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2,294);
-
-
-
-
[엽기유머] r-906 주최 DJ 'rkgk' 참가 후기
r-906, 쿠레무가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한 DJ 이벤트 rkgk쿠레무 본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DJ행사에 참가하고싶어 직접 만들었다고 한다조건은 크게 3가지1. 무섭지 않은 DJ이벤트로 자리잡고 싶다.- 학생이라 심야 DJ에 참가하지 못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보지 못했다, 기온이나 습도가 조절되지 않았다…이런 의견을 보고 쾌적한 DJ행사를 만들고싶어 기획했다고 함따라서 행사시간은 17시~21시로 고정, 티켓 발매수를 제한하여 공연장(클럽, 하코) 수용인원의 80%로 제한요즘 보카로P들의 주가가 올라가며 DJ 라이브도 항상 초만원이었는데, 이번 행사는 덕분에 정말 쾌적해서 좋았음2. 더 멋대로 선곡하고 싶다.선곡의 룰을 정하지 않고, 정말 참가하는 보카로P들이 틀고싶은 노래를 트는 DJ로 방향성을 잡았다고 함3. 굿즈를 내고싶다2번 조건때문에 진짜 보카로 하나도 안 나오면 어떻게하지?? 걱정하면서도이미 쿠레무 DJ는 다 따라다니던 상황에 후로쿠로, yuigot, higma도 나온다니 그냥 생각도 않고 응모했음 ㅇㅇ경쟁률이 꽤 높았다던데 운좋게 2장 붙어서 친구랑 갔다왔다신칸센의 개딱딱한 아이스 먹으며 도쿄로오모테산도 WALL&WALL 도착입구부터 반겨주는 rkgk 마크https://gall.dcinside.com/m/mikuhatsune/201489우소노츠즈키카타 DJ 참가후기 - 하츠네 미쿠 마이너 갤러리올초에 나왔던 개쩌는 테토 컴필앨범, 우소노츠키카타(거짓말 하는 방법)돌아버린 라인업과 개쩌는 명곡들로 가득하지만 소량생산으로 인해 입수 난이도도 미쳐 돌아가는 앨범이다 거짓말 하는 방법 / ウソのつきgall.dcinside.comWALL&WALL 내부 후기는 이 글에 썼으니 참고 ㄱㄱ여기서 요즘 보카로 DJ 거의 격주로 하던데 반쯤 성지화된듯웬일로 운이 좋아 티켓 번호 20번대를 받아서 들어가자마자 물판 굿즈를 수월하게 구입했음이제 곧 겨울인데 후드 살까 고민하다가아타시쨩즈 셔츠는 못참아서 저걸로 샀다쿠라 내부 이곳저곳에 전시되어있던 아타시쨩즈진짜깨물어주고싶게커여움ㅇㅇ…..타임테이블후로쿠로 → yuigot → higma → r-906 → B2B회장 내부앞에 서있는 덩치큰 남자는 유쿠에레코즈(보카유쿠) 운영하는 낙타법사(Camelots)인사드리고 보카유쿠 잘 듣고있다고 말씀드리니 좋아하시더라나구노 히마와리 <<< 내년 8월까지는 무조건 출시한다고함앞번호 당첨된 덕분에 아예 맨앞줄에 자리잡고 관람할 수 있었음옆에 있던 낙타법사햄이랑 같이 열심히 뛰어놀았다 ㄹㅇ..