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32);
-
-
-
-
-
-
[무서운글터] 우리나라 지역별 괴담 -1편
우리나라 지역별 괴담 -1편 첫번째 지역 (안산) 고3수험생때 겪은 일입니다. 저희학교는 안산쪽에 위치한 초지고등학교이며 본관 건물하나와 별관건물 두개가있는데, 별관건물 두개는 서로 마주보고있는 형태입니다. 별관A에는 제가 입학하고 나서 생겼고, 체육관입니다. 별관B 2층엔 저희교실이 있었어요. 저희반에서 별관A가 훤히 보였어요. 사건이 일어난 날은 고3 1학기 기말고사 시즌이였습니다.대학에 심각성을 알지못하고 놀던 1,2학년때와달리 고3땐 현실을 직시해 열심히 공부를했습니다. 집에서 공부를 한참하다가 영어를하려는데 교과서만 가져오고 교제를 놔두고 온걸 깨닫게 된 저는 주말이였지만, 눈물을 머금고 학교로 향했습니다.여름이라 낮이 길긴했지만 그땐 이미 밤 9시가 넘은시간이라 굉장히 어두웠습니다. 그 시간의 학교는 정말 무서웠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시기에 시험을 망치는것보다 무서운게 없다고 생각한 저는 B별관 2층에 위치한 저희 교실로 향했습니다.비상구의 초록불빛과 도로에 가로등과 핸드폰의 불빛만으로 의지한채 학교로 들어갔습니다. 처음엔 경비실에 가서 아저씨와 함께 동행하려했지만 아저씨가 안계시더라구요.간신히 반에 도착한 저는 문 위에 놔둔 열쇠를 더듬더듬 찾아꺼내어 문을 열고 불을키고 들어갔습니다. 제 사물함을 열어서 EBS 교체를 꺼내고 나오는 순간,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저희반에선 반대편 별관A가 훤히보였습니다.별관A는 4층까지는 교실이였고, 5층부턴 신설한 체육관이였습니다. 그 5층 체육관에 좁고 길쭉한 창문에 무언가가 비춰보이는걸 봤어요.사람형상이였지만, 굉장히 부자연스러운 움직임이였습니다. 뭔가에 홀리기라도 한것마냥 계속 쳐다봤어요. 그 순간 건너편의 그 물체와 저는 눈이마주쳤습니다. 그리곤 그 물체가 씨익 웃는것같았어요. 순간 등에 소름이돋고 , 정신이차려지며 공포감이 극도로 달했습니다.저희 학교를 아시는분들은 아실거에요. 계단쪽이 다 유리로되어있어 누군가가 계단을 내려가고올라가는게 훤히보였습니다.그 알수없는 생물체는 관절이란 관절이 다꺾이며, 정말 영화에서만보던 그런귀신처럼 계단을 내려오기시작했습니다. 굉장히 빠른속도였습니다.시야에 그 물체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보이기시작했을때,그 생물체는 온몸이 불에 그을린것마냥 새까맣고, 눈이라고 생각했던 그 부분은 뻥뚫렸으며, 입은 끔찍하리만큼 찢어져 피를 질질 흘리더군요. 그러더니 제가 있는 건물로 들어오는걸봤습니다. 저는 잡히면 죽는다는생각에 반대편 계단으로 내려가는데 소리가들렸습니다. 뚜둑- 끼익- 뚜둑-끼익- 뚜둑-끼이익- 관절꺾는듯한 소리가들렸습니다.마치 그 생물체와 저는 숨바꼭질이라도하듯 소리가 멀어졌다, 가까워졌다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학교 정문밖으로 미친듯이뛰었고, 나중에 EBS교재를 떨어뜨리고온걸 알아챘을땐 이미 돌아갈수없을만큼 공포감에 휩쌓였습니다. 다음날 평소 등교시간보다 1시간일찍 등교를했는데, 제가 어제 도망쳐왔던 계단엔 제 책이 떨어져있었고, 무언가의 손자국이 물들여져있었습니다.혹시몰라 시험끝나자마자 교제를 갈기갈기 찢어서 버렸습니다. 친구에게 이야기하니 믿지않았는데, 알아보니 본 사람이 한둘이아니였습니다. 아직도 의문입니다. 그 생명체가 도대 체 무엇인지. 두번째,(부산) 부산으로 이사간지 한 일주일 뒤 부터 옆집에 여자가 찾아오더라고 그것도 한밤중에만 게다가 그 여자가 올땐 항상 내가 딱 잠들기 직전이였는데 드디어 의식이 희미해질 무렵, 깡깡깡- 하며 하이힐을 신은채 계단을 올라오는 소리가들렸는데 뭐랄까.. 또각거리는소리가아니라 뛰어오는소리같다고해야하나. 그런식으로 매일 밤 시달렸어. 2주정도 계속되니 옆집의 녀석이 부러운마음 반, 자고싶은데 못자는 짜증나는마음 반이었는데 근데 이상하다는걸 깨달았어. 비몽사몽한상태라 착각해서 그런진 몰라도 옆방에선 항상 그 이후 대화소리는 안들렸어. 방음이 잘안되는 아파트였지만말야. 더 이상한건 그 여잔 항상 우리집 앞을 지나간다는거야. 복도의 끝 부분에 위치한 내 집을말야. 우리집 보다 안쪽은 벽인데말이야 그 이변을 알아차린 후 1주일동안은 있을리 없는 옆집으로 가는 여자의 발소리를 듣고있었어. 근데 그 일주일 후부터는 여자의 발소리가 내 현관 문앞에서 멈추기 시작했어.문앞을 왔다갔다하는거야.그런식으로 또 일주일이 지났어.무서움을 느끼긴했지만 바로잠들정도로 피곤한 상태로 매번 잠들곤 했기 때문에 아무일도일어나지않고 아침의 해가 떴어. 근데 말야. 요즘은 그 발소리가 내 집안으로 들어오더라구. 평소처럼 내 집 앞에서 왔다갔다거리다가 갑자기 더이상 움직이지 않고 현관 앞에 서있더라고. 솔직히 쫄았어. 지금까진 멈추지않고 그저 헤메는듯 움직이고 있었으니까. 어떻게 되는건지..라고 생각했지만 한동안 그렇게 가만히 움직이지 않는거야. " 으아 지금 엿 된것 같은데...." 라고 느끼는 순간 온몸이 굳어버렸어. " 당황하고있는데 그 발소리가 집 안에서 들려오는거야. 문을 연 기억은없는데. 들어올수 없는 우리집에 대체 어떻게.. " 이제 내가 있던 방 문앞에서 소리가들렸어. 그녀와 나 사이엔 벽하나만 남겨저 버린 상태인거야. 또각- 또각- 또각- 이라는 소리를 내며 느그사게 뭔가를 찾는듯이 왔다갔다거리고 있었어.그렇게 계속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에 위험하다고 생각하는데. 또각- 방문앞에 발소리가 멈춰버렸어. 이제 큰일 났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여기에도 없어........." 라고 들린 뒤 나는 정신을 잃었어.다음날 아침에 일어났을때 그냥 꿈이였나.. 싶고 멍하게 방문을 열었는데,어젯밤은 꿈이 아니였다는걸 알려주듯 바닥엔 수없는 발자국이 찍혀있었어. 그것도 하이힐 오른쪽 발자국들만. 세번째 (안양) 안양은 아파트도 많고 살기 좋은곳입니다만 15년전만해도 허허벌판이였습니다. 제가 6살정도쯤 아파트라는게 들어서기 시작했는데,제 친구중 민규라는 아이는 거의 처음으로 지어졌던 아파트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만해도 아파트에 산다는 것은 부러움의 대상이였고 또 그만큼 가정이 부유했다는 뜻이었습니다. 저는 매일같이 민규네 집으로 놀러갔습니다.굳이 민규랑 놀기위해서라기보단 민규네집은 항상 수입 장난감이며 과자가 가득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매일같이 민규네집으로 가서 놀다보니 나중엔 부모님들끼리도 친해졌어요.그래서 민규어머니와 저희 어머니도 시장도 같이보시고 자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곤했어요.그러던 어느날 민규와 민규어머니 저희어머니 이렇게 넷이서 시장을 갔다가 민규네집 앞으로 걸어오는데 민규네 아파트 앞에 왠 바나나파는 트럭이 한대 와있더라구요. 평소같으면 민규가 어머니께 집 열쇠를 받아 저랑 같이 먼저 집으로 올라갔을텐데 갑자기 바나나가 먹고싶어진 제가 어머니한테 바나나를 사달라고 조르는 바람에 민규가 먼저 집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위에서 "엄마!!!!!!!!!!!" 하는 민규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저는 그 소리를 듣고 잠시 위를 쳐다보았는데, 민규가 아파트 복도 창문에 상반신을 거의 다 내놓고 우리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더라구요. 그걸 보던 민규 어머니는 " 민규야 하지마 위험해!!!" 라며 들어가라고 소리를 치는데, 그만 민규의 몸이 기우뚱하더니 민규가 밑으로 떨어져버렸습니다. 어머니는 급히 제 눈을가려 민규가 떨어지는 장면을 못보게 하셨지만,민규어머니의 처절한 절규는 가려지지못하고 제 귓가에 맴돌았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민규네 집은 이사가게되었어요. 여기까지가 제가 아는이야기고, 얼마 후 빈둥대다가 어릴적 앨범을 보게되었습니다. 민규랑 저랑 같이찍은 사진이였고, 처음엔 얘가 누군가싶어 물어보니 민규라고 하더군요 어릴때 눈앞에서 친구가 죽었는데 어떻게 잊었는지, 아니 어쩌면 잊고싶었을 수도 있겠죠. 근데 갑자기 어머니가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참.. 세상에 귀신이 있긴있나봐. 민규 엄마랑 나랑 전에 너희 사주보러갔는데, 무당이 민규는 얼마못가서 죽을상이라더라. 민규 조상한테 억울한 일 당해서 그 귀신이 한이되어 민규주변을 맴돈다는거야." 그리고 그 다음 해주신 이야기는 더욱 끔찍했습니다. "거기다가 얼마 후에 민규엄마가 꿈을꿨는데, 검은 옷을 입은 남자가 네발로 현관 앞 복도를 돌아다니고 있었다지뭐니..." 계단식 아파트는 복도 창문이 추락사고때문에 일부러 높이 만들어놨는데,성인남자들도 겨우 밖을 내다 볼 수 있는 높이에 6살의 민규가 혼자서 그 위로 올라갈수 있었을까요? 여기까지 생각이 나니 어머니의 말들이 귀에 들어오지않았습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ghshffnfffn1/222132506017 https://ghshffnfffn1.tistory.com/87
-
-
-
-
-
-
-
-
-
-
[엽기유머] [스압]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명단
[블랙리스트 명단] 문화예술계 각계인사 총망라 <한국일보>는 12일 청와대가 지난해 문화예술계에서 검열해야 할 9천473명의 명단을 작성해 문화체육관광부로 내려 보낸 문건을 공개한 데 이어 구체적 명단을 공개했다. 블랙리스트는 지난해 5월 1일 ‘세월호 정부 시행령 폐기 촉구 선언’에 서명한 문화인 594명, 2014년 6월 ‘세월호 시국선언’에 참여한 문학인 754명,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에 참여한 예술인 6,517명, 2014년 서울시장 선거 때 ‘박원순 후보 지지 선언’에 참여한 1,608명 등으로 구성돼 있다.이들 중 확인이 가능한 명단은 세월호 정부 시행령 폐기 촉구 선언 문화인 594명, 2014년 6월 문학인 세월호 시국선언 754명, 그리고 지난 2012년 대선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 문화예술인 4,110명, 지난 2014년 6월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지지선언 문화예술인 909명 등이다.문재인 지지선언 문화예술인 가운데 경남 869명, 전북 115명, 부산 423명의 문화예술인과 서울연극협회 1천명의 명단은 빠졌고, 박원순 지지선언 문화예술인 가운데 여성 문화예술인 628명과 추가로 지지한 71명의 명단은 빠졌다.다음은 블랙리스트 명단 전문.2015년 5월 1일 ‘세월호 정부 시행령 폐기 촉구 선언’ 서명 문화인 594명 명단강경호(연출,배우) 강내영(작가) 강내희(지식순환협동조합 대안대학 학장) 강동옥(경남민예총이사장) 강명환(배우) 강상구(노래패 우리나라 대표) 강세진(영화인) 강우석(음악인) 강유가람(영화인) 강정화(의상디자이너) 강제권(연극인) 강주미(춤패 바람 대표) 강철우(영화감독) 강현숙(시인) 강혜정(영화제작자) 고동업(신화극장 배우, 연출) 고려민(기획) 고소라(소리꾼) 고승하(한국민예총이사장) 고영재(영화인) 고인환(평론가) 고증식(시인) 고현아(영화인) 고홍진(연극인) 공수창(영화감독) 곽민준(영화배우) 곽용수(영화인) 곽효환(시인) 구은서(작가) 구자환(영화인) 권근영(연극인) 권민호(사진가) 권양희(경남민예총사무처장) 권여선(소설가) 권은혜(영화인) 권지인(배우) 권태건(배우) 권하형(사진가) 권혁소(시인) 권현준(영화인) 권효(영화감독) 김경만(영화인) 김경수(서울민예총 공연예술위원장) 김경수(영화인) 김경아(미술인) 김경형(영화감독) 김관(연출) 김국형(영화인) 김근(시인) 김기덕(영화감독) 김기빈(음악인) 김나라(배우) 김나영(작가) 김남일(소설가) 김동규(드로잉수업인) 김명종(충북민예총사무처장) 김모은(배우) 김미경(배우) 김미진(풍물패 다스름 대표) 김민(사진가) 김민중(홍우주 문화예술 협동조합 사무국장) 김민철(영화인) 김민호(시인) 김병용(소설가) 김보년(영화인) 김봉건(배우) 김봉준(미술인) 김사빈(연출) 김상규(영화인) 김상철(문화연대 집행위원), 김상화(영화인) 김서령(소설가) 김선(영화인) 김선구(영화인) 김선숙(영화인) 김선우(시인) 김선하(미술) 김선화(문화예술인) 김성규(시인) 김성균(영화인) 김성수(극작가) 김성윤(문화사회연구소 소장) 김성환(영화프로듀서) 김소연(사진가) 김솔지(홍우주 문화예술 협동조합 이사) 김수란(배우) 김수빈(음악인) 김수열(시인) 김숙인(배우) 김숙현(영화인) 김승환(영화인) 김시권(영화배우) 김시정(배우) 김신(사진가) 김연호(영화인) 김영(영화프로듀서) 김영섭(미술인) 김영호(대전민예총이사장) 김영희(춤이론가) 김완동(영화동시녹음) 김요환(영화인) 김은영(문화예술인) 김이구(소설가) 김이다(영화프로듀서) 김일권(영화제작자) 김장동(배우) 김정석(영화인) 김정은(배우) 김정헌(화가, 전 서울문화재단 이사장) 김정희(춤패 선언) 김조광수(영화인) 김종석(배우) 김준(영화감독) 김준범(연극인) 김준호(영화인) 김지연(영화프로듀서) 김지영(배우) 김지영(사진가) 김지운(영화인) 김지훈(음악인) 김진혁(음악인) 김천일(미술인) 김철민(영화인) 김태성(배우) 김태우(영화배우) 김태일(영화인) 김태현(배우) 김태현(안산민예총 지부장) 김태환(사진가) 김한봉희(연극인) 김한솔(영화인) 김해자(시인) 김현(세종문화회관 노동조합 위원장) 김혜수(영화배우) 김혜정(영화인) 김혜준(문화인, 소셜디자이너) 김호준(배우) 김홍익(영화감독) 김효비(배우) 김효열(사진가) 김효진(배우) 김흥구(사진가) 나도원(음악평론가, 예술인소셜유니온 공동위원장) 나종영(시인) 나희덕(시인) 남권우(영화프로듀서) 남기성(연극연출가) 남문철(영화인) 남수한(뮤지션유니온 운영위원) 남태우(영화인) 노동우(연기자) 노병갑(프로듀서) 노순택(사진가) 노일환(영화프로듀서) 도창선(배우) 도현진(사진가) 라은영(예술교육기획) 레지나(배우) 류성(연극인) 류승완(영화감독) 류연복(미술인) 류재광(풍물인) 마승낙(프로듀스) 맹봉학(연극인, 영화인) 맹선화(배우) 명계남(영화배우) 모성진(영화인) 모지은(영화감독) 모호(뮤지션유니온 운영위원) 목정윤(배우) 무이(뮤지션유니온 간사) 문계봉(시인) 문동만(시인) 문선영(영화인) 문성근(영화배우) 문성준(영화인) 문소리(영화배우) 문의영(배우) 민규동(영화감독) 민동현(영화인) 민용근(영화감독) 민정연(꽃다지) 박경훈(한국민예총부이사장, 제주민예총이사장) 박근화(배우) 박김형준(사진가) 박남준(시인) 박명희(배우) 박미경(사진기획자) 박민석(사진가) 박민철(음향기술) 박배일(영화인) 박범신(소설가) 박범훈(영화감독) 박불똥(미술인) 박석영(영화감독) 박석주(뮤지션) 박선영(문화연대) 박선영(작곡가) 박성근(영화프로듀서) 박성우(시인) 박성일(영화프로듀서) 박성진(영화감독) 박소현(영화인) 박수연(평론가) 박승화(사진가) 박영균(미술인) 박은태(미술인) 박은하(영화프로듀서) 박인식(영화감독) 박재동(만화가) 박정범(영화감독) 박정의(극단초인, 연출) 박제욱(영화인) 박종관(충북민예총이사장) 박종대(강원민예총사무처장) 박종식(사진가) 박종욱(연극인) 박주원(사진가) 박준(가수) 박지연(사진가) 박지영(문화예술인) 박지혜(배우) 박진(미술인) 박진우(음악인) 박진화(미술인) 박진희(영화인) 박찬국(미술가) 박찬욱(영화감독) 박찬일(요리사) 박철(시인) 박해일(영화배우) 박현욱(춤패 선언) 박흥식(영화감독) 박희정(김포들가락연구회 대표) 박희정(영화인) 반민순(부산민예총사무처장) 방원식(배우) 방은진(영화감독) 방정아(미술인) 배선우(신화극장 극작, 연출) 배유리(배우) 배인석(한국민예총사무총장) 배혜진(배우) 백대현(배우) 백성철(배우) 백재호(영화감독) 백현주(배우) 변백선(사진가) 변성찬(영화인) 변종수(연극인) 변지안(영화작가) 부지영(영화감독) 서미영(선언) 서성란(소설가) 서수경(미술인) 서영인(평론가) 서정식(배우) 서정원(시인) 서정훈(우리소리연구회 솟대 대표) 선정화(배우) 성남훈(사진가) 성중곤(영화인) 성창훈(인천민예총사무국장) 성효숙(미술인) 손민희(배우) 손병휘(음악인) 손승호(음악인) 손승희(음악인) 손혜정(배우) 송강호(영화배우) 송경동(시인) 송규학(영화인) 송수연(청개구리제작소) 송수정(사진기획자) 신미혜(영화인) 신성익(배우) 신아리(연극인) 신은경(배우) 신은실(영화인) 신재훈(연출) 신주욱(화가, 디자이너) 신준현(영화인) 신학철(미술인) 신혜원(그림책작가) 심근섭(배우) 심보선(시인) 심상태(연극인) 심재명(영화제작자) 아네스박(사진기획자) 안계섭(가수) 안보영(영화프로듀서) 안창규(영화인) 양동규(제주민예총사무처장) 양동탁(배우) 양진억(배우) 엄옥란(배우) 여인선(음악인) 연영석(문화노동자) 염무웅(평론가) 오민정(배우) 오세곤(연출) 오수미(영화프로듀서) 오점균(영화감독) 오정훈(영화인) 오종선(한국민예총선임이사) 오준석(공연기획) 오현진(영화인) 오혜림(배우) 오혜진(배우) 우승인(영화감독) 우제준(배우) 우종필(공연축제기획) 우혜림(배우) 원애리(문화기획) 원용진(문화연대 공동대표) 원유진(공연기획) 원유진(기획) 원종찬(평론가) 원현숙(영화인) 유대수(화가) 유명상(배우) 유상우(전북민예총사무처장) 유성엽(영화감독) 유성욱(음악인) 유영봉(서울괴담 대표) 유용주(시인) 유정민(배우) 유정숙(배우) 유정은(영화인) 유정탁(시인) 유희종(배우) 윤가현(영화배우) 윤기호(영화프로듀서) 윤덕현(영화인) 윤만식(한국민예총광주지회지회장) 윤보경(연극인) 윤수종(뮤지션유니온 운영위원) 윤정모(소설가) 윤진서(영화배우) 이강민(울산민예총이사장) 이광석(문화연대 집행위원) 이광석(뮤지션유니온 사무국장) 이광수(사진가) 이광준(시민자치문화센터 소장) 이규철(사진가) 이기현(배우) 이난(영화감독) 이대성(사진가) 이대택(스포츠문화연구소 소장) 이도연(배우) 이도윤(시인) 이동수(만화가) 이동연(문화연대 집행위원장) 이두찬(문화연대) 이두희(서울민예총부회장) 이마리오(영화인) 이명세(영화감독) 이명익(사진가) 이미연(영화감독) 이미진(사진가) 이방수(기획) 이사라(문화기획자) 이상국(시인) 이상운(춤패 춤누리 대표) 이상은(배우) 이상홍(배우) 이샛별(미술인) 이서이(배우) 이선일(미술인) 이설희(배우) 이성호(풍물굿패 삶터 대표) 이소선(드라마 리더) 이수정(영화인) 이수진(영화인) 이수진(음악인) 이승훈(사진가) 이승희(문화연대) 이시백(소설가) 이시영(시인) 이씬(음악인) 이안(영화평론가) 이양구(작가) 이영광(시인) 이영미(연출) 이완민(영화인) 이우기(사진가) 이원석(미술인) 이원우(영화인) 이원재(문화연대 문화정책센터 소장) 이윤선(사진가) 이은경(영화작가) 이은정(배우) 이자순(연출) 이자은(영화배우) 이재각(사진가) 이재무(시인) 이재용(도예인) 이재준(배우) 이정록(시인) 이정미(배우) 이정범(영화감독) 이정아(배우) 이종무(배우) 이종승(배우) 이종필(뮤지션유니온 감사) 이준동(영화제작자) 이준희(사진가) 이지연(영화인) 이진수(시인) 이진우(영화인) 이찬희(사진가) 이창동(영화감독) 이철수(미술인) 이청산(한국민예총부이사장, 부산민예총이사장) 이충렬(영화감독) 이하(미술인) 