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508);
-
-
-
-
-
-
-
-
-
-
-
-
-
[엽기유머] 싼타페 후면 디자인 이야기
안녕하십니까? 외노자 디자이니어(designeer)입니다. 왜 다 식은 싼타페 후면 이야기를 다시 꺼내느냐 하실 분들이 있으시겠지만, 요즘 제가 있는 미국 동네에 싼타페 신형이 팔리기 시작하면서 종종 보이고 전에 굴당에 글로 썼던 것처럼 미국 동료도 구매하는 바람에 근래에서야 실차를 보게 되었습니다. 뭐 한솥 데이타임 러닝라이트는 그렇다해도 전체적으로 잘 나온 차라고 생각하는데, 왜 후면을 그렇게 디자인을 했을까 이전부터 늘 궁금했었습니다. 전 다른 분들이 많이 지적하셨던 것처럼 램프가 너무 아래 있는 것도 거슬리긴 했지만 그것보다 더 근본적인 문제는 후면의 비례적 안정감이 깨진데에 있다라고 봅니다. 마치 이런 버블헤드 굴욕샷을 보는 느낌이랄까요? (요즘 미국에서 애들끼리 이런 사진 찍는게 유행입니다) 차는 동적인 물건이고 디자인적 안정감이 주는 신뢰감이 중요해서, 무게 중심이 낮고 차 폭이 비례적으로 넓게 디자인 하려 하며, 그런 차들은 흔히 말하는 자세가 나온다고 하죠. 바로 이 부분을 이야기하면 머릿 속에 떠오르는 차량이 이거죠. 반면 이번 싼타페는 요즘 미국 아이들의 최신 트랜드를 따라가는 버블헤드 후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후면이 이렇게 나오는건 원래 디자인을 하다보면 나올 수 밖에 없는 문제이고 이걸 해결하기 위해 많은 회사들이 별별 디자인 꼼수를 씁니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바디 옆면을 수직으로 만들 수 없으니 (그렇게 하면 너무 심심하고 면을 잡기가 어렵습니다) 바디 옆면을 아래로 갈수록 폭이 좁아지게 떨어뜨리는데, 그 라인을 쭉 뒤까지 이으면 이런 싼타페 후면같은 모양이 되는거죠. 이 싼타페 후면 디자인의 문제점을 그대로 갖고 있는 다른 차량이 있으니 그게 테슬라 싸이버 트럭입니다. 싸이버 트럭의 경우, 외판을 스태인레스 절곡으로 하다보니, 보통의 자동차 디자인이 하는 꼼수를 쓸 수 없고 정말로 옆 라인이 그대로 뒤로 이어지다보니 버블 헤드 후면이 완성되었죠. (이거 실제로 뒤에서 보면 정말 이상합니다.) 위에 언급했 듯, 이 문제는 승용차에도 존재하는데, 승용차는 상대적으로 후면이 낮고 후면의 옆면이 거의 범퍼 라인과 닿아 있어서 이런 문제가 적은데, suv는 차고가 높아지다보니 자칫 잘 못 하면 이런 버블 헤드 후면을 갖게 되는거죠. 그럼 suv 디자인의 정답지와 같은 랜드 로버는 어떻게 해결 했는지 한 번 보시죠. 이 디펜더의 경우 뒷바퀴 펜더를 지나면서 면을 교묘히 바꿔서 바디 사이드 프로파일을 따라가지 않고 후면을 거의 직각으로 세웠죠. 싼타페 후미등을 아래로 내릴 수 밖에 없었다라는 이유로 그렇게 디자인 해야 후면 해치를 넓게 열 수 있다라고 하는데, 애초에 이런 역 사다리꼴로 만들지 않았더라면 후면 폭이 넓어져서 애초에 그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그런 의미로 오리지날 디자인과 (윗사진) 역 사다리꼴을 그냥 수직으로 떨어뜨린 수정본 (아래 사진)을 올려 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엽기유머] 너무 못생겼다, 한국차 진짜 망했다…싼타페·쏘나타, 한국인만 욕했던 속사정 [최기…
