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932);
-
-
-
-
-
-
[TV·연예] ‘아이랜드2’ 방지민→코코 최후의 10인 확정, 파이널만 남았다
'아이랜드2' 대망의 파이널 무대에 오를 10인이 확정됐다. 6월 27일 방송된 Mnet '아이랜드2 : FINAL COUNTDOWN(이하 ‘아이랜드2’)' 10회에서는 파트2의 마지막 관문 '셀프 메이드 테스트'를 펼치는 아이랜더 12인(김규리·김수정·남유주·마이·방지민·손주원·유사랑·윤지윤·정세비·최정은·코코·후코)의 모습과 파이널 최종 진출자가 정해졌다. 이번 회차 역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역대 최고 글로벌 실시간 스트리밍 시청자수를 기록하며 파이널을 앞두고 더욱 뜨거운 지지와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두 유닛으로 나뉜 아이랜더 12인은 자신들의 힘으로 무대를 준비해야 하는 '셀프 메이드 테스트'를 부여받았다. 개인순위 1위 코코와 2위 방지민이 각 유닛의 센터로 자동 선정된 가운데, 코코는 김수정·남유주·손주원·윤지윤·최정은, 방지민은 김규리·마이·유사랑·정세비·후코를 자신의 팀원으로 각각 선택했다. 팀 편성을 마친 후에는 신중한 선곡 회의가 이어졌고, 코코 팀은 (여자)아이들의 'LATATA', 방지민 팀은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를 세미파이널 무대에서 선보이게 됐다. 먼저 코코가 이끄는 'LATATA' 유닛이 세미파이널의 포문을 열었다. 중간점검에서 리더로서 주도적인 아이디어가 부족하다고 지적 받았던 코코는 이후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연습을 리드했고, 팀원들은 리더의 주도에 따라 한마음으로 연습에 임했다. 본 무대에 오른 'LATATA' 유닛은 매혹적이면서도 크리에이티브한 퍼포먼스 무대를 펼치며 프로듀서진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태양은 "각자가 표현하려는 꽃들을 개성 있게 잘 표현했다. 여섯 명이 한 송이의 꽃처럼 보였다"며 호평을 남겼고, 모니카는 "미지의 숲을 들어갔는데 아름다운 보라색 꽃 여섯 송이를 발견한 느낌"이라고 극찬했다. VVN 역시 "의상이나 비주얼 연출이 잘 전달된 느낌"이라고 무대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자체 평가에서 파트 분배 문제로 난항을 겪었던 '다시 만난 세계' 유닛은 리더 방지민의 솔직한 이야기와 팀원들의 진심 어린 사과를 통해 다시 팀워크를 다지고 본 무대에 나섰다.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은 인트로 영상과 함께 무대가 시작됐고, 서정적인 분위기의 도입부가 펼쳐진 후에는 '다시 만난 세계' 유닛의 완성도 높은 보컬과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24는 "기획 의도가 굉장히 잘 표현된 무대였다. 처음에는 걱정했는데 큰 감동을 받았다"고 칭찬했고, 리정은 "지금까지 봤던 무대 중에 가장 솔직하고 진심이 느껴지는 무대였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태양 또한 "이 무대를 보는 동안 프로듀서가 아니라 아이메이트가 되어 응원하는 제 자신을 발견했다"고 호평을 덧붙였다. 테스트 무대가 끝난 후 스토리텔러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멤버 성한빈 진행으로 파이널에 진출할 최종 생존자 10인 발표식이 생중계됐다. 