이한구(사진가) 이한일(배우) 이해성(작가) 이현순(한국민예총대구지회지회장) 이현정(사진가) 이현주(한국민예총사무국장) 이혜규(가수) 이홍재(배우) 이황의(배우) 이훈규(영화인) 임성찬(영화인) 임순례(영화감독) 임승묵(음악인) 임영선(미술인) 임옥상(미술인) 임인자(연출) 임인출(일과 놀이 대표) 임정희(문화연대 공동대표) 임종진(사진가) 임찬익(영화감독) 임창재(영화인) 임철빈(영화인) 임태훈(사진가) 임하나(작가) 장미이(춤꾼) 장성희(문화기획) 장순향(한국민예총부이사장) 장용철(배우) 장재승(영화배우) 장준환(영화감독) 전계수(영화감독) 전세훈(배우) 전소헌(배우) 전수일(영화감독) 전승일(영화인) 전윤환(연출) 전은정(교육연극연구소 프락시스 배우) 전희련(배우) 점좀빼(사진가) 정광호(영화작가) 정보용(디지탈레코드 대표) 정상민(영화인) 정성우(영화인) 정성호(배우) 정세훈(시인) 정세훈(인천민예총이사장) 정수진(영화인) 정양(시인) 정연홍(시인) 정용국(시인) 정용철(문화연대 집행위원) 정용택(영화인) 정우영(시인) 정운(사진가) 정원옥(문화연대 집행위원) 정윤섭(영화작가) 정윤철(영화감독) 정윤희(배우) 정은교(배우) 정은진(선언) 정은진(안산민예총 사무국장) 정지영(영화감독) 정지창(문학) 정택용(사진가) 정혜윤(꽃다지) 정혜정(음악인) 정희성(시인) 조두리(배우) 조석준(배우) 조선형(작곡가) 조성칠(대전민예총상임이사) 조성희(영화감독) 조세핀(사진가) 조소연(사진가) 조수정(배우) 조연수(영화감독) 조영(연극인) 조영각(영화인) 조옥형(배우) 조용선(영화감독) 조재명(배우) 조재무(사진가) 조재현(서울민예총 정책위원장) 조정(시인) 조정근(배우) 조정준(영화프로듀서) 조진섭(사진가) 조창호(영화감독) 조혜영(연출) 조혜진(배우) 조혜진(배우) 조흥국(풍물인) 주용성(사진가) 주재환(미술인) 지민주(가수) 지영관(기획) 진모영(영화인) 진은영(시인) 차도열(풍물마당 터주 대표) 차준호(희망새 배우, 가수) 차한비(영화인) 채광명(음악인) 천진우(영화감독) 최귀화(영화배우) 최두석(평론가) 최민아(배우) 최병수(미술인) 최병인(영화감독) 최보미(서울연극협회) 최석태(미술인) 최승집(배우) 최승집(춤꾼) 최승호(영화감독) 최아람(영화인) 최용배(영화제작자) 최우영(사진가) 최원식(평론가) 최은화(영화프로듀서) 최장락(시인) 최재원(영화제작자) 최정단(영화인) 최정화(영화프로듀서) 최준영(문화연대 사무처장) 최지운(배우) 최항영(사진가) 최혁규(문화연대) 최현미(한국민예총선임이사) 최현용(한국영화산업전략센터 소장) 최현정(문화기획자, 일상예술창작센터) 최호철(미술인) 최희진(배우) 추동엽(울산민예총사무처장) 탁기형(사진가) 하대용(배우) 하아무(소설가) 하애정(풍물인) 하원준(영화감독) 하장호(예술인소셜유니온 사무처장) 하재성(배우) 하종오(시인) 하지숙(한국민예총서울지회사무처장) 하창범(예술마당 살판 대표) 한결(영화프로듀서) 한겸(배우) 한금선(사진가) 한덕균(배우) 한상훈(한국민예총대구지회사무처장) 한영애(배우) 한재림(영화감독) 함순례(시인) 허란(사진가) 허부영(배우) 허진호(영화감독) 홍서정(작가) 홍성민(서울민예총부회장) 홍유진(영화프로그래밍) 홍윤하(사진가) 홍윤희(배우) 홍진훤(사진가) 홍형숙(영화인) 홍휘은(디자이너) 황경선(국악) 황규관(시인) 황금미영(작가) 황란(설치미술가) 황석희(영화번역가) 황선덕(안무가) 황세원(배우) 황여명(사진가) 황인자(배우) 황재학(시인) 황주경(시인) 황지영(배우) 황지원(좋은공연제작소 대표) 황현산(평론가) 황효창(강원민예총이사장) 흐른(뮤지션유니온 운영위원) 2014년 6월 2일, 문학인 세월호 시국선언 754명 명단 강 민, 강상기, 강은교, 강정연, 강제윤, 강지혜, 강태식, 강형철, 강회진, 강희철, 고광률, 고광식, 고광헌, 고규태, 고명자, 고명철, 고성만, 고 영, 고영민, 고영서, 고영직, 고은규, 고인숙, 고인환, 고재종, 고정국, 고찬규, 고희림, 공광규, 공지영, 곽재구, 구중서, 권민경, 권서각, 권선희, 권성우, 권오영, 권오현, 권위상, 권혁소, 권혁웅, 권혁재, 권현형, 권화빈, 금은돌, 길상호, 김경복, 김경옥, 김경윤, 김경윤, 김경인, 김경일, 김경주, 김경해, 김경후, 김경희, 김광원, 김광철, 김규성, 김 근, 김기선, 김기택, 김기홍, 김나원, 김남극, 김남일, 김대현, 김도언, 김도연, 김동승, 김동환, 김두안, 김 림, 김 명, 김명기, 김명남, 김명선, 김명은, 김명인(평론), 김명지, 김명철, 김명환(시), 김미령, 김미승, 김미애, 김민숙, 김민정, 김민정, 김민휴, 김별아, 김병윤, 김병익, 김병택, 김복순, 김사이, 김사인, 김상욱, 김상혁, 김석주, 김석중, 김석춘, 김석현, 김선우, 김선주, 김선태, 김선향, 김성규, 김성장, 김성중, 김성진, 김성호, 김소연, 김수려, 김수목, 김수우, 김순영, 김승환, 김승희, 김 안, 김연수, 김연숙, 김 영, 김영범, 김영호, 김영희, 김 오, 김옥전, 김요일, 김용길, 김용락, 김용만, 김용태, 김 윤, 김윤곤, 김윤영, 김윤호, 김윤환, 김율도, 김은경, 김은령, 김응교, 김의현, 김이강, 김이구, 김이정, 김이하, 김인순, 김인호, 김일연, 김일영, 김자흔, 김재균, 김재석, 김재호, 김재훈, 김점용, 김정란, 김정애, 김정운, 김정환, 김정희, 김종경, 김종광, 김종성, 김종숙, 김종철(평론), 김종필, 김주대, 김주희, 김준영, 김준태, 김중일, 김중태, 김 진, 김진수, 김진완, 김진희, 김찬정, 김창규, 김창균, 김태수, 김태형, 김필남, 김하경, 김학중, 김해림, 김해원, 김해자, 김해화, 김행숙, 김헌일, 김현영, 김현주, 김형수, 김형식, 김형중, 김형효, 김혜민, 김혜순(김젬마), 김혜정(소설), 김혜정, 김홍신, 김홍주, 김화숙, 김효사, 나병춘, 나여경, 나정이, 나종영, 나해철, 나희덕, 남기택, 남상순, 남효선, 노순자, 노지영, 도종환, 도정일, 라윤영, 류명선, 류보선, 류수연, 류외향, 류 은, 류재복, 류정환, 마 린, 맹문재, 문계봉, 문대남, 문동만, 문상용, 문숙자, 문순태, 문창갑, 문창길, 문철수, 민 영, 박경원, 박경장, 박관서, 박규견, 박금리, 박남원, 박남준, 박남희, 박대순, 박 도, 박두규, 박몽구, 박문구, 박민규, 박민정, 박범신, 박상건, 박상률, 박서영, 박석준, 박선욱, 박설희, 박성우, 박성한, 박소란, 박소연, 박소영, 박수연, 박순원, 박순호, 박승민, 박승자, 박시교, 박시우, 박신규, 박 영, 박영희, 박예분, 박완섭, 박우담, 박원희, 박윤규, 박이정, 박인혜, 박일환, 박재웅, 박정애, 박정윤, 박종관, 박종국, 박종화, 박종희, 박 준, 박찬세, 박 철, 박철영, 박현숙, 박현우, 박현욱, 박형권, 박형준, 박혜강, 박혜선, 박혜숙, 박혜영, 박호민, 박호재, 박흥순, 박흥식, 방현석, 방현희, 배교윤, 배길남, 배명희, 배봉기, 배수연, 배영옥, 배이유, 배재경, 백가흠, 백낙청, 백상웅, 백정희, 복도훈, 부희령, 서규정, 서동인, 서성란, 서수찬, 서안나, 서영식, 서영인, 서영채, 서유미, 서정아, 서정오, 서정원, 서정화, 서홍관, 서효인, 석여공, 선우영자, 설정환, 성향숙, 소종민, 손 미, 손병걸, 손상열, 손세실리아, 손승휘, 손종업, 손지태, 손택수, 손홍규, 송경동, 송광룡, 송기역, 송명호, 송승환, 송 언, 송유미, 송은숙, 송은일, 송주성, 송 진, 송찬호, 송태웅, 송호필, 신경림, 신남영, 신덕룡, 신동옥, 신동원, 신용목, 신수현, 신 진, 신철규, 신해욱, 신현림, 신현수, 신혜진, 심보선, 심영의, 심은경, 안덕훈, 안도현, 안명옥, 안미옥, 안상학, 안영희, 안오일, 안이희옥, 안주철, 안지숙, 안찬수, 안학수, 안희정, 양경언, 양 곡, 양문규, 양 원, 양일동, 양지안, 양진오, 양혜원, 엄경희, 여성민, 염무웅, 염창권, 오다정, 오미경, 오미옥, 오민석, 오선영, 오수연, 오시은, 오연경, 오인태, 오주리, 오창은, 오철수, 오춘옥, 오태호, 오하룡, 용환신, 우찬제, 원명희, 원무현, 원종국, 원종찬, 유동림, 유병록, 유 순, 유순예, 유시연, 유시춘, 유영진, 유용주, 유은실, 유 종, 유종순, 유채림, 유현아, 유희석, 윤동수, 윤석위, 윤석정, 윤석주, 윤석준, 윤숙희, 윤아린, 윤여설, 윤영전, 윤원일, 윤이주, 윤재걸, 윤정모, 윤중목, 윤지강, 윤지관, 윤천수, 윤혜숙, 은승완, 은희경, 이가을, 이강산, 이경수, 이경자, 이경재, 이경희, 이광호, 이규정, 이근배, 이기인, 이나영, 이덕규, 이도영, 이도윤, 이동재, 이만교, 이명원, 이명한, 이묘신, 이미애, 이미욱, 이민숙, 이민호, 이범근, 이병률, 이병순, 이병초, 이봉환, 이산하, 이상국, 이상권, 이상락, 이상실, 이상훈, 이 선, 이선영, 이선우, 이설야, 이성목, 이성준, 이성혁, 이세기, 이세방, 이소리, 이소암, 이소영, 이수진, 이수풀, 이수행, 이숙현, 이승철, 이승희, 이시백, 이시영, 이신조, 이 안, 이언빈, 이영미, 이영주, 이영희, 이용석, 이용임, 이 원, 이원규, 이원화, 이위발, 이윤하, 이은규, 이은봉, 이은선, 이은주, 이인범, 이 잠, 이재무, 이재연, 이재웅, 이재윤, 이 적, 이정민, 이정섭, 이정숙, 이정임, 이정현, 이정화, 이정훈, 이종수, 이종욱, 이종원, 이종형, 이주형, 이중기, 이지담, 이지호, 이 진, 이진명, 이진욱, 이진희, 이창숙, 이철경, 이철송, 이태형, 이하석, 이한길, 이한주, 이향안, 이현수, 이현옥, 이혜미, 이화경, 이효복, 이후경, 이흔복, 이희중, 이희환, 임경섭, 임규찬, 임동확, 임명진, 임 봄, 임성규, 임성용, 임수랑, 임수생, 임수현, 임영봉, 임영희, 임원혁, 임재정, 임홍배, 임회숙, 임희구, 장대송, 장무령, 장석남, 장성규, 장세현, 장시우, 장용철, 장정희, 장주섭, 장주식, 전다형, 전대환, 전삼혜, 전성욱, 전영관, 전용호, 전정구, 정공량, 정광모, 정규철, 정기복, 정남영, 정대호, 정란희, 정 민, 정병근, 정선호, 정세훈, 정수자, 정승희, 정안나, 정양주, 정연홍, 정용국, 정우련, 정우영, 정원도, 정익진, 정종목, 정종연, 정지아, 정진혁, 정 찬, 정현기, 정혜경, 정홍수, 정화진, 정훈교, 정희일, 조기수, 조대현, 조문경, 조성국, 조성면, 조성웅, 조연호, 조영욱, 조용미, 조용환, 조재도, 조재룡, 조정애, 조정인, 조정환, 조진태, 조태진, 조해일, 조해진, 조향미, 조혁신, 조현옥, 조화자, 주중식, 지요하, 지창영, 진 란, 진보경, 진연주, 진은영, 차노휘, 차옥혜, 차창룡, 채상근, 채상우, 채진홍, 채희윤, 천수호, 천양희, 최강민, 최기종, 최명진, 최성수, 최세운, 최영욱, 최영철, 최영희, 최용탁, 최은미, 최인석, 최일남, 최정란, 최정화, 최종천, 최지인, 최창근, 최현우, 최현주, 최형심, 최형태, 최호빈, 최호일, 태기수, 편혜영, 표광소, 표성배, 하성란, 하승모, 하승무, 하승우, 한도훈, 한상순, 한상준, 한용재, 한인준, 한차현, 한창훈, 함돈균, 함민복, 함성호, 함순례, 허은실, 허종열, 허형만, 현기영, 호인수, 홍관희, 홍광석, 홍기돈, 홍명진, 홍양순, 홍용희, 홍일선, 홍일표, 황구하, 황국명, 황규관, 황병목, 황석영, 황선열, 황시운, 황은덕, 황인산, 황인숙, 황인찬, 황지운, 황재학, 황정산, 황학주, 황현산, 휘 민, 희 정 2012년 12월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문화예술인 4,110명간영훈(영화), 갈준수(전통예술), 강경근(전통예술), 강경근(영화), 강경희(문학), 강교석(방송), 강국현(영화), 강권자(전통예술), 강규헌(영화), 강금안(영화), 강기경(전통예술), 강기욱(미술), 강기희문학 강남이(전통예술), 강대규(영화), 강대훈(영화), 강동건(영화), 강동욱(전통예술), 강동호(영화), 강동훈(영화), 강만규(영화), 강명구(영화), 강명찬(영화), 강문봉(영화), 강민경(영화), 강민규(음악), 강민선(영화), 강민수(영화), 강민정(전통예술), 강병조(영화), 강병철(문학), 강복순(전통예술), 강상기(문학), 강상민(영화), 강상훈(영화), 강석인(영화), 강석필(영화), 강선희(영화), 강성률(영화), 강성봉(미술), 강성환(방송), 강세인(영화), 강숙(영화), 강순자(전통예술), 강승원(영화), 강승효(영화), 강신국(전통예술), 강신숙(전통예술), 강신향(전통예술), 강양교(영화), 강연곤(영화), 강연준(영화), 강영환(문학), 강예복(방송), 강옥남(방송), 강요배(미술), 강용면(미술), 강욱(영화), 강원(영화), 강유선(영화), 강윤수(영화), 강윤순(영화), 강인석(음악), 강재훈(영화), 강전충(미술), 강정석(영화), 강정애(전통예술), 강정훈(영화), 강종민(영화), 강주석(영화), 강주완(미술), 강주희(방송), 강진(문학), 강진(영화), 강진(영화), 강진아(영화), 강진원(영화), 강철우(영화), 강태규(문학), 강태균(영화), 강태석(영화), 강태원(영화), 강한별(영화), 강해진(영화), 강현정(영화), 강혜경(전통예술), 강호규(영화), 강홍희(전통예술), 강희순(전통예술), 강희정(방송), 강희철(문학), 경민선(영화), 경진수(전통예술), 고경덕(영화), 고경은(영화), 고경태(영화), 고기영(영화), 고길주(영화), 고대환(영화), 고동환(영화), 고명자(문학), 고명주(방송), 고미라(문화일반), 고병철(영화), 고봉성(영화), 고봉진(영화), 고상훈(영화), 고선주(문학), 고순희(문학), 고시원(영화), 고아라(전통예술), 고아모(영화), 고연정(영화), 고영광(영화), 고영서(문학), 고영진(영화), 고유순(전통예술), 고은성(영화), 고이경(영화), 고재운(방송), 고정욱(영화), 고정호(영화), 고종선(전통예술), 고진하(문학), 고창근(문학), 고춘숙(미술), 고현정(영화), 고현주(사진), 고희경(문화일반), 공병철(영화), 공병호(전통예술), 공부성(영화), 공성길(음악), 공영두(방송), 공정식(전통예술), 공준식(영화), 공지영(문학), 곽경준(방송), 곽공길(방송), 곽금산(방송), 곽기남(영화), 곽미라(영화), 곽미순(출판), 곽병창(연극), 곽상훈(영화), 곽서연(영화), 곽성환(영화), 곽숙녀(전통예술), 곽숙녀(전통예술), 곽용수(영화), 곽일섭(영화), 곽정혜(미술), 곽중훈(영화), 곽현기(영화), 곽호진(방송), 곽희원(영화), 구두환(영화), 구본행(전통예술), 구수경(문화일반), 구자흥(영화), 구중서(문학), 구태진(영화), 구하린(영화), 구혁(영화), 국소남(음악), 국중웅(영화), 국청아(영화), 권건우(공연), 권기백(영화), 권기병(방송), 권기진(영화), 권기철(미술), 권기희(영화), 권나영(애니메이션), 권남진(영화), 권대희(영화), 권동진(문학), 권명국(영화), 권명환(영화), 권문상(전통예술), 권미경(공연), 권미영(무용), 권민구(영화), 권민철(영화), 권분순(전통예술), 권상제(전통예술), 권석중(영화), 권선영(영화), 권선영(영화), 권수진(문학), 권시연(전통예술), 권영수(방송), 권영숙(미술), 권영일(영화), 권영준(영화), 권영준(영화), 권오성(영화), 권오승(미술), 권오용(방송), 권오창(방송), 권오현(문학), 권용길(음악), 권용길(음악), 권용우(전통예술), 권용자(미술), 권인찬(방송), 권자현(방송), 권정득(영화), 권정원(영화), 권정일(문학), 권준령(영화), 권중현(방송), 권지선(영화), 권지은(영화), 권진모(영화), 권진협(영화), 권진희(문학), 권창범(영화), 권철범(영화), 권태균(영화), 권태석(방송), 권태연(문화일반), 권하얀(영화), 권하진(영화), 권해정(영화), 권형경(영화), 권현칠(미술), 권현형(문학), 권혜민(영화), 권혜영(영화), 권혜진(영화), 권화빈(문학), 권희철(영화), 금병근(음악), 기노영(영화), 기미양(음악), 기세훈(영화), 기종철(방송), 기현수(음악), 기혜인(영화), 길종화(음악), 김갑선(전통예술), 김강덕(애니메이션), 김강수(전통예술), 김강수(영화), 김강철(전통예술), 김건식(영화), 김건희(미술), 김경(영화), 김경관(영화), 김경남(전통예술), 김경모(영화), 김경모(영화), 김경문(영화), 김경미(무용), 김경미(전통예술), 김경미(전통예술), 김경민(사진), 김경민(전통예술), 김경민(영화), 김경복(문학), 김경분(전통예술), 김경삼(영화), 김경석(영화), 김경수(영화), 김경숙(무용), 김경숙(음악), 김경숙(전통예술), 김경옥(영화), 김경원(연극), 김경주(문학), 김경진(영화), 김경호(음악), 김경호(전통예술), 김경호(영화), 김경화(미술), 김경화(전통예술), 김경환(전통예술), 김경환(전통예술), 김경희(문화일반), 김경희(방송), 김경희(전통예술), 김계중(영화), 김광민(영화), 김광민(영화), 김광선(문학), 김광수(사진), 김광수(영화), 김광식(영화), 김광일(영화), 김광자(전통예술), 김광진(영화), 김광철(방송), 김광태(영화), 김광회(애니메이션), 김귀옥(전통예술), 김귀옥(전통예술), 김귀자(문학), 김규나(문학), 김규오(영화), 김규옥(영화), 김규형(문화일반), 김규희(전통예술), 김근수(방송), 김근수(영화), 김근원(음악), 김근태(미술), 김기동(영화), 김기락(방송), 김기문(영화), 김기반(미술), 김기봉(문화일반), 김기수(영화), 김기연(영화), 김기영(연극), 김기옥(출판), 김기자(방송), 김기태(영화), 김기태(영화), 김기형(음악), 김기호(영화), 김기홍(문학), 김기훈(영화), 김길자(영화), 김길태(영화), 김나영(문학), 김나영(영화), 김나현(영화), 김낙현(음악), 김남균(영화), 김남수(미술), 김남숙(영화), 김남술(미술), 김남주(영화), 김남형(음악), 김남호(영화), 김남희(애니메이션), 김노영(영화), 김다래(음악), 김다롱(영화), 김다운(애니메이션), 김다정(영화), 김다혜(영화), 김다홍(영화), 김단희(방송), 김대규(영화), 김대규(영화), 김대림(영화), 김대범(영화), 김대복(전통예술), 김대상(영화), 김대석(방송), 김대성(영화), 김대승(영화), 김대열(영화), 김대엽(방송), 김대영(영화), 김대욱(영화), 김대윤(전통예술), 김대인(영화), 김대일(음악), 김대중(전통예술), 김대진(영화), 김대호(영화), 김덕순(전통예술), 김덕진(미술), 김덕진(영화), 김도순(전통예술), 김도연(문학), 김도연(영화), 김도엽(영화), 김도일(연극), 김도현(영화), 김도형(전통예술), 김도형(영화), 김도훈(방송), 김동건(영화), 김동규(음악), 김동규(영화), 김동균(영화), 김동민(영화), 김동범(영화), 김동선(영화), 김동수(전통예술), 김동원(전통예술), 김동윤(전통예술), 김동인(영화), 김동주(영화), 김동주(영화), 김동주(영화), 김동진(미술), 김동진(영화), 김동혁(영화), 김동호(전통예술), 김동환(전통예술), 김동효(영화), 김동훈(영화), 김두구(전통예술), 김두성(미술), 김두헌(영화), 김륭(문학), 김리아(출판), 김만곤(영화), 김만동(전통예술), 김만수(미술), 김명(영화), 김명관(영화), 김명근(방송), 김명수(사진), 김명옥(미술), 김명윤(영화), 김명찬(영화), 김명하(영화), 김명호(문학), 김무경(음악), 김무성(방송), 김무열(무용), 김무진(영화), 김문수(전통예술), 김문영(영화), 김미경(문학), 김미경(전통예술), 김미라(문학), 김미선(전통예술), 김미선(영화), 김미숙(전통예술), 김미숙(전통예술), 김미영(음악), 김미영(영화), 김미원(음악), 김미월(문학), 김미자(전통예술), 김미자(전통예술), 김미정(문학), 김미향(연극), 김민(영화), 김민경(영화), 김민경(영화), 김민규(영화), 김민기(영화), 김민석(영화), 김민성(영화), 김민성(영화), 김민세(전통예술), 김민수(영화), 김민수(영화), 김민영(영화), 김민욱(영화), 김민재(영화), 