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408);
-
-
-
-
-
-
-
[밀리터리] 갈림길에 서 있는 중국 (이스라엘 vs 팔레스타인)
- 이스라엘은 1992년 중국과 외교관계 수립 이후 중국을 지지해왔고, 중국도 이스라엘을 지지해옴. - 심지어 이스라엘은 하나의 중국을 지지함 - 그런데 다들 아는 것처럼 이스라엘은 대표적인 친미국가임. - 친미와 친중 노선을 동시에 타고 있는 격 - 하지만 중국도 이스라엘이 친미인걸 알기 때문에 미국을 견제하기 위해 중동의 다른 국가와 괜찮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음.(팔레스타인, 이란이 대표적인 국가) - 그런데 최근 이스라엘vs팔레스타인 전쟁이 발발함. - 문제는 팔레스타인이 민간인을 죽이고, 강간하고, 납치하는 전쟁범죄도 저지르는 중심지어 독일, 세르비아, 칠레, 네팔, 태국, 프랑스, 미국, 영국, 우크라이나 등의 나라 국민들에게도 전쟁범죄를 저지르는 중 - 그러다보니 중동의 몇몇 국가를 제외하고 전세계의 80여개가 넘는 나라가 이스라엘을 지지함 - 이 와중에 중국은 '두국가 해법'을 지지하며, 팔레스타인이 독립국가를 수립하는게 최선이라고 입장을 발표함중국은 하마스를 테러 조직이 아닌 저항 단체로 간주함. - 이스라엘 쪽은 이에 대해 "너네 누구 편에 설꺼냐?"라는 식으로 대답을 촉구한 상태. - 이스라엘의 편에 서면 이란, 레바논 등의 무슬림 계열 나라들과 사이가 안좋아질께 뻔하고 - 반대로 무슬림쪽에 서면 이스라엘이라는 세계적인 군사강국을 잃게 되는 꼴이 됨. ※ 다만 중동의 주요국 중 하나인 사우디는 최근 미국의 중재로 이스라엘과 관계가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는 상황
-
-
-
-
[스포츠] 9년4개월 만의 FIFA 랭킹 20위권' 3번 포트 보인다
한국 축구가 무려 9년 4개월 만에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0위권에 진입했다.FIFA는 10일(한국시간) 2월 랭킹을 발표했다. 지난해 12월까지 33위였던 한국은 15.61포인트를 추가하면서 4계단 올라선 29위를 기록했다. 두 차례 평가전(아이슬란드, 몰도바)과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7, 8차전(레바논, 시리아)을 모두 승리한 덕분이다.한국 축구가 FIFA 랭킹 20위권에 자리한 것은 25위였던 2012년 10월 이후 9년 4개월 만이다.이후 20위권에서 멀어졌다. 2012년 11월 32위로 내려앉은 뒤 2014~2015년에는 69위까지 추락하기도 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 부임 후 조금씩 순위를 끌어올렸고, 20위권 진입과 함께 카타르 월드컵 본선 조추첨에서 3번 포트 배정도 노릴 수 있게 됐다.FIFA는 랭킹에 따라 월드컵에 나서는 32개 팀을 4개 포트로 나눈다. 3번 포트에 속하면 최소 4번 포트에서는 한국보다 랭킹이 낮은 팀이 들어오게 된다.한편 벨기에가 1위를 지킨 가운데 브라질, 프랑스, 아르헨티나, 잉글랜드가 뒤를 이었다.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덴마크, 네덜란드까지가 톱10. 아시아에서는 이란이 21위, 일본이 23위로 한국보다 앞섰다.
무수타파작성일 2022-02-11추천 12
-
[스포츠] ‘57위→33위’ 한국축구, FIFA 랭킹 우상향 그래프 끝은 어딜까?
