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26);
-
[정치·경제·사회] 보수단체 시민들 서울대 시국선언장서 항의
[데일리안 변윤재 기자]서울대 교수 124명이 현 정부에 '소통'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이들은 "이명박 대통령이 나서서 국민 각계각층과 소통·연대하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수사에 대해서도 사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서울대 교수들은 정치적 개입으로 비춰질 것을 우려, 사회 현안에 대해 목소리를 내는 것을 경계했으나. 이번 노 전 대통령의 서거와 이명박 정부 비판 등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 날 발표현장에는 김인걸(국사학과), 최갑수(서양사학과), 최영찬(농경제사회학과), 이준호(생명과학부) 교수 등 12명이 참여했으며, 시국선언 서명에 참여한 교수는 총 124명이다. 지식인들의 시국선언은 타 대학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소속 중앙대 교수 50여명도 이날 오후 노 전 대통령 서거에 대한 이 대통령의 사과 발표와 함께 내각 총 사퇴 등을 요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고, 연세대 등 타 대학 교수들도 시국선언을 준비하고 있다. 지식인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후 이명박 정부의 국정기조 전환을 정면 요구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는 점에서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이명박 정부, 국민에 사죄하고 소통해야" '민주주의 후퇴를 우려하는 서울대 교수'들이 3일 오전 서울 관악구 서울대 신양인문학술정보관에서 기자회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직 대통령에 관한 검찰 수사의 문제점을 인정하고 사죄해야 한다"며 "이 대통령이 스스로 나서 국민 각계각층과 소통하고 연대하는 정치를 선언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대 교수들의 시국선언은 지난 2004년 88명의 교수들이 노무현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내용의 시국선언을 한 후 5년만이다. 그러나 이같은 움직임에 노 전 대통령 서거 이후 또다시 이념-세대 갈등이 재현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높다. 이날 기자회견장에서는 보수성향의 시민단체 회원들이 '반대'의사를 밝히며 교수들을 비판, 한때 소란이 일기도 했다. '대한민국어버이연합' 회원 20여명은 시국선언 발표 뒤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 앞서 "이명박 대통령을 끌어내리려고만 한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반대구호를 외치거나, 기자회견에 참석한 교수들에게 "민주주의를 다시 세우겠다면서도 국민의례조차 하지 않는 국가관을 어떻게 봐야 하느냐" "비리의혹이 있는데도 조사하지 않고 넘어갔어야 했느냐"고 반박했다. 이에 서울대 교수측은 "여러 어르신께서 지적하신 대로 오늘 이 모임의 형식과 절차에 대해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것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그러나 나라를 걱정하는 생각으로 어려운 자리를 마련한 것에 대한 충정도 이해해달라"고 말함으로써 일단락됐다. 민주주의 원칙을 광범위한 자유에서 찾고 있으므로 법치와 준법이 상대적으로 소홀해지고 있다는 보수우파측과 기본권이 보장되지 않는 민주주의는 역사적 후퇴이자 껍데기에 불과하다는 진보좌파측의 입장차를 여실히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서울대 교수들은 "작년 '촛불집회'에 참여한 일반 시민들에게까지 소환장이 남발되었고 온라인상의 활발한 의견교환과 여론수렴이 가로막혔으며, 이미 개정이 예고된 집회 관련 법안들의 독소조항도 시민사회의 강한 비판에 부딪히고 있다"면서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집회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 및 