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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조국 펀드 의혹 주인공은 XX?
이렇게 제목글 올리면 자극적인가요? 기사 링크: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492 김어준씨는 ‘조국 일가 사모펀드 의혹’ 수사와 관련 17일 “전체 그림을 보면 주인공은 익성”이라고 말했다. 김씨는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언론은 조국 가족에 과몰입 돼 있는데 한발 떨어져서 드라이하게 보라, 누가 진짜 플레이어인가”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날 한국일보에 따르면 조국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인 조범동(36)씨는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의 투자금 중 10억3,000만원을 익성의 이모 회장에게 건넸다고 검찰에 진술했다. 익성은 코링크PE의투자기업이고 2차 전지 업체 IFM는 익성의 자회사이다. 블루펀드 투자기업인 웰스씨앤티의 최모 대표가 공개한 녹취록에서도 조씨는 “익성에서 10억원을 전세자금 용도로 해서 좀 뽑아달라고 했었다”고 말하는 내용이 나온다. ▲ <이미지 출처=한국일보 홈페이지 캡처>김어준씨는 “전체 그림은 2015년 박근혜 정부 때 그려졌다. 코링크PE는 이후 출범했다”며 “사업계획서를 보면 자동차 미래 산업에 배팅하는 곳”이라고 했다. 또 “익성을 최초로 설립할 때 자금이 1억 정도 됐을 것 같다”며 “최초 시드머니(종잣돈)가 누구 것인지가 중요하다. 진짜 주인이 들어 있다”고 했다. 그는 “그 돈 대부분이 익성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 다음 유상증자 과정에서 5촌 조카가 들어가는 것”이라고 짚었다. 아울러 김씨는 “녹취록을 보면 투자 금액 중 7억3000만원이 익성으로 간다”며 “이것이 횡령”이라고 지적했다. 통화 녹취록에는 최 대표가 조범동씨에게 “익성 회장한테 7억3천을 줬잖아. 조 대표가”라고 말하는 대목이 나온다. 코링크PE가 웰스씨앤티에 투자한 금액 중 7억3000만원을 빼내어 익성 회장에게 줬다는 것이다. 김씨는 “조국 펀드가 웰스씨앤티로 들어가고 다음에 익성의 자회사(IFM)로 간다”고 자금 흐름을 짚었다. 그는 “웰스씨앤티에 익성의 돈과 조국 펀드 돈이 들어간 후 그중 10억원이 횡령되고 13억 정도는 익성의 자회사(IFM)로 간다”며 “익성의 돈이 웰스씨앤티를 거쳐 익성의 자회사로 가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김씨는 “이러한 흐름만 봐도 익성만 이득인 것”이라며 “횡령도 익성이 가져가고 정작 투자된 곳은 익성의 자회사이다, 주인공은 익성”이라고 했다. ▲ <이미지 출처=SBS 화면 캡처>또 “이 투자 그림이 그려졌던 2015년 5촌 조카는 30대 초반에 불과했다”며 “그 나이에 실소유주가 되긴 어렵다. 누군가 대리하지 않았느냐는 추론이 가능하다”고 추측했다. 그러면서 김씨는 “드라이하게 보라, 누구의 이익이 실현되고 있는지”라며 “조국 가족이 사기꾼에게 당했다고까지는 모르겠지만 배임 당했다까지는 말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아울러 한겨레 <조국 부인 돈 5억, 사모펀드 운용사 설립 종잣돈으로>과 KBS <“사모펀드 운용사 설립자금, 모두 정경심 돈”..5촌 조카 부인에게 5억 송금> 등 단독 보도들에 대해 김씨는 “불성실하거나 악의적인 보도”라고 했다. ▲ <이미지 출처=한겨레신문 홈페이지 캡처> ▲ <이미지 출처=KBS 화면 캡처>김씨는 “내가 은행에서 돈을 빌려 어떤 곳에 투자했으면 은행이 투자한 것인가”라며 “친구한테 돈을 빌려 어디 투자했으면 친구가 투자한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또 “5촌 조카가 차용증을 쓰고 그 돈을 정 교수에게 빌려 일부를 썼고 그 돈을 갚았다”며 “코링크PE가 정 교수 것이라는 뉘앙스로 보도하고 있지만 근거는 없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김씨는 “정 교수의 동생도 나중에 코링크PE의 주주가 되는데 그 배수가 200배이다. 1만원짜리 주식을 200만원에 샀다는 것”이라며 “정 교수가 자기 동생에게 200배 장사를 했다는 것인가, 아주 나쁜 누나인가”라고 말했다. 김씨는 “더 말이 안 되는 것이 그 돈도 동생이 빌린 것”이라며 “정 교수가 자기 회사에서 동생에게 돈을 빌려준 다음 자기 돈의 가치를 200분의 1로 줄였다는 것이다, 말이 안 된다”고 언론 보도를 짚었다. 김민웅 경희대학교 미래문명원 교수도 한겨레의 해당 보도에 대해 “단독이 붙은 기사의 폭력”이라며 “한겨레는 스스로 폭사하기로 작정했는가”라고 비판했다. 김 교수는 SNS에서 “돈을 빌려주고 그 돈을 돌려받았고, 빌려준 돈의 용도까지 책임지라는 것”이라며 “은행에서 대기업들에게 돈을 빌려주고 그 돈이 노동자를 착취하는 시스템 운용에 쓰인 게 밝혀지면 은행도 책임을 지겠구나”라고 반박했다.또 김 교수는 “단독? 검찰이랑 짜고 하는 거 분명 아니지?”라며 “그런데 어떻게 무엇무엇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취재라고? 받아 적은 거 아니고?”라고 따져물었다. 이어 김 교수는 “조국 관련 수사는 이렇게 결과 이전에 과정 자체가 방어권 박탈에 인권유린이 자행되고 있다”며 “언론이 이렇게 검찰의 불법과 한몸이 돼서 어찌 하자는 게냐?”라고 탄식했다. [출처: 고발뉴스닷컴]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8492 펀드 관련 하여 좀더 간략하게 표현 된부분 ↓ 출처 이미지(뽐뿌)이 밑 내용 : https://gongu-s2.tistory.com/1121요약.1.익성이 자본금 1억으로 코링크 PE 설립2.조국 5촌 조카가 정경심에게 5억 빌림 (2018년 상환 완료)3.조국 5촌 조카가 코링크PE에 2.5억 유상증자 투자4.코링크PE가 만든 블루펀드에 정경심 14억, 익성 10억 투자5.조국 5촌 조카가 펀드에서 10억 횡령해 익성에 돌려줌6.블루펀드는 웰스씨앤티 지분27% 인수 코링크PE의 배터리펀드는 상장사인 WFM 인수 코링크PE의 레드펀드는 익성에 3대주주로 참여7.WFM + 웰스씨앤티 + IFM(익성 자회사)를 합병해 우회상장 시도했으나 실패 결 과1.이 게임의 최대 위너는 익성 : 코링크PE 소유하면서 WFM+IFM+웰스씨앤티 모두지배 (블루펀드 투자금 10억도 횡령으로 가장납입해 무자본 투자)2.조국 5촌 조카 : 5촌 숙모한테 돈빌려서 PE사의 지분 챙기고, 투자금 받아내 펀드까지 설립3. 정경심 : 믿었던 5촌 조카한테 사기? 당함 포인트1.만약 정경심이 검은돈을 위해 차명으로 코링크PE와 블루펀드를 소유할 목적이다면 공직자 재산신고에서 다 오픈하는건 논리적으로 말이 안됨.2.검찰은 조범동이 횡령한 돈을 조국이 정치자금으로 쓸려고 한걸로 각잡았지만? 정작 익성 대표이사 전세자금으로 쓰임. -----------------------------------------------------------------------------------------------------------아직 이건 확실하지는 않은 부분익성의 서성동 등기이사가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경호처 차장이라는 소리에 MB와 관련된 업체가 아닌가? 라는 썰이 돌아다님. 또한 검찰의 수사방향이 어제 저녁부터 표창장으로 급선회 한게 아니냐? 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음. 또한 메이저 언론들이 해당 기업(익성)에 대한 보도가 많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점에 좀더 부추기는 감이 있음. ----------------------------------------------------------------------------------------------------------- 또다른 분의 생각 :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issue&no=194917 검찰 수사 현황 :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22389자칭 검찰 수사현황 이라는 글에서 보면 조국관련 의혹과 함께 "익성" 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그냥 슬쩍슬쩍 나오네요. 느낌은 큰거 잡을려고 그물 던졌는데 정작 피라미가 잡히네? 그런데 이놈들은 아닐거야 인정 할수 없어 하면서 아직도 큰것이 잡혔다고 생각하고 외치는걸까? 아니면 실존하는데 우리가 보지를 못하는건가? 누구 눈이 동태눈 일까? 그냥 익성에 관한거 싸그리 털면 누구 말이 사실인지 좀더 명확해질걸로 보이네요. 아직 뭔가 확실하게 잡을 만하게 없어서 일까 아니면 잡은게 있는데 아직 명확하지가 않아서 말을 안하는걸까
Rafa작성일
2019-09-19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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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박근혜도 못들어준 재벌숙원 문재인정부가 왜
경제사정이 좋아지지 않는다고 이게 잘하는것인지 모르겠습니다.눈앞에 잡히는것 때문에 큰걸 노치는 것은 아닌지...
전성인 "은산분리 완화, 문재인 공약 뒤집은 유령정책"
청와대·여당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터넷전문은행의 은산분리 규제 완화 정책에 대해 진보진영에서 우려 목소리가
나왔다. "금융은 의료와 함께 재벌의 숙원 사업"이며 이를 수용한 정부 정책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 뒤집기"라는 비판이다.
정의당 추혜선 의원실과 정의당 정책위원회,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참여연대는 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은산분리 규제 완화의 문제점
진단'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박상인 서울대 교수(경실련 재벌개혁위원장)와 전성인 홍익대 교수가 발제를 맡았고, 토론자로는
백주선 민변 민생경제위원장(변호사), 김경율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소장(회계사), 정명희 금융산업노조 정책실장 등이 참여했다.
전성인 교수는 발제에서 "대통령도 대선 공약에서 안 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은산분리 규제 완화는 '말 바꾸기'라고 지적했다. 전
교수는 "문 대통령과 민주당의 대선공약집 120쪽을 보면 '금융산업 구조 선진화 추진' 항목에 '인터넷전문은행 등 각 업권에서
현행법상 자격요건을 갖춘 후보가 자유롭게 진입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라고 돼 있다"며 "업계가 로비를 했겠고, 반대 논거도
있었을 것이다. 표를 얻기 위해 그냥 다 들어주자며 만방 허용하겠다고 할 수도 있었겠지만, 그게 아니라 '현행 제도 유지'를
명시적으로 밝힌 것은 나름대로 고민을 하다가 '이 정도 선이 우리 당과 새 정부가 취할 스탠스'라고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전 교수는 또 "작년 7월의 '새 정부 경제정책 방향', 작년 말의 '2018년 경제정책 방향', 올해 7월 18일의 '하반기
이후 경제여건 및 정책방향'에는 '인터넷은행'이나 '은산분리'라는 내용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다"며 "정부 문건에 존재하지도 않는
'유령 정책'을 대통령이 나서서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왜 지금 은산분리 규제 완화를 하느냐. 금융위 외의 다른
부서에서 이 얘기가 처음 나온 게 지난 6월 27일, '준비 부족'으로 몇 시간 전에 대통령이 취소한 규제혁신회의 때 처음 공식
어젠다로 올라갔다"고 지적했다.
그 근거로 전 교수는 문 대통령이 지난 24일 국무회의에서 "은산분리 완화, 이번에 되는 거죠"라고 말했다는
<머니투데이> 보도를 들며 "정책 방향을 다 정해놓고 무슨 토론을 하느냐. 그래 놓고 반대하는 의원들을 개별적으로
불러서 설득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거나, 반대하는 의원 3명은 (금융위 관할 상임위인) 정무위원회에서 내보내려고 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고 비판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해당 보도에 대해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그런 발언을 하신 기억이 없다"고 부인하는
취지로 말한 바 있다.
전 교수는 '말 바꾸기'라는 차원을 떠나, 정부가 추진하는 규제 완화는 실효성이 없다는 비판으로 이어갔다. 그는 "(이 정책을) 왜
하는지 정확하게 서술된 정부 공식 문건을 찾기가 어렵다. 언론 보도를 통해 관계자 말이라며 슬금슬금 뒷구멍으로 나오는게
3가지이고 최근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가 말한 게 1가지 더 있다"면서 "(관계자 말은) '첫째, 4차 산업혁명 활성화를 위해
인터넷은행이 활성화돼야 한다. 둘째, 고용이 는다. 셋째, 중금리 대출이 활성화된다'는 것이고, 홍 원내대표 말은 '재벌의
사내유보금을 이용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 규제를 완화해줘야 한다'는 것"이라고 했다.
전 교수는 하지만 "규제 완화를 한다고 천국이 오느냐"며 정부가 비공식적으로 내세우는 근거마다 조목조목 반박했다. '4차
산업혁명에 도움이 된다'는 주장에는 "(인터넷전문은행이 아닌, 시중)은행은 빅데이터 안 하고 블록체인 안 하느냐. 오히려 기존
은행의 IT 투자가 훨씬 어마어마하고, 은행이 가진 빅데이터는 온 나라가 탐내는 '깨끗한 정보'다. 4차 산업혁명은
인터넷전문은행의 전유물이 아니다"라고 했다.
'고용이 는다'는 주장에는 "아무리 300인의 전사가 세상을 바꾼다고 하지만, 케이뱅크는 300명 정도의 회사다. 300인을
고용하는 회사가 고용 촉진의 첨병이 될 수 있느냐"고 지적하며, 또한 "작년처럼 모 은행이 '우리 이제 지점 다 없애고 인터넷은행
하겠다. 비대면 영업만 하겠다'며 사람들을 다 자를 가능성이 없겠느냐"고 반박했다. 그는 "비대면 거래가 늘면 그 자체는 고용이
늘지 않지만 파급 효과로 고용이 늘어난다는 말도 있는데, 경제학의 기본은 1차 효과가 언제나 파생 효과보다 더 크고 강하다는
것이다. '파급 효과가 더 크다'는 것은 대부분 거짓말"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중금리 대출 활성화' 주장에 대해선 "지난 1~2년간 인터넷은행의 (대출 영업) 기록을 보면 그렇지 않다는 것이
대부분 드러났다"고 한 마디로 잘랐다. 마지막으로 '대기업 사내유보금 투자 유도' 부분에 대해 그는 "은산분리 완화를 해 주고
사내유보금을 받아쓰자는 것은 정말 말이 안 되는 주장"이라며 "그게 갖다 쓸 수 있는 돈인지 없는지도 토론해봐야 하겠지만, 그
돈은 대부분 하청업체 기술 탈취나 납품가 후려치기로 조달됐을 확률이 높다. 그러면 쓰더라도 하청업체를 위해 써야지, 그게 왜
은산분리와 연결되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전 교수는 이어 은산분리 완화에 대한 '보완 장치'의 허구성에 대해 지적했다. 전 교수는 "대기업 대출, 산업자본 대출,
대주주 대출을 막았으니 사금고화 우려는 없는 것 아니냐고 하는데 그렇지 않다"며 "원래 소유 규제는 개별적 행위규제로 통제할 수
없을 때 사용하는 매우 뭉툭한 규제다. 무슨 짓을 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런데 소유 규제를 완화하는 근거라며 '한두 개
막아놨으니 괜찮다'고 하는 것은 규제의 ABC를 모르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또 "산업자본이 은행을 소유했을 때의 장점은 단지 '급전 유통'에만 있는 게 아니다"라며 "은행이 가진 막대한 데이터와
예금통화를 찍어내는 능력"에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재벌의 경제력 집중 완화 면에서도 "은행은 독과점 사업이고, 최근
선진국에 비해 총자산 대비 수익이 낮디고는 하지만 일정 궤도에 들어가면 수익이 매우 안정적"이라며 결국 재벌에 힘을 실어주는 꼴이
된다고 우려했다.
전 교수는 이같은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왜 문재인 정부가 은산분리 규제 완화를 하려 하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할 수가 없다"며
△케이뱅크의 부실을 은폐하기 위해서이거나 △케이뱅크 대주주인 우리은행의 지주적격성 문제 해결을 위해서 △또는 정권교체 후 감사원
감사에서 케이뱅크 인허가에 '문제 없다'는 결론을 내리는 등 금융정책 실패를 감추기 위해서가 아니겠느냐는 의심을 제기했다.
그는 문 대통령에 대해 "은산분리 완화 시도를 즉각 중지하고, 케이뱅크 인허가 및 은행법 시행령 삭제 연루 관련자를 엄중 문책하고
감사원 감사 판단에 영향력을 행사한 자가 있는지 조사하며, 케이뱅크는 예금자·직원의 정당한 이익이 침해되지 않는 방향으로 조속히
정리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케이뱅크 '정리' 방안에 대해서는 KT의 반대를 무릅쓰고라도 우리은행이 100% 소유하는 자은행으로
인수하는 방안이 "유일하게 가능한 방안"이라고 제안했다.
다른 발제자인 박상인 교수도 "문재인 정부 2년차에 이런 세미나를 하고 제가 발제를 하게 될 줄은 몰랐다"며 "참담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박 교수는 "인터넷전문은행의 은산분리 규제 완화는 박근혜 정부 때부터 추진했고, 당시 야당이던 민주당은 논리적으로 전혀
말이 안 된다며 반대했는데 하루아침에 아무 논리적 설명 없이 입장을 바꿔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박 교수는
금융위원회가 시민단체의 질의에 대해 보낸 공식 답변에서 "은산분리의 기본 취지는 어떤 경우에도 존중받아야 한다. 은산분리 취지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고민할 필요가 있다"는 답변을 보냈다고 공개하기도 했다.
박 교수는 "재벌들이 제조업에서의 경쟁력을 잃고 있으면서 눈독을 들이는 게 의료와 금융"이라며 "그 숙원 사업의 총대를 맨 것이
지난 정부(박근혜 정부)인데, 지난 정부도 못 한 것을 하겠다는 게 문재인 정부"라고 한탄했다. 그는 "인터넷전문은행 규제 완화를
통해 낼 수 있다는 고용효과나 경쟁력 강화, 핀테크산업 등은 전혀 근거가 없다"며 "자신이 있다면 언론을 통해 프로파간다만 하지
말고 금융위원장이나 경제부총리가 공개 토론을 하자"고 말했다. 그는 2013년 동양그룹 사태의 사례를 들며 "은산분리 완화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실익은 없고, 사회적 비용은 매우 크다.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박 교수는 구체적으로 사례를 들어 "카카오뱅크는 가계신용대출에서 급속 성장했는데 케이뱅크는 뚜렷한 실적을 보여주지 못해 자본
확충에 실패했다. 인터넷전문은행 성공은 은산분리와 무관하다는 게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의 사례에서 보인다"고 했다. 그는 또 "가장
핀테크 기술이 발전했고 인터넷전문은행을 가장 먼저 도입한 나라가 미국인데, 미국도 은산분리를 하고 있고 철저히 지키고 있는
나라"라며 "규제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근거가 없다"고 직격탄을 쏘았다.
