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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애플 OLED 맥북 에어, 출시 왜 밀리나?
“가격·공급망 원인 추정”…OLED 아이패드 판매부진도 영향'2026년 출시 예정' 맥북 프로 OLED는 삼성D가 주력 공급…애플은 2026년 OLED 맥북 프로를 출시한 뒤, 2027년께 OLED 맥북 에어도 출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OLED 맥북 에어 출시 예상시기가 밀리고 있다는 전망이 이어졌다.7일 한 부품업계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를 지나면서 OLED 맥북 에어 출시 연기 추정이 나왔다”며 “부품 개발 일정이 밀렸고지금으로선 제품 출시도 늦어질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복수의 부품 업계 관계자는 애플의 맥북 에어 OLED 적용 지연 원인으로△높은 가격 △공급망 등을 꼽았다.또다른 업계 관계자는 “OLED를 적용하면 제품 가격이 올라가는데, 디스플레이 변화(LCD→OLED)만으론 소비자에게 어필되지 않는다는 점이 올해 처음 출시된 OLED 아이패드 프로를 통해 드러났다”고 평가했다.올해 OLED 아이패드 프로 출하량은 기대를 밑돌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올해 출하량이 1000만대 내외로 기대됐지만, 이 수치는 올해 초 850만대로, 최근에는 600만~700만대까지 낮아졌다. 제품이 출시된 2분기에 반짝 판매됐지만, 3분기부터 판매량이 급감했다.OLED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모델 기본가격은 999달러(약 140만원), 13인치 모델 기본가격은 1299달러(약 180만원)이다. 13인치 모델에 애플펜슬과 키보드 등을 추가 구매하면 가격은 200만원 중반을 웃돈다.애플 입장에선 공급망도 원인이다. 애플의 OLED 협력사가 많으면 경쟁을 유도해 가격을 낮출 수 있다. 하지만 올해 아이패드 프로 OLED는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 2곳만 납품했고, 2026년 출시 예정인 맥북 프로 OLED도 현재는 삼성디스플레이만 납품할 것으로 전망된다.또 애플은 OLED 적용에 따른 제조원가 인상은 수용하면서도, 맥북 에어 OLED는 낮은 가격에 받길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좋은 제품을 싼값에 받으려는 것인데, 패널 업체와 인식차가 크다.이 때문에 업계 일각에선 애플과 패널 업체가 일종의 ‘절충점’을 찾아야 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제조원가를 낮출 수 있는 기술을 단기간에 개발하기 어렵기 때문이다.한 관계자는 “OLED 적용에 따른 가격 인상폭을 최소화하면서, 애플 (IT 제품) 에어 라인업 OLED 성능이 프로 라인업 OLED에 근접할 수 있는 지점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로엔드 모델 OLED 성능이 하이엔드 모델과 가까워지면 전체 IT 제품 OLED 판매량을 늘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애플 입장에서 OLED 맥북 에어는 판매량으로 승부해야 하는 로엔드 모델이다. 맥북 에어에 적용 예정인 하이브리드 OLED(유리기판+박막봉지) 방식은 맥북 프로와 같지만, 맥북 에어에는 발광층이 1개층인 싱글 스택 OLED를 사용하는 점이 맥북 프로와 다르다. 맥북 프로 OLED는 발광층이 2개층인 투 탠덤 OLED를 적용할 계획이다. 아이패드 프로 OLED에도 하이브리드 OLED와 투 탠덤 OLED 등이 적용됐다.2026년으로 예상되는 OLED 맥북 프로 출하량 추정치는 수백만대로 많지 않다. 기존 맥북 프로 라인업 가격도 높다. 맥북 에어 라인업 기본가격은 100만원대 초반~후반, 맥북 프로 라인업 기본가격은 200만원대 중반~300만원대 중반이다. 현재 이들 모델 모두 LCD를 사용하고, LCD 가격은 완제품 가격의 10%에 못 미친다. OLED를 적용하면 가격은 더 올라간다.맥북 프로 OLED는 삼성디스플레이만 납품할 가능성이 크다. 맥북 프로 OLED에는 옥사이드(산화물) TFT를 적용할 예정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해 4월 IT용 8세대 OLED 부문에 2026년까지 4조1000억원을 투자해 연간 노트북 OLED를 1000만대 생산할 수 있는 라인(A6)을 구축한다고 밝힌 바 있다. LG디스플레이도 맥북 프로 OLED를 개발하고 있지만 생산능력에 제한이 있다.출처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http://www.thelec.kr) http://www.thelec.kr 출처 :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3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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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아이폰 패닉풀(재부팅?) 현상 서비스 포기 후기
