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255);
-
[정치·경제·사회] 황교안, 비례대표 명단보고 '분노'
황교안, 비례대표 명단보고 '분노'…한선교 "특별대우 없다"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하 한국당)이 16일 비례대표 후보자 의결을 앞두고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와 최고위원들 간 내분이 발생했다. 비례대표 후보자 의결은 결국 불발됐다....이날 미래한국당 공관위는 비례대표 1번에 조수진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을 공천했다. 2번에는 신원식 전 육군수도방위사령관, 3번에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인 김예지 전 숙명여대 피아노 실기감사를 각각 추천했다. 자유한국당 시절 황교안 대표와 염동열 인재영입위원장을 중심으로 영입한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은 21번, 전주혜 전 서울지법 부장판사는 23번, 윤창현 서울시립대 교수는 26번을 배정받았다. 20번 이내가 당선권이라고 가정할 때 사실상 당선권 밖에 배정받은 셈이다. 조태용 전 외교부1차관만 당선권인 4번에 배정받았다. 반면 당선권인 20번 이내에는 신동호 전 MBC 아나운서 국장(14번), 새로운보수당에서 이적한 정운천 의원(18번)을 각각 추천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과 접견하는 유영하 변호사는 추천을 받지 못했다. 미래한국당 공관위의 순번이 공개되자 염동열 통합당 인재영입위원장은 "그 동안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국민공감, 국민참여 속에 울림을 주었던 통합당 영입인사의 가치를 전면 무시한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공천은 무엇인가"라며 "이를 무시한 미래한국당의 공천 심사 결과를 보며 매우 침통하고 우려의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반발했다....황 대표도 비례대표 명단을 받아들고 크게 분노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한 대표는 황 대표를 비롯한 통합당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객관적으로 공천을 했을 뿐"이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한 대표는 이날 최고위 회의장을 빠져나가며 "영입인사를 보면 얼마나 객관적으로 했는지 알 것 아니냐"며 "먼저 영입된 분들 특별대우는 없다고 내가 말하지 않았냐"고 말했다. 한국당은 이르면 17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비례대표 명단 의결을 재시도한다.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31623387630124&outlink=1&ref=https%3A%2F%2Fsearch.daum.net 그리고 보도된 순위 결과입니다.전 KBS, MBC 사장 길환영, 김재철, 가로세로연구소의 김세의, 전 통합신당준비위원장 박형준 , 신의한수 우동균 기자 등의 이름도 보이지는 않네요. 매일경제 https://news.v.daum.net/v/20200316204241745 아직 확정은 아니라고 하니 좀 더 두고 봐야겠지만 재밌는 상황입니다.황교안은 한선교를 너무 물로 봤고 한선교는 선을 그으며 자기 정치 하겠다고 선언한 거라 봅니다.며칠 전 있었던 안철수와의 통합 얘기도 직접 나섰던 걸 보면 확실히 꿈을 꾸고 있음이 분명합니다.민주당이 비례연합정당의 카드를 선택하지 않았다면 20석 가량을 가져가면서 단숨에 교섭단체 지위도 얻을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무시 못 할 세력이 되는 거죠.강 건너 불구경이지만 자칭 보수 세력들의 치고 받는 싸움이 볼 만 합니다.
