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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일본 유머
1. 초등학교 시절의 바보같은 경쟁초등학생 시절, 우리 반에 이상한 열풍이 불었는데, 그것은 "가장 터무니없는 짓을 하는 녀석이 그 날의영웅" 놀이였다. 예를 들어 급식으로 수박이 나오면, 그 한계까지 먹는 도전이 시작되어 흰 부분까지 먹는 녀석이 나오는가 하면 마지막엔 껍질까지 먹는 녀석이 나와 결국 녀석이 그 날의 영웅이 되는 것이었다. 다음 날, 급식으로「삶은 달걀」이 나왔다. 나는 오늘에야말로 영웅이 되자고 다짐했다. 「나는 씹지 않고 삼키겠어!」라며 통째로 삼켰다. 그러나 그것은 다른 녀석들도 손쉽게 클리어 했고, 곧이어「나는 껍질까지 먹겠어!」라며 껍질까지 먹는 녀석이 나왔다. 모두의 시선은 그 녀석에게 집중되었고, "오늘의 영웅"은 거의그 녀석으로 굳어져가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나도 그대로 물러날 순 없었다.결정적인 한방을 날리기로 결심했다. 삶은 달걀을 찍어먹는 소금병이 몇 개 준비되어 있었으므로 난 「나는 이 맛소금을 단번에 마셔버리겠어!」라며 뚜겅을 열고 맛소금을 단번에 삼켰다. 목이 타는 듯이 뜨거웠지만 우유를 벌컥벌컥 마시며 간신히눈물 한방울 찔끔! 하며 삼켰다. 반 친구 모두들은 찬사를 보냈다. 그리고 나는 "오늘의 영웅"이 될 수 있었다 그러나 5시간 쯤의 수업 중에 갑자기 상태가 나빠졌다. 그렇지만 영웅이 된 주제에 양호실에 가는 것은 너무 멋이 없다고 생각해서 필사적으로 참았지만 결국 한계가 찾아왔다. 나는 책상 위에 토해 버렸다 그랬더니 조금 전 먹었던 삶은 달걀이 통째로 올라왔다. 그 날부터 나의 별명은 「피콜로」가 되었다
2. 장애인 고등학교 다닐 때 혼자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는데, 내 앞을 한 장애인이 걷고 있었다 한쪽 발을 질질 끌면서 워-워- 하고 기분 나쁜 소리를 내고 다니길래 이유없이 화가 난나는 그 장애자의 흉내를 내며 걷기로 했다. 한쪽 발을 질질 끌면서 워-워- 그러자 갑자기, 정의감이 강한 아저씨 한 분이 나타나 「장애인을 놀리지 말아라!」 라고 외치며, 장애인을 때렸다.
3. 귀여운 누님
요전날, 여자친구의 언니가 「꺄- 귀여워―♡」라고 하면서 왠 비닐봉투를 뒤쫓아 갔습니다. 하얀 강아지라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4. 전화번호부 코피를 흘리는 한 초등학생이 전화박스 안에서 「살인 청부업자··· 살인 청부업자···」라고 중얼거리면서 필사적으로 전화번호부 페이지를 넘기고 있었다.
5. 낙서전망대 벽에 써 있던 낙서. 「유미 vs 타카히로 ~영원히 함께」 너네 싸우러 왔냐.
6. 추녀에게 차가운 놈은...
못생긴 여자애한테 차갑게 구는 녀석은, 노력하지 않아도 여자가 알아서 모여드는 킹카가 아니면 여자의 마음을 모르는 동정이나 아마추어 동정이 틀림없다. 생각해봐라.못생긴 여자애한테도 상냥하게 대하는 모습을 귀여운 여자애가 보면,「아, 저 사람은 저런 애에게도 상냥하네...멋져」가 되는 것이다. 여자는 귀여운 여자한테만 상냥하게 구는 남자를 싫어한다.반대로 생각해 봐. 너희들도, 잘생긴 남자한테만 아첨하는 여자따윈 싫겠지?바로 그거다. 못생긴 여자애한테도 철저하게 상냥하게 해라! 그러면 그 추녀는 친구를 소개시켜 준다.추녀의 친구 중에게는 귀여운 애들이 꽤 있다.학교 다닐 때나 연예인들의 친구들을 생각해봐. 의외로 추녀가 많지? 귀여운 아이는 자신을 돋보이게하기 위해, 추녀와 친구관계를 맺는 경우가 많다.그것을 반대로 이용하자. 추녀에게 상냥하게 대하면, 반드시 귀여운 아이와 만날 수 있다.나는 이 수법으로 30명 이상의 추녀와 교제하는 것에 성공했다.
