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113);
-
[TV·연예] 백안관 초대받은 아시아 대표
바이든·BTS, 백악관서 '反아시안 증오범죄 퇴치' 손 잡는다(종합2보)입력2022.05.27. 오전 1:2322879본문 요약봇텍스트 음성 변환 서비스 사용하기글자 크기 변경하기SNS 보내기31일 초청…백악관 "증오범죄·차별 논의, BTS는 희망 전하는 청년 대사"BTS, 증오범죄에 비판 목소리 내와…해리스, 애창곡 목록에 BTS 노래 원본보기 그래미 시상식장 도착해 포즈 취하는 BTS[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특파원 =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백악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만난다.바이든 대통령은 아시아계·하와이 원주민·태평양 제도 주민(AANHPI) 유산의 달을 맞아 3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BTS를 만나 '반(反) 아시안 증오범죄' 등을 논의한다고 백악관이 26일 밝혔다.백악관은 "글로벌 K팝 현상이자 그래미 후보에 올랐던 한국의 음악그룹 BTS가 아시아인의 포용과 대표성을 논의하고 최근 몇 년 동안 더욱 두드러진 이슈가 된 반아시안 증오범죄 및 차별을 다루기 위해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한다"고 말했다.백악관은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급증하는 반아시안 증오범죄를 퇴치하기 위한 그의 약속을 얘기했었다"며 "작년 5월에는 법 집행기관에 증오범죄를 식별·조사·보고할 수 있는 자원을 제공하고 증오범죄 정보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코로나19 증오범죄 법안에 서명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또 "바이든 대통령과 BTS는 다양성과 포용성의 중요성과 전 세계에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확산하는 청년 대사로서 BTS의 플랫폼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이라고 했다.미국 대통령이 개별적인 음악 그룹을 백악관으로 초청하는 것은 이례적이다.바이든 대통령은 작년 10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홍보를 위해 10대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를 초청한 바 있다.BTS 초청은 최근 뉴욕주에서의 백인우월주의에 기반한 총기 참사 등 미국에서 인종 증오 범죄가 증가하는 현실에 경종을 울리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5일 뉴욕주 총기 참사와 관련해 "인종 범죄는 매우 혐오스러운 일"이라며 "혐오 범죄에 안전지대는 없다"고 강하게 규탄했었다.로이터통신은 "이번 만남은 작년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증오범죄가 급격히 증가한 가운데, 5월 AANHPI 유산의 달이 끝나감에 따라 이뤄지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K팝 슈퍼스타 BTS가 워싱턴에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가지고 와서 바이든 대통령과 반아시안 증오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고 전했다.