아이폰은 초등학생때였나 국내 출시된 3GS부터 써왔습니다. 어릴때 아이폰보다 맥을 먼저 썼고, 지금은 아이폰14 프로 맥스를 사용 중 입니다. 메인으로 항상 아이폰을 썼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문제 생긴 14프로 맥스는 나오자마자 예판으로 샀으니 쓴지 오래되었고 리퍼도 받은적이 없었습니다. 근데 쓴지 한 1년이 좀 안 되었나 몇달 전 부터 랜덤으로 폰이 꺼졌다 켜지더라고요. 근데 정확히 폰이 꺼지는게 아니고 리스프링 증상이었어요. 증상이 나타날때는 아무것도 안 하면 괜찮지만, 아이폰에서 키보드 자판을 하나를 터치한다거나, 아니면 홈으로 간다거나, 전화를 건다거나, 사진을 찍는다거나, 아이폰 화면이 멈춰있는 상황에서는 괜찮은데 알림이와서 애니메이션 프레임이 움직인다거나 이런식으로 뭐가 발동이 되면 껐다 켜지더라고요. 근데, 폰이 꺼지면 보통 ‘전원’이 꺼지는건데, 이건 전원이 꺼지는게 아니었어요. 왜냐면 예를 들어 전화를 하거나 음악을 재생중인데 폰이 꺼진다? 하면 전화가 끊겨야하고 음악이 멈춰야하잖아요 근데 이 현상이 나타나면 전화가 그대로 통화중이며, 음악도 에어팟으로 나오고있습니다. 또, 잠금화면이 페이스아이디나 비밀번호 없이도 바로 풀리는걸 보면 재부팅이 아니고 정확히는 리스프링이죠. 1번째 - 방문 그래서 몇달 전에 가지고 애플스토어에 갔습니다 그 자리에서 꺼졌다 켜지는걸 보여줬습니다. 그랬더니 진단 돌린다더니 아무문제가 없다고 해줄게 없다더군요… 2번째 - 방문 근데 이게 점점 잦아지고 거의 한 시간에 다섯번 열번은 일어나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다시 갔습니다. 그랬더니 이전 상황을 전혀 모르는 눈치라서 또다시 껐다 켜지는걸 재현해서 보여줬습니다. 그랬더니 이번엔 배터리 전력이 낮으면 발생하는 문제이고, 배터리 문제일거라며 배터리를 갈아주더군요. (물론 얘들이 그런걸로 배터리를 공짜로 갈아줄 애들이 아니죠 애플케어 가입되어있습니다.) 3번째 (애플고객지원센터) 그리고 또 이 문제가 발생하는데 중요한 일이 있을때 이런게 너무 많아서 스트레스 받아서 다시 갔더니 이번엔 재설정을 하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제가 애플월렛 등록갯수가 많아서 이거 없어지면 안 된다니까, 재설정하면 그대로 남는다며 안심시키더라고요. 그리고 재설정 했더니 다 날아가고 여전히 꺼졌다 켜졌다 난리를 부리더라고요. 그리고 얼마 후에 정말 중요한 일을 하던 중에 폰이 꺼졌다 켜져서 곤란한 일이 생겼고 스트레스받아서 대리점 가서 안드로이드폰 보다가 픽셀을 거의 공짜로 주길래 구매했습니다. 4번째 - 방문 근데 안드로이드 폰이 너무 익숙치 않고 아이폰에 남아있는 데이터가 너무도 많아서 다시 아이폰을 쓰려고하는데 계속 꺼졌다 켜졌다 하니 스트레스 받아서 다시 애플스토어에 갔습니다. 그랬더니 애플 : “ 패닉풀이 기록상 남아야 인정되는데 기록에 안 남으니 인정될 수 없다. 이게 기록에 안 남는 증상이면 뭘 해주라고 애플에서 정해준게 없다. 그러니 해줄건 초기화 뿐이다. 초기화 하고 모든 데이터 삭제 후 백업 복원을 하지마라.” 저 : “백업 데이터를 불러와야지 그럼 난 이전 데이터 다 날리는건데??” 애플 : “그렇다. 소프트웨어가 찌꺼기까지 불러와서 그러는 문제니까 절대 데이터를 불러오지 말아라. 그리고 어차피 사진이나 문자 등 일부 데이터는 아이클라우드랑 연동되니까 그대로 불러와진다.” 그래서 저는 그렇게 애플 말을 믿고 초기화 하고 전부 날려서 쓰고있었습니다. 근데 또 껐다켜지더라고요…하……….. 5 번째 -방문 그래서 또 애플스토어에 갔습니다. 가서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해결좀 해달라니까 애플 : “우리 진단기기상 패닉풀이 없으니, 문제 없는데?” 저 : “ 그럼 방금도 껐다 켜진건 뭔가. 그리고 내가 말했듯이 껐다켜지는게 전원이 꺼지는 현상이 아니고, 리스프링이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다른 현상인데 패닉풀이라고 치고 진단하면 어떻게하나? 내가 동영상 찍어놓은것도 있다 보여주겠다.” 애플 : “동영상 같은건 필요없다. 동영상이 있던 내 눈앞에서 일어나던, 애플 기기에 진단이 안 남으면 문제 없는거다.” 저 : “아니 그럼 초기화 한 이유가 없지 않나. 그러면 그때 백업한 상태로 되돌려 달라.” 애플 : “ 너가 이미 그때 데이터 날리고 새로시작한게 백업되는 바람에 백업은 날아갔다. 그리고 아무의미 없지 않다. 소프트웨어를 다시 깔면 문제가 없을 수밖에 없다. 너가 애플스토어 오면 아이패드에 싸인하지? 우리는 항상 데이터를 유실할 수 있다는것에 서명을 받는다.” 저 : “그래 완벽한 소프트웨어만큼 책임 전가 대비가 아주 완벽하다 잘났다. 근데 왜 또 문제가 생기나?” 애플 : “어 업데이트가 새로 있네..? 