독립성, 사법부의 권위 및 독립성, 인권 존중 등 민주주의 원칙이 훼손되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서울대 교수들은 "우리 국민은 누구나 전직 대통령의 비극적인 죽음 앞에서 큰 아픔을 겪고 있다"며 "전국 각지에 길게 늘어선 조문 행렬은 단지 애도와 추모의 물결만은 아니었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착잡하기 이를 길 없는 심경으로 나라의 앞날을 가슴속 깊이 걱정하는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특히 미디어법과 관련해 "주요 방송사가 바람직하지 못한 갈등을 겪는가 하면, 국회에서 폭력사태까지 초래한 미디어 관련 법안들은 원만한 민주적 논의절차를 거쳤다고 말하기 어렵다"며 "여야의 동의로 지난 3월 미디어발전 국민위원회가 국민적 합의 도출을 위해 출범했지만, 여당 측 위원들이 회의 공개나 국민여론 수렴을 반대함으로써 위원회는 표류하고 있다. 국민의 여론을 상기하지 않더라도 이런 흐름은 민주주의의 기반인 언론의 자유를 허물어뜨리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노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해서는 "국가원수를 지낸 이를 소환조사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후 3주가 지나도록 사건 처리 방침을 명확히 밝히지 못하고 추가 비리 의혹을 언론에 흘림으로써 전직 대통령과 가족에게 견디기 힘든 인격적 모독을 집요하게 가했다"며 "이는 엄정한 공직자 비리 수사라고 하기 곤란하며 상식에서 벗어난 것으로, 이전 정권에 대한 정치보복의 의혹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것이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신영철 대법관의 촛불집회 재판개입 △4대강 살리기의 대운하 사업 연관 의혹 △특수고용직 노동자의 자살 △용산 참사에 대한 책임론 △'상호주의'적 대북정책에 따른 남북관계 경색 등을 들면서 "구시대적이며 퇴행적인 현상에 대해 이명박 정부의 근본적인 자기 성찰을 기대한다. 기본적인 인권 존중과 민주적 원칙의 실천을 위해서 모든 국민의 삶을 넉넉히 포용하는 열린 정치를 구현하는 정부의 노력이 참으로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명박 대통령과 현 정부가 전직 대통령에 대한 범국민적 애도 속에 주어진 국민적 화해의 소중한 기회를 잘 살리고 국민의 뜻에 부응하기를 우리는 간절히 희망한다"며 이명박 정부에 △대통령 스스로 나서서 국민 각계각층과 소통·연대하고 △표현의 자유, 집회와 결사의 자유, 언론의 자유를 보장하고 △노 전 대통령 관련 검찰 수사의 문제점을 인정하고 사죄하며 △용산 참사 피해자에 대해 국민적 화합에 걸맞은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들은 "현 정부와 집권 여당은 다른 정당과 시민사회단체를 진심으로 국정의 동반자로서 받아들여야 한다"며 "이명박 대통령과 현 집권층이 우리 국민 모두의 가슴에서 타오르고 있는 민주적 요구에 대해 진지하고 성의 있게 대응함으로써 지금의 어려운 상황을 국민적 화합과 연대를 바탕으로 한 민주주의의 큰 길로 나아가는 전환점으로 삼을 것을 간곡히 바란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번 시국선언에 대해 이호준 교수는 "5월 25일 교수들이 모여 처음으로 논의를 했고 성명서를 발표하는 게 좋겠다고 동의한 뒤 여러 번 수정을 거쳐, 지난 2일 저녁 최종안을 완성했다"며 "(시국선언이) 안 된다는 분은 없었다"고 밝혔다. 최갑수 교수는 "서울대 교수들의 의사표현이 아주 구체적인 것을 가지고 강력하게 반대하는 경우는 없었다"며 "새는 두 날개가 있어야 하듯이 여러 의견들이 공존하고 화합 조정하기를 바라는 차원에서 일해왔는데, 민주주의가 후퇴되는 것 같아 균형을 잡는 면에서 누구든 나서야 한다는 공감대를 가지고 어렵지만 의사표현을 했다"고 말했다. 최 교수는 "구체성을 떨어지지만 정책의 구체적 내용까지 개입할 생각 없다"며 "연구와 교육하는 입장에서 현 정권이 심기일전하라는 충정의 뜻"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서울대 교수들의 시국성명과 관련해 "서울대 교수 총원이 몇 분인줄 아나, 1700명 되는 것으로 안다"며 일축했다. - Copyrights ⓒ (주)이비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
도대체 어버이연합은 머냐..