車, 환경·역사·문화·정치 종합산물나라별 車선호도에도 ‘환경결정론’현대차 ‘따로 또 같이’ 전략 통했다 반대로 길이 좁아서 차를 가까이에서 보게 되는 유럽인과 한국인은 정제되고 잘 생긴 차를 좋아한다. 한국에서 YF쏘나타에 대해 처음에는 찢어진 눈(헤드램프)와 과격한 캐릭터 라인이 부담스럽다는 평가가 나온 이유다”(조범수 현대미국디자인센터 책임매니저) 현대차 YF쏘나타는 쏘나타 시리즈 중 가장 파격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에서는 ‘못생겼다’고 혹평받았다. 반면 미국에서는 역동적이면서 과감한 디자인으로 호평받으며 현대차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렸다. 미국에서만 160만6512대 판매됐다. 글로벌 누적 판매대수는 212만6697대를 기록하면서 쏘나타 최전성기를 이끌었다. 한국에서 디자인 혹평을 받은 YF쏘나타가 실제 판매에서는 폭발적인 인기를 끈 ‘부조화’의 해답을 한국이 아닌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도시 얼바인에 자리잡은 현대미국디자인센터에서 찾았다. 현대차는 지난 5일(현지시간) 현대미국디자인센터를 국내 언론에 최초로 공개했다. 이곳에는 50여명이 직원이 근무하면서 디자인 기획, 스타일링 개발, AHJEPF 제작, 컬러와 소재 개발 등 디자인 관련 통합 업무를 수행한다. 한국의 남양디자인센터와 유기적으로 협업해 미국 시장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설계하는 게 가장 중요한 업무다. 1년에 완전변경(풀체인지) 5개 차종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현대차가 북미 시장에 선보이는 다수 차종의 디자인이 이곳에서 탄생한다. 2009년 출시된 6세대 YF쏘나타도 이곳에서 디자인했다. YF쏘나타 못지않게 국내에서 못생겼다는 혹평에 시달렸지만 현대차의 든든한 효자차종이 된 신형 싼타페도 미국디자인센터와 남양디자인센터가 유기적으로 협업한 결과물이다. 미국 자동차 디자인에도 환경결정론이 영향을 줬다. 미국인들은 남성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덩치가 큰 차종을 선호한다. 19세기 서부 개척 시대 프런티어 정신과 카우보이 문화, 청교도가 가져온 가족 중심 문화, 넓은 땅과 저렴한 기름값 등이 맞물린 결과다. 한눈에 존재를 알 수 있는 강렬한 디자인의 YF쏘나타와 싼타페가 미국에서는 호평받았지만 한국에서는 초기에 혹평받은 이유도 여기에 있다. 류승욱 현대미국디자인센터 책임매니저는 “땅이 넓은 미국에 사는 소비자들은 멀리에서도 보이는 차의 실루엣을 중요하게 여긴다”며 “이와 달리 유럽인과 한국인은 차의 실루엣보다는 디테일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환경결정론은 자동차 관련 법규에도 영향을 준다. 법규는 차종 디자인에도 작용한다. 색상, 옵션(사양)에서도 환경결정론에 영향을 받은 미국인과 한국인의 선호도가 달라진다. 하학수 현대미국디자인센터장(상무)는 “안전법규 차이로 미국차는 후드가 높지만 현대차는 낮아 상대적으로 왜소해보인다”며 “미국차보다 한국차가 색상이 다양하고 미국인보다 한국인이 옵션을 더 많이 넣는다”고 설명했다. 하 센터장은 한국에서 YF쏘나타 못지않게 디자인 혹평에 시달렸지만 현재는 미국은 물론 한국에서도 현대차의 든든한 효자가 된 신형 싼타페의 성공 비결도 귀띔했다. 하 센터장은 “싼타페는 차박(차에서 숙박)과 레저활동에 적합하도록 뒤쪽 공간에 짐을 더 쉽고 많이 실을 수 있게 설계됐다”며 “마룻바닥 콘셉트도 적용해 차의 공간 활용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물론 미국적인 차는 미국에서 인기를 끌 가능성이 높지만 환경과 배경이 다른 국가에서는 판매부진을 겪을 수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디자인을 채택해야 한다. 현대차가 한국, 미국, 유럽, 인도, 일본, 중국에 디자인센터를 설립해 ‘대륙·나라별 맞춤형 디자인’을 개발하는 한편 ‘따로 또 같이’ 전략으로 각 센터 간 유기적인 협력을 추진하는 이유다. 