이거 안 해서 그런것이다! ” 저 : “ 갑자기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 언제는 아니 그러면 지금까지 배터리 문제라고해서 배터리갈고 초기화하고 소프트웨어 다시 깔고 전부 소용없던거 아닌가? 그리고 지금까지 문제있던게 업데이트 한다고 고쳐지는게 말이되나? 그러면 너네 소프트웨어를 잘못 만든걸 가지고 지금까지 나를 이렇게 고생 시킨건가? 그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또 하고 또 오면 이번엔 어떤 핑계를 댈것인가?” 애플 : “우리 소프트웨어 문제가 아니다. 사용 환경과 여러 문제가 겹쳐져서 발생하는건데 그걸 찾아서 우리가 고치는거다. 그리고 또 문제가 있으면 오지말고 애플에 말해라. 애플케어가 있어서 애플이 그냥 바꿔줄거다.” 누구 놀리는 것도 아니고… 저는 그냥 나왔습니다. 왜냐고요? 어릴때부터 맥이랑 아이폰만 썼지만 이럴 경우 한결같이 이럴 경우 애플은 아무런 답도 제시하지 않거든요. 진짜 애플 서비스는 진절머리나네요… 아이폰 14프로맥스, 아이맥, 아이패드 프로, 맥북프로, 애플워치, 에어팟 프로, 에어팟 맥스, 에어팟 4세대쓰는 제가 미X놈 같아서 다음부터는 안드로이드로 갈아타야겠습니다. 솔직히 항상 느끼는거지만 애플 서비스는 기본 마인드 자체가 “우리는 완벽하다”라서, 정말 복불복입니다. 소비자가 운 좋으면 잘 쓰는데 운 나쁘면 문제가 생기고 오원국씨 사건처럼 애플이 정책 들이미는데, (예를들어, 임의 수리 흔적을 발견했으나 보여줄 수 없다. / 눈 앞에서 문제가 생겨도 로그상 안 남으면 문제가 없는거다 등) 문제 없다느니 그거 들이미는 순간 소비자 입장에선 정말 할 말이 없는거거든요. 저도 그냥 지금껏 운이 좋았던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전에도 이것보다도 더 골때리는 일이 있었는데, 그냥 써온건데 역시 답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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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싱글벙글 트럼프 캠프측 주장을 살펴보자
https://youtu.be/gGTUww_2srI?si=B58v7BDCytcUW6za 본문내용은 위 영상을 정리한 글이다. 1.미국의 적은 중국 미국의 적은 현재 중국이지만, 그 중국이 강해진 것은 미국의 기존 정치인들 때문이다. 25년전 미국은 중국을 자본주의체제에 편입시키면서 최혜국 대우지위를 주겠다고 했다. 그 결과 중국은 미국의 기술을 훔친 뒤 값싸게 물건을 만들어 미국에게 팔아먹게 되었다. 이로 인해 미국이 힘들어지고 국채를 발행했더니, 중국이 그 국채를 다시 사간다. 그렇게 벌어간 돈으로 군대를 키운 뒤 시비를 걸고 있다.미국의 썩어빠진 정치인들 때문에 이렇게 된 것이다. 2.유럽은 책임을 져야 한다. 독일은 러시아에 파이프를 대고 가스를 수입해왔다. 그 돈을 러시아에게 줬다.러시아는 그 돈으로 무엇을 했나? 군대를 키우고 우크라이나를 쳐들어갔다. 일은 지들이 벌여놓았고, 러시아는 지들이 키워놓고, 왜 힘들 때만 미국한테 도와달라는 것인가. 자기들은 GDP의 1%도 국방비에 쓰지 않으면서, 왜 미국 군대만을 원하는가. 이젠 자기들이 해결해야 한다. 트럼프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바로 끝낼 수 있다. 왜? 절대로 우크라이나에게 지원해주지 않을 것이기 때문. 그래서 점령당하든 말든 미국은 상관없다. 유럽이 해야 할 일은 유럽이 하면 된다. 3.투자와 세금 러시아 뿐만 아니라 중국이 큰 것은, 유럽이 중국에 투자를 어마어마하게 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 책임을 유럽이 이제 질 때가 되었다. 유럽 회사들이 유럽에 만들어서 미국에 수출하곤 한다. 문제는 유럽에서 제조하고 미국에 수출을 하면, 유럽에서 20% 세금을 면제해준다. 자기들은 세금을 면제하고 미국에 싸게 파는 격이다. 이젠 같은 가격으로 경쟁을 시켜야 한다. 미국은 유럽의 모든 제품에 20% 관세를 메길 것이다.그게 싫으면 미국에 공장을 짓게될 것이고, 그러면 미국은 일자리가 생길 것이고 점차 부강해질 것이다. 4.더는 미국은 희생하지 않는다. WTO, NATO 모두 탈퇴할 것이다.한국도 수출 많이 하는 나라다. 한국의 주한미군도 모조리 철수할 것이다. 더는 바깥에 세금을 쓸 필요가 없다. 군인을 원한다면 한국은 더 부담해야 한다. 5.이민자, 난민 문제+망명문제가 심각하다. 불법이민자, 난민이 더는 넘어오지 않도록 하겠다. 그리고 이것은 오히려 미국에 사는 중남미계 인종이 안전하게 살수 있는 방판이 될 것이다. 이민자들이 넘어오면 그들은 결국 같은 인종과 경쟁을 할 가능성이 높다. 미국에 사는 중남미계 인종들은 이민자들과 경쟁해서 이길 수도 있겠지만, 질 수도 있다. 굳이 어려운 길 갈 필요가 없다. 그들은 위험하다. 범죄가 늘어날 것이고, 보통은 같은 인종이 사는 지역에 살 가능성이 높다. 범죄 높은 소굴에서 살고 싶지 않다면 미리 그들을 막아야 한다. 