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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비행기가 나오는 작품들 ft. 홉 해리건, 블랙호크 실사판 무료 공개
비행기는 발명된 이래 실생활 뿐만 아니라 코믹스 및 소설 등의 인쇄 매체, 영화 및 비디오 게임과 같은 영상 매체 등 대중문화 작품들에도 수없이 많이 등장해왔으며 이 중에 일부나마 정리해봤습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원래 DC 코믹스의 홉 해리건, 블랙호크 실사판이 퍼블릭 도메인으로 공개된 것을 발견하고, 무료 공개 중인 작품들 위주로 정리하다 일부 추가한 글이라 유명한 작품들인데도 빠진 내용이 된 점 미리 양해 부탁 드립니다. '라이트 형제의 비행' Wright Brothers' Flight (1909) 한국에도 유명한 라이트 형제의 비행 장면을 담은 기록 영화로 미국 국립 기록 보존관(US National Archives)에서 공개 중입니다. '필리버스' Filibus (1915) 이탈리아의 무성 장편 영화로 작 중 비행선이 나오며, fps(초당 프레임)가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런닝타임도 달라지는 작품들 중 하나입니다.(이 작품의 경우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초당 18fps일 경우 런닝타임은 79분)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비행선을 이용해 미스터리한 강도 사건을 벌이는 비행 해적, 필리버스. 이 대담한 강도에게 거액의 현상금이 걸리게 되자, 유명한 형사 하디는 필리버스 잡기에 나선다. 이를 안 필리버스는 여성인 척 남성인 척 그를 속고 속이며 수사에 혼선을 빚는다. 비행선이라는 SF 요소를 가미한 흥미로운 작품. 미스터리한 강도 사건을 벌이며 자신의 정체성을 자유자재로 바꾸는 여성 해적의 모습이 오히려 지금 이 시대에 더욱 환영받을 만한 작품이다. '코코 온 더 런' Koko on the Run (1925) 훗날 DC 코믹스가 원작인 슈퍼맨 극장 애니메이션에도 참여한 플라이셔 형제의 단편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작중에 형제가 그린 캐릭터들이 온갖 난리를 치는 형식의 쇼를 보여주며, 중간에 비행선도 등장합니다. '에이스 드러몬드' Ace Drummond (1936) 일정한 칸 배열로 구성된 '코믹 스트립' (Comic strip) 형식으로 신문에 연재했던 만화 '에이스 드러몬드'(Ace Drummond)의 실사판으로 극장에 개봉한 작품.13부작의 시리얼(연작) 영화로 다른 시리얼 영화들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복면을 착용한 의문의 빌런이 꾸미는 음모를 막는 내용이 나왔으며, 작 중에 아시아가 배경으로 나옵니다.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퍼블릭 도메인이 된 작품들 중에 하나이며, 지역 영화 단체인 Atomic Age Pictures에서 하나의 영상으로 합쳐서 공개 중입니다. https://www.fesfilms.com/public-domain/adventure-serials.html https://www.azcentral.com/story/entertainment/books/2014/07/23/randy-lindsay-signs-novel-metrocenter/13063925/ '배트자이로' Batgyro (1939) DC 코믹스의 만화 '디텍티브 코믹스' 이슈 31(Detective Comics # 31, 1939년 9월호)에 나온 비행용 장비로 배트플레인, 배트콥터, 배트윙의 선배격으로 볼 수 있으며, 관련상품으로 연계하기 좋은 장비답게(?) 토이라인으로도 전개해 판매했습니다. '인비저블 플레인' Invisible Plane (1942) DC 코믹스의 만화 '센세이션 코믹스' 이슈 1(Sensation Comics #1, 1942년 1월호)에 나온 원더 우먼의 투명 비행기로 토이라인 등의 관련상품 에선 '인비저블 제트'(Invisible Jet)라는 호칭이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홉 해리건' Hop Harrigan (1946) DC 코믹스 계열 캐릭터 중 1939년에 데뷔한 '홉 해리건'(Hop Harrigan)이 1942년에 라디오 시리즈로 제작된 것에 이어 1946년에는 콜롬비아 영화사가 배급하는 15부작의 시리얼 영화로서 극장에 개봉했습니다.