지식인들이여 비판하라
나라라7작성일 2009-06-03추천 6
-
[정치·경제·사회] 소속사 전건물이 로비장소..
[스포츠서울닷컴ㅣ이명구·임근호기자]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40-9번지. 김모 씨 소유의 3층짜리 건물(대지면적 484.6㎡)이 바로 비밀 접대의 창구였다. 故 장자연의 소속사인 더컨텐츠 엔터테인먼트(이하 더컨텐츠) 전 사무실로 1층은 와인바, 2층은 사무실, 3층은 스위트룸으로 꾸며져 있다.
연예계 한 관계자는 "이 건물에서 모든 로비가 진행됐다"면서 "1층 와인바에는 정·재계 인사는 물론 언론인, 방송인, 광고인 등이 술을 마시러 왔다. VIP는 3층 스위트룸으로 안내됐고, 그 곳에서 특별한 로비가 이루어졌다"고 증언했다.
스포츠서울닷컴은 신인배우 장자연의 죽음으로 인해 밝혀진 연예계 비리를 추적했다. 그 과정에서 고인의 소속사 대표인 김모 씨의 충격적인 접대 장소와 방식, 그리고 대상을 파악했다. 더컨텐츠 전 직원과 연예계 관계자 등의 말을 바탕으로 김 씨의 전방위적인 로비 실체를 파헤쳤다.
◆ 건물 접대
한마디로 원스톱 로비였다. 40-9번지는 더컨텐츠 사옥을 가장하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접대를 위한 공간이었다. 김 씨는 접대할 대상을 자신 소유의 1층 와인바로 불렀고, VIP의 경우 3층 밀실로 데려가 술과 잠자리를 제공했다. 신인 연예인들은 이곳에서 접대의 '도구'로 활용되기도 했다.
더컨텐츠 소속이던 한 직원은 "김 대표는 거의 매일 손님을 불렀다. 100만원이 넘는 고급 와인을 대접했다"면서 "그 중에서도 특별한 손님이 있으면 3층으로 모시고 갔다. 죽은 장자연 씨를 비롯해 수많은 연예인 지망생들이 김 대표의 부름에 여기 저기 불려 다녔다"고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이 직원은 3층 스위트 룸의 구조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3층 밀실은 70평 규모로 테라스와 거실, 침실, 욕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그는 "1층 와인바도 좋지만 3층 밀실은 상상 그 이상"이라면서 "웬만한 호텔 스위트룸보다 크고 좋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했다.
◆ 접대 대상
접대의 대상은 주로 신문 방송 관련 언론인이 가장 많았다. 김 대표를 측근에서 보필한 한 관계자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을 운영하는 만큼 일과 관련된 인물들을 주요 접대 대상으로 삼았다"면서 "특히 회사의 지분을 모 회사로 넘기는 과정에서 그 회사 최고위 관계자를 3층 밀실에 초대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 외에 주식 관련 관심 종목 기업체 대표에게 접근하기도 했다. 이 관계자는 "김 대표가 모 건설회사 주가에 관심이 많아 일식집에서 저녁 약속을 잡고 접대를 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반면 정계 쪽으로는 라인이 뻗지 않아 접대 대상에 정치관련 인사는 드물었다는 게 그의 증언이다.
그는 "김 대표는 일주일에 3일 이상 접대하는데 시간을 보냈다. 수많은 인사를 만나 먹고 마시고 놀았다"면서 "꼭 회사 건물 뿐 아니라 룸살롱에서 술을 대접하고 호텔로 모시기도 했고, 특별한 경우에는 해외로 데려가 골프 접대를 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 접대 도구
더컨텐츠를 퇴사한 한 직원은 김 씨를 지근에서 수행하며 수많은 연예인 지망생이 접대의 도구로 이용되는 과정을 두 눈으로 똑똑히 목격했다. 소속사 배우가 아니어도 언제든 달려오는 신인배우가 있었으며 그 중에는 고인이 된 장자연도 있었다고 기억했다.
