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3,164);
-
-
-
-
-

[정치·경제·사회] 오세훈 측, 강혜경에게 여조 비용 3300만원 입금
오세훈 최측근, 강혜경 계좌로 3,300만원 입금…"오세훈 여론조사 대가"강혜경 씨는 “오세훈 시장 여론조사 비용 명목으로 김 회장이 총 5차례 걸쳐 3,300만원을 보냈다”면서 그 증거로 자신의 계좌 입금 내역을 뉴스타파에 제공했다. 내역에 따르면 김 회장은 2021년 2월 1일, 5일, 18일, 23일에 총 2,800만원을 입금했다.한 달여 뒤인 2021년 3월 23일 오세훈 후보가 여론조사 대결에서 안철수 후보를 꺾고 단일화 후보가 됐다.단일화 사흘 뒤인 2021년 3월 26일, 김 회장은 500만 원을 추가로 입금했다. 강혜경 씨 증언에 따르면 명태균 씨는 이후로도 수시로 김 씨에게 연락해 돈을 요구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강 씨는 “어쩌면 김 회장님도 명태균으로 인한 피해자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앞서 뉴스타파는 명태균 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한 미래한국연구소가 2021년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와 관련해 총 25건의 여론조사를 실시했다고 보도했다. 25건 여론조사 중 18건은 외부에 공개할 수 없는 비공표 여론조사는데, 이 중 13건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관련 질문이 포함됐다.(관련 기사 : 오세훈 관련 명태균 ‘비공개 여론조사’ 13건…"원본데이터도 제공")김 회장이 강 씨에게 돈을 보낸 시점은 비공표 여론조사가 한창 진행 중이었던 때였다. 오세훈 시장의 ‘비공식 후원회장’ 김 씨는 누구인가과거 철강회사를 운영했던 김 회장은 오세훈 시장의 고액 후원자로 확인된다. 뉴스타파가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자의 고액 후원자 명단을 확인한 결과, 김 회장은 오세훈 후보에게 개인 최고 한도액인 500만 원을 후원했다.두 사람의 친분은 김 회장이 이사로 있는 사단법인 공생과상생학교(공생학교) 행사에 오 시장이 격려 방문을 한 사실, 공생학교 이사진 상당수가 오세훈 캠프 출신이라는 사실 등으로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2021년 선거 당시 오세훈 캠프에 있었던 핵심 관계자는 “김 씨는 오세훈의 비공식 후원회장으로 불렸는데, 캠프 핵심 인사들은 다 아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2022년 3월 오세훈 시장 최측근 스폰서로 알려진 김 모 회장이 이사로 있는 사단법인 공생과상생학교(공생학교)이 주체한 행사에 오세훈 시장이 격려 방문했다. ⓒ네이버버블로그“여론조사 비용 일부만 대납”…검찰, 김 회장 곧 소환 불가피김 회장이 미래한국연구소의 농협 계좌가 아닌 강혜경 씨의 개인 계좌로 돈을 보낸 이유는 훗날 문제가 될 소지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정된다. 강혜경 씨가 이런 사실을 공익 제보하지 않았다면 영영 묻혔을 것이다.강 씨는 검찰에 김 회장 관련 입금 내역과 자금 사용처 증빙 서류를 모두 제출했고 관련 진술도 마쳤다고 했다. 강혜경 씨는 “여론조사 비용이 100% 들어온 것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13차례나 되는 비공표 여론조사 비용 전체라고 보기엔 3,300만 원은 액수가 작다.김 회장이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한 것도 문제지만 여론조사 비용 전부를 주지 않고 일부만 준 것도 정치자금법 위반이 될 수 있다. 