실사판은 강력한 신형 에너지 기계를 시리얼 영화에 자주 볼 수 있는 유형인 수수깨끼의 빌런도 노리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을 기준으로 퍼블릭 도메인 작품이 되어 아래 링크에서 전편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https://comicweb.com/serial-cliffhangers/hop-harrigan.html https://www.dailymotion.com/playlist/x4wlo3 '플라잉 레더넥스' Flying Leathernecks (1951) 작 중 1942년을 배경으로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침략군에 맞서싸운 미해병항공부대의 활약을 다룬 영화로 실존인물인 '존 루시안 스미스'(John Lucian Smith)의 영향을 받은 캐릭터도 비중 있게 나오는 작품이며 평론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한국에선 '날으는 해병대'나 '태평양 작전'이란 제목으로도 알려졌으며, 이 작품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KMDB에서 PDF 형식으로 무료 공개 중인 영화잡지 '국제영화' 1963년 11월호도 참고 부탁 드립니다. https://www.kmdb.or.kr/history/magazine/2757 '더 미라클로우스 블랙호크: 프리덤즈 챔피언' The Miraculous Blackhawk: Freedom's Champion (1952) DC 코믹스 계열 캐릭터 중 1941년에 데뷔한 '블랙호크'(Blackhawk)가 1952년에 시리얼 영화로 극장에 개봉했습니다.실사판은 40년대 슈퍼맨 실사영화의 주연배우 '커크 알린'(Kirk Alyn)이 이 작품에서도 주연을 맡았으며(빌런 역시 40년대에 슈퍼맨 실사영화에 출연했던 배우) 초강력 연료 "엘리먼트-X"(Element-X)를 훔치려는 스파이 조직에 맞서 지켜내려는 내용을 다뤘습니다.(부제에 나오는 챔피언도 대신해서 맞서싸우는 옹호자, 보호자 등의 사전적 의미로 인용)실사판 기준으로도 70주년을 맞이했으며, 이 글을 쓴 시점에선 퍼블릭 도메인 작품이 되어 무료 공개 중입니다. https://www.comicweb.com/serial-cliffhangers/blackhawk.html '더 루시 쇼' The Lucy Show (1962, 1966) TV 시트콤으로 큰 인기를 끌던 '루시' 시리즈 중 시즌 5 에피소드인 "루시 날아서 런던에 가다"(Lucy Flies to London, 1966)에선 보통 TV 시리즈 작품들이 제작비 한계로 기존에 준비된 세트나 촬영장소 위주로 만드는 것을 감안하면 과감하게도(?) 루시가 이벤트에 당첨되서 비행기로 해외여행에 나서는 내용이 나왔으며, Pizzaflix에서 공개 중입니다. '배트맨: 더 무비' Batman: The Movie (1966) DC 코믹스 캐릭터를 원작으로 한 대인기 TV 시리즈로 당시 TV 시리즈와 연결되는 극장판 격인 영화도 개봉했는데 해당 작품에서 배트콥터, 펭귄의 제트팩 우산들이 나왔습니다.(위의 영상에서 볼 수 있듯 워낙 커서 아예 탑승이 가능한 비행 우산) '에어포트' 시리즈 (1968, 1970) 공항에 폭설에 각종 사고가 발생하며 펼쳐지는 내용을 다룬 1968 원작소설 및 실사판 4부작 작품들로 구성된 시리즈.원작 소설(+ 실사판 1편)은 항공 사고로 인한 자극적 전개가 목적이 아니라 각자 사연을 가진 여러 인물들 사이의 인간 관계 드라마에 더 집중하는 의도를 가진 작품으로 출판 당시 호응을 얻었으며, 실사판 1편도 당시 흥행에 대성공할 뿐만 아니라 아카데미 시상식 및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여러 분야에 노미네이트되고, 두 시상식 양쪽다로부터 여우조연성을 받았습니다. '슈퍼맨' Superman (1978) DC 코믹스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삼은 실사판으로 흥행과 평 양쪽 다 큰 성공을 이뤄낸 작품으로 작 중 슈퍼맨이 위험한 상황에 놓인 비행기를 구조하는 장면도 포함됐습니다. '에어플레인!' 