그는 "장자연 뿐만 아니라 수많은 연예인 지망생이 로비에 이용됐다. 김 대표가 호출하면 룸살롱이든 회사 1층 와인바든 언제든지 달려와야 했다"면서 "죽은 장자연의 경우 (모두 다 떠나고 남은) 유일한 소속배우였기에 김 대표에게 상상 이상으로 엄청나게 시달렸다"고 말했다.
김 씨는 신인 뿐 아니라 얼굴이 알려진 유명배우도 종종 접대에 활용했다. 그는 "김 대표와 모 배우의 비행날짜를 조회해보면 하루 이틀 차로 같은 나라에 출입국한 사실이 드러날 것"이라며 "장자연의 경우에도 비슷한 시기에 김 대표와 함께 일본을 오갔다"고 덧붙였다.
◆ 접대 목적
1년 중 절반 이상을 접대로 살아온 김 씨. 그가 연예계 거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접대였다. 그를 잘 아는 한 측근은 "김 대표는 2006년 회사의 지분의 50%를 모 코스닥 상장사에 넘겼다. 그 때 수십억원을 챙겨 삼성동 40-9번지를 샀다"고 말했다.
측근은 이 때 로비의 효과를 느꼈을 거라고 추측했다. 그는 "40-9번지는 살인마 유영철이 노파를 살해한 곳이다. 김 대표는 이 건물을 싸게 사서 리모델링했고 1층에 와인바를 차렸다"면서 "1년 뒤인 2007년 술접대로는 부족하다는 걸 알고 3층을 증축해 아방궁을 꾸민 것 같다"고 전했다.
결국 돈이었다. 김 씨는 수많은 로비를 통해 인맥을 쌓으며 부를 축적했다. 문제는 방법이었다. 장자연처럼 힘없는 신인을 무참히 짓밟았다. 로비를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그의 잔인함이 문제였다.
◆ 헛다리 수색
지난 10일간 분당경찰서는 장자연이 죽기전 남긴 문건을 바탕으로 연예계 비리를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나섰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경찰의 수사다. 김 씨가 지난 2년간 로비의 창구로 애용했던 40-9번지에 대한 조사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김 씨는 2008년 11월 엔터사업을 정리하면서 사무실을 삼성동에서 청담동으로 옮겼다. 경찰이 지난 16일 압수수색한 곳 역시 빈털털이나 다름없는 청담동 19-19번지다. 지난 2년간 접대의 온상으로 자리했던 옛 사무실, 즉 40-9번지에 대한 압수수색은 지금까지 없다.
40-9번지 2층 세입자는 "경찰 수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뒤 김 씨 측근으로 보이는 한 남자가 1층 와인바와 3층 밀실에서 2차례 주요 물건을 챙겨갔다"고 말했다. 경찰이 늑장을 부리던 사이 사건의 단서가 될 중요한 열쇠는 이미 사라졌을 가능성이 크다.
<사진=김용덕 이승훈 이호준기자, 그래픽=손해리기자>
요즘 말많은데 빨리 해결되고 벌받을사람은 벌받으면 좋겟네요..