요약하자면 중국패야하니까 다른나라 관심ㄴㄴ 불법이민자 꺼져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 도널드 트럼프는 역사상 가장 많은 이민자들을 추방하고, 수입품에 대한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고, 기후 관련 규제를 동결시키고, 연방보건기관 (CDC나 FDA 같은거)을 재편하고, 교육 체계에 이념적 변화가 있을것임을 공언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는 기회를 얻었고, 트럼프의 관계자들은 이 목표들을 달성키 위해 첫 임기보다 더 빨리 움직일수 있다고 봅니다. 트럼프는 첫 임기에 주요 정책 변화를 겪었지만, 관료주의가 자신의 야심찬 목표를 방해하는 것에 대해 종종 불만을 늘어놓았습니다. 트럼프의 고문들에 따르면 그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2기 행정부의 관료들이 복잡한 기관, 그리고 정책 프로세스를 탐색하는 더 잘 알아내어 더 빠르게 자신의 야심찬 의제를 실현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의 가장 큰 의제 중 일부(대대적인 세금 감면과 오바마케어 대체 등)는 의회의 승인을 필요로 하지만, 나머지 많은 부분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의회 없이 이민법 집행을 바꾸고, 관세를 부과하고, 보건 규정을 바꾸고, 국제전에 개입하고, 교육 체계를 만들수 있습니다. 트럼프는 최대 5만 명의 공무원을 정치적으로 임명하겠다 했는데, 이는 현재 직무에 종사중인 공무원들의 경력 보호를 효과적으로 박탈한 뒤 충성파만이 남게 하려는 것입니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이 정부 효율을 담당하는 새로운 부서에 합류하게 된다면 2조 달러의 예산을 삭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의 정책 목표는 단순히 바이든 행정부가 해온 것들을 되돌리는 데에서 그치지 않습니다. 그는 정책과 정책을 만드는 연방 기관을 핵심부터 재구성하려고 합니다. …이제 트럼프의 9개 정책 분야를 살펴봅시다. 이민 및 남부 국경 -트럼프는 대규모 임시 수용소를 건설하고, 전례 없는 규모의 대량 추방을 진행하며, 수천 명의 국경 경비대를 추가로 고용하고, 국경 수비에 국방비를 지출하고, 1798년 만들어진 ‘적성국 국민법(Alien Enemies Act)’을 발동시켜 법원 심리 없이 마약 카르텔과 범죄 조직의 구성원으로 의심되는 이들을 추방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트럼프는 또한 이민 법원 심리를 기다리는 동안 이민자들을 미국 커뮤니티에 풀어주는 ‘잡았다가 놔주기(Catch and Release)’를 끝내고, 첫 임기 때 도입했던 ‘멕시코 잔류(미국에 망명을 신청한 이민자가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멕시코로 돌아가 기다리도록 하는 정책)’ 를 재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는 논란이 많은 무관용 가족 분리 정책을 재도입할지에 대한 질문을 피하였습니다. 이 정책은 약 5천 명의 아이들이 난민 재정착 사무소의 손에 둔 뒤, 부모들을 불법 월경 혐의로 형사 기소할 동안 전국의 보호소와 위탁 가정으로 보내던 정책이었습니다. 이러한 정책 제안은 공통적으로 포괄적이면서 공격적이지만, 다른 공통점이 있다면 디테일이 모자라다는 점이 있습니다. 트럼프는 불법 이민자들을 어떻게 잡을 것인지, 자신의 계획에 어떻게 자금을 지원할 것인지 대한 질문에 답하지 않았습니다. 국경 순찰대가 그동안 추가 모집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점을 미루어보아, 트럼프는 국경 순찰대원 수천 명을 늘린다는 계획에 똑같이 어려움을 겪을수도 있습니다. 또 법원은 국방비 일부를 국경 수비에 사용하자는 트럼프의 공약을 거부할수도 있는데, 이는 트럼프의 정책에 있을 여러 법적 장애물 중 하나입니다. 이전부터 멕시코 잔류 정책을 포함해 트럼프의 여러 이민 정책은 법원에게 도전받고 있으며, 특히 무관용적인 가정 분리에 대해서는 큰 반발이 있었습니다. 관세, 반도체 제조업 -트럼프는 사전에서 ‘관세’ 라는 단어를 가장 좋아한다고 말한 바 있는 만큼, 선거 기간 동안 약속한 새로운 무역 제한 조치를 빠르게 이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트럼프는 3조 달러 상당의 수입품에 대해 보편 관세 10 ~ 20%를 부과하고, 모든 중국산 제품에 대해 60%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만약 그렇게 될 경우, 첫 임기 동안 수백억 달러 상당의 철강 및 알루미늄과 3,000억 달러 이상의 중국산 제품에 부과됐던 관세가 더욱 확대될 것입니다. 