GitS작성일 2020-03-17추천 11
-
[정치·경제·사회]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 531명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 531명..윤주경 '1번' 받나 미래한국당이 4·15 총선의 비례대표 공천신청자 명단 434명을 발표했다. 비공개(97명)을 더할 시 모두 531명(남 364명·여 167명)이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는 30~40명가량 후보자 추천 명단을 쓸 것으로 보인다.21대 국회에서 비례대표 의석수가 47석이어서다. 예상 경쟁률은 최소 13대 1이다.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유영하 변호사, 박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대리인으로 활동한 황성욱 변호사 등이 비례대표 후보자 신청서를 썼다. 특히 윤 전 관장은 당 안팎에서 유력한 ‘1번 후보’로 꼽히고 있다. 길환영 전 KBS 사장, 김재철 전 MBC 사장 등 박근혜 정부 때 언론사 요직을 지낸 이도 포함됐다....미래통합당의 영입인사도 대거 신청했다. 탈북자 출신 북한인권운동가 지성호(39) 씨와 ‘체육계 미투 1호’로 알려진 테니스 선수 김은희(29) 코치, 김보람(36) 전 인사이트 CCO(최고콘텐츠책임자), 박대성(39) 페이스북 한국·일본 대외정책 부사장, 허은아(44) 한국이미지전략연구소장 등 청년층 영입 인사와 윤창현 전 한국금융연구원장, 김용하 순천향대 교수, 전주혜 전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등 법조계·학계 영입 인재도 신청서를 썼다. 새로운보수당에서 당을 옮긴 정운천(전북 전주을) 의원과 김경민 뇌성마비 피아니스트,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박정이 전 제1야전군사령관, 신원식 전 육군수도방위사령관, 최승재 전 소상공인연합회장, 이종성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사무총장, 백대용 소비자시민모임 회장, 공익신고자 이종헌 씨도 명단에서 확인됐다....헤럴드경제 이원율 기자 https://news.v.daum.net/v/20200311071129485 면면이 아주 참신한 인물들로 구성이 됐습니다.만약 비례 공천을 받는다면.. 21대 국회에서 저들의 활약상을 보게 되겠네요. 훈훈합니다. 근데 비공개(97명)는 뭘까요?
GitS작성일 2020-03-11추천 12
-
-
-
-
-
-
-
-
-
-
-
[TV애니] 2018년 4월 신작 애니 PV 모음
<카쿠리요의 여관밥>원작 - 유우마 미도리감독 - 오쿠다 요시코 (데뷔작)각본 - 콘파루 토모코 (노래하는 왕자님, Dance with Devils)캐릭터 디자인 - 사토 요코 (최유기 RELOAD BLAST)제작사 - GONZO성우진 - 토야마 나오, 코니시 카츠유키, 카쿠마 아이, 이노우에 카즈히코 등줄거리 - 할아버지의 빚을 갚기 위해 여관에서 종업원으로 일하게 되는 여대생 주인공의 이야기<3D 여자친구 리얼 걸>원작 - 나나미 마오감독 - 나오야 타카시 (도검난무 하나마루)각본 - 아카오 데코 (플라잉 위치, 노라가미)캐릭터 디자인 - 쿠리타 사토미 (히나로지~from Luck & Logic~)제작사 - Hoods Entertainment성우진 - 우에니시 텟페이, 세리자와 유우, 아오이 쇼우타, 츠다 미나미 등줄거리 - 현실 속 여자는 필요없다고 생각하던 오타쿠 주인공이 갑자기 미소녀와 사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마법소녀 나>원작 - 모우콘 잇쵸쿠센감독 - 카와사키 이츠로 (카드 파이트!! 뱅가드, 츠키우타 THE ANIMATION) 각본 - 카와사키 이츠로 (카드 파이트!! 뱅가드, 츠키우타 THE ANIMATION)캐릭터 디자인 - 이베 유키코 (일곱빛깔 드롭스)제작사 - 피에로 플러스성우진 - 오오하시 사야카, 미사와 사치카, 이시카와 카이토, 히사카와 아야 등줄거리 - 평소엔 여자이지만 마법소녀로 변신하면 남자가 되어버리는 주인공의 이야기<앨리스 or 앨리스>원작 - 코리에 리코감독 - 코바야시 코우스케 (데뷔작)각본 - 후지모토 사에카 (부남자 고교생활)캐릭터 디자인 - 쿠와하라 나오코 (데뷔작)제작사 - EMT 스퀘어드성우진 - 사쿠라 아야네, 히다카 리나, 스와 아야카, 타카모리 나츠미 등줄거리 - 쌍둥이인 앨리스 자매와 시스콘 오빠의 코믹한 일상 이야기<실험품 가족 -크리처스 패밀리 데이즈->원작 - Yanai감독 - 웨이 티안싱각본 - 차이 지헝캐릭터 디자인 - 리 샹메이 (주요 제작진이 대만인)제작사 - Big Firebird Cultural Media Co., Ltd성우진 - 스기야마 리호, 하야미 사오리, 모리 나나코, 이쿠타 요시코 등줄거리 - 미친 과학자 부모에게 개조당한 아이들이 평범한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고자 노력하는 이야기<Caligula -칼리굴라->원작 - 푸류감독 - 와다 준이치 (나가토 유키짱의 소실)각본 - 마치다 토우코 (변변찮은 마술강사의 금기교전, 센토루의 고민)캐릭터 디자인 - 타나베 켄지 (데뷔작)제작사 - 사테라이트성우진 - 사와시로 치하루, 우에다 레이나, 타케우치 슌스케, 우메하라 유이치로 등줄거리 - 가상 세계인 뫼비우스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귀가부를 결성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타다 군은 사랑을 하지 않는다>원작 - 오리지널 애니메이션감독 - 야마사키 미츠에 (월간소녀 노자키 군, 팔견전-동방팔견이문-)각본 - 나카무라 요시코 (비색의 조각, SUPER LOVERS)캐릭터 디자인 - 타니구치 준이치로 (감옥학원, 도검난무 하나마루)제작사 - 동화공방성우진 - 나카무라 유이치, 이와미 마나카, 시모노 히로, 시모지 시노 등줄거리 - 사진부에 소속된 주인공이 벚꽃 촬영에 나섰다 길을 잃고 헤매이던 유학생 소녀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LOST SONG>원작 - 오리지널 애니메이션감독 - 모리타토 준페이 (데뷔작)각본 - 모리타토 준페이 (데뷔작)캐릭터 디자인 - 카네코 시즈에 (그녀의 플래그가 꺾이면, 빵으로 Peace!)제작사 - 라이덴 필름, 디완고성우진 - 스즈키 코노미, 타무라 유카리, 타카하시 치아키, 카야노 아이 등줄거리 - 특별한 노래의 힘을 가진 주인공이 전쟁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식극의 소마 세번째 접시 토오츠키 열차편>원작 - 츠쿠다 유토감독 - 요네타니 요시토모 (전작과 동일)각본 - 야스카와 쇼고 (전작과 동일)캐릭터 디자인 - 시타야 토모유키 (전작과 동일)제작사 - J.C.STAFF성우진 - 마츠오카 요시츠구, 카네모토 히사코, 타카하시 미나미, 이시다 아키라 등줄거리 - 최고의 요리사를 꿈꾸는 소년 '유키하라 소마'의 이야기<아만츄! ~어드밴스~>원작 - 아마노 코즈에감독 - 사토 준이치 (전작과 동일)각본 - 아카오 데코 (전작과 동일)캐릭터 디자인 - 이토 요코 (전작과 동일)제작사 - J.C.STAFF성우진 - 스즈키 에리, 카야노 아이, 오오니시 사오리, 우메하라 유이치로 등줄거리 - 시골 마을의 다이빙부 고등학생들 이야기<하이스쿨 DxD HERO>원작 - 이시부미 이치에이감독 - 스에다 요시후미 (RAIL WARS!)각본 - 코누타 켄지 (도서관 전쟁, 왕 게임 The Animation)캐릭터 디자인 - 우노 마코토 (성흔의 퀘이사, RAIL WARS!)제작사 - 팟쇼네성우진 - 카지 유우키, 히카사 요코, 아사쿠라 아즈미, 이토 시즈카 등줄거리 - 드래곤의 힘을 가진 주인공이 여학생이 대다수인 학교에서 하렘을 만들어나가는 이야기<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원작 - cygames감독 - 오이카와 케이 (아웃브레이크 컴퍼니,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속)각본 - 이시하라 아키히로, 스기우라 마사후미캐릭터 디자인 - 카바시마 요스케 (D.Gray-man HALLOW, 마탄의 왕과 바다니스)제작사 - P.A.WORKS성우진 - 와키 아즈미, 코우노 마리카, Machico, 오오하시 아야카 등줄거리 - '트윙클 시리즈' 데뷔를 목표로 하는 우마무스메들의 이야기<마법소녀 사이트>원작 - 사토우 켄타로감독 - 마츠바야시 타다히토 (데뷔작)각본 - 이카미 타카요 (돌아가는 펭귄드럼, 사쿠라코 씨의 발밑에는 시체가 묻혀있다)캐릭터 디자인 - 시부야 사카에 (센토루의 고민)제작사 - production doA성우진 - 오오노 유우코, 아카네야 히미카, 스즈키 아이나, 세리자와 유우 등줄거리 - 왕따에 시달리던 주인공이 마법소녀 사이트에서 괴상한 도구를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데빌즈 라인>원작 - 하나다 료감독 - 나카노 히데아키 (최유기 RELOAD BLAST, 청춘x기관총)각본 - 코누타 켄지, 히사오 아유무캐릭터 디자인 - 카와구치 