다이너마이트는 BTS가 2020년 발표한 히트곡으로 코로나 상황에서 세계를 향해 보내는 희망찬 메시지가 담긴 노래다. BTS는 이 곡으로 K팝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를 차지했었다. 원본보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미국에서는 코로나19 대유행이 중국에서 비롯됐다는 인식 때문에 아시아계를 향한 증오 범죄가 급증했다.CNN과 증오 및 극단주의 연구센터에 따르면 2020년 3월 19일부터 작년까지 아시아·태평양계에 대한 증오범죄는 1만 건 이상 발생했고, 지난해에만 이런 범죄가 300% 이상 늘었다.지난 11일 텍사스주 댈러스 코리아타운 상가 미용실에서는 흑인 남성의 총격으로 한인 여성 3명이 다쳤고, 15일에는 캘리포니아주 교회에서 60대 대만 이민자가 대만계 신도들을 향해 총기를 난사해 1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했다.작년 3월엔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백인 남성이 스파 등에서 무차별 총격을 가해 한인 4명을 포함해 8명이 숨졌다. 바이든 대통령은 당시 직접 애틀랜타를 찾아 증오범죄 종식을 촉구했다.BTS도 반아시안 증오범죄에 대해 그간 꾸준히 목소리를 내왔다.리더 RM은 작년 1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기자회견에서 "(아시안 혐오 문제와 관련해) 목소리를 낼 수 있다면 항상 내고 싶고, 할 수 있는 것을 하면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는 "미국에서 자라지는 않았지만 많은 장벽이 있다"며 "우리가 걸어온 길을 생각하면 우리가 만든 음악 등이 (고국이 아닌) 외국에서 사는 아시아인에게 많은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바이든 대통령과 BTS의 만남은 백악관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백악관이 BTS 소속사인 하이브의 미 현지 법인인 하이브 아메리카에 섭외를 타진해 BTS 측이 이에 응했으며, 면담엔 스쿠터 브라운 하이브 아메리카 대표가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원본보기 뉴욕 유엔총회장에서 연설하는 BTS(뉴욕=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그룹 BTS(방탄소년단)이 작년 9월 20일(현지시각) 뉴욕 유엔본부 총회장에서 열린 제2차 SDG Moment(지속가능발전목표 고위급회의) 개회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뷔, 슈가, 진, RM, 정국, 지민, 제이홉. 2022.5.26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jjaeck9@yna.co.krBTS는 최근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3관왕에 오르며 6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우는 등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적인 뮤지션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의 아이콘이 됐다.지난 2018년 유엔 총회에 참석해 연설한 데 이어 작년 9월에도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유엔 총회장에서 기후변화 대응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종식을 위한 백신의 중요성 등에 대해 연설했다.