호호신돈작성일 2009-03-20추천 2
-
-
-
[엽기유머] 이런일이 일어날 확률이 얼마나 될까(펌)
___|104:+::+::+::+::+::+::+::+::+::+::+: 읽어보세요 - _--------------------------------------------------------- ※<-라고되있는거는 압권인겁니다;; ※가 한개면 쪼금 재밌는거구두개면 좀더 재밌는거.. 그니까 있는 갯수데로 재미 - _-ㅋ※어제 글쓴 사람중에... 유자먹다 손 베인 사람 이야기 보고서 생각난 일.. 그와 비슷한 일이 나한테두 있었는데.. 유자? 흥! 아니다.. 난... 김먹다 입술 베었다..-_-;; 학생 식당에서 있었던 그일을 생각하면...아직도 입술이...--;;; ------------------------- ※※제목:저도 황당한 일... 유자까다 손다치신 분.. 김먹다 입술 베신분.. 전... 멸치 먹다 멸치 꼬리에 입천장 찍혔습니다..-_-;; 무쟈게 안빠지더군여..입을 크게 벌리구 손가락 넣구 빼면 되는데 바보같이 숟가락으루 밀어서(?)빼려다 0.3cm찢구야 말았습니다..-_-;; 피났슴다..-_-; -------------------------- ※제목:김에 입술 벤건 별거 아닌데 내 이종 사촌동생은 산낙지 먹다가 입술 한움큼 뜯겼다. 산낙지를 잔인하게 꾹꾹 으며 병원으루 달려갔다더라 이거보는사람..당신말야! 산낙지 먹을때 입술 조심해..-_-;;; ------------------------------ 제목:[re]김에 입술 벤건 별거 아닌데 더 우낀 얘기 해드릴까영? 전 질긴 쇠고기 먹다가 젓가락 깨물어서 앞니 깨졌어여~-_-/~ ---------------------------------※※※※※※※제목:끙..전 더 심했어여.. 꺄아..여기 멋진 분들 많네여..! 김먹다 입술 베이신분.. 유자까다 손다치신분.. 게다가..멸치먹다 입천장 꼬리에 찢기신분까지..! 존경 함니돠..ㅠ.ㅠ 전여... 밤에... 손톱깎다가... 손톱이 눈에 들어가서여...--;; 그 찢어지는 고통을 아실지..ㅠ.ㅠ 엄마가 119부를려구 했는데.. 쪽팔려서 말았어여..--;; 병원에 전화 했더니.. 이상한 각도루 서서.. 눈에 소금물 들이부으라구 하더군여..--; 어찌나 당황 스럽던지..ㅡㅡ;; 문제는 손톱이 눈에서 안빠진다는거였어여.. 생각해보세여.. 그 초승달가치 생긴거시 흰눈동자를 마구 찔러대구 있다는것을..ㅡㅡ; 사람 미췹니다..--++ 근데..문제는 생각보다 간단하게 해결되써여.. 담날..동생하구 싸우다가.. 엄마한테 디지게 혼나서.. 엉엉 울구 있는데.. 눈물에 섞여서 나왔답니다..ㅡㅡ++ ----------------------------------------- ※※※※(재밌긴한데 좀 억지같아서;;)제목:[COMA]..니들만 다쳤냐? -_-a... 나도 다쳐봤다.. 천장으로 던진 구슬이 형광등에 맞아서 일주일 가량 유리조각 머리에 꽂고 다닌적도 있었고 놀이터에서 축구하다 그네타던 아저씨한테 날라차기로 관자놀이 맞아서 기절도 해봤다-_-a 코피나는거 뒤루 꿀꺽꿀꺽 넘기다가 나중에 피한바가지 토한적도 있고 빼빼로 먹다가 이빨도 부러져봤다 그래도 난 아직 살아있다. 