센리 (데뷔작)제작사 - 플래티넘 비전성우진 - 마츠오카 요시츠구, 이시카와 유이, 키무라 료헤이, 호소야 요시마사 등줄거리 - 인간과 흡혈귀의 사랑을 그린 애니메이션<도쿄구울:re>원작 - 이시다 스이감독 - 와타나베 오다히로 (데뷔작)각본 - 미카사노츄지 (전작과 동일)캐릭터 디자인 - 나카지마 아츠코 (사카모토입니다만?, 산리오 남자)제작사 - 스튜디오 피에로성우진 - 하나에 나츠키, 후지와라 나츠미, 이시카와 카이토, 사쿠라 아야네 등줄거리 - 우연한 계기로 구울의 신체를 이식받아 인간을 잡아먹는 존재가 되어버린 주인공의 이야기<코믹 걸즈>원작 - 한자와 카오리감독 - 토쿠모토 요시노부 (데뷔작)각본 - 타카하시 나츠코 (사랑과 거짓말, 연애폭군)캐릭터 디자인 - 사이토 케이코 (데뷔작)제작사 - Nexus성우진 - 아카오 히카루, 혼도 카에데, 오오니시 사오리, 타카하시 리에 등줄거리 - 여고생 만화가 주인공이 여성 만화가 전용 기숙사로 이사를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노예구 The Animation>원작 - 오카다 신이치감독 - 쿠라야 료이치 (츠구모모)각본 - 쿠라야 료이치 (츠구모모)캐릭터 디자인 - 고토 준지 (하이스쿨 DxD)제작사 - ZERO-G, TNK성우진 - 야마무라 히비쿠, 스즈키 료타, 센본기 사야카, 키노시타 스즈나 등줄거리 - 상대를 노예로 만들 수 있는 도구를 가진 24명이 인물의 각자의 목적을 위해 서바이벌 게임을 벌이는 이야기<라스트 피리어드~끝없는 나선의 이야기~>원작 - Happy Elements감독 - 이와사키 요시아키 (제로의 사역마, 하야테처럼)각본 - 시라네 히데키 (하야테처럼,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되는 걸까)캐릭터 디자인 - 타카하시 미카 (트윈 엔젤 BREAK)제작사 - J.C.STAFF성우진 - 하나에 나츠키, 타무라 유카리, 키쿠치 미카, 무라세 아유무 등줄거리 - 절망으로부터 태어난 이형의 괴물 '스파이럴'을 물리치는 '피리어드'들의 이야기< Lostorage conflated WIXOSS >원작 - LRIG감독 - 요시다 리사코 (DIABOLIK LOVERS)각본 - 츠치야 미치히로 (전작과 동일)캐릭터 디자인 - 사토 타카미츠 (전작과 동일)제작사 - J.C.STAFF성우진 - 오오니시 사오리, 하시모토 치나미, 카쿠마 아이, 오오와다 히토미 등줄거리 - 여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카드 게임의 선택받은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오타쿠에게 사랑은 어려워 >원작 - 후지타감독 - 히라이케 요시마사 (워킹!!, 아마가미 SS)각본 - 히라이케 요시마사 (워킹!!, 아마가미 SS)캐릭터 디자인 - 야스다 쿄호 (데뷔작)제작사 - A-1 Pictures성우진 - 다테 아리사, 이토 켄토, 사와시로 미유키, 스기타 토모카즈 등줄거리 - 오타쿠 사내 동기들의 연애 이야기<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 >원작 - 아사이 라보감독 - 니시키오리 히로시 (아즈망가 대왕,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각본 - 이카미 타카요 (돌아가는 펭귄드럼, 사쿠라코 씨의 발밑에는 시체가 묻혀있다)캐릭터 디자인 - 키타오 마사루, 오구라 노리코제작사 - 세븐 아크스성우진 - 시마자키 노부나가, 호소야 요시마사, 히카사 요코, 시모노 히로 등줄거리 - '주식'이라는 특수능력을 이용하여 범죄자들을 사냥하는 현상금 사냥꾼들의 이야기< 우주전함 티라미스 >원작 - 미야가와 사토시감독 - 히로시 이케하타 (그것이 성우!, AKIBA'S TRIP)각본 - 사토 유타카 (모리타 씨는 과묵, 해커돌)캐릭터 디자인 - 요코야마 아이 (BAYONETTA Bloody Fate)제작사 - GONZO성우진 - 이시카와 카이토, 사쿠라이 타카히로, 스와베 준이치, 에구치 타쿠야 등줄거리 - 우주군용함 '티라미스'의 천재 파일럿인 주인공이 집단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벌어지는 이야기< 골든 카무이 >원작 - 노다 사토루감독 - 난바 히토시 (언제나 우리의 사랑은 10cm 였다)각본 - 타카기 노보루 (듀라라라!!, 장국의 알타이르)캐릭터 디자인 - 오오누키 켄이치 (기갑전기 드라고나, 건담 빌드 파이터즈)제작사 - 제노 스튜디오성우진 - 코바야시 치카히로, 시라이시 하루카, 나카타 죠지, 이토 켄타로 등줄거리 - 러일전쟁에서 맹활약했던 군인 출신 주인공이 