김경율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소장도 토론을 통해 "케이뱅크가 증자에 난항을 겪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지분 비율에 비례해 기존
주주들이 유상증자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라며 "대규모 자본을 필요로 하는 정부의 인허가 사업에서, 출범하자마자 자금 조달에
애를 먹고 있다는 것은 애초의 심사과정이 졸속이었다는 것이다. 인가 시점으로부터 2년이 경과 되지 않아 전체가 삐걱거린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김 소장은 "케이뱅크의 유상증자 실패는 결국 케이뱅크가 은행업 인가 과정에서
자금조달 방안 적정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에 대해 사실과 다르게 제출했거나, 금융위원회가 심사를 부실하게 진행한 것"이라며
"(즉) 케이뱅크의 유상증자 실패는 은산분리 규제와 무관하고, 현재 금융위의 은산분리 규제 완화 주장은 자신의 부실한 행정을 덮기
위함일 수 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토론회를 주최한 정의당 추혜선 의원은 "어제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만났고 오늘은 은산분리 규제완화
당정협의가 진행된다고 하는데, '촛불' 이후 문재인 정부가 재벌개혁과 경제 정의마저 완화시키는게 아닌지 걱정하는 시선이 쏠린다"고
지적했다. 토론회 사회를 맡은 권영준 경실련 공동대표도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바라는데, 최근 자꾸 너무 이상한 방향으로 가는 것 같다"고 우려를 표했다.
알가민작성일
2018-08-08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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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대한항공이 오너갑질에도 당당한 이유..
아시아나항공이 유동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 2조4천억원 규모의 자금확보를 추진한다.연합인포맥스가 19일 입수한 '아시아나항공-채권단 재무구조개선 약정(MOU)'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말까지 총 2조4천139억원의 유동성을 확보할 계획이다.시장에서 거론되는 '아시아나항공 부도설(說)'을 차단하기 위해 내놓은 고강도 자구안이다.현재 아시아나항공의 신용등급이 'BBB-'로 투기등급 직전 수준이다.올해 회사채와 자산유동화증권(ABS) 등 2조원이 넘는 차입금 만기가 돌아와 아시아나항공은 채권단 주도의 구조조정인 자율협약, 워크아웃 등이 고려됐다.채권단은 면밀한 검토 끝에 아시아나항공에 한 번 더 기회를 부여하기로 하고 자구안에 합의했다.아시아나항공이 구상하는 자구안은 '기본 자구계획', '추가 자구계획'과 대출에 기반을 둔 '차입계획' 등 3가지로 나뉜다.◇ 팔 수 있는 건 다 판다아시아나항공은 기본 자구계획으로 5천844억원의 유동성 확보를 약속했다.CJ대한통운 지분 114만주(4.99%, 1천644억원), 광화문 사옥(금호사옥) 지분 80%(2천억원), 신종자본증권(영구채권) 2천200억원 발행으로 유동성을 확보한다.이 가운데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분기에 CJ대한통운 지분 74만주를 매각해 931억원의 자금을 확보했다.아시아나항공은 현재 금호사옥 지분을 매각하기 위해 도이치자산운용을 배타적 협상자로 선정해 협상하고 있다.자본으로 일부 인정받을 수 있는 영구채 발행은 늦어도 2분기 안에 성사한다는 것이 아시아나항공의 구상이다.아시아나항공은 외부환경에 따라 이행 가능성이 좌우되는 추가 자구계획도 채권단에 제시했다. 규모는 5천533억원이다.우선 계열사인 아시아나IDT와 에어부산을 상장해 구주 매출로 1천920억원의 자금을 확보한다. 아시아나IDT는 보유 지분 가운데 절반(50%)을 매각해 800억원을 챙긴다. 에어부산은 46% 중 16%를 팔아 1천120억원을 거머쥘 예정이다. 경영권을 유지할 수 있는 최소한의 지분만 남기는 셈이다.이미 발행한 1천억원의 전환사채(CB)도 추가 자구계획에 담겼다.아시아나항공은 시장 환경이 우수하다고 판단하면 오는 3분기 1천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도 단행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A350 비행기의 선급금 담보금융으로 1천113억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계획대로 이뤄지면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1조1천377억원의 현금성 자산을 확보할 것으로 추정된다.◇ 대규모 차입도 병행…대부분 담보 제공아시아나항공은 보유자산을 내다 팔더라도 추가적인 현금 마련은 필수라고 판단했다. 이에 1조2천762억원 규모의 차입계획을 세웠다. 차입계획은 크게 대출과 유동화, 회사채 등 3가지로 나뉜다.에어부산 주식을 담보로 1천100억원, 인천 제2격납고 담보로 1천200억원, 항공기 선급금 대출로 1천362억원, 항공기 담보대출(리파이낸싱)로 400억원을 확보하기로 했다.이 가운데 에어부산 주식담보와 항공기 담보대출은 이뤄졌다. 자산을 담보로 한 유동화도 이어간다. 국내 여객 매출채권과 카드사 매출채권 등을 유동화해 3분기까지 7천700억원을 거머쥔다는 게 아시아나항공의 구상이다.상반기에 회사채도 1천억원 정도 발행해 차입금 조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대출이 자구안의 절반…금융권 평가는아시아나항공이 세운 자구안에는 일부 의문이 생기는 대목도 있다는 게 투자은행(IB)업계의 평가다.기본적으로 차입이 전체 자금조달 방안의 절반에 달하는 만큼 근본적인 재무구조 개선 방안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진단이다.자구계획 가운데 영구채를 반영한 것도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다.일단 신용도가 'BBB-'에 불과한 아시아나항공이 2천억원이 넘는 영구채를 발행할 수 있을지가 미지수다. 금융권의 한 관계자는 "발행에 성공하더라도 아시아나항공의 신용등급을 고려하면 두 자릿수에 가까운 금리를 투자자에 쥐여줘야 할 수도 있다"고 했다. 그는 "영구채에는 보통 5년 후 다시 사들여야 하는 '콜옵션'이 담기는데, 결국 일반 회사채와 같아 근본적인 재무구조 개선안으로 보긴 어렵다"고 지적했다 ---------------- 아시아나항공이 망해가고 있음부채비율이 작년 700%대인데 바뀐 회계기준을 적용하면 1200% 까지 치솟음올해 갚아야 할 채무만 2조원대인데 자구계획으로 5천억 ..나머지는 담보대출로 갚겠다는 요지..근데 가능할까의문.. 양대 국적사에서 대한항공 독주체제로 굳혀지는 상황.. 대한항공 이외의 대체제가 마땅치 않아 사실상 망할일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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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이거 차트 분석좀 부탁합니다.
내가 살다 살다 이런 경우는 처음 봤어요. 종목. 코스맥스. 3년 장투 종목인데, 잘나가다가 사드며, 뭐며 뒤통수 하도 많이 맞은 종목입니다. 그래도 애증으로 장투 했는데,초반 평단 19만8천에, 하락시 매입해서 15만까지 평단 낮추고 지금까지 들고 가는데요. 비중 70프로정도입니다. 사드로 지지부진 유상증자로 9만까지 떨어졌다가 외인 기관 매집에 사부작 사부작 올라, 목요일 몇백만원 수익 난 상태로 장 마감 했습니다. 그런데 그날 장마감후 실적발표. 어닝쇼크. 니 미 시 바. 이종목에 하도 뒤통수 많이 맞고 별노무 일을 다겪어봐서 이정도는 무덤덤 하게 생각하고 금요일 장을 맞았습니다. 좀 빠지다 매우겠지... 그런데 10프로 갭하락 시작후 기관 외인 투매. 사상최대의 거래량 실리며 폭락. 아마 제 기억으로 하루 단일 거래량 최대치며, 하루 최대치로 하락 마감한 날입니다. 여기서 제가 궁금한건. 차트 어렵게 만들며 오르던 종목이 이정도 악재(사실 악재도 아님. 어닝쇼크래 봤자, 적자도 아니고 매출은 30퍼 이상 증가. 단지 영업이익이 지난분기에 비해 줄은건데)에 차트를 개박살 내며 폭락할 정도인건지? 외인, 기관, 심지어 개미 마져도 사드문제로 매출 하락은 예상하고 있는 시장 분위기 였고요. 아무리 생각 해봐도 모르겠어서 처음으로 글 남겨 봅니다. 조언과 의견좀 주세요. 솔직히 거래정지 상폐위기에 물려있는 종목(창피해서 말 못함. 비중 10%)보다 더황당하고, 기분 더러운 주말입니다. 또 물려 몇달을 들고 가겠지요. 저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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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12월 14일 소식
[주요뉴스]- 한한령(限韓令)에도 中기업은 한국서 활개... 샤오미 플래그십 매장 열고 화웨이는 통신장비 공략... 한국, 선의로 中기업 대우... 中도 韓기업 핍박 말아야- 디딤돌 대출 'DTI 80% → 60%' 축소... 내년부터, 주택보유자는 아예 대출 못받아- 가계빚 '저금리 5년잔치' 끝난다... 내일 美 금리인상이 '신호탄, 대출이자 1%P 오르면 144만명 '한계상황' 내몰려- 油價 '감산 랠리'... 17개월만에 최고- 유일호 부총리 "올해 남은 예산 다 써라"- 면세점 심사 이틀 앞두고 사업자 선정 멈추라는 野... PT준비 기업들 대혼란- 무디스 '국정 공백' 경고... "기업활동·소비위축 국가신용등급에 부정적"- 윤윤수 휠라 회장의 도전... 아쿠쉬네트 자회사 편입, 매출 2.5조 기업 도약- 롯데월드타워 70층에 300억 레지던스... '시그니엘 레지던스' 국내 첫 투자설명회, 42~71층 223실 3.3m²당 7천만~1억2천만... 망설이는 中 슈퍼리치, "분양 쉽지 않을 것"- 시계제로 3차 면세점 전쟁... 1·2차 어설픈 관치로 뒤탈, 3차땐 투명·공정성 확보해야... 사실상 마지막 기회, 티켓 놓쳤던 SK·롯데·현대百 '절박'- 관세청, 17일 예정대로 사업자 선정... 15일부터 2박3일 심사, 각사 CEO들 발성 연습하며 PT 준비- '황금알 낳는 거위'는 옛말... 유커방문 점점 줄어 면세점 수익성 악화- 반토막 난 한국해운... 한진해운 청산 거센 후폭풍, 원상회복 최소 5년 걸려... 대한오션 내년 3월 출범, 양사체제로 돌아가지만 수송능력 예전 53% 그쳐- 미주노선 점유 11 → 4%... 꽉 막힌 수출 동맥, 유럽노선도 크게 줄어- 보완 절실한 김영란법... "외부활동 다 들여다보는 사찰", 교수 옭아매는 독소조항 10조... 일부대학은 "2인 이상 모이는 회의도 보고해라", "사상·학문 활동 자유 침해"... 교수사회 거센 반발 - 韓 외교 멈춘 두달... 아베, 15개국 정상 만나며 '日 세일즈'... 트럼프 당선직후 뉴욕 날아가 독대, 오바마도 만나 '진주만 방문' 약속- 美국무장관에 친러성향 석유왕 틸러슨... 푸틴과 17년 친분 다진 엑손모빌 CEO, 공직 경험 없어... 외교수장 적격성 놓고 논란... 매티스-플린과 '3각 편대', 친러강경 외교안보라인 완성- '술탄' 등극 노리는 터키 에르도안... 대통령제 개헌 통해 2029년까지 집권 시도, 부진한 경제가 걸림돌- 트럼프 "F-35 너무 비싸" 군수예산 손보나- 유무선전화도 실시간 동시통역... AI로 언어장벽 없앤 MS 스카이프, 영역 확대- "탄핵發 경제위축땐 국가신용 악영향"... 무디스의 한국경제 경고, 정책 불확실성에 소비·투자·고용 위축우려... 경제성장률 내년 2.5%·2018년 2.0% 전망, "기재부·韓銀 정책 역량이 충격 완충 역할"- AI 살처분 1200만 마리, 사상 최대 피해 기록할듯... 농협 "피해복구 총력", 소독차·금융 등 지원- 전기료 누진제 확정... 12월분부터 적용- 블록체인 기반 가상화폐... '한국형 비트코인' 등장... 블록체인OS, 내년 2월 '보스코인' 출시- 은행, 가산금리 맘대로 못올린다... 금감원, 산정방식 개편- 4배 선명한 화질... UHD TV 방송 선점경쟁, 내년 2월 세계 첫 초고화질 방송... 삼성·LG전자 사활건 라인업 강화... 2019년 600억 달러 시장 성장 전망- 383km 쉐보레 '볼트' 환경부 인증... 한번 충전으로 서울~김해- 내년 수입차 판매 올해보다 4%↑ 전망- '대책없는' 전경련 쇄신... 잇단 탈퇴, 이번주 사장단 모임도 '반쪽회의' 될듯- 대구에도 '쇼핑 신세계' 열린다... 동대구 환승센터에 신세계百 대구점 내일 오픈- KT, 내년 9월까지 평창에 5G 통신망... 도심 시범 서비스 성공, 표준화 선도해 글로벌 시장 20% 목표- 미래에셋, 의결권 행사지침(스튜어십코드) 도입한다... 운용사로는 처음, 행정공제회도 동참... KB운용·군인공제회 긍정적- 구조조정 몸짱株, 주가 '탄탄대로'... 현대중공업·포스코·두산그룹株 시총 최고 60%↑... 삼성·SK 등 M&A株는 하반기 두각... 내년 기대- 한전의 모순... 실적 좋은데 주가는 '뚝', 外人 매도·유가상승 악재... 내년 자회사 상장은 호재- 전세금 1억 월세로 돌리면... 규정은 40만원, 현실은 55만원... '무용지물' 전월세전환율 상한제- '리틀 판교' 개발사업 착수... 서판교 대장지구 개발계획 고시, 5903가구 규모 미니신도시 조성- "해외건설 수주 지원 전담기구 만들것"... 강호인 국토부 장관 "뉴스테이는 정권 바뀌어도 계속돼야"- 진경준 '넥슨 공짜주식' 무죄... 130억 추징못해, 법원 "대가성 없어"... 주식 준 김정주도 無罪... 대한항공 압력은 제3자 뇌물죄, 1심 징역 4년[국제금융뉴스]▲<뉴욕마켓워치> FOMC 회의 결과 대기…주가 사상 최고▲<뉴욕전문가 시각> 내년 FOMC 위원 변경 주목▲<뉴욕채권> 국채가, 30년물 수요 확인 속 혼조▲<뉴욕환시> 달러화, FOMC 앞두고 강보합▲<뉴욕유가> 세계 원유수요 증가 전망 등에 0.3% 상승 ▲<뉴욕 금가격> 연준 통화정책 결과 앞두고 0.6% 하락▲뉴욕증시 다우 2만선 바짝…3대 지수 사상 최고 마감 ▲한은 "내년 하반기 후 미 금리인상 속도 빨라질 것"▲뉴욕증시 3대지수 장중 사상 최고…다우 20,000선 근접▲버핏 버크셔헤서웨이, 한때 주당 25만달러 돌파▲알파벳, 자율주행차 회사 분할▲뱅가드 창립자 "트럼프, 새로운 케인즈"▲ECB 이사 "테이퍼링 논의 너무 일러" ▲달러, FOMC 주목 속 강보합…115.14엔▲뉴욕증시, 미 통화정책 회의 앞두고 사상 최고 출발▲BOA메릴린치, 세계 투자자들 은행주 보유 역대 최대▲미 11월 수입물가 0.3%↓…월가 예상 부합(상보)▲독일, 12월 ZEW 경기기대지수 전달과 변화 없어▲미 11월 소기업 낙관지수 98.4로 상승▲브렌트유, 배럴당 56달러…1년여래 최고[증권사 종목진단]■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OLED, 中·日 견제에도 한국이 향후 3년간 주도권"■ "한화케미칼, 4Q 영업익 2261억 전망…컨센서스 상회"[공시]◆ 대한항공 =계열회사인 한진칼과 300억원 규모의 상표권 사용 계약 체결◆ 휴스틸 =디에이테크놀로지의 주식 34만181주를 50억원에 취득◆ 우리들제약 =“타법인 증권 취득을 목적으로 50억원을 편성해 검토 중이나 취득증권 및 취득시기 등 확정된 사항은 없어” ◆ 핫텍 =20억원 규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무담보 전환사채 발행 결정◆ 삼성바이오로직스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 주식 800만주를 유상증자 참여 방식으로 현금 취득 ◆ STX엔진 =기존 대여금의 만기 연장 위해 STX노르웨이 AS에 약 117억원을 대여키로 결정 ◆ 대유플러스 =최대주주인 대유홀딩스가 우리은행으로부터 빌려온 178억5000만원에 대한 채무보증 결정 ◆ 현대산업 ="파인리조트 인수 참여와 관련 예비입찰적격자로 통보받았으나, 본입찰 참여여부는 현재 검토 진행중" ◆ 유지인트 =무상증자에 따라 14일 권리락. 기준가 426원◆ 유라테크 =엄병윤 대표의 일신상의 사유에 따라 엄대열 대표체제로 변경◆ 케이에스씨비 =거래소,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요구◆ C&S자산관리 =1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 결정◆ 인터엠 =40만3948주에 대한 신주인수권 행사 ◆ 광림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 관련 답변공시할 중요한 정보 없다”◆ MBK =5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30억원어치 만기전 취득 결정 [특징주]● 유지인트(195990):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 효과에 초강세● 제일바이오(052670): 조루 인플루엔자(AI) 확산 우려가 지속되며 강세● 일성건설(013360): 총 370억원 규모의 건설공사 수주 계약 2건 체결 소식에 상승세 ● 제이스테판(096690): 주주배정 유상증자에서 108%의 청약률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급등세● SK디앤디(210980): 울진 풍력발전개발 사업권 양수도계약 체결에 따른 4분기 역대 최대 규모의 분기 실적 기대감에 강세● 한국전력(015760): 올해 실적은 작년보다 감소하겠지만 배당 매력은있다는 분석에 상승세● 한세실업(105630): 전일 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외국계 매수세가 유입되며 사흘째 상승세 지속● 넵튠(217270): 온라인 모바일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기업으로 대신밸런스제1호스팩과 합병 후 합병상장 첫날 하락세 ● 휴스틸(005010): 디에이테크놀로지(196490) 주식 취득에 따른 50억원 규모의 출자 부담에 내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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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12월 13일 소식