첫 순서였던 후로쿠로익숙한 개구리 모습으로 등장하더니 rkgk에서는 즉흥적으로 DJ를 할건데 그러면 가면이 방해되기 때문에이번에는 가면을 벗고 DJ한다고 선언함인간 모습으로 변하는 중인 후로쿠로맨얼굴이 나오는 사진이나 영상은 인터넷에 게시하지 말라고 당부해서 후로쿠로 나오는 영상은 못올리게됨…특히 B2B는 거의다 후로쿠로가 나와서 혼자 가보로 간직함 ㅇㅇ그만큼 개쩌는 DJ였다 첫빠따로 안성맞춤이었음로스트 딜루전이랑 유전광속 섞는거보고 공중제비 3939번 돌았다2번째 순서 yuigothttps://youtu.be/gBc1QpvngIg?si=NH5tRvM0M7l3CiRi그냥 이사람은 DJ를 맛있게함 ㅋㅋㅋㅋ봌곡 전부 본인 리믹스로 가져왔는데 봌곡이 아닌 곡들도 대부분 유명곡이라 따라 놀기 좋았다갑자기 무대에 난입한 히그마와 알쿠레무츠나기를 B2B로 하는 GOAT들3번째 순서 히그마https://youtu.be/jflzqFAZt4U?si=HClZGZOtr7LbC8_x쌈밥 요네즈켄시 뉴진스 샤크스를 이어버리는 돌아버린 인간막판에 이요와 오버 higma 스카이라인 gaburyu syzygy 보카로존 있었는데 후로쿠로 난입해서 못올림wwecho랑 버블 좋아해서 내심 기대했는데 안 나온건 아쉬웠지만 맛깔나고 파워풀하게 DJ해서 좋았다higma 시간 끝나갈때쯤 또 난입한 보카로P들낙타법사햄도 갑자기 객석에서 무대로 뛰어들어가더니 B2B 시작함원래 게스트로 초대받았다고 하던데 퍼포먼스 돌았음 ㅋㅋㅋ알쿠레무 건너뛰고 바로 B2B 2시간하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오래 이어지다가20분쯤 지나고서야 겨우 무대 독차지한 쿠레무https://youtu.be/U3q4s21v8eU?si=6Dhaqj49YQzULZc7UK DnB 지듣노 틀어제끼다 아다치 레이 the Hole 틀길래 찍은 영상배경에 바바파파 비트 깔리는게 진짜 어지럽다걍 이사람도 DJ를 잘함 ㅇㅇhttps://youtu.be/R7q1FjZlWBc?si=NQnVnVe5OSS1DCIk마지막 순서였던 단체 프리 B2B는 내가 즐기느라 찍은 사진이 없다히그마-유이곳 샨티+히토마니아, 후로쿠로 열이상 즉흥DJ, 낙타법사 중간에 노래 끊으면서 비트 만들기, 그냥 뭐하나 거를 타선이 없었음 ㅇㅇ끝나기 직전에 후로쿠로가 개구리가면 뒤집어써서 그때 영상만 겨우 찍어올림악곡은 당신밖에 보이지않아 + 초승달 스텝ㅈㄴ 즐기느라 영상 엄청 흔들리는데 현장 분위기가 더 전달되는 느낌이라 맘에드네 ㅋㅋ전리품앞으로도 rkgk는 계속 따라다닐 생각이라 날짜 프린트된 타올 샀고그 외에 각종 스티커, 아타시쨩즈 옷 샀다친구는 쿠레무 좋아해서 같이왔는데 라이브 보고 히그마에 빠져서 앨범 싹쓸이해감 ㅋㅋ옷 입어봤는데 이쁨 통판하면 구매 ㄱㄱ혓r-906 스티커 시크릿은 4번쨩 신규일러예고한대로, 보카로로만 꽉 채워진 DJ 이벤트는 아니었지만내가 좋아하는 보카로P들이 평소에 어떤 음악을 들으며 작곡하는지, 그들의 원류를 엿본 느낌이라 또다른 즐거움이 있었음그렇다고 보카로가 아예 없던것도 아니었어서 밸런스가 딱 맞은듯멤버도 4인4색 느낌이 달라서 더더욱 좋았다계속 롱런했으면 좋겠다 이 행사 r-906, 쿠레무가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한 DJ 이벤트 rkgk쿠레무 본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DJ행사에 참가하고싶어 직접 만들었다고 한다조건은 크게 3가지1. 