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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팩트체크)벌레같은놈들이 무안공항사고가 민주당에서 공항을 만들어서 그렇다고 하는데 일단 무안공항이 그러면 민주당에서 일방적으로 주장하여 말도 안되는곳에 시작하게 된것이냐? 따져 찾아보니 1. 민주당에서 무안공항에 대한 모든 의사결정을 했나? 1989년 노태우정권(국힘의 전신)에서 신공항으로 양양과 무안 등을 대상지로 선정발표함. 이후 이를 바탕으로 김대중 대통령의 대선공약중 하나였음. 2. 공항으로 적합하지 않은 장소인가?짱공형들은 어느정도 기억하겠지만 이전에 가장 큰 항공사고였던 1993년 목포공항에 착륙하려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기상 악천후로 해남군에 추락함. 이는 활주로가 1500미터로 매우 짧은데 안개가 잦고 주변 산악지형이 있어 발생한 문제로 결론남. 그리고 광주 공항은 군공항과 병행하였으며 이미 전국 공항중 거주지 소음도가 최고수준이라 노선을 늘릴수도 없는 상황. 무안은 민가가 적음에도 산이없는 평지에 안개일수가 적고 일제 말에도 군공항을 만드는 중이었던 만큼 오래전부터 전라도에서 최적지였음. 철새도래지와 겹친다는 소리가 있는데 세계적으로도 거대한 갯벌을 보유한 서해안에서 사실상 철새에 대한 우려가 없는 지역은 없음. 인천공항마저도…내륙도 새가 없으려면 인근 과수원이 없어야 하는데 그런 지역은 매우 드물음. (그런 이유로 공항법에 따라 공항반경에는 과원조성이 제한되며 기존에 있던 과원은 새를 막기위한 조치를 해야만함.) 결국 무안공항 입지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할수 없지만 가능한 최적지중 하나였음은 분명함. 3. 민주당에서 국제선을 승인했다?진짜 희대의 개소리인게 승인은 국회가 하는게 아니다. 민주당은 국회권한외에 헌법에서 정하는 국가권한이 전혀없다. 무한공항에서는 올해 12월 8일 방콕 노선이 승인되었으며 승인 주체는 국토교통부이다. 이놈들이 자꾸 탓을하니 말하자면 참사의 주원인중 하나인 콘크리트 둔덕은 로컬라이저로 필요한 시설이 맞으나 기존 흙더미에서 콘크리트 구조물로 변경된 건 작년 국토부에서 실시한 것이다. 로컬라이저를 이런 단단한 구조물로 하는 사례는 거의 없거나 매우 드물다고 한다. 만일이지만 이걸 국토부에서 이런식으로 공사하지만 않았어도 사상자수는 현격히 줄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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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2024년에 일어났던 이슈 총 결산 2월 아시안컵 우승 실패 + 클린스만 경질 + 손흥민-이강인 싸움 논란 FC 서울 제시 린가드 영입 3월 닥터 슬럼프, 드래곤볼의 작가 토리야마 아키라 사망 4월 푸바오야 가지마 민희진 vs 하이브 경영권 분쟁 40년만에 올림픽 축구 본선 출전 실패 5월 김호중 음주 뺑소니 구속 제12보병사단 훈련병 가혹행위 사망 사건 북한 대남 오물 풍선 살포 사건 6월 23-24 챔스 레알 마드리드 우승 동탄경찰서 성범죄 누명사건 서울 시청역 차량돌진 참사 7월 유로2024 스페인 우승 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 선임 트럼프 암살 미수 사건 8월 파리올림픽, 금 13개로 12년만에 최고 성적 9월 오타니 쇼헤이, 야구 역사상 최초 50-50클럽 달성 문체부 주관 축구협회 감사현안질의 KBO 프로스포츠 최초 1000만 관중 달성 10월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배우 김수미 사망 기아 타이거즈 통산 12번째 우승 LA다저스 통산 8번째 우승 지드래곤 7년만에 컴백 11월 미 대선 도날드 트럼프 당선 프리미어12 대만, 일본을 누르고 우승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반대 시위 정우성-문가비 혼외자 및 사생활 논란 12월 계 엄 탄핵 소추안 가결 및 즉시 대통령 업무 정지 송민호 부실 복무 논란 오징어게임 2 공개 무안공항 제주항공 비행기 참사 다사다난했던 2024년 2025년에는 부디 무탈하게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빠진거 있으면 댓글로 알려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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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무안공항 제주항공 사고 의아한 점 아마 원본 영상 보신분은 아시겠지만어쨌든 활주로에 착륙한 후 쭉가다가어떤 흙더미에 부딫히고 떴다가 떨어지면서뒤에 있는 콘크리트에 박고 폭발한거보셨을겁니다 보통 랜딩기어 이상으로 비상시 동체착륙을 위해 활주로 양 끝은 구조물이 없다고 하는데왜 무안공항은 활주로도 짧은데콩크리트 벽으로 다단하게 잡혀있고심지어 흙더미까지 쌓아 견고하게 만든안테나가 있었을까요 언론사들이 의도적으로 구조체 충돌직전영상만 다 지워놔서 원본 영상 찾기는힘들지만 해외 항공 유투버들도저건 대체 왜있냐 이해가 안된다는데국내 언론사는 한곳도 다루지 않고구조물 충돌 영상은 다 지우고만 있네요 아무튼 참 안타까운일이 이리 많이생기니 너무 슬픈 연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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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진짜 심각하네요..