남부럽지않게 건강하게 살아있다-_-a 난 죠리퐁이 한봉지에 몇개 들어있는지도 세어봤다 니들은 세봤냐--a 까불지 말아라 ------------------------ 제목:(-_-) 나도 황당하게 다쳤다. 유자,김에 벤 사람들..형광등 파편 머리에 박힌분... 도끼들고 호랑나비 춤추다 면상 찍은분..등등 전부 자기네들이 설치다가 다친거다.툭~~~까놓고 까불다가 다친거란말.. 공사장 옆에 지나가다가 떨어진 삽자루에 대갈통 찍혀 봤는가?-_-; 바로!...............................기절했다.-_-;; **삽자루니 다행이였지 삽대가리에 있는 앞꼭지점에 찍혔으면-_- _(@.@)_<----분수대가 되었을지 모르지-_- <리플 달린것들도 읽어봐요 - _- 골때립니다-_ -;;> - 고나미(4/24,18:30): 전말이죠, 어렸을때 실로 이빨뽑았는데, 이빨이 목구멍에 걸려 죽다 살아난적도 있습죠...우헤헤 ※- 이재진(4/24,18:41): 난-_- 누나 물구나무서기하는거 잡아주다가 누나의 발에 맞아 쌍코피를 터뜨렸던 암을한 일이..-_-;;;; - 양석철(4/24,20:43): 우리누난 자는 나깨울라구 발로 툭툭치다. 발가락 부러졌어요 양석철(4/24,20:46): 탱탱볼 차다가 골반나간놈도 있어요. ※※※※※김의용(4/24,21:26): 난.. 칼가지고 놀다가 왼쪽손바닥 허물 벗겼는데..ㅋㅋㅋ 느낌이 새롭더군여.. 시원한게.. 그러나 지문이 잘 안보입니다..ㅡㅡ;;한번 해보세요 ㅋㅋ 쥑입니다 느낌시 시원~한게 진짜 뱀허물 벗기는거같아요 ※※- 최젠(4/24,21:40): 오마이갓.. 난 텔레비 위에서 슈퍼맨을 외치면 뛰어내리다가 입술 터졌는데.. ㅡㅡ;;; - 최미란(4/24,21:42): 나도 잡채먹다가 젓가락이 입천장에 꽂혔었는데... -_-;;; - 하은복(4/24,22:47): 전 퐁퐁이라고 했는뎅 덤플링 있죠..그거 하다가 부딪혀서 쌍코피났어여,, ※※※※※※- 정성원(4/24,22:53): 난 핸드폰 받다가 핸드폰 안테나에 귓구멍안의 고막 터진적 있었어여... -_-; - 서범석(4/24,23:24): 차에타다가 차체에 머리박고 기절한적있음다,,,,,,,, ※(징그럽-_-)- 송수림(4/25,0:35): 오르막길에서 킥보드 밀다(타다가 그런 것도 아니구).. 킥보드가 밀리면서 엄지발가락을 쳤는데,, 반동으로 발톱이 빠지더군.. ※- 고정옥(4/25,0:40): 전 예전에 달고나 (아시나여?) 지금은 뽑기만 남았져... 달고나 국자에 놓고서 말리는것 다 말라나 손으로 찍어보다가 손가락이 달고나된적있는데.. 빨아먹어봤더니 죽이더군요 -_- - 강신재(4/25,0:46): 전 옛날에 부르마블하다 싸워서 아직 별장 머리에 있어요 ※- 정창연(4/25,1:7): 시디롬안열려서 이리보고 저리보고 하다가 갑자기 텨나와서 눈찍힌적은있어도.. ※- 박재욱(4/25,1:31): 내 친군 모자 푹 눌러 쓰고 가다가 전봇대에 왜 튀어나온 쇠 있잔아여...빠른 걸은으루 가다가 그거 못보고 직통으루 박아서 길거리에서 기냥 픽 쓰러졌슴다...쩜 있다 일어나니까..