7. 가난이제는 다 지나간 어릴 적 이야기지만 난 모자 가정에서 자라나 가난했기 때문에, 남들이 다 하나씩같고 있던 패미컴 오락기 따위는 살 수 없었다. .. -정말로 부러웠다, 가지고 있는 녀석들이. 내가 초등학교 6학년 때, 반의 급식비가 없어졌을 때는,「가난한 녀석이 제일 용의자 아니겠어?」라는 식으로제일 처음 의심받기도 했었고,「가난한 집에 태어날 바에야 차라리 태어나지 않으면 좋았을걸!」 같은 심한 욕을했을 때의 어머니의 슬픈 눈,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난 그 오락기가 너무나도 갖고 싶어서, 중학교 때 신문 배달로 돈을 모았다. 드디어 이제 나도 오락기를 가질 수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게임 판매장 앞까지 갔다가 그만두었다. 그 대신 초등학교 3학년 여동생에게 아식스점퍼를 사주었다. 지금까지 낡은 내 옷을 물려받아 입고 있었으니까. 어머니에게는 핸드크림을 사드렸다. 언제나 손이 거칠었으니까. 작년에 난 결혼했지만 결혼식 전날, 어머니는소중한 보물이라도 되는 양 이미 녹슨 그 핸드크림 통을 꺼내보여주셨다. 울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말했다.「낳아 주셔서 고마워요」라고. 뭐, 급식비 훔친 것은 나 맞지만.
8. 머리 나쁜 친구.성적이 떨어져 어머니에게 야단을 맞았다. 어머니는,「니가 자꾸 머리 나쁜 애랑 사귀니까 그거에 휩쓸려서 성적이 떨어지는거야. 머리 좋은 아이랑 사귀란 말이야」라고 말씀하셨으므로, 난 머리 좋은 아이와 사귀기 시작했다. 그러자 어머니가 말했던 대로, 그 아이가 바보가 되었다.
9. 할아버지의 치매어제, 할아버지가 '치매에 걸리지 않는 법'이란 책을 사 왔다. 오늘도 사 왔다.
10. 야쿠자가 우리 술집에 왔다.야쿠자가 술집에 와서「어이, 맥주」라고 말했다. 「얼마나 드릴까요?」하고 묻자, 호쾌하게「이만큼!!」이라며 손바닥을 활짝 펼쳤다. 새끼 손가락이 없었다. 큰 잔4잔과 작은 잔1잔을 가지고 갔다가 얻어맞았다. 개그가 통하지 않는 분이었다.
11. 요즘 젊은이나 「젠장, 이러다 늦겠다. 망할 전철, 왜이리 굼뜬거야. 서두르지 않으면 면접시간에 늦는다!」 할아버지 「······」 나 「뭐야 이 할아버지…어디 아프세요…?」 할아버지 「으흑·······큭··」 나 「…젠장! 어이 할아버지, 괜찮아요? 이?? 등에 업혀요!」 할아버지 「아···이렇게 친절을··· 고마우이 젊은이···」 나 「빨리 업혀요!…」 나 「이제 좀 괜찮아졌어요? 그럼 전 가볼께요, 할아버지」 할아버지 「고맙네 젊은이…그러나 조금 전에, 혹시 취직활동 아니었나?」 나 「아…아무튼 신경쓰지 말아요. 그러면 이만」 나 「미안합니다, 조금 늦었습니다!」 인사1 「뭐하자는거야! 지각을 하다니. 생각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인사2 「지금부터 사회인이 되려는 사람이 면접부터 지각이라니…」 나 「…면목 없습니다」 인사1 「사회인에게 가장 소중한 게 뭔지 알아? 신뢰다. 그걸 지각으로서 배신한 너에게 면접을 받을 자격따윈 없다. 알았다면 돌아가게」 할아버지 「신뢰인가···그거라면 이 청년은 내가 보증하지. 그는 신뢰할 수 있다」 인사2 「앗!」 나 「어? 조금 전에 그 할아버지네? 어째서 여기에··」 인사1 「할아버지라니! 이 분은 우리 회사의 명예회장님이셔!」 나 「!」 할아버지 「나는 요즘 젊은이들을 오해하고 있었던 것 같네 …그것을 깨닫게 해 준 자네에게 보답을 하고 싶네」 그렇게 해서 나는 면접을 받을 수 있었고, 떨어졌다.