216개 국가 및 지역에서 참여한 '2차 SAVE 투표' 1위를 차지한 방지민을 비롯해 최정은, 윤지윤까지 3명의 아이랜더가 아이메이트들로부터 가장 많은 선택을 받으며 파이널에 직행했다. 이어 프로듀서진의 선택을 통해 후코, 코코, 김규리, 유사랑, 정세비, 마이, 남유주가 7인의 생존자로 추가 발표됐고, 끝내 이름이 불리지 않은 김수정, 손주원은 아쉽게도 '아이랜드2 : FINAL COUNTDOWN'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하게 됐다. 이제 파이널만이 남은 가운데, 최후의 경쟁에서 살아남는 아이랜더는 누가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869654
-
-
-
-
-
-
-
-
-
[TV·연예] '아이랜드2',방지민 직행 실패→유사랑 다크호스 부상..파트1 종료
Mnet이 선보이는 세상에 없던 아이코닉한 컬래버 걸그룹 탄생 프로젝트 '아이랜드2 : N/a'의 파트1이 마무리됐다. 6명의 파트2 진출 확정자가 결정된 가운데, '1차 SAVE 투표'로 나머지 6명의 진출자가 결정된다. 지난 23일 방송된 Mnet '아이랜드2(I-LAND2) : N/a'(이하 '아이랜드2 : N/a') 6회는 아이랜더 12인의 파트2 진출전 '1:1 포지션 배틀' 무대와 최종 결과가 담겼다. 이와 함께 그라운더 8인이 펼치는 파트1에서의 마지막 무대도 공개됐다. 그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대이변도 발생했다. 아이랜더 12인은 신곡 무대로 꾸며지는 파트1 마지막 테스트 준비에 앞서 뮤직 프로듀서 VVN(비비엔)으로부터 부여받은 작사 미션에 돌입했다. 모두가 욕심을 냈던 작사 미션의 1등은 후코로 선정됐고, 월드클래스 프로듀서 TEDDY(테디)와 함께 24일 오후 6시 전 세계 음원사이트에 발매될 신곡 'IWALY'의 공동 작사가로 이름을 올리는 행운을 안았다. 이어 '1:1 포지션 배틀'의 유닛과 포지션을 선택하는 시간이 아이랜더들에게 찾아왔다. 파트1 누적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프로듀서진이 평가한 종합 순위에 따라 등수가 높은 지원자부터 선택권이 주어졌고, 종합 평가 1위에 오른 방지민부터 12위 링링까지 순차적으로 포지션 선택이 진행됐다. 작사 미션을 우승하면서 다른 지원자의 자리를 밀어내고 원하는 포지션을 차지할 수 있는 베네핏을 얻은 후코까지 선택을 완료하며 아이랜더들의 파트1 마지막 주사위는 모두 던져졌다. (중략) 이로써 후코, 윤지윤, 정세비, 유사랑, 최정은, 마이까지 총 6명이 파트2 진출을 확정했다. '1:1 포지션 배틀'에서 패한 아이랜더 김수정, 남유주, 링링, 방지민, 유이, 코코를 비롯해 그라운더 8인(김규리·김민솔·김채은·박예은·손주원·엄지원·오유나·최소울)은 이제 전 세계 아이메이트들의 투표 결과에 따라 파트2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일까지 공식 투표 앱 엠넷플러스(Mnet Plus)에서 진행되는 '1차 SAVE 투표'로 정해진다. 투표 결과는 한국 지역 50% 글로벌 지역 50%로 반영되며, 집계된 모든 표수는 점수로 환산되어 적용된다. 파트1의 여정을 마치고 데뷔를 향한 본격적인 서바이벌을 앞둔 '아이랜드2 : N/a'는 나날이 높아져 가는 글로벌 화제 속 파트2로 변환점에 돌입한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37658
-
-
[TV·연예] ‘아이랜드2’ 추가 탈락자 2인 발생, 나머지들의 대반란