작년 9월 유엔 총회 참석을 계기로 문재인 당시 대통령과 함께 미 ABC 방송에 함께 출연해 인터뷰하기도 했다.특히 카멀라 해리스 미 부통령은 작년 1월 취임 직후 개설한 본인의 공식 트위터에서 BTS 계정을 팔로잉한 사실이 알려져 큰 화제가 됐다.해리스 부통령의 애창곡 목록에도 BTS의 곡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이 때문에 해리스 부통령이 BTS 팬클럽인 '아미' 회원이라는 추측도 있었지만, 그가 BTS 팬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힌 적은 없다.미 타임지는 2020년 12월 바이든 당시 대통령 당선인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을 올해의 인물로 선정하면서, 올해의 연예인에 BTS를 함께 선정한 바 있다.
-
[정치·경제·사회] 외교 참사, 참사, 참사
2찍 무식 인증은 '감사함' 그 자체구만~ 바이든이 문통 만날지도 모른다는 소식에 ㅂㄷㅂㄷ 거리다가 안만나기로 했다니까 벼락 같이 기어나와서 2찍 능지 인증하길래 글 남겨봄. 1. 취임 전 대미 외교 ‘친서 사건’ 일단 외무부 장관 후보자 박진이, 굥과 국짐당이 외치던, '박살난 한미동맹을 재건하겠다'며 굥의 친서를 들고 미국을 무작정 방문한 날 바이든이나 미부통령, 심지어 국무부 장관조차 만날 수 없어서 국무부 부장관 만나 친서 전달한게 팩트임. 이게 미국 입장에서는 두 가지가 매우 불편했다. 첫 번째, 바이든과 문통은 꽤 가깝게 관계를 유지했고, 미 정부는 한미 동맹 이상 없다고 튼튼하다고 주장해왔는데, 굥이 문재인 때문에 '한미동맹 개박살났으니 되돌려놔라'라고 친서 들고 왔는데 기뻐할리가 없지. 두 번째, 우크라이나 사태로 바쁜데, 약속도 안 잡고 무작정 오면 어쩌자는겨? 그러니 만날 수 있는 상대가 급이 낮은 사람으로 나온거지. 이건 비웃음 당할 일이다. 즉 조중동이 '외 교 참 사'라고 두고두고 깔 일인거지. ㅋㅋㅋㅋ 2. 우리 나라 대통령 취임식 때 온 미국 인사들 살펴볼까? 김대중 – 토머스 맥라티 백악관 특별 보좌관노무현 – 콜린 파월 미 국무장관이명박 –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박근혜 - 톰 도닐런 미 대통령 안보보좌관문재인 – 조기선거로 인해 약식 취임식 윤석열 – 미 부통령의 남편 자 이제 차이가 눈에 보이나? 안 보이면 찐 바보고. 다 정책 결정에 관여하는 높으신 분들인데, ‘미 부통령의 남편’만 정책 결정에 관여하는 사람이 아니다. 즉 그냥 체면치레용 인사만 보낸거다. 미국이 윤석열 생각하는 정도가 눈에 그냥 보이지? (이건 내 사견인데 아마도 한미동맹 박살났다고 주장하는 굥과 국짐당 때문에 미국이 불편한 걸 티 낸거임.) 조중동이 '외 교 참 사'라고 두고두고 깔 일인거지. ㅋㅋㅋㅋ 3. 이번에는 UAE 대통령 조문 외교를 살펴볼까? 할리파 빈 자이드 알 나하얀 UAE 대통령이 사망해서 각국에서 조문을 보냈음.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및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윌리엄 왕자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아이작 헤조그 이스라엘 대통령 (심지어 이스라엘도 대통령을 보냄~) 장제원 대통령 특사 자 차이가 보이시나? 이명박이 구라질 쳐서 박살날 뻔 했던 UAE 외교, 문정부가 수습한 건 잘 알고 있을 것이고. 게다가 UAE에는 우리나라 군사고문들이 가서 UAE 특수부대 훈련도 시키고 같이 훈련하고, 우리 나라 자랑 중 하나인 천궁 대공 미사일도 사간 나라가 UAE야. 