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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간편 종합뉴스?
10월 3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매운 가을 추위가 찾아온 지난 주말, 전국 곳곳에는 ‘최순실 게이트'에 휩싸인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청계광장에서 열린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 박근혜' 촛불집회에는 3만여 명의 시민들이 촛불과 손피켓을 들고 '박근혜 퇴진’ 구호를 외쳤습니다.
우리나라 대통령이 언제부터 1+1이었는지 아시는 분?~ 갑갑하다...
2. 대규모 도심집회에 대해 경찰이 ‘불법 시위였지만, 협조에 감사드린다’는 입장의 보도 자료를 내놔 매우 이례적이라는 평가입니다. 전날 종로경찰서장이 시위대를 향해 ‘나라를 걱정하는 만큼 집회시위에 있어서도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달라’고 방송했던 사실도 언급했습니다.
청와대에서 뭐라고도 못하고... 최순실도 저러니 경찰이 제 모습으로 돌아오는 듯... 근데 ‘불법’은 빼라~
3. 최순실 씨가 입국할 때 검찰 수사관들이 입국장에 미리 나와 동행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인천공항의 관계자는 ‘최 씨의 입국과정에 검찰 직원들이 나와 있어 사전에 입국 항공편과 시간 등을 협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한 가운데 검찰은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체포를 하랬더니 의전을?... 혹시 시간을 좀 달라고 하신 건 청와대 참모진 교체하시느라?
4.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청와대에 대한 2차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청와대가 전례가 없다며 불승인 사유서를 제출한 이상 강제로 진입할 방법이 없어 검찰이 확보할 수 있는 자료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특검이 정답인데 특검 임명을 지들이 하시겠다니... 지랄도 풍년이라니까~
5. 새누리당의 전신 한나라당에서 대변인으로 활동했던 전여옥 전 의원이 침묵을 깨고 입을 열었습니다. 전여옥 전 의원은 당시 최순실 씨 등 박 대통령 주변 측근들에게서 이단 종교와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주장해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세금을 내는 게 아니라 복 채를 내고 있었다’는 말이 사실이었어? 아이고~
6. 새누리당 지도부는 '최순실 비선 실세 파문'과 관련해 여야가 동의하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거국중립내각'을 구성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최고위는 최순실 씨를 긴급체포하고 연루된 모든 관련자와 기관들에 대한 수사에도 박차를 가할 것을 검찰에 촉구했습니다.
대선이 400일이나 남았으니 버리는 카드로 가는 게 맞다 싶은 게지... 그래도 쎈데~
7. 더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새누리당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거국중립내각' 구성을 촉구하자 ‘이제 와서 오물 위에 다시 집을 짓겠다는 거냐‘며 비판했습니다. 추 대표는 국권파괴·헌정 질서를 교란한 박 대통령이 문제의 본질이라며 박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화병 난 국민에게 상세 보고를 하라고 주장했습니다.
간만에 패기 있는 야당의 모습을 보는 듯... 진작 좀 그러시지 말야...
8. 부산시 동구 일본영사관 앞에 평화의 소녀상을 세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한 달간 8,000여 명의 부산 시민이 소녀상 건립 서명에 동참하고 모금액도 목표를 넘어 6,000만 원을 바라보고 있지만, 동구청은 도로법을 근거로 소녀상 건립을 허용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뭐시 중헌지 모르는 거시지... 거가 일본 땅도 아니고 뭐니~
9. 일제 강점기 때 일본군이 주둔했던 인천 부평공원에 ‘주먹을 불끈 쥐며 당당히 고개를 들고 앞으로 나가는 당찬' 평화 소녀상이 세워졌습니다. 인천 평화의 소녀상은 6월 발족한 ’소녀상 건립추진위‘가 거리 모금으로 모은 9천만 원으로 제작됐습니다.
부산 동구도 곧 세워지리라고 봐... 그게 대세거든~
10. ‘경찰 물대포’에 맞아 숨진 고 백남기 농민의 부검을 주장하며 '빨간 우의의 가격이 의심된다'고 주장해온 이용식 건국대 교수가 시신이 안치된 서울대병원을 무단 침입했다가 적발됐습니다. 투쟁본부는 ‘서울대병원의 허술한 안치실 관리를 문제 제기했고, 병원 측에서도 무단침입으로 고소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바빠서 물대포 시험에는 못 오셨다는 분이 뭔 일로 거기는... 참 별난 인간이야...