시리즈 Airplane! (1980) * '플라잉 하이' (Flying High)란 제목으로 나온 국가들도 존재 위의 에어포트 시리즈를 포함한 항공 재난 장르 영화들을 패러디한 코미디 영화로 초저예산으로 제작해 흥행에서 대성공을 거두었으며, 평론가들도 이 작품을 단순히 식상하고 뻔한 영화로 보는 게 아니라 긍정적으로 칭찬하는 평들이 여럿 나와서 로튼토마토에서 신선한 토마토를 받았습니다.2년 뒤 속편(Sequel)도 나왔는데 제목은 정직하게(?) 에어플레인 II: 더 시퀄(Airplane II: The Sequel)로 지었으며, 마찬가지로 출시 지역에 따라 '플라잉 하이 II'로 표기해 나온 지역도 있었습니다.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일부 인용했습니다. 택시 기사인 테드 스트라이커로버트 헤이스 분)와 스튜어디스인 일레인(줄리 헤거티 분)은 오랜 연인 사이. 그러나 과거 공군 조종사로 참전했던 테드가 작전 수행 도중 전사한 동료들에 대한 기억으로 인해 일종의 비행 공포증을 앓게 되고, 전우의 죽음이 자신의 판단 착오 탓이라며 하루하루 자책하며 살아가자 견디다 못한 일레인은 결별을 선언한다. 이에 테드는 떠나는 일레인을 설득하고자 엉겁결에 그녀가 승선한 시카고행 209편기에 오르게 되고, 비행 공포증을 이겨내고자 과거 일레인과의 추억담을 옆좌석 사람들에게 들려준다. 그러던 중 기내 식사로 생선을 먹은 승객들이 식중독 증세를 보이고, 기장(피터 그레이브스 분)을 비롯한 조종사들마저 정신을 잃게 된다. '탑 건' 시리즈 Top Gun (1986) 1980년대의 영화를 시작으로 수많은 비디오 게임들 및 2020년대의 신작 영화로도 이어져온 장수 시리즈로 이 작품에 대해선 전에 쓴 글이 있으니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배트맨' Batman (1989) DC 코믹스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삼은 실사판으로 마찬가지로 평과 흥행 양쪽 다 성공한 작품이며, 작 중에서 배트윙이 등장 시간은 짧지만 임펙트 있게 나오는 장면이 포함됐습니다.(짧게 등장한 이유는 아직 안 보신 분들에게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 언급은 자제하고, 대신 스포일러가 될 일 없게 실사판을 대폭 각색한 GB판 게임 영상으로 대체) '로이스 앤 클라크: 뉴 어드벤쳐즈 오브 슈퍼맨' Lois & Clark: The New Adventures of Super (1993) DC 코믹스 작품이 원작인 TV 시리즈로 당시 기술력의 한계로 여러 고난과 추가적인 지출을 겪어야 했던데다 특히 TV 시리즈 작품들은 영화에 비해서 저예산만 사용 가능해서 더욱 심각한 한계에 몰렸는데, 이 작품은 당시 실사 TV 시리즈에는 부담이 큰 소재인 비행기 구출을 빠르면서도 센스 있는 연출로 소화해냈습니다. '터뷸런스' 시리즈 Turbulence (1997)MGM에서 배급한 액션 스릴러 영화로 극장 흥행에선 성공하지 못한 작품들 중 하나로 알려졌습니다만 극장 이외 부가 수익으로 얻은 이득이 짭짤했던 모양인지 이후 비디오 시장용 속편들이 2000년대까지 나왔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여승무원 테리는 로스앤젤리스발 747 비행기에 오른다. 연방정부의 수사국 직원들이 두 명의 용의자를 이송하기 위해 비행기에 탑승하게 되는데, 한 명은 연쇄살인범 라이언이고, 또 한 사람은 무장강도 출신인 스텁스다. 탑승할 때는 예상하지도 못했던 악천후가 다가오자 비행기 안은 아수라장이 되어버린다. 그 와중에 라이언은 두 조종사와 수사관들을 죽이고 테리를 조종석에 앉힌다. '슈퍼히어로들이 올라탄 비행기' 광고 Superheroes on an airplane (1998년 추정) DC 코믹스 및 해나-바베라 프로덕션의 슈퍼히어로 캐릭터들이 비행기에 올라타 민폐를 끼치다 스튜어디스에게 혼쭐이 나는 내용의 카툰 네트워크 광고로, TV에서 시간 땜빵용으로 자주 쓰는 범퍼 영상이라 연도 표기가 안 되어 구체적인 첫 방영 시기는 알기 힘듭니다만, 슈퍼 프렌즈 시리즈가 카툰 네트워크에서도 다시 재방송되던 시기인 1998년 영상으로 추정됩니다. '플라이트 93' Flight 93 (2006)A&E에서 방영한 드라마 장르의 TV 영화. 2001년 유나이티드 항공 93편 테러 사건에서 승객들이 목숨 걸고 테러범에 맞서고, 목표 지점을 습격하는데 