트럼프와 그의 캠페인이 어떻게 이것을 실행시킬지 대해서는 잘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많은 무역 전문가들은 트럼프가 비상사태를 선포한 이후 대통령에게 경제 거래를 통제할 광범위한 권한을 갖게 해주는 국제긴급경제권한법(International Emergency Economic Powers Act) 같은 기존 법을 활용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는 법적인 문제로 이어질수도 있지만, 최근 자유시장 싱크탱크인 카토 연구소가 발행한 보고서을 보면 법원이나 의회가 트럼프를 견제할수 있는가에 대해 의심을 자아내게 만듭니다. 다만 EU 같은 무역 파트너 또한 미국산 수출품에 대해 관세 보복을 할수도 있습니다. 중국과의 영구적인 정상무역관계를 철회하거나 탄소국경조정제도(이산화탄소 배출이 많은 국가에서 생산·수입되는 제품에 대해 부과하는 관세료)를 도입하는 등의 조치는 의회의 승인이 필요합니다만, 여기서 의회는 내년 만료될 트럼프의 2017년 감세를 갱신하기 위한 연장선으로 무역 및 관세를 다룰수도 있습니다. 트럼프는 관세를 미국의 수입을 늘리고 적자를 줄이는 쪽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하여 계속 이야기 해온 바 있기 때문입니다. 우크라이나, 중국, 중동 -트럼프는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내년 1월이 되기 전까지 이스라엘의 네타냐후 총리가 가자지구 전쟁을 끝내길 바란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그는 러우전이 끝나야한다고 주장하였지만, 키이우와 모스크바 간의 적대 행위를 멈출 방안에 대해서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가자지구와 서안지구에 대한 트럼프의 견해는 바이든의 것과 다릅니다. 바이든은 궁극적으로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를 떠난 뒤 ‘양국 방안(Two-state solution)’ 이 이루어질 수 있게하려한 반면, 트럼프는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 더 많은 통제권을 가질수 있게하는 계획을 추진했습니다. 이 계획대로라면 트럼프는 팔레스타인인을 위한 500억 달러 가량의 국제 투자를 유치해 팔레스타인 경제를 바로세울 예정입니다. 트럼프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는 1기 행정부에서 중동 정책에 깊이 관여하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주었고, 바레인과 아랍에미리트가 이스라엘의 주권을 인정하게한 아브라함 협정을 중개했습니다. 다만 쿠슈너가 2기 행정부에서도 활동할지에 대해서는 일단 미지수이며, 2차 행정부에서도 중동 정책에 적극 개입할 것이라는 근거는 아직 없습니다. 트럼프가 1기 행정부 동안 이란에게 보인 매파적 입장은 계속될 것입니다. 트럼프와 네타냐후가 생각보다 좋은 관계는 아니지만, 이란과 이란의 동맹을 다루기 위해 이스라엘이 무엇을 하든 적극 지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트럼프 당선으로 인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의 평화협정이 재개될수도 있습니다. 이전부터 정식 대통령 취임 전에 회담을 시작하게 만들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가 승리하길 바라느냐는 질문에 침묵하였으며, 젤렌스키를 전쟁의 원인으로 비난한 데 이어 만약 젤렌스키가 승자가 될 경우, 우크라이나에 대한 투자를 중단할 것이라 위협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젤렌스키는 트럼프가 미국의 전통적인 외교 전략에서 벗어나는 것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그저 선거 때문에 일종의 ‘쇼’를 하고 있을 뿐이라 시사했습니다. (젤렌스키는 9월 트럼프의 마라라고 별장을 방문했습니다.) 트럼프의 대중 정책은 주로 그의 광범위한 ‘미국 우선주의’ 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그의 1기 행정부는 중국의 무역 공세를 억제하고, 지적 재산권 침해에 대해 엄벌을 내리려 했습니다. 미-중 간의 협력관계를 줄이고 중국의 기술 발전을 둔화시키려던 이 스탠스는트럼프의 두번째 행정부에서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낙태와 보건 정책 -만약 트럼프가 자신의 공약에 충실하다면 곧 보건 정책도 뒤집어질겁니다. 트럼프는 백신 회의론자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가 자신의 행정부에서 보건 분야에서 뭐든지 할수있게(go wild) 해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케네디가 보건 분야에서 맡을 역할이란, 공화당의 의제를 입법하거나 혹은 새로운 규제를 만드는 것과 같은 정책 논쟁에서 벗어나 더욱 근본적인 무언가에 손대는 역할일 것입니다. 