한국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지속적으로 상승했다. 곧 20위권으로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대한축구협회(KFA)는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을 마친 뒤 외국인 감독 선임 계획을 세웠다. 여러 후보자를 두고 고심한 끝에 파울루 벤투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벤투 감독이 부임했을 때 한국의 FIFA 랭킹은 57위. 당시 한국은 아시아 내에서 이란(32위), 호주(43위), 일본(55위)에 이어 4번째로 높은 순위였다.그로부터 3년 반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벤투 감독은 축구대표팀 역사상 최장수 감독으로 기록됐다. 2018년 8월 22일 취임식을 치르고 나서 2022년 2월 5일까지 3년 169일이 지났다. 역대 축구대표팀 사령탑 중 벤투 감독보다 오랫동안 이 자리를 유지한 감독은 없다. 벤투 체제에서 치른 41차례 A매치에서 27승 10무 4패를 거뒀다. 승률은 66%다.2022년 1월 기준, FIFA가 발표한 세계 랭킹에서 한국은 33위에 올라있다. 이란(21위), 일본(26위)에 이어 아시아 3위다. 호주(35위)는 뒤로 밀렸다. 올해 1월~2월에 치른 4차례 A매치에서 아이슬란드(5-1 승), 몰도바(4-0 승), 레바논(1-0 승), 시리아(2-0 승)를 차례로 격파했기에 20위권대 진입이 기대된다.FIFA 랭킹은 객관적인 지표다. 종종 ‘랭킹은 랭킹일 뿐’이라는 비아냥을 듣기도 하지만, 월드컵 조 편성을 앞둔 시기에는 랭킹만큼 중요한 게 없다. 월드컵 본선에 오르는 32개 팀을 8개조로 나눌 때 FIFA 랭킹을 따져 포트를 분배한다.특히 한국은 3번 포트냐, 4번 포트냐에 따라 16강 진출 여부가 갈릴 가능성이 높다. 4년 전 러시아 월드컵 조 편성 시점에서 한국은 참가국 최하위권인 62위였다. 결국 4번 포트로 분류돼 독일, 스웨덴(이상 유럽), 멕시코(북중미)와 함께 죽음의 조에 걸렸다. 당시 세계 1위인 독일을 꺾고도 1승 2패를 거둬 16강 티켓을 얻지 못했다.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조추첨은 오는 4월 3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다. 그 전까지 최대한 포인트를 많이 축적해 순위를 한 칸이라도 더 올려야 한다. 이미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했음에도 끝까지 최종예선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다. 한국은 오는 3월 24일에 이란전(9차전), 29일에 UAE전(10차전)을 모두 홈에서 치른다. FIFA 랭킹은 매월 중순 혹은 말에 발표하기에 3월 A매치 성적이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벤투 감독과 보낸 3년 6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꾸준히 FIFA 랭킹이 상승한 한국. 조 추첨식뿐만 아니라 월드컵 개막일(11월 24일)에는 어느 위치에서 대회를 시작할지 기대감이 커진다. 또한 벤투 감독의 임기 마지막 순간(카타르 월드컵 종료) 한국이 서있을 곳이 어디일지도 궁금하다.
무수타파작성일 2022-02-06추천 8
-
-
[취미일반] [책과 함께보는 유튜브] 밀리터리 세계사
이세환 저/정기문 감수 “전쟁을 알지 못하면 역사도 알 수 없다!” <토크멘터리 전쟁사> 고대사를 뒤흔든 열한 가지 거대한 전쟁,전투와 전투 사이, 전쟁이 바꾼 것은 전략과 전술만이 아니다!무기와 방어구로 읽는 또 하나의 전쟁사! 포에니 전쟁로마, 부자 식민도시 카르타고와 100년 넘게 싸워서 지중해의 패권을 잡다 그날 전날 파울루스가 한 말을 생각했다.‘절대 그들의 계략에 말려들어선 안 되오. 항상 신중하게 움직이시오. 한니발은 뱀 같은 작자입니다.’ 한니발? 뭐 명성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압도적인 병력이 있는 지금, 소심한 파울루스의 걱정은 찌질한 소리로 들렸다. 하루씩 번갈아가며 지휘를 맡는 것부터 짜증이 났는데 시어머니 잔소리까지 들으니 그는 심기가 영 좋지 않았다. 다행히 그가 지휘를 맡은 날 카르타고군이 싸움을 걸었다. 얼마나 다행인가. 그는 이번 기회에 원로원에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고 싶었다. 제1선의 보병 전열은 이미 카르타고군과 접촉한 것 같다. 저만치서 전령이 달려온다. “바로 각하! 아군의 보병 대열이 적의 대열을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뭐야? 이제 막 시작했는데 벌써 적을 밀어붙이고 있다고? 한니발이란 자가 명장이라더니, 역시 기나긴 원정길에는 장사가 없나 보다. 이렇게 맥없이 주저앉는 걸 보면 아마도 카르타고군은 싸우기도 전에 이미 만신창이가 되었음이 분명했다. 