실패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했습니다.TV 영화다보니 후술할 극장 개봉용 영화에 비해 여러 한계가 보입니다만, 여건 상 한계가 존재했음을 감안하면 이해 가능한 영역이어서인지 로튼토마토에선 아직 소수의 평가만 올라왔습니다만 호평이 더 많은 편이고, 에미 어워즈의 수상작들 중 하나로도 선정됐습니다. '유나이티드 93' United 93 (2006) 위와 같은 2001년 실화를 바탕으로 2006년에 극장 개봉한 저예산 작품으로 당시 흥행에도 성공하고, 평론적으로도 극찬을 받았으며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2개 부문(최고의 연출가 상, 최고의 영화 편집 상)에서 수상했습니다.한국에선 이 작품이 '플라이트 93'이란 제목으로 수입됐으며,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무역센터, 펜타곤에 연쇄 충돌한 3대의 민항기, 세계를 발칵 뒤집은 9.11 테러사건! 그러나 그날, 납치된 비행기는 총 4대였다... 따뜻하고 평온한 분위기가 감도는 뉴저지 공항. 새로운 국장의 취임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미국연방항공국. 민항기들을 인도하고 진로를 체크하느라 바쁜 아침을 보내고 있는 관제센터. 편안한 하루의 시작을 알리듯 고요한 9월 11일 오전. 그러나 갑작스레 항로를 이탈하기 시작한 민항기로 평온에 금이 가기 시작한다. 보스턴에서 L.A로 향하는 아메리칸 항공 'AA11'편이 예고 없이 항로를 이탈하고, 관제센터가 교신을 시도하지만 아무런 응답이 없다. 그 순간 들려온 이국적인 말투의 짧은 교신, "우리는 비행기들을 납치했다!" 다급해진 관제센터는 테러집단에게 납치된 "비행기들"을 찾아야만 한다. 美 영공에 떠있는 민항기는 총 4200대! 군과 항공국은 납치된 것으로 추정되는 민항기들을 찾기 시작한다. 뉴욕 근처에서 갑자기 레이더망에서 사라진 'AA11'편. 그 시각, CNN에서는 뉴욕의 상징인 세계무역센터에 비행기가 충돌했다는 충격적인 뉴스가 보도된다. 세계무역센터에서 불길과 연기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민항기가 재차 충돌하고, 이어 국방부 펜타곤에도 민항기가 추락한다. 미국 전역은 아수라장으로 변하고, 뉴욕은 극도의 공포로 마비된다. 같은 시각, 뉴저지에서 샌프란시스코를 향하고 있는 '유나이티드93'편의 승객들은 지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도 모른 채 평온한 비행을 하고 있다. 하지만 승객으로 위장한 테러집단들이 행동을 개시, 비행기를 장악하자 공포에 휩싸이고, 가족들에게 마지막 목소리를 전하며 눈물을 흘리던 승객들은 오직 살기 위해 테러집단에 맞설 준비를 시작하는데... 배트맨: 브레이브 앤 볼드 Batman: The Brave and the Bold (2008) DC 코믹스의 배트맨을 중심으로 여러 캐릭터들과 팀업하는 내용의 TV 시리즈로 작 중에 배트맨과 플라스틱맨이 배트플레인에 탑승한 장면이 나옵니다. 다만 회 당 최소 20분 이상 분량 확보(?)를 하려다보니 배트맨이 고릴라 그로드의 능력에 무너져 플라스틱맨의 도움으로 살아남는 장면도 나왔습니다. '플라이트' Flight (2012) 위처럼 실화를 직접적으로 영화화한 작품은 아닙니다만, 알래스카 항공 261편 사고 등의 실화에서 일부 아이디어를 얻는 등의 영향을 받으며 거기에 추가로 한 개인의 이야기를 추가한 내용의 영화로 이 작품 역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인생을 변화시키는 용기, 당신에게는 있습니까?완벽한 비행실력 빼고는 모든 것이 엉망진창인 파일럿 휘태커.어느 화창한 가을날, 그는 정원 102명, 올랜도-애틀란타 행 사우스젯 227 항공기 조종석에 앉는다.그러나 이륙 10여분 후 강한 난기류에 이어 기체 결함이 발생하고 사우스젯 227기는 속수무책으로 지상을 향해 곤두박질친다. 엔진 마저 고장난 상황! 파일럿 휘태커는 뛰어난 기지를 발휘해 연속으로 기체를 뒤집어 활공하며 기적적으로 비행기를 비상착륙 시킨다. 100% 사망의 위기에서 95% 승객의 목숨을 살려내며 하루 아침에 영웅이 된 휘태커.하지만 하나의 진실이 그를 인생 최대의 딜레마에 빠지게 한다. 