백신이 자폐증을 유발한다는 주장과 함께앤서니 파우치(전직 대통령 수석 의료자문관)가 빌 게이츠, 제약 회사 등과 힘을 합쳐 코로나 백신을 판매했을 거란 음모론적인 책을 써낸 케네디는 식품에 남아있는 “독성 첨가물과 살충제 잔류물”을 제거하고, 대체의학(좋게 말하자면현대 의학에 속하지 않는 치료법, 그러니까 한의학부터해서 민간요법까지 그러한 것들)을 장려하고, 수돗물 불산 처리를 끝내는 일명 “미국을 다시 건강하게 만들자” 라는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낙태와 오바마케어 또한 바뀔것입니다. 낙태와 관련해 트럼프는 로 대 웨이드 판결을 뒤집은 3명의 연방대법원 판사를 임명한 점에 대해 거리를 두려했으며, 낙태를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연방 차원의 제안이 있을 거라는 의혹에 대해 모두 부인하였고, 만약 그러한 것들이 자신의 책상에 도달한다면 모두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가 직접 로 대 웨이드 판결에 대해 성문법으로 박아놓는다던가, 혹은 낙태를 제한하고 있는 주에서 낙태 시술에 대한 접근이 더 쉬워지도록 움직인다던가 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오바마케어를 폐지하는 것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의료 정책 분석가들조차 그럴 가능성은 없다고 말합니다. 대신 트럼프는 보험사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고 특정 부분에 대해 폐지(혹은 개혁)하려들것입니다. 부통령 당선인 JD 밴스는 얼마나 젊거나, 혹은 현재 어떤 건강 위험에 직면해있는지에 따라 사람들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해 비용을 절감하고자하는데, 이는 위험 기반 가격 책정을 오바마케어로 보호받던 노년층과 기존 질환자의 보험료를 상승시킬것입니다. 트럼프는 2016년 대선 당시 메디케어 약가 협상에 대해 지지했지만 당선 이후 입장을 바꿨습니다. 이제 그는 임기 중 수십 개의 약가를 포함한, 그리고 의회가 의무화한 지속적인 협상을 맡게 되었습니다. 공화당 의원 전원이 반대표를 던졌던 2022년 인플레이션 감축법, 그 법의 일부인 이 협상은 이제 트럼프에게 넘어왔으며, 트럼프의 법무부는 이제 제약회사들의 도전으로부터 메디케어를 방어해야하는 임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학자금 대출과 대학 지불 능력 -트럼프는 바이든의 학자금 대출 이니셔티브 등에 대해 납세자의 돈을 버리는 행위라고 공격했지만, 늘어가는 학자금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현재 바이든의 학자금 대출 탕감를 포함해 주요 이니셔티브들이 법정에 묶여있는 상태이며, 트럼프로 임기가 넘어왔을때 이것을 어떻게 다룰지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공화당 플랫폼은 학자금 대출을 언급하지 않고 대신 등록금을 낮추기 위해 소위 ‘급진좌파적 인증기관’ 들을 파괴하는 것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과거 대학을 감독하는 인증기관들을 교체하고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증진에 노력하는 직원들을 제거하는 등의 새로운 기준을 요구했습니다. 이 플랫폼에 따르면 “전통적인 4년제 대학 학위를 대체할수 있는 더 저렴한 대안” 과 함께 “검증된 직업 교육 프로그램” 에 자금이 지원되는 것이 요구됩니다. 그러나 동시에 트럼프는 저소득층 학생들이 교육받을수 있게 수십억 달러의 장학금을 제공하는 교육부를 해체하고싶어합니다. 만약 교육부를 해체하려면 의회의 승인이 필요하지만, 의회의 승인이 어렵다면 예산을 대폭 삭감하고 교육부의 주요 업무들을 다른 부서로 이관하는 방식으로 우회할수도 있습니다. 추가로, 트럼프는 학자금 대출 탕감 프로그램을 없앤 2021년 예산을 제출한 적이 있습니다. 통과되지는 않았습니다만, 트럼프 행정부가 이 프로그램의 신청자들을 거의 모두 거부하며 사실상 실행되었습니다. 학교에서의 인종과 성별 -2024년 공화당 플랫폼은 비판적 인종이론을 가르치는 학교에 가는 연방 기금이 삭감하며, 트랜스젠더 여성의 여성 스포츠 팀 참여가 금지하는 동시에 팔레스타인을 지지한 유학생을 추방하겠다는 약속을 했으며, 트럼프는 의회 승인 없이도 이것이 가능합니다. 트럼프는 특정 인종 관련 교육과정을 가르치는 학교의 연방 자금을 철회하겠다고 위협했으며, 실제로 이어질수도 있습니다. 