다른 나라들은 우크라이나 사태 때문에 에너지 공급 문제로 ‘최고위급 인사’가 직접 갔다. 우리나라는 에너지 자립국인가? 그런데 우리는???? 윤핵관 장제원???? 장난하냐~ 그래도 우리나라도 급이 있지... 나름 최고위급 인사가 가지 않을까 해서 좀 시간이 지나면 가겠지 생각했다.~ 오~ 실제로 갔다. 박진 외교부 장관, 이종섭 국방부 장관 두 명이 조문을 갔다. ‘용산구에 있는 UAE 한국 대사관’으로. 장난질 또 하네~ 최소 저 두 명은 직접 UAE 본국으로 날아갔어야 한다. 이것도 조중동이 '외 교 참 사'라고 두고두고 깔 일인거지. ㅋㅋㅋㅋ 4. 바이든의 문재인 전 대통령 방문 퇴임한 문통 만난다고 말들이 많았지. 팩트는 백악관이 먼저 말을 꺼냈고, 백악관이 하지 않기로 했다는거다. 이게 뭐지???? 바이든이 문통 만난다고 말할 사람이 굥가카 인사일까? 네버. 전임 대통령 만난다고 말 나오자마자 굥가카의 대미 외교력은 ‘친서 사건’ 이후 다시 한 번 나락으로 떨어졌다. 이걸 아무리 굥이라도 모를리 없는데, 지들 입으로 얘기하겠냐? 이러니 여기저기서 추측성 기사가 많이 나오는거다. 대표적인 추측으로 첫 번째, 문재인 대북 특사설주로 민주당 쪽에서 나온 말로, 굥을 당선시킨 일등 공신 중 하나인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추측에 힘을 싣기도 했지. 그나마 가장 설득력 있는 내용인데, 굥과 국짐당이 대북 외교 실패라며 줄기차게 까댔는데, 지금 대북 특사로 문재인을 보낸다???? 이건 자기들 정책의 미래 실패를 미리 인정하는 바보 같은 짓임(바보니까 할지도???). 미국도 민주당 클린턴 행정부 시절 민주당 출신 전임 대통령 지미 카터를 대북 특사로 보냈지. 공화당 정부가 카터를 특사로 보내진 않았음. 즉 문재인 대북 특사는 굥가카한테 정치적으로 결코 이로운 해법이 아님. 두 번째, 바이든과 문재인 우정 과시굥이 보복할거라 미국이 미리 견제할거라는 내용. 역시 민주당 쪽에서 나온 내용. 박정희가 김대중한테 하려 했던거 미국이 못하게 했지. 같은 맥락임. 그런데 내가 보기엔 너무 오버인거 같다. 하지만 역시나 굥가카한테 좋은 이미지는 아님. 세 번째, 단순 친분바이든도 젊은 시절을 대형 로펌에서 대기업들 변호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인권 변호사로 활동한 전력이 있는 인물임. 당연히 민주화 운동 경력이 있는 문재인 대통령을 높게 평가하고 옛날 얘기로도 둘은 친해질 수 밖에 없음. (난 개인적으로는 이거라고 생각하고 싶은 희망이 있음.ㅋ) 굥가카나 국짐당 쪽 의견은 없지? 그 어떤 것도 지들 입장에서는 좋은게 아니니까 ㅋㅋㅋㅋ 여튼 그러나 미국은 공적인 영역만큼은 ‘공과 사’가 구분되는 나라임. 바이든이 문을 만난다는건 결코 굥가카한테 좋은 내용도 아닌데 이렇게 널리 퍼진건 난 백악관의 의도라고 본다. 바이든은 치매 환자 소리 들어도 미국 상원의원으로만 50년을 지낸 관록의 정치인임. 바이든이 문을 실제로 만나지 않아도 원하는 결과를 다 얻었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첫째로 한미 정상 회담의 주도권을 미국이 쥐었다. 친서 사건으로 이미지도 안 좋은데 굥가카가 바이든한테 ‘있지도 않은 박살난 한미 동맹 정상화’를 감히 주장할 수 있을까? 둘째로 대북 외교에서 현상 유지를 할 수 있다. 미국은 선제 타격이나 외치면서 한미동맹 박살났다고 주장하는 굥가카 얘기 듣기 싫다. 바이든은 우크라이나 때문에 바쁘다. 우크라이나 사태 전에도 북한이 심각한 도발만 않는다면 미국의 최종 목표는 북의 비핵화라도, 지금은 현상 유지를 목표로 했다. 괴짜 트럼프도 문통의 방위비 협상에 넌더리를 냈을 뿐 북한에 대한 문통의 전략은 인정했고, 유지했으며, 바이든도 지금은 그렇게 되길 원한다는거다. 