김민정(문학), 김민정(방송), 김민정(영화), 김민정(영화), 김민중(영화), 김민지(방송), 김민지(영화), 김민철(방송), 김민형(영화), 김민호(영화), 김민홍(사진), 김민화(영화), 김바다(영화), 김바올라(문학), 김방죽(미술), 김배화(전통예술), 김범석(영화), 김범우(영화), 김범준(영화), 김병국(영화), 김병국(영화), 김병선(음악), 김병수(음악), 김병수(영화), 김병용(문학), 김병주(전통예술), 김병찬(음악), 김병철(영화), 김병철(영화), 김병한(영화), 김병호(문학), 김병호(문학), 김보경(영화), 김보경(영화), 김보승(영화), 김보현(영화), 김복심(전통예술), 김복희(영화), 김봉균(문학), 김봉술(전통예술), 김봉식(영화), 김봉연(영화), 김봉환(미술), 김부철(영화), 김분(영화), 김분희(전통예술), 김비채(영화), 김삼중(방송), 김상기(영화), 김상범(영화), 김상범(영화), 김상서(영화), 김상수(영화), 김상연(영화), 김상영(영화), 김상옥(미술), 김상우(영화), 김상우(영화), 김상윤(영화), 김상철(영화), 김상화(영화), 김서경(미술), 김서련(문학), 김서령(문학), 김서희(영화), 김석권(전통예술), 김석민(영화), 김석애(전통예술), 김석주(미술), 김선구(영화), 김선국(영화), 김선규(영화), 김선민(영화), 김선범(영화), 김선숙(영화), 김선웅(방송), 김선이(문화일반), 김선자(미술), 김선자(전통예술), 김선자(전통예술), 김선정(음악), 김선주(전통예술), 김선태(음악), 김선필(영화), 김선화(영화), 김선희(영화), 김설희(문학), 김성권(영화), 김성근(영화), 김성기(영화), 김성년(영화), 김성림(문화일반), 김성민(미술), 김성민(영화), 김성민(영화), 김성범(영화), 김성수(영화), 김성숙(미술), 김성숙(전통예술), 김성식(영화), 김성아(전통예술), 김성연(미술), 김성열(방송), 김성원(무용), 김성은(전통예술), 김성익(건축), 김성진(영화), 김성진(영화), 김성철(영화), 김성한(영화), 김성현(전통예술), 김성현(영화), 김성호(문학), 김성호(영화), 김성호(영화), 김성훈(영화), 김성훈(영화), 김성훈(영화), 김성희(연극), 김세연(문학), 김세윤(영화), 김세정(영화), 김소나(영화), 김소리(영화), 김소연(연극), 김호연(영화), 김소영(전통예술), 김소인(문학), 김손분(전통예술), 김솔(영화), 김송이(영화), 김수경(영화), 김수림(영화), 김수빈(영화), 김수아(영화), 김수아(영화), 김수연(무용), 김수완(영화), 김수용(무용), 김수우(문학), 김수웅(영화), 김수진(방송), 김수진(영화), 김수진(영화), 김수현(영화), 김수화(문학), 김수희(전통예술), 김숙자(미술), 김숙자(전통예술), 김숙정(영화), 김숙향(전통예술), 김숙현(문학), 김순(영화), 김순기(전통예술), 김순덕(전통예술), 김순득(미술), 김순모(영화), 김순용(영화), 김순자(미술), 김순자(전통예술), 김순천(문화일반), 김승권(영화), 김승민(영화), 김승준(영화), 김승태(방송), 김승해(문학), 김승현(영화), 김시무(영화), 김시숙(미술), 김시안(문학), 김시현(문학), 김신(만화), 김신성(영화), 김신효(문화일반), 김아영(애니메이션), 김애란(문화일반), 김애란(영화), 김애리(전통예술), 김양규(영화), 김양자(미술), 김언중(전통예술), 김연(음악), 김연갑(음악), 김연봉(미술), 김연수(영화), 김연용(전통예술), 김연우(전통예술), 김연주(영화), 김연주(영화), 김연황(영화), 김열(문학), 김영국(영화), 김영균(영화), 김영기(방송), 김영동(영화), 김영리(전통예술), 김영미(문화일반), 김영미(전통예술), 김영미(영화), 김영민(미술), 김영민(영화), 김영배(미술), 김영범(출판), 김영범(문학), 김영복(영화), 김영부(공연), 김영산(전통예술), 김영서(문학), 김영석(미술), 김영석(전통예술), 김영석(영화), 김영선(영화), 김영성(영화), 김영숙(전통예술), 김영숙(전통예술), 김영순(방송), 김영식(출판), 김영욱(전통예술), 김영웅(영화), 김영자(전통예술), 김영주(영화), 김영준(음악), 김영중(미술), 김영지(영화), 김영진(영화), 김영진(영화), 김영진(영화), 김영천(영화), 김영철(영화), 김영철(영화), 김영현(영화), 김영호(방송), 김영호(영화), 김영호(영화), 김영환(영화), 김영훈(애니메이션), 김영훈(영화), 김영희(전통예술), 김옥란(전통예술), 김옥숙(문학), 김옥영(방송), 김옥철(영화), 김옥희(연극), 김완곤(영화), 김완동(영화), 김완석(전통예술), 김외남(문학), 김요섭(영화), 김요아킴(문학), 김요한(영화), 김요환(영화), 김용락(문학), 김용락(문학), 김용목(무용), 김용상(영화), 김용선(영화), 김용성(영화), 김용성(영화), 김용수(영화), 김용수(영화), 김용수(영화), 김용순(전통예술), 김용완(영화), 김용운(영화), 김용진(영화), 김용태(미술), 김용한(방송), 김용한(영화), 김용훈(영화), 김우석(영화), 김우성(영화), 김우승(영화), 김우주(영화), 김우준(영화), 김우진(영화), 김우태(방송), 김욱(영화), 김운경(방송), 김운성(미술), 김운성(영화), 김운열(영화), 김원모(영화), 김원석(영화), 김원선(음악), 김원섭(영화), 김원조(전통예술), 김원중(방송), 김원중(음악), 김원직(영화), 김유경(영화), 김유미(영화), 김유미(영화), 김유신(영화), 김유진(영화), 김유진(영화), 김유진(영화), 김유화(영화), 김윤곤(영화), 김윤기(미술), 김윤례(방송), 김윤숙(전통예술), 김윤영(문학), 김윤영(영화), 김윤정(영화), 김윤지(영화), 김윤창(영화), 김윤태(영화), 김윤하(전통예술), 김윤향(전통예술), 김윤희(영화), 김윤희(영화), 김윤희(영화), 김은경(미술), 김은령(문학), 김은미(문화일반), 김은미(영화), 김은숙(연극), 김은영(영화), 김은정(영화), 김은주(영화), 김은지(방송), 김은혜(무용), 김은호(영화), 김은희(영화), 김의열(미술), 김의원(문학), 김이석(영화), 김이정(문학), 김이하(문학), 김인각(전통예술), 김인규(사진), 임인규(영화), 김인기(문학), 김인선(문화일반), 김인섭(영화), 김인수(전통예술), 김인순(전통예술), 김인지(문학), 김인태(영화), 김인호(출판), 김인호(문학), 김일동(영화), 김일석(영화), 김일수(음악), 김일안(영화), 김일지(문학), 김일태(영화), 김일형(영화), 김일호(전통예술), 김자연(문학), 김재광(영화), 김재규(전통예술), 김재근(영화), 김재민(문화일반), 김재민(영화), 김재영(전통예술), 김재영(미술), 김재영(영화), 김재영(영화), 김재윤(영화), 김재종(영화), 김재진(전통예술), 김재현(영화), 김재형(영화), 김재형(영화), 김재호(영화), 김재홍(문화일반), 김재홍(미술), 김재훈(영화), 김전진(영화), 김정길(영화), 김정동(영화), 김정란(음악), 김정미(전통예술), 김정미(전통예술), 김정미(영화), 김정민(영화), 김정배(문학), 김정석(음악), 김정섭(공연), 김정수(사진), 김정수(연극), 김정숙(영화), 김정순(전통예술), 김정순(전통예술), 김정아(영화), 김정영(영화), 김정옥(미술), 김정옥(전통예술), 김정우(영화), 김정욱(음악), 김정욱(영화), 김정원(영화), 김정태(만화), 김정태(영화), 김정태(영화), 김정태(영화), 김정태(영화), 김정헌(미술), 김정혁(영화), 김정현(방송), 김정현(영화), 김정현(영화), 김정호(영화), 김정회(전통예술), 김정훈(영화), 김정훈(영화), 김정희(문화일반), 김제영(문학), 김종광(문학), 김종국(영화), 김종기(전통예술), 김종기(영화), 김종기(영화), 김종도(미술), 김종련(연극), 김종만(연극), 김종민(영화), 김종범(영화), 김종석(전통예술), 김종석(전통예술), 김종성(연극), 김종숙(문학), 김종순(방송), 김종우(영화), 김종원(연극), 김종윤(영화), 김종윤(영화), 김종일(영화), 김종진(영화), 김종표(미술), 김종학(영화), 김종호(영화), 김종훈(방송), 김종훈(영화), 김종훈(영화), 김주경(영화), 김주리(영화), 김주민(영화), 김주양(영화), 김주영(영화), 김주영(전통예술), 김주완(영화), 김주원(연극), 김주일(영화), 김주한(영화), 김주현(영화), 김주현(영화), 김주현(영화), 김주호(영화), 김준겸(영화), 김준권(미술), 김준기(문학), 김준모(전통예술), 김준영(영화), 김준형(영화), 김중한(영화), 김중현(출판), 김지나(패션), 김지선(문학), 김지성(영화), 김지연(영화), 김지연(영화), 김지영(미술), 김지우(방송), 김지운(영화), 김지원(전통예술), 김지윤(영화), 김지은(애니메이션), 김지은(영화), 김지헌(영화), 김지현(무용), 김지현(문학), 김지혜(영화), 김지호(영화), 김지훈(영화), 김지훈(영화), 김지희(영화), 김직수(전통예술), 김진(음악), 김진경(문학), 김진경(영화), 김진기(영화), 김진남(영화), 김진래(영화), 김진렬(영화), 김진묵(영화), 김진문(방송), 김진석(문화일반), 김진성(출판), 김진성(영화), 김진성(영화), 김진수(방송), 김진수(문학), 김진숙(방송), 김진식(영화), 김진아(음악), 김진아(영화), 김진아(영화), 김진영(문화일반), 김진영(영화), 김진완(문학), 김진철(영화), 김진하(영화), 김진한(영화), 김진형(음악), 김진희(미술), 김진희(영화), 김진희(영화), 김찬성(전통예술), 김찬중(미술), 김참(문학), 김창곤(연극), 김창미(영화), 김창수(문화일반), 김창수(영화), 김창이(전통예술), 김창호(문학), 김채운(문학), 김천수(영화), 김철겸(미술), 김철규(전통예술), 김철규(전통예술), 김철균(영화), 김철용(영화), 김철웅(영화), 김철웅(영화), 김철준(전통예술), 김치성(영화), 김치윤(영화), 김태경(사진), 김태경(전통예술), 김태균(음악), 김태기(영화), 김태만(문학), 김태민(전통예술), 김태성(음악), 김태수(영화), 김태엽(무용), 김태영(음악), 김태영(영화), 김태완(전통예술), 김태용(출판), 김태우(출판), 김태우(영화), 김태일(영화), 김태일(영화), 김태진(영화), 김태철(전통예술), 김태헌(출판), 김태형(만화), 김태형(문학), 김태형(영화), 김태호(영화), 김태환(영화), 김태훈(영화), 김태훈(영화), 김태훈(영화), 김태희(영화), 김택상(영화), 김택주(영화), 김판산(전통예술), 김판조(전통예술), 김평기(영화), 김평삼(연극), 김평수(문화일반), 김필규(영화), 김필남(문학), 김하나(영화), 김하늬(미술), 김학례(문학), 김학재(전통예술), 김학준(영화), 김한나(영화), 긴한별(무용), 김한성(영화), 김한예(미술), 김한철(방송), 김항열(영화), 김해경(문학), 김해곤(영화), 김행숙(전통예술), 김행운(전통예술), 김향교(전통예술), 김향자(영화), 김헌근(연극), 김헌철(영화), 김현(영화), 김현겸(방송), 김현경(영화), 김현경(영화), 김현규(전통예술), 김현규(영화), 김현근(영화), 김현란(전통예술), 김현성(방송), 김현성(영화), 김현숙(전통예술), 김현영(전통예술), 김현우(영화), 김현정(무용), 김현정(영화), 김현정(영화), 김현준(방송), 김현철(음악), 김현철(영화), 김현철(영화), 김현태(영화), 김현호(영화), 김현호(영화), 김현회(영화), 김현희(영화), 김형구(음악), 김형대(미술), 김형모(방송), 김형미(문학), 김형민(영화), 김형민(영화), 김형배(만화), 김형석(음악), 김형석(영화), 김형용(영화), 김형주(영화), 김형주(영화), 김형준(영화), 김형준(영화), 김형준(영화), 김형준(영화), 김형철(영화), 김형현(영화), 김혜린(연극), 김혜선(미술), 김혜진(영화), 김호규(음악), 김호룡(영화), 김호석(영화), 김홍기(애니메이션), 김홍기(영화), 김홍목(영화), 김홍민(출판), 김홍민(영화), 김홍식(영화), 김홍은(영화), 김홍천(영화), 김화범(영화), 김화선(영화), 김화섭(영화), 김화수(영화), 김화숙(문학), 김화영(영화), 김화자(전통예술), 김화정(영화), 김화준(영화), 김환(문학), 김환복(미술), 김회식(영화), 김효균(영화), 김효석(애니메이션), 김효신(방송), 김효정(영화), 김효진(영화), 김훈(영화), 김훈(영화), 김훈곤(미술), 김희목(영화), 김희상(미술), 김희선(전통예술), 김희수(문학), 김희수(영화), 김희재(영화), 김희정(문학), 김희정(영화), 김희진(방송), 김희진(영화), 김희태(영화), 김희태(영화), 나두열(영화), 나무(음악), 나소옥(영화), 나애숙(전통예술), 나영필(영화), 나용국(영화), 나일선(영화), 나정호(영화), 나종영(문학), 나종희(미술), 나준영(영화), 나진국(영화), 나혜영(영화), 나홍균(출판), 남경민(영화), 남경우(영화), 남기협(영화), 남기호(영화), 남대한(영화), 남도희(영화), 남명희(미술), 남상진(문학), 남상철(방송), 남성식(영화), 남순랑(방송), 남승미(출판), 남승석(영화), 남시욱(영화), 남연우(영화), 남영우(영화), 남우미(영화), 남은영(영화), 남정욱(영화), 남진우(영화), 남현수(영화), 남현아(영화), 남현우(영화), 남희섭(영화), 노경란(문화일반), 노계순(전통예술), 노광래(미술), 노무환(영화), 노성숙(전통예술), 노성언(영화), 노수환(영화), 노슬기(영화), 노승수(영화), 노승욱(영화), 노영아(영화), 노원희(미술), 노원희(미술), 노윤아(영화), 노일환(영화), 노재석(미술), 노정희(문학), 노준철(영화), 노준호(영화), 노지영(문학), 노태련(전통예술), 노학수(영화), 노해인(영화), 노현수(문학), 노현숙(미술), 노혜영(영화), 노효봉(전통예술), 단운철(영화), 도동준(영화), 도승철(출판), 도정일(문학), 도종환(문학), 돈재철(방송), 동길산(문학), 득산스님(미술), 라장흠(전통예술), 라현(영화), 라희찬(영화), 류근영(영화), 류기봉(문학), 류명선(문학), 류선규(영화), 류선아(전통예술), 류소담(영화), 류시율(전통예술), 류영수(전통예술), 류영향(방송), 류영훈(영화), 류옥순(문학), 류인서(문학), 류정환(문학), 류종진(영화), 류준화(미술), 류쥬형(영화), 류지희(미술), 류진경(영화), 류충렬(미술), 류충렬(방송), 류현주(전통예술), 류형진(영화), 류희백(영화), 마연근(영화), 마호순(전통예술), 명규일(영화), 명제(음악), 모성진(영화), 모종혁(영화), 문경남(영화), 문경환(영화), 문금정(영화), 문나영(미술), 문대남(문학), 문대현(음악), 문동옥(음악), 문명진(영화), 문미란(문화일반), 문미숙(문화일반), 문병용(영화), 문병학(문학), 문성경(영화), 문성권(영화), 문성근(미술), 문성욱(영화), 문성해(문학), 문수영(영화), 문신(문학), 문양희(방송), 문영수(영화), 문예원(방송), 문용군(영화), 문재홍(영화), 문정모(방송), 문정미(영화), 문정미(영화), 문정숙(방송), 문정우(영화), 문정후(만화), 문종오(문화일반), 문주리(영화), 문주연(영화), 문철배(음악), 문철배(영화), 문필규(영화), 문해청(문학), 문현성(영화), 문형욱(영화), 문호영(사진), 문홍기(전통예술), 문희정(영화), 민경권(영화), 민경민(영화), 민규홍(영화), 민들레(전통예술), 민병길(사진), 민병수(영화), 민병채(영화), 민보건(미술), 민성원(영화), 민슬아(애니메이션), 민연숙(전통예술), 민웅재(영화), 민정기(미술), 민지영(영화), 민철식(영화), 민현기(문화일반), 민현선(영화), 박가은(음악), 박건우(영화), 박건웅(만화), 박건호(영화), 박경민(영화), 박경수(방송), 박경숙(전통예술), 박경애(미술), 박경원(문학), 박경조(문학), 박경희(문학), 박경희(문학), 박관병(영화), 박관서(문학), 박관석(영화), 박광석(영화), 박광성(영화), 박광연(전통예술), 박권수(문학), 박권영(음악), 박규복(전통예술), 박균수(영화), 박근남(출판), 박근홍(영화), 박금화(전통예술), 박기성(방송), 박나미(영화), 박남준(문학), 박남준(문학), 박노경(영화), 박노출(영화), 박누리(영화), 박대건(영화), 박대경(영화), 박대한(방송), 박대호(영화), 박대희(영화), 박동석(전통예술), 박동식(전통예술), 박동욱(전통예술), 박동주(영화), 박동한(영화), 박동화(전통예술), 박란(영화), 박란주(영화), 박래옥(음악), 박령순(음악), 박만진(음악), 박명래(미술), 박명수(방송), 박명환(영화), 박미경(전통예술), 박미라(미술), 박미서(무용), 박미숙(전통예술), 박미정(방송), 박민경(영화), 박민상(영화), 박민수(방송), 박민수(영화), 박민희(공연), 박범규(영화), 박범수(영화), 박범진(영화), 박병선(전통예술), 박병은(영화), 박병익(영화), 박병창(음악), 박병호(음악), 박보건(전통예술), 박보근(영화), 박복순(영화), 박봉수(영화), 박부귀(영화), 박부식(영화), 박사현(영화), 박상규(영화), 박상덕(전통예술), 박상민(영화), 박상순(전통예술), 박상욱(영화), 박상철(영화), 박상현(영화), 박상훈(애니메이션), 박샛별(영화), 박서영(문학), 박서영(영화), 박서원(문화일반), 박석광(영화), 박선민(전통예술), 박선주(문학), 박선주(영화), 박선주(영화), 박선희(무용), 박설희(영화), 박성남(영화), 박성영(영화), 박성우(문학), 박성우(문학), 박성욱(영화), 박성일(영화), 박성진(영화), 박성진(영화), 박성진(영화), 박성택(영화), 박성필(영화), 박성하(전통예술), 박성호(전통예술), 박성호(전통예술), 박성훈(영화), 박성훈(영화), 박세문(영화), 박세승(영화), 박세준(영화), 박세진(영화), 박세희(영화), 박소담(미술), 박소연(영화), 박송열(영화), 박송이(영화), 박송이(영화), 박수남(전통예술), 박수서(문학), 박수영(영화), 박수정(전통예술), 박수정(영화), 박수형(영화), 박수화(영화), 박수훈(미술), 박순연(전통예술), 박숙이(전통예술), 박숙희(출판), 박순구(만화), 박순옥(전통예술), 박순호(문학), 박순호(문학), 박순홍(영화), 박승민(문학), 박승환(영화), 박시백(만화), 박시향(음악), 박시헌(무용), 박신자(방송), 박아연(문학), 박아형(영화), 박야일(미술), 박여진(방송), 박연주(영화), 박영(영화), 박영(영화), 박영균(미술), 박영균(미술), 박영미(방송), 박영미(문학), 박영민(음악), 박영민(영화), 박영봉(영화), 박영선(영화), 박영준(영화), 박영태(영화), 박영희(전통예술), 박영희(전통예술), 박예리(영화), 박예분(문학), 박예지(방송), 박옥임(전통예술), 박옥조(전통예술), 박용찬(음악), 박용태(영화), 박용하(문학), 박우식(미술), 박우식(영화), 박웅희(영화), 박원선(전통예술), 박원준(영화), 박원희(문학), 박위성(전통예술), 박유선(영화), 박윤규(문학), 박윤남(영화), 박윤수(전통예술), 박윤형(영화), 박은주(연극), 박은주(문학), 박은태(미술), 박응주(미술), 박이규(영화), 박인수(전통예술), 박인수(영화), 박인철(영화), 박일두(연극), 박일아(문학), 박일아(문학), 박자현(미술), 박장근(영화), 박장혁(영화), 박재만(영화), 박재성(영화), 박재숙(전통예술), 박재인(영화), 박재준(영화), 박재현(영화), 박재형(영화), 박재홍(영화), 박정곤(음악), 박정관(영화), 박정근(영화), 박정기(전통예술), 박정기(영화), 박정모(출판), 박정민(영화), 박정범(영화), 박정숙(전통예술), 박정애(문학), 박정애(영화), 박정우(영화), 박정은(미술), 박정준(영화), 박정호(영화), 박정화(전통예술), 박정환(영화), 박정훈(사진), 