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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페이트)그시절 타입문의 우당탕탕 페스나 제작기
2001년 10월 TYPE-MOON 스튜디오 작업실 개설 (창립멤버: 나스 키노코, 타케우치 타카시, 키요베, 하가 케이타, OKSG) Fate/stay night 기획 스타트. 나스 키노코: 플롯 제작, 타케우치 타카시: 캐릭터 디자인 개시 시나리오 제작할 때는 혼자 있고 싶다고 어리광을 부려 사무소 제일 안쪽에 자리 배치 2002년 1월 코야마 히로카즈 영입. 작업 중의 손의 움직임을 디지털 카메라로 포착할 수 없었던 일화로 갓핸드 코야마라는 이명을 부여 2002년 2월 멜티블러드 시나리오 완성 2002년 3월 Fate 플롯 거의 완성 2002년 4월 첫 사원 온천여행 (군마현) 타케우치, 나스의 운전실력 “살아서 돌아가지 못할 수도 있어”라고 각오를 다짐 나스, 장난으로 두부가게 근처서 드리프트했을 뿐 발언 OKSG, 차 안에 이니셜D CD 갖다 둔거 누구냐? …난가 발언 키노코, 여행지에서 Fate 플롯 나눠줘도 아무도 안봐주자 킬 리스트에 전원의 이름을 새김 2002년 8월 Fate 발매예정일 그 첫 번째. 원래는 동인게임으로 여름 코믹마켓에서 판매 예정이었음 코믹마켓에서 바스타월 제작 찬성파(타케우치) vs 반대파(나머지)의 대입으로 타입문 해산 위기 나스, 세이버루트 클라이맥스 직전 수술로 입원 BLACK 영입 "저 열심히할게요! 와, 이게 스케줄표인가요! …어라? 여기에 적힌 발매 예정일 벌써 한참 지났잖… 우와, 뭐야 ㅇ…" BLACK 스탠딩CG 채색 업무 시작 (코야마 생존률 상승) 2002년 9월 나스, 세이버 루트 탈고 후 Fate 작업 동결 멜티블러드 작업에 돌입 2002년 10월 에비스의 독일 요리 전문점에서 타입문 상업화 결의. 이른바 에비스의 맹세 2002년 12 Fate 발매예정일 그 두 번째. 멜티블러드가 여름 코믹마켓 예정이었으니, 페이트는 겨울 코믹마켓에서 발매! 라고 의기투합했던 기억. 어느 쪽이든 실현하지 못했음 C63에서 멜티블러드 판매 나스, 겨울 코믹마켓 발매를 위해 어떻게든 린루트 탈고 성공 2003년 1월 코야마, 외주 준 배경이 전부 나와서 그 이후 오니처럼 전부 리터치. 하지만 이것도 전부 BLACK한테 맡겨버리자 발언 BLACK "이른 새해부터 코야마한테 선물 받았는데 이거 반송되나요?" 2003년 2월 Fate 발매예정일 그 세 번째. 겨울 이야기니깐 겨울에 발매하자라고 했지만 어김없이 연기 사쿠라 루트 플롯 재구성 키노코와 타케우치의 밀담에 의해서 용기를 내서 이리야 루트 컷하기로 결정. 굿바이 이리야 2003년 3월 츠키바코(월희 합본판) 제작. 미니미니 시나리오 추가. 앗, 설마 사츠키 시나리오? “가르쳐줘! 미니 알퀘 선생!” 이었음 2003년 4월 상업화에 어울리는 사무소 개설 츠쿠리모노지 영입 동인서클 타입문 활동 정지. 나스, 집에서 작업 시작. 사쿠라 루트 제작 개시 2003년 5월 홈페이지에 그래픽 담당 모집 BLACK, 냉정하게 말하면 그래픽 담당 2명은 좀 무모했음 발언 타케우치, 마릿수에 안드는 나 아오츠키 "가볍게 문의를 넣었는데 후일 선고의 통지 메일이… 어라?" 2003년 6월 아오츠키 타카오 영입 2003년 7월 그래픽 팀, 여름의 배수진. 스탠딩CG 작업 완료 BLACK, 스탠딩CG 너무 많아서 확인 작업에만 하루가 날아갈 정도 코야마, 난 살아남았다고 발언 사쿠라 루트 탈고. 키노코 해방되다 코야마 "츠쿠리모노지 연출을 눈으로 마주하니 사쿠라 루트도 수정해서 그림 소재를 늘리는 방향으로 결정… 또냐" 2003년 8월 나스, H씬 시나리오 작성. "아사쿠사 다리의 마츠리, 에도가와 불꽃놀이 대회의 소리를 들으면서 H씬 쓰다니 살려줘" 2003년 9월 F 나스, 텍스트 수정 그 첫 번째. 츠쿠리모노지의 연출에 활력을 넣기 위해 시시한 문장을 삭제. 분기 텍스트 작성 개시. 리미트는 3주간 2003년 10월 그래픽 팀, 겨울의 배수진. 기본 그림 소재 작업 완료. Fate 체험판 공개 각각 개별 파츠였던 Fate가 착실하게 게임으로 하나로 완성되는 중 츠쿠리모노지 “역시 연출은 수수한게 최고라구요!” 후회 중 BLACK “이제 돌이킬 수 없다네, 나무관세음보살” 2003년 11월 나스 생일에 맞춰서 추억보정 효과를 노려봤지만 연기 알파판 완성. 테스트 플레이 타케우치, 총 플레이 시간 60시간 이상이라 발각 키요베, 발생조건이 불명확한 버그가 나와 풀죽음 나스, ‘그것(정황상 타이가 도장)’을 작성 시작. 리미트는 3일. 그래픽 팀, 그것의 그림 소재를 작성 2003년 12월 게임 제작 작업 거의 종료. 남은 건 디버그디버그디버그디버그디버그디버그 초회판 특전 fate/side material 제작 개시 2004년 1월 마스터업 인쇄물 관련 제작 개시. 