친구의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금괴를 탈취하러 떠나는 이야기< 피아노의 숲 >원작 - 잇시키 마코토감독 - 나카타니 마나부 (데뷔작)각본 - 이타미 아키, 아베 미카캐릭터 디자인 - 키노시타 스미에 (단탈리안의 서가, 여동생만 있으면 돼)제작사 - 가이낙스성우진 - 하나에 나츠키, 시라이시 료코, 스와베 준이치, 사이토 소마 등줄거리 - 숲에 버려진 피아노를 벗삼아 자라온 천재 피아니스트가 프로에 데뷔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히나마츠리 >원작 - 오오타케 마사오감독 - 오이카와 케이 (아웃브레이크 컴퍼니,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 속)각본 - 다이치 케이이치로 (금색의 코르타)캐릭터 디자인 - 카미모토 카네토시 (다가시카시, 그래서 나는 H를 할 수 없어)제작사 - feel.성우진 - 타나카 타카코, 나카지마 요시키, 무라카와 리에, 혼도 카에데 등줄거리 - 갑자기 정체불명의 염동력 소녀가 나타나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주인공의 이야기<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3기 >원작 - 호리코시 코헤이감독 - 나가사키 켄지 (전작과 동일)각본 - 쿠로다 요스케 (전작과 동일)캐릭터 디자인 - 우마코시 요시히코 (전작과 동일)제작사 - 본즈성우진 - 야마시타 다이키, 미야케 켄타, 오카모토 노부히코, 사쿠라 아야네 등줄거리 - 범죄와 맞서 싸우는 히어로를 꿈꾸는 소년의 이야기< 히소네와 마소땅 >원작 - 오리지널 애니메이션감독 - 히구치 신지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일본 침몰)각본 - 오카다 마리 (토라도라,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캐릭터 디자인 - 이토 요시유키 (강철의 연금술사, 소울 이터)제작사 - 본즈성우진 - 쿠노 미사키, 쿠로사와 토모요, 카와세 마키, 아라이 사토미 등줄거리 - 항공 자위대에서 근무하는 신입 소녀가 어느 날 기지 안에 있는 드래곤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 창천의 권 REGENESIS >원작 - 하라 테츠오감독 - 카스미 아키오 (데뷔작)각본 - 오자키 사토시 (데뷔작)캐릭터 디자인 - 테시가하라 카즈마, 사토 히로미제작사 - 폴리곤 픽처스성우진 - 야마데라 코이치, 우에사카 스미레, 코야스 타케히토, 사토 세츠지 등줄거리 - '북두의 권'의 프리퀄< 슈타인즈 게이트 제로 >원작 - 시쿠라 치요마루감독 - 카와무라 켄이치 (퀄리디아 코드, 슈퍼 소니코 The Animation)각본 - 하나다 줏키 (전작과 동일)캐릭터 디자인 - 이나요시 토모시게 (버디 컴플렉스)제작사 - WHITE FOX성우진 - 미야노 마모루, 하나자와 카나, 이마이 아사미, 세키 토모카즈 등줄거리 - 자신의 잘못된 선택으로 인해 실종된 '마키세 크리스'를 찾아헤매는 주인공의 이야기< 풀 메탈 패닉! IV >원작 - 가토 쇼지감독 - 나카야마 카츠이치 (서쪽의 착한 마녀)각본 - 가토 쇼지 (원작자)캐릭터 디자인 - 호리우치 오사무 (전작과 동일)제작사 - XEBEC성우진 - 세키 토모카즈, 유키노 사츠키, 유카나, 네야 미치코 등줄거리 - 국가 간의 분쟁을 방지하는 용병 부대 '미스릴'의 이야기< 은하영웅전설 Die Neue These >원작 - 다나카 요시키감독 - 타다 슌스케 (쿠로코의 농구, 스타뮤)각본 - 타카기 노보루 (듀라라라!!, 장국의 알타이르)캐릭터 디자인 - 키쿠치 요코, 테라오카 이와오, 츠시마 카츠라제작사 - Production I.G성우진 - 미야노 마모루, 스즈무라 켄이치, 우메하라 유이치로, 카지 유우키 등줄거리 - 은하의 패권을 둘러싼 여러 세력들의 전쟁과 음모에 대한 이야기< 메가로 박스 >원작 -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내일의 죠' 원안)감독 - 모리야마 요우 (데뷔작)각본 - 마나베 카츠히코, 코지마 켄사쿠캐릭터 디자인 - 시미즈 히로시 (미치코와 핫친)제작사 - TMS Entertainment성우진 - 호소야 요시마사, 사이토 시로, 모리 나나코, 무라세 미치요 등줄거리 - 불법 개조된 '기어'라는 기구를 사용하는 격투기 '메가로 박스' 이야기< 중신기 판도라 >원작 - 오리지널 애니메이션감독 - 카와모리 쇼지 (창성의 아쿠에리온, 마크로스 프론티어)각본 - 네모토 토시조 (토와노쿠온, 마크로스 델타)캐릭터 디자인 - 아비코 에이지 (데뷔작)제작사 - 사테라이트성우진 - 마에노 토모아키, 토야마 나오, 하나자와 카나, 츠다 켄지로 등줄거리 - 특이 진화 생물 '브라이'에 의해 멸망 위기에 처한 인류의 이야기