검찰은 조만간 김 회장을 소환할 것으로 보이는데, 계좌 내역 일체를 확보한 만큼 오세훈 서울시장도 조사를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오세훈 시장은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다. 이종현 서울시 민생소통특보는 뉴스타파와의 통화에서 오세훈 시장 관련 의혹에 대해 “김 씨가 오 시장과 가까운 사이인 건 맞지만, 우리와는 관련 없다”면서 “명태균 씨를 만난 적은 있지만, 관련 여론조사를 공표든 비공표든 어느 것도 받거나 본 적 없다”고 반박했다. 또 “명 씨와 김 씨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고 어떤 거래가 있었는지는 향후 검찰 수사를 통해 밝혀질 일이고, 오세훈 시장 측과 캠프 인사 누구도 관련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해명했다.뉴스타파는 김 회장에게 ‘강 씨에게 돈을 건넨 적이 있는지, 있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물었지만 아무런 답변을 들을 수 없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07/0000002285?sid=102 오세훈 최측근, 강혜경 계좌로 3300만 원 입금… 오세훈 서울시장의 최측근이자 스폰서로 알려진 김 모 회장이 2021년 3월 오세훈-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를 전후로 총 3,300만 원을 강혜경 씨 개인 계좌로 입금한 사실이 처음 확인됐다. 김 회장은 이 돈을 n.news.naver.com https://gall.dcinside.com/board/movie/movie_view?no=4215806 https://gall.dcinside.com/board/movie/movie_view?no=4215816
-
-
-

[여행·사진] [요동] 다롄에서 투먼(도문)까지 -1- 신의주 접경 통상구 '단둥'
눈팅갤러 폴아웃입니다.작년 6년? 만에 중국에 텐진에 장기 출장을 떠났다가 국경절 기간에 외노자인 저도 덩달아 잠깐 시간이 생겨서 단둥-선양-퉁화-집안-백두산-도문까지의 일주를군사글이 마이너이기에 쪄도 될 것 같은 군마갤에 정성들여 쪄보려합니다. 상기 요동지역은 20대 때 2년..? 정도 중국을 돌면서 2~3번정도 갔던 지역이었고 마지막으로 방문한 해로부터 20년 가까이 지난 현재 많은 부분이 달라져있어서 다양한 감정이 들었습니다. 제 글이 늘 그렇듯이 다소 장황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가보겠습니다.이번 일주는 다롄역에서 단둥으로 가는 똥처 고속열차로 시작했습니다.어느 역에나 있는 군인 전용석정말 현대화가 많이 되었습니다. 고속객차 내에서는 금연이지만 플랫폼에서의 흡연은 감사했습니다.마지막 중국에서 장기 체류하던게 2017년…? 이었고 이젠 무척 많은 것들이 변했는데 첫 번째로 비자 받기가 더욱 어려워졌습니다.2017년엔 사드 문제로 시끌하던 때라 노골적으로 상용비자 발급만어려운 느낌이 있었는데얼마 전에는 단기 무비자로 전환 되었지만 그전 까지만 해도 이제 중국 단기 관광 비자라도받으려면 외인 주숙등기(외국인이 머물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숙소)를 소유한 숙소를 먼저 예약하고, 그 예약 확인서를 들고 체류하는 기간별로 체류 도시-도시간 이동수단과 날짜 등을 꾸며서 제출해야 비자를 받을 수 있게 되었어요. 또한 기차, 버스, 국내 항공권 역시 예전에는 외국인도 타오바오에서 무척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었지만 팬데믹을거치면서 이젠 기차는 씨트립(또는 씨트립의 한국 서비스 트립닷컴) 대행, 버스는 회사마다 다르고 중국 공민번호가 없으면 예약이 불가능, 항공권도마찬가지였습니다. 