12. 미국 경찰의 경고
아메리칸 조크
경관:「손들고 움직이지 마! 움직이면 총알이 빗나간다!」
13. 나의 절망적 외모미용실에서「어떻게 해드릴까요?」라고 묻길래 별 생각없이「멋지게 해주세요」라고 말하자, 「네? 어, 어떻게?」 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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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형님들~ 런닝화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런닝화를 오래 써서 바꿀려고 하는데요,, 조깅할때 신는 런닝화 입니다,,^^개인적으로 아식스 쿠션감을 아주 좋아해서 이때까지 계속 아식스만 신었었는데,,일제라고 쓰는게 아식스 딱 한게 있었지만,, ㅋㅋ요즘 섬나라 원숭이들이 하는 짓이 너무 주옥같기도 하고,, 런닝화에 왠지 세슘이 묻어있을것같아서,,??다른 메이커로 갈아탈까 하는데,, ㅋㅋ 좋은 런닝화 아시면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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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80년대 공감거리^^
80년대 태어난 우리들이 공감하는 사실들...1.치토스에 들어있는 따죠를 모았다.2.구구단 못외우면 학교에 남아서 외워야 했다..3.방귀탄,손난로,얼음팩,물풍선등이 유행했다..4.500원짜리 노란색 최신가요 악보들을 자주 사모으곤 했다..5.씽씽과 콩콩이가 유행했었다..(콩콩이-두발올리고 콩콩뛰는거)6.여름엔 빠빠오와 사랑을 나눴다..7.H.O.T팬과 젝스키스 팬들의 충돌이 많았다..개인적으론 언타이틀을 좋아했었지!ㅋㅋ8.다마고찌의 유행 3만원이라는 가격대의 압박!9.팽이.구슬치기 등 고전놀이를 이어가기도...그외..주먹야구..(선 못넘기면 알라!!!!), 오징어!!10.동아전과와 표준전과의 라이벌 구도.덕분에 세개로 나눠져 나와 편의성을 높이는 좋은결과를 나았다11.졸업식때 마이마이(카세트)혹은 워크맨을 선물로 받았다..돌핀시계도 최고지!!12.아침에 등교하기전에 하나둘셋과.뽀뽀뽀를 순서대로 보고갔다..혼자서도 잘해요~~도 꽤 잼있음..13.유행했던 브랜드..(휠라,라피도,아식스,아디다스,프로월드컵,닥스,티피코시,브렌따노,리틀뱅뱅.)14.엄마 어릴적부터 이어져 온 전설의 고향~15.최불암시리즈.만득이 시리즈 유행.16.100원짜리 뽑기로 뽑은 반지끼고 크게 외쳤을것이다..땅,불,바람,물,마음17.아무도 안 앉아있는 그네 괜히 밀어서 한바퀴 돌려봤을것이다...18.일요일 아침 8시에 하는 디즈니 만화동산을 보기위해 6시부터 일어 나서 죽쳤을 것이다..19.10원짜리 동전 3개로 수업시간에 쉴새없이 축구를 했을것이다.20.100원에 5개든 공기 300원어치 사서 내용물 합쳐 무겁게 해본적을 있을것이다.. 땅 불 바람 물 마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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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90년대에 초등학생이었던 사람들은 공감할...
* 치토스에 들어있는 따죠모으기(바베큐맛 선호도 1위)
* 구구단 못외우면 학교에 남아서 외우는 나머지반. 오전 오후 반.
* 방귀탄, 손난로, 얼음팩, 물풍선등이 유행.
* 500원짜리 최신가요 악보들 사모으기.
* 명절땐 꼭 폭죽을 터트리며 놀기.
* 씽씽과 콩콩이가 유행.
* 여름엔 빠삐꼬 쿨피스 얼려먹기 메론통,오렌지통에 들은 아이스크림.
* 물을 주면 머리가 자라는 잔디 인형.
* H.O.T.팬과 젝스키스팬들의 충돌.
* 다마고찌의 유행...3만원이라는 가격대의 압박!