무섭지 않은 DJ이벤트로 자리잡고 싶다.- 학생이라 심야 DJ에 참가하지 못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보지 못했다, 기온이나 습도가 조절되지 않았다…이런 의견을 보고 쾌적한 DJ행사를 만들고싶어 기획했다고 함따라서 행사시간은 17시~21시로 고정, 티켓 발매수를 제한하여 공연장(클럽, 하코) 수용인원의 80%로 제한요즘 보카로P들의 주가가 올라가며 DJ 라이브도 항상 초만원이었는데, 이번 행사는 덕분에 정말 쾌적해서 좋았음2. 더 멋대로 선곡하고 싶다.선곡의 룰을 정하지 않고, 정말 참가하는 보카로P들이 틀고싶은 노래를 트는 DJ로 방향성을 잡았다고 함3. 굿즈를 내고싶다2번 조건때문에 진짜 보카로 하나도 안 나오면 어떻게하지?? 걱정하면서도이미 쿠레무 DJ는 다 따라다니던 상황에 후로쿠로, yuigot, higma도 나온다니 그냥 생각도 않고 응모했음 ㅇㅇ경쟁률이 꽤 높았다던데 운좋게 2장 붙어서 친구랑 갔다왔다신칸센의 개딱딱한 아이스 먹으며 도쿄로오모테산도 WALL&WALL 도착입구부터 반겨주는 rkgk 마크https://gall.dcinside.com/m/mikuhatsune/201489우소노츠즈키카타 DJ 참가후기 - 하츠네 미쿠 마이너 갤러리올초에 나왔던 개쩌는 테토 컴필앨범, 우소노츠키카타(거짓말 하는 방법)돌아버린 라인업과 개쩌는 명곡들로 가득하지만 소량생산으로 인해 입수 난이도도 미쳐 돌아가는 앨범이다 거짓말 하는 방법 / ウソのつきgall.dcinside.comWALL&WALL 내부 후기는 이 글에 썼으니 참고 ㄱㄱ여기서 요즘 보카로 DJ 거의 격주로 하던데 반쯤 성지화된듯웬일로 운이 좋아 티켓 번호 20번대를 받아서 들어가자마자 물판 굿즈를 수월하게 구입했음이제 곧 겨울인데 후드 살까 고민하다가아타시쨩즈 셔츠는 못참아서 저걸로 샀다쿠라 내부 이곳저곳에 전시되어있던 아타시쨩즈진짜깨물어주고싶게커여움ㅇㅇ…..타임테이블후로쿠로 → yuigot → higma → r-906 → B2B회장 내부앞에 서있는 덩치큰 남자는 유쿠에레코즈(보카유쿠) 운영하는 낙타법사(Camelots)인사드리고 보카유쿠 잘 듣고있다고 말씀드리니 좋아하시더라나구노 히마와리 <<< 내년 8월까지는 무조건 출시한다고함앞번호 당첨된 덕분에 아예 맨앞줄에 자리잡고 관람할 수 있었음옆에 있던 낙타법사햄이랑 같이 열심히 뛰어놀았다 ㄹㅇ..첫 순서였던 후로쿠로익숙한 개구리 모습으로 등장하더니 rkgk에서는 즉흥적으로 DJ를 할건데 그러면 가면이 방해되기 때문에이번에는 가면을 벗고 DJ한다고 선언함인간 모습으로 변하는 중인 후로쿠로맨얼굴이 나오는 사진이나 영상은 인터넷에 게시하지 말라고 당부해서 후로쿠로 나오는 영상은 못올리게됨…특히 B2B는 거의다 후로쿠로가 나와서 혼자 가보로 간직함 ㅇㅇ그만큼 개쩌는 DJ였다 첫빠따로 안성맞춤이었음로스트 딜루전이랑 유전광속 섞는거보고 공중제비 3939번 돌았다2번째 순서 yuigothttps://youtu.be/gBc1QpvngIg?si=NH5tRvM0M7l3CiRi그냥 