영웅의길작성일 2018-03-26추천 5
-
-
-
-
-
-
[엽기유머] 역대급 갱신한 문재인 대통령 수상 연설 전문.txt
존경하는 켐프 회장님, 트뤼도 총리님, 케이타 대통령님, 카보레 대통령님, 라니아 왕비님, 그리고 행사를 준비하느라 애쓰신 애틀랜틱 카운슬 관계자들과 자리에 빛내주고 계신 귀빈 여러분, 반갑습니다. 뜻깊은 상을 수상하며 이 자리에 서게 되어 영광입니다. 트뤼도 캐나다 총리님과는 지난 G20에서 만나 양국의 협력과 한반도 평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특히 양성평등과 시리아 난민문제에 앞장선 모습에 감명 받았습니다. 세계적인 실력만큼이나 어린이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가진 피아니스트 랑랑의 수상도 축하합니다. 랑랑의 음악은 진정 아름다운 평화의 메시지입니다. 두 분과 함께 이 상을 받게 되어 더욱 기쁩니다. 내외 귀빈 여러분, 나는 먼저, 이 상을 지난 겨울 내내 추운 광장에서 촛불을 들었던 대한민국 국민들께 바치고 싶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우리 국민들은 지난 겨울 촛불혁명으로 세계 민주주의의 역사에 새로운 희망을 만들었습니다. 가장 평화롭고 아름다운 방법으로 위기에 빠진 민주주의를 구하고, 새로운 정부를 출범시켰습니다. 나는 촛불혁명으로 태어난 대통령입니다. 2차 세계대전 후 많은 신생국가들처럼 대한민국의 현대사도 시련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국민들은 식민지에서 분단과 전쟁, 가난과 독재로 이어지는 고단한 역사를 이겨냈습니다. 마침내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경제성장에 모두 성공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나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우리 국민들의 성취가, 내가 오늘 우리 국민을 대표해 세계시민상을 수상하게 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한국전쟁이 휴전되던 해에 태어났습니다. 대다수 국민이 절대빈곤에 시달렸고 민주주의는 요원한 꿈처럼 느껴졌던 시절입니다. 그 시절의 한국에 대해 외국의 어떤 칼럼리스트는 ‘한국에서 민주주의가 이뤄진다는 것은 쓰레기통에서 장미꽃이 피기를 기다리는 것과 같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세계가 한국 국민들의 역량을 확인하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1960년 4.19 혁명으로 민주화운동의 깃발을 올린 한국 국민들은 그 후 장기간 지속된 군사독재에도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권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자신을 내던졌고, 또 수많은 사람들이 ‘한강의 기적’으로 불리는 경제성장에 자신을 헌신했습니다. 그렇게 한국의 국민들은 민주주의와 경제성장을 온 몸으로 감당하며 조금씩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1980년 5월, 대한민국 남쪽의 도시 광주에서 한국 민주주의 역사에 전환점을 만든 시민항쟁이 일어났습니다. 많은 희생이 있었습니다. 가장 평범한 사람들이 가장 평범한 상식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었습니다. 그것은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지키려는 숭고한 실천이었습니다. 한국 민주주의의 용기와 결단은 목숨이 오가는 상황에서도 절제력을 잃지 않는 성숙함으로도 빛났습니다. 시민들은 부상자들의 치료를 위해 줄을 서서 헌혈을 했고, 주먹밥을 만들어 너나없이 나누었습니다. 한국의 민주주의에서 이 시민항쟁이 갖는 의미는 각별합니다. 국민들은 희생자를 추모하는 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은폐된 진실을 밝히고, 광주시민들의 용기와 결단을 민주주의 역사에 확고히 새기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한국의 민주주의는 1987년 6월항쟁으로 또 한 번 도약했습니다. 