박정훈(영화), 박정훈(영화), 박제욱(영화), 박제현(영화), 박종경(전통예술), 박종관(연극), 박종근(영화), 박종락(영화), 박종석(전통예술), 박종수(방송), 박종수(영화), 박종순(문학), 박종연(전통예술), 박종열(영화), 박종영(영화), 박종원(영화), 박종원(영화), 박종일(영화), 박종한(영화), 박종호(전통예술), 박종환(전통예술), 박종희(문학), 박주석(영화), 박주영(영화), 박주영(영화), 박주형(영화), 박준(영화), 박준상(만화), 박준식(영화), 박준열(영화), 박준용(영화), 박준형(전통예술), 박준호(영화), 박중보(전통예술), 박지선(영화), 박지선(영화), 박지성(영화), 박지연(영화), 박지영(영화), 박지영(영화), 박지은(영화), 박지현(영화), 박지혜(전통예술), 박지혜(영화), 박지희(영화), 박지희(영화), 박진(음악), 박진(영화), 박진수(방송), 박진우(영화), 박진태(영화), 박진화(미술), 박진희(미술), 박찬섭(만화), 박찬섭(음악), 박찬세(문학), 박찬윤(영화), 박찬주(미술), 박찬희(무용), 박찬희(영화), 박창구(전통예술), 박창근(문화일반), 박창기(문학), 박창덕(전통예술), 박창섭(미술), 박창식(전통예술), 박창원(영화), 박채익(영화), 박철영(문학), 박철진(영화), 박철환(미술), 박철훈(무용), 박철희(출판), 박청년(전통예술), 박청미(전통예술), 박청자(전통예술), 박초연(영화), 박춘석(문학), 박춘식(방송), 박타미(영화), 박태건(문학), 박태성(만화), 박태성(전통예술), 박태식(전통예술), 박필연(전통예술), 박해금(출판), 박해일(영화), 박향희(음악), 박혁수(영화), 박현규(영화), 박현선(방송), 박현수(영화), 박현수(영화), 박현욱(영화), 박현주(문학), 박형섭(영화), 박형윤(영화), 박형주(영화), 박형준(문학), 박형진(미술), 박형진(문학), 박혜경(전통예술), 박혜란(영화), 박혜림(영화), 박혜림(영화), 박혜진(영화), 박호신(영화), 박호율(영화), 박호진(영화), 박홍규(영화), 박홍수(영화), 박홍열(영화), 박홍준(영화), 박효진(영화), 박후기(문학), 박후기(문학), 박훈정(영화), 박휴종(영화), 박흥순(미술), 박흥식(미술), 박흥식(문학), 박흥주(출판), 박희선(문학), 박희영(영화), 반기리(방송), 반민순(연극), 반민환(영화), 반효주(영화), 방극진(전통예술), 방범석(영화), 방승인(애니메이션), 방승혁(영화), 방영식(전통예술), 방영혜(전통예술), 방윤태(음악), 방재환(영화), 방정아(미술), 방준식(영화), 방지애(영화), 방지환(전통예술), 방진희(영화), 방현용(영화), 배철(음악), 배경진(음악), 배길남(문학), 배나애(영화), 배노훈(영화), 배미정(미술), 배상철(영화), 배서진(영화), 배성근(영화), 배성식(미술), 배세웅(영화), 배소현(영화), 배수자(전통예술), 배수진(영화), 배수한(영화), 배수환(영화), 배순천(전통예술), 배시몬(영화), 배영선(전통예술), 배영수(영화), 배영한(영화), 배용제(문학), 배우리(음악), 배은미(전통예술), 배일혁(영화), 배장수(영화), 배재경(문학), 배재원(영화), 배정률(영화), 배정민(영화), 배정옥(전통예술), 배종현(영화), 배지숙(영화), 배창희(음악), 배초롱(무용), 배태종(영화), 배태학(전통예술), 배표원(전통예술), 배현진(영화), 백가흠(문학), 백건호(영화), 백경원(영화), 백경인(영화), 백광용(영화), 백권분(전통예술), 백금자(영화), 백대현(연극), 백두원(영화), 백마강(영화), 백성원(출판), 백성호(영화), 백수진(영화), 백순덕(전통예술), 백순득(전통예술), 백승일(영화), 백연이(전통예술), 백영묵(음악), 백완승(출판), 백운홍(영화), 백월선(전통예술), 백윤석(영화), 백윤식(영화), 백은경(문학), 백재영(영화), 백종현(전통예술), 백주옥(영화), 백지원(음악), 백지훈(방송), 백진동(영화), 백창우(음악), 백태길(방송), 백향기(미술), 백형숙(전통예술), 백형태(전통예술), 범현이(미술), 변동규(전통예술), 변명환(방송), 변병준(만화), 변봉선(영화), 변영민(영화), 변영호(전통예술), 변웅필(미술), 변원기(전통예술), 변인수(미술), 변인천(영화), 변재혁(영화), 변정욱(영화), 변종임(전통예술), 변준석(영화), 변호갑(전통예술), 변희호(전통예술), 봉명필(음악), 사공희(영화), 서가혜(영화), 서경호(영화), 서귀환(영화), 서규년(전통예술), 서규정(문학), 서금순(전통예술), 서기천(방송), 서덕구(무용), 서동실(영화), 서동호(전통예술), 서동훈(문학), 서명성(영화), 서명정(영화), 서무태(전통예술), 서문교(영화), 서미지(미술), 서민교(영화), 시민성(무용), 서범종(영화), 서상환(미술), 서상환(미술), 서서방(음악), 서서희(영화), 서선자(무용), 서성란(문학), 서성원(영화), 서수연(영화), 서수찬(문학), 서순임(전통예술), 서순희(문학), 서승권(영화), 서승종(영화), 서연수(문학), 서영식(문학), 서영식(전통예술), 서왕지(영화), 서용석(영화), 서유미(문학), 서은정(영화), 서인석(영화), 서재복(애니메이션), 서재순(방송), 서정덕(공연), 서정원(문학), 서정표(영화), 서제교(영화), 서종욱(영화), 서진연(문학), 서진호(영화), 서창경(전통예술), 서창환(영화), 서철원(문학), 서하나(영화), 서해림(영화), 서호영(영화), 서홍관(문학), 서화석(전통예술), 서효숙(영화), 석경순(영화), 석경인(방송), 석대형(영화), 석명선(전통예술), 석재호(영화), 석현(미술), 석형징(영화), 선경희(영화), 선제(음악), 설경애(미술), 설미미(영화), 설인재(영화), 설정배(영화), 설지원(영화), 성경자(방송), 성군경(문학), 성명숙(전통예술), 성보희(영화), 성영재(영화), 성의현(출판), 성재준(영화), 성정훈(영화), 성지경(무용), 성지은(영화), 성태경(영화), 성하은(영화), 성홍주(영화), 소병호(영화), 소보은(영화), 소은호(영화), 소일천(전통예술), 소향(음악), 손동오(영화), 손문(영화), 손민구(영화), 손민정(영화), 손병군(영화), 손병휘(음악), 손봉수(영화), 손삼웅(영화), 손상원(연극), 손상준(영화), 손선옥(영화), 손순옥(미술), 손신향(전통예술), 손양숙(전통예술), 손영규(영화), 손영성(무용), 손영익(미술), 손영주(전통예술), 손용수(음악), 손용훈(영화), 손은경(영화), 손은진(영화), 손장섭(미술), 손재서(연극), 손정구(영화), 손정기(영화), 손정분(전통예술), 손지혜나(영화), 손진아(영화), 손진옥(문학), 손혁(영화), 손혁재(문화일반), 송경민(영화), 손계숙(문학), 송광호(영화), 송기자(전통예술), 송기정(영화), 송기호(영화), 송길영(문화일반), 송대중(영화), 송동일(영화), 송래현(영화), 송명섭(영화), 송명재(미술), 송미경(미술), 송민주(영화), 송반달(문학), 송복쇄(음악), 송복임(전통예술), 송상현(영화), 송상호(영화), 송상훈(영화), 송석영(영화), 송석조(전통예술), 송성열(영화), 송순희(전통예술), 송승엽(영화), 송영리(영화), 송영찬(방송), 송예진(영화), 송용혁(영화), 송우동(전통예술), 송윤형(영화), 송은미(무용), 송인수(영화), 송재덕(영화), 송재영(영화), 송재호(영화), 송정훈(방송), 송준수(영화), 송준호(영화), 송지은(영화), 송지혜(무용), 송진(문학), 송진세(미술), 송진아(영화), 송진욱(영화), 송찬호(문학), 송창용(영화), 송창훈(방송), 송철호(문화일반), 송춘자(전통예술), 송태웅(문학), 송해근(방송), 송혁재(영화), 송혁조(영화), 송현창(영화), 송현혜(영화), 송혜경(영화), 송혜영(미술), 송호연(영화), 송홍종(영화), 송희자(전통예술), 신경렬(출판), 신경림(문학), 신경순(만화), 신길순(전통예술), 신나영(영화), 신다영(영화), 신도영(영화), 신동각(방송), 신동기(방송), 신동수(영화), 신동엽(영화), 신동원(영화), 신동일(음악), 신동희(문학), 신민경(영화), 신민재(영화), 신범(전통예술), 신상숙(전통예술), 신상훈(음악), 신석민(미술), 신선명(문화일반), 신선미(전통예술), 신선의(영화), 신성민(공연), 신성선(영화), 신세연(영화), 신세용(영화), 신소남(전통예술), 신수빈(영화), 신숙경(영화), 신숙희(전통예술), 신승열(전통예술), 신흥호(영화), 신승훈(영화), 신식희(전통예술), 신연욱(만화), 신영복(전통예술), 신영은(방송), 신영일(영화), 신영주(음악), 신영택(전통예술), 신옥남(전통예술), 신왕선(건축), 신용남(영화), 신용목(문학), 신용선(공연), 신용식(전통예술), 신용태(영화), 신원희(문학), 신유진(영화), 신윤섭(방송), 신윤희(영화), 신은영(영화), 신은주(영화), 신은진(영화), 신응재(음악), 신이수(영화), 신인정(영화), 신일식(문화일반), 신장식(전통예술), 신재희(영화), 신정민(문학), 신정철(영화), 신정훈(영화), 신종훈(영화), 신지연(영화), 신지영(영화), 신지용(영화), 신지해(음악), 신지현(영화), 신찬비(영화), 신창남(전통예술), 신철(미술), 신철욱(영화), 신태섭(영화), 신태호(영화), 신태호(영화), 신현옥(전통예술), 신현주(전통예술), 신현철(영화), 신형식(문학), 신혜원(영화), 신희교(문학), 심규홍(영화), 심동명(방송), 심문보(영화), 심민호(영화), 심상민(음악), 심상훈(영화), 심수환(미술), 심온(영화), 심은숙(영화), 심재원(영화), 심재협(음악), 심점환(미술), 심정수(미술), 심현보(음악), 심혜림(영화), 안교찬(영화), 안국진(영화), 안기웅(영화), 안덕근(음악), 안도경(전통예술), 안도현(문학), 안몽식(영화), 안병우(영화), 안병택(영화), 안병호(영화), 안상민(애니메이션), 안상승(영화), 안상학(문학), 안선애(전통예술), 안선영(영화), 안성덕(문학), 안성수(영화), 안성애(영화), 안성열(영화), 안성재(애니메이션), 안성환(영화), 안소이(영화), 안승권(영화), 안승주(영화), 안승호(영화), 안연옥(문학), 안영기(영화), 안영찬(미술), 안용대(건축), 안용대(미술), 안용섭(영화), 안유미(영화), 안유정(영화), 안재성(문학), 안재호(영화), 안재홍(방송), 안정민(영화), 안정원(영화), 안정훈(전통예술), 안종원(방송), 안중범(영화), 안지혜(영화), 안지혜(영화), 안지환(영화), 안진정(영화), 안창윤(영화), 안태구(영화), 안태인(미술), 안태인(영화), 안태준(영화), 안태훈(영화), 안태희(미술), 안학수(문학), 안현아(영화), 안희곤(출판), 안희성(영화), 양경복(영화), 양균상(영화), 양금열(전통예술), 양남기(미술), 양동욱(영화), 양동훈(출판), 양문창(무용), 양상용(미술), 양석열(방송), 양선예(미술), 양성주(음악), 양성준(영화), 양수희(영화), 양승용(영화), 양승욱(방송), 양애리(영화), 양언보(전통예술), 양여운(영화), 양윤식(영화), 양윤실(영화), 양일동(전통예술), 양재석(미술), 양재철(영화), 양재훈(영화), 양정은(영화), 양종곤(영화), 양준모(영화), 양지혜(영화), 양진화(방송), 양찬석(영화), 양창주(영화), 양환정(영화), 양희선(영화), 엄대용(영화), 엄소연(영화), 엄원섭(영화), 엄유나(영화), 엄의숙(미술), 엄정원(전통예술), 엄진화(영화), 엄태석(문학), 엄태식(영화), 엄태용(영화), 엄태헌(영화), 엄태화(영화), 엄현숙(영화), 엄홍렬(영화), 엄흥용(영화), 여광수(영화), 여미정(영화), 여병동(전통예술), 여상훈(전통예술), 여성구(영화), 여승욱(영화), 여운(미술), 여운철(영화), 여태천(문학), 염무웅(문학), 염민기(전통예술), 염승철(영화), 염은하(영화), 염정아(전통예술), 예정훈(미술), 예정훈(미술), 오갑숙(전통예술), 오경수(영화), 오규식(전통예술), 오규찬(문학), 오규철(음악), 오남경(영화), 오다윤(연극), 오대양(영화), 오동진(영화), 오득룡(방송), 오미라(문화일반), 오미옥(문학), 오미자(문화일반), 오민호(영화), 오병우(방송), 오병호(영화), 오복연(영화), 오상호(영화), 오석필(영화), 오선옥(전통예술), 오성복(방송), 오성자(전통예술), 오세경(영화), 오세일(방송), 오순분(미술), 오순점(전통예술), 오승희(영화), 오여나(영화), 오영림(영화), 오영묵(음악), 오영진(영화), 오영환(영화), 오옥란(전통예술), 오유성(영화), 오은진(영화), 오재영(영화), 오재호(영화), 오정균(미술), 오정수(전통예술), 오정순(전통예술), 오정애(전통예술), 오정요(방송), 오정우(영화), 오정택(영화), 오정환(문학), 오종현(영화), 오주연(영화), 오주환(음악), 오주연(영화), 오주환(음악), 오지수(영화), 오창렬(영화), 오춘옥(문학), 오태경(음악), 오태봉(영화), 오태승(영화), 오태혁(영화), 오하림(영화), 오현미(방송), 오현수(영화), 오현숙(영화), 오현옥(방송), 오현후(영화), 호형진(영화), 오혜련(미술), 오호숙(미술), 오홍록(방송), 오희선(문학), 옥금숙(전통예술), 옥성준(영화), 왕호상(영화), 왕희정(미술), 우경희(영화), 우무석(문학), 우상형(영화), 우새하(영화), 우석제(영화), 우성하(방송), 우영란(미술), 우영숙(전통예술), 우영하(영화), 우인범(영화), 우종기(영화), 우현정(음악), 우혜진(영화), 우효재(영화), 웁쓰양(미술), 원마에(음악), 원명해(전통예술), 원무현(문학), 원민우(영화), 원영준(영화), 원옥임(방송), 원재(영화), 원정현(음악), 원종백(영화), 원종호(영화), 원태산(영화), 위영희(방송), 위종만(미술), 위지웅(영화), 유강희(문학), 유경미(영화), 유경수(영화), 유경애(영화), 유광모(영화), 유근희(영화), 유기정(영화), 유길종(전통예술), 유다혜(영화), 유대현(영화), 유동식(영화), 유동열(영화), 유명환(영화), 유미정(영화), 유미향(영화), 유병열(방송), 유상태(영화), 유석문(영화), 유선희(음악), 유성균(영화), 유성일(전통예술), 유성진(영화), 유수경(문학), 유수경(영화), 우수영(전통예술), 유순상(방송), 유승만(영화), 유승영(영화), 유승진(영화), 유시춘(문학), 유아라(영화), 유연(영화), 유연수(영화), 유연식(출판), 유영민(영화), 유영석(영화), 유예은(영화), 유옥자(미술), 유용석(영화), 유용주(문학), 유용준(방송), 유용호(영화), 유은정(영화), 유인상(영화), 유인숙(문화일반), 유재건(출판), 유재국(전통예술), 유재규(영화), 유재명(애니메이션), 유재엽(전통예술), 유재영(만화), 유재일(미술), 유재중(미술), 유재천(영화), 유재혁(영화), 유재현(음악), 유재훈(영화), 유정순(전통예술), 유정주(애니메이션), 유정환(영화), 유종인(문학), 유종인(문학), 유종인(문학), 유주용(영화), 유준형(영화), 유지연(전통예술), 유창한(방송), 유청(영화), 유태종(영화), 유해옥(전통예술), 유혁준(영화), 유혁준(영화), 유현아(영화), 유혜경(영화), 유혜민(영화), 육근상(문학), 육정희(전통예술), 육종성(음악), 윤경현(영화), 윤광수(영화), 윤기호(영화), 윤길순(전통예술), 윤남주(영화), 윤단비(영화), 윤대녕(문학), 윤대용(영화), 윤대우(영화), 윤덕상(영화), 윤도연(영화), 윤동수(문학), 윤미라(영화), 윤미숙(문학), 윤미연(전통예술), 윤민경(영화), 윤민정(영화), 윤병선(영화), 윤보현(영화), 윤상길(영화), 윤상수(문학), 윤상순(전통예술), 윤상진(음악), 윤샛별(영화), 윤서영(영화), 윤석위(문학), 윤석정(문학), 윤석정(문학), 윤석조(영화), 윤석회(전통예술), 윤선주(방송), 윤성원(영화), 윤성재(영화), 윤성철(미술), 윤성택(문학), 윤성혜(영화), 윤성호(영화), 윤세영(영화), 윤세용(영화), 윤소일(영화), 윤소희(음악), 윤수비(영화), 윤수웅(영화), 윤수진(영화), 윤순희(전통예술), 윤아름(영화), 윤애자(문학), 윤영수(방송), 윤영수(영화), 윤옥희(전통예술), 윤용국(미술), 윤인우(영화), 윤인천(영화), 윤재성(영화), 윤재흥(영화), 윤정(영화), 윤정원(영화), 윤정윤(영화), 윤정중(방송), 윤종한(영화), 윤종현(영화), 윤주식(영화), 윤주원(방송), 윤주형(영화), 윤주훈(영화), 윤지영(영화), 윤지원(영화), 윤지혜(영화), 윤창숙(전통예술), 윤창숙(영화), 윤창완(영화), 윤창용(전통예술), 윤철호(출판), 윤태련(영화), 윤태호(만화), 윤필남(미술), 윤현기(영화), 윤현아(방송), 윤현용(영화), 윤현호(영화), 윤형민(영화), 윤혜란(미술), 윤호진(영화), 윤화중(음악), 윤희규(영화), 윤희순(미술), 윤희연(문화일반), 은영철(영화), 은종금(전통예술), 음두훈(영화), 음자경(영화), 이강순(영화), 이강화(영화), 이건우(영화), 이견주(전통예술), 이경석(영화), 이경순(전통예술), 이경순(전통예술), 이경순(전통예술), 이경순(영화), 이경아(영화), 이경일(문화일반), 이경자(미술), 이경재(방송), 이경재(전통예술), 이경재(전통예술), 이경진(방송), 이계택(연극), 이계훈(영화), 이공주(영화), 이광섭(방송), 이광순(영화), 이광영(전통예술), 이광진(연극), 이광희(영화), 이구영(미술), 이국화(영화), 이권숙(전통예술), 이권일(영화), 이귀덕(영화), 이규(방송), 이규곤(영화), 이규봉(영화), 이규석(영화), 이규열(문학), 이규학(영화), 이균옥(문화일반), 이균옥(전통예술), 이근석(방송), 이근수(미술), 이근우(영화), 이근호(영화), 이금순(전통예술), 이기범(영화), 이기상(방송), 이기승(영화), 이기원(방송), 이기원(영화), 이기자(문학), 이기호(방송), 이기홍(미술), 이기환(영화), 이길상(문학), 이길상(전통예술), 이길성(음악), 이길훈(영화), 이남식(영화), 이다연(영화), 이대교(무용), 이대규(문학), 이대수(영화), 이대엽(영화), 이대희(영화), 이덕규(문학), 이덕상(영화), 이덕자(문학), 이덕재(영화), 이덕화(전통예술), 이돈식(전통예술), 이동기(영화), 이동문(미술), 이동민(영화), 이동수(영화), 이동순(문학), 이동우(전통예술), 이동원(미술), 이동원(영화), 이동윤(영화), 이동은(영화), 이동진(영화), 이동현(영화), 이동현(영화), 이두례(전통예술), 이득춘(전통예술), 이리라(출판), 이만(영화), 이말다(미술), 이말숙(전통예술), 이말순(전통예술), 이말주(전통예술), 이명복(미술), 이명숙(전통예술), 이명재(문학), 이명준(영화), 이명호(영화), 이명희(문학), 이모례(영화), 이무룡(영화), 이문주(음악), 이미경(문화일반), 이미경(전통예술), 이미경(전통예술), 이미사(영화), 이미숙(전통예술), 이미숙(전통예술), 이미영(영화), 이미옥(영화), 이미정(음악), 이미화(무용), 이민경(영화), 이민상(방송), 이민식(영화), 이민재(전통예술), 이민정(영화), 이민주(영화), 이민호(문학), 이민호(영화), 이민호(영화), 이병무(방송), 이병삼(영화), 이병성(영화), 이병세(영화), 이병수(문학), 이병옥(전통예술), 이병용(방송), 이병창(문학), 이병천(영화), 이병초(문학), 이병헌(문화일반), 이병훈(문화일반), 이보경(영화), 이보라(영화), 이보현(영화), 이보현(영화), 이보현(영화), 이복순(방송), 이봉선(영화), 이봉숙(전통예술), 이봉용(출판), 이봉조(영화), 이빈나(영화), 이사범(미술), 이산복(영화), 이삼순(전통예술), 이상관(연극), 이상국(방송), 이상국(문학), 이상권(미술), 이상길(영화), 이상만(음악), 이상무(미술), 이상문(영화), 이상미(전통예술), 이상미(영화), 이상민(영화), 