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881);
-
-
[게임] 11,000개의 좋아요를 받은 2024년 출시작들
2024 was a good year for games imo : r/gaming 2024년은 제 생각에 게임에 좋은 해였습니다. 파이널판타지,아스트로봇,엘든링dlc 페르소나3리로드,용과같이8,사일런트힐2(리메이크) 드래곤 도그마,메타포 리판타지오,철권8 헬다이버즈2,스페이스마린2,페이퍼 마리오 콜오브듀티6,새티스팩토리,오공 스텔라 블레이드,드래곤볼 스파킹제로,드래곤 퀘스트3(리메이크) 유니콘 오버로드,인디아나존스,헬블레이드2 라이즈오브더로닌,페르시아왕자,나인 솔즈 발라트로,멀릿 매드 잭,애니멀 웰 소닉 쉐도우,프로스트 펑크2,로맨싱 사가2 리벤지 오브 더 세븐 제가 본 것 중 가장 큰 실패가 있었던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ㄴ작년에도 똑같았어요 킹콩과 골룸을 얻었죠 ㅋㅋ ㄴ걸작 '더 데이 비포'도 잊지 마세요. “올해는 게임에게 좋은 해였다"는 말은 대체로 사실입니다. 많은 게임이 출시되어 누구나 좋아하는 게임을 많이 찾을 수 있었습니다. - 요즘 게임이 형편없다는 말은 설득력이 없습니다.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나쁜 해가 있더라도 백로그가 너무 꽉 차서 새로운 게임 없이도 5년은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올가을에 서브노티카와 아우터 와일즈를 막 끝냈어요. 사람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게임 출시에 있어서는 좋은 한 해였지만, 동시에 업계 전체적으로는 최악의 한 해이기도 했습니다. 수많은 폐업, 해고, 게임 관련 논란, 게임 실패가 이어졌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게임에는 좋았지만 게임을 만든 사람들에게는 좋지 않았죠. 스토커가 없네요 스토커의 오랜 팬이라면 고장난 출시가 수정되기 전까지는 이 목록에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 이전의 모든 항목과 마찬가지로요. 캐나다의 한 남자가 만든 게임인 '발라트로'가 올해의 게임 후보에 올랐습니다. 예산이 8자리 숫자로 측정되는 게임들과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이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 개발자는 평생 벌 돈을 다 벌었습니다. 캐나다의 한 남자가 만든 게임인 '발라트로'가 올해의 게임 후보에 올랐습니다. 예산이 8자리 숫자로 측정되는 게임들과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이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개발자는 평생 벌 돈을 다 벌었습니다. 특히 JRPG 팬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그랑블루 리링크, FF7 리버스, 라이크 어 드래곤 IW, 페르소나 리로드, 그리고 이제 드디어 유니콘 오버로드까지 해봤어요. 모두 훌륭했지만 아직 메타포는 플레이할 기회조차 얻지 못했습니다. 특히 JRPG 팬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그랑블루 리링크, FF7 리버스, 라이크 어 드래곤 IW, 페르소나 리로드, 그리고 이제 드디어 유니콘 오버로드까지 해봤어요. 모두 훌륭했지만 아직 메타포는 플레이할 기회조차 얻지 못했습니다. ---
-
-
[자유·수다] 우리가 몰랐던 위대한 흑인 발명가들
역사를 통틀어 흑인 발명가들의 공헌은 우리의 일상생활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음에도 불구하고, 종종 간과되거나 과소평가되었다. 필수 가정 용품에서부터 생명을 구하는 의료 장비에 이르기까지 이 발명가들은 세상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겼다. 그러나 그들의 이름과 이야기는 알려져야 할 만큼 널리 알려지지 않아 그들의 업적에 대한 인정과 감사가 부족하다. 이 글에서는 간과되었던 가장 뛰어난 흑인 발명가들의 삶과 발명품을 살펴보겠다. 벤저민 베네커는 최초의 미국산 시계를 만들고 연감을 썼다. 벤저민 베네커 는 최초의 미국 시계를 만든 것으로 유명합니다. 벤자민 브래들리는 고성능 증기 기관을 발명하여 자신의 자유를 샀다. 