11. '깔창 생리대'에서 시작된 저소득 청소녀 생리대 지원 사업이 내년에 계속될지가 불확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서울시에 따르면 저소득 청소녀 생리대 지급 사업비는 내년도 중앙정부 예산안에는 포함돼있지 않아 서울시는 자체 사업이라도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서울시가 정부 뒤처리해주는 곳도 아니고... 근데 서울 아닌 곳에 사는 애들은 어쩌라고?
12. '혈세를 낭비한다'는 지적이 나오자 지자체들은 '소모·낭비성' 축제 줄이기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단체장이 바뀌고 중앙 정부와 시민사회단체의 감시가 느슨해지면 어느새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축제 요요 현상'이 반복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단체장 홍보성 축제 좀 그만하고 어려운 이웃이나 좀 돌봤으면 좋겠다는... 응~
13. 흡연 경험이 있는 우리나라 청소년이 처음 담배를 피우는 시기는 중학교 1학년 때쯤으로 선진국보다 빠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캐나다 13.6세 호주 15.9세 등으로 청소년이 담배를 피우면 성인이 될 때까지 계속 담배를 피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애들도 사는 게 폭폭한 게지... 그래도 담배는 돈 버리고 몸 버리는 거란다... 하지마~~
14. 생애최초 주택 구입자에게 인기가 많은 ‘디딤돌대출' 금리가 12월부터 껑충 오릅니다. 보금자리론, 적격대출에 이어 디딤돌대출까지 3종 정책성 대출자격 요건이 강화되거나 금리가 상향 조정되면서 서민·중산층 대출 이자 부담이 갈수록 커질 것이라는 염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서민만 호구인 게지... 김재수 장관처럼 1%대 금리 대출을 허하라~~~
15. 오는 11월에 이어 내년 1월에도 도시가스, 난방비가 인상될 전망입니다. 정부는 국제유가 인상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라는 입장이지만 가스요금이 불투명한 방식으로 책정되고 있다는 지적이 업계에서도 나오고 있습니다.
갑자기 추워진다 했어~ 이번엔 하루 보일러 4시간만 때면 아무 문제 없다고 하실라나?
16. 수입 쇠고기에 이어 돼지고기 가격까지 급등하면서 서민 가계의 주름살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중국발 돼지고기 파동으로 돼지고기 수입가가 급등하면서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수입 돼지고기 소비자가도 최대 33% 올랐습니다.
곧 김장철인데... 배추도 금추라니, 올해 김장에는 돼지고기 못 삶겠어요~
17. ‘올겨울, 얼마나 추울까.’ 입동을 1주일 앞둔 가운데 기상청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의 전망이 엇갈렸습니다. 기상청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예상한 반면, 케이웨더는 ‘한파가 강할 것’이라 내다봤습니다.
가을이 있었나 싶게 춥네... 누구 말이 맞던 마음만은 훈훈하게 나누며 살자고요~
18. 비싼 생수와 수돗물 맛을 비교하는 실험을 했더니 의외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수돗물과 정수기 물, 생수 세 가지를 1,050명에게 블라인드 테스트를 한 결과 수돗물이 맛있다는 사람이 378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하지만, 수돗물에 대한 이미지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생수 소비는 쉽게 줄어들지 않을 전망입니다.
4대강 녹차라데 보면 절대 수돗물 먹고 싶지 않지요... 이게 누구 탓이래?
@배우 신현준, 박근혜 하야 촛불 집회 참석. 숨은 블랙리스트?
@황교안 총리 ‘박 대통령, 주술적 영향 안 받았다고 확신’. 믿습니까?
@70만 관객 동원한 '닥터 스트레인지' 200만 돌파. 영웅이 필요해...
@박 대통령, 우병우·안종범·‘문고리 3인방’ 등 사표 수리. 그런다고 끝?
@전주 시내버스 ‘박근혜 퇴진’ 피켓 내걸고 운행. 비빕밥 땡긴다~
@외신, 박 대통령 퇴진 집회ㆍ 최순실 집중 보도. 나라 망신...