[주요뉴스]- 한진해운 사실상 청산... 반쪽 난 한국해운, 오늘 실사보고... 수송능력 8월 106TEU → 12월 51만TEU- 5대 은행장 "내년 집값15% 떨어질수도"... 美 금리인상 '가계빚 뇌관'... 최악 시나리오 준비, 산업 구조조정 못하고 정국혼란 땐 '침체 터널'- 김영란법, 거악 못잡고 서민경제만 고사시켜- 조선업發 '고용절벽'... 6년2개월만에 최악, 지난달 신규취업 1만명 감소- 불황 골 깊은 중소기업... 내년 설비투자 13% 줄인다- "국민연금, 의결권 행사지침 도입"... 강면욱 CIO 첫 추진 의사- 트럼프 "하나의 중국 신경안써"... 中 "美 국채 팔수도", 정면충돌로 치닫는 G2... 美, 환율조작·남중국해 문제 강력경고... 中 환구시보 "대만 무력으로 수복 가능"- "中, 북핵 풀수있지만 꼼짝 안해"... 美, 초강경 대북정책 예고... 美·中 갈등 사드로 번질수도, 안보라인에 강경론자 포진... 안보리 제재 무용론 제기, 군사적 수단 동원 언급도- 반토막 난 한국해운... 허무하게 무너진 해운 인프라, 유럽·중국선사만 웃었다... 한진해운 사태로 물동량 6.6% 증발, 머스크·MSC 수송력·미주점유율 3%↑- 한국 해운동맹 정식회원 '無'... 2020년이후 재가입- "산업은행 출자 신조펀드로 중소형선박 발주하겠다"...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美롱비치터미널 내년3월에 인수- 보완 절실한 김영란법... 권력자가 기업서 수백억 뜯어가도, 속수무책 청탁금지법... 법 시행 석달, 속속 드러나는 구멍- 실직으로 번진 '나비효과'... 고급식당 매출타격에 직원들 해고, 서민이 되레 피해 커- '예산 미꾸라지' 의원 쪽지예산... '김영란법 그물' 쏙 빠져나갔다, 기재부 "쪽지예산은 부정청탁 간주" 공언하자 국회 밀실서 뚝딱... 예결위 증액요구 9조 → 40조로 껑충, 여야 실세 나눠먹기 여전- 공무원·교사 홀가분하지만... 현장 목소리 못들어 탁상행정 우려, 오해 살까봐 학생진학 상담도 꺼려- 탄핵이후 정국... 헌재 "소추사유 선별심리 안해"... 탄핵 결정 늦어지나, "당사자 합의없어 일부사유만 심리는 불가", 준비절차 진행위해 전담재판관 2~3명 지정- 여야정협의체 구성 참석대상 놓고 '난항', 3당 원내대표 합의... 국회 개헌특위 신설, 임시국회 15~31일- 황교안 대행체제 일정부터 우왕좌왕... 국회의장과 만남 조율 실패, 정상회의 참석여부도 혼선- 정진석 사퇴·이정현 21일 퇴진... "니가 떠나라" 새누리 난타전, 비박 "崔 의 남자 8명 떠나라" 친박 "소가 웃을일"... 與 분당 기로, 관망파 30여명 향배 주목- "보수 깃발 세우겠다"... 친박 이인제 대권도전, 충청 + TK기반 후보 모색... 원유철·정우택도 나설듯, 비박계선 유승민 '원톱'- 개헌 목소리 키우는 김종인·손학규... 金 "대통령되고 개헌? 부정직" 文에 직격탄, 孫 "개헌 반대는 기득권 수호... 安과 연대가능"- 연기금 CIO 인터뷰... 국내채권 50% 밑으로, 해외주식·대체투자 18조 늘린다... 트럼프 發 채권투자 적신호, 해외대체투자는 인프라 집중- 71년만에... 日 자위대 사실상 '선제공격' 가능... 남수단 PKO 자위대, 출동 경호·숙영지 방위... 직접공격 받지 않아도 조건부 무기사용 허용... 아베의 '전쟁할 수 있는 나라' 추진작업 착착- 친정 공화당 마저... CIA '러 대선개입' 발표에 "철저조사"... 수세 몰린 트럼프 "웃기는 소리"- 트럼프 세일즈 첫 시험대... 20조원 보잉 비행기 수출, 核 비판했던 이란과 계약- "AI 확산... 이동중지명령 발동", 황교안 대행체제 첫 장관회의 주재- 주담대 고정금리 대출 확 늘린다... 금융당국, 내년 판매비중 40% → 45%로 상향조정... 금리상승기 실수요자 '숨통'- 시중은행, 성과연봉제 도입 재시동... 신한은행 등 이사회 결의- 현대차 '성장엔진' 리셋... 판매목표 다시 올려잡는다, 내주 해외법인장회의서 820만대 수준 논의... 임원인사 연내 단행할듯- 두산중공업 1600억 수주, 이집트 발전사 2곳에 터빈·발전기 등 공급- 롯데케미칼 "에틸렌 20만t 증설"... 여수공장 2018년 120만t 규모로, 검찰 수사후 첫 투자계획 발표... "국내1위·글로벌7위로 도약"- 삼성 보급형 TV로 중국 재공략 나선다... 프리미엄 제품과 쌍끌이 전략, 두께 30% 줄이고 100만원대 실속형 모델 선봬- 쉐보레 크루즈 내년 1월 상륙... 말리부 닮은 외모로 아반떼 아성에 도전- 국책은행, 전경련 탈퇴 러시... 산은·수은·기업은 이어 신보·기보도 동참- LG생명과학 '제미글로(당뇨병치료제)' 올해 500억 돌파... 국산 신약으로 첫 개가, 보령제약 고혈압약도 400억 넘어- 상차리기 겁나는 장바구니 물가... 배추 이어 당근·양배추·무 값도 2배로 폭등- 美 1년만에 금리인상 임박 긴장감 도는 코스피... 작년 12월 외국인 3조 엑소더스... 이번엔? 11월 1조 팔고 채권 포함땐 3조 이미 매도, 금리인상 선반영한듯... 이달 들어선 '사자'- 1주일새 선강퉁 거래대금 '반의 반토막'... 中증시 약세에 국내 매수대금 106억 → 22억 급감... 장기투자 유망- 주가조정땐 채권... 상승장선 주식전환, '메자닌'에 꽂힌 자산가들- 2년전 화려한 상장 뒤 급락... 삼성SDS주가 어디로, 물류사업 재편 성공땐 '턴어라운드'- LGD, 4분기 깜짝 실적 기대감 솔솔... LCD패널 가격 상승, 환율 호재 겹쳐 영업익 급증- 코스닥 연말연시 반등 효과 주목... 6년째 12월 저점後 1월 7.5%↑, 어제 600선 회복- '강남의 섬' 논현종합시장, 한티역인근... 재개발 승인, 논현시장 38년된 건물 최고 10층 복합시설로 변신... 한티역 인근 무허가 건물 종상향... 10~12층 건물로- 4차산업 사업 계획서 '0건'... 멈춰선 서울대 시흥캠퍼스, 학생 본관점거 두달 연내 첫삽 물건너가- 탄핵으로 불씨 꺼지는 국정 역사교과서... 오늘 국회 보고, "1년 유예냐" "폐기냐" 여야정 협의체서 결론날듯- '왕컴맹'이라는 최순실... 교육관련 IT특허 출원, 인터넷 활용한 영재·몬테소리 교육 등 5건... 본인 논문주제와 동일, 특허청 등록 거절[국제금융뉴스]▲<뉴욕마켓워치>FOMC 앞두고 금리상승…다우, 대선 이후 15번째 최고치▲<뉴욕전문가 시각> 금리 인상에 금융주 수혜 예상▲<뉴욕채권> 국채가, 유가 급등 탓에 하락(종합)▲<뉴욕환시> 달러화, FOMC 앞두고 하락▲<뉴욕유가> OPEC 비회원국 감산 동참에 2.6% 상승▲<뉴욕 금가격> 금리인상 가능성에도 달러약세에 0.3% 상승▲록히드마틴, 트럼프 'F-35 너무 비싸다' 발언에 40억달러 증발(종합2보)▲뉴욕증시 미 통화정책 앞두고 혼조…다우 사상 최고 마감▲11월 미 재정적자 1천370억달러, 전년비 두배 ▲골드만삭스, 옐런 점진적 금리 인상 입장 유지 예상▲S&P 500 사상 최고치 기록 후 하락 전환…다우 상승폭 축소▲전직 미 프로 야구 선수, 트럼프에 연준 의장 시켜달라 ▲SEB, "유가, 원유 감산 합의로 내년 상반기 상승" ▲다우·S&P 500, 장중 사상 최고치 기록후 혼조 ▲美 에너지 ETF, 유가 급등에 1년 반 만에 최고치▲EU, 日업체에 충전지 담합 1.6억유로 벌금…삼성, 자진신고로 면제▲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등 속 혼조 출발▲터키 3분기 GDP 1.8% 축소…7년만에 처음으로 하락▲이코노미스트들, 브라질 경제 전망 하향 ▲달러-엔, 115.57엔…한때 116엔대 진입[공시]◆ 한국석유 공업=주가 안정화 및 임직원 성과급 지급 위해 8억400만원 규모 자사주 장내 매수 결정 ◆ 삼호 =1551억원 규모 '괴안1-6구역(동신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공사 수주◆ CJ제일제당 =특수관계인인 비영리법인 CJ나눔재단에 70억원 규모 금전 및 물품 증여 결정 ◆ 서연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지산소프트를 자회사로 편입◆ POSCO =제조시설 투자와 운영자금 확보용으로 계열사 포스코이에스엠에 400억원 추가 출자 ◆ 미원에스씨 =구주 1주를 10주로 나누는 주식분할 결정◆ 자화전자 =자본효율성 위해 자사주 36만주를 50억4000만원에 시간외 매매방식으로 처분◆ SKC = "국내 업체와 조인트벤처 방식으로 중국에 반도체 공정용 웨트케미칼 생산법인 설립추진 검토중" ◆ 핫텍 =운영자금 60억여원 조달 위해 69만여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증자 방식 유상증자 결정 ◆ 이녹스 =자회사 알톤스포츠의 재무구조 개선 위해 주식 119만주를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매입 ◆ 나노스 = 회생계획인가에 따른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최대주주가 광림과 특수관계에 있는 쌍방울로 변경 ◆ 게임빌 =사업역량 극대화 등 위해 모바일게임 자회사 게임빌에버를 약 1대 12 합병비율로 흡수합병 ◆ 광림 =한국거래소,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 뉴프렉스 =한국거래소,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 테라젠이텍스 =타법인증권 취득자금 50억원 마련 위해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100만주 발행하는 유상증자 결정 [특징주]● 건설주: 비산유국들도 감산에 나설 것이란 기대에 국제유가(WTI)가 급등한 가운데 중동 지역 건설경기 회복 수혜 기대감에 동반 강세대우건설(047040), 대림산업(000210), 두산건설(011160), 현대건설(000720) 등 ● 아비스타(090370): 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및 80억원 규모의 CB 발행 결정 소식에 따른 자금 조달 급등세 ● 알톤스포츠(123750) 운영 자금 마련을 위해 최대주주(이녹스)를 대상으로 50억원의 유상증사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견조한 오름세 ● 미원에스씨(107590): 주당 액면가액을 5천원에서 5백원으로 액면분할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며 신고가 경신 ● 영진약품(003520): 이사회가 KT&G생명과학과의 소규모 합병을 승인했다는 소식에 초강세 ● 네오오토(212560): 주당 0.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 소식과 주주친화정책 확대 기대감에 강세 ● 롯데정밀화학(004000): 내년 에폭시원료(ECH) 적자폭 축소로 실적 정상화 국면에 진입할 것이란 전망에 상승세 ● 프리엠스(053160): 자사주 처분 결정에 따른 매물 부담 우려에 급락세 ● 한진해운(117930): 청산 우려가 계속되며 연일 급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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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12월 9일 소식
[주요뉴스]- 朴대통령 오늘 '운명의 날'... 국회, 오후 본회의서 탄핵안 표결... 3野 "부결땐 의원직 사퇴" 배수진- 서울 중층아파트(10~15층) 리모델링 쉬워진다... 50가구 이상 증축 가능해져, 대치2차·잠원한신 등 탄력- 50兆 이란 프로젝트... '신기루'로 막내리나, 5월 韓·이란 정상회담 '성과' 30개 건설사업 본계약 全無- 보금자리론, 연소득 7000만원 이하만 받는다... 정부 주택담보대출 문턱 높아져, 적용가능 주택값 9억서 6억 이하로 낮춰- 남동발전·동서발전 내년 증시 上場... 지분의 최대 30% 공개- 일 할 사람 내년부터 감소... 15~64세 인구 올해가 정점- 인구 절벽 현실화... 발등에 떨어진 '인구감소 폭탄', 15년뒤 4명중 1명이 노인... 저출산으로 경제활동인구↓ '노인공화국'... 학령인구도 감소 대학구조조정 등 문제 심각- 한국과 딴판인 일본... 아베총리 "총인구 1억명을 지켜라", 비정규직 임금차별 없애고 무상보육- 논란의 인증샷... 與 "의원들 투표지 공개 위헌"... 비박, 증거로 일단 찍어놓기로... 민주당 방청권 40석 세월호 유족에 배정- 해외계좌 은닉 들통... 국세청, 위반자 33명 명단 공개- 내년 서울 하늘 더 탁해진다... 미세먼지 저감위해 노후발전소 줄인다더니 내년 상반기까지 석탄발전 10기 추가 가동... 발전용 석탄 수요도 8400만t, 역대 최대- 10월 반짝 회복됐던 소매판매 다시 꺾여- 美 러스트벨트 들썩... US스틸 "일자리 1만개 복원"... 트럼프, 잔류 압박하며 투자확대 '당근'... 주요공장 해외이전 계획 철회 움직임, "약값 인하" 으름장에 제약업계는 울상- 갑부 아니면 장성... 트럼프 국토안보장관에 해병대 출신 존 켈리, 벌써 세번째 퇴역장군- 환경청장에 환경보호 반대론자... 트럼프, 프루이트 지명... 파리협약 탈퇴 이끌듯- 反세계화 포퓰리즘 광풍, 유럽 단일 통화체제 위기... 伊쇼크에 테이퍼링 엄두도 못내는 ECB- 소니 "닌텐도 따라잡자" 스마트폰용 게임 출시- '마통' 쓰던 김씨, DTI 42% → DSR 167%로 '주담대' 불가... 오늘부터 DSR적용, 주택대출 어떻게 달라질까... DTI달리 자동차할부·카드론 등 모든대출 적용... 거치식 대출, 장기분할상환으로 전환하는게 유리- 인터넷서 모든 계좌 조회·잔액이체 OK... 오늘부터 은행계좌 통합관리 서비스- "자율주행시대... 떠나가라, 부품계열사"... GM·닛산이어 포드·FCA도 핵심자회사 매각 추진... 車의 IT화, "제품주기 빨라져 외부와 협업이 유리"- 삼성전자, 테슬라 車반도체 설계·위탁생산... 삼성SDI는 美3대 전기차업체에 배터리 공급- 노조파업 예고·해외 자금조달·美금리인상 '먹구름'... 대한항공, 연말 3대 악재에 휘청- 한국타이어 전성시대... 獨 BMW·벤츠 이어 아우디와 프리미엄 SUV 타이어 공급계약- 삼성중공업, 9000억 대박... 노르웨이 선사와 LNG선 4척 내년초 계약- 현대백화점, SK네트웍스 패션부문 품었다... 3200억 계약 체결, 패션업계 빅4로 도약- 연내 단통법 개정 무산... 지원금 상한제 폐지 물건너가- 현대리바트, 베트남 가구시장 출사표... VTV 홈쇼핑서 '리바트 이즈마인' 첫 선- 17일 면세점 3차대전... 관세청 사업자 선정 강행, 업계 총력전- 판 흔들 알짜, 현대시멘트 누가 품나... 쌍용양회·한라시멘트·유암코 14일 예비입찰 참여 유력... IMM PE 등 PEF는 눈치작전 매각가 6천억원 안팎될듯- 탄핵이후 코스피 어디로... 브라질 탄핵사태와 비교해보니, 브라질선 하원통과후 주가 회복에 3개월... 2004년 노무현 탄핵땐 가결후 한달만에 주가 회복... 가결땐 단기급락 가능성 있지만 불확실성 줄수도- 외국인 사흘째 선·현물 매수, 코스피 단숨에 2030선 돌파... 옵션만기 영향도, 삼성전자 장중 180만원 넘어- 국내 펀드자금, 채권 → 주식 대이동... 트럼프 당선이후 1조4천억, 해외는 美·인도 주식으로 몰려- 서울 중층아파트 50가구 이상 증축 가능... 개포·노원·목동 등 리모델링 수익성 확보, 주차장 확장 등 저비용 리모델링은 경비지원... 리모델링 횟수 제한 없애 "100년 아파트 나올 것"- 가팔라지는 강남 집값 하락세... 세종·인천·경기 광주 등 분양시장도 미달 속출- 강남4구 재건축은 줄줄이 무산... 가락삼익·방배15구역 등 보류, 신반포14차·한강삼익은 심사도 못해- 내년3월 파산전문법원 출범... 신설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신속한 구조조정, 개인·기업회생 지원- 수면내시경 건보적용... 내년부터 저렴해진다- 崔, 20년전부터 돈세탁?... 獨유령회사 2곳 추가확인 [국제금융뉴스]▲<뉴욕마켓워치> ECB 자산매입 기한 연장…국채 혼조·유로↓▲<뉴욕전문가 시각> 트럼프 취임 후 증시 추가 상승▲<뉴욕채권> 장기 국채가, ECB 사실상 테이퍼링 시작에 하락▲<뉴욕환시> 유로화, ECB 양적완화 지속에 급락▲<뉴욕유가> 산유국 회동 앞두고 2.2% 상승▲<뉴욕 금가격> ECB 정책발표 후 달러화 강세에 0.4% 하락▲뉴욕증시 '트럼프 강세장' 지속…3대지수 사상 최고 마감▲"ECB 정책 테이퍼링으로 볼 수 없어…유로 추가 약세"▲"내년 미 금리인상에 달러화 강세 지속…유로화에 위협"▲알리안츠 "QE 연장 필요치 않고 위험해" ▲구리 시세, 차익실현에 하락▲미 재무부, 다음주 올해 마지막 560억달러 장기 국채 입찰▲美 이코노미스트, 내년 말까지 기준금리 1.26%<WSJ>(상보) ▲ECB 총재 "1월부터 예금금리보다 낮은 국채 매입 가능"(상보) ▲ECB, 자산매입 기한 9개월 연장…규모 월 600억유로로 축소(종합)[공시]◆ 에이치시티 = 110억 규모 증설…스마트폰 넘어 자동차까지 확대◆ 동방 = 375억원에 평택동방아이포트 주식 751만3800주 취득 결정 ◆ 서울전자통신 = 55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제이에스코퍼레이션 = 계열사에 58억원 담보제공 결정◆ 주연테크 = 전환가액 1350원→1348원으로 조정◆ 유지인트 =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 담보제공 계약◆ 에스티팜 = 별도공장 신설에 329억 9200만원 투자◆ 이큐스앤자루 = 41만4937주에 대한 전환청구권 행사◆ 셀루매드 = 1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버추얼텍 = 주식매수선택권 행사◆ 현대위아 = 자사주식 23억 규모 취득 결정◆ 오리엔트 정공 = 112억 규모 종속회사 주식 취득 결정◆ 아이에스동서 = 권민석·권혁운 각자 대표체제로 변경◆ 한신기계공업 = 50억원 규모 자기주식 처분 결정◆ 에이티테크놀러지 = 2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증권사 종목진단]■ 삼성전기, 갤노트7 단종으로 4Q 적자전환"…목표가 ↓■ "한섬, SK네트웍스 패션사업부 인수…실보다 득이 클 것" [특징주]● [투비소프트]([079970]): 계열사를 통해 중국 유아용품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강한 오름세● [에스코넥]([096630]): [삼성전자]·구글 등 글로벌 기업 6개사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가상현실(VR) 협회 추진 소식에 오름세● [파미셀]([005690]): RNA치료제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강세● [아모텍]([052710]): 세라믹 칩 부문이 금속 케이스 확대로 양호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 [후성]([093370]): 평택 반도체 공장 가동에 따른 소재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는 분석에 상승세 지속● [에이치엘비파워]([043220]): 자회사 삼광피에스가 GE에 43억원 규모의 배전시스템 계약을 체결하였다는 소식에 반등세● [대우건설]([047040]): 감사의견 문제로 매각 시점이 늦춰질 것이라는 소식에 하락세● [코스맥스]([044820]): 미국 존슨앤존슨의 화장품 브랜드인 뉴트로지나, 아비노 등에 기초 화장품 100여종을 개발해 공급하기로 하였다는 소식에 강한 오름세● [하나투어]([039130]): 해외 여행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내년은 휴일이 많아 수익성 개선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분석에 강세● [한섬]([020000]): [SK네트웍스]의 패션 부문 인수소식에 의류시장 전망이 밝지 않은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큰 폭의 약세[오전 뉴스]- "전자담배, 니코틴 중독 위험 높다"…규제 강화되나- 일본 10~12월 대기업 경기상황 판단지수 +3.0…1~3월은 +3.2- 中 생산자 물가 5년래 최고…소비자 물가 예상 상회- 日 세제개정안 확정…맞벌이공제 늘리고 임금인상 中企에 감세- 맥도날드, 미국밖 세금납부지 영국으로 옮긴다- 베트남 화폐개혁설에 달러·금 사재기…중앙은행 "헛소문"- 면세점 특허수수료율 최대 20배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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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12월 8일 소식