* 동아전과 표준전과의 라이벌 구도. 덕분에 세개로 나눠져 나와 편리성을 높이는 좋은 결과를 나았다.
* 물에 넣어두면 날이 갈수록 커지는 공룡.
* 졸업식때 마이마이(카세트) 혹은 워크맨을 선물로 받았다.
* 아침에 학교 가기전에 하나 둘 셋과 뽀뽀뽀.
* 유행했던 브랜드: 필라, 라피도, 아식스, 아디다스, 프로월드컵, 배드보이(젝키 유행의 선도자), 리틀브랜, 리틀뱅뱅(청바지로 유 명), 베네통. 무크. 스톰. 닉스. 인터크루. Enc. 등등.
* 힙합바지 유행( 멜빵바지 끈 뒤로 늘어트리기. 허리띠 무릎까지)
* 우리모두의 적: 처키, 제이슨, 삐에로 인형, 홍콩할매, 흑장미 백장미, 빨간 마스크.
* 엄마 어릴적부터 이어져 온 전설의 고향
* 최불암, 만득이 시리즈
* 노란공에 불꽃마크 그려서 손가락에 맞춰서 갖고 놀았을 것이다.
* 축구공만 보면 다리를 90도로 올렸을것이다
* 100원짜리 뽑기로 뽑은 반지끼고 크게 외쳤을 것이다 '땅 불 바람 물 마음!' (*보석반지)
* 아무도 안 앉아있는 그네 괜히 밀어서 한바퀴 돌려봤을것이다
* 100원짜리 동전들고 오락실서 2시간반씩 죽쳤을것이다 '아아아아~아이스스톰~!'
* 일요일 아침 8시에 하는 만화동산을 보기위해 6시부터 일어나 죽쳤을 것이다. (대략 6시에 하는 KBS 바둑이 압박..)
* 100원에 5개들이 공기 300원어치 사서 내용물 합쳐서 무겁게 해서 공기 시합. 고무줄 시합.
* 문구점에 스타들 엽서와 A4용지 크기의 사진들 사서 모으기. (코팅은 기본으로 해주어야함) * 마니또 * 연필로 하는 축구게임. * 오재미, 개뼈다귀, 1234, 바밤바, 한발뛰기, 고무줄놀이 마이네임이즈 자기소개하기. (캡틴큐, 데일밴드,등등) * 청팀, 백팀 운동회. (부채춤. 오재미로 박터트리기. 이어달리기.) * 소풍 가서 꼭 하는 보물찾기. 장기자랑 * 부푸러마카. 빤짝이마카. 크리스마스 카드만들기. * 방학숙제. (탐구생활, 곤충체집, 일기 몰아쓰기) * 종이인형 * 수많은 불량식품 (아폴로, 꿀맛쫀듸기, 쫄쫄이, 별뽀빠이, 꾀돌이, 짝꿍, 똘똘이채포,러스크,젤리포, 맥주사탕,춥파춥스, 달고나, 새콤달콤, 아이셔 등등) * 문방구 뽑기.
그리고....
이 글을 보며 그때를 회상하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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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재미있는 일본 유머 ㅋㅋ;;
1. 초등학교 시절의 바보같은 경쟁
2ch VIP 개그 2006/09/10 00:23
초등학생 시절, 우리 반에 이상한 열풍이 불었는데, 그것은 "가장 터무니없는 짓을 하는 녀석이 그 날의영웅" 놀이였다.
예를 들어 급식으로 수박이 나오면, 그 한계까지 먹는 도전이 시작되어 흰 부분까지 먹는 녀석이 나오는가 하면 마지막엔 껍질까지 먹는 녀석이 나와 결국 녀석이 그 날의 영웅이 되는 것이었다.
다음 날, 급식으로「삶은 달걀」이 나왔다. 나는 오늘에야말로 영웅이 되자고 다짐했다.
「나는 씹지 않고 삼키겠어!」
라며 통째로 삼켰다. 그러나 그것은 다른 녀석들도 손쉽게 클리어 했고, 곧이어
「나는 껍질까지 먹겠어!」
라며 껍질까지 먹는 녀석이 나왔다. 모두의 시선은 그 녀석에게 집중되었고, "오늘의 영웅"은 거의그 녀석으로 굳어져가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나도 그대로 물러날 순 없었다.