이상번(문학), 이상봉(미술), 이상수(음악), 이상수(영화), 이상수(영화), 이상승(전통예술), 이상영(음악), 이상영(전통예술), 이상용(영화), 이상우(연극), 이상욱(영화), 이상은(영화), 이상이(전통예술), 이상일(사진), 이상진(영화), 이상철(영화), 이상헌(문화일반), 이상현(영화), 이상훈(영화), 이상희(영화), 이상희(영화), 이석민(영화), 이석제(영화), 이석행(영화), 이석훈(출판), 이선경(전통예술), 이선규(출판), 이선민(영화), 이선숙(전통예술), 이선영(음악), 이선옥(문학), 이설야(문학), 이성경(영화), 이성국(영화), 이성규(방송), 이성래(전통예술), 이성문(영화), 이성수(건축), 이성술(전통예술), 이성아(문학), 이성아(문학), 이성열(음악), 이성열(전통예술), 이성우(영화), 이성우(영화), 이성우(영화), 이성원(무용), 이성원(영화), 이성은(사진), 이성제(영화), 이성중(영화), 이성진(영화), 이성창(영화), 이성창(영화), 이성택(영화), 이성현(출판), 이성환(영화), 이성희(문학), 이성희(영화), 이세완(문학), 이세현(미술), 이소미(영화), 이소영(영화), 이수미(전통예술), 이수연(전통예술), 이수일(영화), 이수정(영화), 이수준(전통예술), 이수진(영화), 이수진(영화), 이수진(영화), 이수철(사진), 이숙형(전통예술), 이순경(영화), 이순금(영화), 이순복(문화일반), 이순원(문학), 이순임(문학), 이순자(전통예술), 이순호(영화), 이순화(문학), 이스라(영화), 이슬기(영화), 이승규(영화), 이승규(영화), 이승란(방송), 이승민(영화), 이승민(영화), 이승불(영화), 이승빈(영화), 이승언(전통예술), 이승영(전통예술), 이승욥(영화), 이승우(영화), 이승원(영화), 이승의(영화), 이승제(영화), 이승준(영화), 이승철(음악), 이승택(영화), 이승현(영화), 이승혜(영화), 이승호(영화), 이승환(영화), 이승훈(무용), 이승훈(영화), 이시훈(영화), 이신애(영화), 이아름(영화), 이아영(영화), 이아타(문학), 이안규(영화), 이안숙(영화), 이안젤라(영화), 이억조(영화), 이연숙(전통예술), 이연실(무용), 이연호(영화), 이연화(영화), 이영광(문학), 이영미(전통예술), 이영숙(무용), 이영숙(전통예술), 이영옥(방송), 이영욱(영화), 이영은(전통예술), 이영이(전통예술), 이영진(영화), 이영현(전통예술), 이영훈(영화), 이예주(음악), 이예훈(문학), 이옥분(전통예술), 이옥수(전통예술), 이옥순(전통예술), 이용광(영화), 이용규(방송), 이용균(영화), 이용승(영화), 이용신(영화), 이용옥(영화), 이용우(영화), 이용주(영화), 이용철(영화), 이용철(영화), 이용훈(영화), 이용희(영화), 이우락(방송), 이우승(영화), 이웅규(영화), 이원(영화), 이원규(문학), 이원석(미술), 이원영(방송), 이원호(영화), 이원희(영화), 이원희(영화), 이원희(영화), 이유경(애니메이션), 이유라(전통예술), 이유리(영화), 이유리(영화), 이유만(영화), 이유미(영화), 이유선(영화), 이유영(영화), 이유진(영화), 이유진(영화), 이윤경(영화), 이윤경(영화), 이윤미(영화), 이윤선(영화), 이윤정(영화), 이윤정(영화), 이윤주(미술), 이윤형(영화), 이윤환(영화), 이윤훈(문학), 이은경(만화), 이은경(영화), 이은경(영화), 이은미(전통예술), 이은석(영화), 이은송(문학), 이은숙(전통예술), 이은영(음악), 이은영(영화), 이은이(전통예술), 이은정(전통예술), 이은정(영화), 이은정(영화), 이은주(문학), 이은천(영화), 이은혁(방송), 이은혁(방송), 이은희(방송), 이은희(영화), 이응록(전통예술), 이의태(영화), 이인규(영화), 이인선(무용), 이인선(전통예술), 이인순(전통예술), 이인원(음악), 이인원(영화), 이인철(미술), 이인철(미술), 이인철(영화), 이일우(사진), 이임정(영화), 이임조(전통예술), 이자은(영화), 이장희(영화), 이재건(영화), 이재규(방송), 이재규(문학), 이재남(영화), 이재민(전통예술), 이재석(문학), 이재성(문학), 이재숙(미술), 이재완(영화), 이재우(문학), 이재웅(영화), 이재윤(영화), 이재의(영화), 이재중(영화), 이재충(영화), 이재필(영화), 이재한(문학), 이재혁(영화), 이재혁(영화), 이재현(영화), 이재형(문학), 이재환(영화), 이점옥(전통예술), 이정근(방송), 이정근(미술), 이정미(영화), 이정민(영화), 이정민(영화), 이정배(방송), 이정분(전통예술), 이정석(영화), 이정세(영화), 이정숙(전통예술), 이정순(무용), 이정순(미술), 이정식(미술), 이정심(영화), 이정열(음악), 이정엽(전통예술), 이정욱(영화), 이정원(영화), 이정은(영화), 이정인(전통예술), 이정자(전통예술), 이정진(영화), 이정진(영화), 이정철(영화), 이정현(음악), 이정현(음악), 이정현(문학), 이정호(영화), 이정화(무용), 이정환(영화), 이정환(영화), 이정훈(전통예술), 이정훈(영화), 이정훈(영화), 이제우(영화), 이종근(미술), 이종두(영화), 이종모(미술), 이종문(영화), 이종민(문학), 이종삼(영화), 이종석(영화), 이종수(문학), 이종숙(전통예술), 이종열(영화), 이종우(영화), 이종우(영화), 이종욱(미술), 이종원(출판), 이종일(영화), 이종진(전통예술), 이종헌(미술), 이종헌(미술), 이종형(전통예술), 이종호(무용), 이종환(전통예술), 이종훈(영화), 이주생(영화), 이주석(영화), 이주연(미술), 이주영(영화), 이주원(음악), 이주행(영화), 이주현(방송), 이주환(영화), 이주환(영화), 이준규(미술), 이준규(영화), 이준동(영화), 이준식(영화), 이준엽(영화), 이준익(영화), 이준일(영화), 이준학(영화), 이준현(영화), 이준형(음악), 이준호(문학), 이준호(영화), 이중기(문학), 이지담(문학), 이지선(영화), 이지안(영화), 이지애(영화), 이지연(미술), 이지영(영화), 이지원(방송), 이지은(미술), 이지은(영화), 이지혁(영화), 이지훈(영화), 이진명(미술), 이진서(영화), 이진섭(영화), 이진아(미술), 이진영(영화), 이진우(영화), 이진환(영화), 이진희(영화), 이차연(영화), 이찬수(무용), 이찬수(영화), 이창국(영화), 이창동(영화), 이창만(영화), 이창영(영화), 이창현(전통예술), 이창호(영화), 이창희(방송), 이채린(영화), 이채윤(문학), 이천희(미술), 이철(영화), 이철로(출판), 이철재(미술), 이철진(방송), 이청길(전통예술), 이청훈(영화), 이춘근(전통예술), 이춘연(영화), 이춘희(방송), 이충엽(방송), 이충일(영화), 이충진(영화), 이충희(영화), 이쾌우(전통예술), 이큰솔(영화), 이태백(음악), 이태성(영화), 이태수(영화), 이태오(영화), 이태호(영화), 이태호(영화), 이택경(영화), 이택근(미술), 이평현(전통예술), 이필호(문학), 이필훈(영화), 이하나(영화), 이하석(문학), 이하선(영화), 이하송(영화), 이하은(영화), 이하준(방송), 이학권(영화), 이학재(영화), 이한걸(문학), 이한구(전통예술), 이한모(영화), 이한식(전통예술), 이한양(방송), 이함박(영화), 이해선(사진), 이해양(문학), 이해웅(문학), 이해원(영화), 이해창(전통예술), 이향숙(미술), 이향철(영화), 이혁(영화), 이혁상(영화), 이현경(영화), 이현경(영화), 이현명(영화), 이현명(영화), 이현석(문학), 이현수(문학), 이현수(전통예술), 이현수(영화), 이현정(영화), 이현조(문학), 이현주(미술), 이현주(전통예술), 이현주(영화), 이현진(영화), 이현철(영화), 이현화(영화), 이형로(음악), 이형빈(영화), 이형석(영화), 이형순(전통예술), 이형주(영화), 이형택(영화), 이혜경(무용), 이혜련(영화), 이혜원(영화), 이혜진(영화), 이혜헌(영화), 이호근(영화), 이홍기(영화), 이홍복(영화), 이홍원(미술), 이화성(전통예술), 이화숙(전통예술), 이화연(전통예술), 이환(영화), 이환원(영화), 이효경(영화), 이효국(문화일반), 이효민(영화), 이효재(전통예술), 이효재(영화), 이효춘(영화), 이후곤(영화), 이훈희(미술), 이휘빈(영화), 이희선(출판), 이희아(음악), 이희영(미술), 이희자(전통예술), 인병일(무용), 임경민(미술), 임경숙(전통예술), 임경호(영화), 임나무(영화), 임동(영화), 임동영(영화), 임동원(영화), 임동준(영화), 임동창(전통예술), 임동천(문학), 임록영(영화), 임명애(미술), 임명진(문학), 임무철(전통예술), 임미나(영화), 임미선(음악), 임미정(영화), 임민원(영화), 임병빈(영화), 임병삼(출판), 임병주(출판), 임보람(영화), 임상윤(영화), 임석희(방송), 임선미(연극), 임선빈(미술), 임선애(영화), 임성권(영화), 임성락(문화일반), 임성빈(영화), 임성용(영화), 임성훈(영화), 임세리(영화), 임세진(영화), 임술랑(문학), 임승미(영화), 임승진(영화), 임영규(영화), 임영락(방송), 임영선(미술), 임영수(영화), 임영진(영화), 임영호(영화), 임오섭(연극), 임오자(미술), 임우정(영화), 임원근(영화), 임원택(영화), 임은숙(전통예술), 임일영(영화), 임장묵(전통예술), 임재일(미술), 임정혁(영화), 임종민(전통예술), 임종석(미술), 임종세(영화), 임종우(방송), 임준우(영화), 임지수(영화), 임지영(영화), 임지우(애니메이션), 임진선(영화), 임진승(영화), 임찬섭(영화), 임찬영(영화), 임창일(무용), 임채연(영화), 임채훈(방송), 임철우(영화), 임태훈(문학), 임향님(음악), 임헌찬(전통예술), 임현수(방송), 임현식(영화), 임현희(미술), 임형균(음악), 임혜복(방송), 임혜숙(방송), 임혜영(영화), 임혜자(문화일반), 임혜훈(방송), 임호상(영화), 임호영(영화), 임호준(영화), 임훈(영화), 임흥(영화), 임희대(영화), 장건재(영화), 장경순(전통예술), 장권택(전통예술), 장길종(영화), 장덕재(영화), 장도훈(영화), 장동원(영화), 장동훈(영화), 장래경(영화), 장마리(문학), 장만오(전통예술), 장무령(문학), 장미나(음악), 장미선(영화), 장미자(방송), 장미정(음악), 장미호(전통예술), 장박하(영화), 장백중(전통예술), 장병국(전통예술), 장병원(영화), 장보윤(전통예술), 장서희(영화), 장석남(문학), 장석열(전통예술), 장석원(영화), 장선경(전통예술), 장성연(영화), 장성연(영화), 장성우(영화), 장세영(방송), 장소영(전통예술), 장순향(무용), 장승봉(전통예술), 장승태(전통예술), 장영미(전통예술), 장영숙(전통예술), 장영애(영화), 장영옥(전통예술), 장영일(미술), 장영재(영화), 장영환(영화), 장예원(영화), 장오중(미술), 장요수(문학), 장원석(영화), 장원석(영화), 장원욱(영화), 장원종(영화), 장원준(방송), 장유주(무용), 장윤경(영화), 장은연(영화), 장이규(영화), 장인수(영화), 장일석(영화), 장재권(영화), 장재승(출판), 장재승(연극), 장재영(영화), 장재용(방송), 장재희(전통예술), 장정도(영화), 장정수(영화), 장정숙(영화), 장정화(영화), 장종경(영화), 장지원(무용), 장지훈(영화), 장진(영화), 장진명(문학), 장창영(문학), 장철수(영화), 장태선(전통예술), 장태수(영화), 장한별(영화), 장혁재(영화), 장현근(영화), 장현남(영화), 장현모(문학), 장현우(문학), 장형모(영화), 장형숙(전통예술), 장형욱(영화), 장혜령(영화), 장호준(전통예술), 재연(문학), 재희(음악), 전광열(방송), 전기열(방송), 전길순(전통예술), 전다영(애니메이션), 전다형(문학), 전대성(방송), 전대호(영화), 전득수(영화), 전말선(전통예술), 전미경(미술), 전민자(전통예술), 전병원(영화), 전병준(전통예술), 전병진(전통예술), 전석경(영화), 전선영(영화), 전성빈(영화), 전성호(문학), 전성희(전통예술), 전수경(영화), 전수지(전통예술), 전순애(영화), 전승엽(영화), 전승휘(음악), 전신영(영화), 전영구(영화), 전영문(영화), 전영석(영화), 전영신(음악), 전영준(영화), 전영탁(전통예술), 전옥주(전통예술), 전완식(전통예술), 전용길(영화), 전용욱(영화), 전용원(영화), 전우병(영화), 전우진(영화), 전유진(영화), 전인걸(영화), 전인삼(전통예술), 전인선(미술), 전장호(영화), 전재영(영화), 전재우(영화), 전종민(영화), 전종우(방송), 전종철(미술), 전주일(영화), 전주현(영화), 전준호(미술), 전지성(영화), 전충룡(영화), 전태수(방송), 전푸르나(영화), 전행자(전통예술), 전현정(방송), 전현희(영화), 전혜선(방송), 전홍규(영화), 전희식(문학), 정민(문학), 정겨운(영화), 정경모(전통예술), 정경은(문학), 정계임(전통예술), 정고은나래(영화), 정광수(영화), 정광영(방송), 정금숙(전통예술), 정기석(문학), 정기순(전통예술), 정기영(만화), 정기완(영화), 정길선(방송), 정낙추(문학), 정남준(미술), 정다미(방송), 정다운(전통예술), 정다은(공연), 정대호(문학), 정덕희(영화), 정도성(영화), 정동수(영화), 정동수(영화), 정동욱(영화), 정동철(문학), 정두환(영화), 정득순(전통예술), 정득순(영화), 정만진(문학), 정만현(전통예술), 정명섭(영화), 정문구(영화), 정미선(영화), 정미정(영화), 정복승(영화), 정부경(방송), 정부일(영화), 정삼성(영화), 정상혁(영화), 정상훈(영화), 정상희(영화), 정석동(전통예술), 정석원(영화), 정석현(영화), 정선주(영화), 정성균(영화), 정성근(미술), 정성보(영화), 정성순(전통예술), 정성은(영화), 정성지(전통예술), 정성진(영화), 정성진(출판), 정세학(미술), 정소영(영화), 정소진(영화), 정수비(방송), 정수자(문학), 정수희(음악), 정순락(전통예술), 정순열(전통예술), 정순태(전통예술), 정슬기(영화), 정승권(영화), 정승은(영화), 정승천(문화일반), 정시학(전통예술), 정아름(영화), 정양(문학), 정연경(영화), 정연근(전통예술), 정연금(출판), 정연아(무용), 정연옥(전통예술), 정연탁(전통예술), 정연하(전통예술), 정영민(음악), 정영민(음악), 정영순(방송), 정영순(전통예술), 정영순(전통예술), 정영우(영화), 정영주(연극), 정영주(전통예술), 정영호(영화), 정영훈(영화), 정영희(전통예술), 정오덕(영화), 정옥경(전통예술), 정옥경(전통예술), 정옥선(전통예술), 정옥이(전통예술), 정완희(문학), 정요한(영화), 정용국(문학), 정용기(영화), 정용주(음악), 정용채(영화), 정우석(영화), 정우성(영화), 정우영(문학), 정우용(영화), 정원영(미술), 정월주(전통예술), 정유리(영화), 정윤천(문학), 정윤희(영화), 정은아(영화), 정은영(영화), 정은정(방송), 정음영(전통예술), 정의태(문학), 정이형(연극), 정익준(영화), 정익진(문학), 정인(문학), 정인숙(전통예술), 정일근(문학), 정일민(영화), 정일용(영화), 정임숙(전통예술), 정재승(영화), 정재식(영화), 정재영(영화), 정재우(영화), 정재욱(영화), 정재은(영화), 정재진(연극), 정재헌(영화), 정재호(영화), 정재훈(만화), 정정남(영화), 정정숙(전통예술), 정종섭(영화), 정종헌(영화), 정종호(출판), 정종호(영화), 정종화(문학), 정지숙(영화), 정지연(영화), 정지영(미술), 정지원(영화), 정지은(영화), 정지은(영화), 정진옥(전통예술), 정진옥(전통예술), 정진욱(영화), 정진철(영화), 정찬웅(방송), 정찬홍(영화), 정천영(미술), 정철규(전통예술), 정철성(문학), 정철임(전통예술), 정철호(영화), 정춘순(전통예술), 정태수(영화), 정태욱(영화), 정판기(미술), 정필진(영화), 정하나(영화), 정학권(영화), 정한선(영화), 정한솔(영화), 정한창(영화), 정해근(영화), 정해복(방송), 정해양(전통예술), 정해욱(영화), 정해운(전통예술), 정해익(음악), 정현복(영화), 정현숙(영화), 정현우(영화), 정현웅(영화), 정현일(영화), 정현주(영화), 정현진(영화), 정현철(영화), 정현태(영화), 정형래(영화), 정형수(방송), 정형진(방송), 정혜란(무용), 정혜영(영화), 정혜원(영화), 정혜진(전통예술), 정환민(미술), 정환석(방송), 정효정(영화), 정효진(영화), 정훈교(문학), 정희구(애니메이션), 정희성(문학), 정희태(영화), 제이(음악), 조광휘(영화), 조구희(영화), 조군원(영화), 조규영(영화), 조길성(문학), 조남선(전통예술), 조남선(영화), 조남준(영화), 조대근(영화), 조동범(문학), 조동헌(영화), 조동희(영화), 조두연(전통예술), 조란주(미술), 조말선(문학), 조미경(영화), 조미애(영화), 조미혜(영화), 조민아(영화), 조민영(영화), 조범근(영화), 조범철(영화), 조병욱(영화), 조복운(전통예술), 조봉석(방송), 조봉한(영화), 조삼현(방송), 조상원(영화), 조상준(방송), 조상현(영화), 조상환(영화), 조석현(영화), 조선령(미술), 조선명(영화), 조선미(영화), 조선오(음악), 조설경(영화), 조성국(문학), 조성권(영화), 조성민(방송), 조성상(영화), 조성우(문화일반), 조성익(영화), 조성익(영화), 조성일(문학), 조성제(영화), 조성지(미술), 조성진(연극), 조성찬(영화), 조성현(영화), 조성희(영화), 조소연(음악), 조송주(미술), 조수안(무용), 조수영(영화), 조승현(영화), 조시민(음악), 조신호(미술), 조아라(영화), 조아라(영화), 조아선(영화), 조양숙(전통예술), 조영상(영화), 조영자(방송), 조영천(영화), 조영화 (전통예술), 조옥명(전통예술), 조옥희(영화), 조용완(영화), 조용준(영화), 조용진(영화), 조용호(영화), 조용환(영화), 조운호(영화), 조원(문학), 조원준(영화), 조유수(영화), 조윤수(영화), 조윤아(영화), 조윤아(영화), 조은성(영화), 조은성(영화), 조은애(영화), 조은자(미술), 조익현(전통예술), 조인수(전통예술), 조일수(영화), 조장환(영화), 조재근(영화), 조재은(출판), 조재인(영화), 조재형(영화), 조점옥(전통예술), 조정태(미술), 조정현(영화), 조정호(영화), 조정희(영화), 조준형(영화), 조중연(문학), 조지철(공연), 조진영(영화), 조철현(문화일반), 조철현(영화), 조하연(영화), 조한주(영화), 조현기(영화), 조현민(영화), 조현수(영화), 조현승(방송), 조형래(영화), 조형진(미술), 조혜진(영화), 조혜진(영화), 조호천(영화), 조휘민(음악), 조희섭(영화), 조희정(영화), 조희진(영화), 종민철(영화), 좌경우(영화), 주권기(음악), 주만룡(전통예술), 주민례(애니메이션), 주병익(영화), 주보민(영화), 주연선(출판), 주영상(영화), 주영호(영화), 주용석(영화), 주을돈(영화), 주재호(문학), 주재환(미술), 주정관(출판), 주정현(영화), 주종호(영화), 주학진(전통예술), 지상화(영화), 지상훈(영화), 지성인(영화), 지성철(전통예술), 지성황(음악), 지요하(문학), 지윤정(영화), 지창주(영화), 지현정(영화), 지현호(영화), 지형식(방송), 지형주(영화), 지호성(영화), 지홍민(영화), 지효선(영화), 진덕화(영화), 진만석(영화), 진민경(영화), 진상길(음악), 진수완(방송), 진승환(영화), 진영민(음악), 진영우(영화), 진영호(미술), 진옥연(전통예술), 진용진(영화), 진창윤(미술), 진현경(전통예술), 진현숙(전통예술), 진현우(영화), 차대섭(영화), 차동신(영화), 차명주(방송), 차미진(영화), 차민석(영화), 차민철(영화), 차상균(영화), 차선영(미술), 차선옥(영화), 차수은(영화), 차승재(영화), 차유림(미술), 차은재(영화), 차재근(문화일반), 차태영(영화), 