나쁜놈들이 거짓과 선동으로 탄핵을 저지하려합니다. 미친것들이 무안공항 국제선이 한동안 중지되었다가 민주당이 승인해서 된거라고 조작질합니다. 공항승인을 정부가 아닌 국회에서 하나?? 생각할 수 있는데 아래 기사를 보시면 국토교통부에서 승인했다고 명확히 나와있습니다. 지금 인터넷기사와 커뮤니티에 윤석열정부 짓거리들을 민주당이 한거라고 거짓말하며 지금시점에서 필요한 예산액도 아니면서 예비비 감액했다고 난리치고 있습니다. 예비비가 몇백억 편성한것도 아니고 어차피 이번 사건으로 기껏해야 편성된 예비비 십프로도 쓸까말까한데 말도 안되는 억지를 주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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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적자 무안공항 옆에 공항 또 짓겠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4157786 기사 요약 1. 김대중 정부때 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 덕분에 생긴 무안공항 2. 이용객이 적어 연간 100억원 적자를 내고 있음 3. 보다 못한 정부가 1조1000억원을 써서 KTX호남선을 구부려 무안공항을 경유하도록 방안을 내놈 4. 그리고 올해엔 무안공항과 차로 한 시간 거리인 새만금에 8000억원을 들여 새로운 국제공항을 짓기로 함. 5. 무안공항에서 1시간30분 거리에 군산공항, 30분 거리에 광주공항이 있음 지역경제가 살아야 나라가 삽니다. 소주성도 성공적이고 세금도 유용하게 잘 쓰는 정부인데 추경이 하루 속히 이루어지길 바래봅니다. -
[정치·경제·사회] 해수부 격려는 사실이 아냐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5817017 세월호 사고 첫날인 지난 16일 사고해역으로 출동하려는 민간잠수사들에게 "해양수산부 장관의 격려를 받고 가라고 해서 구조가 지연됐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오전 10시께 전남 진도군청에서 범정부대책본부 고명석 대변인(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장)이 수색상황에 대해 브리핑을 하려는 순간 민간잠수요원 윤 모씨가 단상에 올라 "(세월호)침몰 첫날 현장으로 가려 했으나 해수부장관이 격려할 예정이니 격려를 받고 가라"며 제지했다고 항의했다. 이에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이주영 장관은 지난 16일 오전 인천 소재 해양경찰청 상황실에서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현황 및 구조상황을 보고 받고, 12시께 김포공항에서 항공기를 타고 무안공항을 거쳐 사고현장으로 이동 중이었다"고 반박했다. 확인 결과 이 장관은 사고현장을 살펴본 후 바로 진도실내 체육관과 진도한국병원으로 이동해 가족과 생존자를 위로한 후 팽목항에는 오후 4시가 지나서 도착했다. 한편 윤씨는 브리핑장 밖에서 별도로 기자들을 만나 "이 장관을 만났다고 주장한 것은 본인의 착각이었다"고 정정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해수부 장관은 거기 가있지고 않았음. 딴에 생각해 보면 참 씁쓸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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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과연 승산이 있을까 ? 오늘 李대통령이 동남권 신공항 과련 특별 기자회견을 37분간 진행됐다！이번 기자회견에 대해 “문제의 본질은 공약의 파기이며 약속의 불이행으로 인한 李대통령의 새로운 별명은 백지왕이다”라고 하며 빗발치듯이 불만을 쏟고 있다.이게 무슨 애들 장난인가? 그 비용도 만만치 않을뿐더러 우리가 낸 세금으로 만드는 것인데.. 기껏 지어놓았더니 항공사가 망한다면?? 이보다 더 화가 날까? 그에 들어가는 비용(공사비)만 약 7조정도 들어간다.대한민국의 대표 공항인 인천공항은 ”동남권의 주민 및 기업이 이용하기 위해 추가로 지불하는 비용만 연간 3,000억원에 이른다“고 박창호 위원장이 말했다. 물론 그 지역 주민들은 신공항이 들어서면서 지역 발전에 큰 기대를 했을 것이다. 하지만 경제성 수요 평가에서 밀양과 가덕도 모두 만점의 30% 수준인 낮은 점수를 받았는데... 이 낮은 점수를 받음에도 불과하고 신공항을 건설하기를 원한다면 차후에 그 가치를 높이 살수 있을지 부터 알았으면 한다. 국제적인 경쟁에 눈을 돌려야 할 시기에 국제경쟁력을 생각아니하고 지역 이기주의 내지는 정치적인 논리로 새로운 공항을 만드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이 된다. 그 예가 무안공항, 양양공항(개점 휴업), 청주공항 등 모두 적자투성 이다. 그 중 하나가 울진공항! 이 공항은 수많은 예산을 넣어 건립했으나 현재는 비행교육원이란 이름으로 겨우 명맥만 유지를 하고 있다. 공항에서 비행장으로 전락한 공항만해도...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저 또한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비록 약속의 불이행이라 할지라도 단 한 사람 편하자고 국민에게 불편과 부담을 주고 다음 세대까지 부담을 주는 이런 사업을 누가 하려고 하겠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