패키지 담당, 불같은 7일간 점포 특전 제작. 예정된 온천 여행 취소 코야마 “판촉용 전화카드랑 전화카드랑 전화카드랑… 안끝나” 타케우치 “이런 바보라 미안해…” 공식 통판 특전 제작 OKSG “우리들 언제고 이렇게 만들것 같은데…” 사장 “우리들은 죽을 때 까지 이럴거야” Fate/stay night 발매 돌고 돌아서 우연히도 당초 예정된 시기에 내보낼 수 있었다는 것으로. 타케우치 “TYPE-MOON은 결과적으로 올라잇 이라는게 좌우명이니깐” 전원 “타케우치가 기뻐하고있어!” -------------------------------------------------------------------------- 우당탕탕 대환장 제작기
코이스타작성일 2024-11-28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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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맨체스터 시티 떠나 친정팀 합류하나...‘충격적인’ 영입 계획 나왔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을 이룬 아스톤 빌라가 잭 그릴리쉬(28·맨체스터 시티)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이들은 맨시티에서 입지가 좁아진 그릴리쉬에게 완전 이적 조항이 달린 임대 이적을 제안할 것으로 보인다.영국 매체 ‘팀토크’는 1일(한국시간) “아스톤 빌라는 그릴리시가 놓인 상황을 면밀하게 지켜보고 있고, 그를 다시 데려오는 걸 고려 중이다”라며 “아스톤 빌라는 의무 이적 조항이 달린 1년 임대 계약을 맺고 싶어 하며, 그릴리쉬에게 다시 한번 핵심 선수가 될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토트넘, 첼시 등 쟁쟁한 구단을 제치고 프리미어리그 4위를 차지한 아스톤 빌라가 심상치 않은 여름을 보내고 있다. 아마두 오나나(22), 이안 마트센(22), 로스 바클리(30) 등을 품은 우나이 에메리(52·스페인) 감독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여전히 시장을 탐색하고 있다. 공격에 차이를 줄 선수가 필요한 에메리 감독은 그릴리쉬의 상황을 살폈다.한때 호셉 과르디올라(53·스페인) 밑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냈던 그릴리쉬는 지난 시즌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제레미 도쿠(22), 필 포든(24) 등 어린 선수들에게 밀리며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늘어났다. 특히 새해 이후 치러진 23경기 중 그릴리쉬가 선발로 나선 경기는 7번뿐이었다.맨시티에서 밀린 그릴리쉬는 개러스 사우스게이트(53·잉글랜드) 감독의 부름을 받지 못했고, 시즌 후 열린 UEFA 유로 2024 대회를 집에서 지켜봤다. 그릴리쉬가 클럽과 국가대표팀에서 모두 외면당하자, 아스톤 빌라는 이 틈을 노려 복귀 계획을 세우고 있다. 마침 무사 디아비(25·알이티하드)가 이적한 터라 측면 공백이 발생했다.팀토크는 “UCL에 진출한 아스톤 빌라는 그릴리쉬가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복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전망했다. 아스톤 빌라는 그릴리쉬가 올리 왓킨스(28), 레온 베일리(26), 모건 로저스(22) 등 기존 공격 자원들과 시너지 효과를 내 좋은 활약을 펼칠 것으로 내다봤다.아스톤 빌라 유소년 시스템을 거친 그릴리쉬는 이곳에서만 8년을 보내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그는 아스톤 빌라 소속으로 213경기(32골·41도움)에 나섰고, 팬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2021년 여름, 그릴리쉬를 높게 평가한 맨시티는 아스톤 빌라에 1억 파운드(약 1,745억 원) 이적료를 제시해 그를 과르디올라 감독 품에 안겼다.그릴리쉬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1억 파운드 이적료를 기록한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다만 맨시티 이적 후 첫 시즌에는 적응에 애를 먹으며 기복을 보였다. 1시즌 동안 적응기를 가진 그릴리쉬는 2022-23시즌 과르디올라 감독 전술에 적응했고, 팀과 리그·컵·UCL 우승을 동시에 거머쥐며 트레블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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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 시리즈 (1964) 간략 소개 및 공개 각본들 ft. '웡카'