Mnet '아이랜드2 : N/a' 지원자 절반의 운명이 뒤바뀌었다. 지난 5월 16일 방송된 Mnet '아이랜드2(I-LAND2) : N/a'(이하 '아이랜드2 : N/a') 5회는 아이랜더와 그라운더가 격돌하는 세 번째 테스트 '유닛 배틀'의 최종 결과가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장 낮은 개인 점수를 받은 파트1의 마지막 탈락자 2명이 발생해 긴장감이 감돌았다. 아이랜드 댄스 유닛(손주원·엄지원·코코)에 이어 무대에 오른 그라운드 댄스 유닛(오유나·유사랑·유이)은 강렬하면서도 상큼한 두 가지 매력을 완벽하게 살린 퍼포먼스로 프로듀서와 디렉터진의 감탄을 유발했다. 특히 그동안 "본인의 파트에서 별로 돋보이지 않는다"라는 평가를 받았었던 리더 유사랑은 이번 무대를 통해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승리가 간절했던 만큼 불안하고 초조했던 유사랑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지만, 그럴때마다 연습에 매진했다. 그 결과 "드디어 'I(아이)사랑'과 'YOU(유)사랑'이 적절하게 섞인 무대였다"고 메인 프로듀서 태양의 극찬을 받았다. 이어 댄스 유닛 배틀의 결과가 발표됐고, 이번에도 승자는 그라운드였다. 보컬 유닛과 댄스 유닛에 실력자들을 배치하며 확실한 승리를 노렸던 아이랜드는 예상치 못한 2연패를 당하며 분위기가 더욱 가라앉았다. 팀의 전패를 막아야 하는 아이랜드 크리에이티브 유닛(강지원·나나·링링·마이·박예은·정세비·최소울)의 어깨도 무거워졌다. 상대 유닛인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 출신 김수정은 “(아이랜더들의) 모든 안무 창작 경험을 모아도 내 반의반도 안 돼”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뽐냈다. 김수정이 안무 창작을 맡은 그라운드 유닛에 비해 아이랜드는 상대적으로 진행 속도가 뒤쳐질 수밖에 없었고, 중간점검 당시 미완성된 안무로 우려를 자아냈다. 그럼에도 승리를 향한 열망을 잃지 않았던 리더 마이는 밤새 연구한 끝에 아이랜더들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안무 스토리를 완성했다. 참신한 아이디어가 가미된 퍼포먼스 앞에 24(투애니포)는 “할 수 있는 건 다했네”, 리정은 “너무 서툴지만 참 사랑스러운 작품”이라고 극찬했다. 그라운드 크리에이티브 유닛(김규리·김수정·김채은·남유주·방지민) 역시 창의적이고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리더 김수정은 프로듀서진의 기대에 부응하는 안무를 만들어냈고, 방지민은 독보적인 무대매너로 칭찬을 받았다. 같은 팀원들의 페이스를 따라가기에도 벅찼던 김채은도 노력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태양이 “두 유닛의 무대를 보면서 정말 즐거워지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평할 정도로 예측할 수 없었던 크리에이티브 유닛 배틀의 결과는 단 1점 차이로 승부가 갈렸다. 중간점검 당시 "'나머지'들이 모였다"라는 모니카의 냉철한 평가를 받았을 만큼 기대치가 낮았던 아이랜드의 크리에이티브 유닛은 결국 대반전을 만들어내며 아이랜드에 유일한 1승을 선물했다. '유닛 배틀'이 그라운드의 2승 1패로 끝나면서 아이랜드에서는 총 6명을 방출해야했고, 개인 평가 점수가 낮았던 엄지원, 나나, 강지원, 최소울, 박예은, 손주원이 그라운드로 떨어졌다. 반대로 그라운더 중에서는 유사랑, 유이, 방지민, 남유주, 윤지윤, 김수정이 충원자로 결정되며 아이랜드로 복귀했다. 이와 더불어 개인 평가 점수가 가장 낮았던 강지원, 나나가 추가 탈락자로 발표되면서 '아이랜드2 : N/a'를 떠나게 됐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854846
-
-
-
[TV·연예] 전소미 "트와이스에서 탈락, 너무 배 아팠다" ('아이랜드2')