@정현식 전 K스포츠재단 사무총장 ‘최순실이 재단 실소유주 맞다’. 글치!
겨울의 추위가 심할수록 봄의 나뭇잎이 푸르다.
- 프랭클린 -
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지금의 시련이 더 나은 민주공화국으로 가는 길이라고 믿습니다.
10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 하루 10월의 마지막 밤을 기쁘게 보낼 수 있도록 멋진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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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전의경에 대해서..
중위 나카자와유코입니다. 저도 의경기동대출신입니다. 의경행정기수 전부 800대안에 들어갑니다ㅋ 수도권에서 주로 진압업무를했습니다.그런데 정작 전의경출신이아니시거나 전의경출신이지만소속부대가 방순대인지 자서인지 기동대인지 독립중대인지 전경대인지에따라서로하는일이 어떤일인지 잘모르시는것같아 글씁니다. *물론 세세한부분까지 다 같을순없습니다만 대부분의 업무내용입니다. 전경과 의경은 서로 분류자체가다릅니다.전경은 전투경찰순경으로 주업무가 대테러진압입니다.의경은 의무경찰순경으로 주업무가 시위진압 및 경찰업무입니다. 전투경찰은 군처럼 계급장이있고 구분되어진 계급이있습니다. (이경 일경 상경 수경)의무경찰은 계급장만있고 계급자체가 사병이아닌 경찰공무원내에 포함되어있습니다.의경은 잎파리하나, 순경은 둘, 경장은 셋.. 하지만 의경내에서는 전경과같은 계급이있지만 공식적으로는 계급이없이 모두 의경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업무분류는 다음과같습니다.전경 : 시위진압의경 : 교통방범(편한일) 그러나 실제로는 많이다릅니다;;전경 : 대테러진압, 경찰서 및 시설경비, 시위진압 (주업무순서입니다.)의경 : 시위진압, 방범순찰, 경찰업무(교통 및 파출소 등) 대부분 우리가 알고있는 시위진압은 의경기동대가 막습니다.부족한 경력을 방순대가 보충해주는방식입니다. 선봉이라하여 주기마다 (국,방) 선봉중대가 바뀌고 이 선봉중대는 일선에서 진압을합니다.보통 진압에도 전략전술이있는데 이 전략전술이 바뀔때마다 선봉중대가 바뀌는경우가 생깁니다.(잘안바뀝니다) 보통 군생활에 한번정도 바뀝니다. (재수없으면 2번~3번바뀜) 전경은 서내주둔하며 업무가 일괄되지만 의경은 또 다시 분류됩니다.기동대 : 시위진압, 시설경비방순대 : 방범순찰, 시설경비, 시위진압자서 : 교통 및 경찰업무 대부분의 기동대는 시위현장에 배치되며 비번을받는 부대는 시설경비에 들어갑니다.시설경비에 들어가는 부대는 일당비 소대를나누어 근무를하고 보통 개인당하루 8시간정도 근무를합니다.(근무지에따라 근무시간이다르지만 열악한경우 개인당 16시간근무를하는곳도 있었습니다.) 시위현장이 많지 않을경우 일근중대가 시설경비에 들어가며 비번중대는 출동대기를받습니다.쉬는날이라는 개념은 서류상존재하지만 실제로는 출동대기로 기동복(전투복)을 입고 대기합니다.그리고 근무당시기준으로 4주~8주에 한번꼴로 부대정비를받습니다. 이날은 활동복을입고 밀린이불빨래나진압복정비등 부대청소를합니다. 그리고 저녁을먹고 청소를하고 일찍잘수있습니다.대부분의 의경들은 다음날 뭘할지를 전날저녁에 알기때문에 잘수있을때자둬야합니다.수면시간 식사시간이 일정하지않아 밥을빨리먹는훈련을합니다. (훈련이라기보다 일종의 가혹행위지만 상황땐 필요성을느낌)(비상출동의경우는 뭐.. 어디나마찬가지겠지만요..)불침번과 행정당직, 입동초는 돌아가며 계속섭니다. 의경의 생활패턴은 육군과는 많이 다르기때문에 서로 이해하기가 힘든부분이많습니다.먼저 의경의경우 일과시간개념이모호합니다. 