[주요뉴스]- 국정표류 장기화... 4분기 성장 0%, KDI "위기대응능력 갈수록 약화", 내년 성장률 '2.7% → 2.4%' 낮춰- 마이너스 10.4%(올해수익률)... '간판 펀드'의 굴욕, 국가대표급 매니저들 운용 10개펀드 모두 마이너스- 김영란법 후폭풍... 강남상가 임대료 연체율 3배↑- 무너지는 제조업 현장... 숙련 기술인력 떠난다, 車·조선·철강 年 1만7500명 감소- 규제풀어 기업 투자 끌어들이는 '트럼프의 마력'... 손정의(日 소프트뱅크 사장), 미국에 500억 달러 베팅- 불수능에 수학만점 6년만에 가장 적어- 탄핵 D-1 표모으기... '195~205' 공방, 野·非朴 200표 넘기기 총력- 내일부터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적용... '주택담보대출' 깐깐해져요, KB국민 DSR 80% 도입... 다른 은행도 곧 가세, 모든 대출 원리금 따져 한도 크게 줄어들수도... 악재 겹친 부동산 시장, 건설사들 초긴장- KDI 경제전망 하향... 내년 경제 곳곳 지뢰밭, 2% 성장도 간당간당... 수출·내수 동반 부진 기초체력 바닥... 崔후폭풍 반영안했는데도 2.4% 전망, 트럼프發 금융위기땐 1%까지 추락- "추경편성 + 금리인하", 가계부채는 LTV·DTI 강화로 관리해야... KDI 제안한 정책조합- 삼성 개편... 미래전략실 해체 착수, 이재용式 조직개편 빨라진다... 최순실 특검 끝나는 내년 3~4월 큰 폭 개편예상... '지주사 전환' 앞서 삼성전자에 일부 기능 이관할듯- 삼성, 물밑인사 본격화... 임원 퇴직통보 이번주 마무리- 고영태 前 이사 "김종, 최순실 수행비서", 차은택 前 단장 "崔에 장관 추천하니 그대로 임명"... 깃털만 건드린 청문회- 北, DB센터 서버 침투해 국방망 해킹- 사라진 우병우·禹장모... 국회, 동행명령 집행 나섰지만 못찾아- 손정의 만난 트럼프, 애플·구글·페이스북 CEO도 뉴욕 초청... 월가 이어 실리콘밸리도와도 '적과의 동침', 대만 폭스콘도 美에 투자계획... AT&T-타임워너 합병 청신호- "보잉 40억 달러 너무 비싸 에어포스원 계약 취소", 트럼프 트위터에 돌출 발언... 인도로 공장 이전 관련된듯- 최후 보루 독일마저 反난민 급류에 휘청... '난민 엄마' 메르켈마저 '부르카금지' 충격 발언- "美 핵합의 깨면 가만 안둬", '온건파' 로하니 이란대통령 엄포- 中 외환보유액 5년8개월만에 최저- "트럼프-차이잉원 통화는 北문제 中 나서라는 의도"- 금융결제원 또 '핀테크 헛발질'... 오픈플랫폼 성과 '0'... 서비스 조기종료 뱅크월렛카카오 될라- 주담대 연체자 이자유예 혜택 논란... 금융당국 추진, 원금부터 갚도록 해 사실상 연체이자 경감... 금융권 "모럴해저드 유발... 저신용자 대출 줄일수 밖에" 반발- 4대그룹 등돌린 전경련... 회원사 의견수렴 착수, 전경련 해체 수면위로... 향후 어떻게... 삼성·SK "탈퇴위한 내부검토 진행중", 4대그룹만 빠져도 예산 3분의2 날아가... 2월 정기총회때 구체적 쇄신안 나올듯- 無人뱅킹 구축? 효성에게 물어봐... 대출까지 가능한 '디지털 키오스크'... 신한·우리은행 이어 국민은행도 도입 검토- 폭스바겐 과징금 370억... 공정위, 허위·과장광고 혐의 전·현직 임직원 고발- 삼성, 스마트폰 디자인소송 애플 이겼다... 美 대법, 아이폰 '둥근 모서리' 특허 일부만 인정... 배상금 3억8천만달러 돌려받을듯- 한미 '1조원 당뇨 新藥' 수출 먹구름? 임상중 환자 모집 유예... 한미 "일시적 조치, 얀센과 협업 유지"- '수출 1호' 한국형 원자로 요르단서 가동... 5MW 규모 연구·의료용, 한국에 2년간 운전지원 요청도- 백화점 연말대목도 삼킨 최순실 한파... 겨울세일 롯데·현대百 등 6년만에 마이너스, "역대 최대규모 할인행사도 무용지물" 한숨- '투톱' 빼도 3년째 이익↑... 코스피 2000 안착? 삼성전자·현대차 제외 기업 4분기이익 50%↑, 외국인은 대량 선물 계약하며 증시상승에 베팅- 産銀, 대우건설 매각 중단... 감사의견 거절 여파, 단기급락 주가도 부담... "제값 받고 팔자" 내년 3월 이후 재추진할듯- 수익률 떨어져도 돈 몰리는 인도펀드... 화폐 개혁으로 금융 투명성 강화, 부진했던 지수 회복 기대- 대박이라더니... '통일 펀드' 쪽박 전락, 5개중 4개 펀드 설정액 50억원 안돼 청산 위기- 자율주행차 기술 경쟁력 굿... 만도 실적개선 기대 '솔솔'- "예비당첨 노려라"... 1순위 청약자격 완화로 부적격 쏟아질듯, 실수요자에 또 기회- 내년 아파트 '입주폭탄' 경기도가 걱정... 전국 38만여가구 중 33%, 전세금 하락으로 세입자에겐 기회- 제2롯데월드, 사용승인 신청- 파업 72일만에... 철도노조 업무 복귀[국제금융뉴스]▲<뉴욕마켓워치> ECB 회의 대기…주가 사상최고·국채↑달러↓▲<뉴욕전문가 시각> 주식시장 추가 상승 가능▲<뉴욕환시> 달러화, 미 국채수익률 내림세에 하락▲<뉴욕채권> 국채가, ECB 통화완화 기대에 상승▲<뉴욕유가> 미 휘발유·정제유 재고 증가에 2.3% 하락▲<뉴욕 금가격> 달러화 약세에 0.6% 상승▲뉴욕증시 부동산·통신주 강세…다우·S&P 사상 최고 마감▲<미 은행들, 4Q 국채수익률 상승 탓 보유채권 평가손>▲BOA메릴린치 "트럼프의 연준 이사 선임시 기준금리 더 높아질 것"▲미 패스트푸드 음식점 방문객, 5년만에 감소▲트럼프 '약값 인하' 발언에 생명공학·의약주 ETF 급락▲천연가스 시세, 거의 2년 만에 최고치 ▲미 10월 채용공고 550만명으로 소폭 감소▲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동결▲뉴욕증시, 미·유럽 통화정책 회의 앞두고 하락 출발▲미 30년 주택담보대출금리 4.27%, 2년여 만에 최고▲"ECB 통화정책 회의 '비둘기파적' 입장 우세 전망"▲국제 구리 시세, 18개월래 최고치 [공시]◆ 한국특수형강 =사상공장, 녹산공장, 칠서제강소 생산 재개. 생산재개 분야 매출액 2803억원 규모 ◆ 하이골드2호 =보통주 65.999995% 유상감자. 오는 2017년 1월9일 상장폐지신청 예정◆ 쌍방울 =양재식 사외이사 중도퇴임 ◆ 동원금속 =계열사에 117억3800만원 금전대여 결정◆ 이마트 =11월 매출액 전년比 2.9% 증가한 8909억3800만원◆ 주연테크 =10억원 규모 유상증자 실시 ◆ 기아차 =HMC투자증권에서 500억원 규모 머니마켓트러스트(MMT) 매수◆ SKC ="쌍용머티리얼 예비입찰적격자 통보받았으나 인수는 현재 검토중"◆ 체시스 =거래소,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 리젠 =8일부터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 결정일까지 주권매매거래정지◆ 덱스터 =보통주 1주당 1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 ◆ 서산 =조달청과 153억원 규모 거래 중단 ◆ MBK =약 2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 디엠씨 =75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에스에프씨 =17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오는 2017년 1월19일 주주총회 소집◆ 이디 =10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한국테크놀로지 주식 62만6960주 20억원에, 사채 40억원에 취득 결정. 단기차입금 40억원 증가 결정◆ 한프 =계열사 BAIKSANOPC 주식 40만주 46억7800만원에 취득. 지분율 100%로 증가◆ 한국테크놀로지 =20억원 규모 유상증자 및 4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일야 =코스닥시장본부 중견기업부로 소속부 변경◆ 태양씨앤엘 =32억원 규모 유상증자 실시 ◆ 행남생활건강 =아산개발이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 취하◆ 썬텍 =시가하락으로 전환가액 3865원에서 2135원으로 조정◆ 로코조이 =코스닥시장본부, 주가급락 조회공시 요구◆ 지스마트글로벌 =코스닥시장본부, 주가급락 조회공시 요구◆ KJ프리텍 =코스닥시장본부, 주가급락 조회공시 요구◆ 기가레인 =시가하락으로 전환가액 6617원에서 4910원으로 조정[증권사 종목진단]■ "LS전선아시아, 베트남 전력시장은 기회"[특징주]● 썬코어(051170): 이달 150억 유상증자 납입 확약 소식에 연일 급등세 ● 진양폴리(010640): 상장을 유지한다는 거래소 결정에 거래재개 첫날 급등세 ● 인트론바이오(048530): 보유한 기술가치 및 파이프라인 대비저평가되어있다는 분석에 강한 오름세 ● 이그잭트(060230): 삼성이 폴더블 스마트폰 개발을 서두른다는 소식에 폴더블용 필름 기술이 부각되며 강세 ● 코렌텍(104540): 재치환용 인관관절의 미국 FDA 승인 획득 소식에 강세 ● 쌍용머티리얼(047400): SKC에 매각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며 상승세 ● 지스마트글로벌(114570): 전일 급락이후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세 ● 대한유화(006650): 합성수지 설비 가동률이 개선되며 4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에 상승세 지속● 롯데케미칼(011170): 유가반등 및 화학 스프레드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 신고가 기록 ● AJ네트웍스(095570): B2B렌털 사업 확대 및 가격메리트 부각으로 반등세 ● SK하이닉스(000660): DRAM 공급 둔화에 따른 가격 상승 전망에 신고가 경신 ● 리더스코스메틱(016100): 지난 광군제에 티몰에서 한국산 마스크팩 판매량 2위를 기록하였다는 소식에 강세 ● 에이치엘비: 아파티닙 글로벌 3상 시험을 일정대로 진행할 것이라는 발표에 반등세 ● 현대씨앤에프(227840): 안정적인 이익에 고배당 매력이 부각되며 반등세 ● 한미반도체(042700): 주당 500원의 현금배당 예정 공시에 강세 ● 디에스티로봇(090710): 전대표와 경영권 분쟁 종결 소식에 상승세● 에스엘(005850): 해외고객사 다변화를 통한 실적 성장 가능성에 연일 신고가 경신 ● 이녹스(088390): 고마진 제품인 대형 OLED 소재 매출 증가로 실적 개선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세 ● 한국특수형강(007280): 노동쟁의 중재 신청을 통해 사상·녹산공장 등에서 형강·봉강·빌렛 등의 생산 재개한다는 공시에 강세 ● 모두투어(080160): 내년에는 장기휴일이 많아 성장성과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에 강세 ● 한국가스공사(036460): 11월 천연가스 판매량이 전년동월 대비 32.5% 증가하였다는 소식에 상승세 ● POSCO(005490): 철강 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성 회복 전망에 신고가 기록 ● SK바이오랜드(052260): 중국 기업과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원료를 생산하는 합작회사를 설립한다는 소식에 반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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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12월 7일 소식
[주요뉴스]- 돈이 안돈다... 통화유통속도 사상 최저- 151층 송도랜드마크 터... 결국 주거단지로 전락- 부실 중소기업 176곳 구조조정- 삼성·SK·LG "전경련 탈퇴하겠다"- CJ 손경식 "靑, 이미경 퇴진요구 사실... 조원동(前 청와대 경제수석) 직접 만났다"... 손경식 "차은택이 CJ창조혁신센터장 요청"... 조양호 "김종덕, 올림픽위원장 사퇴 통보해"- 이탈리아 덮친 포퓰리즘... 알프스 넘어 프랑스·네덜란드 향한다, 反세계화 포퓰리즘 광풍... 코미디언 출신 伊 오성운동 대표 그릴로, 내년 집권 가능성- 트럼프 도발에... 중국 '부글부글', 일단 지켜보자는 기류... 환구시보 "살찐 양 취급", 경제보복 카드 준비설도- 아마존 '유통혁명' 이번엔 AI매장... '아마존 Go' 계산대 없다, 줄도 안선다... 앱 터치하고 들어가 원하는 물건 담은뒤 그냥 걸어나가면 돼- 日 내년 방위비 사상 최대... '군사대국' 야욕 아베, 5년째 늘려 5.1조엔- 시진핑, 다보스 갈듯... 중국 주석으론 최초- 통화량 최대인데 유통속도 최저... 캄캄한 미래, 지갑닫은 가계·기업- 2030년까지 온실가스 37% 줄인다... 정부,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확정- 신상훈(前 신한지주 사장), 금융계 컴백... 우리은행 임시이사회 개최, 사외이사 내정- 해경 '수리온' 탄다... KAI, 487억에 2대 공급- 아이오닉, 프리우스 제치고 美 연비왕 등극... 하이브리드 24.6km/L, 한국 인증기준서도 1위- 50주년 맞은 CES... 매경, 국내 미디어 최초 MOU 체결... 내년 CES '인공지능·AR스포츠' 뜬다- 이마트, 한우 전품목 40% 할인- '5조 실탄' 싣고 재도약 나선 MBK 파트너스(아시아 최대규모 한국 PEF)... 캐나다연기금·GIC 참여... 3년만에 4호 펀드, 운용자산 150억 달러로 2위 홍콩계 PEF의 2배... 알짜 동북아기업 대상 공격적 M&A 가속- '트럼프 효과' 원자재ETF 성적 좋네... 올해 ETF수익률 상위 10위중 5개, KB스타 美 원유 35%로 1위- 사업구조 때문에... 동원산업·사조산업 참치값 급등에도 주가 희비- 정치테마주 계좌 거래 막는다... 금융위, 테마주 척결방안... 과다한 주문취소·정정땐 요주의 계좌 특별관리- 삼천리... 가스요금 인상에 턴어라운드 기대, LNG단가도 전년대비 24%↓... 매출 78% 가스사업 실적 개선, 배당수익률 3%로 투자 매력- '배드타운'으로 전락하는 '국제도시' 송도... 외자유치한다며 수도권 규제, 아파트만 늘어... 법인세 감면 등 혜택 못받아... 지원 업종도 15년전 그대로, 중심지역 주거지 면적 상업지보다 넓어- 'AI 마지막 보루' 영남까지 뚫렸다... 우포늪 고니 고병원성 확진 [국제금융뉴스]▲<뉴욕마켓워치> ECB 회의 앞두고 관망…국채·달러 보합▲<뉴욕전문가 시각> 증시 상승 과도…조정 가능성▲<뉴욕환시> 달러화, ECB 앞두고 강보합 ▲<뉴욕채권> 국채가, 美·유로존 통화정책 결정 앞두고 보합▲<뉴욕유가> 단기 급등 부담에 1.7% 하락▲<뉴욕 금가격> 금리인상 전망·달러강세에 0.5% 하락▲<연준, 12월 FOMC서 내년 금리 인상 신호 안 주나> ▲뉴욕증시 통신주 강세에 상승…다우 또 사상 최고 마감▲<OPEC 감산 합의 효과 여전히 의문…넘어야 할 문제들은> ▲OECD 10월 물가 1.4%↑…3개월 연속 상승▲미 10월 공장재수주 2.7%↑..월가 2.8%↑ 예상(상보)▲무디스 "포스코 신용도, 포스코건설 부채증가시 부정적"▲뉴욕증시, 경제지표 주목 속 하락 출발▲미 3분기 생산성 3.1%↑… 월가 3.3%↑ 예상(종합)▲미 10월 무역적자 426억달러..