외국인의 출입과 이동을 굉장히 강하게 제한하고 있는걸 체감했고, 이래놓고 외국자본 투자를 적극 유치하겠다는건 무슨 뚱딴지같은 행동인가 (당시) 생각도 들었습니다.또한 주숙등기가 만료되었으나 갱신하지 않은 숙소가 많고, 주숙등기가 만료되었는데도 갱신된 것으로 영업하는 숙소 또한 많아 예약과 취소를 몇 번이고 반복에 반복을 했는데 그나마 씨트립이 무척 대응을 잘 해주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씨트립은 처음 런칭할 때부터 몇 번 경험해보고 심상찮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진짜 괜찮은 서비스 플랫폼이 되었습니다. 이동제한 역시 무척 강화되어서 기차를 이용하려면 1. 기차역 입구에서 신분증, 탑승권, 엑스레이 짐검사를 통과하고 2. 대합실 안으로 들어가는데 또 검사를 하고, 3 대합실에서 플랫폼으로 들어가는 개찰구에서 신분증과 탑승권을 또 검사하고, 4. 플랫폼에서 열차에 탑승할 때 또 검사를 합니다. 목적지 도착 후 역 밖으로 나가는데는 1~3의 검사를 역순으로 다시 하게 되고요. 2017년 공안 통제가 극에 달했던신강 위구르와 우루무치에 있었을 때도 이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현재 내경지역의 일반적인통제 수준이당시 신강 위구르와 우루무치의 공안통제보다 더 공고해졌고 볼 수 있겠죠.단둥역 앞 광장에 서있는 마오의 동상숙소는 단둥역 바로 옆에 위치한 단티에 호텔에서 머물렀습니다. 말은 호텔이지만 모텔보다도 못한 시설이고, 다만 시에서 운영하는 국영초대소라 영어도 약간 통하고, 직원들이 (초대소 기준) 친절합니다. 머무는 동안 몇가지 이슈가 있었는데 최선을 다해서 도와주었고 모두 잘 해결되었습니다. 또한 공안들이 굉장히 부드러워져서 무척 놀랐는데 광장 옆 출장 공안소에서도 집안 가는 버스를 예약하려고 몇가지 묻자 정말 최선을 다해서 도와주는 공안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정말 무척 놀라운 변화입니다.국경절 시작 전야라 다양한 행사를 하는데 길 건너가 신의주라 그런가 광장무에 부채춤을 섞을 요상한 무언가를 하고 있었습니다.한복을 빌려주면 입고 기념사진 찍는 사람들엄청나게 밝게 떠오른 보름달과 북중 국경 사이 압록강을 유람하는 유람선. 물론 20년전 이야기지만 10배는 비싸진듯…중국 단둥 해관과 신의주 출입국 사무소를 잇는 조중우의교, 뒤에 보이는 북한의 일심단결, 늦은 밤에도 불 들어오는건 거의 저것 하나 뿐단둥에서 이제는 조선말을 할 줄 아는 조선족은 정말 찾기 어려워져 깜짝 놀랐습니다. 조선족 문화거리는 온통 한국에서 들어온 깔끔한 음식점들이 즐비하고 한족이 운영하며, 한족이 손님인 ‘기승전한족’의 동네가 되었습니다. 현재 조선족 문화거리 음식은 네 종류 정도인데 냉면 (냉면 아님), 함경도 음식점 (북한 음식 아님), 한국식 주점, 양꼬치집으로 대개 파벌이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20년 전의 압록강변 식당이라 하면 보통 양탕이나 개고기 전문점, 조선식 만두 전문점 등을 떠올리는데 이제 이런 음식점은 나중에 소개할 도문에나 가야 제대로 된 집을 찾을 수 있을 정도로 한족화가 되어 무척 씁쓸했습니다. 40대가 되어 찾은 단둥은 20대 기억 속 단둥을 추억하기엔 너무 달라져 있었습니다.압록강변 조중우의교도 다리를 통해 북한 노동자와 중국의 물자가 교류하는 곳으로 단둥 통상구의 상징적인 랜드마크였으나 UN 대북제재결의 이후 (표면적으로는) 교류가 중단되어 있었습니다. 이 옆에는 반쯤 짓다 만 신압록강철교와 한국전쟁 때 끊어진 압록철교가 있습니다.조중의의교 전면의 단둥해관 (출입국관리사무소)조선말로 된 간판으로 영업 중인 상점들은 하나 같이 조선말을 못 합니다. 주인이 한족인거죠. 헛웃음이 터져나오는 상황입니다.껍데기만 세워 짓다 만 신의주쪽 압록강변의 아파트들. 밤에 전기도 들어오지 않아 사실상 껍데기입니다.사람이 사는 흔적이 없습니다. 일종의 단둥 통상구에 대응하려는 입간판의 느낌이랄까… 신의주 압록강변 선착장도 한산합니다. 