현대차가 미국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의 가장 강력한 대항마로 성장한 데에는 디자인도 한몫했다. 아이오닉5에 가장 애정이 간다는 하 센터장은 “테슬라 전기차의 디스플레이는 처음 봤을 때는 ‘와우’하고 놀라지만 돌발 상황 때 조작이 불편하다”며 “현대차는 디자이너들이 안전과 직관성에 공들였다”고 강조했다. 미국 전기차 소비자들의 구매심리와 요구를 파악하고, 이를 디자인에 적극 반영한 결과는 현대차그룹의 판매 성과로 이어졌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3분기까지 미국에서만 전기차를 총 9만1348대 판매했다. 7만111대를 기록했던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30.3% 증가했다. 같은 기간 미국 전기차 시장은 올들어 IRA 세액 공제 축소, 저가 전기차 출시 지연, 고금리로 인한 소비자 부담 가중 등으로 성장세가 대폭 둔화됐다. 현대차는 GM, 포드 등 미국 주요 업체들을 제치고 테슬라에 이어 3분기 누적 판매 2위를 기록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켈리블루북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의 2024년 1~3분기 미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은 9.5%로 10%에 육박하고 있다. 테슬라는 상처뿐인 영광에 그쳤다. 점유율은 2022년 2분기 기준으로 65%를 기록하며 절대 강자였던 같은 기간 49.8%로 낮아졌다. 현대차는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에도 오히려 판매가 늘면서 미국·유럽 브랜드를 제치고 테슬라를 긴장하게 만들 경쟁상대가 됐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울프85작성일 2024-11-07추천 1
-
-
-
-
-
-
[엽기유머] 금투세 반대, 그리고 대한민국의 몰락
2014년 한국과 미국 기업의 시가총액 규모놀랍게도 한국의 대기업들이 미국 빅테크와 규모가 비슷했던 시절이 있었다.불과 10년전 이야기다.삼성보다 큰 미국 빅테크는 애플뿐이였고아마존,메타,테슬라 등은 삼성의 절반도 되지않았고심지어 엔비디아는 네이버보다 작았다!2024년 현재 한국 vs 미국 시가총액그로부터 10년이 지난 현재,어떻게 되었는가? 어떻게 변화했는가?모두가 자기자신 눈을 의심했을것이다.삼성과 비슷했던 애플은이제 모든 대한민국 기업을 다 합친것보다 2배이상 커졌으며,네이버보다 작았던 엔비디아는 대한민국 기업 전체보다 2배 커졌다.다른 미국기업들도 보라.내수에만 머물러있던 네이버보다 작았던 기업들이현재는 전세계를 정복했다.불과 10년만이다.2014년 한국 vs 영국 기업 시가총액물론 십년전에도 영국이 훨씬 거대했다지만그래도 삼성전자는 압도적인 규모였고현대차, 하이닉스, 네이버도영국의 거대기업들보다도 크거나 견줄만한 사이즈였다.불과 10년전까지만 해도 말이다.2024년 한국 vs 영국 기업 시가총액그후 10년이 지난 현재 어떻게 되었는가.분명 십년전만해도 영국기업들과 견줄만했던 하이닉스와 현대차는 어떤 결과를 맞게되었는가.현대차와 비슷했던 아스트라제네카는 이제 현대차보다 10배나 큰 기업이 되었으며, 다른기업들도 마찬가지다.게다가 이제 영국의 상위 8개 기업만 합쳐도대한민국 기업 전체보다도 큰 수준이다.10년전만 해도 삼성의 절반도 채 되지않았던노보 노디스크, ASML, LVMH, SAP그후 10년이 지난 현재 어떻게 되었는가.삼성의 절반도 되지않았던 노보 노디스크는 이제 삼성전자의 3배가 넘는 초거대기업이 되었고,이는 LVMH와 ASML도 마찬가지다.