벤자민 브래들리 덕분에 우리는 증기 엔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발명가 개릿 모건은 가스 마스크와 교통 신호를 만들었다. 개릿 모건 덕분에 우리는 가스 마스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리처드 스파이크스는 자동차의 자동 시동 장치를 발명했다. 리처드 스파이크스 덕분에 우리는 더 이상 수동으로 자동차를 시동할 필요가 없습니다. 발명가 메리 밴 브리튼 브라운은 가정 보안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메리 밴 브리튼 브라운 덕분에 우리는 홈 보안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1922년에 태어난 메리 밴 브리튼 브라운은 가정 보안 시스템을 발명하여 1966년에 특허를 받았다. 브라운은 아파트 건물의 높은 범죄율에 관심을 가지고 주민들이 집 안에서 모니터링할 수 있는 폐쇄 회로 텔레비전을 포함한 시스템을 설계했다. 그녀는 또한 원격 제어 도어 잠금장치를 발명했다. 브라운의 발명품은 가정 보안 분야에 획기적인 기여를 했으며, 보다 진보된 시스템의 길을 열었지만, 그녀는 생전에 자신의 업적에 대한 인정이나 보상을 거의 받지 못했다. 찰스 드류 박사는 혈액은행 설립의 책임자이다. 찰스 드류 박사 덕분에 수백만 명의 생명이 구해졌습니다. 발명가 사라 분은 오늘날의 다리미판을 만들었다. 사라 분 덕분에 우리는 현대적인 스탠딩 다리미판을 갖게 되었습니다. 기업가 마담 CJ 워커, 흑인 여성을 위한 헤어 제품 발명 최초의 여성 백만장자는 CJ 워커 부인이었습니다. 발명가 얀 에른스트 마첼리거는 신발 제조 산업에 혁신을 일으켰다. 얀 에른스트 마첼리거 덕분에 신발은 대량 생산될 수 있었습니다. 엔지니어 루이스 래티머가 백열전구를 개량하다. 루이스 티머 덕분에 우리는 현대식 전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래티머의 탄소 필라멘트 제조법은 백열전구를 더욱 신뢰할 수 있고 긴 수명을 가지게 만들었으며, 이는 전기 조명의 널리 퍼진 사용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래티머의 연구와 발명은 전기 조명과 전력의 대중적인 사용을 정착시키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 발명가 메리 케너는 여성들을 위한 생리 용품을 발명했다. 메리 케너 덕분에 1950년대 여성들은 생리대를 맘 편하게 착용할 수 있었습니다. 토마스 L. 제닝스가 드라이클리닝을 발명하다. 토마스 제닝스 덕분에 우리는 섬세한 옷을 드라이클리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셰프 조지 크럼이 감자칩을 발명했다. 조지 크럼 덕분에 우리는 이제 감자칩을 먹게 되었습니다. 엔지니어 일라이저 매코이, 증기 엔진을 개량하다. 일라이저 매코이 덕분에 증기 엔진이 개량되었다. 식품 과학자 조지 워싱턴 카버는 땅콩 산업에 혁명을 일으켰다. 조지 워싱턴 카버 덕분에 우리는 땅콩 기반 제품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전기 엔지니어 그랜빌 우즈는 5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했다. 발명가 그랜빌 우즈는 50개의 특허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엔지니어 오티스 보이킨은 여러 가지 중요한 전자 부품을 발명했다. 오티스 보이스킨스 덕분에 우리는 이제 여러 개의 새로운 전자 부품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컴퓨터 엔지니어 마크 딘은 IBM PC의 부품을 발명했다. 마크 딘 덕분에 우리는 IBM 개인용 컴퓨터를 얻었습니다. 청각 물리학자(음향학자) 제임스 E. 웨스트는 전기 마이크 개발에 기여했다. 제임스 웨스트 덕분에 우리는 현대 기술에서 작은 마이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수학 물리학자 J. 어니스트 윌킨스 주니어는 맨해튼 계획에 기여했다. 제시 어니스트 윌킨스 덕분에 우리는 원자 폭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발명가 프레더릭 매킨리 존스는 트럭용 냉장 시스템을 만들었다. 프레더릭 매킨리 존스 덕분에 우리는 전국으로 음식을 운반할 수 있습니다. 기업가 사라 E. 구드는 캐비닛 침대를 발명했다. 사라 E 구드 덕분에 우리는 접이식 침대와 같은 현대적 발명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화학 엔지니어 노버트 릴리유는 설탕 정제 산업에 혁명을 일으켰다. 