* 스포일러 될 수 있는 내용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전에 '마녀를 잡아라 시리즈 (1983) ft. 최고의 마녀 영화들' 글에서도 언급한 '로알드 달'은 1964년에 발표한 아동 소설(분류에 따라선 동화) 작품인 '찰리와 초콜릿 공장' 역시 호응을 얻어, 70년대 실사판 영화, 속편 소설, 보드 게임, 라디오 시리즈, 컴퓨터 게임, '애니매니악' 및 '덱스터의 연구실' 등 워너 소유 작품들에서의 패러디 에피소드들, 실제 과자를 포함한 각종 광고, 2000년대 실사판 영화 및 비디오 게임들, 패러디 영화 '에픽 무비', '2NE1'의 패러디, '서경석'씨가 윌리 웡카로 분장한 KBS 퀴즈 프로그램, 오페라, 온라인 게임, '톰 앤 제리' 애니메이션 영화, 뮤지컬, 학교 및 교회 등에서의 공연, 후술할 2020년대 프리퀄 등 수많은 각색 작품들 및 패러디들이 나왔습니다. 이 중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가 판권을 지닌 70년대 실사판 영화, 2000년대 리메이크 실사판 영화, 2020년대 프리퀄 영화는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흥행 기록도 신작이 나올 때마다 갱신되어서 프리퀄 영화의 경우는 한국 개봉 전부터 5억 달러를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시공사 홈페이지에서 인용한 소설 작품들 작품 소개입니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 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 (1964) 초콜릿의 마술사 윌리 웡카가 전하는 놀라운 소식!“세상에 단 다섯 장뿐인 황금빛 초대장을 찾아라!”단물이 빠지지 않는 껌, 색이 바뀌는 캐러멜,녹지 않는 아이스크림, 거대한 초콜릿 폭포가 흐르는무한한 상상력의 공간, 초콜릿 공장의 문이 열린다.이 달콤 살벌한 초콜릿 공장을 견학하게 될행운의 어린이는 단 다섯 명뿐! ★ 그는 또 한 번 우아하게 어린이들을 사로잡았다. - 뉴욕타임스 ★ ‘어른들에게도 매력적인’ 책. - 스타뉴스 ★ 이 책은 사탕 같다. 아주 재미있고 위안을 준다. - 엘리노어 캐머런(아동문학작가, 비평가) ★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 원작 20세기 위대한 이야기 마법사 로알드 달과살아 있는 그림의 전설 퀸틴 블레이크의 만남!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수상 작가 / 한국출판인회의 좋은책 선정 도서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 도서 / 교보문고 추천 도서 / 책교실 추천 도서 한우리 권장 도서 / 아침독서운동 추천 도서 / 부산시교육청 추천 도서 / 소년한국 좋은책 선정 도서 열린어린이 추천 도서 / BBC 블루피터책 상 수상 / 세계 판타지 상 수상 / 호주 BILBY 상 수상 전 세계 어린이들이 꿈꾸는 달콤한 행운!생동감 넘치는 표지, 재치 있는 언어로새롭게 문을 여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 “넌 기분이 안 좋을 때 무엇이 위안이 되니?”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 중에서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로 손꼽히는 로알드 달. 그의 책은 어른들보다 어린이들이 먼저 찾는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그런 인기의 비결은 무엇보다 대담한 상상력과 배꼽 잡는 유머에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웃음을 자아내며 모험을 펼치는 그의 이야기는 한번 잡은 책을 손에서 뗄 수 없게 하는 힘이 있다.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와 긴박한 전개 역시 로알드 달의 매력. “현재 동화 작가 중에서 가장 대담하고 신나고 뻔뻔한 책을 만든 작가”라는 평은 괜히 따라다니는 게 아니다. 