그는 여기서 서둘러 끝장을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전 군단! 전진하라!” 그의 명령에 대기하고 있던 보병군단 전체가 질서정연하게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했다. 부하 하나가 말한다. “각하, 아직 제1선의 상황을 잘 모릅니다. 한꺼번에 보병 전체를 투입하는 것은 좀……” “Dog소리 마! 지금 우리 애들이 밀고 들어가는 거 안 보여? 너도 파울 루스과냐?” 테렌티우스 바로의 핀잔을 들은 부하는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로마 보병군단은 질서정연하게 제1선의 보병 대열에 합류했다. 이미 로마 보병은 거대한 직사각형이 되어 카르타고군을 밀어내고 있었다. 누가 봐도 로마군의 승리가 확실했다. 로마군은 카르타고군을 손쉽게 격파할 수 있을까? 아니, 도대체 왜 카르타고군은 스페인에서부터 로마까지 이 먼 원정의 길을, 그것도 로마를 향해 가는 것일까? 로마, 카르타고의 지중해 무역권에 군침을 흘리다 페니키아 문자 - 알파벳의 근간을 이루는 문자이다. 포에니 전쟁은 이탈리아반도에서 뻗어나가려던 로마와 페니키아의 돈많은 식민도시 카르타고가 지중해 패권을 둘러싸고 무려 세 번이나 크게 붙었던 전쟁이다. 모두가 알다시피 세 차례에 걸친 대결은 모두 로마의 승리로 끝났다. 로마는 어떻게 카르타고를 이겼을까? ‘포에니’란 식민도시 카르타고를 세운 페니키아인을 가르키는 라틴어였다. 말하자면 로마가 카르타고를 부르는 이름이 ‘포에니’였던 것이다. 페니키아는 고대에 대단한 문명을 꽃피운 나라였는데, 알파벳의 원형도 페니키아 문자다. 페니키아는 현재의 이스라엘, 레바논, 시리아 해안 지역에 자리했던 지중해 해상 무역강국이었다. 사실 고대문명의 끝판왕은 이집트였다. 그런데 페니키아는 이집트 문명뿐만 아니라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포함한 전 지중해 문명을 흡수해 그리스와 로마로 전파해주는 역할을 했다. 문자 이외에도 종교, 역사, 사상 등 전 분야에 걸쳐 방대한 문명을 전파해주었다. 페니키아의 이런 역할에 대해 19세기 독일의 고전학자 테어도어 몸젠은 다음과 같은 멋있는 말을 했다. “페니키아는 문명의 씨앗을 뿌린 농부가 아니라 문명의 낟알을 물어다준 새다.” 무역으로 떼돈을 벌어들인 페니키아는 돈이 안되거나 힘든 일은 스스로 안 하고 무조건 돈으로 해결하는 나쁜 습관을 가지게 된다. 식민지 개척의 목적도 농업과 상업, 그리고 시장 확보였다. 이는 페니키아인들이 세운 카르타고의 영토를 보면 극명히 알 수 있다. 위의 지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이베리아반도 남부 끝자락에서부터 리비아 동부 키레나이카를 포함한 북아프리카 북부 해안선 전체가 카르타고의 영토였다. 즉 항구도시들이 연결된 선을 따라 긴 띠처럼 국가를 세운 것이다. 부족한 식량은 무역이나 노예를 동원해 농사를 지어 해결했다. 뭐든지 돈으로 해결했다. 카르타고 유적 BC 7세기 초, 페니키아의 본거지였던 현재의 레바논 지역이 아시리아에 점령당하자 페니키아인들은 오늘날 튀니지 북부인 카르타고로 중심지를 옮겼다. 이때부터 시스템이란 것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절감한 페니키아인들은 국가의 모양새를 갖추려 노력했는데, 군대만큼은 단시간 내에 구성하기 힘들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그들이 생각해낸 것은 용병에 구성하기 힘들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그들이 생각해낸 것은 용병으로 군대를 대체하는 것이다. 군대 역시 ‘얼마면 돼?’ 정책, 즉 돈으로 해결한 것이었다. 아무튼 카르타고는 지중해 요소요소에 거점도시들을 세우고 무역을 거의 독점했다. 그런 카르타고를 곱지 않은 눈초리로 바라보는 이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로마였다. 당시 로마는 그리스와 같은 농업국가였지만 그리스와는 차원이 달랐다. 그들은 무역도 병행했으며 무엇보다도 강력한 군대를 보유하고 있었다. 이탈리아반도를 완전히 손아귀에 넣은 후, 로마는 항상 카르타고가 꽉 잡고 있던 지중해 무역에 군침을 흘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국가의 시스템에 눈뜨기 시작한 카르타고는 이제 국가를 넘어 제국을 꿈꾸기 시작했다. 로마는 더 이상 카르타고가 융성해지고 강해지는 꼴을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 계속해서 영역을 확장하며 점차 제국의 길로 들어서는 로마에게 카르타고의 부는 너무나도 부러운 것이었다. 질투심을 불태우던 로마는 조만간 카르타고와의 한판 승부를 피할 수 없음을 예감했고, 전쟁을 통해 카르타고의 부를 자신들의 것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때마침 그때 로마로서는 좋은 빌미가 생겼다. 당시 카르타고는 시칠리아 일부, 사르대냐, 코르시카 등 지중해 핵심 요지를 장악하고 있었는데, 야심만만해진 카르타고는 시칠리아에서 더욱 영토를 확장하려 했다. 