국민들 마음속에 뿌리내린 민주주의가 광장을 열었습니다. 그 광장에서 한국 국민들은 시대의 흐름을 독재에서 민주로 바꿔냈습니다. 대통령을 내 손으로 뽑을 권리를 되찾았고, 그 힘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민주주의 공간을 확장했습니다. 소수의 저항에서 다수의 참여로 도약한 한국 민주주의는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힘이기도 했습니다. 무너지지 않을 것만 같았던 독재의 벽을 무너뜨린 우리 국민은 경제에서도 기적 같은 힘을 발휘했습니다. 국가부도사태까지 갔던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 세계 경제를 위기에 몰아넣었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한 힘도 바로 그 광장의 국민들에게서 나왔습니다. 내외 귀빈 여러분, 이제 한국의 민주주의는 국민주권의 완전한 실현을 위해 진전하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은 촛불혁명을 통해, 헌법의 절차를 통해, 국민의 뜻을 배반한 대통령을 파면했습니다. 가장 평화롭고 아름다운 방법으로 국민의 뜻을 실현한 것입니다. 우리 국민들은 독재정권이 빼앗았던 대통령을 내 손으로 뽑을 권리도 스스로의 힘으로 되찾았고 대통령이 잘못할 때 탄핵할 권리도 스스로의 힘으로 보여줬습니다. 의회와 사법부도 국민의 뜻을 법과 제도로 뒷받침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민주공화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명제를 전 세계 시민들에게 보여주었고, 이를 통해 대통령이 된 나에게는 대통령도 국민의 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말해주었습니다. 나는 이 사실이 말할 수 없이 자랑스럽습니다. 그리고 자부심과 함께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촛불혁명은 여러 달에 걸쳐 1,700만 명이 참여한 대규모의 시민행동이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한건의 폭력도, 단 한 명의 체포자도 발생하지 않은, 완벽하게 평화롭고 문화적인 축제 집회로 진행되었습니다. 폭력이 아니라 평화의 힘이 세상을 바꾼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나는 평화의 힘을 전세계에 보여주고, 세계적인 민주주의의 위기에 희망을 제시한 대한민국의 촛불시민들이야말로 노벨평화상을 받아도 될 충분한 자격을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외 귀빈 여러분, 민주화운동을 했던 학생이었고, 노동 인권변호사였으며, 촛불혁명에 함께 했던 나는 촛불정신을 계승하라는 국민의 열망을 담고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나는 대통령으로서 수많은 국민들과 악수를 나눕니다. 국민들이 먼저 손을 내밀고 반가워할 때, 행복합니다. 동시에 마음이 아파오기도 합니다. 국민들이 제 손을 꼭 잡아 쥘 때 전해오는 것은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라는 간절함입니다. 오늘 영광스러운 자리에서 나는 다시 다짐합니다. 이제 새로운 대한민국은 경제 민주주의와 평화를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 나와 우리 국민은 ‘사람중심 경제’라는 새로운 경제 민주주의의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나는 세계가 고민하는 저성장 양극화 문제에 대해서도 세계 민주주의의 역사를 새롭게 쓴 대한민국이 해법을 제시할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오늘 내가 받는 상에는 세계 평화를 위해 한반도의 평화를 만들어내라는 세계인들의 격려와 응원도 담겨 있을 것입니다. 오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경제성장의 역사를 말씀드렸듯이 한반도 평화를 이루고 나서, 대한민국이 이룩한 평화의 역사를 말씀드릴 시간이 반드시 올 것이라 약속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께서도 대한민국이 걸어갈 경제민주주의와 평화의 길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십시오. 또, 함께 해 주십시오. 오늘 여러분이 보내주신 환대와 우의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애틀랜틱 카운슬 재단의 발전과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운더라인작성일 2017-09-20추천 166
