요. 금액 적는란에 받아야 할 원금(예 2,000,000 입력하신 후 소가계산 클릭하면 아래에 소가는 2,000,000원 (이백만 원)입니다. 라고 표시됩니다. 오른쪽에 인지액계산하기 클릭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소송유형에 민사, 사건종류에 지급명령신청사건' 소가에 앞서 계산된 금액(예 2,000,000원)넣으면 인지액은 900원(구백 원)입니다. 라고 나오고 밑에 계산방식을 포함한 설명이 나옵니다. 그다음 송달을 해야 하므로 송달료계산 클릭하 소송유형에 민사, 사건종류에 지급명령신청사건, 채권자 1명, 채무자 1명 해서 계산 누르면송달료는 62,400원(육만이천사백 원) 입니다. 라고 나옵니다. 잘 기억하세요 인지액 900원, 송달료 62,400원, 원금 2,000,000원 입니다. 송달료예납기준 아래 내려보면 지급명령신청은 (채권자수 + 채무자수) X 송달료 6회분 이라고 나옵니다.이는 한명에게 한번 송달하는 금액이 5,200원이라는 뜻이고 6회까지 송달하는 금액이라는 뜻입니다.채권자, 채무자 2인이니 2X5200X6 = 62,400 라는 얘기지요. 인지액은 그냥 날아가는 돈이고송달료는 예납이므로 한번만에 송달이 끝나면 나머지 차액은 환급됩니다. 신청시 환급계좌 기재필 입니다. 그리고 지급명령 신청시 청구취지에 독촉절차비용은 채무자가 부담한다 라는 항목을 넣을 것이므로 신청금액은 원금 2,000,000 과 인지액 900원, 송달료 62,400원 합계 2,063,300 원이 됩니다. 여기서는 이자계산은 빠졌습니다. 이자지급을 요하시려면 지급명령신청 정본이 송달된 날로부터 원금을 다 갚은 날까지 연 12% 의 이자를 지급한다 와 같은 항을 넣으면 되는데…원금이 얼마 안될 경우 이자라 해봐야 얼마 안되는 경우가 많아 저는 생략 했습니다. 계산도 귀찮구요 ㅠ 자 그리고 다시 소가산정으로 돌아가 소가계산 후 “소가적용” 버튼을 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사건명 (예시:용역비) 법원은 관할법원, 소가는 산정비용이 자동으로 들어가 있고창구금액에 방금전 합계금액인 2,063,300 을 입력하고 “등록” 버튼을 누릅니다. 이제 당사자 (돈받을 분 과 돈안주는 씹XX) 인적사항을 입력해야 합니다. 채권자는 나 이므로 이미 로그인되어 있으니 내 정보 가져오기 클릭하면 자동으로 기재가 됩니다.“등록” 하시면 위에 당사자 목록에 채권자에 내가 표기되는걸 볼 수 있어요. 선정당사자는 채권자가 여러명일때 대표로 선정된 당사자냐 뭐 이런뜻인거 같은데 여기서는 채권자가 1명, 나 자신이므로 해당없음 그대로 두시면 됩니다. 당사자구분에 채무자 체크하시고 인격구분에 개인이면 자연인, 법인이면 법인…외국인 미성년자 등등구분할 수 있는 항목이 몇가지가 되는데 대부분은 자연인 아니면 법인이죠.채권자 채무자는 각각 기입후 각각 등록 하셔야 합니다.빨간 * 표 있는곳은 필수 기재 항목이므로 정확하게 기입합니다. 앞서 얘기했지만 지급명령신청은 송달이 실패해서 공시송달을 신청할 경우 지급명령이 무효화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채무자의 인적사항을 명확히 알고 있을때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그다음 청구취지와 청구원인을 기입할 차례입니다. 청구취지주문은 기본작성 되어있는 그대로 두어도 됩니다.1, 금 2,000,000원은 자동으로 기입되어 있습니다.아래 기타비용입력 클릭 후 인지액 900원은 자동 기입되므로 송달료 항목적고 금액 62,400원 기입하면독촉절차비용 63,300원도 이후 창구취지에 나오게 됩니다. 그러므로 1, 금 2,000,000원 아래에 따로 기입할 필요 없습니다. 