차택균(영화), 차현진(영화), 차호원(영화), 채명순(무용), 채성복(전통예술), 채수영(문학), 채수정(전통예술), 채영곤(음악), 채정석(영화), 채종호(미술), 채지영(영화), 채충희(영화), 채희윤(문학), 천민수(영화), 천수정(전통예술), 천종권(미술), 천지민(영화), 최경만(음악), 최경민(영화), 최경옥(전통예술), 최경화(전통예술), 최경희(영화), 최광(문학), 최광기(방송), 최광도(방송), 최광민(영화), 최광진(영화), 최광희(영화), 최구용(영화), 최규대(영화), 최근우(영화), 최근호(영화), 최기수(음악), 최기우(공연), 최기우(문학), 최덕수(영화), 최덕혜(전통예술), 최동숙(영화), 최동욱(영화), 최동원(영화), 최동혁(영화), 최동현(문학), 최두진(음악), 최만호(영화), 최말애(미술), 최명진(문학), 최명진(영화), 최문연(영화), 최미르(만화), 최미림(영화), 최미선(영화), 최미애(미술), 최민서(영화), 최민영(영화), 최병관(전통예술), 최병길(전통예술), 최병덕(영화), 최병진(미술), 최병철(영화), 최봉규(영화), 최상(문학), 최상원(방송), 최상현(영화), 최상화(음악), 최석원(영화), 최석준(영화), 최석태(미술), 최석평(영화), 최석필(영화), 최석현(영화), 최선영(영화), 최선화(영화), 최선희(영화), 최성룡(전통예술), 최성아(영화), 최성옥(문학), 최성일(영화), 최성진(전통예술), 최성진(영화), 최세규(영화), 최세나(영화), 최소담(영화), 최수정(영화), 최순식(영화), 최순영(영화), 최순자(전통예술), 최순조(전통예술), 최승복(출판), 최승철(문학), 최승환(영화), 최쌍점(전통예술), 최양현(미술), 최억(미술), 최연(영화), 최연근(영화), 최연호(연극), 최영선(영화), 최영심(영화), 최영애(문화일반), 최영욱(문학), 최영은(영화), 최영재(영화), 최영철(영화), 최영환(영화), 최영희(전통예술), 최용준(영화), 최용환(영화), 최용환(출판), 최우준(음악), 최우칠(음악), 최원욱(영화), 최월강(문학), 최위안(영화), 최유리(영화), 최유연(영화), 최유정(영화), 최윤(영화), 최윤만(영화), 최윤정(전통예술), 최윤정(영화), 최윤정(영화), 최윤진(영화), 최윤태(영화), 최윤필(전통예술), 최윤희(전통예술), 최윤희(영화), 최율(영화), 최율희(영화), 최은두(영화), 최은영(전통예술), 최은혜(영화), 최은희(무용), 최의덕(연극), 최익건(영화), 최인강(영화), 최임(영화), 최임식(영화), 최장진(전통예술), 최재우(연극), 최재희(영화), 최정규(만화), 최정민(영화), 최정순(영화), 최정식(영화), 최정애(전통예술), 최정원(전통예술), 최정원(출판), 최정필(영화), 최정화(영화), 최정희(전통예술), 최종례(문학), 최종문(무용), 최종민(전통예술), 최종천(문학), 최주연(영화), 최주영(영화), 최주일(방송), 최주현(영화), 최준(영화), 최준영(문학), 최중국(음악), 최지연(영화), 최지영(영화), 최지영(영화), 최지윤(영화), 최진규(전통예술), 최진규(전통예술), 최진영(영화), 최진영(영화), 최진용(영화), 최진욱(영화), 최진택(영화), 최진호(음악), 최진화(영화), 최찬열(무용), 최창열(영화), 최창우(영화), 최창원(무용), 최창윤(문학), 최철기(영화), 최철민(음악), 최철수(영화), 최태규(영화), 최태연(영화), 최태영(영화), 최필선(영화), 최한별(영화), 최해철(영화), 최혁규(영화), 최현석(영화), 최현실(전통예술), 최현심(전통예술), 최현아(영화), 최현용(영화), 최현자(전통예술), 최현준(영화), 최형락(영화), 최형진(영화), 최혜미(영화), 최혜성(전통예술), 최혜진(영화), 최호진(영화), 최홍란(전통예술), 최홍자(미술), 최효석(영화), 최효원(애니메이션), 최효진(영화), 최희용(영화), 추경엽(영화), 추경호(영화), 추말숙(연극), 추상록(영화), 추용현(영화), 추월호(전통예술), 추준호(음악), 탁영주(음악), 탁영호(만화), 탁윤환(영화), 탁현민(공연), 태윤재(영화), 편경우(영화), 표계수(전통예술), 표광소(문학), 표상권(전통예술), 표상우(영화), 표주향(전통예술), 표주희(전통예술), 표한빛(음악), 표효진(방송), 프롤로그(음악), 피재현(문학), 피현숙(전통예술), 하귀영(전통예술), 하기호(영화), 하달용(전통예술), 하미경(문학), 하미숙(문학), 하석원(미술), 하성란(문학), 하성민(영화), 하수민(영화), 하수정(방송), 하순희(전통예술), 하연화(무용), 하용현(전통예술), 하유미(영화), 하응백(문학), 하인숙(전통예술), 하장호(영화), 하재덕(방송), 하점숙(전통예술), 하정숙(전통예술), 하정은(문학), 하종욱(미술), 하지림(음악), 하지원(영화), 하진(영화), 하진경(영화), 하춘자(전통예술), 하효경(영화), 하효희(전통예술), 한결(영화), 한경애(출판), 한경탁(영화), 한경환(영화), 한계명(전통예술), 한광영(영화), 한규석(영화), 한기현(영화), 한남숙(전통예술), 한대수(연극), 한대진(전통예술), 한동엽(영화), 한동익(영화), 한동현(영화), 한동환(영화), 한두희(영화), 한명순(음악), 한명호(영화), 한문수(영화), 한미하(영화), 한미희(미술), 한민철(영화), 한봉수(공연), 한상구(영화), 한상길(영화), 한상만(출판), 한상용(영화), 한상일(음악), 한상준(음악), 한상현(영화), 한선화(음악), 한성근(영화), 한성수(영화), 한성일(전통예술), 한성훈(영화), 한세희(영화), 한송이(영화), 한순자(전통예술), 한승범(방송), 한승상(영화), 한승용(영화), 한승주(영화), 한승희(영화), 한신정(방송), 한아름(공연), 한아름(영화), 한영선(전통예술), 한영수(음악), 한영해(전통예술), 한용덕(전통예술), 한우용(영화), 한우용(영화), 한우진(문학), 한원(영화), 한유선(영화), 한윤아(영화), 한윤영(영화), 한재우(영화), 한전기(문화일반), 한정식(영화), 한정아(음악), 한정우(영화), 한정화(문학), 한정훈(영화), 한정훈(영화), 한종덕(건축), 한중대(영화), 한지선(문학), 한지윤(전통예술), 한지형(영화), 한창욱(영화), 한창훈(문학), 한태식(영화), 한현숙(전통예술), 한혜선(영화), 한호정(영화), 함민복(문학), 함복규(영화), 함성호(문학), 함세철(영화), 함수연(전통예술), 함영선(전통예술), 함종은(영화), 함철훈(영화), 허경대(영화), 허경자(전통예술), 허남성(영화), 허달용(미술), 허묘임(전통예술), 허무영(전통예술), 허미영(무용), 허삼준(전통예술), 허선미(영화), 허성호(영화), 허순옥(전통예술), 허승구(영화), 허영란(전통예술), 허영선(전통예술), 허우경(무용), 허유경(영화), 허윤경(영화), 허은영(전통예술), 허은희(영화), 허인경(영화), 허자연(영화), 허재형(영화), 허정길(전통예술), 허정무(방송), 허정우(영화), 허정욱(영화), 허정재(영화), 허정환(영화), 허존(영화), 허진찬(영화), 허채봉(전통예술), 허태연(문학), 현규석(영화), 현기영(문학), 현동훈(영화), 현명옥(전통예술), 현상규(만화), 현수연(영화), 현승원(영화), 현아름(영화), 현정훈(영화), 형남철(영화), 형대철(미술), 형성석(영화), 형영자(전통예술), 호상용(영화), 홍기석(영화), 홍기우(영화), 홍돌식(방송), 홍명교(영화), 홍상아(영화), 홍석준(음악), 홍성녀(전통예술), 홍성민(영화), 홍성완(영화), 홍성준(영화), 홍성진(영화), 홍성택(영화), 홍성호(영화), 홍수인(영화), 홍순연(전통예술), 홍승대(영화), 홍승완(영화), 홍승운(미술), 홍승철(영화), 홍승철(영화), 홍승표(영화), 홍승혁(영화), 홍애숙(전통예술), 홍영태(출판), 홍의수(영화), 홍이연정(영화), 홍인기(방송), 홍재식(영화), 홍정애(전통예술), 홍정현(영화), 홍종현(영화), 홍종협(영화), 홍주현(영화), 홍지수(영화), 홍지연(영화), 홍진필(영화), 홍코리(음악), 홍태경(영화), 홍태화(영화), 홍현기(영화), 황경석(영화), 황경택(만화), 황기욱(영화), 황길엽(문학), 황다현(영화), 황덕하(전통예술), 황돈희(영화), 황동궁(영화), 황미애(연극), 황미연(영화), 황미희(영화), 황병목(문학), 황보성(영화), 황선만(문학), 황선열(문학), 황성록(영화), 황성욱(영화), 황성현(영화), 황수정(영화), 황순권(영화), 황승남(영화), 황승윤(영화), 황시운(문학), 황영준(영화), 황영지(영화), 황예지(영화), 황용주(영화), 황원준(방송), 황윤미(영화), 황은영(음악), 황이진(방송), 황정문 (음악), 황정숙(전통예술), 황정연(방송), 황정욱(영화), 황정현(영화), 황정혜(미술), 황정환(영화), 황준욱(영화), 황중현(영화), 황지인(영화), 황청연(미술), 황춘섭(음악), 황치환(음악), 황태민(영화), 황하민(영화), 황해순(연극), 황현미(방송), 황확성(영화) 2014년 6월 서울시장 선거 박원순 후보 지지 문화예술인 909명간성봉(미술), 강나루(기타), 강력(연극), 강명환(연극), 강보람(연극), 강성수(연극), 강소소(만화), 강신구(국악), 강애심(연극), 강요배(미술), 강유미(연극), 강제권(연극), 강지수(연극), 강지원(연극), 강지은(연극), 강진휘(연극), 강풀(만화), 강현아(만화), 강환규(무용), 고건령(연극), 고경빈(만화), 고아라(만화), 고연옥(연극), 고장환(만화), 고재귀(연극), 고준식(뮤지컬), 공상아(연극), 공재민(연극), 공재민(연극), 곽경묵(기타), 곽대원(미술), 곽동현(연극), 곽영화(미술), 곽용수(영화), 구경(연극), 구근회(연극), 구민정(연극), 구본진(연극), 구영희(기타), 구지현(만화), 구태환(연극), 구혜미(연극), 권겸민(기타), 권기대(연극), 권나연(연극), 권남희(연극), 권동희(기타), 권병길(연극), 권성선(연극), 권영석(미술), 권영심(국악), 권용택(미술), 권우경(기타), 권은경(만화), 권재현(기타), 권지현(뮤지컬), 권택기(연극), 권혁주(만화), 권형우(음악), 기국서(연극), 김건희(미술), 김경(만화), 김경래(만화), 김경익(연극), 김경일(만화), 김경주(미술), 김경진(애미메이션), 김경하(애니메이션), 김경호(만화), 김경희(국악), 김계도(연극), 김관(연극), 김근도(기타), 김기민(영화), 김기태(연극), 김기호(미술), 김나영(연극), 김낙균(연극), 김남수(미술), 김다슬(국악), 김달님(만화), 김대웅(기타), 김대현(기타), 김대호(애니메이션), 김덕수(기타), 김덕진(미술), 김도균(연극), 김도연(애니메이션), 김도영(연극), 김동순(연극), 김동완(연극), 김동욱(음악), 김동욱(연극), 김동원(연극), 김동원(음악), 김동찬(연극), 김동해(연극), 김동혁(기타), 김두범(성악), 김두성(미술), 김뢰하(연극), 김명기1(연극), 김명기2(연극), 김명정(연극), 김명집(사진), 김명집(연극), 김명현(만화), 김명환(연극), 김묘진(연극), 김무경(국악), 김미경(연극), 김미도(연극), 김미영(기타), 김미용(음악), 김미현(연극), 김미혜(미술), 김민정(연극), 김민정(작가), 김민지(기타), 김민하(연극), 김방죽(미술), 김병수(만화), 김보영(애니메이션), 김복만(기타), 김봉건(연극), 김상범(기타), 김상철(기타), 김상훈(국악), 김서경(미술), 김석원(애니메이션), 김석주(미술), 김선구(기타), 김선동(미술), 김선효(국악), 김성민1(기타), 김성민2(기타), 김성수(연극), 김성수(미술), 김성진(기타), 김성호(연극), 김세동(연극), 김수미(연극), 김수정(미술), 김수진(연극), 김수현(애니메이션), 김숙진(전통예술), 김순복(성악), 김숭늉(만화), 김승환(영화), 김신(만화), 김신기(연극), 김아람(연극), 김연수(만화), 김영(영화), 김영경(영화), 김영나(기타), 김영남(음악), 김영아(연극), 김영임(국악), 김영주(기타), 김영준(연극), 김영중(기획), 김영중(미술), 김영탁(출판), 김영훈(연극), 김예정(무용), 김왕근(연극), 김용(기타), 김용길(만화), 김용선(연극), 김용한(만화), 김우성(연극), 김운성(미술), 김원주(미술), 김유경(만화), 김유영(연극), 김유진(미술), 김윤기(미술), 김윤기(미술), 김윤수(미술), 김윤숙(미술), 김윤재(연극), 김윤태(연극), 김윤환(미술), 김윤희(연극), 김은경(연극), 김은숙(미술), 김은아(연극), 김이랑(만화), 김인(만화), 김인숙(연극), 김인숙(국악), 김인순(미술), 김인정(만화), 김일호(연극), 김장호(연극), 김재석(미술), 김재범(출판), , 김재엽(연극), 김재혁(연극), 김재홍(미술), 김재흠(연극), 김정림(국악), 김정선(기타), 김정수(만화), 김정은(연극), 김정헌(미술), 김정화(기타), 김조광수(영화), 김종도(미술), 김종범(만화), 김종선(기타), 김종진(만화), 김주현(기타), 김준권(미술), 김준삼(연극), 김준철(미술), 김준호(연극), 김중기(연극), 김지선(연극), 김지연(기타), 김지영(연극), 김지원(뮤지컬), 김지은(연극), 김지현(연극), 김지후(연극), 김진무(기타), 김진석(만화), 김진영(연극), 김진학(기타), 김진혁(음악), 김진호(기타), 김천(연극), 김천일(미술), 김철수(미술), 김태근(연극), 김태룡(기타), 김태성(연극), 김태수(연극), 김태완(연극), 김태용(영화), 김태웅(연극), 김태형(만화), 김태형(연극), 김태화(연극), 김하연(기타), 김한내(연극), 김한아(연극), 김헌기(기타), 김혁중(연극), 김현(기타), 김현우(연극), 김현종(연극), 김현주(연극), 김형배(만화), 김형수(문학), 김형찬(연극), 김혜나(연극), 김혜련(만화), 김혜연(연극), 김혜원(애니메이션), 김혜진(국악), 김호규(국악), 김홍기(미술), 김홍모(만화), 김환영(미술), 김효영(연극), 김희연(국악), 나기용(애니메이션), 나무밴드(음악), 나석환(만화), 나수아(연극), 나유진(연극), 나정인(애니메이션), 남긍호(연극), 남기영(만화), 남동진(연극), 남명렬(연극), 남수영(영화), 남윤길(연극), 남혜덕(성악), 노광래(미술), 노명희(만화), 노선영(만화), 노순자(문학), 노원희(미술), 노진영(기타), 노현우(연극), 다드래기(만화), 달빛(기타), 동용선(미술), 두시영(미술), 류승각(성악), 류연복(미술), 류재춘(영화), 류주연(연극), 류충렬(미술), 류현미(연극), 리기태(전통예술), 마노(만화), 마르스(이화성), (만화), 마린(음악), 맹봉학(연극), 명랑(만화), 모성진(영화), 무이(음악), 묵원(기타), 문규관(출판), 문병주(연극), 문삼화(연극), 문석(영화), 문영태(미술), 문욱일(연극), 문의영(연극), 문재숙(국악), 문지현(만화), 문진오(음악), 문창완(연극), 문택수(만화), 문형주(연극), 민경준(음악), 민경현(연극), 민상철(연극), 민정기(미술), 민찬흥(연극), 민형(만화), 바비언니(기타), 박가희(기타), 박건웅(만화), 박경미(국악), 박경옥(연극), 박경훈(미술), 박기원(연극), 박동현(만화), 박만두(만화), 박병규(만화), 박병기(음악), 박불동(미술), 박상천(음악), 박상현(연극), 박석주(기타), 박성식(만화), 박성연(연극), 박성우(만화), 박성희(연극), 박소정(연극), 박수정(연극), 박신희(기타), 박야일(미술), 박연화(연극), 박영균(미술), 박영우(출판), 박영희(전통예술), 박옥화(국악), 박용빈(미술), 박유진(기타), 박윤정(연극), 박윤희(연극), 박은태(미술), 박은화(전통예술), 박응주(미술), 박장근(미술), 박장렬(연극), 박재동(만화), 박재성(만화), 박재순(국악), 박재옥(애니메이션), 박재형(만화), 박재호(기타), 박재흥(연극), 박정곤(국악), 박정길(연극), 박정민(연극), 박정준(미술), 박정호(연극), 박종곤(국악), 박종근(기타), 박종철(국악), 박주영(애니메이션), 박준성(연극), 박지나(미술), 박지영(기타), 박지일(연극), 박진규(연극), 박진화(미술), 박진희(연극), 박진희(미술), 박찬국(연극), 박찬우(미술), 박찬욱(영화), 박찬울(음악), 박찬진(연극), 박찬현(연극), 박찬호(연극), 박창희(연극), 박춘근(연극), 박하늘(연극), 박혜영(연극), 박호빈(기타), 박호산(연극), 박흥식(미술), 박흥주(전통예술), 방승조(만화), 방승환(국악), 방지영(연극), 배미정(미술), 배선애(연극), 배수백(연극), 배순탁(기타), 배정민(영화), 배종남(미술), 백석현(연극), 백이슬(연극), 백현주(기타), 백훈기(연극), 변대섭(미술), 변정주(연극), 봉선옥(미술), 불친절(만화), 비비안(기타), 서나영(연극), 서민균(연극), 서민정(뮤지컬), 서성란(문학), 서수경(미술), 서이숙(연극), 서정민(국악), 서진(연극), 서찬휘(만화), 서한우(국악), 석우(만화), 선민(연극), 성기완(연극), 성노진(연극), 성시영(국악), 성주호(기획), 성춘석(미술), 성효숙(미술), 소희정(연극), 손경원(연극), 손병휘(음악), 손보민(기타), 손순옥(미술), 손영익(미술), 손장섭(미술), 손종학(연극), 손호성(연극), 송동근(만화), 송래현(만화), 송문익(미술), 송선후(음악), 송영학(연극), 송은영(기타), 송인효(음악), 송일석(미술), 송정희(국악), 송창(미술), 송현석(연극), 송현섭(연극), 송형종(연극), 송효섭(미술), 승정연(만화), 시수까스게리야라이녠(음악), 시즈(만화), 신경호(연극), 신금호(미술), 신덕호(연극), 신동일(음악), 신동훈(연극), 신만종(국악), 신성웅(국악), 신성환(연극), 신영희(만화), 신유경(만화), 신인규(기타), 신인선(기타), 신재환(연극), 신정만(연극), 신철진(연극), 신학철(미술), 신현실(연극), 신희영(국악), 심겸시(연극), 심세연(미술), 심영민(연극), 심윤보(연극), 심윤수(만화), 심정수(미술), 심철종(연극), 아모리(만화), 안광준(미술), 안민영(연극), 안소휘(문학), 안영수(기타), 안진의(음악), 안찬수(기타), 안태준(연극), 안현(연극), 안희주(연극), 양미애(기타), 양상용(미술), 양우석(감독), 양은영(연극), 양은주(연극), 양정화(영화), 양창용(연극), 양희성(미술), 억수씨(만화), 엄경환(연극), 엄순미(미술), 엄재경(만화), 엄재오(미술), 엄진선(연극), 여미정(기타), 여유(음악), 여태명(미술), 여호경(만화), 연제원(기타), 연제원(만화), 염모(만화), 오광열(기타), 오민애(연극), 오석훈(미술), 오세곤(연극), 오승진(음악), 오일룡(연극), 오종선(미술), 오주석(연극), 오현아(음악), 오호진(연극), 우디(기타), 우미화(연극), 우주소(연극), 우현아(뮤지컬), 원종철(연극), 위종만(미술), 유노(만화), 유담운(애니메이션), 유대수(미술), 유미(뮤지컬), 유성진(연극), 유승구(음악), 유승일(연극), 유승진(만화), 유승하(만화), 유종연(기타), 유진희(연극), 유창선(연극), 유창환(미술), 유현석(만화), 유호선(만화), 유희석(만화), 윤경령(만화), 윤돈선(연극), 윤상현(기타), 윤석남(미술), 윤소라(기타), 윤솔지(연극), 윤수애(연극), 윤수종(음악), 윤시중1(연극), 윤시중2(연극), 윤예인(연극), 윤용국(미술), 윤위상(연극), 윤정모(문학), 윤정환(연극), 윤종구(연극), 윤중강(국악), 윤지민(연극), 윤창업(영화), 윤태호(만화), 윤한솔(연극), 은행수(만화), 이가을(연극), 이경미(미술), 이경열(연극), 이경주(국악), 이경준(뮤지컬), 이계창(연극), 이구영(미술), 이규완(기타), 이근수(미술), 이기욱(연극), 이나경(미술), 이대복(연극), 이대연(연극), 이대희(기타), 이동민(연극), 이동선(연극), 이동영(연극), 