노버트 릴리유 덕분에 우리는 거의 모든 것에 정제된 설탕을 넣습니다. 다니엘 헤일 윌리엄스 박사는 최초의 성공적인 개심 수술을 수행했다. 다니엘 윌리엄스 박사 덕분에 우리는 심장 수술을 받았습니다. 윌리엄스는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이 의학 분야에서 큰 장벽에 직면했던 시기에 성장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학 학위를 취득했다. 1893년, 윌리엄스는 역사상 최초의 성공적인 개심 수술 중 하나를 수행했다. 그는 환자의 심장에 찔린 칼 상처를 성공적으로 치료하여 심장 수술의 발전을 위한 길을 열었다. 이 업적은 현대 심장 수술의 발전에 중요한 기초가 되었다. 또한, 그는 시카고에 프로비던트 병원과 훈련 학교를 설립했는데, 이는 미국에서 최초의 아프리카계 미국인 소유 병원 중 하나가 되기도 했다. 알렉산더 마일스가 자동 엘리베이터 문을 발명했다. 알렉산더 마일스 덕분에 우리는 더 이상 엘리베이터 안내원이 필요 없습니다. 알렉산더 마일스라는 남자는 1838년부터 1918년까지 살았던 아프리카계 미국인 발명가였다. 마일스는 자동 엘리베이터 문을 발명하여 엘리베이터 산업에 혁명을 일으켜 엘리베이터를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그의 획기적인 발명품이 나오기 전에는 엘리베이터가 수동으로 작동했다. 승객은 종종 스스로 문을 닫고 열어야 했다. 마일스의 자동문 설계는 센서 시스템을 사용하여 문을 자동으로 열고 닫아 엘리베이터를 훨씬 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만들었다. 자동 엘리베이터 문은 금세 산업 표준이 되었고, 마일스의 발명은 현대 엘리베이터 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엔지니어 로니 G. 존슨이 슈퍼 소커를 발명했다. 로니 존슨 덕분에 전 세계 어린이들이 강력 물총을 가지고 있습니다. 컴퓨터 엔지니어 필립 에미괄리의 발명품은 슈퍼컴퓨터 개발에 기여했다. 필립 에미괄리 덕분에 우리는 슈퍼컴퓨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컴퓨터 엔지니어 매리언 R. 크로크는 VoIP 기술을 개발했다. 매리언 크로크 덕분에 우리는 VoIP 기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화학자 퍼시 라본 줄리안은 연구를 통해 여러 가지 의료 응용 프로그램을 발명했다. 퍼시 줄리안의 의학 연구 덕분에 우리는 많은 새로운 호르몬과 스테로이드 화합물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발신자 ID에 대해 우리는 셜리 잭슨에게 감사를 표해야 한다. 발명가 셜리 잭슨 덕분에 우리는 발신자 ID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리사 겔롭터는 GIF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을 발명했다. 리사 겔롭터 덕분에 우리는 밈 문화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패트리샤 E. 배스 박사가 백내장 치료를 위한 레이저 장치를 발명했다. 패트리샤 배스 박사 덕분에 백내장을 제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https://historycollection.com/black-inventors-who-dont-get-the-credit-they-deserve/
-
[스포츠] [스카이스포츠] 왜 살라를 막을수가 없을까? (장문주의)
이번시즌 살라는 18개의 골과 도움을 기록하며 다른 어떤 선수보다도 득점에 많이 관여하고 있다. 슬롯체제에서 다시 태어난 살라를 득점과 도움, 그리고 전술적으로 슬롯에게 제공하는 무기가 무엇인지 분석해보려 한다. 살라는 득점순위에서 현재 11골로 홀란드에게 한골 뒤진 2위를 기록중이고, 최근 4경기에서 5골을 득점했다. 최근 엄청난 폼을 보여주고 있고, 리버풀이 선두에 오르는데 큰 도움을 줬다. 살라는 올시즌 중요한 골들을 넣어주고 있고, 브라이튼전 득점이 완벽한 예시다. 살라는 상대의 플레이를 통제하고, 강제하는데 정말 능하다. 커티스존스가 공을 잡고있고, 동료들이 침투하고 있다. 살라는 여기서 뒷공간으로 뛰어 들어갈수도 있었다. 하지만 에스투피냔과의 간격을 유지하며 에스투피냔 입장에서 가장 거북한 위치를 유지했다. 