어른들은 깜짝 놀라게 하고, 어린이들에게는 넘치는 사랑을 받는 책 중에서도 명작으로 손꼽히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1971년에 <초콜릿 천국>으로 처음 영화화됐고, 2005년에는 팀 버튼 감독이 제작을 맡아 조니 뎁 주연의 영화로 다시 태어나기도 했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세상에 단 다섯 장뿐인 황금빛 초대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소문만 무성한 초콜릿 공장을 견학하는 이야기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진기하고 기상천외한 일들이 긴장감 있게 펼쳐진다. 기발한 상상력, 롤러코스터 같은 긴박한 사건, 개성 넘치는 캐릭터, 불합리한 폭력에 대항하는 비판과 응징, 그리고 움파룸파 사람들의 유머러스하고도 풍자 넘치는 노랫말까지! 로알드 달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국내에서 새롭게 개정된 《찰리와 초콜릿 공장》은 천재 초콜릿 발명가 윌리 웡카와 황금빛 초대장을 얻어 신난 찰리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요소로 표지를 꾸몄다. 로알드 달 작품의 전문 번역가 지혜연은 작품 당시의 시대적 배경과 뒷이야기를 새롭게 담았다. ‣ 작품 특징 ▶ 어떤 상상이라도 현실이 되는 특별한 세계! 미스터리하고 신비한 윙카의 초콜릿 공장 문이 열리다천재 초콜릿 발명가 윌리 웡카는 다섯 개의 초콜릿에 감춰 놓은 행운의 황금빛 초대장을 찾은 어린이에게 초콜릿 공장을 공개하고, 제작 과정의 모든 비밀을 보여 주겠다고 선언한다. 과연 어떤 이들이 황금빛 초대장의 주인공이 될까? 그 기대도 잠시 독자들은 초콜릿 공장을 견학하게 된 다섯 명의 어린이와 마찬가지로 공장에 들어선 순간부터 입을 다물지 못한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어린이들에게 꿈을 실현해 주고, 어른들에게는 어릴 적 순수함을 찾게 해 주는 윌리 윙카의 초콜릿 공장! 그런데 다섯 번째 황금빛 초대장의 주인공을 제외한 다른 네 명은 윙카의 놀라운 발명품에는 관심이 없고 끝없는 욕심에 눈이 멀어 문제만 일으킨다. 달콤한 초콜릿을 소재로 순수한 동심의 세계를 보여 줄 것 같던 그곳에서 냉혹한 현실이 섬뜩하게 얼굴을 비춘다. 신비한 초콜릿 공장 안에는 도대체 어떤 비밀이 또 숨어 있을까? ▶ 마음속에 들끓는 욕망과 불합리한 폭력을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드러낸 작품!식탐 많은 소년 아우구스투스, 갖고 싶은 게 있으면 부모에게 졸라 무조건 갖는 버루카, 껌을 온종일 씹는 소녀 바이올렛, 텔레비전에 중독된 소년 마이크, 그리고 늘 허기져 있는 찰리까지. 황금빛 초대장을 찾은 어린이들은 각각의 욕망을 솔직하게 드러낸다. 찰리를 제외한 나머지 네 명의 어린이는 찰리보다 풍족한 가정에서 부족함 없이 자랐는데도 불구하고 끝없는 욕망에 말라 있다. 이들은 식욕, 물욕, 명예욕, 권력욕 등의 욕망으로 비유되며 눈앞에 보이는 가치와 외적인 것을 소유하려다 생기는 불합리한 폭력을 반추하게 한다. 글 작가 로알드 달은 풍부한 상상력으로 현실의 자화상을 현장감 있게 그려 내는 것과 동시에 무한 이기주의와 탐욕에 찌든 어린이들을 서서히 파멸시켜 통쾌하게 복수한다. 어느새 독자들은 불합리한 폭력과 억압, 잘못된 욕망을 풍자하는 움파룸파 사람들의 노랫말을 메아리처럼 따라 부르게 될 것이다. 또한, 단 한 조각의 초콜릿이라도 가족과 나눠 먹는 찰리의 욕망이 네 명의 어린이와 다르게 어떤 끝을 맞이하게 될지 기대감에 눈을 떼지 못한다. 그 모든 부끄러운 잘못을/버루카 솔트에게만/돌리는 게 옳은 일일까?/그 아이만의 잘못일까?/버릇없고 고약하지만,/모두 알다시피/아이 혼자서 그렇게 되지는 않는다네./누가 이 아이를 버릇없게 키웠을까?/진짜 누굴까?/오냐오냐하며 무슨 말이든 다 들어준 사람이?/그런 못된 성질을 갖게 만든 건 누구의 책임일까?/누가 그렇게 만든 거지?/슬프다! 등잔 밑이 어둡지./뭘 그리 멀리서 찾나?/이건 참으로 슬픈 일이야./그들은 바로/그 아이의 사랑하는 엄마와 아빠라네./부모님까지 쓰레기 배출구로 보내고 나니/우리가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네. _본문 중에서 ▶ 소년에게 건네는 달콤한 희망과 위로! 순간을 돌아보게 만드는 일상의 영웅, 찰리!초콜릿은 잠깐일지라도 달콤한 휴식이 되어 힘든 현실을 잊게 만들어 준다. 그렇기에 찢어지게 가난하여 종일 허기에 시달리는 찰리가, 한 조각의 초콜릿에 만족하고서 나머지를 가족에게 양보하는 모습은 우리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순간의 달콤함에 빠져 소중한 것을 잊지 않으며 가족을 사랑하고 배려하는, 일상의 소중한 것을 찾고 지켜 내는 찰리야말로 일상의 영웅이다. 