노동자들이 뭔가를 부지런히 부리고 있었습니다. 반대편 단둥 통상구의 강변 아파트를 보면 국경의 차이가 확연합니다. 끊어진 압록철교는 그 자체가 항미원조의 상징이 되어 있었습니다.압록철교 출구의 항미원조 기념관에서 파는 물건(술)들, 단둥이 아니어도 어디가나 보이는 특별할 것 없는 기념품입니다.이게 국경절이라 사람이 이렇게 많아진건지 진짜 관광지가 된건지… 예전엔 진짜 사람 없었는데 ㅡ,.ㅡ;유럼선을 타고 돌아 낮에 바라보는 압록강 건너편의 신의주는 여기가 주요 통상구를 잇는 지역이 맞나 싶을 정도로 조용했습니다. 아까 댓글에 ‘소세지 던져주면 사람들 받냐?’ 물어보시는데 그건 이곳이 아니라 집안시의 만포 압록강변 또는 도문쪽 해관, 북한 풍리(죄송합니다 풍계리로 적었었네요)에 인접한 압록강변입니다. 막상 그런 모습을 직접 보면 정말 슬픈 광경입니다. 아주 예전 그러니까 제 기억에 2005년경에는 도문쪽 압록강변은 관광객이 나룻배를 타고 북한 땅에 가깝게 접근해서 빨래하거나 멱 감던 북한 사람들과 무척 가깝게 마주볼 수 있던 시절이 있었지만 현재는 강변은 북측, 중국측 모두 철망으로 둘러쳐있고 일정 거리마다 CCTV로 감시되어 개인이 운영하는 관광용 나룻배는 띄울 수 없게 되었으며 관광객이 탑승하는 강변유람선도 압록강 중간선은 넘어갈 수 없게 경계용 부이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유람선 안에서 망원경을 돈 받고 빌려주더군요. 단둥의 압록강은 강폭이 넓기 때문에 중간선으로부터 북측 강변까지의 너비가 꽤 됩니다. 그리고 대기하는 사람이 많아 유람선 운행 시간도 무척 짧습니다. 그래서 사실 경계부이 제일 가까이에서 북측을 바라보아도 보이거나 사진으로 찍을만한 무언가가 적은편입니다.늦은 아점을 먹고 카페에서 커피도 한 잔 마십니다. 여기는 조선족분이 운영하고 계셨고 손님들도 전부 조선족분들이었습니다.시장을 둘러봅니다. 어디서든 머루를 엄청나게 팔고 있습니다. 북한산 고려인삼 (으로 주장함)현지화가 많이 배인 중국식 랭면, 맛은 있었습니다.단둥에서 가장 높은 진장산 공원, 정상에서 보면 강 건너 신의주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정상에선 식재한 나무가 무성하여 볼 수 없습니다.대략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단둥은 조선족의 흔적이 너무 희미해진 지역이 되었습니다. 도문편에서 후술하겠지만, 그동안 중국 정부가 엄청나게 정성들인 소수민족 억제화, 한족화 정책이 무척 탄력을 받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중국 정부의 동북공정이 사실상 20년전에 이미 끝난 계획임을 생각하면 이게 얼마나 성공적이었는지는 현지의 사정이 웅변한다고 말할 수 있을겁니다.원래는 단둥버스역에서 야간 장거리 버스를 타고 지안시 (집안시)로 바로 갈 예정이었으나 현지에서 급하게 연락받은게 있어 약간 변경하여 선양(심양)에서 현지 업무를 좀 돕고, 선양에서 퉁화(통화)를 거쳐 고구려 국내성과 환도성이 있던 고구려 역사의 중심지 지안시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백두산을 여행하시는 분들은 옌지(연길)에서 얼다오바이허(이도백하)나 장춘 - 지안을 거쳐 단둥으로 오는 경로만 있는걸로 알고 계신 분들이 거의 대부분일 것이고 숭강허의 한인 민박에서도 이 경로로만 안내를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반대로 단둥에서 선양-퉁화-집안-퉁화-쑹장허(송강하)-창바이산(장백산)-둔화(돈화)-투먼(도문)-옌지로 이동하는 다소 복잡하지만 재미있는 경로도 있고, 제가 그렇게 이동했음을 이번 글을 통해 알려드립니다.파견온 외노자에게 국경절은 그냥 색만 빨간날일 뿐, 똥처 고속철 타고 도착한 선양에서 일처리를 좀 도운 뒤선양에서 퉁화가는 란워칸똥처를 타고 간 선양에서 급하게 일처리를 마치고 그날 저녁 퉁화가는 야간 침대 열차는 콰이쑤 리에처를 타고 롼워 침대칸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통화에서는 바로 지안가는 풔콰이 리에처로 환승해 갑니다. 글자수 제한으로다음 편은 고구려 국내성, 환도성, 광개토대왕릉과 광개토대왕비, 장수왕릉, 고구려 박물관 기타 등등이 있는 고구려 역사 문화의 중심, 북한 만포와 접해 있는 지안(집안)시입니다.