결정적인 한방을 날리기로 결심했다. 삶은 달걀을 찍어먹는 소금병이 몇 개 준비되어 있었으므로 난
「나는 이 맛소금을 단번에 마셔버리겠어!」
라며 뚜겅을 열고 맛소금을 단번에 삼켰다. 목이 타는 듯이 뜨거웠지만 우유를 벌컥벌컥 마시며 간신히눈물 한방울 찔끔! 하며 삼켰다. 반 친구 모두들은 찬사를 보냈다.
그리고 나는 "오늘의 영웅"이 될 수 있었다
그러나 5시간 쯤의 수업 중에 갑자기 상태가 나빠졌다. 그렇지만 영웅이 된 주제에 양호실에 가는 것은 너무 멋이 없다고 생각해서 필사적으로 참았지만 결국 한계가 찾아왔다.
나는 책상 위에 토해 버렸다
그랬더니 조금 전 먹었던 삶은 달걀이 통째로 올라왔다.
그 날부터 나의 별명은 「피콜로」가 되었다
2. 장애인
고등학교 다닐 때 혼자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는데, 내 앞을 한 장애인이 걷고 있었다 한쪽 발을 질질 끌면서 워-워- 하고 기분 나쁜 소리를 내고 다니길래 이유없이 화가 난나는 그 장애자의 흉내를 내며 걷기로 했다. 한쪽 발을 질질 끌면서 워-워-
그러자 갑자기, 정의감이 강한 아저씨 한 분이 나타나
「장애인을 놀리지 말아라!」
라고 외치며, 장애인을 때렸다.
3. 귀여운 누님2ch VIP 개그 2006/11/13 19:30
요전날, 여자친구의 언니가 「꺄- 귀여워―♡」라고 하면서 왠 비닐봉투를 뒤쫓아 갔습니다.
하얀 강아지라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4. 전화번호부2ch VIP 개그 2006/11/18 02:48
코피를 흘리는 한 초등학생이 전화박스 안에서
「살인 청부업자··· 살인 청부업자···」라고 중얼거리면서 필사적으로 전화번호부 페이지를 넘기고 있었다.
5. 낙서2ch VIP 개그 2006/11/18 02:26
전망대 벽에 써 있던 낙서.
「유미 VS 타카히로 ~영원히 함께」
너네 싸우러 왔냐.
6. 추녀에게 차가운 놈은...2ch VIP 개그 2006/11/14 17:49
못생긴 여자애한테 차갑게 구는 녀석은, 노력하지 않아도 여자가 알아서 모여드는 킹카가 아니면 여자의 마음을 모르는 동정이나 아마추어 동정이 틀림없다.
생각해봐라.
못생긴 여자애한테도 상냥하게 대하는 모습을 귀여운 여자애가 보면,「아, 저 사람은 저런 애에게도 상냥하네...멋져」가 되는 것이다.
여자는 귀여운 여자한테만 상냥하게 구는 남자를 싫어한다.
반대로 생각해 봐. 너희들도, 잘생긴 남자한테만 아첨하는 여자따윈 싫겠지?바로 그거다. 못생긴 여자애한테도 철저하게 상냥하게 해라! 그러면 그 추녀는 친구를 소개시켜 준다.추녀의 친구 중에게는 귀여운 애들이 꽤 있다.
학교 다닐 때나 연예인들의 친구들을 생각해봐. 의외로 추녀가 많지? 귀여운 아이는 자신을 돋보이게하기 위해, 추녀와 친구관계를 맺는 경우가 많다.
그것을 반대로 이용하자. 추녀에게 상냥하게 대하면, 반드시 귀여운 아이와 만날 수 있다.나는 이 수법으로 30명 이상의 추녀와 교제하는 것에 성공했다.
7. 가난2ch VIP 개그 2006/11/20 21:23
이제는 다 지나간 어릴 적 이야기지만 난 모자 가정에서 자라나 가난했기 때문에, 남들이 다 하나씩같고 있던 패미컴 오락기 따위는 살 수 없었다. .. -정말로 부러웠다, 가지고 있는 녀석들이.