지금 내 일상을 함께하는 이들을, 주변에 있는 이들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믿는 것이 초콜릿보다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는 작품이다. 또한, 찰리를 통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긍정적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과 내 인생에도 행운이 올 거라는 희망을 믿게 되어 의미 있는 오늘을 살게 될 것이다. “저 대신 이 공장을 맡고 싶어 하는 약아빠진 사람들은 수천 명도 넘을 겁니다. 하지만 전 그런 사람들은 원하지 않습니다. 어른이라면 질색이에요. 어른들은 제 말을 들으려고도 배우려고도 하지 않죠. 제가 해 오던 방식이 아니라 자기 방식을 고집할 거예요. 그래서 전 아이를 찾으려고 했지요. 마음씨 착하고 생각도 깊은 아이요. 제가 살아 있는 동안 초콜릿을 만들어 내는 귀중한 비법을 모두 알려 줄 만한 그런 아이요.” _본문 중에서 ▶ 모험과 환상의 세계를 피어나게 하는 생동감 넘치는 그림! 20세기 위대한 이야기 마법사 로알드 달과 살아 있는 그림의 전설 퀸틴 블레이크의 만남《마틸다》, 《제임스와 슈퍼 복숭아》 등으로 호흡을 맞춘 퀸틴 블레이크는 작품 속에 엽기적이고 잔인한 장면을 유쾌하고 익살스럽게 그린다. 깃펜이 가진 선의 두께와 갈라짐을 활용하여 개성 있는 인물들의 우스꽝스러운 모습과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는 움파룸파 사람들을 생동감 있게 표현한다. 퀸틴 블레이크의 자유분방한 선과 잉크 명암의 효과는 시각적 즐거움과 함께 로알드 달이 만든 환상의 세계에 더욱 빠져들게 만든다. 20세기 위대한 이야기 마법사 로알드 달과 살아 있는 전설, 퀸틴 블레이크의 만남은 색다른 감동을 선물할 것이다. ‣ 줄거리 찰리는 작고 허름한 집에서 네 명의 조부모, 부모와 함께 사는 소년이다. 초콜릿을 좋아하지만, 집이 가난하여 일 년에 한 번 오는 생일에만 먹을 수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세상에서 가장 큰 초콜릿 공장의 주인 윌리 웡카가 놀라운 소식을 발표한다. 다섯 개의 초콜릿 속에 숨겨 놓은 황금빛 초대장을 찾아내는 어린이들에게 여태 공개하지 않았던 초콜릿 공장을 견학하게 해 주고, 평생 먹고 남을 초콜릿과 사탕을 준다고 말이다. 찰리는 기적적으로 다섯 번째 황금빛 초대장을 얻고 조 할아버지와 함께 공장에 간다. 찰리는 일행과 함께 윌리 웡카를 따라다니며 거대한 초콜릿 공장에서만 볼 수 있는 진기한 광경을 목격한다. '찰리와 거대한 유리 엘리베이터' Charlie and the Great Glass Elevator 하늘을 나는 거대한 유리 엘리베이터가 사고를 당한다. 초콜릿 공장으로 되돌아가던 중 너무 높이 날아 올라간 탓에 지구궤도 속으로 들어가 버린 것이다. 여기에는 윌리 윙카 씨와 윌리 윙카 씨의 환상적인 초콜릿 공장을 맡을 우리의 꼬마 친구 찰리와 그 가족도 함께 타고 있었다. 황당하게 사고를 당한 찰리와 일행은, 지구궤도를 따라 빙빙 돌다가 우주호텔 근무자들을 태운 수송용 캡슐과 딱 마주친다. 미국 백악관은 찰리 일행이 우주호텔을 위협하는 외계인으로 오해하고 겁을 낸다. 하지만 불필요한 걱정은 금물. 그들이 무서워해야 할 진짜 외계인은 따로 있으니까. 잔인하고 무시무시한 ‘극악무도’ 혹성의 왕꿈틀이 녀석들이 바로 그놈들이다. 유리 엘리베이터와 수송용 캡슐을 무지막지하게 공격하는 녀석들에 맞서 용감무쌍하게 싸우는 우리의 찰리. 마침내 수송용 캡슐을 위험에서 구출하고 무사히 초콜릿 공장으로 되돌아오지만, 또다시 숨막히게 신기한 일들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 잠시 숨 돌릴 겨를도 없는 찰리와 그 일행. 그들에게 또 어떤 모험의 세계가 기다리고 있을까? '웡카' Wonka (2023 *) * 프리퀄 영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아동 소설 작품. 미국에선 영화 개봉 이후 살짝 간격을 두고 양쪽 다 2023년 12월에 나왔으며, 한국의 경우 소설판이 2024년 1월 5일에 먼저 발매됐고, 영화는 1월 31일 개봉 예정. 상상력의 돛을 달고 떠나는 멋진 모험지상 최고의 초콜릿 마술사, 윌리 웡카가 돌아왔다! 로알드 달의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 출간된 지 60여 년의 세월이 지났다. 어른이 된 독자들은 거대한 초콜릿 공장의 주인인 ‘엉뚱하고 기발하면서도 정의로운 인물’ 윌리 웡카를 절대로 잊지 못할 것이다. 