드라구신작성일
2024-11-24추천
1
-
[유머·엽기영상] 명태균 카톡 포렌식, 이준석 김종인 오세훈 대화 메시지 확보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490330?sid=102 檢, 명태균 ‘카톡 메시지’ 포렌식…"여권 정치인 다수와 대화" 검찰은 명태균 씨를 불러 명 씨 PC에서 나온 자료를 근거로 공천개입 여부를 물었습니다. 이준석 의원,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 오세훈 시장 등과 나눈 통신기록이 많았다는데, 당사자들은 명 씨와의 연관성을 전면 부인했 n.news.naver.com 검찰은 명씨가 이 의원에게 ‘김영선 공천’을 통보하듯 말했다는 기록도 보여줬습니다 명태균 씨가 대통령실에 접촉을 시도한 건 지난달 중하순쯤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490325?sid=100 [단독] 명태균, 지난달 중순 대통령실 수차례 접촉 시도…대통령실 “구명로비로 판단해 거절”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관련 의혹이 불거지기 시작하던 지난달 중순쯤 대통령실에 면담을 집요하게 요청했던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여러 경로로 접촉을 시도했고, 관계자를 만나게 해달라고 했다는건데, 대통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208026?sid=102 [단독] “이준석에게 여러 번 소개”…내일 대질조사 이번에는 저희가 단독 취재한 내용 하나 전해 드리겠습니다. 3년 전 당시 국민의힘 대표였던 이준석 의원이 경북 상주에서 윤상현 의원과 만났을 때, 명태균 씨도 함께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명 씨가 그 자리에 지 https://naver.me/xoH3VtTb [단독] 명태균·김영선 동석 때 “돈 실었다” 녹취… 檢, 공천장사 정황 확보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 등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씨와 김영선 전 의원이 2022년 지방선거 예비후보들에게 공천 대가로 정치자금을 받았음을 입증할 만한 녹취를 검찰이 확보했다. 두 사람은 금전 거래를 모 naver.me
-

[엽기유머] 현대차, 대형 전기 SUV '아이오닉 9' 첫 공개…내년 韓 상륙
현대차 아이오닉 9 현대차는 2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골드스테인 하우스에서 아이오닉 9을 세계 시장에 공개했다.아이오닉 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를 적용한 첫 번째 대형 SUV로, 한번 충전에 주행 거리가 500㎞가 넘는 동력 성능을 자랑한다. 아이오닉 9 외관은 현대차의 철학 ‘빌트 투 빌롱(Built to belong·그 이상의 공감)’에 기반해 누구나 하나의 공간에서 머무를 수 있도록 넉넉하고 유연한 공간을 구현했다.이날 공개된 아이오닉 9은 전장 5060㎜, 전폭 1980㎜, 전고 1790㎜로 동급 대형 SUV 중에서도 넉넉한 실내 공간을 자랑했다. 아이오닉 9 전면부는 아이오닉의 핵심 디자인 요소인 파라메트릭 픽셀 램프와 투명 소재를 그 위로 덮어서 모던한 분위기를 구현했다. 측면부는 차량 앞·뒷좌석 탑승자가 넉넉한 헤드룸 공간을 누릴 수 있도록 유려한 곡선으로 설계된 루프라인이 강인한 인상을 전달했다. 