항목이 뒤죽박죽 섞일 수 있으니 합계금액 및 항목 체크 하세요. 첨부서류는 소송당사자가 아닌 대리인일 경우 그에맞는 서류를 첨부하여야 하며저같은 경우 채무자가 법인이었던 경우라 법인등기부등록 발급받아 PDF로 만들어 첨부하였습니다. 예시화면 캡쳐를 해야하는데 지금 현재는 제가 지급명령신청을 할 대상이 없으므로 더 이상의 캡쳐는 어렵네요.이후에는 위에 언급한 인지대와 송달료를 예납하여야 합니다. 신용카드 계좌이체 가상계좌 등등으로 입금할 수 있습니다. 입금하고 제출하면 지급명령신청 절차는 끝이 납니다. 신청접수가 완료되고 나면 전자소송 메인페이지 상단에 “나의전자소송” 아래 “나의사건현황” 클릭하면“진행중사건” 클릭, 조회하면 사건번호와 함께 진행사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앞에 숫자4개는 해당연도, 지급명령사건은 “차전” 이라는 사건기호가 부여되고 뒤에 사건번호가 붙습니다. 아래는 제가 2016년에 진행했던 지급명령신청 이고 저같은 경우 진행중 사건이 아니므로 진행중사건이 아닌“나의사건관리” 아래 “확정된사건” 클릭하면 확인 가능합니다. 2016차전XXXXXX 이 사건번호입니다. 사건번호를 알고 있다면 전자소송 메인페이지 우측상단에서 사건검색 가능합니다.진행내용에 보면 처음 12월 10일에 신청서접수, 9일만인 12월 19일에 채무자에게 송달, 2주간 이의신청이 없으므로다음해 1월 5일에 채권자에게 지급명령이 결정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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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대한민국 최초의 쿠테타 모의 사건은?
띠용~~이승만 박사 안 끼는 데가 없네.ㅋㅋ‘민족정론지’ 조선일보가 인증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쿠테타 모의 사건.ㄷㄷ 지금도 그렇지만,100여년 전 임시정부도 국호는 ‘대한민국' 이며 ‘민주공화정’ 의 국체를 가지고 있었음! 헌데,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을 한국 대표해서 외국으로 보냈더니 미국에서 착복함.심지어 갈취 정황까지 있어서 탄핵.ㄷㄷ그와중에 쿠테타 모의… 윤치호는 이승만에게 집정관 겸 천황 겸 대통령을 겸하는 국부를 권함.이때부터 이미 헌법 무시.ㅋㅋㅋㅋ 덧붙이자면,윤치호는 이후로 박정희 따까리로 승승장구하고, 전두환 때는 국가고문 칭호..ㄷㄷ친일식민사학으로 유명한 이병도와는 혼맥사이.ㄷㄷ 어찌됐든 김구 선생님은 그 열악한 상황에서도 군대를 일으켜 한반도 탈환으로 전세역전을 꾀함.광복군의 이름으로 병진하다가 먼저 일본이 패망.비록 승전 협상 테이블에 초대받진 못했어도, 절친 장제스가 임정의 노고를 주장하며 기어코 독립국의 지위를 얻음! 그러나얼마 지나지 않아 배후를 알 수 없는 흉탄에 암살을… 이승만은 독립운동에 기여한 것이 얼마간 있을 수도 있겠지만, 그 이후의 악행을 보면…윤석열과 거의 비슷함. 내 잘못은 없다면서, 이기봉, 경찰서장 등등에게 책임전가.서양 김건희, 프란체스카의 국정개입은 말할 것도 없을 듯.ㅉㅉ 하지만 오늘날 까지도,어떤 무리들은 독립영웅들을 폄훼하면서 반면, 저런 반민주반독립반공화 세력을 물고 빤다는 게 참…심지어 그러면서도 본인들이 헌법수호어쩌니 하며 보수를 참칭하니. 흠. ‘민족정론지’ 존선일보가 자기분열, 자기부정의 기사들을 가끔씩 꾸준글로 내놓는 것도 웃김.ㅋㅋ
낙지뽁음작성일
2025-03-0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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