시위가 유독 많았던 03~07년도를 기준으로 평균 출동시간은 오전5~7시, 해산시점은 오후9시~새벽사이입니다. 일찍준비해서 나가서 으쌰으쌰하고 해가지고나서야 (오후6시) 해산명령을할수있고 강제해산이가능하기때문에보통 대부분 기동대가 동원되는 시위는 밤늦게끝나고 상황이 발생하게될경우 새벽까지 이어지고 큰상황의경우에는다음날까지 연장됩니다. 당시 동원되는 의경들은 모르고 진압했을지도모르지만일근, 당직 중대가 시위에 동원되어 하루를 초과할경우 계속 진압에 동원되지만 비번인중대가 동원되면(동원경력이 항상 부족합니다.) 다른중대와 교대하여 철야를 피하게해주고 다음날 일근을 세우고 2일동안 시위에 동원된 부대중 당직부대를 출동대기를 시키고 다른중대는 일근을 세웁니다. (모르셨죠? ㅋㅋㅋ단 기동대에 한개중대만 부대휴무및 출동대기를받습니다. 각 묶음마다 한개중대만 휴무나 대기입니다. 다른중대는 로테이션을 기다려야합니다만 씹히는경우도있습니다.) 보통 새벽에일어나서 밤늦게자고 식사시간을 제대로 못지키는경우가 많습니다만 익숙해집니다.철야역시 흔한일이라 복무기간중 열번했으니 자주했다가아니라 보통 한번하기시작하면 2주씩 하게되는경우도.. 그러나 꿀같은 외박을 2달에한번 정기적으로 나가게되며 (가끔 운이억세게없는사람은 특수상황으로 짤리게됩니다.)짤린 외박은 돌아오지않습니다.. 단.. 중대장이 불쌍히여기어 말년휴가에 붙여주는경우도있습니다. 2달에한번 외박을나간다고해서 정기휴가가 없는것은아닙니다. (외박2박3일, 휴가8박9일? 이었던걸로..) 글쎄요 전역한지도 오래되었고..육군나온친구들이야기를 들어보면 다르다는느낌을 많이받습니다.전역하고 처음에는 "아니.. 저런걸로 힘들다는얘기를하네.."라는 생각도 많이들었습니다.그러나 환경자체가 다릅니다. 육군은 일과라는게있고 정기적인 훈련이있고 내무생활이나 부대에서 받는 영향등 의경과는 다릅니다.의경은 정기적인 훈련이있다는 부분은 같지만 일과, 내무생활이나 부대에서 받는 영향등이 육군과는 다릅니다. 저는 남들이 힘들다고하는곳에 발령받았지만 돌아보면 재미있었습니다. 물론 힘든일도 있었지만 구타, 가혹행위나 힘든상황이 없었다면 재미있다고못할것같습니다.오히려 그런 하루하루가 있었기때문에 고참이되어 대우받고 후임들에게 다치지않는법등 하나하나 알려주며어른이 되어가는걸느끼며 보람있었습니다. 다들 마찬가지로 이등병 이경때는 힘든생활의 연속이고 "차라리 빨리때려라 맞고 자게"라는생각도들때가있겠지만상병 상경 병장 수경이되고나서는 모든게 익숙해져있고 그 힘든시간을 견뎌온나이기에 즐길수있다고생각합니다. 서로 누가더 힘들었다 너는 꿀빨았네 뭐네 하는이야기는 처음부터 불가능한이야기일겁니다.한 예로 저보다 30기수 늦은 의경후임은 전역하고나서 직업군인으로 군생활중입니다. 가끔만나 술한잔 하다보면 힘들고 고된것을 비교하자면 비교가안될만큼 의경이 힘들고 아프다하지만 그 모든것을 다 퉁칠만큼 의경생활이 재미있었다고합니다. 육군은 고립감, 매일반복되는하루, 스펙타클함이없는 지루한일상이라고 표현합니다.반면 의경은 스트레스, 간지, 스펙타클한하루등 다양한 이미지가 남아있다고합니다.막말로 육군에선 말도가려해야하지만 의경에선 그런게없었다.합법적으로 중무장하고 싸울수있다는게 얼마나 스펙타클하냐라는등 그런말을합니다. 반대로 그친구가 육군을 전역하여 경찰공무원을하며 기동대에서 시위를막는다고하면반대되는 이야기를했을겁니다. 전우들과 함께했던시간이 너무 재미있고 보람될것이지만현직은 대민스트레스와 업무스트레스등 다양한부분이 좋지않았을겁니다. 그러니 니가 힘들었네 내가 힘들었네하기보단 좋은추억 재미있는추억 공유할수있었으면합니다.이상 중위 나카자와유코였습니다. 세줄요약- 전의경에대한 잘몰랐던내용- 육군과 전의경 누가더빡세냐- 자기가나온부대가 젤빡세다 싸우지마라 ps 오해하는분이있어서 첨언합니다;;이렇게 의경이힘들다라는내용이아니라;;그냥 대부분의 생활패턴이 이렇습니다;;타병종분들은 처음듣는분도 친구에게 들은분도계셔서 아시는분도있겠지만아마 모르는분이 많을거라생각되어 올린글이니 오해없으시길바라며.. 자기가나온곳이 가장빡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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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24절기