즉 백악관은 말만 흘린 것으로 굥가카에 대한 바이든의 불편한 심기를 다 보여줬고, 바이든의 대북 정책에 대한 의견도 내보였으며, 한미 정상 회담에서 주도권을 쥐었고, 전임 대통령에 대한 정치적 압박 시도를 중단하는게 좋다는 걸 보여줬다. 성공했으니 백악관 입장에서는 굳이 바이든이 문재인을 만나지 않아도 되는거지. 바이든 바빠. 번외편~ 쿼드 가입도 일종의 외교 참사지. 굥가카는 대중 외교 수단으로 쿼드 가입하고 싶다고 했지. 그런데 미국이 뭐라고 했더라? 일단 ‘쿼드는 쿼드로 남는다.’ 조중동이 '외 교 참 사'라고 두고두고 깔 일 아닌가? ㅋㅋㅋㅋ
-
[재테크] 2월 4일은 나도 불기둥!
화가난다. ■게임스탑이 망가지니 미국지수가 오릅니다.개같은 자본주의지요. 개인투자자들을 망가트리는 시장악법을 개혁하자는 만인의 염원을, 그저 망종과 일탈의 마이너리티 리포트로 만들고 싶겠지… 응 아니야! 연준의장 파월옹이 게임스탑 공청회 여신단다. 단매에 누가 대갈빡 깨지고 뒤질지… 빅재미가 예상됩니다. ■열일하는 바이든형이지만, 묻지마 사인으로 요즘 크게 의문이 생깁니다. 의회에서 의결해야할 모든 제안을 자기혼자 대통령권한 행정명령으로 카말라 해리스가 던지는 서류에 다 싸인해버립니다. 아무래도 노인내가 치매가 의심됩니다. 이쯤되니 미국 민주당에서도 어! 이건 아닌데... 뭔가 잘못 되어간다. 저거다 오바마랑 펠로시가 씨부리던 내용 아니냐? 천조국이 어떻게 동쪽대륙끝 무당정치가 됬냐? 우리 이거 다 죽는거 아니냐? 카말라는 왜 바형이 대통령사인 할때마다 옆에서 서서 감시하는것 처럼 지가 서류를 받아가냐? 네… 그러합니다. 민주당, 공화당 소문이 번지고있습니다. 나라꼴 조옷된것 같다고... 아무튼 미국 2천조 부양책은 물들어올때 노 저어야 합니다. 물론 바형이 2천조 경기부양책마저 의회가 아닌 행정명령으로 해버릴까 겁이 나네요. 그정도 되면… 세계는 비트코인 시대가 올겁니다. 뭔말인지 잘 모르시면, 중국과 바이든정부의 교집합을 찾아보시길… 아무튼 이렇게 바이든형이 열나게 경기부양을 시켜버린다고 씩씩대니, 미국의 모든 지수들이 빨간맛입니다. ■안녕하세요 짱공개미 여러분~ 오늘은 공매도금지 연장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아무튼 좋은 소식이지만, 기분은 조껏네요… 선거 끝나고 바로 시작을 할랑가? 어이 민주당 공매도 비범하게 깨트려버리든가, 제대로 제도화 법제화 전산화 하등가. 선거철 오니 제도를 이용해 먹는 비루한 국짐과 판박이 꼴로밖에 안벼. 비루하게 표달라고 180만든거 아닌데… 마음이 아프다. 으쨋건 공매도 금지연장으로 인해 4월까지는 안전하게 개미들이 안전하게 이슬을 빨수있겠습니다만, ㅜㅜ 이새끼들... 생각하다 보니 열불이 뻣치고 화가나는건 어쩔수 없군요. 자자자~ 자보세요~ 우리나라에 있는 저저저 저미친 공매도세력들 보십시요. 물량이 계속쌓입니다. 미친겁니다. 숏커버링요? 그런건 없습니다. 아니 갚아야할 주식이 있는데 안갚고 버티는거 보십시요. 우리나라에 숏커버링이 없는건 다름이 아니라, 우리나라는 공매도 차입좌수 기한이 무기한이기 때문입니다. 아니 모든사람들이 대출에 한도가 있고, 기한이있는데 이 비응으으응시인 조끄튼 한국시장은 외인기관들은 갚고 싶을때 갚으면 됩니다. 우리나라에선 공매도가 100%이기는 게임입니다. 게임스탑이요? 거긴 천조국입니다… 당연히 법제화된 기한이 있기에 숏커버링으로 게임스탑이 그렇게 오른것이구요. 우리나라 공매도는 기한연장이 됩니다. 다시말하면 무기한 연장이라 갚고싶을때 갚으면되니 숏커버링같은 개미승리의 디데이는 없습니다. 이게 법입니까? 말입니까 소입니까? 참 우리 주식시장 조끝죠. ■우울한 기분이지만, 아무튼 심사숙고했고 아니면 말고 식으로, 내일 수익을 줄만한 주식 조용히 올려봅니다. <앞으로 wiscom같은 벨류에이션 개잡주는 추천 안하겠습니다.