후면부는 파라메트릭 픽셀 램프가 테두리를 두르는 유니크한 디자인과 히든 안테나가 미래지향적 느낌을 준다.아이오닉 9 실내에는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구성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운전자 시인성을 높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연출한다. 3열에 적용된 180도 회전하는 스위블 시트는 2열과 3열을 마주보게 하고 편안한 휴식을 즐기도록 해 편의성을 높였다.현대차는 아이오닉 9을 110.3킬로와트시(kWh) 배터리의 항속형 모델과 성능형 모델로 운영한다. 모두 삼원계(NCM) 배터리를 사용한다.아이오닉 9 항속형 모델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NCM9 배터리를 적용해 532km에 달한다. 350kW급 충전기로 급속 충전하면 배터리 충전량 10%에서 80%까지 18분 걸린다. 아이오닉 9 항속형 모델(4WD 기준)은 최고 출력 226kW, 최대 토크 605Nm, 전비 4.1㎞/kWh, 성능형은 출력 315kW, 최대 토크 700Nm, 전비 4.1㎞/kWh를 발휘한다.현대차 아이오닉 9현대차 아이오닉 9아이오닉 9 전기차 전력 관리 기술로 주행 성능을 끌어올렸다. 아이오닉 9 에는 △배터리 온도 제어로 충전 속도를 최적화하는 배터리 컨디셔닝 시스템 △드라이브 모드별 소모 전력을 고려해 배터리 충전잔량(SOC) 예측치를 반영하는 루트 플래너 △냉난방 독립제어로 소모전력을 줄이는 3존 독립제어 풀오토 에어컨 등 전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해 실생활에서 부족함 없는 주행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현대차 아이오닉 9 디자인 이미지현대차 아이오닉 9아이오닉 9에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대거 적용돼 고객의 안전한 이동을 돕는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후측방 모니터 △운전자 주의 경고 등 주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위험 상황에서 운전자를 보조할 수 있게 했다.아이오닉 9은 미래 모빌리티로서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기능도 갖췄다. 현대차 아이오닉 9에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현대 AI 어시스턴트’가 탑재됐다. 현대 AI 어시스턴트는 도착지, 차량 이용, 일반 지식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 차량과 고객의 양방향 소통을 가능하도록 한다. 차량 주요 기능을 지속 개선할 수 있는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도 가능하다.현대차는 내년 국내에서 아이오닉 9 판매를 시작하고, 미국·유럽·기타 지역으로 판매 확대에 돌입한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259662
가시문작성일
2024-11-23추천
0
-
-
-
-
-
-
-
-
-
-

[유머·엽기영상] 한국에서 대마초가 금지된 이유