이미 1기 행정부에서 트랜스젠더 여성이 여성 팀에서 경기하는 것이 Title IX(교육 프로그램 및 활동에서 성별로 인한 차별 대우를 금지하는 연방 민권법)을 위반한다는 이유로 민권국이 지역 교육위원회에 자금 삭감이나 법적 조치 등으로 위협한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트럼프는 입학에 있어 인종을 기준으로 사용하는 학교에 대해 민권 조사를 공언했으며, ‘올바르고 애국적인 시민 교육’을 촉진시키기 위해 1776년 위원회를 재설치하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1776 위원회 : 애국적이고 나발이고간에 트럼프 입맛대로 교육 방향을 왜곡시키기 위해 설치한 자문위원회 자세한건https://en.wikipedia.org/wiki/1776_Commission https://en.wikipedia.org/wiki/1776_Commission 기후 -온실 가스 배출과 화석 연료 사용을 줄이려던 바이든과 정반대되는 트럼프의 기후 의제는 이미 기록적인 화력 발전을 돌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노후화된 석탄 발전소를 지키고, 석유와 천연가스 생산을 늘리는 것입니다. 물론 바이든이 4년 동안 세워둔 기후 관련 규제를 폐지하거나 대체하는 과정이 길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1기 행정부 때 트럼프의 환경보호청이 ‘너무 느리게’ 움직인다는 비판을 받은 반면에, 트럼프는 이미 정치적 목적으로 자신의 입맛에 맞는 환경보호청의 공직자를 임명하여 과정을 더 빠르게 진행시킬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트럼프는 바이든의 대규모 메탄 규제까지 완전히 폐지할 수 없습니다. 석유 혹은 가스 산업에서 강력한 온실가스 방출을 단속하도록 요구하는 이 규제는 트럼프가 첫 임기에서 완전히 폐지하였으나, 그 이후 의회가 본질적으로 환경보호청이 규제하도록 요구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아직 그는 행정부 권한으로 산업계가 원하는 몇몇가지 조정을 할 수 있습니다. 주택 -트럼프는 규제를 완화하여 건설업체의 주택 공급을 늘려 집값을 낮추겠다고 했습니다. 또한 공화당 전국위원회는 유타주 공화당 의원들의 ‘주택 건설을 위한 연방정부의 토지 매각’ 아이디어를 지지했습니다. 트럼프 1기 행정부는 미국 주택 모기지의 약 절반을 지원하는 정부 통제 기업인 패니 메이(Fannie Mae)와 프레디 맥(Freddie Mac)의 자본확충을 위해 노력했으며, 최종적으로 두 회사를 민영화하려 했지만, 코로나 팬데믹이 닥치면서 민영화하려는 계획은 좌절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트럼프가 재무부 장관과 연방주택금융청장으로 누구를 택하느냐에 따라 행정부는 또 다른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에 대해서는https://michigankoreans.com/archives/8843참조 https://michigankoreans.com/archives/8843 세금 -트럼프는 선거 캠페인 동안 내년 세금 문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 없이 순항했지만, 곧 현실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트럼프의 첫 임기 동안 시행된 4.6조 달러 규모의 세금 감면이 2025년 말에 만료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트럼프는 이러한 세금 감면을 영구적으로 유지하겠다고 약속했으며, 동시에 팁에 대한 과세를 폐지하고 자동차 대출 이자에 대한 공제를 제공하는 등 광범위한 새로운 감세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의회는 만료될 세금 감면을 갱신하기 위해 자금을 마련하는 동시에 트럼프의 제안 중 실현 가능한게 있는지 알아내야만합니다. 이러한 감면은 주로 개인 납세자에게 영향을 미치며, 만약 갱신하지 못하고 원래대로 내년 말에 만료되면 거의 모든 사람의 세금이 인상될 것입니다. 보호주의 정서가 퍼지는 중이지만 트럼프의 엄청난 관세(그리고 그 관세로 소득세를 대체하려는) 제안에 머뭇거릴 가능성이 있는 의원들은 이제 2조 달러의 적자를 앞에 두고, 세금 청구서에 얼마를 써넣을지 결정해야만 합니다. 공화당은 민주당의 친환경 에너지 세금 감면을 철회하려고 할 수도 있지만, 일부는 이 조항의 지지자가 된지라 이조차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에 공화당은 여러 방법을 생각해내야만하는데, 어쩌면 세금 감면 기간을 더 짧게 연장하는 것과 같은 기발?한 방법도 있을 것입니다. Just a moment… www.politico.com 이글이 실베에 갈 경우 알바의 모친께 화가 있을수도 -트럼프: “마약 판매시 사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럼프: “마약 판매시 사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youtu.be/_a39wmWbm-8?si=WIWkYZwoL0g58YD0 미국의 국가 - Anthem USA (EN/KR lyrics) 가사 별이 빛나는 깃발 - The Star-Spangled Banner English/Korean lyrics Support Us: https://www.paypal.me/JRvideos - Thank You! ---성조기(星條旗, The Star-Spangled Banner, 별이 빛… youtu.be dc official App-싱글벙글 공화당이 40년만에 깬 소소한 기록 싱글벙글 공화당이 40년만에 깬 소소한 기록 공화당은 88년 아빠부시, 2004년 아들부시, 부시가문을 제외한 모든 후보가 84년 로널드 레이건을 마지막으로 전부 민주당에 전체득표율을 졌음 1992 조지h.w.