-
[정치·경제·사회] 포니정재단, 올해 혁신상 수상자로 이국종 교수 선정
이국종 아주대학교 교수(사진=현대산업개발) 포니정재단(이사장 김철수)은 제11회 ‘포니정 혁신상’ 수상자로 아주대학교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 이국종 교수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포니정재단은 열악한 환경의 응급의료 중증외상 분야에 종사하며 국내 외상 진료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기여한 이국종 교수를 제11회 포니정 혁신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김철수 포니정재단 이사장은 “이국종 교수는 수많은 외상 환자의 생명을 구하며 외상 전문의로서 중증외상 분야에 헌신했고, 진료 체계 구축과 선진화에 힘써 왔다”며 “이국종 교수의 소신과 노력으로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냈다”며 선정 이유를 전했다. 국내 중증외상분야의 선도적 인물인 이국종 교수는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캠퍼스 외상외과와 영국 로열런던병원 외상센터에서 연수하고 2010년 아주대병원 중증외상특성화센터장 겸 외상외과장에 임명됐다. 열악한 국내 중증외상 진료 시스템을 개선하고자 2005년 논문 <중증외상센터 설립 방안>을 대한외상학회지에 발표하는 등 10여 년 전부터 포괄적 외상전문진료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피력해 왔다. 2011년 아덴만 여명 작전에서 부상당한 석해균 선장을 한국으로 후송해 수술, 완치시키며 대중에 알려졌다. 골든아워의 중요성, 중증외상분야 시스템이 부재한 현실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중증외상대응체계 구축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일으켰고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안 발의 시 자문하며 권역외상센터 시스템 구축에 기여했다. 보건복지부는 권역외상센터의 균형적 배치를 통해 중증외상환자가 전국 어디서나 1시간 이내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국종 교수는 2016년 개소한 아주대병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에서 중증외상환자 치료를 전담하며 외상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단독건물을 갖춘 아주대병원 외상센터는 집중치료실, 헬기이송체제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 운영을 통해 중증외상환자가 수술을 받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최대 73%까지 단축하는 성과를 올렸다. 포니정 혁신상은 현대자동차의 설립자인 故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애칭인 ‘PONY 鄭(포니정)’에서 이름을 따와 지난 2006년 제정된 상으로, 혁신적인 사고를 통해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데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되고 있다. 1회 혁신상은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수상했으며, 서남표 前 카이스트 총장, 가나안농군운동세계본부, 차인표 신애라 부부, 장하준 케임브리지대 교수,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 석지영 하버드 로스쿨 종신교수, 김연아 피겨스케이팅 선수, 조르제토 주지아로 자동차 디자이너, 조성진 피아니스트 등이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