뒤로 뛰어들어가는 대신 살라는 플레이가 이어지도록 기다렸고 이 지점부터 속도를 붙이기 시작했는데, 여기서 정말 영리했던건 골과 가까운 중앙으로 뛰지 않고 에스투피냔에게서 멀어지는 방향으로 뛰었다는 것이다. 에스투피냔은 살라의 위치를 파악하기 어려워질수 밖에 없었다. 다음장면에서 존스에게서 볼을 건네 받는데, 득점 장면을 보고 살라가 수싸움에서 어떻게 앞서나가는지 알아보자. 언뜻 보기에 쉬운 득점 같아보이지만, 상대가 골을 허용할수 밖에 없었던 숨겨진 디테일들이 있다. 살라와 에스투피냔의 순수한 1대1 상황이다. 여기서 주목할건 살라의 몸이 바라보는 방향이다. 안쪽이 아닌 정면을 향하고있고, 살라가 속도를 붙였을때 따라잡기 위해서 에스투피냔또한 정면을 의식할수 밖에 없다. 동시에 에스투피냔과 동일선을 유지하고 있고, 이는 살라가 왼쪽으로 잘라들어갈때 에스투피냔이 제때 반응하기 어려운 거리를 만들어준다. 가장 중요한건 바로 오른발의 위치인데, 살라의 오른발이 에스투피냔을 속였다. 사소해보이지만 정말 중요하다. 오른발이 가까운쪽을 향하고 있었다면, 그 즉시 상대는 '얘가 안쪽으로 접으려 하는구나' 라고 알 수있다. 하지만 오른발이 넓게 정면을 향해 내딛어 져서 에스투피냔을 속여냈다. 저렇게 발을 넓게 뻗고도 곧장 안쪽으로 접어 들어갈수있는 피지컬을 지녔기에 가능한 동작이다. 당연히 마무리 또한 완벽했고, 에스투피냔은 몸을 날릴 틈조차 없었다. 이러한 점들이 살라가 매 시즌 리버풀을 위해 중요한 골들을 계속해서 넣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 맨유 팬들에겐 미안한 주제지만, 살라는 본인이 상대한 팀중 맨유에게만 15골을 넣으며 최다 골을 득점 중이다. 이 득점 장면을 알아보자. 이 장면에선 살라가 어떻게 원터치로 마무리 하기 좋은 위치로 이동했는지 잘 보이지 않는다. 리버풀이 공을 가지지 않을때, 살라는 전방압박을 수행중인 4명의 공격수 중 한명이었다. 저런 위치에서 공을 뺏어낸다면, 리버풀은 정말, 정말 빠르게 반응한다. 리버풀 선수 4명과 맨유 선수 2명이 마주하게 됐다. 맨유 선수들은 당연히 가장 위험지역인 중앙을 막게 된다. 살라는 대각선으로 움직이며 수비수들로 부터 멀어지는 방향으로 뛰어든다. 뒤로 물러서는 중인 수비들은 살라에게 옵사이드 트랩을 걸수도 없고, 대각으로 움직임을 가져간 덕에 소보슬라이의 패스타이밍도 벌어주고 결을 따라 마무리를 할수있는 상황도 만들었다. 적절하게 속도를 조절해서 원터치로 마무리 할수있는 자세와 위치를 잡았고, 골키퍼는 제대로 정비할 시간이 없었기에 좌측을 크게 비우고 말았다. 빠른 판단의 속도와 예측력, 경기를 읽는 능력으로 쉬운 상황을 만들어냈다. 살라에 관해서 논쟁중 하나는, 과연 그가 스트라이커인가, 윙어인가 하는 점이다. 그렇다. 그는 두가지 모두에 해당된다. 그는 언제나 득점을 생각하고있다. 아스날전 득점상황을 보자. 위에서 누녜스가 침투중인걸 알기 때문에 하지만 살라는 뛰어 들어가는걸 선택한다. 살라는 본인 앞에 놓인 상황을 정말 잘 이해하고 있고, 판단을 정말 빠르게 내린다. 본인이 공을 잡지 않고도, 단순히 움직임 만으로 동료의 선택을 이끌어낸다. 여기선 아놀드가 살라를 보고 뒷공간에 공을 던져놓는다. 누녜스와 동선이 겹치는가 싶었지만, 살라는 화이트는 누녜스를 쫓아가고 누녜스는 골문에서 멀어지는 쪽으로 진행중인걸 빠르게 파악하고 안쪽으로 뛰어들어간다. 누녜스가 패스를 줄수밖에 없는 위치를 먼저 잡았고, 마무리를 지었다. 빠른 판단과 움직임, 그리고 윙어스러운 움직임과 스트라이커 특유의 위치선정을 동시에 보여준 득점이다. 21-22시즌 20어시스트는 앙리와 데브라이너의 PL레코드에 해당하는 수치다. 과연 어떤 변화가 살라가 이렇게 많은 도움을 기록하게 만든걸까. 그는 단순히 득점에 치중하는것이 아닌, 위협적인 상황을 만들고 동료를 이용하는 능력이 매우 훌륭하다. 시야를 확보하고 모든종류의 패스를 구사하는데, 좋은 예시가 있다. 살라가 천천히 박스로 접근중이다. 맨유 입장에선 수비가 잘 갖춰져있다 생각할거다. 공격수는 모두 마크되어 있고, 살라에겐 협력수비가 붙어있다. 안쪽방향을 페르난데스가 막고있기에 살라는 바깥쪽으로 움직일수 밖에 없을거라 여기겠지만, 살라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여기서 살라의 독창성을 볼수있다. 발 바깥쪽으로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디아스에게 볼을 패스했고, 디아스는 골문 구석으로 잘 마루리했다. 살라의 창의성이 만들어낸 득점이다. 이건 살라가 이번시즌 만들어낸 모든 슈팅찬스를 나타낸것이다. 흥미롭게도 정확히 같은 위치로 3개의 골을 만들어낸 것을 볼수있다. 과연 어떻게 이런 어시스트를 반복해서 만들수 있는걸까 소보슬라이가 볼을 잡고있을때, 살라가 아주 넓게 위치하고 있는것을 볼수있다. 