로마는 이를 견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전쟁을 통해 시칠리아에서 카르타고를 쫓아내고 지중해까지 덤으로 장악하고자 했다. 하지만 두 나라 군대는 차이가 너무도 뚜렷했다. 지상전의 최강자가 로마라면 해상전의 최강자는 카르타고였다. 마치 그리스시대의 스파르타와 아테니 같은 형국이었다. 물론, 로마와 카르타고가 그리스 도시국가들보다 몸집이 몇 곱절 크기는 했지만. 로마와 카르타고의 무기 로마 병사들의 부조 처음에 로마군의 시스템은 그리스군과 판박이였다. 로마도 태생은 그리스와 비슷한 도시국가였으니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었고, 따라서 자기 돈으로 칼과 방패와 갑옷을 살수 있는 능력이 되는 사람들만 군대에 가는 시스템도 똑같았다. 그러다가 야만족이라고 업신여기던 지금의 프랑스 남부 켈트족의 침입으로 약 7개월간 도심을 점령당하는 굴욕을 겪기도 했다. 야만족에게 그런 치욕을 두번 당하고 싶지는 않았던 로마는 군제개혁을 통해 군사혁신을 꾀했다. 군사혁신의 핵심 내용은 무엇보다도 훈련의 강화였다. 로마 군대의 훌련법은 다음과 같았다. 1. 30킬로그램 완전군장을 하고 5시간 안에 32킬로미터 주파 2. 전투훈련 시, 약 두배 무거운 훈련용 무기로 근력과 민첩성 강화 하스타티, 벨리테스,트리아리,프린키페스 - 병종에 상관없이 창이나 다트 같은 원거리 무기를 지니고 있는 것이 이색적이다. 현대인의 시각에서 보면 완전 ‘지옥훈련’ 아닌가. 무슨 특전사도 아니고 만약 오늘날 군대가 이런 훈련 프로그램을 짠다면 아무도 군대에 가려 하지 않을 것이다. 로마군의 훈련 내용은 완전히 개인의 전투력 향상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캘트족에게 당한 이유를 분석한 결과였다. 로마군은 하스타티, 벨리테스, 트리아리, 프린키페스로 불리는 4개의 부대로 구성되어 있었다. 하스타티는 젊은 병사들로 이루어진 경보병으로 전선의 맨 앞줄에 위차하여 적의 체력을 소모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쉽게 말해 칼받이, 요즘으로 치면 ‘총알받이’ 격이었다. 벨리테스 역시 매우 가볍게 무장하였지만, 하스타티와는 성격이 조금 다른 부대이다. 이들은 여러 개의 투창을 들고 다니며 전투가 시작되면 최전방에서 창을 던지는 임무를 맡았다. 즉, 다가오는 적에게 피해를 줘서 예봉을 꺾는 역할이었다. 대부분이 라틴 동맹국 (La Lega Latina, BC 7세기 무렵 ~BC 338년에 고대 로마 인근 라티움 지방에 있던 30여 마을과 부족들이 자신들에게 적대적인 이웃 지역에 대항해 서로 보호하고, 방어하기 위해 만든 연합체) 병사들로 구성되어 있는 특징이 있었다. 트리아리는 나이가 많은 고참병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이들은 최후방에 위치하며 여러 가지 전술적 움직임에 동원되거나 불리한 전선에 투입되는 등의 보조적인 역할을 했다. 얼핏 보면 강력한 예비부대 같지만, 그보다는 ‘땜빵부대’란 말이 더 어울린다. 마지막으로 프린키페스는 로마군의 핵심이자 주력을 이루는 병력으로, 이들은 젊고 전투 경험이 풍부한 30대에서 40대 초반의 시민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가장 결정적인 순간에 가장 결정적인 공격으로 전투를 마무리짓는 역할을 했다. 초기에 로마군은 그리스식 갑옷을 입었지만 곧 ‘로리카 하마타’라는 쇠마늘(갈고리) 갑옷으로 갈아입게 되었다. 로리카 하마타는 1세기가 될 때까지 로마군의 표준 갑옷이 된다. 하지만 이 갑옷은 칼에 베이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지만 찔리는 것까지는 막아주지 못했다. 로마군의 ‘갈레아’투구는 둥근 형태에 그리스식과 마찬가지로 버컬러(뺨 가리개)가 있었고, 뒤쪽에는 작은 목 보호대가 달려 있었다. 당시 최선진국 군대답게 방어에 상당히 신경을 쓴 모습이다.두라 유로포스 유적에서 발견된 스쿠툼 로마군의 방패는 ‘스쿠툼’이라고 불렸는데, 초기에는 그리스의 방패 호플론보다 조금 큰 정도의 타원형이었다. 로마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장방형의 스쿠툼은 중기 이후 로마 제국의 전성시대에 등장한 방패다. 스쿠툼은 나무판을 여러 겹 붙인 후 가죽과 철판으로 마무리하여 적의 창이나 활, 칼 등에 대한 방어력이 높았다. 하지만 나무와 가죽, 철팜이라는 재료의 한계상, 도끼와 같은 타격 병기에는 취약한 편이었고 길쭉한 직사각형이라 집단이 대형을 이루는 방식에는 유리했지만 개인이 사용하기에는 너무 크고 무거우며 거추장스러웠다. 실제 로마시대 이후로 방패의 크기는 점점 작아지고 아직은 냉병기가 주류였던 15세기쯤에는 거의 자취를 감추었다. 토크멘터리 전쟁사에 패널 샤를 이세환 기자가 쓴 [밀리터리 세계사]1편입니다. 2편 열심히 작업중이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현대전 전문이시라 그런지 고대사쪽은 쪼금 아쉬운점이 있습니다.