내가 초등학교 6학년 때, 반의 급식비가 없어졌을 때는,「가난한 녀석이 제일 용의자 아니겠어?」라는 식으로제일 처음 의심받기도 했었고,「가난한 집에 태어날 바에야 차라리 태어나지 않으면 좋았을걸!」 같은 심한 욕을했을 때의 어머니의 슬픈 눈,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난 그 오락기가 너무나도 갖고 싶어서, 중학교 때 신문 배달로 돈을 모았다. 드디어 이제 나도 오락기를 가질 수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게임 판매장 앞까지 갔다가 그만두었다. 그 대신 초등학교 3학년 여동생에게 아식스점퍼를 사주었다. 지금까지 낡은 내 옷을 물려받아 입고 있었으니까.
어머니에게는 핸드크림을 사드렸다. 언제나 손이 거칠었으니까. 작년에 난 결혼했지만 결혼식 전날, 어머니는소중한 보물이라도 되는 양 이미 녹슨 그 핸드크림 통을 꺼내보여주셨다.
울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말했다.「낳아 주셔서 고마워요」라고.
뭐, 급식비 훔친 것은 나 맞지만.
8. 머리 나쁜 친구.
성적이 떨어져 어머니에게 야단을 맞았다. 어머니는,
「니가 자꾸 머리 나쁜 애랑 사귀니까 그거에 휩쓸려서 성적이 떨어지는거야. 머리 좋은 아이랑 사귀란 말이야」
라고 말씀하셨으므로, 난 머리 좋은 아이와 사귀기 시작했다.
그러자 어머니가 말했던 대로, 그 아이가 바보가 되었다.
9. 할아버지의 치매2ch VIP 개그 2006/07/16 11:02
어제, 할아버지가 '치매에 걸리지 않는 법'이란 책을 사 왔다.
오늘도 사 왔다.
10. 야쿠자가 우리 술집에 왔다.2ch VIP 개그 2006/08/20 14:04
야쿠자가 술집에 와서「어이, 맥주」라고 말했다.
「얼마나 드릴까요?」하고 묻자, 호쾌하게「이만큼!!」이라며 손바닥을 활짝 펼쳤다. 새끼 손가락이 없었다.
큰 잔4잔과 작은 잔1잔을 가지고 갔다가 얻어맞았다.
개그가 통하지 않는 분이었다.
11. 요즘 젊은이2ch VIP 개그 2006/08/20 15:13
나 「젠장, 이러다 늦겠다. 망할 전철, 왜이리 굼뜬거야. 서두르지 않으면 면접시간에 늦는다!」 할아버지 「······」 나 「뭐야 이 할아버지…어디 아프세요…?」 할아버지 「으흑·······큭··」 나 「…젠장! 어이 할아버지, 괜찮아요? 이봐요, 등에 업혀요!」 할아버지 「아···이렇게 친절을··· 고마우이 젊은이···」 나 「빨리 업혀요!…」
나 「이제 좀 괜찮아졌어요? 그럼 전 가볼께요, 할아버지」 할아버지 「고맙네 젊은이…그러나 조금 전에, 혹시 취직활동 아니었나?」 나 「아…아무튼 신경쓰지 말아요. 그러면 이만」
나 「미안합니다, 조금 늦었습니다!」 인사1 「뭐하자는거야! 지각을 하다니. 생각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인사2 「지금부터 사회인이 되려는 사람이 면접부터 지각이라니…」 나 「…면목 없습니다」 인사1 「사회인에게 가장 소중한 게 뭔지 알아? 신뢰다. 그걸 지각으로서 배신한 너에게 면접을 받을 자격따윈 없다. 알았다면 돌아가게」
할아버지 「신뢰인가···그거라면 이 청년은 내가 보증하지. 그는 신뢰할 수 있다」
인사2 「앗!」 나 「어? 조금 전에 그 할아버지네? 어째서 여기에··」 인사1 「할아버지라니! 이 분은 우리 회사의 명예회장님이셔!」 나 「!」 할아버지 「나는 요즘 젊은이들을 오해하고 있었던 것 같네 …그것을 깨닫게 해 준 자네에게 보답을 하고 싶네」
그렇게 해서 나는 면접을 받을 수 있었고, 떨어졌다.
12. 미국 경찰의 경고2ch VIP 개그 2006/09/15 02:08 아메리칸 조크
경관:「손들고 움직이지 마! 움직이면 총알이 빗나간다!」
13. 나의 절망적 외모2ch VIP 개그 2006/10/06 17:05
미용실에서「어떻게 해드릴까요?」라고 묻길래 별 생각없이「멋지게 해주세요」라고 말하자,
「네? 어, 어떻게?」
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죽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