노보 노디스크가 글로벌 생명공학 시장에서의 비중과ASML이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의 비중,그리고 LVMH가 글로벌 명품 시장에서의 비중을 고려하면앞으로 삼성과 격차는 더욱 벌어질수밖에 없을것이다.인구가 서울시보다도 적은 스위스에 밀리는 국내기업 규모인구가 800만명밖에 되지않는 스위스는 삼성전자급 규모의 회사가 3개가 있다.네슬레, 로슈, 노바티스다.그밑으로도 하나하나가 현대차나 하이닉스를 능가하는 기업들이 나열되있다.인구가 5000만명이 넘는 나라가 800만명남짓 되는 국가에게 규모로 압도적으로 밀리는 상황이다.30위권밖으로 굴러떨어진 삼성전자50위안에 국내기업은 삼성전자 하나뿐인것도 모자라더 충격적인건 100위안에도 삼성전자 하나뿐이다.국내 2등기업인 하이닉스는 세계에서 200위안에도 들지 못할정도다.2024년 세계 기업 매출액 순위시가총액은 한국이 불리한 자료이니 매출액은 좀 낫지않을까? 싶을수있다.실제로 매출액은 상황이 낫긴하다.그러나 여전히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뿐이라는것은 분명 아쉬운 상황.근 5년간 주가가 24%성장한 삼성전자상황이 이런데도 국가에서는 금투세를 하냐마냐를 아직도 결론내지 못하고있다.만약 내년 1월부터 금투세가 정말로 시행된다면 시장은 어떻게 될까. 기업들은 어떻게될까. 투자자는 뭐라고할것인가. 2014년 한국과 미국 기업의 시가총액 규모놀랍게도 한국의 대기업들이 미국 빅테크와 규모가 비슷했던 시절이 있었다.불과 10년전 이야기다.삼성보다 큰 미국 빅테크는 애플뿐이였고아마존,메타,테슬라 등은 삼성의 절반도 되지않았고심지어 엔비디아는 네이버보다 작았다!2024년 현재 한국 vs 미국 시가총액그로부터 10년이 지난 현재,어떻게 되었는가? 어떻게 변화했는가?모두가 자기자신 눈을 의심했을것이다.삼성과 비슷했던 애플은이제 모든 대한민국 기업을 다 합친것보다 2배이상 커졌으며,네이버보다 작았던 엔비디아는 대한민국 기업 전체보다 2배 커졌다.다른 미국기업들도 보라.내수에만 머물러있던 네이버보다 작았던 기업들이현재는 전세계를 정복했다.불과 10년만이다.2014년 한국 vs 영국 기업 시가총액물론 십년전에도 영국이 훨씬 거대했다지만그래도 삼성전자는 압도적인 규모였고현대차, 하이닉스, 네이버도영국의 거대기업들보다도 크거나 견줄만한 사이즈였다.불과 10년전까지만 해도 말이다.2024년 한국 vs 영국 기업 시가총액그후 10년이 지난 현재 어떻게 되었는가.분명 십년전만해도 영국기업들과 견줄만했던 하이닉스와 현대차는 어떤 결과를 맞게되었는가.현대차와 비슷했던 아스트라제네카는 이제 현대차보다 10배나 큰 기업이 되었으며, 다른기업들도 마찬가지다.게다가 이제 영국의 상위 8개 기업만 합쳐도대한민국 기업 전체보다도 큰 수준이다.10년전만 해도 삼성의 절반도 채 되지않았던노보 노디스크, ASML, LVMH, SAP그후 10년이 지난 현재 어떻게 되었는가.삼성의 절반도 되지않았던 노보 노디스크는 이제 삼성전자의 3배가 넘는 초거대기업이 되었고,이는 LVMH와 ASML도 마찬가지다.노보 노디스크가 글로벌 생명공학 시장에서의 비중과ASML이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의 비중,그리고 LVMH가 글로벌 명품 시장에서의 비중을 고려하면앞으로 삼성과 격차는 더욱 벌어질수밖에 없을것이다.인구가 서울시보다도 적은 스위스에 밀리는 국내기업 규모인구가 800만명밖에 되지않는 스위스는 삼성전자급 규모의 회사가 3개가 있다.네슬레, 로슈, 노바티스다.그밑으로도 하나하나가 현대차나 하이닉스를 능가하는 기업들이 나열되있다.인구가 5000만명이 넘는 나라가 800만명남짓 되는 국가에게 규모로 압도적으로 밀리는 상황이다.30위권밖으로 굴러떨어진 삼성전자50위안에 국내기업은 삼성전자 하나뿐인것도 모자라더 충격적인건 100위안에도 삼성전자 하나뿐이다.국내 2등기업인 하이닉스는 세계에서 200위안에도 들지 못할정도다.2024년 세계 기업 매출액 순위시가총액은 한국이 불리한 자료이니 매출액은 좀 낫지않을까? 