> 어제도 그제도 재테크 게시판에도 댓글로 썼지만, 제가 내일 수익줄것 같은 주식이라고 막막 사시는분들은 없으시겠죠? 주위환기 차원에서 올려드리는 종목이니 충분히 생각하시고, 이미 선택하신 종목이 빠지시면 영주, 영미, 영란 셋중에 고르듯이 심사숙고해서 선택하십시요~ 미국 마스크 사용 의무화 법안처리-마스크 관련주 넷게임 - 블루 아카이브 일본 출시-넷게임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코스피 상장-바이오시밀러 관련주 아이퀘스트 - 코스닥 신규 상장 기아차 - 담그세요 애플카 관련주 - 시총보시고 아쌀하게~ 저평가주 아직도 엄청납니다. 디아이씨 . wiscom 미리가 앉으셔서 아따! 자네왔는가~ 종토방에서 시전하세요~ LG유플러스 - 디즈니 아니라지만, 시장은 늘 기대에 움직입니다. 기대치만 먹고 패Zㅔ기 가는 놈만 간다.(종목의 벨류에이션을 생각하셔야 합니다. 양봉을 돌 같이 보고, 음봉에 생각후 담그고 기다리며 위험을 관리합시다. 소외주를 발굴하십시요. 공부하시고 생각하시고 담대하게 찍으세요! ) 장투종목 소개 - 한화시스템 / 베셀 / 현대차 / 현대모비스설끝나고 장투종목은 취합해서 올리겠습니다만, 할얘기가 너무 많아서 우선 우주항공 UMA관련주가 너무 빨리 움직이는것 같아서 우선 소개부터… 요즘 세상의 기술이 가속도가 너무 빨리붙는것 같습니다. 그냥 확확지나가네요. 이대로면 주식 때려쳐도 될듯. 인간 대신 일하는 안드로이드에 인간은 풍요로운 생활로... ■오늘 모니터앞에서 불현듯 드는 생각 패스오브엑자일(빅재미~) 김종인 국짐 비대위가 일본과 해저터널 어끄제 연결하자던데, 어제 일본 코로나 사망자 최다 119명.(응~ 노통이 사업성 없댔어. 우리는 이득 1도 없고 일본에게만 이득 천년만년 생기는 조끄튼 사업을… 역시 친일매국당 토착왜구 답다. 어디서 저능아 을사오적같은 짓임? 미쳤나… 우린 최소 2000키로 시속 하이퍼루프로 영국까지 갈껴. 기회는 김종인으로 시마이됬어, 일본은 잘들어가고~) 겜방사장이 주식 찍어달라고 해서, 기아차 찍어줌… 비싸다고 해서( wiscom 찍어줌. 인간극장 인트로가 귓가에… ) 뭘보건 뭘듣건, 주식은 손가락 클릭한 사람이 책임집니다.1%수익에도 겸손과 감사를~ 기울어진 운동장 공매도 폐지청원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5555
-
-
[정치·경제·사회] 트럼프 우리시간 저녁11시 중대발표 예정
트럼프 우리시간 저녁 11시, 미국시간 아침 9시 백악관서 중대발표 예정 2기 인수위 출범함. 그리고 미국 민주당 부정선거 응? 큰거 걸렸거나. 뭔가 그동안 의혹이 있던 워터마크일지도. 민주당애들 트위터 질질싸고있는 애들부터 이민생각하는놈, 오바마,힐러리,바이든,펠로시,해리스 무기징역가는거 아니냐는 얘기나옴. 어쨋거나 저쨋거나. 국제정세는 이미 미국민주당과 바이든 ㅂㅂ2치는 상황이고, 트럼프 연임 가능하다는 얘기로ㅠ이미 sns로 유력당선인이 된걸 축하한다는 메시지 해외 외무장관 각료의원들에게 받는 중. 만약에 정말 트럼프가 연임되면 그동안 미국민주당에 졸랑 몰빵배팅한 일본은 요단강건넘 그래서 아베놈 조땔까봐 간보다가 스가 내세워서 배팅시킨듯. 지가 또3번해먹을려고 어쨋건 몇번을 해먹건 트럼프되면 일본은 경제회생불가 완전 파괴됨! 지금 CNN,워싱턴포스트 벙어리 냉가슴. 일본외무성 잠못잠. 부정선거로 털리면 앞으로 도덕성에 대한 영원한 오점으로 더이상 민주당에 표를 주는 미국시민은 없을듯. 지금 바이든 조종자 최순실 낸시 펠로시, 윤짜장 카뮐라 헤리스는 침묵중임. 근데 어떻게 겜방다녀와거 저녁밥 3천원짜리 햄버거 쳐먹는 내가 대충만봐도 답이나오는데, 나보다도 정보가 안나오냐? 이 비영시인들은… 지금 한국언론에서 이런 국제정세를 얘기하고 낌새채고 거품무는 국내 언론이 단한개도 없다는 엿같은 상황이네!!! 응? 발표 3시간남았눼..