로오데작성일 2021-12-27추천 7
-
-
-
-
[엽기유머] 아프간 취재 CNN 기자 스펙
이전글 : https://www.jjang0u.com/board/view/fun/15190831 위 자료글 기자의 스팩 클라리사 워드 (Clarissa Ward)41세 (1980년생), 영국 런던 출생예일대 우등 졸업 언어능력모국어 - 영어프랑스어, 이탈리아어 - 네이티브 수준러시아어, 아랍어, 스페인어 - 회화 및 인터뷰 가능 수준 커리어FOX News (2003~2007) - 사담 후세인 생포, 남아시아 쓰나미 참사, 아라파트 별세, 요한 바오로 2세 선종, 2006년 이스라엘-헤즈볼라 전쟁, 2006년 가자 지구 공습 등 현장 취재, 베이루트 특파원으로 레바논과 이라크에서 종군 취재ABC News (2007~2011) - 모스크바 특파원으로 러시아가 조지아(그루지야)를 침공하자 종군 취재, 아프가니스탄 종군 취재, 베이징 특파원 부임 후 동일본 대지진/쓰나미 현장 취재CBS News (2011~2015) - 시리아 반정부 시위 및 내전 현장 취재,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아랍의 봄'과 이후 정세 불안정기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심층 취재, 초기 IS 등 이슬람 극단 세력 밀착 취재CNN (2015~현재) - 2019년 탈레반이 장악한 지역에 진입해 탈레반과 직접 인터뷰한 첫 서구 언론인, 러시아 정보 기관이 나발니 (반정부 인사) 암살 기도에 앞서 수년 간 미행했다는 사실 탐사 보도, 미얀마 쿠테타 직후 현장 취재 등 그리고 두 아이의 어머니.
전자담배작성일 2021-08-20추천 38
-
-
[정치·경제·사회] [11/2]세계 COVID-19 소식
다시금 기준을 정리하면 대유행은 감염자 1일 감염자가 2천명이상 발생하는 국가 . 유행은 500명이상 발생하는 국가 안정은 100명이하로 발생하는 국가를 기준으로 합니다. 세계적으로 범2차유행이 심각하게 시작되었기에 수치조정입니다 우리나라 오늘 신규확진자는 [▼97]명 입니다. 누적 26.732명이 감염 사망자는 [2]명이 추가되어 468명이사망하셨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40] 서울[20] 충남[11] 대구[3] 인천[2] 전남[2] 충북[1] 입니다 해외유입감염자는[18]명으로 중국외 아시아[11] 유럽[4] 아메리카[3] 입니다. 내국인[6] 외국인[12]명이 감염확인 누적감염자 수는 5일만에 다시 두자릿수로 감소하였습니다. 내국인의 감염자 수도 다시 5일만에 두자릿수로 감소 다만 할로윈파티등 책임없는 자유를 누린 인간가치가 없는 종자들이 있기 때문에 아직은 알 수 없습니다. ------------------------------------------------------------------------------------------------------ 전 세계 감염자 수 [46,888,422] 증가치 ▼ +437,261 전 세계 사망자 수 [1.206.112] 증가치 ▼ +5,305 [165] 1천명 이상 누적환자 발생국가 [112] 1만명 이상 누적환자 발생국가 [50] 10만명 이상 누적환자 발생국가 [9] 100만명 이상 누적환자 발생국가 1 백명 이상 누적 사망자 발생국가 [124] 1 천명 이상 누적 사망자 발생국가 [64] 1 만명 이상 누적 사망자 발생국가 [22] 10만명 이상 누적 사망자 발생국가 [3] 전세계 사망자 수가 120만명을 돌파하여버렸습니다. 추가로 일본이 10만명이상 감염됨으로 인해서 10만명이상 감염국가가 세계 국가의 ¼범위로 늘어나버렸습니다. 100만명이상 누적환자발생국가도 조만간 추가로 생길 조짐입니다 ------------------------------------------------------------------------------------------------------ 쥬요 뉴스 1. WHO 사무총장이 확진자와 접촉하여서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이사실을 언급하진 않았습니다. 2. 영국 윌리엄 왕자의 4월 감염사실을 영국정부가 공개하였습니다. 왕실일가의 집단감염으로 인해 은폐 3. 영국은 2개월간의 국가봉쇄를 선언하였습니다. 상태가 악화될 경우 강도높은 봉쇄를 이어나가기로합니다. 4. 트럼프대통령은 헌신한 파우치박사를 비난하고 해고를 언급했습니다. 정말 무능한 사람이 누군지 모르겠습니다. 5. 이란은 새롭게 434명이 1일에 사망하는 기록을 경신해버렸습니다. 이란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 ◎ 유럽 ◎ -유럽은 제대로 제2차 유행이 시작되어지고 있습니다. 유행하는 국가가 급증하고 있고 갈 수록 더 늘어나는 시점입니다 위 수치상으로는 전일대비 감소이나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등이 환자 조사를 중단한 상태라서 그렇습니다. [10.170.973] 누적 감염 1일 감염자 ▼ [224.122] 전일대비 -13,455 / 1일 사망자 ▼ [1,946] 전일대비 +331 ● 독일은 50만명이상 감염되고 감염자가 폭증함에 따라서 11월 한달동안 부분적인 폐쇄를 본격적으로 실시합니다. 