24節氣
※ 24節氣 中 마지막 節候이며 一年 中 가장 추운 때.. 時期 : 小寒 15日후부터, 立春前까지의 節氣
24節氣의 由來와 時期
인간이 월력(月曆)을 만든 가장 큰 이유는계절의 변화를 기록하기 위해서입니다.농경사회에서는계절의 변화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데농사를 짓기위해 씨를 뿌리고추수를 하기에 가장 좋은 날씨를 알아야 했기 때문입니다.음력의 24절기도 이런 바탕에 근거하고 있습니다.24절기는 봄·여름·가을·겨울 4계절에각각 여섯개 씩 자리잡고 있으며, 각각의 절기는 앞뒤 절기와 유기적인 연관성을 가지며 1년을 이룹니다.24절기는 태양의 운동에 근거한 것으로춘분점(春分點, 태양이 남쪽에서 북쪽으로 향해 적도를 통과하는 점)으로부터태양이 움직이는 길인 황도를 따라 동쪽으로15˚ 간격으로 나누어 24점을 정하였을 때, 태양이 각 점을 지나는 시기를 말합니다.정확히 말하면 천구상에서 태양의 위치와 황도가 0˚ 일 때 춘분, 15˚ 일 때 청명, ....., 300˚ 일 때 대한으로 정한 것입니다.(24 × 15 = 360)
<봄의 節氣>01. 입춘(立春)_02월 04일 또는 05일 : 계절의 시작 봄에 들어섰습니다.02. 우수(雨水)_02월 18일 또는 19일 : 내리던 눈은 그치고 비가 옵니다.03. 경칩(驚蟄)_03월 05일 또는 06일 : 벌레들이 깨어나네요. 겨울잠을 자던 개구리가 땅밖으로 나왔습니다.04. 춘분(春分)_03월 20일 또는 21일 : 둘로 나눈 봄의 한 가운데. 밤과 낮의 길이가 같습니다.05. 청명(淸明)_04월 04일 또는 05일 : 따듯하면서도 맑은 그야말로 화사한 봄이네요.06. 곡우(穀雨)_04월 20일 또는 21일 : 촉촉하게 내리는 봄비 맞으며 새싹이 움틉니다.<여름의 節氣>07. 입하(立夏)_05월 05일 또는 06일 : 더위의 시작 여름입니다.08. 소만(小滿)_05월 21일 또는 22일 : 식물의 푸르름이 조금씩 대지를 덮습니다.09. 망종(茫種)_06월 05일 또는 06일 : 씨(종자)를 뿌려 한해의 농사를 시작합니다.10. 하지(夏至)_06월 21일 또는 22일 : 여름의 한 가운데. 낮의 길이가 가장 깁니다.11. 소서(小署)_07월 07일 또는 08일 : 작은 더위.12. 대서(大署)_07월 22일 또는 23일 : 큰 더위.<가을의 節氣>13. 입추(立秋)_08월 07일 또는 08일 : 사색의 계절 가을입니다.14. 처서(處署)_08월 23일 또는 24일 : 더위는 한 풀 꺽였습니다.15. 백로(白露)_09월 07일 또는 08일 : 일교차가 커지면서 이슬이 맺혔네요.16. 추분(秋分)_09월 23일 또는 24일 : 가을의 가운데. 밤과 낮의 길이가 같아 졌습니다.17. 한로(寒露)_10월 08일 또는 09일 : 이슬도 차가워졌습니다.18. 상강(霜降)_10월 23일 또는 24일 : 서리까지 내립니다.<겨울의 절기>19. 입동(立冬)_11월 07일 또는 08일 : 추운 겨울에 접어 들었습니다.20. 소설(小雪)_11월 22일 또는 23일 : 많은 양은 아니지만 눈이 내렸습니다.21. 대설(大雪)_12월 07일 또는 08일 : 눈다운 큰 눈이 내렸습니다.22. 동지(冬至)_12월 21일 또는 22일 : 겨울의 절정. 추운 겨울밤이 왜 이리 긴지요.23. 소한(小寒)_01월 05일 또는 06일 : 작은 추위24. 대한(大寒)_01월 20일 또는 21일 : 큰 추위