때마다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으로 제작되어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소환하는 고전으로, 어린이들에게는 초콜릿만큼 달콤한 상상력을 선사하는 ‘윌리 웡카 이야기’가 한층 더 환상적이고 짜릿한 아동 소설 『웡카』로 돌아왔다. 로알드 달의 『찰리와 초콜릿 공장』 출간 60주년에 바치는 프리퀄이야기의 본질, 삶의 본질에 충실한 우리 시대의 새로운 고전『웡카』 〈마틸다〉, 〈마이 리틀 자이언트〉, 〈멋진 여우 씨〉 등 그동안 로알드 달의 수많은 작품이 영화화되어 관객들과 만났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 순서가 조금 달라졌다. 『웡카』는 로알드 달의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 영감을 받은 영화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 폴 킹이 ‘윌리 웡카의 젊은 시절은 어땠을까?’라는 물음에서 영화 〈웡카〉의 시나리오를 집필하기 시작했고, 이후 그가 쓴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영국의 유명 작가인 시빌 파운더가 아동 소설로 완성했다. 영화로 먼저 시작해 동화가 완성된 셈이다. 출간된 지 한참이나 지난 작품의 이야기를 새롭게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로알드 달의 작품에 담긴 독특한 상상력과 견고한 가치관이 우리 시대에도 여전히 빛을 발하기 때문일 것이다. 로알드 달의 동화에서 펼쳐지는 역동적인 인물들과 위트 넘치는 대사, 절로 감탄과 웃음이 터져나오는 기발한 상황들은 언제나 독자들의 머릿속에 생생한 이미지를 떠올리게 했고, 영화제작자들은 그러한 이미지를 마술처럼 마음껏 스크린과 종이에 녹여냈다. 또한 사랑과 우정, 긍정과 유머 등 그의 작품마다 녹아 있는 가치관은 상직적인 명분으로서가 아니라 진실로 우리를 행복한 삶으로 이끄는 핵심 열쇠임을 유쾌한 방식으로 전달한다. 이것은 많은 이에게 그들이 잊고 있던 귀중한 마음의 요소를 다시금 들여다보는 경험을 선사한다. 『웡카』 역시 이야기의 본질, 삶의 본질에 충실한 로알드 달 작품의 특징을 생생하게 살려낸 덕분에 독자들은 책과 영화 모두를 즐겁게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세상 좋은 일은 모두 꿈에서 시작되었다! 꿈을 포기하지 않는 윌리 웡카의 젊은 시절 이야기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 윌리 웡카는 신기한 초콜릿과 과자를 만들어 내는 초콜릿 공장의 사장이다. 하지만 이 공장이 언제 어떻게 생겨났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소설 어디에도 없다. 그는 못된 아이들과 나쁜 어른들에게 경고와 벌을 내리는 단호함도 갖췄지만, 어려운 사람들을 기꺼이 돕는 다정함과 따뜻함 또한 지닌 인물이다. 웡카의 이런 엉뚱하고도 양가적인 성격은 어떻게 만들어진 걸까? 초콜릿 공장을 움직이는 소인들, 움파룸파는 윌리 웡카와 어떤 사이일까? 『웡카』는 원작 소설에 나오지 않았던 궁금증에서부터 시작된다. 초콜릿 가게 ‘웡카’를 열기 위해 초콜릿 장인들의 가게가 즐비한 ‘맛의 궁전’이 있는 도시로 막 상경한 윌리 웡카는 자신만의 비법이 담긴 초콜릿을 사람들에게 선보일 꿈에 잔뜩 부풀어 있다. 하지만 윌리 웡카가 도시를 너무 호락호락하게 본 탓일까?도시에 오자마자 온갖 사기꾼에게 사기를 당해 결국 지하 세탁소에서 평생 노예처럼 일을 해야 할 처지에 놓이게 되고, 급기야는 도시 권력을 움켜쥔 초콜릿 카르텔인 악당들에게 목숨까지 잃을 위기에 처한다. 그런 상황을 보고 있자면 웡카는 물론이고, 꿈을 지닌 사람 누구라도 이 살벌한 도시에서 는 절대로 살아남을 수 없을 것만 같다. 하지만 역시나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 윌리 웡카! 웡카는 난관에 봉착할 때마다 꿈을 포기하지 않고 남다른 상상력으로 상황을 역전시킨다. 수십 수만 개의 새로운 콘텐츠가 쏟아지는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상상력’은 그야말로 보물과도 같다. 하지만 점점 자극적으로 치닫는 콘텐츠들을 보다 보면, 또 다른 의미에서 ‘상상력의 끝’을 보는 듯하다. 이런 상황에서 『웡카』가 선보이는 상상력은 그 무엇보다 본질에 충실하다. 그것은 바로 ‘긍정의 힘’ 때문이다. 웡카는 어느 상황에서든 포기하지 않고, 늘 더 나은 상황을 향해 나아간다. 