월가 421억달러 예상(상보) ▲유로존 3분기 성장률 전분기 대비 0.3%↑…수정치 부합[공시]◆ 씨에스윈드 = 92억원 윈드타워 공급 계약 ◆ SK디앤디 = 1601억원 풍력발전단지 건설공사 수주◆ 삼부토건 = 780억원 삼부건설공업 지분 전량 처분키로◆ 코오롱머티리얼 = 173억원 논현동 건물 처분◆ 방림 = 주당 380원 현금배당 결정 ◆ 이구산업 =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사항 없다"◆ 필링크 = HS홀딩스컴퍼니 외 1인으로 최대주주 변경◆ 쏠리드 = "쏠리드기어 유상증자 참여 검토중" ◆ 아프리카TV = 25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 ◆ 큐로컴 = 전환가액 3280원→2765원으로 조정◆ 큐로홀딩스 = 전환가액 2069원→1730원으로 조정[증권사 종목 진단]● "CJ헬로비전, 하나방송 인수 긍정적이나 지켜봐야" ● 이노션, 성장성 있지만 업황 부진 감안해야…목표가↓ [특징주]● [리노스]([039980]): 최대주주가 [리노스] 지분 매각을 공개입찰방식으로 전환하였다는 소식에 매각흥행 기대감이 높아지며 급등세● [파티게임즈]([194510]): 최대주주 변경 및 960억원의 자금 조달 소식에 급등세● [에스마크]([030270]): 중국 1위 홈쇼핑 채널을 통해 정품인증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강한 오름세● [클리오]([237880]): 미국 최대 멀티숍인 얼타에 화장품을 공급한다는 소식에 상승세● [세종텔레콤]([036630]): 중국기업과 연계해 국내진출 해외 통신사업자에게 고속회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강세● [현대상선]([011200]): 이르면 이번주 2M 가입여부가 발표될 것이라는 소식에 기대감이 커지며 반등세● [대한해운]([005880]): [한진]의 롱비치터미널 인수 포기가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반등세● [유니온]커뮤니티(203450): 공모 첫날 차익실현 물량으로 공모가를 하회하며 급락세 ● [선데이토즈]([123420]): 주력게임 매출이 부진하다는 소식에 하락세● [LG디스플레이]([034220]): LCD 패널 가격 상승에 내년에는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분석에 강세● [POSCO]([005490]): 철강가격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지속되며 상승세● [MPK]([065150]): 미스터피자가 내년 인도진출을 본격화하여 5개 매장을 오픈하겠다는 발표에 연일 강세● [NHN한국사이버결제]([060250]): 전일 급락은 수급에 의한 것이고 PG사업은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에 반등세● [이엔에프테크놀로지]([102710]): 시장 우려와 달리 반도체용 소재 시장의 진입장벽이 높다는 분석에 반등세● [SK디앤디]([210980]): 370억 규모의 풍력단지 건설 공사 수주 소식에 강세● [AP시스템]([054620]): 58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소식에 오름세● [화성]([039610]): 국내외 수주물량 증가와 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코프라]([126600]): 중국공장 가동이 지연되어 내년 실적이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에 하락세● [CJ헬로비전]([037560]): 하나방송 지분 인수를 통해 규모의 경제를 꾀하고 있다는 분석에 강세● [롯데케미칼]([011170]): 주요제품인 NCC 스프레드 확대 전망에 상승세● [현대산업]([012630]): 내년 미분양 물량이 우려할만한 수준이 아니라는 분석에 상승세● [이노션]([214320]): 업황부진으로 4분기 성수기 효과가 낮을 것이라는 분석에 신저가 기록● [두산중공업]([034020]): 밥캣 상장으로인한 재무구조 개선 효과가 미흡하다는 신용전망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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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12월 6일 소식
[주요뉴스]- 靑 "朴대통령, 4월 퇴진 당론 수용"... 허원제 수석 밝혀, 이정현 "당 요청 받을 것"... 朴, 이르면 오늘 입장 표명... 특검보 4명 임명- '자국우선주의' 이탈리아까지 점령... 개헌투표 부결, 총리 사퇴... 은행부실 유로존 확산 우려, 유로화 한때 1.5% 폭락- 창조혁신센터의 눈물... 투자보류·예산삭감... 崔 국정농단 직격탄- 면세점 심사 정부입김 의혹... '崔예산' 관련 공무원 등 정부측 인사 다수 참여- '4년 헛바퀴' 상암 롯데복합몰 무산 위기... 상인 편드는 서울시 압박에 롯데 "사업부지 반납 검토"- 핵심 증인 안나오고... 결국 기업인 청문회, 오늘 9개 그룹 총수 출석- 日, 새벽 2시에 中대사 부르는데... 눈치만 보는 韓, 너무나 다른 對中 외교... 日 영토·역사분쟁때마다 강수, 침착하고 냉정하게 강력대응... 韓 '사드 경제보복'에 무대응, "정부, 국익 위해 적극 맞서야"- 탄핵 표결 D-3... 非朴 "탄핵파 최대 230여명" 대세론으로 朴대통령 압박, 친박서도 찬성기류... 대열 이탈조짐, 정진석 "탄핵 표결때 전원 자유투표"... 野, 국회의장에 9일 국회개방 요청- 朴 퇴진, 無조건? 여야합의? 靑은 내년 4월 퇴진수용 밝혔지만 탄핵 피할 묘수없어 고민- 秋 "탄핵 부결땐 국회 자진 해산", '건너온 다리 불태우는' 野... '부결땐 與가 더 타격' 셈법- 反 세계화 포퓰리즘 광풍... 경제파탄이 부른 세계화에 대한 분노, 이탈렉시트까지 우려... 伊청년실업률 40%, 젊은층 반대표 쏟아져... 反긴축·反EU·反개혁 포퓰리즘에 렌치 좌절- 렌치 총리 은행개혁 좌초에 금융 불안... FT "유로존 소용돌이에 빠질수도"- 오스트리아, 극우돌풍 간신히 피했지만... 親EU 성향 판데어벨렌 대통령 당선- 오늘 재계 청문회... '崔자매·禹' 피의자 안나오고... 정작 재계 총수는 다 나온다, 9개그룹 총수 '대가성' 놓고 치열한 공방 예고... 삼성은 합병, SK·롯데는 면세점 추가 출연 쟁점- '삼성 합병' 증인·참고인 9명... 사실상 삼성 청문회, 이재용 삼성 부회장 앞줄 중앙에 배치... 고령에 건강 악화된 정몽구·손경식 회장 양쪽 끝자리로 배려- "면세점 심사위원에 의심스러운 인사들"... 깜깜이 심사 논란, 1·2차 면세점 사업자 심사위원 명단 단독 입수... 호텔신라 지원 시민단체·롯데 출신 등 심사위원에 포함, 환경·소비자보호단체 등 전문성 부족 의심 인사도 참여- '낀박' 정진석 오늘 원내대표 사퇴할듯... 친박-비박 연결고리 사라져 黨깨질수도- 국민의당 새 비대위원장 김동철... "퇴진 협상 없다... 朴탄핵에 역량 총동원"- 文·安, 옆으로 가는 지지율을 어찌할꼬... 촛불정국 내내 답보- 내년 북핵 예산 4% 늘어 1조7400억- '對 중국 본색' 드러낸 트럼프... 대만 총통과 통화 다음날 또 '펀치'... "남중국해 軍시설 우리와 상의했나", '대중 매파' 헌츠먼 국무장관 후보로 부상- 아베, 하와이서 오바마와 회담... 일본 현직 총리 첫 진주만 방문- 외국인 불법체류 20만... 저소득층 일자리가 사라진다, 불법취업 외국인이 임금·일자리 깎아먹어... 요양사 임금 181만원 → 158만원으로 감소, 하위층 소득 3분기 16% 줄어 사상 최악- 쌀직불금에 수출영농 예산 '싹둑'... 쌀값 급락따라 직불금 예산 5천억 늘어 사상 최대- 초강력제재 압박에 알리안츠 '백기투항'... 소멸시효 지난 자살보험금 지급하기로, '빅3' 삼성·한화·교보생명 부담 커질듯- KB손보, 실버사업 도전장... 보험사 최초 요양 자회사 설립- OCI, 태양광발전 팔고 폴리실리콘 '올인'... 美 앨러모6발전소 4507억에 매각, 4년여 프로젝트 마침표... 이우현 사장 "재무건정성 강화", 中 반덤핑조사 부담- 10년된 경유차 이달 교체, 최대 547만원 싸게 산다... 稅감면에 연말 할인까지- 불황도 비켜간 고속도로 휴게소 패션몰... 덕평휴게소, 총매출의 40%가 패션상품... 아웃도어 브랜드 "도심 매장보다 나아"- 이른 한파에 新슈퍼푸드 인기... 혈관 건강·면역력 효과 큰 타이거넛츠·햄프시드 등- 한번만 누르면 주문·결제... 'IoT쇼핑'에 빠진 30대 男- 자산배분 자유로운 '만능공모펀드' 나왔다... 운용사가 담는 상품·자신 비중도 자유자재... 금감원, 혼합재간접형 공모펀드론 첫 허용... 실시간 위험 줄여 수익 극대화 상품 나온셈- 中 본토펀드에 몰리는 개미들... 한달새 삼성 中본토 중소형 50억원 유입- LS그룹, 美법인(SPSX) 덕에 부활 날갯짓... 트럼프 당선·OPEC 감산 호재에 LS 주가 20% 껑충... 북미 점유율 1위SPSX, 보호무역 강화때 수혜 기대 - 선강퉁 첫날... 코스닥 중국株 울다, 웨이포트 등 평균 5% 떨어져- 中부동산 개발 합작사 설립... 에머슨퍼시픽, 룬디와 MOU- 강남-중형, 강북-소형, 수도권-중대형... 청약 인기평형 '3地3色'- "2030 청년주택 잡아라"... 건설업계, 택지개발 축소·도시정비 난항에 새 수입원 기대- 경찰청 수사구조개혁단장에 '강경파' 황운하 경무관... 경찰 수사권 독립 목소리 커질듯- 엘시티 李회장 아들 창조경제 위원 활동, VR업체 대표... 특혜 의혹[국제금융뉴스]▲<뉴욕마켓워치>伊영향 제한·美지표 호조…다우 사상 최고▲<뉴욕전문가 시각> 伊 국민투표 부결 장기적으로 '부정적'▲<뉴욕채권> 국채가, 지표 호조에도 혼조▲<뉴욕환시> 달러화, 국채수익률 상승 둔화에 혼조 ▲<뉴욕유가> OPEC 감산 호재 이어져 0.2% 상승▲<뉴욕 금가격> 이탈리아 국민투표 부결에도 0.1% 하락▲뉴욕증시 伊 국민투표 부결에도 상승…다우 사상 최고 마감▲리치먼드연은 총재, 저금리 유지 소수인종에 역효과 ▲세인트루이스연은 총재, 한차례 인상 후 동결 전망 유지▲뉴욕 연은 총재, 추가 경기진작 연준 빠른 금리 인상 의미(종합) ▲<달러, 2017년 연준 때문에 상승 못 하나>▲트럼프, 애플 이사 앨 고어 만나▲시카고연은 총재, 새 정부 정책에 미국 경제 호조 지속▲미 11월 서비스업 PMI 54.8에서 54.6으로 하락<마르키트> ▲골드만삭스 "이탈리아·독일 국채 수익률 스프레드 확대" ▲미 11월 서비스업 PMI 57.2..월가 55.5 전망(상보)▲뉴욕증시, 伊 국민투표 부결에도 상승…다우 사상 최고 출발▲뉴욕 연은 총재, 경제 현수준 지속시 점진적 금리 인상 선호▲"유로화 상승 전환에도 1.05달러까지 하락 위험 남아 있어" ▲유로존 10월 소매판매 전월비 1.1%↑…예상치 0.8%↑ [공시]◆휴스틸, 200억 규모 CB 발행 ◆대성산업, “디에스파워 지분매각 검토 중이나 확정 사항 없어”◆하이비젼시스템, 자사주 1만5100주 처분 결정 ◆제이스텍, 844억 규모 제조장비 공급계약…계약상대 비공개◆토필드, 전환가액 4262원→3234원으로 조정 ◆지엘팜텍, “시황변동 사유 없음” ◆오스템, 15억 규모 자사주취득 신탁계약 해지◆톱텍, 단기차입금 350억 증가 결정 ◆KMH하이텍, 전환가액 1350원→1247원으로 조정◆현대아이비티, 전환가액 7268원→5522원으로 조정◆비에이치, 자사주 140만주 처분 결정 ◆네오위즈홀딩스, 보통주 10만주 소각 결정 ◆큐브스, 1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증권사 진단]● "한전KPS, 4Q부터 실질 영업익 개선…주가하락시 매수"● 이마트, 실적 개선 전망…목표가 21만원→23만원● "금융업, 옥석가리기 필요할 때" [특징주] ■ 코데즈컴바인(047770): 미국 속옷 브랜드와 국내 라이선스 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세 ■ 태양씨앤엘(072520: 엔터테인머트 사업 진출 소식 이후 유상증자 발표로 연일 급등세 ■ 네이처셀(007390): 알츠하이머 치료제의 임상시험을 신청하였다는 소식에 강한 오름세 ■ 에이치엘비(028300): 표적항암제 아파타닙의 기술수출 협상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에 반등세 ■ 신라젠(215600): 상장 첫날 공모가를 하회하며 시초가가 형성되었으나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큰 폭의 반등 ■ 덱스터(206560): 3D 시각효과를 참여한 중국 '삼소야의 검'이 호평을 받는 가운데 자회사를 통해 VR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는 발표에 상승세 지속 ■ 풍산(103140):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동가격 상승에 따른 수혜 가능성에 상승세 지속 ■ 롯데케미칼(011170): 유가반등 및 화학 스프레드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 ■ 대한해운(005880): 인수 협상 중인 한진 롱비치터미널이 외국기업에 매각될 것이라는 소식에 하락세 ■LG생명과학, 중국 기업과 641억 규모 상품 공급 계약■비에이치아이, 한수원과 129억 규모 공급계약■CJ헬로비전, 225억에 하나방송 인수 결정■테크윙, 주당 220원 현금배당 계획■한국항공우주, 487억 규모 KUH(수리온) 해양경찰헬기 공급 계약 ■ 세종텔레콤(036630): 중국 통신업체인 ZTE의 차세대 장비를 통해 기업용 고속회선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급등세 ■ 디알텍(214680): 상장 첫날인 전일 급락세를 보였지만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세 ■ 세아제강(003030): 미국 강관업체 인수를 통해 판매량이 확대될 것이라는 분석에 강세 ■ 코오롱인더(120110): 4분기 패션 성수기로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에 반등세 ■ 엘에스전선아시아(229640): 베트남 도시화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 강한 오름세 ■ 아스트(067390): 내년 신규 공장 가동으로 큰 폭에 성장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분석에 상승세 ■ 카카오(035720): 카카오페이지를 중심으로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하며 실적회복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분석에 강세 ■ 한전KPS(051600): 일회성비용 감소 및 정비매출 증가로 내년 큰 폭의 성장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세 ■ 보안관련주: 창군 이래 처음으로 군 내부 전용 사이버망이 해킹당하였다는 소식에 관련주 동반 강세 오픈베이스(049480), SGA(049470), 파수닷컴(150900), 라온시큐어(042510), 안랩(053800) 등 선물 256이 넘어 섰네요 레버리지 10,760원에 매도하였습니다. 지금부터 TIGER 선물200 인버스 2X 분할 매수 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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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12월 5일 소식
[주요뉴스]- "한국 하면 떠오르는 단어, 스캔들·샤머니즘·스폰서"... 최순실사태 두달, 국가브랜드 날개없는 추락- 58년만에... 2년 연속 '마이너스 수출', 올 5.6% 감소 4970억 달러... 세계 6위서 8위로 '추락'- "한국 같은 무역흑자국 美 LNG 수입하라"... 통상압력 예고한 로스(美 상무장관 내정자)... "국가별 맞춤 통상정책 펼 것"- 적신호 켜진 美·中... 트럼프-차이잉원 통화- K뱅크, 결국 '반쪽 인터넷은행' 출범... 銀産분리 완화 법안처리 난망, 14일 본인가... KT 경영권 제한- 김영란법發 고용대란 현실화... 식당·주점 종사자 3만명(10월 전년동월대비) 급감- 朴담화때마다 더 커진 촛불... "무능 정치권도 탄핵", 6차집회 전국 232만명또 사상 최대... 경찰추산도 최대, 서울 32만명... '1분 소등' 美 대사관도 불 꺼져, 주최측 새누리당사 앞서 첫 집회... 우익단체 3만명 동대문서 '맞 불'- "내손으로..." 박근핵닷컴 65만명 참여... 탄핵 청원사이트 시민 호응, 모바일 국민투표선 "즉각 퇴진"- 국가브랜드 추락... K팝·드라마... 코리아 프리미엄이 부끄러운 '막장드라마'로... 해외 빅데이터 분석, '멍청하다' '창피' 부정적 단어 봇물- 崔게이트 경제후폭풍 메르스보다 클듯... 현대경제硏 분석, 국정공백 혼돈 속 소비심리도 충격- 무디스 "朴스캔들에 한국경제 타격"... 신용등급도 떨어지나, 글로벌 신용평가사 경고... 새 대통령 선출까지 정부정책 공백 우려, 정치권 극단 대치가 구조개혁 발목 잡아- 고립되는 한국 외교, 트럼프측 "죽은 정부와 상대 안해"... 외신들 '최순실 국정농단' 보도... '포승줄 대통령 모형'까지 타전... 中·日 언론도 연일 노골적 공세- 수출 전문가 83% "메이드 인 코리아 이미지에 먹칠"... 오늘 무역의날, 무협·KOTRA 해외지부장 90명 설문조사... 내년수출 3대 악재는 국정불안·美보호무역·中저성장... 中 진출한 韓기업 "한국 산업발전 모델 조롱거리됐다"- 내년 수출입 전망은... "내년 무역 마이너스" 29%- 7 일 '맹탕' 청문회? 최순실·안종범·우병우 안나올듯- 새벽3시58분... 올해도 예산안 지각처리, 이와중에 '쪽지예산' 챙긴 與野지도부... 박지원, 호남고속철도 비용 655억 대폭 증액... 이정현, 순천 수영장 건립사업 15억 신규 편성... 서청원 "지역구 예산 1조 시대" 자랑에 눈총- "北 해외자금줄 원천 봉쇄"... 美, 고려항공 등 독자 제재- 100시간 연속 팟캐스트·국회 촛불 '인간띠'... '탄핵 여론전' 나서는 민주당- 트럼프 깜짝 '대만카드'로 中 압박 나서... 차이잉원과 단교 37년만에 정상간 통화... 美中관계 악화 전망, 대북제재 균열 우려-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中 "사드여론 오도하지 말라"- 거침없는 트럼프 '기업 美 잔류 압박' 행보... 이번엔 기계부품社 렉스노드 겨냥, 페일린마저 '정실자본주의' 비판- 트럼프 새 자문기구도 월가 일색... 전략정책포럼 위원장에 슈워츠먼 블랙스톤 회장- 中반도체 굴기 제동 건 美... 국가안보 저해 이유, 美·中 경제갈등 심화- 내년 대출 비상, 고정금리상품 공급 확 준다... 시중은행 내년 판매목표 이미 도달, 금리상승기 변동금리상품에 집중... 씨티은행 등 판매여력 남은 은행권 고정금리 상품 노려야- 한화생명 공격 행보 왜? 고금리상품 팔며 덩치 키우기... 순익은 20% 감소- 불황 속 세금·사회보험 부담 커져... 