싶을수있다.실제로 매출액은 상황이 낫긴하다.그러나 여전히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뿐이라는것은 분명 아쉬운 상황.근 5년간 주가가 24%성장한 삼성전자상황이 이런데도 국가에서는 금투세를 하냐마냐를 아직도 결론내지 못하고있다.만약 내년 1월부터 금투세가 정말로 시행된다면 시장은 어떻게 될까. 기업들은 어떻게될까. 투자자는 뭐라고할것인가. 2014년 한국과 미국 기업의 시가총액 규모놀랍게도 한국의 대기업들이 미국 빅테크와 규모가 비슷했던 시절이 있었다.불과 10년전 이야기다.삼성보다 큰 미국 빅테크는 애플뿐이였고아마존,메타,테슬라 등은 삼성의 절반도 되지않았고심지어 엔비디아는 네이버보다 작았다! 2014년 한국과 미국 기업의 시가총액 규모 2014년 한국과 미국 기업의 시가총액 규모 놀랍게도 한국의 대기업들이 미국 빅테크와 규모가 비슷했던 시절이 있었다. 불과 10년전 이야기다. 삼성보다 큰 미국 빅테크는 애플뿐이였고 아마존,메타,테슬라 등은 삼성의 절반도 되지않았고 심지어 엔비디아는 네이버보다 작았다! 2024년 현재 한국 vs 미국 시가총액그로부터 10년이 지난 현재,어떻게 되었는가? 어떻게 변화했는가?모두가 자기자신 눈을 의심했을것이다.삼성과 비슷했던 애플은이제 모든 대한민국 기업을 다 합친것보다 2배이상 커졌으며,네이버보다 작았던 엔비디아는 대한민국 기업 전체보다 2배 커졌다.다른 미국기업들도 보라.내수에만 머물러있던 네이버보다 작았던 기업들이현재는 전세계를 정복했다.불과 10년만이다. 2024년 현재 한국 vs 미국 시가총액 2024년 현재 한국 vs 미국 시가총액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현재, 어떻게 되었는가? 어떻게 변화했는가? 모두가 자기자신 눈을 의심했을것이다. 삼성과 비슷했던 애플은 이제 모든 대한민국 기업을 다 합친것보다 2배이상 커졌으며, 이제 모든 대한민국 기업을 다 합친것보다 2배이상 커졌으며, 네이버보다 작았던 엔비디아는 대한민국 기업 전체보다 2배 커졌다. 네이버보다 작았던 엔비디아는 대한민국 기업 전체보다 2배 커졌다. 다른 미국기업들도 보라. 내수에만 머물러있던 네이버보다 작았던 기업들이 현재는 전세계를 정복했다. 불과 10년만이다. 2014년 한국 vs 영국 기업 시가총액물론 십년전에도 영국이 훨씬 거대했다지만그래도 삼성전자는 압도적인 규모였고현대차, 하이닉스, 네이버도영국의 거대기업들보다도 크거나 견줄만한 사이즈였다.불과 10년전까지만 해도 말이다. 2014년 한국 vs 영국 기업 시가총액 2014년 한국 vs 영국 기업 시가총액 물론 십년전에도 영국이 훨씬 거대했다지만 그래도 삼성전자는 압도적인 규모였고 현대차, 하이닉스, 네이버도 영국의 거대기업들보다도 크거나 견줄만한 사이즈였다. 불과 10년전까지만 해도 말이다. 2024년 한국 vs 영국 기업 시가총액그후 10년이 지난 현재 어떻게 되었는가.분명 십년전만해도 영국기업들과 견줄만했던 하이닉스와 현대차는 어떤 결과를 맞게되었는가.현대차와 비슷했던 아스트라제네카는 이제 현대차보다 10배나 큰 기업이 되었으며, 다른기업들도 마찬가지다.게다가 이제 영국의 상위 8개 기업만 합쳐도대한민국 기업 전체보다도 큰 수준이다. 2024년 한국 vs 영국 기업 시가총액 2024년 한국 vs 영국 기업 시가총액 그후 10년이 지난 현재 어떻게 되었는가. 분명 십년전만해도 영국기업들과 견줄만했던 하이닉스와 현대차는 어떤 결과를 맞게되었는가. 현대차와 비슷했던 아스트라제네카는 이제 현대차보다 10배나 큰 기업이 되었으며, 다른기업들도 마찬가지다. 현대차와 비슷했던 아스트라제네카는 이제 현대차보다 10배나 큰 기업이 되었으며, 다른기업들도 마찬가지다. 게다가 이제 영국의 상위 8개 기업만 합쳐도 게다가 이제 영국의 상위 8개 기업만 합쳐도 대한민국 기업 전체보다도 큰 수준이다. 