웡카의 초콜릿 재료인 설인의 눈물을 아주 조금만 잘못 사용해도 큰일이 나듯, 웡카의 상상력에 약간의 원망이나 좌절이라도 섞이면 그건 상상력이라고 이름 붙일 수 없을 것이다. 100퍼센트 순수한 긍정, 이것이 바로 윌리 웡카가 전하는 상상력의 본질이 아닐까? 또한 그가 만들어 내는, 아니 발명에 가까운 초콜릿도 꿈을 이루고자 하는 웡카의 긍정적인 상상력에 기인한다. 하늘을 날게 하는 ‘두둥실초코’, 파티를 경험하게 하는 ‘파티초코’, 궁지에 몰렸을 때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떠올리게 하는 ‘한 줄기 희망’ 등, 웡카의 초콜릿에는 위기를 기회로 전복시키는 힘이 있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초콜릿의 비밀은?함께와 나눔의 힘! 아름다운 꿈과 놀라운 상상력, 긍정적인 마음보다 더 큰 힘은 바로 웡카가 가진 ‘함께’ 와 ‘나눔’의 힘을 뛰어넘을 수는 없다. 웡카의 꿈과 상상력이 벽에 부딪힐 때마다 지하 세탁소의 동료들과 움파룸파는 나이와 인종, 신분을 불문하고 웡카와 함께 높고 단단한 벽을 부순다. 늘 웡카의 마음속에 이상적인 초콜릿은 어릴 적 엄마가 만들어 준 것. 웡카는 그 비법을 찾아 세상을 떠돌고 끊임없이 연구했다.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초콜릿을 만드는 엄마의 작은 미법은 과연 무엇일까? 누구라도 지금 당장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초콜릿을 만들 수 있는 엄마의 비법을 『웡카』에서 만나보자.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1971년 실사판 영화판 작품 소개입니다. '윌리 웡카'와 초콜릿 공장/ '환상의 과자궁전' / '초콜렛 천국' Willy Wonka & the Chocolate Factory (1971) 세계적인 쵸콜렛과 과자 재벌 윌리 윙커(진 와일더 분)는 어느날 100개의 쵸콜렛 상자 속에 단 5개의 황금 티켓을 넣어 발매하였다는 발표를 한다. 티켓을 찾아낸 어린이들은 평생 동안 웡카 쵸콜렛을 무상으로 공급받을 수 있고, 비밀에 싸인 웡카 공장의 견학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긴다. 온세계는 웡카 열풍에 휩싸이고, 어른이며 애며 할 것없이 웡카 쵸콜렛을 박스째로 사다가 뜯어본다. 한반 아이들은 평균 수백개의 쵸콜렛을 사본 경험이 있을 정도로 대 인기를 얻은 이벤트가 되었다. 하지만, 집이 가난한 찰리(피터 오스트럼 분)는 친조부모와 외조부모, 그리고 혼자된 어머니를 모시고 살며, 가족의 끼니 걱정을 하는 어린이이다. 수백개의 상자를 뜯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은 찰리에겐 너무나도 먼 일이지만,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은 어렵게 모은 돈으로 찰리에게 웡카 쵸콜려을 선물한다. 헛된 꿈을 키우는 것을 원치않는 찰리의 어머니는 반대하지만, 겉으로 내색않는 찰리에게도 남들의 이야기는 마냥 부럽다. 영국, 미국, 독일 등지에서 황금 티켓을 가진 어린이들이 나타난다. 마지막 한개의 티켓은 남미의 어느 나라에서 발견되고 찰리에게는 더 이상 별다른 희망이 없다. 길을 걷다가 커다란 은화를 발견한 찰리는 먹고 싶던 쵸콜렛을 두 개 산다. 하나는 자신을 위해 하나는 할아버지(잭 알버트슨 분)를 위해. 그때, 남미에서 발견된 황금 티켓이 위조된 것이라는 뉴스 발표가 나온다. 찰리는 할아버지를 위해 남겨둔 마지막 쵸콜렛 포장을 뜯고. 그 안에 든 것은 이제 전 세계에 단 하나 남은 황금티켓. 한명의 동반자만을 허용한다는 웡카 회사의 이야기를 들은 찰리는 할아버지와 함께 가기로 하고, 공장 견학의 날, 다섯 어린이들은 각자의 부모와 함께 공장앞에 모인다. 윌리 웡카가 안내하는 쵸콜렛 공장. 어린이들은 이제껏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꿈과 환상의 세계에 들어가게 되는데... (출처 : 다음영화) 아래 내용은 KOBIS에서 인용한 2005년 리메이크 실사판 영화 작품 소개입니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 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 (2005) 신비한 수수께끼를 간직한 웡카의 초콜릿 공장전 세계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세계 최고의 초콜릿 공장인 ‘윌리 웡카 초콜릿 공장’.매일 엄청난 양의 초콜릿을 생산해 세계 각국으로 운반하고 있지만 그 누구도 공장을 드나 드는 사람을 본 적이 없는 비밀의 공간이다. 