첫 GDP 25% 넘어, OECD 평균보다는 낮아- 미리 가본 청문회, '삼성물산 합병·면세점' 최대 쟁점- 올해 항공사 신설·폐지노선 62곳 전수조사... 저가항공사, 일본 하늘길 대폭 넓혔다... 신규취항 29%가 日노선에 집중... 대형사는 中축소, 장거리 공략- 현대중공업, 이런 선박 6억달러 수주 임박... 경제 제재 해제 후 처음- LG 인사 키워드, 미래차 부품사업... 승진자 12명 대거 포진- '코엑스 호재(국내 첫 초대형 옥외 광고물 허용)'에 웃는 현대면세점... 한국판 타임스스퀘어로 랜드마크 도약, 3차 면세점戰서 유리- '사드發 공매도 폭탄'... 중국株의 눈물, 공매도 잔고 상위 10종목중 4개 달해... 호텔신라 주가 8개월새 52% 급락, "국정 수습 후 한중관계 개선에 기대"- "中 악재 지속땐 여행·화장품·식품株 타격"... 리서치센터장 5인 긴급진단, 영향적은 IT·금융株 관심을- 선강퉁 시대 오늘 개막... 증권사 고객유치전 후끈- IMM, K옥션에 300억 베팅... 미술품 경매시장 잠재력에 주목, 사모펀드 첫 투자- 배당수익률 6% 넘는 '코스닥 보석株'... 골프존홀딩스·네오티스·청담러닝 등 高배당, 5년연속 배당한 기업 주가상승률 140% 달해- 국토부, 부동산시장 급랭 점검 나선다... 7일부터 건설사 대표단과 두차례 간담회, 규제완화·부양책 등 요구 봇물 이룰듯- 건설업계 여전한 공포 '미청구공사'... 10대社 14조원 넘어, 연말 회계감사 촉각- 영남권 제외 전국이 AI몸살... 닭·오리 최대 생산 '나주·포천' 가보니... "농가전파 아니라 철새탓, 정부가 보상해야"- 특검보 문강배·최운식 유력... 文 법률멘토 이재순 입성하나... 파견검사·특별수사관 이번주 인선- 송년 대목인데... 문화계 빙하기, 11월 영화 관객 전년대비 17% 감소... 시국가요에 밀려 사라진 캐럴[공시]◆ 씨에스윈드 = 말레이시아 풍력타워제조업체 35억원에 인수◆SK= "대성산업가스 예비입찰 제안서 제출" ◆삼성중공업= 9076억원 규모 해양설비 건조 계약 해지◆대우조선해양= "사내시스템 운영 100% 자회사 설립"◆KGP= "유상증자 추진 검토 중" ◆OCI, OC솔라 파워가 美 계열사 4507억에 처분◆ 서울리거 = 개선계획 이행내역서 제출 ◆ 네오오토 = 196억원 규모 신규공장 신설 ◆디에스티로봇= 9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로지시스= 한국거래소 주가급등 조회공시 요구◆한네트= 한국거래소 주가급등 조회공시 요구 ◆제엘팜텍= 한국거래소 주가급등 조회공시 요구 ◆비츠로시스= 중견기업부에서 벤처기업부로 소속 변경◆퍼시픽바이오= "글로스타 대여금 청구 소송 취하"◆영우디에스피= 5일 권리락 ◆에이티세미콘= 중견기업부로 변경 ◆보광산업= 홈센타홀딩스외 11명으로 최대주주 변경◆케이피에프= 230억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지스마트글로벌, 50억 규모 CB발행[증권사 종목 진단]■한화, 목표주가 '4만5000→5만원' 상향■"삼성전자, 2017년 연간 영업익 38조…전년比 37% ↑"■고려아연, '아연 가격 상승' 목표가↑■"항공株, OPEC 원유감산으로 부진하나 저가 매수 기회"■롯데쇼핑, 中 사드 보복 따른 실적 타격 크지 않을 것"■한국항공우주, 납품제품 다양화로 PBL 금액 증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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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12월 2일 소식
[주요뉴스]- 野 '탄핵 공조' 균열... 오늘 표결 무산, 3野 이르면 5일 국회 통과 추진... 與 '朴 4월 퇴진·6월 대선' 당론- 中 '사드 분풀이'... 청두 롯데백화점 소방 급습, 그룹 계열 매장 20여곳 불시에 현장점검... 사드용지로 '성주골프장' 제공 보복 의혹- 잠실주공 2억 급락... 분양권 거래 28%(서울) 뚝, 11.3부동산 대책 한달- OPEC 8년만에 감산... "경기 부양 효과", 하루 120만 배럴 감산- 與野, 법인세율 안올린다... 누리과정 1조 특별회계- 생보사 '자살보험금 미지급' 중징계... 금감원, 삼성생명 등 4곳- 高卒 조성진 '월급쟁이 최고봉(LG전자 부회장)' 올랐다... LG그룹 임원 인사, 세탁기 1위 이끈 '가전장인' 40년 만에 50兆회사 CEO- CJ CGV "해외로"... 말레이시아 1위 극장체인 인수 나섰다- 미세먼지 심한 날엔 공공기관차량 2부제... 5일부터 노후경유차 교체땐 稅혜택- 만만한 게 커피숍 창업? 1년새 사업자 20% 급증... 국세청 조사, '혼술' 영향 주점은 6% 줄어- 글로벌 인플레 조짐 확산... 美 트 럼프가 불지핀 'I(인플레이션)의 역습'... 유가가 기름 붓나, OPEC 감산 결정에 유가 55~70달러 전망... 美·유럽 등 선진국 채권금리 연일 급등- 산업생산 2개월째 주는데 물가는 3개월째 1%대 상승... 한국은 스태그플레이션? - 가계빚·불황에... 고민많은 韓銀, 금리인상 엄두 못내- 조기대선 시점 놓고 文·安·새누리 치열한 수싸움... 여야, 퇴진·대선 시점 다른 이유는... 더민주, 秋발언 통해 3월 대선에 방점... 국민의당, 文 따라잡기 시간 필요 입장... 새누리, 반기문 기다리며 6월까지 늦추기- 朴대통령 퇴진시기 안밝히는 이유는... 靑 "시기 못박아도 野 거부땐 혼란"- 새누리 '朴 4월퇴진-6월대선' 합의... 친박-탄핵모면, 비박-속도조절- 秋 또 돌발행동... 金 만나고 탄핵안 표결 강행하려다 불발... 국민의당 '5일 또는 9일 표결' 중재안 내놔, 김부겸 "秋 협상주도권 더 쥐려하지 마라"- 탄핵안 한번 부결되면 끝? 다른 회기에 재발의 가능... 탄핵·퇴진 법적 궁금증- 특검 팀장에 윤석열 검사 파견 요청... 박영수 특별검사 "이번주 특검보 인선"- 朴 35일만의 외출... 대형화재 대구 서문시장 깜짝방문... 상인들 "돌아가라", 차안에서 눈물흘린 朴... 일부상인 "힘내라" 박수치기도... 전날 찾은 이정현도 문전박대- 촛불정국 이재명만 빛났다... 15%로 潘 바짝추격, 文·安은 답보- 새누리의원 전원 휴대폰번호 유출... "탄핵 압박하자" 네티즌이 올려- 한·미·일, 삼각편대로 北 압박... 韓, 김정은·김여정 금융제재 대상 포함... 美, 北거래 中기업 세컨더리 보이콧 고려... 日, 北인사 입국금지 확대·기업자산 동결- 할리스커피 매각 불발... 꽁꽁 얼어붙은 M&A, 中·대만SI와 협상 최종 결렬... IMM PE, 2~3년 후 재추진... 동부익스프레스·로젠택배도 인수가격 격차로 매각 난항- '美 우선주의' 트럼프, 캐리어(인디애나에 공장 둔 에어컨 제조사) 해외이전 막아... 일자리 지키기 기조에 멕시코 이전 취소... 고립주의 첫 약발, 애플도 '유턴' 압박- 카지노 사업 육성, 아베의 강력 베팅... 초대형 리조트法 급물살, 마카오·싱가포르와 경쟁- 티파티 대모 페일린, 美 보훈장관에 물망- 中국유 칭화유니그룹, 대만 반도체社 인수 무산- 여야, 내년 법인세율 현행 유지 합의... 대기업 R&D 稅 혜택은 줄어든다, 저소득층 주택있어도 근로장려금 지급- 11월 수출 깜짝 반등, 반도체 덕분에 11월 수출 웃었지만... 조업일수 증가 효과로 회복 단정 일러- 편의점부터 '동전' 사라진다... 韓銀, 내년 시범사업... 잔돈은 선불카드 충전- 국회, 인터넷은행 특례법 연내 처리 시사... 은산분리 규제완화 주목- "해 넘기기 전에"... 車업계 연말 판촉전, 추가할인·무이자할부 혜택 잇따라... 지난달 국내 車판매 5개월만에 증가- 현대상선·MSC 손잡고 롱미치터미널 인수 추진- 대우조선 또 몸집 줄이기... 55개부서 감축·사업부제 도입... 내년 추가 감원- 한솔제지, 감열지 세계 1위 예약... 계열사 아트원제지 합병, 2019년 32만t 생산 '獨·日 추월'- 트레이더스·노브랜드·간편식 피코크... 3각편대로 이마트 성장 이끌것, 이마트 단독수장 오른 이갑수 사장 "온라인 發 가격전쟁 내년에도 지속"- 유가 50달러 시대 투자가이드... 원유 DLS(파생결합증권)·러시아펀드 골라 담아라, 유가 박스권땐 DLS로 7% 수익 추구, 단기투자 성향땐 원자재펀드 유망- 한미약품 소액주주 2차 손해배상 소송... 檢, 직원3명 구속영장... 2차정보 수령 20명 적발- '롤러코스터' 실적에 멀미나는 현대로템... 브라질 헤알화 약세에 작년 1900억 손실, 올해 3분기엔 어닝쇼크- 이랜드의 주택사업 도전... 역세권 청년임대주택 진출, 내년 청주·제주서 오피스텔 분양도- 삼성동 코엑스 주변 한국판 타임스스퀘어로... 정부, 옥외광고 규제 프리존 선정... 초대형 LED전광판 18시간 광고- 강남4구 아파트값 4주 연속 하락- '축구장 3배' 잠실 지하 버스환승장 개통... 광역버스 17개 노선 이전, 지하철 2·8호선 연결 환승 편의성↑[국제금융뉴스]▲<뉴욕마켓워치> 美 경제지표 호조…국채↓달러↓유가↑▲<뉴욕전문가 시각> 정치적 불확실성 부각▲<뉴욕채권> 국채가, 유가·지표 호조에 하락▲<뉴욕환시> 달러화, 유가 강세에 발목 하락▲<뉴욕유가> OPEC 감산 호재 지속에 3.3% 상승▲<뉴욕 금가격> '유가급등' 위험자산 선호에 0.4% 하락▲머스크라인, 獨 해운사 40억달러에 인수▲미 11월 자동차 판매, 호조▲미 11월 제조업 PMI 54.1로 상승…10월 53.4<마르키트>(상보) ▲미 10월 건설지출 0.5%↑..월가 0.6%↑ 예상(상보) ▲미 11월 제조업 PMI 53.2..월가 52.5 전망(상보) ▲클리블랜드연은 총재, 시장 안정 위한 모니터링 중요성 강조 ▲댈러스연은 총재 "조만간 기준금리 인상해야"▲뉴욕증시, 유가 강세 지속에 상승 출발▲인민銀, 11월 단기유동성 284억7천만위안 등 공급▲유로존 10월 실업률 2009년 중순 이후 최저▲미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26만8천명..1만7천명↑(상보) ▲영국 11월 제조업 PMI 53.4…예상치 54.2▲미 11월 감원 2만6천936명..올해 최저치 [공시]◆ 케어이엔지, 러 의료기기 업체와 300만달러 생산라인 공급 MOU 체결◆ 세진전자, 전환청구권 행사◆ 아이티센, 산업은행 차세대 정보시스템 구축사업 우협 선정◆ 우신시스템, 5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한전KPS, 639억원 규모 발전설비 정비공사 수주◆ 대교, 자사주 8838주 처분해 포상 지급◆ LG, LG전자에 100억 규모 항공기 지분 매입◆ 지코, 106억에 경영권 매각…"최대주주 변경"[특징주]● 엑세스바이오(950130): 빌게이츠재단과 차세대 진단제품 연구 지원 계약을 했다는 소식에 초강세 ● 쌍용머티리얼(047400): 14일 본입찰을 앞두고 매각 흥행 기대감에 하락 하루만에 반등세 ● 고려포리머(009810): 한국남부발전과 520억원 규모의 유연탄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따른 매출 신장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신양오라컴(086830): 1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따른 자금조달 기대감에 초강세 ● 대아티아이(045390):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인도네시아●자카르타 경전철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는 소식에 상승세 ● CSA코스믹(083660): 바디미용품인 '샬롱 드 '를 편의점 세븐일레븐에 공급한다는 소식에 상승세 ● 현대차(005380),기아차(000270): 11월 글로벌 자동차 판매가 증가세를 보였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살아나며 동반 강세 ● 롯데그룹주: 중국 정부가 롯데그룹에 대해 전방위 조사에 나섰다는 소식에 동반 약세 롯데쇼핑(023530), 롯데제과(004990), 롯데푸드(002270), 롯데하이마트(071840) 등 ● 핸즈코퍼레이션(143210): 자동차 알루미늄 휠 전문 생산 업체로 유가증권 상장 첫날 공모가를 하회하며 급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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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12월 1일 소식
[주요뉴스]- 경제위기 눈앞에... 기업족쇄 풀라, '환란 극복 주역' 원로 경제수장 4인의 쓴소리... 정치개혁해 무분별한 경제 개입 막아야... 신속한 리더십 회복·과감한 구조조정을 - 외환위기 이후 '최악 실업 大亂' 몰려온다... 노동硏 "내년 실업률 3.9%", 경기둔화로 구직자 늘고, 기업들은 공채규모 축소... 해운·조선 아예 안뽑고, 은행 채용 年1회로 줄여- 제조업 가동률 7년만에 최저... 내년에 고용 절벽, 산업생산 2개월째 뒷걸음- 檢 "김기춘·우병우 피의자로 수사"... 野 "朴 임기단축 협상 없다" 非朴 "내년 4월 사퇴해야"- 지주사 전환 기대감에 단숨에 174만6,000원, 삼성전자 사상 최고가 - 세아제강, 1억 달러에 美 강관공장 인수- LG그룹 오늘 인사... LG경제硏 원장에 정일재- 안보리 '北 석탄' 정조준... 대북제재 결의안 채택- 1987년 그때처럼... 일상이 된 집회... 어제 서울 도심 4만명, 주중집회 崔 사태후 최대... 시위 장기화땐 국력 소모·밑바닥 경제 시름 커져- 前 경제 수장들의 쓴소리... 대내외 악재에 속수무책, 경제팀 팀워크부터 살려라- 재계 청문회 비상... '호통 청문회' 반복될라, 79세 총수는 구급차까지 준비... 의원들 쇼맨십 질의에 의혹 해소는 뒷전... 특검때도 소환, 대외신인도 하락 우려... 日 언론 "한국경제는 만신창이 상태" 조롱- 개헌(친박) VS 4월 사퇴(비박) VS 9일 탄핵(3野)... 퇴진로드맵 충돌, 朴 대통령에게서 공 넘겨받은 與野-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안 채택... 동상 수출도 막아, 자금줄 8억달러 차단... 인권 문제도 첫 명시 "중국, 북한 도발에 강력한 경고메시지"- '맹탕 國調'...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기관보고 첫날, 장관은 모르쇠... 검찰총장은 불출석- 潘총장 1월 귀국후 통합행보... 전직 대통령 부인 예방·묘역 참배 계획- "朴 조기퇴진 현실화땐 韓日 외교·통화스왑 영향" 日 주요신문 보도- 산업생산 감소에 내년엔 고용절벽까지... 첩첩산중 경제, 리세션(경기후퇴) 공포 몰려온다... 내년 취업자 증가폭 28만명, 금융위기후 최저... 김영란법 직격탄 숙박·음식점 두달째 감소- 연소득 7천만원 넘으면 신용카드 稅혜택 축소... 국회 조세소위 합의- 태양광주택 보조금 2배로... 정부, 신재생에너지 20년 고정가격제 도입- 英 '엿보기 법' 통과... 정보기관에 개인정보 수집 권한, "테러예방" 해명에도... 거센 반발- 트럼프, 재무장관에 골드만삭스 출신 므누신... 로스 상무장관과 트럼프노믹스 이끌 '월가 2인조', 韓 환율조작국 지정 관심... 대북제재도 결정권- 美 교통장관 차오 유력... 헤일리·디보스 이어 트럼프 정부에 女風 - "푸틴 만나러 갑니다" 두테르테 내년 봄 訪러... 무기 수입 협의할 듯- 벤츠 "테슬라 게섰거라"... 전기차 12조원 투자, 2025년까지 10개모델 개발... 유럽에 충전소 400곳 신설- 단순함의 힘! 모바일 금융시장 급팽창... 사용 쉽고 처리 빨라 젊은층 열풍, 2분기 간편송금·결제 83% 급증- 현대카드-GE 12년만에 결별... GE지분, 홍콩 PEF에 매각- LG그룹 오늘 인사... 지주사 역할·임원수 축소, 구광모 상무 LG화학으로, 권봉석 본부장 사장 승진... 삼성·SK 이달 중순이후... 현대차, 세대교체 가능성- 이마트 이갑수 사장 승진 '원톱체제로'... 신세계 내실위주 인사, 김해성 부회장 2선 후퇴... 정용진 직할체제 강화- '美 서부 롱비치 터미널' 현대상선과 공동인수 추진... 우오현 SM그룹 회장 인터뷰 "내년 1월까지 컨船 21척 라인업 완료"- SK이노베이션, 中 충칭공장 설립 무산- 한국콜마, 캐나다콜마 인수... 美 PTP이어 캐나다 CSR 코스메텍 M&A, 북미 공략 가속- 스타필드 하남 '슈퍼세일'... 100일기념 최고 60% 할인- 韓 아동복은 中서 승승장구... 프리미엄 이미지·철저한 현지화로 인기- 주주환원 없는 지주사 전환은 '그들만의 리그'... 오너 승계에만 치중, 투자자들 외면... 최근 1년 지주사 전환 5곳 주가 30%↓- 삼성전자 최고가 '축포'... 엘리엇 "지배구조 개편 건설적인 첫걸음", 하만 인수로 내년 주주환원 30% 줄듯- 열달만에 판 외국인, 트럼프株는 샀다... 신한·하나지주·한화테크윈, 기관은 11월 올 최대 순매수- 몽벨 떼어낸 LS네트웍스, 주가 하락세는 여전- 실적 좋은데... 强달러에 못나는 대한항공, 14조7천억 외화부채중 달러화 비중 60% 넘어... 한진해운 털고 분기 최대실적에도 주가는 부진- 게임 4편 글로벌 출격... 엔씨 내년 1조클럽(매출액) 예감, 영업익도 4천억 넘을듯... 넷마블 상장땐 거액 차익- 정치테마주 신고 보상금 최고 20억- '실수요의 힘' 서울 청약 선방... 11.3 대책 적용 첫 분양, 신촌 그랑자이 1순위 경쟁률 32대1- 내년 주택시장 금리리스크 가장 커... 주택산업연구원 수도권 0.5%↑ 지방 0.7%↓ 전망- 구속수사 부담? 현기환 前수석 자해 입원- 11년만에 또... 대구서문시장 상가 679곳 잿더미, 朴대통령 정치 1번지... 새벽에 불나 인명피해 없어, 의료·한복 점포 등 밀집 최소 450억 재산피해 예상[국제금융뉴스]●<뉴욕마켓워치> OPEC 감산 합의…유가 9% 폭등·국채↓●<뉴욕전문가 시각> 증시 추가 상승 가능●<뉴욕채권> 국채가, 유가 급등·지표 호조에 하락●<뉴욕환시> 달러화, 미 국채수익률 오름세에 상승●<뉴욕유가> OPEC 감산 합의·러시아 동참에 9.3% 급등●<뉴욕 금가격> 미 지표 호조 따른 달러 강세에 1.4% 하락●미 재무장관 내정자, 30년 넘는 국채 발행 검토●뉴욕증시 에너지주 급등 속 혼조…다우 0.01% 상승 마감●미국 대부분 지역 경제 성장 지속<연준 베이지북>(상보)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트럼프 정부 정책 불확실●BMO "미국의 정책 위험, 중앙은행서 정부로 이동" ●OPEC, 하루 원유 생산량 120만배럴 감축 합의(상보) ●美 11월 시카고 PMI 57.6으로 상승…2년래 최고(상보) ●미 10월 펜딩 주택판매지수 0.1% 상승한 110.0(상보)●뉴욕증시, 유가 급등에 다우·S&P 사상 최고 출발 ●미 10월 소비지출 0.3%↑..