-
-
-
[재테크] 01/17 아침 주요 뉴스 및 예상섹터
* "中, 30일내 지재권 보호조치 발표"(지식재산권 보호조치에 대한 수혜주 상승할듯.... 뭐가있지?) * '셀트리온 합병' 성사땐 시총 32조…코스피 3위로 껑충(오늘 결과발표 한다고 하는데 합병성사보다는 합병으로 가닥을 잡는다 정도로 나올듯) * ‘JP모건 콘퍼런스'서 美·中 진출 밝힌 K-바이오…미래 청사진 공개(제약바이오 관련주 상승예감) * K패션서도 한한령 해빙중…韓中합작 브랜드 탄생(한한령 해제는 면세점, 국내상장 중국기업, 항공, 여행, 패션, 화장품 정도가 생각나는군요) * 글로벌 제약바이오업계 '작은 거인' 급부상(제넥신, 휴젤, LG화학, 한미약품, 대웅제약 등) * 수소차 속도내는 日…한국과 선점 경쟁(전기차 수소차 요즘 분위기 좋습니다.) * 상승장 소외됐던 통신株 볕드나…5G 활성화 등 실적반등 전망(5G관련주가 오늘 굉장히 긍정적이네요) * 문재인 대통령 "과학기술·AI가 미래 먹거리 두 기둥"(AI관련주는 상반기 각광받을듯)* "AI 일등국가 원년…올 데이터산업 10조원대로 확대"(데이터 3법과 AI를 동시에 ) * 노영민 "北 개별관광 언제든 이행 가능…독자 추진 검토"(대북주는 일단 바닥궈간이라고 보고 중장기 투자 관점으로 유효할듯) * 해리스 "문재인 대통령 대북정책, 美와 협의해야"(문통이 대북정책을 따로 가려고하자 미국이 제재 나서는 그림) * 中우한에서 두 번째 코로나바이러스 사망자 발생(일단 분위기는 퍼지는 분위기니까 관심권에 들어가야 할듯) 오늘의 섹터5G* 상승장 소외됐던 통신株 볕드나…5G 활성화 등 실적반등 전망(5G관련주가 오늘 굉장히 긍정적이네요) (2020-01-15)삼성전자, 5G 사업 확대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주도주 : 전파기지국, 이루온, 쏠리드) (2020-01-02)5G 투자 촉진 3대 패키지 추진 소식 등에 상승(주도주 : 피피아이, 케이엠더블유, RFHIC, 서진시스템) (2019-12-16)삼성전자, 캐나다 비디오트론에 4G·5G 통신장비 첫 공급 소식 등에 상승(주도주 : 에이스테크, 매직마이크로, 서진시스템, 오이솔루션) 제약바이오* 글로벌 제약바이오업계 '작은 거인' 급부상(제넥신, 휴젤, LG화학, 한미약품, 대웅제약 등) (2020-01-07)신라젠 펙사벡, 신장암 임상 추가 승인 소식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에 상승(주도주 : 국제약품, 코오롱생명과학, 테라젠이텍스, 조아제약) (2019-12-26)저점 매수 시점 분석 등에 상승(주도주 : 에스티팜, 셀트리온제약, 동구바이오제약, 한국유니온제약) (2019-12-24)비보존 임상 3a상 실패 속 투자심리 악화 등에 하락 DMZ평화공원* 노영민 "北 개별관광 언제든 이행 가능…독자 추진 검토"(대북주는 일단 바닥궈간이라고 보고 중장기 투자 관점으로 유효할듯) (2020-01-15)정부, 대북 개별관광 적극 검토 소식 등에 상승(주도주 : 크라운해태홀딩스, 자연과환경, 웹스) (2020-01-09)DMZ 인근 군사보호구역 추가 해제 및 남북 철도 연결 정밀조사 준비 소식 등에 상승(주도주 : 이화공영, 일신석재, 삼륭물산, 크라운해태홀딩스, 용평리조트) (2019-12-17)北 도발 가능성 속 동창리 발사대 정비작업 포착 등으로 일부 관련주 하락
-
-
-
-
-
-
-
-
-
-
-
[엽기유머] 영화 트루먼쇼의 뒷이야기