트럼프의 당선으로 미국은 대마초의 연방 합법화 수순을 밟게 되었는데 다른 마약들은 사형까지 거론하면서도 대마초는 허용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는 외국에서 대마초의 인식이 술 담배 같은 기호품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빌 클린턴, 조지 부시, 버락 오바마, 카멀라 해리스, 일론 머스크 같은 정재계 거물들도 대마초를 즐겨 피운다고 한다. 위 그래프를 보면 대마초의 중독성 유독성 모두 합법 마약인 알코올 니코틴 보다 낮은 것을 알 수 있다. 아편전쟁을 겪은 중국도 마약은 선처없이 사형이지만 대마흡연은 최대 2000위안(30만원)의 과태료나 열흘 정도의 구류만 부과한다 게다가 중국은 전세계 합법화 바람에 대마초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으나 한국에선 엄청난 규제 때문에 산업 경쟁력에서 뒤쳐지고 있는 실정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zNT8Zo_sfwo 보다시피 지체장애인이 대마초를 피우면 정상으로 돌아온다. 이러면 제약회사들이 비싼 약을 팔 수 없기에 의사협회와 약사협회에서 로비를 해서 불법화했다는 설 대마나무 줄기로 만드는 삼베의 천연섬유가 듀퐁사가 개발한 합성섬유 나일론과 레이온의 시장 진출을 가로막아 로비를 했다는 설 등이 있으나 공식적으로 밝혀진 일은 없다. 미국에선 청탁이 합법이기에 충분한 재력만 있다면 가능한 일.. 마찬가지로 한반도에선 범죄가 아니었는데 담배가 부족할 경우 대마잎으로 흡연을 했었다. 그러나 박정희 정부 들어와서 해외여행 및 장발 미니스커트와 함께 금지되었다. 사유는 외국의 불량한 히피문화가 들어오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시키기 위해서였다는데 당시 셈법으로는 산업화를 위해 노동시장에 인력을 갈아넣어야하는데 대마초 피우고 늘어져서 일을 안하면 안되니까… 근데 이런 논리면 술도 팔면 안되지 않나? 애초에 일하면서 술을 마실 수가 없는데… 흡연하는 방식때메 담배와 혼동하는 건 같은데, 담배 흡연은 에너지드링크 마시는 것과 비슷하고 대마 흡연은 술을 마시는 것과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믿기 힘들겠지만 한국에서 일반인의 해외여행이 가능해진건 80년대 이후부터다… 이후 출국 두발 치마 규제는 풀렸지만.. 대마초는 아무도 총대매는 정치인이 없어 정계에선 언급조차 되고 있지 않다 사실 그럴만도 한게, 한국에선 외국인들처럼 대마초 합법화 요구 시위를 하는 사람들이 없으니까.. 외국인들이 대마초를 강력하게 요구하는 이유는, 우울한 마음을 기쁘게 바꿔주기 때문이다. 이러한 추정에 따르면 의료용 마리화나 합법화는 20~29세 남성의 자살률이 9.2~10.8% 감소하고, 30~39세 남성의 자살률이 9.4~13.7%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의료용 마리화나는 우울증 치료제로 한국의 의료용 대마초 헴프와 다른데, 한국에선 THC성분은 의료용으로도 불법이라 CBD만 의료용으로 사용한다. 약 이름은 ‘에피디올렉스’ 뇌전증(간질) 발작 억제용으로만 쓰인다. 정리하자면 한국 의료용 대마초 : CBD 간질 만 치료 외국 의료용 대마초 : THC 치매 암 우울증 등 치료 즉, 한국에서는 사실상 의료용으로도 대마초는 전면 금지된 상태 그런데 한번 생각해보자 대마초는 행복감을 고취시켜 우울증을 낫게하고 자살율을 줄인다 경제성장 시기에는 노동력 향상을 위해 각성제인 담배는 권하고 진정제인 대마는 금했다. 하지만 지금 한국은 어떤가? 전세계 실업율 자살율 1위다. 이런 나라가 정상적인 상태라고 생각하나? 이를 바꿔 말하면, 일을 해서 경제를 성장시켜야 할 청년들이 일도 안하고 자살을 하여 국가의 노동력을 손실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그때는 대마 금지가 국가를 위해 필요했다. 그러나 이젠 대마가 국가를 위해 필요하다. 하지만 현재 한국은 쇄국정책 당시의 조선과 같다. [시리즈] 대마초 합법화 · 마약마약 대마초의 효능과 선진국에서 합법화 시키는 이유 · 싱글벙글 대마초 합법화 시 세금수익을 계산해보자 https://gall.dcinside.com/board/poll/vote?no=1267884 출처: 의학 갤러리 [원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