사람들이 동전 던져구고....ㅜㅜ..불쌍한넘.. ※※※- 박경일(4/25,1:59): 전 어렸을때 자동차에있는 담배불 붙이는거 만지다 손가락 익었슴다..어린맘에^^;; ※- 윤수경(4/25,9:34): 100원짜리 쏘세지 비닐벗기다 앞니 빠진적 있슴다....-.-; 참, 축구보다가 흥분해서 유리잔을 발로 찬적도 있슴다. 열두바늘 꼬맸슴다.. - 황지원(4/25,10:25): 세살때 미끄럼틀에서 슈퍼맨~하구 뛰어내렸다 다리 부러졌어염...^^;; - 김유민(4/25,11:19): 놀러가서 비빔밥 먹다가 숟가락이 크기도 하고, 양옆이 너무 날카로워서 입 양쪽이 찢어진 적도 있었죠. - 이관학(4/25,15:41): 와!!..그러셨어여? - 신은임(4/25,16:9): 저드 어렷을적 지나가다 천막 나무기둥 쓰러지는거 머리에 맞았는데..-_-; 그 때부터 제가..-_- 그리고 제 언니는 달고나 집에서 만들다 국자를 손등에 놔뻐려갖구 화상을 입은적이 있었는데.. ※※사람 살이 타니깐 돼지고기굽는 냄새가 나더군여.-_- - 김진경(4/25,17:36): 전 추워서 빌딩 유리문안쪽에서 버스기다리다가 급한 맘에 유리문깜빡하고 뛰쳐나가다가..밑입술이앞니에찍혀 깨졌습니다(겨울이라) 버스에타니 피가 주르륵- ※- 김진경(4/25,17:38): 중1때쉬는시간에 뒷문에서서 옆반친구랑 수다떨면서 꽈배기먹는데 걔가 꽈배기 좀 달라그래서 싫다고 하면서 뒤돌다가 달려오던 남학생이랑 정면충돌. 남학생안경에 입옆에 찍혀서 수업빼먹고 실내화 신고 응급실 가서 6바늘 꿰맸져.맘을 곱게 써야지-_-; 전 꽈배기 중독자였는데 그후로 꽈배기 끊었습니다. ※※- 윤수경(4/25,19:11): 우리 어머니 부엌에서 도마를 떨어뜨리셨는데, 무의식중에 발을 내미셨답니다.(충격을 완화시키려고 그러셨나?) 하여간 발등이 퉁퉁부워서 한동안 신발도 못신으셨죠.... 칼떨어졌음 어쩔 뻔 했는지...-.-; ※※- RUDALSTJS(4/25,19:53): 제체기하다가..갈비뼈 뿌러진 놈도 있따. ※- 김대훈(4/25,20:16): 제 칭구는 사탕 던진거 받아 먹으려다가 이빨도 뿌러지구 사탕두 못먹었어여..참고루 칭구 별명은 자갈치에여^^ - 이만재(4/25,20:19): ㅡ.ㅡ추천해서 모두볼수있게..;;ok --;; ※(억지같다;)- 윤영조(4/25,23:24): 난 어릴때 라면먹다가 면에 이빨 걸려서 빠졌는데 ㅋㅋ - 박종호(1/21,2:0): 난 자전거 최고속도로 달리다가 코 밑에 입속 찢어져서 꼬맨 기억이...(애들 열라 모임...)소독한다고 식염수(?)뿌리는데 열라짜다...(입 속에 들어가서..)앞니 부려져서 신경치료 상당히 오래하다가 가짜이 붙혔다... ※※- 최영민(1/21,5:54): 나는 멀쩡히 달리다가 골반 뼈 뿌러짐 -_- 그때 릴레이 였는데 내가 마지막 주자 라서 뿌러진채로 달려감 죽여주게 아픔 달리는데 갑자기 뚝소리 나더니 ※※※- 장일범(1/21,12:34): 아주 어렸을 적에 건물 철거한 데서 놀다가 큰 대못을 밟아서 발을 뚫고 위로 나온적이 있죠. 아주 녹슨거였는데 파상풍인가먼가 안걸린거 보면 신기해요. ※- 최일준(1/21,13:22): 팔씨름하다 팔뿌러진애 있었는데.....