24절기 소개 태양의 황도상의 위치에 따라 특징지은 계절적 구분
24節氣 外 節日 4大名節 (설, 寒食, 端午, 秋夕) - 三伏 (初伏, 中伏, 末伏)
입동에서 대한까지 봄부터 가을까지가 일하는 계절이라면겨울은 쉬면서 다음해를 준비하는 계절로입동·소설·대설·동지·소한·대한 등의 절기가 있습니다.19. 김장철 - 입동상강과 소설 사이에 들며 음력 10월, 양력 11월 8일경 입니다.겨울 동안의 김치를 장만하는 김장은 입동을 기준해서 합니다.김장은 입동 전 혹은 입동 직후에 해야 제 맛이 난다고 합니다.입동이 지난지가 오래되면 얼어붙고, 싱싱한 재료가 없으며, 일하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20. 겨울의 시작 - 소설입동과 대설 사이에 들며 음력 10월, 양력 11월 22일이나 23일경 입니다.이 때부터 살얼음이 잡히고 땅이 얼기 시작하여 점차 겨울이 든다는 기분이 들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아직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어 소춘(小春)이라는 다른 말로 불리기도 합니다.소설 무렵, 대개 음력 10월 20일께는 관례적으로 심한 바람이 불고 날씨가 차갑습니다.이 날은 손돌(孫乭)이 죽던 날이라 하고 그날 부는 바람을 손돌바람이라고 해서외출을 삼가했으며 특히 뱃길을 조심했습니다.21. 눈이 많이 내리는 절기 - 대설소설과 동지 사이에 들며 음력 11월, 양력 12월 7, 8일경 입니다.이 시기에 눈이 많이 내린다는 뜻에서 대설이라는 이름을 붙였는데, 이것은 원래 재래 역법의 발생지이며 기준 지점인 중국 화북지방의 상황을 반영하여 붙여진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이 시기에 꼭 적설량이 많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이 날 눈이 많이 오면 다음해에 풍년이 들고 푸근한 겨울을 난다는 속설이 전해오기도 합니다.22. 작은 설 - 冬至1년 중에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입니다.하지로부터 차츰 낮이 짧아지고 밤이 길어지기 시작한 동짓날에 이르러 극에 도달하고다음날로부터 차츰 밤이 짧아지고 낮이 길어지기 시작합니다.고대인들은 이 날을 태양이 죽음으로부터 부활하는 날로 생각하고 축제를 벌여태양신에 대한 제사를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23. 1年 中 가장 추운 날 - 小寒
동지와 대한 사이에 있으며 음력 12월, 양력 1월 5일경입니다.절후의 이름으로 보아 대한 때가 가장 추운 것으로 되어있으나, 우리 나라는 소한 때가 가장 춥습니다.'대한이 소한 집에 놀러 갔다가 얼어 죽었다', '소한 추위는 꾸어 다가도 한다'는 속담이 나온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24. 24節氣의 마지막 - 大寒
24절기의 마지막 절후로 양력 1월 20일경을 말합니다.대한은 음력 섣달로 매듭을 짓는 절후입니다. 원래 겨울철 추위는 입동에서 시작하여소한으로 갈수록 추워지며 대한에 이르러서 최고에 이른다고 하지만 이는중국의 지형에 근거한 것이고, 우리 나라에서는 1년 중 가장 추운 시기가 1월 15일경이므로중국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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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부천에서 일어난 그감동의현장 !!!!!!!!!!