오늘 소개할 뒷이야기는 1998년 짐캐리 주연의 트루먼쇼다. 자신의 일상 생활이 생방송되는 줄도 모른 채 30년을 살아온 주인공이진정한 자신의 삶을 되찾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이 영화를 통해 짐캐리는기존의 코미디연기만 할 줄 안다는 편견을 완전히 깨버리게 되었고 잘 짜여진 시나리오와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하여 56회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을 차지하게 되었다. 1. 짐캐리가 거울 앞에서 연기하는 트루매니아 비트는 캐리의 애드리브다 2. 감독 피터 위어는 TV쇼처럼 보이기 위해 4:3비율에 가까운 1.66:1로 맞추어 촬영하였다.그러나 제작사는 극장용은 1.85:1로 변경, 미국서 발매된 DVD는 1.66:1, 블루레이는 1.78:1로 바꾸었다. 3. 영화를 본 사람은 알겠지만 이 영화의 결말은 나니아연대기의 결말과 비슷하다 (배를 타고 세계의 끝까지 가고 하늘색 벽과 마주한다는 것과 그 벽에 있는 문은 또 다른 세계로 통함) 4. 영화 속 씨 헤이븐 섬은 플로리다에 위치한 시사이드란 마을에서 촬영되었다. 감독 피터위어가 촬영장소 답사 중 그곳을 도착하자마자 제작진들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Unpack our things, we've found our town" (짐 풀어, 여기다!!!) 5. 세트장의 모든 사람들은 짐 캐리의 이전 코믹스러웠던 작품들에 대한 언급을 금지당했다 6. 에드 해리스와 짐 캐리는 촬영기간 중 단 한번도 만난적이 없다 7. 트루먼이 입었던 밴드 의상은 리버사이드의 노스 고등학교의 블루 스타 연대의 것이라고 한다. 8. 에드해리스의 크리스토프란 캐릭터의 연기를 돕기 위해 감독 피터 위어는 그에게 10페이지 분량의 자서전을 제공했다9. 말론이 일하는 곳에 트루먼이 방문했을 때, 가게의 외부 모습은 67년의 TV시리즈[더 프리즈너]에 대한 오마주이다. (빨강과 흰색의 차일과 '구디스'라는 글자가 새겨진 카트) 10. 보트가 멈추기 전에 돛에 139라는 숫자를 볼 수 있는데 이는 성경의 시편 제 139편을 뜻하는 것으로, 해당 시편은 극중 트루먼과 크리스토프의 대화 속에 들어있다11. 트루먼이 타는 배 이름은 산타마리아다 이는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타던 배 이름과 같다12. 해리 쉬어러는 크리스토프를 인터뷰하는 TV쇼의 진행자 마이크 미켈슨을 연기한다. 그는 한 남자의 24시간을 라이브로 보여주는 내용의 [생방송 에드TV]에서 Edtv의 현상에 대해 토론하는 TV쇼의 중재자로도 나온다 13. 또한 데니스호퍼가 원래 크리스토프역으로 캐스팅되었는데 촬영 첫날 세트를 떠나버렸다. 그 후에 애드 해리스가 그의 역할을 대신했는데 후에 호퍼는 트루먼쇼와 설정과 코드가 비슷한 (위에서 말한) Edtv에 출연하게 된다 (데니스호퍼 : 키아누리브스, 산드라블록 주연의 [스피드]에서의 악당이자 그 이전에 명배우) 14. 메릴 역할로 Annabella Sciorra(아나벨라 시오라)도 고려되었다 (굿바이 마이 프렌드에서 린다역) 15. 영화에서 포드차량이 자주 나온다 트루먼과 그의 절친 말론 둘다 신형 포드를 갖고있는데 이건 부족한 제작비를 포드측에서 지원해주는 조건으로 깔아준 PPL이다(자주 나온다 했다, 옥의 티를 말하자면 이 차는 영화 전반에 걸쳐 내장과 외장이 약간씩 바뀐다) 16. 극중 트루먼과 메릴에 식탁에는 비타민D가 든 병이 놓여있다.이 병을 통해 그들이 돔 안에서 생활한다는 사실 또한 알 수 있다.(세트 내에서 그들은 자연 합성이 힘들기 때문이다) 17. 피터 위어가 감독을 맡자마자 트루먼으로 선택한 이는 짐캐리다 18. 데이빗 크로넨버그는 감독 제의를 거절하였다 (폭력의 역사, 이스턴 프라미스의 감독) 19. 샘 레이미도 감독직으로 고려되었고 짐 캐리와 만나기도 하였다(스파이더맨, 이블데드, 드래그 미 투 헬의 감독)20. 시헤이븐의 모든 거리 이름은 실제 영화 배우들의 이름에서 따왔다ex) 랭카스터 광장, 배리모어 로드 21. 트루먼 바 장면을 보면 30th anniversary라고 적힌 문구를 찾아볼 수 있다 (오른쪽상단)(Truman의 생일이자 트루먼쇼 30주년 기념일) 시간 되시면 꼭 한번 보세요 명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