이렇게 넓게 자리하게 되면 첫째로, 동료에게서 볼을 쉽게 받을수 있고, 두번째론 상대에게 혼란을 줄수있다. 이번 경우엔 구스토가 그랬다. 구스토는 살라에게 가까이 붙을지 말지 결정해야 한다. 만약 가까이 붙는다면 뒤로 넓은 공간을 허용하게 된다. 구스토는 뒷쪽을 계속 신경쓸수밖에 없고, 그 공간을 소보슬라이가 파고들며 라비아를 끌어낸다. 덕분에 살라는 본인이 좋아하는 왼쪽으로 들어갈 공간이 생긴다. 여기서 살라의 창의성이 월드클래스 레벨이란걸 볼수있는데, 볼을 왼발로 잡아두고 이미 고개를 들고 모든 상황을 시야에 담았다. 첼시의 뒷공간이 열린것을 확인했고, 동시에 커티스존스가 침투하는것 까지 포착했다. 이 모든걸 상당히 빠르게 캐치하기 때문에 첼시 수비진이 미처 눈치채기도전에 볼이 전달된다. 슬롯은 살라를 활용한 좀더 다이렉트한 전술로 시티를 완벽하게 잡아냈다. 살라의 맨시티전 움직임과 볼을 받은 위치다. 종종 깊은곳까지 침투해서 볼을 받았음을 볼 수 있다. 아놀드가 중원에서 볼을 잡았다. 그의 첫번째 선택지는 살라에게 볼을 넘겨주는 것이었는데, 일반적으론 시티선수 5명에게 둘러쌓였기 때문에 매우 리스키한 선택이 될 수 있었다. 하지만 화면에 있지도 않은 살라에게 바로 패스가 들어간다. 살라는 아놀드가 저 위치에서도 놀라운 패스를 제공할수 있단걸 알았기에, 넓은 뒷공간을 활용하기 위해 멀리서 부터 뛰어 들어갔기 때문에 가능한 장면이었다. 살라는 아놀드가 저 위치에서도 놀라운 패스를 제공할수 있단걸 알았기에, 이 한번의 패스로 리버풀은 시티 선수진 전체를 무력화 해버리고 본인들의 가장 위력적인 선수를 가장 위험한 위치로 가져다 놓을 수 있었다. 몇초뒤 살라는 박스에서 볼을 잡게 되는데, 여기서 살라의 진가를 다시한번 확인 할 수 있다. 시티 선수 6명이 박스에 자리잡고 있었고, 살라에겐 선택지가 많지 않아 보였다. 하지만 살라는 백포스트 쪽으로 침투하는 학포를 봤고, 가장 중요한건 본인만의 패스길을 통해 학포에게 완벽한 볼을 전달했다는 것이다. 패스의 속도와, 정확성 덕분에 살라는 이번시즌 내내 위와 같은 빅찬스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번시즌 살라에게 가장 큰 두가지 질문이 남았다. 과연 그가 앙리, 데브라이너를 제치고 20어시스트 기록을 깰 수 있을까? 그리고 그는 과연 PL올타임 베스트 11에 한자리를 차지 할 수 있을까? 만약 아니라면, 살라대신 누굴 넣을 것인가? 원본영상
아로미아작성일 2024-12-04추천 0
-
-
-
-
-
[유머·엽기영상] 보스, 매킨토시와 소너스 파베르 인수 발표
해외 기사를 번역(GPT-4o mini)한 것이므로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보스, 매킨토시와 소너스 파베르 인수 발표 보스 코퍼레이션이 두 개의 상징적인 고급 오디오 브랜드인 매킨토시와 소너스 파베르의 모회사인 매킨토시 그룹을 인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24년 11월 19일, 보스 코퍼레이션은 매킨토시 실험실과 소너스 파베르를 포함한 유명한 고성능 및 럭셔리 오디오 브랜드의 모회사인 매킨토시 그룹 인수를 발표했습니다. 이 전략적 결정은 오디오 재생 분야에서 175년 이상의 결합된 전문 지식을 가진 업계 선구자들을 결합합니다. 매킨토시 랩은 75주년(1949년 설립), 보스는 60주년(1964년 설립), 소너스 파베르는 41주년(1983년 설립)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이번 인수는 보스가 자사의 업계 선도적인 오디오 연구 및 기술을 고성능 및 럭셔리 분야에 주입할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또한, 보스와 매킨토시 그룹의 결합된 힘은 자동차 분야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열어줍니다. 보스는 자동차 오디오 분야에서 40년 이상의 경험이 있으며, 매킨토시는 최근 지프와 함께 자동차 오디오에 진출했고, 소너스 파베르는 마세라티와 람보르기니와 함께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을 출시했습니다. 지프 그랜드 와곤니어의 매킨토시 MX1375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지난 60년 동안 우리는 가능한 최고의 프리미엄 오디오 경험을 제공해왔습니다. 이제 매킨토시 그룹이 우리의 포트폴리오에 포함됨으로써, 집, 이동 중, 자동차에서 음악을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더 많은 방법을 열 수 있습니다.”