대 한 민 국님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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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천자봉팀과 부천촛불팀이 함께한 부천 바른언론 집중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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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원봉사 진행: 진알시 부천팀, 이천팀, 서울팀2. 자원봉사 날짜: 2008년 11월 08일 (토요일) 3. 자원봉사 시간: 1시 30분 시작 ~ 4시 10분 종료4. 자원봉사 지역: 부천역 주변 상가5. 배포신문 부수: 한겨레 225부, 경향 200부
오늘은 부천에 바른언론 집중배포가 있는날입니다
서울팀과 이천팀이 함께하기로 하는날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날은 정말 정신없이 바빴습니다 .
한달치 저에게 올 전화가 이날 하루에 몰아서 온 것 같네요 ^^
1시 30분에 준비를 시작하려 했으나, 1시 쫌 넘어서 부천역에 도착...
저를 포함한 부천촛불3명은 주린 배를 달래려 떡볶이와 튀김을 사서 청승 맞게 벤치에 쪼그려 앉아 먹을라 하는데...이날 시아버님의 생신 때문에 불참하신
'산마루' 님께서 소책자 1000부를 전해 주기 위해 부천에 오셨다는 연락에
바로 투입...소책자를 모두 옮긴 후 보니... 우리의 일용할 양식은
누가다 먹어버렸내요 ㅡㅡ;; 소책자를 옮기는 동안 도착한
부천촛불 해싱님이 ...배포할 책자와 신문을 마무리 해놨군요 .
고픈 배를 뒤로 하고 스템프 작업에 돌입.................!!
스템프 작업을 하는 중 '이천팀'이 도착하셔서 무서운 속도로...
순식간에 마무리 해주심...거기다 이천팀에선 저희를 위해 선물까지
준비해 오셨답니다.
추운 날씨에 따뜻한 국과 떡... 그리고 커피... 정말 이천팀분들의 센스와 배려에
가슴이 따뜻해짐을 느꼈습니다.
따뜻한 세상을 바라는 사람들의 마음이 전해져 오더군요...
금강산도 식후경... 모두 먹기에 돌입~!
이렇게 한참을 먹고 난 후에 홍보전을 위한 폼보드를 설치~
부천역에서 낮시간에 처음 진행한 홍보전... 사전준비가 부족해서
설치하면서 어리버리 떨긴 했으나...
낮이라 내용도 잘 보이고, 멈춰서서 정독을 하시는 시민들도 많았고
호응또한 뜨거웠습니다 나름 성공인것 같습니다 !!!
홍보전과 더불어 진행된 MB탄핵을 위한 국민서명운동...
이렇게 모든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대망의 겨레, 향이 배포에 돌입...
부천역주변을 7개의 지역으로 나눠서 팀을 구성(각 팀당4명)...
흩어져서 동시에 배포시작... 하려 했으나...
서로 정식으로 소개부터 해야겠죠? 부천팀이 소개하는 모습입니다.
하필 제가 말하는 상황에 사진을 찍으셔서... (킁 폐간이 지못미 ㅜㅜ)
이천팀과 서울팀.. 옷자락과 손만 보이는 정원님, 빈빡스님, 연우사랑님,
굿윌님, 고개돌린 첸쥐님, 임금님쓰레기님... (그레츠키님 어디가셨어요?)
이렇게 소개가 끝난 후...
단체사진이 빠질 수 없죠... ^^
모두들 해맑게 웃으시는 모습만으로... 우리의 순수한 목적과 마음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단체사진 후 바로 배포시작~!부천역 지하상가를 배포한 팀입니다.
작은별님과 남자친구분... 그리고 망울이와 웃자형...
사진은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의 까페지기님이신
시크호나'님이 쫓아다니면서 찍어주신 걸 퍼왔습니다~ ^^
부천남부역 자유시장을 배포한 팀입니다. 첸쥐님과 바오밥님이 보이시는 군요...