이동주(기타), 이동준(연극), 이두성(미술), 이두희(미술), 이득현(기타), 이림(만화), 이말다(미술), 이명복(미술), 이명수(만화), 이명희(연극), 이무기(만화), 이문식(연극), 이미경(연극), 이미희(음악), 이민우(연극), 이부산(국악), 이상혁(연극), 이상희(연극), 이서연(연극), 이서율(연극), 이석호(연극), 이성구(연극), 이성용(연극), 이성은(기타), 이성일(연극), 이소영(음악), 이수진(음악), 이순도(국악), 이순조(국악), 이승도(기타), 이승동(기획), 이승불(기타), 이시현(만화), 이신영(연극), 이안(만화), 이애현(기타), 이양구(연극), 이영석(연극), 이영숙(연극), 이영은(연극), 이영학(미술), 이예성(기타), 이오연(미술), 이용녀(연극), 이원석(미술), 이원재(기획), 이유미(연극), 이윤기(미술), 이은하(만화), 이인철(미술), 이일균(연극), 이자순(연극), 이재교(출판), 이재성(연극), 이재윤(연극), 이재율(미술), 이재화(연극), 이재훈(연극), 이정미(연극), 이정헌(만화), 이정호(연극), 이정훈(국악), 이정희(미술), 이종구(미술), 이종규(만화), 이종근(미술), 이종무(연극), 이종범(만화), 이종헌(미술), 이종희(미술), 이주형(국악), 이주호(기타), 이준수(연극), 이준영(연극), 이준학(기타), 이중덕(무용), 이즐라(만화), 이지연(국악), 이지연(영화), 이지영(기타), 이지훈(연극), 이진구(기타), 이진석(미술), 이진수(국악), 이진우(국악), 이철수(미술), 이철은(연극), 이충호(만화), 이태경(만화), 이태섭(연극), 이태안(만화), 이태환(연극), 이필주(연극), 이하(미술), 이해성(연극), 이향우(만화), 이현주(만화), 이현주(연극), 이현찬(연극), 이혜린(기타), 이혜영(만화), 이호성(연극), 이호순(기타), 이호윤(애니메이션), 이홍원(미술), 이화성(기타), 이화진(연극), 이효은(기타), 이훈경(기타), 이희영(연극), 임근아(연극), 임덕영(만화), 임석남(만화), 임선빈(연극), 임선택(기타), 임수연(국악), 임순례(연극), 임승묵(음악), 임영선(미술), 임영욱(미술), 임옥상(미술), 임윤호(기타), 임인자(연극), 임정규(기타), 임정은(연극), 임정혁(연극), 임정희(연극), 임진순(연극), 임철빈(기획), 임춘섭(국악), 임평룡(국악), 임학순(연극), 장경호(미술), 장대현(만화), 장석진(기타), 장성익(연극), 장순일(미술), 장용철(연극), 장윤주(영화), 장진영(미술), 장찬우(연극), 장혁진(연극), 장형윤(애니메이션), 재수(만화), 전경옥(음악), 전경인(음악), 전국향(연극), 전선우(연극), 전소현(연극), 전승일(미술), 전영일(전통예술), 전인철(연극), 전진경(미술), 전진기(연극), 정광국(기타), 정규환(영화), 정나진(연극), 정낙묵(미술), 정남준(미술), 정명근(기획), 정명원(연극), 정문식(음악), 정민영(애니메이션), 정병호(연극), 정선영(뮤지컬), 정성완(만화), 정성훈(영화), 정세학(미술), 정세희(연극), 정소정(연극), 정수연(미술), 정안나(연극), 정양아(연극), 정연주(애니메이션), 정용연(만화), 정원영(기타), 정윤철(감독), 정의욱(기타), 정재훈(만화), 정재훈(연극), 정정엽(미술), 정종복(연극), 정종수(만화), 정주아(애니메이션), 정주희(연극), 정채열(미술), 정철희(기타), 정필원(만화), 정하니(연극), 정헌영(만화), 정현서(음악), 정형석(연극), 정혜용(만화), 정환희(연극), 조덕희(기타), 조만수(연극), 조문경(연극), 조성원(기타), 조수아(연극), 조승우(기타), 조신호(미술), 조원국(영화), 조은성(영화), 조은주(음악), 조은호(연극), 조재형(영화), 조정준(영화), 조정태(미술), 조지연(전통예술), 조판수(뮤지컬), 조한(기타), 주완수(미술), 주재환(미술), 주정훈(연극), 주호민(만화), 지건우(연극), 지성훈(연극), 지춘성(연극), 진영(연극), 진이자(연극), 진종민(기타), 진종민(연극), 진창윤(미술), 차성진(만화), 차순배(연극), 차일환(미술), 차재성(연극), 채승훈(연극), 천승효(국악), 천정하(연극), 최경아(만화), 최명수(연극), 최무인(연극), 최미환(음악), 최민승(기타), 최민화(미술), 최범(미술), 최병수(미술), 최세아(연극), 최수목(국악), 최수환(미술), 최승일(연극), 최신호(기타), 최연택(기타), 최영미(음악), 최영주(연극), 최우칠(국악), 최유진(애니메이션), 최윤진(만화), 최윤철(연극), 최인규(기타), 최인선(만화), 최일순(연극), 최임수(연극), 최재희(만화), 최정규(만화), 최정화(기타), 최종원(연극), 최지연(연극), 최지훈(연극), 최진영(연극), 최평곤(미술), 최한결(연극), 최현용(영화), 최호인(기타), 최효정(연극), 쿠키문(만화), 큐브스(만화), 클라리(만화), 탁영호(미술), 하경화(연극), 하민석(만화), 하응백(국악), 하지숙(기획), 하현주(음악), 하효진(국악), 한명순(국악), 한범택(국악), 한상희(성악), 한승열(연극), 한유진(미술), 한일경(뮤지컬), 한정수(연극), 한지혜(애니메이션), 한철희(무용), 한형민(연극), 한혜수(연극), 함종호(미술), 함형숙(만화), 함형식(연극), 해츨링(만화), 행수(기타), 허달용(미술), 허만재(애니메이션), 허일두(국악), 허정숙(음악), 현대철(연극), 현은영(연극), 현희(만화), 호두용사(만화), 홍성웅(미술), 홍예성(뮤지컬), 홍윤희(연극), 홍재승(만화), 홍정혜(연극), 홍준표(애니메이션), 홍철희(연극), 황건(연극), 황경태(만화), 황미영(연극), 황선화(연극), 황애자(연극), 황영찬(만화), 황윤예(미술), 황윤희(연극), 황재형(미술), 황준호(만화), 황중선(만화)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36823 주요인사 목록 윤태호(만화)강풀(만화)문정후(만화)송강호(영화배우)김태우(영화배우)김혜수(영화배우)명계남(영화배우)문소리(영화배우)문성근(영화배우)박해일(영화배우) 김지운(영화인)박찬욱(영화)백윤식(영화)양우석(감독)주호민(만화)장진(영화)배순탁(기타)류승완(영화감독)김기덕(영화감독) 믿고보는 예술인이 많은듯
-
-
-
[무서운글터] [펌] 서울에서 부산까지 - 마지막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46입니다.""저보다 2살 낮으시네요 군대는 갔다오셨나요?""네 해군 나왔습니다""아 저와 다르시군요 전 육군입니다, 하시던 일이...?""그냥 중소기업 사무직했었습니다."의사는 내내 나에게 질문만 던졌다.별 의미없는 질문같지만 천천히 나에게 물어보는 폭이 점점 넓어질것이다.이때 의사가 나에게 말한다"가족관계는 어떻게 되셨나요?"난 대답한다"안사람과 저 그리고 아들하나 딸하나...아니 이제 딸은 없습니다...""왜 지금은 없나요?""제 아들이 와이프 뱃속에 있을시절에 실종됐습니다 15년이 넘게 지나 사망처리 됐고요 하지만 살아있을겁니다... 어딘가에 분명히...""아 죄송합니다.""괜찮습니다"난 물어보지도 않은 자세한 가족구성까지 얘기해줬다일단은 내가 이사람에게 휘말리고 있다걸 느낀다.의사는 나에게 또다시 질문한다"그럼 와이프는 어디에 계신가요?"난 다시 대답한다"오사카에 있습니다..일본 오사카요 지금상황으로는 와이프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올수 없을겁니다""아 그렇군요...그럼 업무일에 의해 오사카로 가게된건가요?""그렇습니다.""그럼 아들은 어디에 있으신가요?""제가 아들을 온몸으로 막은후 아들은 도망쳤습니다 어디로 갔는지 저도 자세히 모릅니다"이때 의사가 검지손가락으로 안경을 치켜세우고 말한다"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신의 아들을 끌고간 군인이 말해준겁니다.대부분 감염초기증세에 구토와 안구충혈,설사와 두통이 발생합니다그와 동시에 폭력성이 증가되죠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은 사망에 이릅니다하지만 댁의 아들은 안구충혈만 발생될뿐 별다른이상이 없었습니다 제 예측으로는 댁의 아드님이 이번연구에 실험대상이 된다면 이번 바이러스사태에 큰불을...""그래서 제아들을 실험용 쥐처럼 실험하겠단 말입니까?"순간적으로 울화가 치밀면서 자리에 일어나 소리를 높여 말했다"잠깐 제 얘기 아직 안끝났습니다..."의사는 날 진정시켰다그리고 다시 자리에 앉았다."그래서 얘기 마저 해보세요""현재로서는 댁의아드님의 위치를 파악하기 힘듭니다 생존여부또한 불투명하고요그러나 댁은 아드님은 혈연관계인 만큼 비슷한 유전자를 갖고계실겁니다 당신의 이번연구에 큰협조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말을 돌려말했을 뿐이지 나에게 실험용 쥐가되라는 말과 똑같다.난 말없이 일어나 나갈려고 문을 여는 순간 의사는 나에게 높은 목소리로 말한다."저기 김우성씨!"나를 부르더니 창문의 블라인드를 치기 시작했다.그리고 덧붙여 말한다"여길 한번 보세요"창문을 바라보니 정말 장관이 아닐수가 없다수십, 아니 수백만명의 사람이 배를 타기위해 기다리고있고바다에는 항공모함부터 유조선,컨테이너선,호위함과 순양함,상륙함에 크루즈호까지 바다에 모든배를 모아놓은거 같다수백만명의 사람들은 그 배들을 타기위해 기다리고 기다린다.조형민의사는 내게 말한다"이들은 가까운 일본부터 캐나다,미국 여러남미로 흩어집니다 살기위해 조국을 떠나는거지요조국을 떠나 다른나라에서 어떠한 핍박과 무시를 받을지 모릅니다.그러나 만약 김우성씨께서 큰도움을 주신다면 보이는 수백 아니 수천만명을 살리실수 있습니다.결코 당신의 희생이 헛되지 않을겁니다 부탁드립니다."말이 끝남과 동시에 조민형의사는 나에게 무릎을 꿇었다.대한민국 5천만 국민의 목숨이 나의 유전자에 달렸다는건 어느 누가 상상이나 했겠는가.난 조민형의사의 부탁을 거절할수 없었다."알겠습니다..."그말을 들은 조민형의사는 계속 허리를 굽히며 감사하단 말을 계속전한다 "절 따라오십시오"그말을 듣고 조민형의사의 뒤를 따라간다.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10층으로 내려간다.맨 지하 아랫층이다.한참을 내려가고 도착했다"지하 10층입니다 문이 열립니다"엘리베이터 안내음성이 나오고 지하10층에 도착했다접수실에 있던 간호사들이 조민형의사를 보고 일어나서 깍듯히 인사한다조민형은 간호사들에게 말한다"지금 당장 수술준비해""네 알겠습니다"간호사들이 분주히 뛰어간다잠깐... 지금 수술이라고?의사에게 묻는다"왜 지금 당장 수술하나요 조금더 나중에 마음의안정을 찾고...""지금 그럴 시간이 없습니다. 하루에 수만명이 죽어가는 마당에..."어느덧 수술실에 들어가고 수술대에 눕는다수술대는 약간 따뜻하다 잠이 올거만 같다.이때 내팔과 다리에 움직일수 없게 쇠고랑을 건다다른 의사가 말한다"수면마취제 투여하겠습니다 잠깐 따갑지만 참으세요"주사바늘이 내팔뚝에 깊숙히 들어온다약간은 따갑다한동안 시간이 지나니 잠이 온다난 수술대위에 계속해서 잠이온다귀에는 쇠끼리 부딪히는 마찰음이 들리며 의사와 간호사들의 목소리가 얼핏 들리지만깨어나고 싶지 않다. 더 자고싶다그리고 나에게 칼질하는 느낌은 나지만 통증은 느껴지지 않는다이때 주사바늘이 팔뚝에 찌르는 느낌을 받는다아픔은 느끼지않는다계속 잠이 들다가 기침이 난다그리고 눈에 피가 쏠린것처럼 눈이 아프며머리는 깨질것같이 아프다.기침을 심하게 하고나니 입에 구토가 나오는 느낌을 받는다목에 불을 지진것처럼 뜨겁다이런 통증이 더욱 심해지니 참을수가 없어 눈을 떴다눈을 뜨고 팔과 다리를 움직이고 싶었지만 움직일수가 없다 팔과 다리에는 쇠고랑이 차있다.오른쪽으로 눈을 돌리니 의사와 간호사들은 유리창 넘어 동물원의 동물마냥 구경하고 있었다.난 점점 이성을 잃어 폭력적으로 변하는거같다 그렇게 스스로 느낀다유리창넘어 조형민은 이렇게 말한다"실패군... 안락사 시키게""네"나의 팔뚝에 호스 하나가 꽂혀있다그 호스에 무언가가 천천히 내팔에 주입된다주입되고 나니 시간이 지나니 천천히 잠이 온다날 괴롭히던 고통과 통증들은 사라졌다몸에 힘이 안들어가며 몸을 움직일수가 없다다시 잠이온다그리고 천천히 눈을 감는다난 더이상 깨지않는 졸린 깊은숙면에 취한다-------------------------------------------------잠에서 깨어 일어나 보니 차는 움직이고 있었다.시간을 살펴보니 6시가 조금 넘겨있었다.다들 잠에서 깼고 나만 늦잠을 잤나보다.앞에 있던 민규가 나에게 빵과 물을 건넨다오늘 아침식사는 빵과 물인가보다.배가 고파 빵의 봉지를 뜯고 한입 덥석 문다.빵한입을 먹어보니 빵안에는 아무것도 없다.밍밍한맛이다.빵을 입안에 오물거리며 창밖을 바라본다.부산에 가까워질수록 점점 보이는 차량이 늘어난다.하지만 차안에는 아무도 타고있지 않다.차량은 많지만 우린 반대편 도로에 역주행을 하고있기에 차와 크게 막히는일은 별로 없다.부산에 도착하면 무엇이 우릴 기다릴까 라는 생각이 든다.차를 버리고 떠난사람들이 부산에 기다릴까 라는 생각과 아빠를 보고싶단 생각뿐이다.앞으로 우린 밀양을 거쳐 부산에 도착할것이다.빵을 다먹고다니 입안에 빵이 껴있다.물을 한입 마신다.그리고 옆에있는 충성이 아침까지 챙겨준다.보지못한 판타지책 2권을 펼친다이때 민규가 한마디한다"나 1권볼래"그리고 난 민규에게 1권을 갖다준다.민규가 말을 덧붙여 말한다."2권 빨리 읽어... 나 볼거니까"민규가 나에게 말을 건네는 일이 별로 없는데 약간은 이상한 기분이 든다하지만 오늘따라 상쾌한 아침이다.오랫만에 바깥공기를 맡고싶어 창문을 연다.창문을 여니 바깥공기가 강하게 밀려들어온다.해는 중천에 떠있고 공기는 맑기 그지없다.읽던책을 마저 읽는다.책에 집중을 하고싶지만 바깥의 차갑고 맑은공기가 들어온다.잠깐 책을 덮는다이때 민규가 창문을 연다"야 공기좋다"그리고선 연주도 창문을 연다."그러게 공기맑다"연주가 또 한마디한다"여기서 1시간만 달리면 밀양이야 밀양에 도착하고 오늘 여행은 여기서 쉬자"내일이면 부산에 도착할 것 이다.부산이 지금당장 궁금하기도 하지만 내일을 위해 부산까지 가는 여행은 남겨두기로 했다.다시 책을 읽고 절반가량 읽으니 밀양에 도착한다."좀만 더 달리면 부산이지만 그냥 오늘 하루는 여기서 쉬자. 여태껏 뛰어왔으니 이제 걸어갈때도 됐잖아"부산에 곧 도착한다고 생각하니 설레인다.그것보다 아빠가 그곳에서 날 기다릴지 궁금하다.밀양에서 점심을 해결한다여기서 우리들의 마지막 식사가 될수있다.진수성찬까지는 아니지만 모두들 배부르게 먹는다.점심을 배부르게 먹고 주변 논두렁에 충성이 산책까지 갔다온다느긋하고 빠르지않은 일상같다어떻게 보면 마지막으로 즐기는 여유일지도 평소에 늦게가던 시간도 여유를 부리니 조금은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걸 느낀다.해는 어느덧 저물어가고 모두 차에 누워있다하지만 자고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내일이 기대되는건지 걱정되는건지 잘 모르겠다.해가 저물고 밤하늘의 별이 빛난다주변에 좀비는 없다 나가고싶지만 혹시나하는 걱정에 나가질 못한다.마치 내일 소풍가는 어린이마냥 기대가 돼서 잠이 쉽게오지 않는다.이런저런 생각을하다 천천히 잠이 오기시작한다.늦은밤의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다 잠이 든다. 새벽4시에 눈을 떴다.새벽하늘이 어둡다 하늘과 공기는 맑다주변에 좀비는 없다.다들 깊이 잠들고 있는거 같다몰래 문을 열고 바깥으로 나가본다.얼마만에 맡는 밤공기인가.숨을 깊게 내쉰다.공기는 청량하기 그지없다.이때 내 오른쪽 어깨에 누군가가 손을 올린다고개를 돌아보니 손가락이 내 볼을 찌르고 있었다."나야"연주였다.연주에게 묻는다"너도 잠이 안오지?""응... 기대반 걱정반이라고 해야하나..."연주는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있었다."부산에 도착하면 무엇이 있을거같아?"연주는 나에게 묻는다"으..음.. 아빠... 아빠가 날 기다렸으면 좋겠어...""아빠...? 부럽다...""왜...?""나 사실 고아원에서 자랐어...내가 3살인가 4살때 길을 잃어버려서 부모님을 잃어버렸거든..."뜻밖의 고백이였다.말을 덧붙여 말한다"그때 엄마가 임신중이였을텐데 딱 너만큼 컸을꺼다 너만한 남동생...""아..."오늘따라 연주가 슬퍼보인다.연주의 손을 잡는다.작고 얼음장 같이 차가운 손나의 따뜻한 손으로 꼭 잡아준다.손을 꼭 잡은 우린 밤하늘의 별을 바라본다."이제 그만 자야지"연주는 두눈에 흘린 눈물을 소매로 급히 닦는다.연주는 눈물을 흘렸다.연주의 눈물을 보니 나도모르게 눈가에 눈물이 맺혔다눈물이 보일까 재빨리 차에 들어가 다시 눕는다.자리에 누우니 충성이가 나의 눈물을 핥는다.그리고 연주가 나에게 한마디한다"미안 눈물 보여서...슬프게 할려는건 아니였는데...""아니, 괜찮아...누나"이런 분위기를 얼른 벗어나기 위해 마저보던 판타지소설을 꺼낸다오른손엔 손전등을 들고 왼손으로는 책을 넘긴다"판타지소설 재밌어??"연주는 나에게 묻는다"응, 아니 그냥 어느정도, 아니 사실 별로 재미없어 심심해서 보는거야"나는 계속 말을 바꿔가며 얘기한다"이런 판타지소설보다 현실이 더욱 더 판타지하지 않아?"무슨 말인지 모르겠다연주는 덧붙여 말한다"판타지소설은 뻔하잖아 그런데 현실은 어떤일이 나타날지 아무도 모르는거잖아 그래서 재밌어""하긴...맞는말이지"이때 민규가 눈을 비비며 일어난다난 무슨 잘못이라도 한듯 급히 자는척을 했다."연중이형은 아직도 자네... 해도 뜨겠다 얼른 출발하자"눈을 떠 창밖을 바라보니 해가 뜨고있다차에 시동을 걸어 출발한다.앞으로 이차는 한시간만 달리면 부산에 도착할것이다"어 형 일어났네 잘 잤어?"민규는 나에게 아침인사를 건넨다민규의 그런 인사를 듣는건 처음이라 조금은 어색하다"으,응"또 할말이 없어진 차안에 아침햇빛이 들어온다햇빛을 받으니 온몸이 따뜻해진다.눈이 부신다다시 책을펴 읽을려고 하니 기대와 걱정에 의해 눈에 책이 안들어온다.먹을것도 입에 안들어간다.어쩔수 없이 충성이의 아침만 챙겨준다.그래도 억지로 책을 읽어본다.우리가 탄차가 한시간정도를 달리니 연주가 환호성을 지른다책을 읽고 있던 민규는 화들짝 놀라 쳐다본다.나도 깜짝놀라 쳐다보니도착한곳은 부산톨게이트였다톨게이트 옆은 콘크리트벽으로 높고 길게 쌓아 올려져있다우리 눈앞에 군인이 두팔을 올리고 흔든다.우리도 반가워서 창밖으로 팔을 뻗어 흔든다.군인이 야광봉을 흔들더니 말한다"차량을 정차해 주시길 바랍니다."차량을 멈추고 군인들은 우리들의 눈동자를 살펴보며 말한다."이제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차량을 막던 톨게이트안으로 운전한다수많은 군인과 경찰들이 우릴향해 박수친다한 경찰이 야광봉을 흔들며 우리 차량을 안내한다.도착한 곳은 보건소였다.차에 내리고 들어가보니 직원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우릴향해 박수친다."어서 오십시요"깍듯히 인사한다.보건소에 간단한 피검사와 혈압검사등 간단한검사를 받고 자리에 앉는다자리에 앉으니 보건소 직원이 나에게 질문한다"성함이...?""김연중이요""아 김연중씨 혹시 서울에 XX아파트에 거주하시던 분이셨나요??""네"컴퓨터의 키보드를 치며 말한다"혹시 아버님이 김우성씨 되시나요?""네 맞는데요..."나의 아빠를 아는듯 말했다.그리고 직원은 나에게 팔은 건네라고 한다팔을 건네니 내팔에는 쇠팔찌하나가 채워졌다."축하드립니다 거주주택은 팔찌에 적혀진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경찰분들이 알아서 안내해드릴겁니다 ""감사합니다..."쇠팔찌를 바라보니 '번호:10053917 거주지:R동 106동 1302호 이름:김연중'이라 적혀있다.