ㅡㅡ ※※※※※- 최인영(1/21,13:39): 미친 대한민국 3%들 다모였나 -_- ※- 이호준(1/21,14:45): 군대에서 밥먹다가 숟가락씹고 이빨쪼개?병?;얘기도들엇구요;소총으로 똥침;놓다가 안빠져서;총매달고;병원갓단얘기도; ※-_-- 방장윤(1/21,15:16): 뒤로넘어졌는데 코깨졌는데... - 김성동(1/21,18:45): 전 집에서 걷다가 뒤꿈치에 충격이와서 발을들어봤더니 뒤꿈치에 긴형광등 끝부분(뾰족하게 두개 튀어나온거 아시죠??)이 박혀있드라구요.. ※- 양혜정(1/21,20:52): 어렸을때 아빠 면도기의 정체가 궁금해서 손가락으로 문질러본적이..;;; (짐 생각해도 바보같음..ㅡ_ㅡ;) 음... 프링글스 먹다가 입천장 찢어진건 암것두 아니구나..ㅡ_ㅡ;;; - 조창범(1/21,21:54): 내 나이 7살 보도 위에서 달리다 넘어서, 보도 끝부분 모서리에 콧등으로 헤딩 & 찍혀서 쌍코피나고, 일주일 동안 띵띵 붓고, 지금도 그 부분 푹 들어갔음 ※- 김혜리(1/21,22:20): =_-난 삼촌피던 담배 버리는거 손으로 받아내다가 -_-ㆀ 손바닥에 화상입었었는데 - 배은영(1/22,22:4): 우리 회원님들도 만만치 않네여 -_-ㅋㅋㅋ ※※- 이명기(1/22,22:18): 저는 계단뛰기 하다가 슈퍼맨 자세로 벽에 박았는데 벽 부서지고 멀쩡히 일어났음..ㅡㅡ;; - 박종호(1/23,2:1): 그때 넘어진 이유는 친구랑 장난치다가 친구가 나잡아보라고 해서 같이 최고속도로 달리다가 그 내 자전거 앞바퀴는 친구 뒷바퀴에 살짝 부?H치는 고난이도에 기술을 하다가 잘못해서 나만 넘어짐...2~3미터 얼굴로 바닥 슬라이딩~ - 최일준(1/23,17:1): 흠...생각해보니깐,,,,중복~ 뒷북! - ☆ㅹㅥ§ ★(1/24,6:29): 저는 레모네이드마시다가 숨셔서 일주일동안 켁켁 거렸던 기억이... ※※※※※- 전치현(1/24,19:45): 난... 5층높이 아시바타다 떨어졌는데.. 오른팔 부러지고 왼팔 탈골되고 갈비뼈3개 (1개부러지고 2개금가고) 왼발 인대늘어나고 오른발은.. 아나방이 떨어져서.. 다리를찍었는데 뼈가 으스러지고 척추 휘고 과다출혈로 죽을뻔했어요.. 떨어지고 아무느낌없이 .. 죽었다.. 생각했는데 4일뒤에 일어났죠.. 미라됐었어요 ㅋㅋ 10개월동안 병원에서 썩악몽이였?c - 배은영(1/25,13:9): 전치현님 압권이네여 ㅋㅋㅋ ※- 조효식(1/25,13:33): 방학해서 친구들과 자전거 타구 다리 지나가다가 "야호 방학이다!" 두손 놓고 손 위로 번쩍 든 순간 다리 아래로 떨어졌어요...다행이도 물에 떨어져서 살았죠...잘못하면 방학되서 좋아했는데 방학동안 병원에서 ??을뻔했다죠; - 하영찬(2/1,16:30): 나는 계단헛디디고 발목 부어서 입원한 적도 있다저는 모르는꼬마 시소태우다가 그자식이 갑자기 내리는바람에 턱3바늘침대위에서뛰다가 넘어져서 벽에금가게하고 그위로 액자떨어져서 유리깨지고(근데안다침)그리고 호박엿사려고 뛰어가다가 차에밖음
백성민작성일 2004-05-10추천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