대한민국 기업 전체보다도 큰 수준이다. 10년전만 해도 삼성의 절반도 채 되지않았던노보 노디스크, ASML, LVMH, SAP 10년전만 해도 삼성의 절반도 채 되지않았던 10년전만 해도 삼성의 절반도 채 되지않았던 노보 노디스크, ASML, LVMH, SAP 노보 노디스크, ASML, LVMH, SAP 그후 10년이 지난 현재 어떻게 되었는가.삼성의 절반도 되지않았던 노보 노디스크는 이제 삼성전자의 3배가 넘는 초거대기업이 되었고,이는 LVMH와 ASML도 마찬가지다.노보 노디스크가 글로벌 생명공학 시장에서의 비중과ASML이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의 비중,그리고 LVMH가 글로벌 명품 시장에서의 비중을 고려하면앞으로 삼성과 격차는 더욱 벌어질수밖에 없을것이다. 그후 10년이 지난 현재 어떻게 되었는가. 삼성의 절반도 되지않았던 노보 노디스크는 이제 삼성전자의 3배가 넘는 초거대기업이 되었고, 이는 LVMH와 ASML도 마찬가지다. 노보 노디스크가 글로벌 생명공학 시장에서의 비중과 ASML이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의 비중, 그리고 LVMH가 글로벌 명품 시장에서의 비중을 고려하면 앞으로 삼성과 격차는 더욱 벌어질수밖에 없을것이다. 인구가 서울시보다도 적은 스위스에 밀리는 국내기업 규모인구가 800만명밖에 되지않는 스위스는 삼성전자급 규모의 회사가 3개가 있다.네슬레, 로슈, 노바티스다.그밑으로도 하나하나가 현대차나 하이닉스를 능가하는 기업들이 나열되있다.인구가 5000만명이 넘는 나라가 800만명남짓 되는 국가에게 규모로 압도적으로 밀리는 상황이다. 인구가 서울시보다도 적은 스위스에 밀리는 국내기업 규모 인구가 서울시보다도 적은 스위스에 밀리는 국내기업 규모 인구가 800만명밖에 되지않는 스위스는 삼성전자급 규모의 회사가 3개가 있다. 네슬레, 로슈, 노바티스다. 그밑으로도 하나하나가 현대차나 하이닉스를 능가하는 기업들이 나열되있다. 인구가 5000만명이 넘는 나라가 800만명남짓 되는 국가에게 규모로 압도적으로 밀리는 상황이다. 30위권밖으로 굴러떨어진 삼성전자50위안에 국내기업은 삼성전자 하나뿐인것도 모자라더 충격적인건 100위안에도 삼성전자 하나뿐이다.국내 2등기업인 하이닉스는 세계에서 200위안에도 들지 못할정도다. 30위권밖으로 굴러떨어진 삼성전자 30위권밖으로 굴러떨어진 삼성전자 50위안에 국내기업은 삼성전자 하나뿐인것도 모자라 더 충격적인건 100위안에도 삼성전자 하나뿐이다. 국내 2등기업인 하이닉스는 세계에서 200위안에도 들지 못할정도다. 2024년 세계 기업 매출액 순위시가총액은 한국이 불리한 자료이니 매출액은 좀 낫지않을까? 싶을수있다.실제로 매출액은 상황이 낫긴하다.그러나 여전히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뿐이라는것은 분명 아쉬운 상황. 2024년 세계 기업 매출액 순위 2024년 세계 기업 매출액 순위 시가총액은 한국이 불리한 자료이니 매출액은 좀 낫지않을까? 싶을수있다. 실제로 매출액은 상황이 낫긴하다. 그러나 여전히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뿐이라는것은 분명 아쉬운 상황. 근 5년간 주가가 24%성장한 삼성전자 근 5년간 주가가 24%성장한 삼성전자 근 5년간 주가가 24%성장한 삼성전자 상황이 이런데도 국가에서는 금투세를 하냐마냐를 아직도 결론내지 못하고있다.만약 내년 1월부터 금투세가 정말로 시행된다면 시장은 어떻게 될까. 기업들은 어떻게될까. 투자자는 뭐라고할것인가. 상황이 이런데도 국가에서는 금투세를 하냐마냐를 아직도 결론내지 못하고있다. 만약 내년 1월부터 금투세가 정말로 시행된다면 시장은 어떻게 될까. 기업들은 어떻게될까. 투자자는 뭐라고할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