라고 보스 코퍼레이션의 CEO인 릴라 스나이더가 말했습니다. “이 브랜드들의 유산을 존중하고, 미래에 투자하며, 오디오 혁신의 경계를 확장하여 고객들이 이전에 들어본 적 없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보스의 연구에 대한 헌신과 오디오에 대한 단일한 집중은 우리가 독창적이고 궁극적인 품질의 오디오 경험을 제공하는 추구를 보완하고 가능하게 하는 엄청난 기회를 제공합니다.”라고 매킨토시 그룹의 CEO인 다니엘 피지온이 말했습니다. “자동차 오디오 분야의 선구자로서 그들의 전문 지식에 접근하는 것은 우리의 존재감을 가속화하고 우리의 명성과 성능 기준에 부합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뉴욕시의 매킨토시 사운드 하우스: 레퍼런스 룸 1. 거래에 대하여 거래의 재무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존스 데이는 보스의 법률 자문 역할을 했습니다. 매킨토시 그룹은 이전에 댈러스에 본사를 둔 사모 투자 회사인 하이랜더 파트너스, L.P.에 의해 소유되었습니다. 이 회사는 2022년 6월 15일에 회사를 인수했습니다. 다음은 무엇인가요? 보스는 헤드폰, 스피커, 사운드바, 자동차 오디오와 같은 인기 카테고리에서 제품과 경험을 계속 개발하는 한편, 소음 제거, 청각 증강 및 몰입형 오디오와 같은 중요한 기술을 발전시킬 것입니다. 매킨토시와 소너스 파베르는 앰프, 스피커, 턴테이블 및 기타 고급 제품에 집중할 것입니다. 두 브랜드는 함께 오디오의 미래에서 가능한 것들을 상상하며, 전 세계 음악 애호가들에게 새로운 제품, 맞춤형 제공 및 비할 데 없는 청취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결론 세 개의 오디오 산업 거물의 융합은 매킨토시 그룹 회사들(여기에는 수미코도 포함됨)이 마침내 오디오 산업에 진정한 배경을 가진 소유 그룹을 가지게 되었고, 마케팅에 많은 자원을 투입하게 되었다는 점에서 좋은 소식입니다. 매킨토시와 소너스 파베르는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 기술을 통합하는 데 훌륭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우리는 북미의 지프와 이탈리아의 마세라티에서 그 경험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보스는 그들이 다른 자동차 제조업체들 앞에 제품을 선보이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MIT(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는 보스의 주요 주주이며, 우리는 세 회사 모두 캠브리지의 학교에서 나오는 공학 학생들을 활용할 것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 대학은 보스의 주식을 판매하거나 회사의 전략적 방향이나 리더십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을 내릴 수 없습니다. 경쟁에 대한 의미는 무엇인가요? 브랜딩 및 시장 침투 관점에서 Bose, McIntosh, Sonus faber 및 Sumiko와 진정으로 경쟁하고 싶으신가요? 회사 소개 Bose는 집, 이동 중, 자동차에서 프리미엄 오디오 솔루션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1964년 Dr. Amar Bose에 의해 설립된 이후, 이 회사는 혁신을 통해 놀라운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전념해 왔습니다. 그리고 열정적인 직원들 — 엔지니어, 연구원, 음악 애호가, 꿈꾸는 이들 — 은 소리가 지구에서 가장 강력한 힘이라는 믿음에 헌신해 왔습니다; 변형시키고, 운반하고, 우리를 살아있게 만드는 능력입니다. 