월가 0.5%↑ 예상(종합) ●댈러스연은 총재, 연준 목표 달성에 진전…기준금리 인상 지지●미 11월 민간부문 고용 21만6천명 증가(상보)[공시]◆ 태평양물산 , 100억 규모 유상증자 실시…보통주 347만8261주 발행◆ 신성통상 , 인도네시아 계열사 지분 150억에 처분◆ 하이골드8호 , 6800만원 규모 수입 분배 ◆ 대경기계 , 김동준 대표이사로 변경 ◆ 하이골드3호 , 3억3000만원 규모 수입 분배◆ 메리츠화재 , 10월 당기순이익 265억…전년比 40.6% ↑◆ 하이골드12호 , 2억1300만원 규모 수입 분배 ◆ 아티스 , 한국남동발전과 9억2700만원 규모 연료 공급 계약◆ 태영건설 , 564억 규모 창원마산야구장 건립 공사 계약◆ 현대차 , 울산공장 등 부분파업으로 일부 생산중단◆ KR모터스 , 본점 사업장 생산 중단 결정…내년 2월까지◆ LS네트웍스 , "구자용, 윤선노, 문성준 각자 대표 체제로"◆ 농우바이오 , 50억원 단기차입 결정 ◆ 대신정보통신 , 77억원에 서울 가산동 토지 및 건물 양도◆ KG모빌리언스 , 곽재선·곽정현 각자대표로 변경◆ 에스맥 , 전환가액 7729원→5850원으로 조정 ◆ MDS테크 , 장명섭 대표이사로 변경◆ 솔고바이오 , 전환가액 1225원→1120원으로 조정◆ 도이치모터스 , 단기차입금 250억 증가 결정 ◆ 대신밸런스제1호스팩 , 최대주주 정욱 외 특수관계인 7인으로 변경◆거래소, 코리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결정 ◆거래소, 케이엔씨글로벌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결정 [특징주]- 세아제강(003030): 미국 유정용강관(OCTG) 제조 및 프로세싱 업체 두 곳의 자산 인수 소식에 신고가 경신 - 엔알케이(054340): SMK, 이희숙씨를 대상으로 하는 3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소식에 초강세 - 포스코대우(047050): 국제 유가 상승 소식에 따른 가스 판매가격 인상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정유화학주: OPEC 회원국들이 산유량을 하루 120만배럴 감축하기로 합의하면서 국제유가 급등한 가운데 투심이 살아나며 동반 강세SK이노베이션(096770), S-Oil(010950), GS(078930), OCI(010060), 금호석유(011780), 한화케미칼(009830) 등 - 건설주: OPEC의 원유 감산 합의 속에 국내 건설 업체들이 진출한 중동 지역 건설경기 개선 기대감에 동반 강세 GS건설(006360), 현대건설(000720), 대림산업(047040), 금호산업(002990), 현대산업(012630) 등 - 조선주: 유가 상승에 따른 해양플랜드 수주 기대감에 동반 강세 삼성중공업(010140), 현대중공업(009540), 현대미포조선(010620) 등- 현대미포조선(010620): 공급과잉이 지속되면서 PC탱커(석유제품 운반선) 발주량이 증가할 것이란 전망에 강세 - KR모터스(000040): 매출액 및 생산량 감소에 따른 적자로 본점 사업장 생산 중단 결정 소식에 급락세 - 항공주: 국제 유가 급등 소식에 연료비 상승에 따른 실적 부진 우려에 약세대한항공(003490), 아시아나항공(020560), 제주항공(089590), 티웨이홀딩스(004870) 등 - 게임주: 중국이 사드배치에 대한 반발로 온라인까지 한류를 제한한다는 우려가 확산되며 동반 약세 엔씨소프트(035670, 신작 '리니지 이터널'에 대한 실망감도 악재로 작용하며 급락), 소프트맥스(052190, 전환사채 발행 규모 감소 우려까지 겹치며 낙폭 확대), 게임빌(063080), 파티게임즈(194510)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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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11월 29일 소식
[주요뉴스]◆ 中, 국정표류 한국에 무차별 통상 공습... '비관세장벽 → 반덤핑·세이프가드' 수위 높여... G2 무역전쟁 본격화땐 '넛크래커' 전락 우려◆ 임대주택 3만가구 서울 역세권에 짓는다... 송파·천호·왕십리역... 서울시, 내년부터 공급◆ "법인세 인상 '부수법안' 지정 근거 없어"... 국회예산정책처, 오늘 국회의장에 보고◆ 에머슨, 국내 첫 '회원제 아파트' 분양... 입주민 호텔급 관리, 골프장·리조트 이용◆ 美 근로자 퇴근길에 '신라면' 한 개... 中 대륙선 온라인 직구, 전세계가 한국라면 '후루룩'... 농심 해외판매 7억2000만달러 사상 최고... 유튜브 '매운 라면' 도전 열풍, 中東 공략◆ 중국發 통상규제에 한국기업들 눈물... 김·설탕 통관거부 '발동동', 유커 급감 전망에 호텔 울상◆ 중국發 통상공습... 현대車 겨냥해 돌연 전기차 할당(전체 판매의 8% 이상)... 한국제품에 竹의 장막... 中, 전방위 한국기업 때리기... 무조건 통과시키던 화장품 생트집, 배터리 기준 강화 LG·삼성 직격탄◆ 對中 수출 17개월째 마이너스... 역대 최악, '트럼프 스톰' 몰아칠 내년, 생각만해도 암담◆ 동력잃은 朴 정책... 한류·벤처·노동개혁 필요한데... 뒤집히는 '朴 간판정책', 최순실게이트로 핵심사업 국정추진력 상실... 작년엔 연말정산·건보료체계 개편 '물거품'◆ 면세점 특허·규제프리존 국회서 '빨간불'... 경제정책도 위기◆ 佛지피는 우파 포퓰리즘... 피용, 대권 예약... 자유시장·反이슬람 주장하는 '대처 신봉자'... 정통보수 앞세워 공화당 대선후보로 선출◆ 美 국무 롬니 되더라도 대북정책 '강경' 불가피... 외교라인, 이미 강경일색◆ 中 "위안화 가치, 유로·엔보다 덜 떨어졌다"... 인민은행, 사실상 '위안화 절하' 용인◆ '58% 지지율' 아베... 트럼프 회동·발빠른 지진대응에 고공행진◆ 野 "오늘까지 누리과정 결론내야" 정부 압박... 법인세 인상·누리예산 '빅딜' 급물살, 비과세·감면 정비해 법인세 실효세율은 인상... 5억이상 고소득자 소득세 최고세율 신설 추진◆ 국세청 보유 특허 풀어 '전통酒' 키운다◆ 공인인증서·비번 없어도 손쉽게 은행업무 보세요... 국민은행-SKT 첫 서비스◆ 외풍에 시달리는 삼성, 그 틈 파고드는 화웨이·노키아... 화웨이 CES2017 기조연설 데뷔하고 대만 TSMC는 아이폰8 AP 독점 공급... 노키아도 프리미엄 스마트폰 재도전◆ 오늘 삼성 이사회... 주주환원책 뭐가 나오나, 배당금 확대방안 내놓을듯... '인적분할' 안건서 제외◆ '사우디 국민차' 2년반만에 좌초위기... 포스코대우, 관련조직 대폭 축소 "사우디 정부 승인 안나 동력 상실"◆ LG전자, 의료영상기기에 도전장... 수술·임상용 모니터 등 3종 첫 공개, 삼성전자와 한판승부◆ 쏘카, 전기차 테슬라 투입... 그란카, 아이오닉 100대로 늘려... 카셰어링 친환경차 경쟁 점화◆ 코스맥스, 日 화장품 1위 시세이도 뚫었다... 메이크업 제품 수출 계약◆ 주말마다... 도심 백화점의 '한숨'... '촛불정국' 상실감에 소비 위축... 매출 롯데백화점 ◆4.7%·신세계 ◆2.2%, 대형마트 홈쇼핑까지 판매 감소◆ 트럼프 시대, 美중소형주·리츠 뜬다... 보호무역 시행·경기 서서히 좋아지면 수혜... 韓·美 상장 ETF·ETN 활용해 분산투자를◆ 증시 불안하자... 인컴펀드(배당·임대수익 위주 투자펀드)로 뭉칫돈, 시중금리 + a 수익 추구... 석달새 3100억 몰려◆ 효성, 섬유·화학 쌍끌이... 영업익 첫 1조(올해 실적 전망), 美 인프라 확대로 변압기사업도 순항 기대◆ SKT, 포스코 지분 전량 처분... 총 3078억원 규모◆ 한투證, 초대형 IB 됐다... 한국금융지주 1조7천억 증자, 자본 4조 돌파[국제금융뉴스]◆<뉴욕마켓워치> 이익실현·OPEC 회동 주시…주가↓국채↑유가↑◆<뉴욕전문가 시각> 주식 투자자들도 OPEC에 '관심 집중' ◆<뉴욕채권> 국채가, 해외 수요 등에 상승◆<뉴욕환시> 달러화, 차익실현 매도에 하락◆<뉴욕유가> OPEC 감산 합의 기대에 2.2% 상승◆<뉴욕 금가격> 달러 약세·증시 하락에 1.1% 상승◆뉴욕증시 사상 최고 기록 후 이익실현…다우 0.28% 하락 마감◆WSJ, 곡면 아이폰 내년 등장할 수도◆<연준, 2018년 네 차례 인상 가능할까> ◆"트럼프 당선 따른 불확실성 여전…금가격 상승 가능" ◆골드만삭스 "철광석·원유가격 전망치 상향, 금 하향"◆"OPEC 감산 합의 실패 시 유가 40달러 아래로 하락"◆머스크라인, 獨해운사 '함부르크 지트' 매수 추진◆드라기 총재, ECB 부양책 경제 회복에 중요한 요소 ◆<ECB, 12월 통화정책 회의 앞두고 불확실성 확대>◆뉴욕증시, 이번주 OPEC 감산 불투명 등에 하락 출발◆"伊 국민투표 부결에도 유로화 매도 나타나지 않을 것" [공시]◆ 코리안리 =올해 3분기 영업이익 153억1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 우진 =두산중공업과 총 51억1000만원 규모 공급 계약 2건 체결◆ 코오롱인더 =신규법인 설립 위해 927억원 규모의 베트남 계열사 'Kolon Industries Binh Duong Company Limited(가칭)' 주식 취득 ◆ DSR =한국거래소, DSR에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 조회공시 요구◆ 두산중공업 =“인도 현지법인 DPSI,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 주 정부 발전공사와 1320MW급 석탄화력발전소 2기 공급 계약 체결을 EPC 방식으로 추진 중”◆ 삼성전자 = "29일 오전 9시30분 컨퍼런스콜 열고 주주가치 제고 방안 발표"◆ C&S자산관리 =시가하락에 따라 미전환사채 전환가액 3755원에서 3094원으로 조정◆ 금성테크 =사업다각화 위해 안강벤처투자 주식 130만주 75억9980만원에 양수◆ 솔고바이오 =유상증자에 따라 29일 권리락 실시◆ 파인텍 =유상증자에 따라 29일 권리락 실시◆ 에스에프씨 =무상증자에 따라 29일 권리락 실시◆ 대주전자재료 =3억5527만원 규모 교환사채 만기 전 취득◆ 포티스 =시가하락에 따라 미전환사채 전환가액 3620원에서 3590원으로 조정◆ 오르비텍 =시가하락에 따라 미전환사채 전환가액 5274원에서 4855원으로 조정◆ 넥스트바이오홀딩스 =조승연·왕석우 대표이사체제에서 조승연 대표이사체제로 변경◆ 오리콤 =한국거래소, 오리콤에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 조회공시 요구◆ 뉴프라이드 =기타자금 용도 위해 15억원 규모 무기명식 무보증 이권부 사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 제이콘텐트리 =관계사 허스트중앙 주식 11만1723주를 161억7682만원에 JTBC PLUS에 처분 결정 ◆ 휴온스 =전재갑 대표이사체제에서 윤성태 대표이사체제로 변경◆ 코리드 =한국거래소, “공시번복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정원엔시스 =한국거래소, “공시불이행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아리온 =한국거래소,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으로 29일 하루간 주권매매거래 정지”◆ 엘아이에스 =한국거래소, “공시불이행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특징주]- 맥스로텍(141070): 록히드마틴 조인트벤처사인 엑천에미리트와 차세대 로봇 공작기계 'XMini'의 독점 판권 계약 체결 소식에 초강세- 크루셜텍(114120): 구글이 픽셀폰으로 내년 4조원 이상의 수익을 창출할 것이란 분석에 지문인식 모듈을 공급하는 동사가 상승세- 대한유화(006650): 유화 경기호황 지속전망과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실적 성장 기대감에 강세- 대아티아이(045390): 42조원 규모의 중국 베이징-텐징-허베이 구간 철도 프로젝트 승인 소식에 급등세- 동부건설(005960): 군인공제회가 제기한 860억원대 소송에서 승소 했다는 소식에 강세- 나노(187790): 149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급락했던 주가가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반등세- 금성테크(058370): 사업 다각화를 위해 자기자본 43.57%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안강벤처투자 주식을 취득했다는 소식에 하락세- 한국자산신탁(123890): 530억원 규모의 제주도 빌라 사업이 전면 취소될 위기라는 소식에 약세- CJ(001040): 최근 주가조정이 과도하다는 분석과 내년 실적 성장 지속 기대감에 강세- 삼성물산(028260): 삼성전자의 주주환원 정책 발표에도 불구, 인적분할 등을 포함한 지배구조 개편을 중장기로 검토하겠다는 소식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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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11월 28일 소식
[주요뉴스]- 이러단 경제 침몰... 연말특수부터 살려라, 김영란법 유예·임시공휴일 지정·통행료 면제 등 모든 방안 동원해야- 朴 '운명의 일주일'... 靑 이번주 기자회견, 탄핵은 9일 가능성- 차은택 "崔 지시 받아 공관서 김기춘 만나"- '삼성 합병'만 별도 청문회라니... 민주당 추진, "기업 때리기 너무해"- 정신없는 사이에... 법인세 인상까지 '立法 흥정'... 예산 부수법안 지정, 늦어도 내일 결정... 野, 상법 개정도 속도- 年 4.23 → 4.67%, 은행 주택대출금리 보름 만에 '수직 상승'- 용산 공원, 건물 확 줄인 센트럴파크로- 美 블랙프라이데이 온라인 신기록... 1초에 4600만원씩 팔렸다, 하루 매출 4조원... 작년보다 20% 올라- 국정, 이것만은 챙겨라... 길어지는 국정공백, 공무원들이 목숨걸고 돌파하라... 트럼프 핫라인부터 구축하라, 가계부채 등 경제현안 적기에 대응을, 멈춰선 정책... 경제부총리부터 세워라 - 연말특수부터 살리자... "불황에 정국혼란까지... 단골마저 끊겼어요", 명동·신촌·교대역... 얼어붙은 소비환경 가보니, 식당·미용실 등 손님 절반 줄어 을씨년- 소비자체감 환란수준 추락중... 실질소비 3분기 연속 뚝, 먹거리마저 줄여 최악- 소외계층에 불똥 '더추운 겨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 줄까 속앓이- 연말특수 위해... 서민경기 꽁꽁얼린 김영란법 '3·5·10' 잠깐이라도 풀자... 일요일 겹친 크리스마스·신정 임시공휴일로, KTX·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방콕족' 집밖으로 - 北 돈줄 꽉 조이는 유엔... 北 수출 25% 타격 제재안... 석탄 외화벌이 7억달러↓- 냉전시대 '마지막 붉은별' 지다... 혁명가이자 독재자 카스트로 별세- 美 위스콘신서 첫 대선 재검표... 힐러리도 참여키로, 트럼프 "바보같은 행위"- 터키 "난민에 국경 열겠다" 또 협박, EU가입 차질 빚자 반발- 실손보험 특약 자기부담 늘어난다... 금융당국 오늘 공청회, 과잉진료 논란 비급여항목은 선택가입- 내달 9일부터 DSR 적용... 신규대출 심사 더 깐깐하게, 빚많은 대출자 분할상환 전환 유도- 통계청 가계동향 조사 시작 이후 처음... 40대 소득 13년만에 첫 감소- LG그룹에 영그는 바이오의 꿈... 오늘 화학·생명과학 합병 승인, 팜한농 이어 제약으로 확대- 공정위, 조원태 대한항공 부사장 고발... 오너 지위 이용 자회사에 일감몰아줘... 퇴직한 조현아씨는 제외- 中유커 통제에 항공사 한파 예고... "내달부터 中 관광객 감소할듯", 美 보호무역에 화물도 급감 우려- 냉동밥 시장, 후끈 달아올랐다... 소비침체에도 年평균 50% 성장, 오뚜기 선전에 경쟁 가열- '중국판 나스닥' 직접투자시대 내달 5일 개막... 선강퉁 D-7, KIC(한국투자공사) 中 주식 2억 달 러 더 산다- "선전증시 高평가 부담... 3종목 이상 분산투자를", 환위험·세금부담 감안해야... ETF 투자도 대안- 지주사·액면분할... 오리온 주가 탄력받나- 신라젠 28~29일 공모 청약- 벤처캐피털 'TS인베스트먼트' 내달 코스닥 입성... "1조로 덩치 키워 바이오 집중투자"- 용산공원, 한국형 센트럴파크로 만든다... 정부시설 신축 계획 백지화, 자연친화형으로... 일제 건물 총독관저·병기창 등 역사물로 남겨... 공원내 능선 복원해 남산~한강 생태벨트로... 한미연합사·국방부는 존속키로해 논란 여지- 10월 주택 인허가 18.3% 감소... 