다만 학교 상점이 개방되고 예배를 드릴 수 있고 시위가 금지되지 않으므로 예전과같은 강력한 봉쇄조치는 아닙니다. 단 그 외 외부국민의 독일입국이 깐깐해지게 되므로 독일입국에는 차질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 영국은 윌리엄 왕자의 감염사실을 공개하였습니다 4월달에 이미 감염이 되어있었지만 외부인의 걱정이 있을 수 있어 국가적인 차원에서 해당사실을 은폐하였다라고 하였습니다. 찰스왕세자와 더불어 동시에 감염된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영국왕위 계승자들의 집단감염사실으로 인해서 사실을 은폐하였다라고 밝혔습니다. ● 영국은 폐쇄기간을 2개월간으로 늘렸으며 상태가 악화될 경우 더 강도높은 폐쇄를 이어나가기로 하였습니다. ● 아일랜드의 라이언항공은 11월 영국이나 독일등 주요국가의 폐쇄조치에 인한 항공권 환불을 제공하지 않겠다고 선언 하였습니다. 살때는 너 맘대로였지만 이러한 사정을 봐줄 수 없다라는 조치를 펼쳤습니다. 단 여정변경은 허용하겠다 하였지만 여정변경 수수료를 책정하여서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 스위스는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6배 증가하게 되어서 병상이 포화상태에 임박하였다라고 경고하였습니다. 한때 코로나바이러스 모범 방역국이던 스위스는 현재 환자의 증가가 6배이상 치솟고 있어서 위기에 몰려있습니다. ● 이탈리아에서는 라치오주지사가 노인인구는 사회에 도움이 안되므로 격리시켜둬야 한다에 대한 발언에 사과했습니다 이 지사는 은퇴한 노인들의 사회활동을 부추기는 발언이 오해를 일으켰다라는 궤변으로 사과하였습니다. ● 슬로바키아는 바이러스의 확산을 조기 예방하기 위해서 수백만명의 시민을 테스트 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무료로 대부분의 국민을 대상으로 테스트하여서 격리계획을 세웁니다. 인구수가 많지 않기에 가능한 조치입니다. 하루만에 258만명에 대한 인구절반을 테스트하겠다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추후를 지켜봐야할듯합니다. .---------------------------------------------------------------------------------------------------- ◎ 북미 ◎ -미국 대선이 다가오는 시점에 트럼프와 지지자들의 바이러스 방역을 방해하는 행위를 하고 있고 감염자가 폭증하고 있는 시점입니다. 북미권에서는 환자가 증가하기 좋은 환경이 자의적 타의적 인위적으로 형성되고 있어서 걱정입니다. 대선이 끝나고 다시금 철저한 통제가 따라야할 시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11,313,598] 누적 감염 1일 감염자 ▼ [81,884] 전일대비 -18.155 / 1일 사망자 ▼ [936] 전일대비 +577 ●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때까지 치켜세우던 파우치박사를 모든 원인의 제공자로 만들고 파우치를 해고할 것이다 라고 언급하였습니다. 그는 좋은 사람이지만 엉터리다 라고 플로리다연설에서 발언하였습니다. 플로리다에 모인 지지자들 대부분은 마스크를 쓰고있지 않았습니다. 누가 멍청한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 미국의 감염자가 세계 감염자의 20%에 육박하게 되었습니다. 미국은 올해중으로 감염자 1천만명이 유력하며 앞으로 더 많은 환자와 사망자가 나올것이 분명합니다. 바이러스 감염이 심한 플로리다주 트럼프 유세에서 대통령이 방역책임자를 비난하고 대부분 마스크를 쓰지 않는 나라에 미래가 밝을 수가 없습니다. ● 케나다에서는 정부의 코로나 대응을 비판하며 할로윈기간에 맞추어서 묘비를 세우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결국 자기는 죽을것이라는 것으로 정부의 코로나대응에 대해서 비판하며 더 강한 조치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 멕시코는 환자들이 집중적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죽은자의 날 축제를 실시하였습니다. 영화 코코에 소개된 적 있는 죽은자들을 기리는 축제를 이어갔습니다. 멕시코에서 죽음은 축제적인 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 남미 ◎ -남반구에 여름이 다가오면 다가올 수록 감염자는 줄어드는 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때 엄청난 환자가 발생하였던 아르헨티나가 주춤하고 있고 브라질과 콜롬비아에서의 감염자도 줄어드는 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남미는 향후 환자 가 더 줄어들 조짐을 보입니다. 