과연 추락사고를 둘러싼 숨겨진 진실은 무엇인가? '슈퍼걸' Supergirl (2015) DC 코믹스의 캐릭터를 원작으로 삼은 TV 시리즈로 극 중 초기에 비행기 구출 장면이 나옵니다. '오케이 마담' Okay Madam (2020) 하와이 여행에 당첨된 주인공 일행의 비행기에 테러범들도 타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코미디 영화로 이 작품에 카메오로 나왔던 김남길은 후술할 '비상선언'에서도 출연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인생 최고의 행운인 줄 알았다, 놈들이 타기 전까지.. 극강의 쫄깃함으로 빠른 완판을 기록하는 꽈배기 맛집 사장 '미영'은 컴퓨터 수리 전문가 '석환'의 남다른 외조로 하와이 여행에 당첨되고, 난생 처음 해외 여행을 떠나게 된다. 하지만 비밀요원을 쫓는 테러리스트들도 같은 비행기에 오르고 꿈만 같았던 여행은 아수라장이 된다. 난데없는 비행기 납치 사건의 유일한 해결사가 되어버린 부부.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을 펼치며 인질이 된 승객을 구하기 시작한다! 휴가 끝 ;; 작전 시작 ^^ 구하자 비행기! 가자 하와이로! (출처 : 보도자료) '배트맨: 소울 오브 더 드래곤' Batman: Soul of The Dragon (2021) DC 코믹스 관련 애니메이션 영화들 중 하나로 디지털 시장에서 먼저 발매 후 홈미디어(DVD, 블루레이)로 나온 작품들 중에 하나로 작 중 비행기에서 고공침투를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영상에서 눈치 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 작품도 그 동안 여러 DC 코믹스 관련 애니메이션들을 제작해온 한국의 '스튜디오 미르'에서 실질적인 애니메이션 작화 파트를 맡았습니다. https://www.imdb.com/title/tt12885852/companycredits/ '비상선언' Emergency Declaration (2022) 송강호 , 이병헌 , 전도연 , 김남길 , 임시완 , 김소진 , 박해준 등 여러 유명배우들이 포함된 출연진이 나온 작품이며, 김남길은 이번 작품에서는 비중 있는 역할로 나왔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비상선언’: 항공기가 재난 상황에 직면한 항공기가 더 이상 정상적인 운항이 불가능하여, 무조건 적인 착륙을 요청하는 비상사태를 뜻하는 항공 용어 베테랑 형사 팀장 인호(송강호)는 비행기 테러 예고 영상 제보를 받고 사건을 수사하던 중 용의자가 실제로 KI501 항공편에 타고 있음을 파악한다. 딸의 치료를 위해 비행 공포증임에도 불구하고 하와이로 떠나기로 한 재혁(이병헌)은 주변을 맴돌며 위협적인 말을 하는 낯선 이가 신경 쓰인다. 인천에서 하와이로 이륙한 KI501 항공편에서 원인불명의 사망자가 나오고, 비행기 안은 물론 지상까지 혼란과 두려움의 현장으로 뒤바뀐다. 이 소식을 들은 국토부 장관 숙희(전도연)는 대테러센터를 구성하고 비행기를 착륙시킬 방법을 찾기 위해 긴급회의를 소집하는데… (출처 : 보도자료) '비스트' Beast (2022) 미국에선 8월, 한국에선 9월에 개봉한 서바이벌 스릴러 영화로 이 작품에서도 비행기에 탑승하는 장면이 나옵니다.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두 딸 ‘메어’, ‘노라’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친구 ‘마틴’이 있는 남아프리카를 찾은 의사 ‘네이트’. 그러나 즐거운 여행도 잠시, 처참히 죽어 있는 마을 사람들을 목격한 이들은 곧이어 이 모든 상황을 벌인 사자에게 맹목적으로 쫓기기 시작한다. 무전조차 터지지 않는 고립된 지역에서 마을을 완전히 장악해버린 사자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서로 의지하며 고군분투하는데… 가족 그리고 생존을 위한 사투가 시작된다! (출처 : kobis) 덤으로 '비스트' (2022)와 관련해선 주연배우 '이드리스 엘바'가 '더 데일리 쇼'에 나와서 촬영 과정을 이야기했으며 구체적인 것은 공식 계정에서 공개 중인 위의 영상을 참고 부탁 드립니다.
콩라인박작성일 2022-09-08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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