Mnet이 선보이는 세상에 없던 아이코닉한 컬래버 걸그룹 탄생 프로젝트 '아이랜드2 : N/a'에 최초로 탈락자가 발생하면서 격동의 배틀이 이어졌다.지난 9일 방송된 Mnet '아이랜드2(I-LAND2) : N/a'(이하 '아이랜드2 : N/a') 4회는 아이랜더와 그라운더가 격돌하는 세 번째 테스트 '유닛 배틀'이 담겼다. 이에 앞서 공동의 운명을 건 두 번째 테스트 '시소게임'의 최종 결과와 최초의 탈락자 2명의 정체도 베일을 벗었다.중간 점검에서 프로듀서진의 혹평을 받았던 'OOH-AHH하게' 유닛은 본인들에게 부족한 부분을 최대한 보완해 본 무대를 꾸몄다. 그러나 프로듀서진은 중간 점검 때와 크게 개선되지 않은 무대에 아쉬움을 드러냈고, 리정을 비롯한 프로듀서와 디렉터진은 “솔직히 말하면 중간점검때와 큰 이변은 없었다”며 리더 윤지윤에게 혹독한 심사평을 남겼다.전소미 "트와이스에서 탈락, 너무 배 아팠다" ('아이랜드2') 이후 지원자들의 개인 점수를 합산한 '시소게임'의 최종 결과가 발표되며 충격을 안겼다. 아이랜드의 유닛 맞대결에서는 최고점을 받은 정세비의 활약에 힘입어 'Panorama' 유닛이 '휘파람' 유닛을 꺾었다. 패배한 '휘파람' 유닛 멤버들은 전부 그라운드로 방출됨과 동시에 탈락 후보가 됐다.그라운드의 유닛 대결에서는 'Bad Boy' 유닛이 승리를 거두며 리더 후코를 비롯한 멤버 전원이 아이랜드의 빈자리를 충원했다. 이어 '아이랜드2 : N/a'에서의 모든 여정을 마무리할 최초의 탈락자가 발표됐다. '시소게임'에서 패한 '휘파람' 유닛과 'OOH-AHH하게' 유닛 멤버들 중 개인 점수 최하점을 받은 김은채, 유이코가 최종 탈락자로 선정됐고, 두 사람은 지원자들의 위로를 받으며 숙소를 떠났다.아이랜드와 그라운드의 구성 인원 절반이 바뀐 가운데, 세 번째 테스트 '유닛 배틀'의 룰이 공개됐다. 아이랜더와 그라운더가 각각 보컬·댄스·크리에이티브 세 개의 유닛을 결성해 총 세 차례의 배틀을 진행하고, 그라운더가 이길 때마다 아이랜더 중 3명이 방출되는 방식이었다. 또한 배틀 결과에 따라 2명의 추가 탈락자도 발생한다. 테스트 곡이 공개되면서 각 유닛의 구성원들도 자연스럽게 정해졌다. 아이랜드는 보컬과 댄스 유닛에 에이스들을 투입해 확실한 승리를 챙기는 전략을 세웠고, 그라운드는 전체 밸런스를 고려해 유닛을 구성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연습에 매진하던 아이랜더들에게 스페셜 멘토가 찾아왔다. K팝을 대표하는 아이코닉 스타이자 '프로듀스 101'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하며 그룹 I.O.I(아이오아이)의 센터로 데뷔한 전소미의 깜짝 등장에 아이랜더들은 환호를 질렀다. 지원자들과 비슷한 나이에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던 전소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섬세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에 참가했었지만 데뷔의 문턱을 넘지 못했던 후코에게는 "저는 트와이스에서 떨어졌었다. 언니들이랑 친하지만 너무 배가 아팠다"고 당시의 심정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가수가 하고 싶었던 이유가 있었을 거 아니냐. 내가 왜 가수가 되고 싶은지, 내가 뭘 잘하는지, 나의 열정을 보여주면 된다"고 따뜻하게 격려하며 아이랜더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https://www.osen.co.kr/article/G1112333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