이쪽 팀은 노오란 풍선님이 쫓아다니면서 직접 찍어주셨습니다.
이외에도 5팀이 더 있었지만... 찍사(?)의 부족함으로 인해 배포시의 모습은
아쉽게도 담아 드리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시장 구석구석 바른언론을 배포 하였습니다
조중동 폐해를 아시는 개념있는 상인들도 많더군요
화이팅도 외쳐주시고^^
부천 바른언론 알리기는 대성공이였습니다
시민들 반응도 좋았고 기회되면 자주 이캠페인을 해야 할것같습니다
변화는 누가 시켜주는게 아닌듯 합니다 우리스스로가 나서야 한다는것을
깨닫게한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
배포를 모두 마치고 다 같이 식사를 하러 이동하려 했으나...
셀리나님을 비롯한 서울팀은 노동자대회 전야제 참석을 위해 먼저
이동하시고...남은 부천팀과 이천팀은 부대전골과 함께 식사를 한 후
다음을 기약하며 짧지만 따뜻했던 만남을 가슴에 간직한 채로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
다음엔 부천팀이 따뜻하고 가열차던 부천에서의 기억을 다른 지역에 나눠
드리기 위해 힘을 모아봅시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또 시간이 허락이 안되서 함께 하진 못했지만, 저희를 마음으로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 드립니다. (__)
조중동이 OUT될때까지 부천 진알시 활동은 계속됩니다 ^^
제6차 집중배포 안내!!!!
초겨울 날씨에도 굴하지 않는다 천안에서 함께 합시다 !!
*언제: 2008년 11월 22일 (토) 오후 3시
*어디서: 충청남도 천안시 천안역 광장
*주최: <바른 언론 지키기 시민 모임> 회원 여러분
*참가: 충남지역 애국시민 여러분
*일정: 오전 11시 - 서울에서 집결 (천안까지 이동 중 픽업 가능한 지역에서 합류 가능합니다.)
-오전 11시~오후 2시 - 이동 중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정론지 약간배포
-오후2시 ~ 오후3시 - 숙소도착 짐정리 .천안역 광장으로 이동 홍보물전시준비
-오후3시 -천안역 광장에서 배포 시작
-오후5시 숙소복귀
반갑습니다 애국시민 여러분!
이번 주 <바른 언론 지키기 시민 모임>(http://cafe.daum.net/trutharoundSeoul)
토요집중배포 장소는 천안입니다.
찌라시 언론과의 정면 승부를 위해 애쓰는 <바른 언론 지키기 시민 모임>
에서는 지난 주 제 5차 관악산 집중배포에 이어 충남 천안시에서 제 6차 집중배포를 합니다.특별히 이번 제 6차는 <바른 언론 지키기 시민 모임>의 첫 번 째 MT를 겸하고 있어 1박 2일의 일정으로 진행이 될 것입니다.
천안까지 1호선 전철이 운행되고 있어 특별히 단체 이동을 필요로 하지 않으실 분도 있으시겠지만, 서울에서 함께 이동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차편을 마련하고자 하오니 비회원이신 분들은 게시물에 댓글이나 카페에 쪽지를 남겨주시면 인원을 파악할 때 참고하겠습니다.바른 언론을 지켜내기 위해 애쓰는 많은 애국시민들의 호응과 관심이 끝내는 찌라시 언론을 밀어내게 되리라 믿습니다.
가는 곳마다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시는 시민들께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바른 언론 지키기 시민 모임>은 정론지 배포를 통해 실상을 알리고 현정부의
언론 장악 행태에 끝없는 질책과 감시의 눈길을 거두지 않을 것입니다.
어디든 진실이 감추어진 곳이 있다면, 진실을 모르고 있는 곳이 있다면, 찾아가 알릴 것입니다.
입동을 지나 절기 상으로는 '얼음이 얼고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에 천안에서 진행될
제 6차 토요집중배포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여러분의 정성으로 세상을 변화 시킬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십시일반 동참해 주신다면 태산처럼 큰힘이 되어 세상을 변화 시킬것 입니다
*진실을 알리는시민 www.jinalsi.net
*각지역자봉에 참여 하실분들은 진알시 홈피를 참고하세요
가자서작성일 2008-11-20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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