남반구지역에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9,709,457] 누적 감염 1일 감염자 ▼ [31,926] 전일대비 -11,114 / 1일 사망자 ▼ [678] 전일대비 -235 ● 브라질의 정신나간 시위자들이 마스크를 태우면서 백신도 거부하고 마스크도 거부한다며 시위를 벌입니다 이들은 이번 코로나는 허상이고 별거 아닌 병으로 자유를 억압한다며 봉쇄나 마스크등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이런 멍청한 종자들이 있는 브라질은 어제 1만명이 감염되고 16만명이 사망 누적 5백만명이 감염된 나라입니다..---------------------------------------------------------------------------------------------------- ◎ 동아시아 ◎ -동아시아 지역은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회복의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일본등의 국가에서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습니다. 동북아지역만 안정이 된다면 비교적 전지역적으로 안정세에 해당하는 범위에 있기는 합니다. 다만 은폐의 중국. 날조의 일본이 있기 때문에 동아시아는 더 심각한 상황일 수 있습니다. [하기 수치는 아시아 전지역에 대한 종합수치입니다/서아시아 포함] [13,767,121] 누적 감염 1일 감염자 ▲ [89,078] 전일대비 +3,115 / 1일 사망자 ▲ [1,436] 전일대비 +108 ● 코로나바이러스의 주범국 중국은 전세계적으로 시작중인 2차유행은 중국에서 발생하지 않는다고 자국의 전염병 통제를 찬양하고 있습니다. 애시당초 바이러스발생도 막지 못한 나라가 유행이 터질까봐 대학생 천만명을 가두어 두고 있는 나라가 자화자찬을 하고 있는것은 천인공노할 일 입니다. 중국은 바이러스 이후책임을 져야합니다. ● 중국에서 무한과 베이징 등지에서 마스크도 없이 할로윈축제를 펼쳤습니다. 감염자가 없이 정상적인 국가라는것 어필하기 위함으로 보이지만 결국 푸얼타이등 재벌2-3세가 대거 모였기때문에 통제도 재벌이나 당간부자재한테는 해당없이 일반국민에게만 해당되는것을 보여주는 사례로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 필리핀은 태풍고니의 기습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사망하고 코로나바이러스에 이어서 다른 전염병까지 창궐하기 시작해서 고난의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각국의 지원또한 요원한 상태라서 필리핀은 어려운시기를 보내고있습니다 ● 일본은 10만명의 감염자가 넘은 이후 정부는 의도적으로 코로나와 관련된 이야기를 자제하고 대형유람선등의 운항재게등을 어필하고 있습니다. 마치 자국에 문제가 없는것과 같이 하지만 이와상관없이 언론은 감염경로 불명의 환자 증가. 지방환자 역대급 등으로 정부의 의도와 다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스가정부는 아베만큼 언론통제가안됨 ● 일본은 10만명의 누적환자가 발생하는것을 의식해서인지 환자가 더 늘어나서 우리나라의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급 이지만 도쿄수산시장 경매 관람허용. 시장재개장. 축재허용. 유람선 허용. 관광열차허용 등의 거리두기 1단계 급의 개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즈음되면 바이러스 진압을 포기한것으로 보여집니다..---------------------------------------------------------------------------------------------------- ◎ 서아시아 ◎ -인도의 감염자가 평소 유행하던 범위에서 줄어들었지만 중동지역에서의 감염자가 진척을 보이고 있지 않고 있으며 추가로 중동지역에 자연재해도 발생을 하였기 때문에 환자가 더 늘어날 수 있는 확률은 있습니다. 이란 터키등에서 환자 발생이 더더욱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안심할 수 없습니다. ● 인도는 감염자에 비해서 사망자의 비율이 5%미만인 국가라고 자화자찬을 하였습니다. 인도의 감염자는 미국 다음 으로 많은 800만명이지만 미국이 사망자가 23만명인데 비해 인도는 12만명이라고 인도의 열악한 환경(?)