공장보다 더 신비로운 수수께끼는 초콜릿 공장의 공장장인 윌리 웡카(조니 뎁)라는 인물.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웡카는 몇 년 동안 공장 밖으로 나가본 적도 없다고 한다. 그가 어떤 사람이고, 왜 초콜릿 만드는 일에 모든 것을 걸고 있는지 모두들 궁금해 할 뿐이다.어느 날, 윌리 웡카가 5개의 웡카 초콜릿에 감춰진 행운의 `황금티켓`을 찾은 어린이 다섯 명에게 자신의 공장을 공개하고 그 모든 제작과정의 비밀을 보여주겠다는 선언을 한다.이제 전 세계 어린이들은 황금티켓을 찾기 위한 노력을 시작한다. 아래 내용은 YES24, TMDB에서 인용한 2017년 애니메이션 영화판 작품 소개입니다.(기본적으로는 1971년 실사판의 애니화에 가까우나, 톰과 제리가 협력해 빌런들에 맞서싸우는 분량도 적지 않아 사이트에 따라 내용이 다르게 적히기도) '톰과 제리: 윌리 웡카와 초콜릿 공장' Tom and Jerry: Willy Wonka and the Chocolate Factory (2017) 톰과 제리와 함께 명작 이야기 윌리 웡카와 초콜릿 공장 이야기 속 달콤한 모험을 떠나세요. 착한 마음씨를 가진 찰리 버켓과 친구가 된 톰과 제리는 찰리가 골든 티켓을 얻어 마법같은 웡카 공장을 둘러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상상의 나라"인 공장 내부는 눈과 귀를 사로잡는 화려함과 즐거움이 있는 곳입니다. 찰리와 친구들은 윌리 웡카의 맛있는 공장의 유혹을 피할 수 있을까요? 이 세대를 뛰어넘는 패밀리 클래식 작품을 톰과 제리와 함께 즐겨보세요! (YES24) 천재 초콜릿 발명가 윌리웡카가 제멋대로 듀오 톰과 제리를 만나다! 톰과 제리는 찰리가 초콜릿 공장에 들어가기 위한 골드 티켓을 얻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그들은 윌리웡카의 라이벌이 소중한 사탕을 훔쳐가는 것을 막아야하는데… (TMDB) 아래 내용은 KOBIS에서 인용한 2023년 프리퀄 영화판 작품 소개입니다.(한국에선 공교롭게도 시리즈 60주년인 2024년에 개봉 예정)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여정좋은 일은 모두 꿈에서부터 시작된다!마법사이자 초콜릿 메이커 ‘윌리 웡카’의 꿈은디저트의 성지, ‘달콤 백화점’에 자신만의 초콜릿 가게를 여는 것.가진 것이라고는 낡은 모자 가득한 꿈과 단돈 12소버린 뿐이지만특별한 마법의 초콜릿으로 사람들을 사로잡을 자신이 있다.하지만 먹을 것도, 잠잘 곳도, 의지할 사람도 없는 상황 속에서낡은 여인숙에 머물게 된 ‘웡카’는 ‘스크러빗 부인’과 ‘블리처’의 계략에 빠져눈더미처럼 불어난 숙박비로 인해 순식간에 빚더미에 오른다.게다가 밤마다 초콜릿을 훔쳐가는 작은 도둑 ‘움파 룸파’의 등장과‘달콤 백화점’을 독점한 초콜릿 카르텔의 강력한 견제까지.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는 길은 험난하기만 한데… 그리고 중복이나 짧은 글로 도배하는 문제는 피하고자 초콜릿 조각 영상, 새해 인사 영상, 초콜릿 레시피 설명 영상, 한국의 '정정훈'씨 인터뷰 영상 등 2023년 프리퀄 영화( + '웡카' 소설) 관련 영상들도 모아서 정리했으며, 구체적인 것은 아래 영상들을 참고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제목에서도 적어놓았듯 영화판 작품들의 경우 공개 중인 각본들도 있는데, 이 글을 쓴 시점 기준으로 1970년 각본은 '스크립트 슬러그', 2004년 각본은 각본가 '존 어거스트'의 홈페이지, 2014년 각본은 '8FLIX', 2023년 각본은 '데드라인'에서 공개 중이며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들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scriptslug.com/script/willy-wonka-and-the-chocolate-factory-1971 https://johnaugust. com/wp-content/uploads/2022/01/Charlie-BLUE.pdf https://8flix.com/assets/screenplays/b/co0693913/2014/Wonka-2014-screenplay-by-Jason-Micallef.pdf https://deadline.com/wp-content/uploads/2023/12/Wonka-Read-The-Screenplay-Redacted.pdf
콩라인박작성일 2024-01-29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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