부시 (공화당) vs 빌 클린턴 (민주당) 37.5% 43.0% 1996 빌 클린턴 (민주당) vs 밥 돌 (공화당) 49.2% 40.7% 2000 앨 고어 (민주당) vs 조지 w.부시 (공화당) 48.4% 47.9% 2008 존 매케인 (공화당) vs 버락 오바마 (민주당) 45.7% 52.9% 2012 버락 오바마 (민주당) vs 밋 롬니 (공화당) 51.1% 47.2% 2016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vs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2020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vs 조 바이든 (민주당) 46.9% 51.3% (미국의 선거인단 방식으로 공화당은 2000, 2016년 득표율은 졌지만 선거인단으로 당선됨) 1892년그로버 클리블랜드 대통령 이후 두번째로 백악관을 떠났다가 돌아오고 2004년 아들 부시를 기점으로도 20년만에민주당을 전체득표율 까지 이긴 남자 “도널드 J. 트럼프”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벽수비작성일 15:24:51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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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82메이저, 지누션·원타임·빅뱅 힙합 메들리 부른다
[스포츠 경향 안병길 기자] 그룹 82메이저가 진한 힙합 바이브로 팬들 앞에 선다.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8일 오후 6시 ‘블립’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보이스 프로필 커버 메들리를 공개한다. 이날 82메이저는 지누션 ‘A-Yo(에이요)’를 비롯해 원타임 ‘1TYM(원타임)’, 빅뱅 ‘마지막 인사’까지 다채로운 커버곡을 선보인다. 멤버들은 선배 그룹의 명곡들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하는 만큼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앞서 82메이저는 ‘블립’ 깜짝 카메라 장면으로 화제를 모았다. 멤버들은 프레쉬 매니저(야쿠르트 판매원)로 위장해 시민들에게 신곡 ‘혀끝(Stuck)’ 홍보에 나섰고, 박석준의 훈훈한 비주얼과 멤버들의 예능감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지난 1일 보이스 프로필을 통해 ‘혀끝’ 퍼포먼스를 공개하며 ‘공연형 아이돌’의 위엄을 선보였다. 기본 티셔츠와 청바지 착장으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낸 82메이저는 유니크한 매력으로 레전드 퍼포먼스를 경신했다. 특히 82메이저는 순식간에 바뀌는 대형과 고난도 안무를 가뿐하게 소화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영상이 공개된 후 “완벽한 MZ돌”, “에투메 너무 좋아”, “도파민 나오는 비주얼”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보이스 프로필 커버 메들리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진다. 82메이저의 미니 2집 ‘X-82(엑스-82)’는 빌보드 앨범 세일즈(Albums Sales) 45위, ‘커런트 앨범 세일즈(Current Album Sales)’ 37위, ‘이머징 아티스트(Emerging Artist)에서 24위, ’월드 세일즈(World Sales)‘ 15위에 오르며 데뷔 1년 만에 빌보드 차트에 입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루미네이트 ’톱 뉴 아티스트 앨범(Top New Artist Albums)‘ 5위, ’레코드 라벨 인디펜던트 커런트 앨범(Record Label Independent Current Albums)‘ 13위, ’힛시커스 앨범(Heatseekers Albums)‘ 36위, ’인터넷 앨범(Internet Albums)‘ 20위를 기록하며 5세대 K팝 5세대 아이돌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0999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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