이 감염자 면역성을 키워 감염은 많이되나 사망은 많지 않다 라는 이상한 자평을 하였습니다.' ● 인도는 한때 1일감염자 9만명이라는 기록이 4만명선으로 지속감소한것에 고무되어서 지방축제라 각종축제에 대해서 승인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인도의 감염자가 절반으로 줄었지만 아직도 많기때문에 우려를표시 ● 이란에서는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 1일 사망자 수 기록을 자채경신하였습니다. 434명이 사망하여서 1일 사망자수 의 기록을 경신하였습니다. 테헤란 시의회는 추가로 다시금 강력한 봉쇄를 희망하는 결의를 하였습니다. ● 터키에서는 여당핵심정치인이 사망하였습니 BURHAN KUZU 라는 여당 주요인사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서 65세의 일기로 사망하였습니다. 터키는 이미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1만명이상이 사망하였습니다. ● 레바논 당국은 전국적인 야간통행금지를 이어나가기로 결정하고 전국도시를 폐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 방글라데시에서 코로나로 인해서 집단 집회를 모이지 마라고 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대통령의 표현의 자유 에대한 반프랑스 시위가 벌어져 최대 5만명 가량의 시위군중이 집결하였씁니다. 반프랑스운동이 심화되고있습니다.---------------------------------------------------------------------------------------------------- ◎ 아프리카/대양주 ◎ -호주를 필두로 대양주는 바이러스 통제에 성공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름이 다가오기도 하고 국가적 차원에서의 철저한 통제 타지역에 비해 교류하기 힘든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이득을 보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지역은 이제 국가적 역량이 힘든 지역이 늘어나서 바이러스에 대한 제대로된 통계가 나오고있지 않으나 남아공등이 여름으로가는건 이득 ● 호주에서는 감염자가 증가하지 않거나 발생하지 않는 사태가 이어짐에 따라서 오페라하우스와 극장등을 재 개장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주말 오페라하우스가 코로나바이러스 이후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 호주언론이 자신들을 “은둔국가”라고 지칭하며 코로나바이러스 퇴치에 선도하는것에 세계가 찬양하고 있다라고 자화자찬을 하였습니다. 표면상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가 유행하고 회복의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호주의 감염자도 27,595이고 어제 환자가 5명이 나오는듯 아직은 안심단계는 아닙니다. .---------------------------------------------------------------------------------------------------- ◎ 국제기구/단체 ◎ ● WHO는 무능하며 탐욕적인 사무총장 테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서스 사무총장이 확진자와 접촉한것을 발표했습니다. 이로인해 사무총장은 자가격리중에 있다라고 발표하였습니다.그는 이사실을 자신이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 교황은 코로나바이러스의 봉쇄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는 사람들에게 사회적인 협력을 강조하였습니다. 모두의 안정 을 위해서 우리모두 결집하고 같은 뜻을 가지고 병을 없에는데 우선하여야 한다라고 하여서 마스크반대운동과 봉쇄에 저항하는 무책임한 인간같지도 않는 종자들에게 인간답게 협조를 요청하였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2차유행에 들어가버린 세계입니다. 우리나라도 한때 인위적인 2차유행이 발생하였지만 통제가능한 범위로 들어가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이럴때일 수록 개인의 위생이 더 철저히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안이해져서 할로윈 축제같은것을 즐기는 종자들이 생겨나고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는 사람들이 보이나 이럴때일 수록 더더욱 마스크를 잘 쓰고 철저한 손씻기와 개인위생관리에 신경을 써야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