60년 동안, 이 믿음은 사람들이 음악을 듣는 방식을 변화시킨 상징적인 제품을 만드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McIntosh Group는 수십 년 동안 고급 오디오 장비의 글로벌 리더였으며, 오늘날 McIntosh, Sonus faber 및 Sumiko Phono Cartridges를 포함한 여러 유명 브랜드 아래 세계 최고의 앰프, 스피커, 턴테이블 및 기타 오디오 제품을 제조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품질 성능, 정교한 기술, 세련된 디자인 및 장인 제조에 대한 헌신에 의해 추진되며, 이로 인해 비교할 수 없는 디자인, 제품 품질 및 소비자 경험으로 알려진 제품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McIntosh는 수제 품질 오디오 제품, 우수한 고객 서비스 및 음악과 영화에서 궁극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올해 75주년을 맞이한 McIntosh는 전 세계의 안목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궁극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정의하고 있습니다. 1949년 이후, McIntosh 제품은 뉴욕의 빙햄턴에서 설계되고 제작되었으며, 대통령 취임식부터 우드스톡 '69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지원하는 놀라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McIntosh 제품은 사랑받는 파란색 미터가 있는 얼굴판을 포함한 상징적인 디자인과 비할 데 없는 강력한 오디오 품질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McIntosh는 또한 Jeep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미국의 개척 정신을 도로 위로 가져오며, 선택된 Grand Wagoneer, Wagoneer 및 Grand Cherokee 모델의 오디오 경험을 강화합니다. Sonus faber는 수제 스피커 및 기타 고급 오디오 장비의 고급 디자이너이자 이탈리아 제조업체입니다. 이탈리아 비첸차에 본사를 둔 이 브랜드의 유산은 장인의 장인 정신에 중심을 두고 있으며, 이는 세계에서 가장 우아한 오디오 제품의 창조로 이어집니다. Sonus faber는 정교하게 디자인된 스피커부터 맞춤형 설치 솔루션 및 최첨단 무선 스트리밍 스피커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을 제공합니다. Sonus faber는 Lamborghini 및 Maserati와의 자동차 파트너십을 통해 운전 경험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립니다. 출처 : https://www.ecoustics.com/news/bose-acquires-mcintosh-group/
-
-
[스포츠] 이치로는 왜 명예의전당 100% 확률일까…단 1명만 해낸 불멸의 대기록 도전할 유일한 후보
▲ 메이저리그 레전드 스즈키 이치로가 2025 명예의 전당 입회 후보에 포함됐다. 이번에는 이치로를 비롯해 CC 사바시아, 더스틴 페드로이아, 펠릭스 에르난데스, 카를로스 곤잘레스, 커티스 그랜더슨, 애덤 존스, 이안 킨슬러, 러셀 마틴, 브라이언 맥캔, 헨리 라미레즈, 페르난도 로드니, 트로이 툴로위츠키, 벤 조브리스트 등 14명의 신규 후보가 등장했다. ▲ 현역 시절 안타 기계로 유명했던 스즈키 이치로가 시애틀 매리너스 시절이던 2004년 257안타로 역대 메이저리그 단일 시즌 최다안타 신기록을 수립하고 팬들의 환호에 답하는 장면이다. 당시 이치로는 1920년 조지 시슬러의 256안타를 넘어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으며 2004시즌에만 262안타를 남겼다. ▲ 메이저리그 역사에 3000안타를 친 선수는 33명 뿐이다. 스즈키 이치로가 남긴 3089안타는 역대 메이저리그 통산 최다안타 25위에 랭크돼 있다. 아울러 미일 통산 4367안타라는 불멸의 대기록도 작성했다. ▲ 메이저리그 레전드 스즈키 이치로는 2001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자마자 아메리칸리그 타격왕(타율 .350)과 최다안타(242안타) 1위, 도루(56개) 1위를 차지하며 MVP와 신인왕을 모두 수상하면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사진은 2001년 시애틀의 홈 구장인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올스타전에 나선 이치로의 모습. ▲ 일본이 낳은 천재타자 스즈키 이치로는 메이저리그에서만 통산 2653경기 타율 .311 3089안타 117홈런 780타점 509도루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남겼다. 일본프로야구 시절에는 7년 연속 타격왕을 차지하는 등 통산 951경기 타율 .353 1278안타 118홈런 628타점 199도루를 기록했다.