이제 연주,민규에게 먼저 간다는 말을 한다"나 먼저 가있을께...좀 있다가 다시 만나자..."연주와 민규는 고개를 끄덕인다.동사무소 밖을 나가니 경찰이 날 기다리고 있었다"여기 타십시요"경찰차에 탄다경찰이 운전하며 내게 말한다"중요한분 만나시러 가실겁니다"중요한분이라니 혹시 아빠를 만나러 가는것일까? 아무튼 무척이나 기대돼고 설레인다도착한곳은 한건물 이였다"절 따라오십시요"경찰을 따라가고 빌딩안으로 들어갔다그리고 엘리베이터에 타고 지하 2층으로 내려갔다도착하니 마치 납골당같은 곳이였다그리고 L실로 들어간다그리고 납골당의 안내원이랑 경찰이 이야기를 주고받는다"전 차에서 대기하고 있겠습니다"경찰이 먼저 나간다안내원이 내게 말한다" 절 따라 오세요"따라가면서 생각했다왠지 불길한 생각을...그리고 납골함을 열고 내게 건내준다납골함에는 이렇게 적혀있다故김우성아버지의 이름이였다순간적으로 눈물이 내눈에서 왈칵 나왔다.그리고 납골함을 끌어안는다"아빠...."납골함을 끌어안고 한동안을 오열한다안내원이 내 등을 토닥인다조용한 납골실에 내 울음소리로 가득 메운다한동안을 울고 아버지를 내려놓는다안내원에 의해 납골함은 다시 납골관으로 들어간다납골당을 빠져나와다시 경찰차에 타니 경찰이 나에게 말한다"마지막으로 한번더 가셔야할곳이 있습니다"또 한참을 타니 높은 빌딩에 도착했다들어가니 간호사와 환자들이 있는게 병원같아 보였다.그리고 경찰이 내게 말한다"55층 접수실로 올라가셔서 조형민이라는 의사분 만나시면 되겠습니다"엘리베이터를 타고 55층까지 한참을 타고 올라갔다접수실의 간호사에게 말한다"조형민이라는분 만나뵈라고 해서...""성함이 어떻게 되시나요?""김연중입니다""오른쪽 복도로 쭉가시면 진료상담실에 조형민선생님이 계십니다"오른쪽으로 가니 긴복도를 가다 진료상담실에 도착했다노크를 하고 문을 여니 조형민이라는 의사처럼 보이는 사람이 내게 인사를 건넨다"아, 오셨군요 기다렸습니다. 여기 앉으시죠김연중씨 그냥 무거운얘기는 아닙니다 그냥 저와 수다떤다고 생각하시고 맘편히 얘기합시다"조형민이라는 의사와 아버지얘기를 비롯해 긴얘기를 나눴다.그리고 조형민의사와 함께 지하10층으로 내려간다.수술실에 들어가 수술대에 누운다.수술대는 따뜻하다.조형민의사는 내게 말한다"이곳 수술대가 당신의 아버지가 눕던 곳입니다..."조형민의사에게 부탁할게 한가지 있어, 조형민의사에게 부탁한가지를 말한다."알겠습니다."의사는 나의 부탁을 들어주었다.그리고 나의 팔과 다리에 쇠고랑을 찬다팔다리를 움직일수가 없다."수면마취제 놓을겁니다 잠깐 따가울거에요"주사바늘이 나의 팔뚝을 깊게 찌른다그리고 점점 졸리기 시작한다잠이 오고 눈을 서서히 감는다.난 더 이상 깨지않을 깊은 숙면에 잠들고 만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연주는 일어나 임시 거주주택에 신문을 보며 커피를 마신다신문 1면 에는 이렇게 써있다."부산 거주지 울산까지 늘리는 방안을...""박대통령 남미,칠레의 땅 일부를 구매 300만명 수용가능...""유럽,미국 합동보건연합은 좀비바이러스를 잡는 폴로이늄백신을 완성단계에...""조형민의사 "바이러스 백신 만들겠다" 아버지와 아들을 실험상대로 법의 심판을 피하지 못해..."연주는 신문을 덮고 충성이를 개끈에 묶고 밖에 나갈준비를 한다도착한곳은 한 납골당지하 2층으로 내려가 L실로 들어간다그리고 손수건으로 납골관 유리를 정성스레 닦으며 말한다"사랑하는 아빠야... 아끼는 내 동생아 편히 쉬거라..."유리를 정성스레 닦는다.그곳엔 한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깊이 잠들고 있다故 故김 김연 우중 성
가무연작성일 2013-02-18추천 5
-
[무서운글터] [펌] 서울에서 부산까지 - 3부
차안에 그저 쥐구멍속의 쥐마냥 조용히 박혀있다산넘어 해가 점점 뜨기 시작했다좀비들은 숲으로 기어 들어가고 있었다.한참동안 눈을 감으니 주변엔 좀비가 모두 사라지고 따사로운 아침햇살이 우릴 반긴다"자 자 모두 아침먹고 출발하자"아저씨가 손뼉을 치며 우리들을 깨운다.어제와 다를거 없이 물을 끓여 컵라면을 먹는다아직 차에서 할아버지 나오지 않았다."무슨 노인네가 잠이 많아 얼른가서 깨워."아저씨는 나에게 할아버지를 깨우라고 하신다차로 돌아가 차문을 열고 할아버지의 손을 흔들며 깨운다"할아버지 얼른 일어나세요 아침드셔야죠"손을 잡아보니 무척이나 차갑다.할아버지의 오른쪽 어깨를 흔드니 왼쪽으로 쓰러지셨다.아닐거다아마 아닐거다하지만 불길하다.이때 민규가 내어깨를 밀치고 할아버지의 어깨를 흔든다.할아버지는 미동도 않는다민규의 두눈에는 눈물이 글썽이고 있다."할아버지...얼른 일어나세요 제발..."떨리는 목소리로 할아버지에게 말한다하지만 대답은 돌아오지 않는다이때 연주가 할아버지의 손목에 손가락을 갖다대고 가슴에 귀를 갖다대며 눈동자까지 확인해본다.연주가 갑자기 눈물을 흘린다.떨리는 목소리로 말하길"돌아가셨어..."아저씨가 조용히 차트렁크를 열더니 삽자루하나를 꺼낸다그리고 도로옆 흙길에 삽을 푼다민규와 연주는 눈물을 흘긴다난 할아버지의 바지주머니속 흰종이를 하나 발견한다손바닥만한 수첩종이에 글을 쓰셨다.그글은 이렇게 적혀있다""""""""""""""""""""""""""""""""""짐이 되기 싫었다.화장을 해다오오래된 생각이니내가 죽었다고 너무 슬퍼하지 마라삶이란 죽음으로 끝이 아니란다 죽음이란 새로운 삶으로 넘어가는 문턱이 아니겠는가"""""""""""""""""""""""""""""""""""아마 이종이는 할아버지가 남기신 유서일것이다이 유서를 보고나니 눈물이 떨어졌다유서에 내 눈물을 적신다.유서를 본 민규는 더욱더 오열한다그리고 삽질을 하시던 아저씨에게 이종이를 보여드리니 아저씨는 삽질을 중단하고 삽을 땅에 꽂는다.그리고 근처에 있는 나뭇가지와 낙엽을 줍는다나도 나뭇가지와 낙엽을 줍는다휴게소 주차장에 낡은고속버스 한대가 있다고속버스 뒷좌석 앞에 나뭇가지와 낙엽을 깔고 그위에 나와 아저씨는 할아버지를 가지런히 눕혀놓는다그리고 다시 나뭇가지와 낙엽을 덮어드리고 버스에서 빼낸 기름으로 할아버지의 육신을 적신다.또 버스 천장환풍구를 열고 라이터로 할아버지의 육신을 불태운다천장환풍구로 검은 연기가 나온다그리고 버스문에 종이하나를 붙여놓는다""""""""""""""""""""""""""""""""""""""故김조갑이버스안에 한사람의 육신을 화장시키다生 ???年 ~ 死 2013年 11月 14日 또다른 삶의 문턱으로 출발한 그에게삼가 故人의 명복을 빕니다""""""""""""""""""""""""""""""""""""""""아침은 각자 초코바 하나씩때우기로 했다라면은 불어서 버리고 왔다.오늘따라 충성이는 밥을 안먹는다.어느 누구도 먹을 기운도 없을것이다그리고 우리일행은 다시 차를 타고 출발한다.차에탄 민규는 아직도 눈물을 흘리고 있다.민규와 할아버지는 무슨사이길래 이렇게 민규가 유독 더욱 슬퍼하는 것일까.우리가 탄 봉고차는 시동을 걸고 출발한다.우린 현재 대전에 있으며 앞으로 구미 대구 밀양을 지나 부산에 도착 할것이다.---------------------------------------------김조갑 할아버지는 경찰서에 보호자로 출두되었다"죄송합니다 앞으로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단단히 교육시키겠습니다"할아버지는 내내 자기보다 어린 경찰들에게 허리를 숙이며 사과했다.민규는 경찰서에 붙잡혀있다이유는 슈퍼마켓의 돈을 털어간 것 다행히 슈퍼마켓주인이 학생에게 큰 체벌은 원하지않다고 하여 금방 풀려날수 있었다.경찰서에 있던 할아버지와 민규는 1시간만에 나올수 있었다."민규야 이제 집에 들어가니? 빨리 집에좀 들어가지 그러냐 앞으로 그런짓좀 하지말고""알겠으니까 샘도 얼른 집에 들어가세요 암튼 고맙게 됐습니다"쌀쌀맞게 대답한다이때 민규뱃속에 꼬르륵소리가 난다"아직 밥 안먹은 모양이구나.. 선생님 따라오렴"민규는 못이기는척 선생님을 따라간다도착한곳은 한 순대국밥집민규는 배고팠던지 순대국밥을 허겁지겁 먹는다이 둘의 관계는 사제관계다구미에 도착하기 막바지에 이르렀다.이때 아저씨가 차를 멈추더니 오른쪽 창문을 바라본다.이유는 고속도로 주유소였다.주요소옆에는 편의점하나가 놓여있다."기름도 좀 넣어야되고 음식도 최대한 많이 필요하니 편의점에서 최대한 가져가자."주요소에 차를 멈춘후 아저씨는 차에 주유를 한다.그리고 우리는 편의점을 살펴보라는 손짓을한다.편의점내부를 살펴본다 내부 깊숙한곳은 굉장히 어둡다.편의점 문을 열어볼려고하니 굳게 잠겨 있다.이때 편의점 내부 깊숙한곳에서 무언가가 튀어나와 우리가 열려고하던 문을 온몸으로 박는다.정체는 좀비였다.유리가 살짝 금가면서 유리넘어 우릴 노려보고 있다햇빛에 노출되는 온몸에 연기가 나면서 그을리고 있다.다시 햇빛에 노출되지않는 깊숙한 내부로 들어간다."이거 골치 아파지겠는데."라며 아저씨는 한숨을 깊게 내쉰다.주유를 다마친 아저씨는 차뒤트렁크를 열더니 잘깍아놓은 창 4개를 가져온다."자, 이거 니꺼지? "하며 나에게 창을 건네준다.알고보니 내가 예전에 좀비의 목에꽂던 창이였다.창의 끝부분은 피로 묻었던 흔적이있고 손잡이 부분은 내가 쓰던 지갑의 가죽이였던게 내가 쓰던게 틀림없다.서로 창하나씩 나눠갖는다.그리고 아저씨는 큰돌을 가져다가 편의점 유리문에 힘껏 던진다.처음 던진돌은 유리에 심한 금이갔다두번째돌을 던지니 유리문이 깨졌다.우리모두는 숨죽이며 기달리고 있었다.그리고 아저씨는 유리문 옆에 기둥으로 간다.그리곤 좀비가 깨진 유리창문을 뚫고 나에게 달려온다.무섭지만 창을 앞으로 치켜 세운다.좀비의 상단 복부에 창이 깊숙히 찔렸다.하지만 아픈기색 하나없이 창에 배를 찔렸지만 나에게 앞으로 천천히 다가온다.창이 천천히 깊숙히 박혀온다.이때 민규가 창을 휘둘러 좀비의허리를 때린다하지만 꿈쩍않는다 그리고 연주는 창으로 좀비의 눈알을 깊숙히 찌른다좀비가 피가 흐르는 눈을 부여잡는다이때 뒤에있던 아저씨가 창을 들고 좀비의 뒤통수에 창을 깊게 찌른고 뺀다.그리고선 좀비가 한참을 고통스러워하다 끝내 기운을 잃는다.그리고 복부에 찔린 창을 빼니 좀비는 뒤로 쓰러졌다.일은 마무리됐다. 이번일로 좀비의 약점은 머리라는걸 알게됐다.우리 일행은 편의점 내부로 들어가본다.손전등을 켜보니 먹을것이 많았다."하하 이거 오랫동안 먹겠는데?""그러게요"아저씨와 연주는 기뻐한다손전등으로 카운터쪽을 비춰보니 피를 토한흔적이 있다.아무래도 내추측으로는 저좀비가 자신이 감염된사실을 알고 스스로 문을 걸어 잠근거같다아저씨와 연주 민규는 종이박스에 가득 담기 시작했다컵라면부터 봉지라면 초콜릿,초코바,껌,생수,오징어,쥐포,부탄가스,캔참치,햄,과자,땅콩,아몬드,빵,강냉이,건빵,김,김치,햇반,3분카레,탈취제,햄버거,삼각김밥,맥반석 계란,소시지,비스켓,훈제고기 개사료 등등차곡차곡 담으니 총 여섯박스나 채웠다.한동안은 먹을걱정은 안해도 될거같다.일단 여기서 빠른점심을 해결하기로 한다.상하기 쉬운것부터 먼저 먹는다.모두들 입에 넘기고 씹고 삼키는데 점심시간만 한시간이 소요됐다.다들 배고팠나 보다다들 점심을 먹는 모습이 마치 영화 괴물의 한장면에서 가족끼리 컨테이너박스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장면같다점심을 해결하고 남은 박스는 모두 차에 싣는다모두 차에 무거운 몸을 싣는다그전에 아저씨가 주유소구석에 쇠파이프를 하나 가져온다."다들 점심 다시 뱉고 싶지않으면 고개 돌리고 차문 닫아"경고를 준다.일단은 아저씨 말대로 차문을 닫고 고개를 돌린다.그리고 쇠파이프를 좀비머리에 가격한다.처음 때릴때는 뼈가 부서지는 소리가 났고두번째 때릴때는 살이 뭉개지는 소리가 났고세번째 때릴때는 피가 튀기는 소리가 났다.쇠파이프로 좀비의 머리를 때리던 아저씨의 뒷모습이 보인다그리고 옷 소매로 얼굴을 닦는다.모두들 아저씨의 뒷모습을 바라본다.그리고 아저씨가 뒤돌아 차로 다시 향한다.그리고서 하는말"하하 별거 아니야 그냥 뒷처리좀 하하하.."아저씨의 말에는 헛웃음과 어색함이 묻어있다모두들 아저씨를 의심하는 눈초리로 바라본다."자 출발한다"핸들을 잡는다핸들을 잡은 팔의 소매를 보니 피로 얼룩져있다.확실히 좀비피가 튀길때 아저씨의 눈이나 입에 들어간거 같은 느낌이다그리고 평소에 불지도 않던 휘파람을 분다.모두들 아저씨를 의심한다.난 아저씨의 행동을 자세히 관찰하고 있었다아저씨의 기침소리가 늘고 두통이 있는지 앞머리에 한손을 올리고 있다.그러다 어느덧 구미에 도착했다."잠깐 쉬다가자 잠깐만..."아저씨의 늘 자신있고 당당하며 험한 목소리는 사라지고 우리에게 어느덧 부탁하는 식으로 말하고 있다. 약간은 비굴해진 모습이였다아저씨의 기침은 점점 거세져 갔다.그러다 아저씨는 피를 토했고 끝내 쓰러졌다연주가 말했다"아무래도 좀비의 피가 눈이나 입에 들어간거 같아..."그리곤 아저씨는 목을 부여잡으며 고통스러운 소리로 말했다"물!! 물줘! 물달라고 물!!!"마치 돼지멱따는 목소리로 땅바닥을 뒹굴고 고통스러워하며 우리에게 물을 달라고 하고있다이때 민규가 아저씨의 목에 창을 꽂으니 아저씨의 의식이 점점 흐려져간다그리고 민규가 한마디한다"이대로 두다가 좀비가 될거야 얼른 끝내드리는게 우리들에겐 최선의 방법일거야"아저씨의 의식은 이제 사라지고 없다 우리앞에 당당하던 모습도 우리에게 욕을하던 모습도 우리한테 명령하는 모습도민규와 연주와 나는 흙길에 삽으로 땅을 파고 아저씨를 묻어드렸다이제 우리앞에 용감히 나설사람은 없다이제 우리앞에 용감했던 아저씨는 차가운 흙에 육신을 묻는다그리고 우리는 다시 차의 시동을 걸고 아저씨의 무덤을 뒤로한채 다시 출발한다 우리가 탄차는 연주가 운전하고 있었다.운전할 능력과 자격증이 있는 사람은 연주밖에 없으니까.일단은 연주의 운전실력은 괜찮지 않았다.'쿵!'우린 깜짝놀라 연주에게 묻는다"뭐야?""별거 아니야 그냥좀 부딪힌거야..."우리말고 아무도 달리지않는 넓은 8차선도로에서 버려진 멈춘차와 부딪히기 일수였다.연주는 한참을 운전하다 묻는다"할아버지 여기서부터 어디로가야돼?""할아버지 없잖아..."민규가 차갑게 대답한다."아차...내가 정신이 없어서..."지금 연주는 운전에 몰두한 나머지 그외엔 아무것도 신경이 쓰이지않는가 보다.이제부터 우리 세명이 앞으로 알아서 해야할것이다.우리 세명이 아닌이상 기댈곳은 아무것도 없다.먼지쌓인 도로표지판만이 우리에겐 유일한 도움이다이때 운전하고 있던 연주가 자신의 가방에서 주섬주섬 무언가를 꺼냈다."할거 없으면 이거나 봐"연주가 한손으로 건낸건 판타지소설이였다"아까 편의점에 있길래 그냥 가져왔어...내 취향은 아니지만..."총 8권의 결말이 난 판타지소설이다.난 먼저 민규에게 1권을 건낸다민규는 말없이 고개를 휘저은다이 어색한 분위기를 나혼자라도 빠져나가야 할거같은 기분에 혼자서 책을 읽는다.말없이 책을 계속 읽는다.약간은 손발이 오그라들고 뻔하기도 하지만나름 재미있어서 집중하고 읽게된다한권을 다 읽음과 동시에 금세 구미를 거쳐 대구에 도착했다.그리고 연주가 한마디한다."여기서 하룻밤 묵고 내일다시 출발하자"어느덧 해도 지고 있다오늘은 무척이나 피곤하다 한것이 많아서 그런걸까?아니면 슬픈일이 하루에 두번이나 겹쳐 피곤한것일까.내 옆자리는 충성이가 있지만 다들 옆자리에는 아무도 없고 비어있다.일단은 이불을 덮고 오늘 하루를 정리한다.오늘은 정말 다사다난했던 하루다평소에 잠을 억지로 잤지만 오늘 하루는 잠이 무척이나 쏟아진다.연주와 민규도 금세 잠이든다.오늘은 모두에게 힘들었던 하루로 기억된다.---------------------------------------------------------------내옆을 잘 따라오던 아들이 군인에 의해 끌려간다.당황한 나는 군인에게 묻는다"무슨일인데 제아들을 데려가십니까??"군인이 대답한다"이 아이의 아버님 되십니까?""그래요 왜 제 아들을 끌고갑니까? 잘못이라도 했습니까?""댁의 아드님께서 감염의 초기증상이 나타났습니다 격리수용시켜야합니다 협조부탁드립니다"매체로 알려지기론 체내속으로 들어가야 감염이 될텐데 우리아들은 물리거나 피가튀긴적이 없었다군인에게 다시 한번 얘기한다"제 아들은 감염이 될리가 없습니다만..."군인이 다시한번 대답한다"감염의 초기증상인 안구충혈이 발생되었습니다 잠시동안의 치료를받으면 됩니다 협조 부탁드립니다"아들의 눈을보니 새빨갛게 충혈되어있다.군인은 얘기를 마치고 다시 내아들을 끌고간다.'내 아들이 감염이 됐다고...?'혼잣말을 하며 어안이 벙벙해졌다.아들은 울부짓는얼굴로 내게 말한다..."아...아빠...아니야..."군인과 아들은 인파들속에 묻혀 사라졌다이때 내뒤에있던 젊은여자 한명 옆사람에게 말한다."방금 저기 끌려간 남자애 곧 총살될거야... 불쌍해서 어떻게해..."뒤에 있는 여자에게 총살이란말을 들었다내아들이 총살을 당한다니여자에게 다가가 묻는다 "총살이라니 무슨소립니까?""아니 아까부터 총소리가 들리잖아요... 감염된사람 모두 총살시키는거에요..."이때 하늘에 총소리가 울려퍼진다.'타 앙'굵고 긴 총소리가 울려퍼지자어린아이들과 여자들의 비명소리가 들린다.내아들을 끌고간 군인을 뒤늦게 뒤쫓는다.수많은 인파의 어깨를 밀치고 도착했다.도착하니 군인들이 내아들에게 물대포를 쏘고있다.아들은 고통스러워한다.난 재빨리 아들에게 달려가 온몸으로 물대포를 막는다.그리고 아들에게 말한다"얼른 도망가 이놈의 시끼야"아들은 젖은무거운몸을 이끌며 울상짓는 얼굴로 나를 계속 뒤돌아보며 도망쳤다...그리고 아들은 인파속으로 사라졌다군인들은 내아들을 잡기위해 아들의 뒤를 쫓고있다젖먹던 힘까지 일어나 그 군인에게 쫓아가지 못하게 덮친다군인은 심하게 저항한다.그러더니 군인 열댓명이 내게 달려와 곤봉을 휘두른다.한참을 맞았다...난 끝내 의식을 잃었다한동안을 깊게 잠들었다.그리고 정신을 차려 일어나보니 눈앞에 있던 간호사로 보이는 한사람이 내게 말한다"이제 정신이 드시나요?""...네..."이게 뭔일인지 모르겠다아무래도 병원인거 같다일단은 간호사에게 묻는다"제아들...제아들은 어딨나요???"간호사는 대답한다"그부분은 저희도 잘 모르는 부분입니다 일단은 일어나셔서 만나뵈야 하는분이 계십니다"하며 내몸을 치켜세운다.일어나니 온몸이 찌뿌둥하다.간호사는 날 엘리베이터앞까지 부축했다."55층에 올라가시면 조형민이라는 분이 기다리고 계십니다"간호사는 친절히 내게 설명한다엘리베이터가 도착하고 엘리베이터에 타 55층을 누른다.엘리베이터 문이 닫힐때쯤 간호사는 내게 90도 인사를 한다.엘리베이터 층수를 살펴보니 60층까지 있었다.엘리베이터의 거울을 보니 난 환자복을 입고있었다.한참을 타니 엘리베이터가 멈춰섰다"55층에 도착하셨습니다 문이 열립니다"엘리베이터 안내음성이 들린다엘리베이터의 문이 열리니 접수실의 간호사가 내게 묻는다"무슨일로 오셨습니까?""조형민이라는 사람 만나봐야 한다고 해서...""아... 네 잠시만 기달려 주십시오 혹시 성함이 어떻게 되십니까?""김우성입니다 김우성...""아 김우성님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간호사는 수화기를 대고 말한다"선생님 말씀하시던분 여기로 오셨습니다."간호사는 수화기에 들려오는 목소리에 대답하며 수화기를 내려놓는다그리고 간호사가 손바닥을 오른쪽으로 가리키며 말한다"오른쪽으로 복돌 쭉들어가시다 보면 진료상담실에 조형민이라는 분이 기다리고 계십니다"간호사의 말을듣고 오른쪽 복도로 향한다기다란 복도를 걷다보니 진료상담실에 도착했다노크를 하고 문을 여니 의사로 보이는 한사람이 날 기다렸다는 듯 말한다."아, 오셨군요 기다렸습니다. 여기 앉으시죠"손으로 정중히 의자를 가르킨다가르킨 의자를 앉으니 의사는 내게 말한다"김우성씨 그냥 무거운얘기는 아닙니다 그냥 저와 수다떤다고 생각하시고 맘편히 얘기합시다"라며 나와 최대한 편하게 안심시킬려고 한다이 의사와 무슨얘기를 나눠야할지 모르겠지만...아무튼 편하게 맘편히 얘기하자고 했지만 말과 다르게 무척이나 중요한듯한 대화를 나눌낌새가 보인다그리고 의사가 내게 한마디 묻는다---------------------------------------------------------------
가무연작성일 2013-02-18추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