수도권은 38% 급감[공시]-KCC = 쌍용머티리얼 인수 참여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현재도 검토 진행 중에 있으며 확정된 사항은 없다” -고려포리머 = 전환가액 922원→901원으로 조정-한솔제지 = 한솔아트원제지 흡수합병 -태평양물산 = 우리사주조합원에 100억 채무보증 결정-조선선재 = 2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오스템임플란트 = 마곡산업단지 D11블럭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대성파인텍 = "대표이사 변경 가능성 있어"-엠지메드 = “해외 소재 바이오관련 기업 출자 검토중”-필링크 = 전환가액 5020원→4475원으로 조정-에스아이티글로벌 "현 대표 횡령 및 가장납입 수사중"-코디엠 = 오는 28일 무상증자 권리락 실시 -알서포트 = 정보처리방법 특허 취득 -진성티이씨 = 70억 규모 전환청구권 행사 -인터파크홀딩스 = 계열사 인터파크씨어터에 481억원 규모 담보 제공-파인디앤씨 = 최근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 -디에이테크놀로지 = 다음달 13일 임시주총 소집-행남생활건강 = 32억원 규모 손해배상 청구소송 피소-KD건설 = 이상철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AP시스템 = 120억 규모 계열사 채무보증 -금성테크 = 137만8164주에 대한 전환청구권 행사-MBK = 45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특징주]- 코디엠(224060):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 효과에 초강세 - 뉴트리바이오텍(222040): 최근 주가 하락이 과도하다는 분석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 - MBK(159910): 45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따른 자금조달 기대감에 견조한 오름세 - 에이디테크놀로지(200710): SK하이닉스와 74억 규모의 개발 위탁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 - 한국특수형강(007280):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매매거래 재개 후 처음으로 반등세- 현대상선(011200): 스페인 터미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소식에 상승세 - 에스엠코어(007820): 345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따른 운영자금 확보 기대감에 급등세 - 삼성물산(028260): 삼성전자의 이사회 개최를 앞두고 삼성 지배구조 이슈가 재부각 되며 강세 - LG이노텍(011070): 광학솔루션 사업부 실적 개선과 전장부품 사업부의 지속적인 호조에 따른 4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 에이치엔티(176440):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높은 시가 형성 후 차익 매물이 쏟아지며 약세- 알서포트(131370): 브라우저 및 개별 통신 의사플로그인 정보처리 방법에 대한 특허권 취득 소식에 상승세 - 지란지교시큐리티(208350): 지난 27일 정부가 추진하는 글로벌창조소프트웨어(GCS)사업 선정에 따른 지원 기대감에 급등세 - GRT(900290): 신공장 증설로 생산능력 확대 및 수주 증가에 따른 본격적인 실적 성장 기대감에 초강세 - 넥솔론(110570): 법정관리 중인 가운데 매각 예비입찰에 한 업체가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는 소식에 매각 기대감이 커지며 급등세 - 삼성생명(032830): 장기 금리인상 호재와 삼성의 지배구조개편 전망에 상승세 - SK디앤디(210980): 수송스퀘어 매각으로 4분기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세 - 한솔제지(213500): 한솔제지와 한솔아트원제지가 보통주 1대 0.0906618의 비율로 합병한다는 소식에 상승세 반면, 한솔아트원제지(007190)은 하락세 - OCI(010060): 태양광 발전 수요 감소에 따른 실적 부진 전망에 약세 - LIG넥스원(079550): 대전차 유도무기 '현궁' 등에 대한 해외 수주 지연에 따른 실망감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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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11월 25일 소식
[주요뉴스] - 트럼프發 금리상승에 가계빚 뇌관 째깍째깍... 보금자리론 늘려 서민대출 숨통을 - 삼성-하만 "스마트카 부품서 구글·애플도 못한 새 영역 개척"... 이재용 부회장·팔리월 CEO 회동 - 해고자와 車생산량 합의해야하나, 황당한 현대차... 해고자, 울산1공장 勞대표에 - 중국 '韓流 금지령' 날벼락... 드라마·영화·공연·광고 전방위 제재, 화장품·엔터株 폭락 - 고삐풀린 금리... 韓銀 개입에도 약발 안먹혀, 금리 못잡고 시장 불안 여전... 전문가들 "트럼프 효과 등 글로벌 금리 상승 압력 갈수록 커질 것" - 금리 오르는데 주택대출 전략 어떻게... 변동금리 선택후 '고정' 갈아타라, 외국계銀 대출금리 저렴 - 최순실 게이트... 朴대통령 칭찬후 현대차 납품, 매출 30%·영업익 57% ↑... 정유라 초교동창 학부형 회사 'KD코퍼레이션' 가보니... 원동기용 흡착제 차부품에는 직접 안쓰여 - 檢, 조원동 'CJ 퇴진강요' 혐의 영장... 崔조카 장시호 법정출석 - 崔 예산 삭감 틈타 지역구 예산 234억 챙겨... 이러려고 버텼나, 이정현 - 1달러 = 1유로(패리티)... 14년만에 '슈퍼달러', 신흥 국 자본유출... 말련, 링깃화 역외거래 중단 요청 - 정권 인수 바쁜 와중에 자기사업 챙긴 트럼프... 인도 부동산 업자들 만나, '이해상충' 문제 다시 부상 - APEC 폐막... "中 주도 아태자유무역지대 공동연구" - 우파 포퓰리즘 내세우다 사르코지 '정계은퇴'... 우파 포퓰리즘 막기 위해 메르켈은 '4선 도전' - '시한폭탄' 악성부채... '한국판 양적완화(주택금융공사 자본확충)'로 가계파산 막아라, 가계부채 1300조... 금리 상승땐 '하우스푸어'부터 부실 도미노 - 가처분 소득대비 빚 1.6배... 세계최고 수준, 올 8월까지 2금융권 생계형대출 15조 늘어 - 통계청, GDP 통계작성 추진한다... 생산·지출보다 분배에 초점 맞춰 내년말 발표, 한은과 경쟁구도 - 폭스바겐 허위광고 처벌받나... 공정위, 30일 전원회의 - 전기요금 3단계 누진제 내달부터 - 월성원전 1~3호기 내달초 재가동한다 - 소득 입증하지 못하면 아파트 잔금대출 못받아... 내달부터 시행 - 美 본토 원유 한국 첫 상륙, GS칼텍스 100만배럴... 금수조치 이후 41년만 - 삼성전자가 9조원에 인수한 美 하만의 팰리월 CEO 방한... "삼성·하만 결합땐 전장 1위... 흥분된다" - 현대차 첫 자율주행차 아이오닉... 스마트폰 앱으로 호출, 차선변경·추월도 척척... 상황 예측 속도 줄여 덜컹거림 없어... 내년 1월 CES서 실제도로 시범운행 - 癌치료 새 해결사 '면역항암제' 뜬다... '옵디보' '키트루다' 年 40%씩 성장 전망... 신라젠 임상3상, 생명硏도 NK세포 연구 - 유통 이어 패션 명가로 새 그림 그리는 정지선... SK네트웍스 패션부문 이달 중 인수 마무리... 패션업계 '빅4' 도약 - 두산밥캣 상장했지만 유동성 파고 여전히 높아... 두산 '절반의 성공', 내년 1조7천억 더 필요 - 신흥시장 엑소더스... 中·베트남펀드 괜찮나, 외국인 투자장벽 높아 중장기 유망 - 최순실게이트 이어 中 사드 보복? 엎친데 덮친 한류株, SNS '한류금지령' 퍼져... 관련종목 52주 신저가, 中 매출비중 10% 안팎... "과잉반응" 평가도 나와 - 포스코, 신한금융 지분 매각 추진 - 국민연금이 손대도 하락한 중소형株... 슈피겐코리아 등 10여개社 20% 이상↓, 4개 종목은 올라 - 강남3구 재건축 줄줄이 좌절... 올 20건중 서울시 승인 4건 불과, 1천가구 이상 대단지는 全無 - 청약 대신 신축아파트 노려볼까... 향후 석달간 8만8천가구 입주, 전세난 완화·갭투자 유입 등 효과 - 서울시립대 반값등록금 5년... 교육質 반토막, 학비 부담 줄었지만 100여명 이상 대형강의↑... "수업내용 부실" 불만 커져 [공시] - 지역난방공사(071320)-16년10월 열판매량 51만Gcal(전년동월대비 +4.5%), 냉수판매량 1.6만Gcal(전년동월대비 +6.7%), 전기판매량 443GWh(전년동월대비 -21.5%) - 인터불스(158310)-3자배정 유증 결정, 이정화 등 9.99억원(발행가:7,190, 상장예정:2016-12-09) - 위노바(039790)-3자배정 유증 결정, 주식회사 씨제이컨설팅 등 9.99억원(발행가:1,465, 상장예정:2016-12-13) - 파수닷컴(150900)-EPUB 기반 컨텐츠에 대한 디지털 저작권 관리장치 및 방법, 그리고 사용자 권한에 따른 EPUB 기반 컨텐츠 제공장치 및 방법 관련 미국 특허 취득 - 케이피에프(024880)-계열사 KPF (JINAN) BEARING COMPONENTS CO.,LTD에 111.61억원(자기자본대비 8.81%) 규모 채무보증 결정 - 코디엠(224060)-세인트제임스투자조합 대상 300억원 규모 사모 CB발행 결정(만기:2022-02-15) - 녹십자(006280)-150,000주(21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16-11-25~2017-02-24) - 와이솔(122990)-해외현지법인 WISOL HANOI CO.,LTD에 70.49억원(자기자본대비 6.39%) 규모 채무보증 결정 - 지엠피(018290)-곤센 주식회사 주식양수도 양해각서 체결 - GS리테일(007070)-종속회사 코크렙지스퀘어 해산사유 발생 - 톱텍(108230)-500억원 규모 단기 차입금 증가 결정 - 동아에스티(170900)-동아에스티, GSK(Glaxo Smith Klein)와의 GSK의 전문의약품 국내공동 판매에 대한 전략적 제휴 종료 - 웨이브일렉트로(095270)-15만주(33.22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16-11-25~2016-12-23) - 샘표(007540)-645,942주(276.02억원)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발행가:42,732, 청약예정:2016-12-26~2017-01-16, 상장예정:2017-02-02) - 아진엑스텍(059120)-수성자산운용㈜ 등 대상 100억원 규모 사모 CB 발행 결정(만기일:2019-11-28) - 썬텍(122800)-대표이사 구속사실 확인 - 썬코어(051170)-대표이사 구속사실 확인 - 이에스브이(223310)-바로투자증권㈜ 대상 30억원 규모 사모 CB 발행 결정(만기일:2019-11-28) - 케이엔씨글로벌(068150)-법원이 파산신청 기각(신청인의 취하) - 인터플렉스(051370)-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률 111.42% 기록 - SK컴즈(066270)-SK텔레콤과 주식교환 결정(에스케이텔레콤㈜ : 에스케이커뮤니케이션즈㈜ = 1: 0.0125970), 자진상장폐지 결정(상장폐지예정일:2017-02-07) - SK텔레콤(017670)-에스케이커뮤니케이션즈와 주식교환 결정(에스케이텔레콤㈜ : 에스케이커뮤니케이션즈㈜ = 1: 0.0125970) - 제미니투자(019570)-㈜드림티엔터테인먼트 주식 714,498주(29.27억원)를 Elektromotive Group Limited(싱가포르)에 양도키로 결정 - 씨엔플러스(115530)-3자배정 유증결정, 하카타투자조합 70억원(발행가:3,128, 상장예정:2016-12-29), ㈜제이앤리더스 대상 70억원 및 프리포인트조합 등 대상 60억원 규모 사모 CB 발행 결정 - 퍼시픽바이오(060900)-김태훈 전 대표이사 형사고소 - 삼부토건(001470)-3자배정 유증 결정, 동부생명보험㈜(출자전환) 등 3,529,810주(발행가:5,000, 상장예정:2016-12-23) [특징주] - 씨앤플러스(115530): 유상증자 및 전화사채를 통한 자금조달소식에 급등세 - 네이처셀(007390): 줄기세포 치매치료제의 FDA 임상 허가 소식에 급등세 - SK디앤디(210980): 종속회사인 비앤엔개발이 수송스퀘어를 모건스탠리 코어펀드에 성공적으로 매각하였다는 소식에 강세 - 용평리조트(070960): 시장기대치에 부합하는 3분기 실적 발표에 강세 - 금호타이어(073240): 금호타이어 인수전 경쟁이 다시 치열해질 것이라는 관측에 반등세 - LG생활건강(051900): 최근 하락으로 인해 외국계 매수세가 집중되며 반등세 - 엔씨소프트(036570): 향후 AI관련 시장이 빠른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게임 관련 AI기술력이 부각되며 강세 - 코스맥스(192820): 색조 생산설비 증설로 가파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에 오름세 - 삼양식품(003230): 불닭볶음면 해외수출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 - 썬코어(051170): 전일 발표된 대표이사의 구속 소식에 연일 급락세 - 건설: 8.25 가계부채 후속 조치 발표에 국내 부동산 시장 둔화 우려가 커지며 관련주 동반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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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11월 24일 소식
[주요뉴스]- 삼성·국민연금 전격 압수수색... 檢, 물산-모직 합병 과정에 초점... 靑 민정 특별감찰반실도 수색- '이영복 리스트' 후폭풍... 부산시장 특보와 13차례 골프, 포스코건설 前대표도 - 경쟁과열에 유커 쇼핑 제한까지... 사후면세점(부가가치세 면제) '설상가상'- 美 블랙프라이데이... 최대 80%할인, 내일 오후 2시부터 막올라... - 中 스마트폰 오포·비보는 어떻게 애플을 꺾었을까? 3분기 출하량 기준 中시장 1위... 중간 유통상에 보조금 뿌리면서 농촌지역으로 영업망 확대 주효- 1인방송, 인터넷에서 TV로... CJ E&M, 내년1월 다이아 TV 개국- 朴 "4만불 시대" 외쳤지만... 소득증가율(1인당 GDP) 역대 최하위... 朴정부, 성장동력 못찾고 부양책만 나열- 권력과 언론 '밀당 드라마'... 앙숙 NYT 찾은 트럼프... "안간다" "그러시든지" 우여곡절 끝에, NYT 요구대로 기자들과 90분 회동... "대통령은 이해상충 문제없다" 강조- 트럼프 당선자, 국무 롬니·국방 매티스 가닥- 에르도안 장기집권 시도... 터키의 푸틴 꿈꾸나- 긴장의 유럽... 러시아·나토 强대强... 러시아 핵미사일 전진배치 움직임에... 나토 미사일 방어기지 구축- 은행·손보 실적 좋은데 고객이 봉? ... 우대금리↓ 車보험료↑, 입출금 통장 등 우대금리 절반 깎아- 中 전기차 배터리의 변심... LG화학·삼성SDI '급제동'... 中정부, 인증기준 돌연 강화... 年 생산능력 40배가량 높여- 아시아나의 유료화 실험... 넓은 이코노미석 요금추가 이어 아예 '고급형 일반석' 신설키로- 대우조선 또 인도 연기... 소낭골 이어 美발주 드릴십 2척, 잔금 4억 달러... "정산 일정 조율"- 화웨이 고가폰 상륙... 내달 2일부터 판매- 밀려드는 中 수요에... TV라인, 스마트폰용 OLED로 전환... 삼성디스플레이 패널공장 '전략적 변신'- KAL, 내년 4월부터 바르셀로나 취항... 美샌프란시스코 야간 노선도 신설... 사우디는 중단- 불안한 줄기세포 치료제 왜? 미래 먹거리인데 '최순실 사태' 불똥튀나 우려- 알리페이와 손잡은 신세계... 스타필드·스타벅스서도 결제 가능- 뜨거운 부동산 공모펀드... 개미도 웃을까, 고수익 투자처 부상 미래에셋·하나자산운용 이어 이지스 부동산펀드도 완판 예고... 고위험 우려도 있다, 기관이 외면한 부동산이 대부분... 환매 어렵고 금리인상기엔 손실- 현대차, KAI 지분 전량 매각... 4.8%, 3000억원 자금 확보- 美는 뛰는데... 국내증시 하락 부추기는 3敵, 활개치는 단타... 공매도 폭탄... 줏대없는 보고서- 최태원의 AI(인공지능) 도전... SK 성장株 '시동', AI서만 4년내 이익 2500억... 내년이 상용화 원년, 구글 알파고 국내시장 진출땐 사업확대 부담 요인- 지문으로 로그인 초간단... SK證 MTS서비스 개시- 정부·지자체 합동 청약시장 단속 동행취재... '불법 전력' 분양권, 정상취득해도 입주 못해... 연말까지 불시 점검, 중개업소는 추적 단속- 집값 한파속 강남 분양권은 '훈훈'... 개포 래미안블레스티지 84m² 이달 6천만원 올라- 중부까지 덮친 조류독감(AI)... 또 늑장대응 논란, 충북 음성서 최초 발생후 3주지나 정부 방역심의회의 개최[국제금융뉴스]- <뉴욕마켓워치> 美 경제지표 호조…주가 혼조·국채↓달러↑- <뉴욕전문가 시각> 조만간 저가매수 기회 올 것- <뉴욕채권> 국채가, 지표 호조에 매도 부활로 하락- <뉴욕환시> 달러화, 경제지표 호조에 상승- <뉴욕유가> 미 원유채굴장비수 증가 등에 0.2% 하락 - <뉴욕 금가격> 달러화 강세에 1.8% 하락 - 뉴욕증시 연휴 앞두고 혼조…다우·S&P 사상 최고 마감- <11월 FOMC 의사록, 2017년 인상 경로 단서 없어>- 연준, 12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시사<11월 의사록>(종합) - 7년만기 국채 낙찰금리 2.215%- 미 11월 제조업 PMI 53.9.로 상승…생산, 작년 3월 후 최고<마르키트>(상보) - <10월 내구재수주에 대한 월가 전문가 시각>- 미 10월 내구재수주 4.8%↑..월가 2.7%↑전망(종합)- 美 주택담보대출 신청 5.5% 증가…금리 급등 공포 효과- "다우지수 내년 상반기 20,000선 돌파"- 미 11월 소비자태도지수 93.8..월가 92 예상(상보) - 미 10월 신규 주택판매 56만3천채..1.9%↓(상보)- 미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25만1천명..1만8천명↑(상보) [공시]- 인터불스= 공시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주권매매거래정지- 태양씨앤엘= 공시번복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씨엔플러스=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주가급락 조회공시 요구- 퍼시픽바이오= 김진걸 대표 신규 선임- 메이슨캐피탈= "경영진 배임 횡령 피소설, 수사기관 통보 없어"- 대한뉴팜= Baverstock GmbH, BNG ENERGY B.V. 지분 취득 결정- 보타바이오=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소 피소- 서울리거= 상장폐지 여부 결정 예정- GRT= 자회사가 53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서연탑메탈= 주가급등 조회공시 요구- 차이나그레이트= 3분기 영업이익 134억원.. 전년 대비 14.7% 감소- 팬젠= 삼천당제약과 20억원 규모 단백질 위탁생산 계약- 정다운= "현저한 시황변동, 중요 정보 없음"- KGP= 67억원 규모 알에프윈도우 주식 취득 결정- 동부하이텍 =동부철구 철구사업부문 양도- 고려포리머= 32억원 규모 포비스티앤 주식 취득- 포스코= 포스코건설이 포스코엔지니어링 흡수합병 결정- 인디에프= 현저한 시황변동 조회공시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