-
-
-
-
-
-
[스포츠] 안 풀리는 뉴올리언스, 존스와 맥컬럼 ... 당분간 결장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이번 시즌에도 부상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있다. 『Clutch Points』에 따르면, 뉴올리언스의 허버트 존스(포워드, 201cm, 93kg)와 C.J. 맥컬럼(가드, 191cm, 86kg)이 당분간 출장이 어렵다고 전했다. 존스와 맥컬럼은 최근 본인의 부상에 관한 재검을 받았다. 그러나 검사 결과가 양호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끝내 추가 결장이 불가피해졌다. 존스는 시즌 시작과 함께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맥컬럼도 오른쪽 내전근 부상으로 몸상태가 좋지 않다. 결국, 이번 검사 결과 존스는 최소 2주에서 3주, 맥컬럼은 2주에서 최대 한 달 정도 전력에서 제외될 예정이다. 가뜩이나 부상자가 많은 뉴올리언스에 주득점원이라 할 수 있는 맥컬럼과 주전 전력인 존스의 부재는 뼈아프다. 존스는 이번 시즌 부상 전까지 네 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28.3분을 소화하며 6.8점(.480 .182 .500) 2.5리바운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평균 득점이 소폭 하락하긴 했으나, 뉴올리언스가 디존테 머레이를 품었으며, 모처럼 전력을 갖춘 만큼 어느 정도 예상됐다. 지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원정경기에서는 12점을 지원하기도 했다. 맥컬럼도 마찬가지. 그도 이번 시즌 현재까지 네 경기 출장에 그쳤다. 평균 34.3분을 뛰며 18.8점(.446 .382 .667) 3.5리바운드 4어시스트 2.3스틸 1블록을 기록했다. 뉴올리언스 합류 이후 주로 포인트가드로 나섰으나, 이번에 머레이의 가세로 본인의 위치에서 뛸 수 있게 됐다. 기대를 모을 만했다. 그러나 부상으로 상당한 기간 동안 낙마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현재 뉴올리언스에는 부상자가 많다. 지난 시즌까지만 하더라도 팀의 간판인 자이언 윌리엄슨을 필두로 브랜든 잉그램이 주로 부상자 명단을 오가야 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이들을 제외한 다른 주요 전력이 내리 부상을 피하지 못했다. 머레이, 맥컬럼, 존스까지 주전 세 명이 다쳤으며, 여기에 키식스맨인 트레이 머피 Ⅲ도 허벅지 부상으로 자리를 비우고 있다. 한편, 뉴올리언스는 이번 시즌 현재까지 3승 3패로 선전하고 있다. 서부컨퍼런스 9위에 자리하고 있다. 부상자가 속출하는 와중에도 5할 승률을 유지하고 있으나, 아직 시즌 초반인 만큼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관건이다. 그나마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인디애나 페이서스와의 홈경기에서 이기면서 3연패에서 탈출했다. 뉴올리언스는 인디애나전을 시작으로 안방에서 내리 경기를 갖는다. 애틀랜타 호크스, 포틀랜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차례로 불러들일 예정이다. 클리블랜드를 제외하고 전력이 강하지 않는 팀이 많다. 그러나 뉴올리언스도 전력이 온전치 않은 상황이라 많은 승리를 챙기기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태무진칸작성일 2024-11-03추천 0
-
-
[스포츠] 마이애미, 밀워키, 피닉스, 필라델피아, 터커 주시
백전노장 포워드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The Stein Line』의 마크 스타인 기자에 따르면, LA 클리퍼스의 P.J. 터커(포워드, 196cm, 111.1kg) 영입에 여러 구단이 흥미가 있다고 전했다. 터커는 이미 클리퍼스와 동행하지 않기로 했다. 이는 예견된 수순이었다. 터커가 이번 시즌 연봉(약 1,154만 달러)을 택했기 때문. 종전 계약(3년 3,300만 달러)에 선수옵션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그는 옵션을 행사해 잔류했다. 그가 좀 더 뛰고자 했다면, 자유계약선수가 돼야 했었다. 그러나 그는 옵션 행사를 통한 잔류 이후 트레이드를 바랐던 것으로 짐작된다. 지난 시즌에도 주요 전력에서 제외가 되면서 많이 중용되지 못한 것은 물론, 거의 코트를 밟지 못했다. 이후 트레이드를 요청했으나 이미 가치가 크게 줄어든 데다 몸값 부담이 적잖은 그에 관심이 있는 구단은 없었다. 하물며 이번 시즌에도 기회를 잡을 만했다. 그간 팀의 간판으로 활약하던 폴 조지(필라델피아)가 이적했기 때문. 조지가 이적한 후 데릭 존스 주니어를 데려왔으나, 추가적인 보강이 눈에 띄지 않았다. 즉, 터커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어느 정도 찾을 만했다. 그러나 클리퍼스와 터커는 상호 합의 하에 결별 수순을 밟기로 했다. 그러나 마이애미 히트, 밀워키 벅스, 피닉스 선즈,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트레이드로 터커 영입에 나서긴 쉽지 않다. 이미 트레이드 카드를 소진한 데다 기존 전력 유지에 들어간 부담이 상당하기 때문. 즉, 이들 모두 터커가 이적시장에 나오길 바랄 것이 유력하다. 그가 자유계약선수가 된다면, 곧바로 접촉해 전력 누수 없이 영입을 시도할 수 있기 때문. 결정적으로, 트레이드를 통해 그를 품어야 한다면 내줘야 하는 자산(선수 또는 지명권)이 발생할 수 있는 데다 그의 잔여계약을 부담해야 한다. 그러나 계약해지된 후 그를 잡는다면, 남은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최저연봉으로 그를 품는 것이 가능하다. 이미 결별을 확정한 이상 FA로 데려가는 것이 훨씬 더 이득이다.
태무진칸작성일 2024-10-29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