이사람은 DJ를 맛있게함 ㅋㅋㅋㅋ봌곡 전부 본인 리믹스로 가져왔는데 봌곡이 아닌 곡들도 대부분 유명곡이라 따라 놀기 좋았다갑자기 무대에 난입한 히그마와 알쿠레무츠나기를 B2B로 하는 GOAT들3번째 순서 히그마https://youtu.be/jflzqFAZt4U?si=HClZGZOtr7LbC8_x쌈밥 요네즈켄시 뉴진스 샤크스를 이어버리는 돌아버린 인간막판에 이요와 오버 higma 스카이라인 gaburyu syzygy 보카로존 있었는데 후로쿠로 난입해서 못올림wwecho랑 버블 좋아해서 내심 기대했는데 안 나온건 아쉬웠지만 맛깔나고 파워풀하게 DJ해서 좋았다higma 시간 끝나갈때쯤 또 난입한 보카로P들낙타법사햄도 갑자기 객석에서 무대로 뛰어들어가더니 B2B 시작함원래 게스트로 초대받았다고 하던데 퍼포먼스 돌았음 ㅋㅋㅋ알쿠레무 건너뛰고 바로 B2B 2시간하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오래 이어지다가20분쯤 지나고서야 겨우 무대 독차지한 쿠레무https://youtu.be/U3q4s21v8eU?si=6Dhaqj49YQzULZc7UK DnB 지듣노 틀어제끼다 아다치 레이 the Hole 틀길래 찍은 영상배경에 바바파파 비트 깔리는게 진짜 어지럽다걍 이사람도 DJ를 잘함 ㅇㅇhttps://youtu.be/R7q1FjZlWBc?si=NQnVnVe5OSS1DCIk마지막 순서였던 단체 프리 B2B는 내가 즐기느라 찍은 사진이 없다히그마-유이곳 샨티+히토마니아, 후로쿠로 열이상 즉흥DJ, 낙타법사 중간에 노래 끊으면서 비트 만들기, 그냥 뭐하나 거를 타선이 없었음 ㅇㅇ끝나기 직전에 후로쿠로가 개구리가면 뒤집어써서 그때 영상만 겨우 찍어올림악곡은 당신밖에 보이지않아 + 초승달 스텝ㅈㄴ 즐기느라 영상 엄청 흔들리는데 현장 분위기가 더 전달되는 느낌이라 맘에드네 ㅋㅋ전리품앞으로도 rkgk는 계속 따라다닐 생각이라 날짜 프린트된 타올 샀고그 외에 각종 스티커, 아타시쨩즈 옷 샀다친구는 쿠레무 좋아해서 같이왔는데 라이브 보고 히그마에 빠져서 앨범 싹쓸이해감 ㅋㅋ옷 입어봤는데 이쁨 통판하면 구매 ㄱㄱ혓r-906 스티커 시크릿은 4번쨩 신규일러예고한대로, 보카로로만 꽉 채워진 DJ 이벤트는 아니었지만내가 좋아하는 보카로P들이 평소에 어떤 음악을 들으며 작곡하는지, 그들의 원류를 엿본 느낌이라 또다른 즐거움이 있었음그렇다고 보카로가 아예 없던것도 아니었어서 밸런스가 딱 맞은듯멤버도 4인4색 느낌이 달라서 더더욱 좋았다계속 롱런했으면 좋겠다 이 행사 r-906, 쿠레무가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한 DJ 이벤트 rkgk 쿠레무 본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DJ행사에 참가하고싶어 직접 만들었다고 한다 조건은 크게 3가지 무섭지 않은 DJ이벤트로 자리잡고 싶다.학생이라 심야 DJ에 참가하지 못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보지 못했다, 기온이나 습도가 조절되지 않았다…이런 의견을 보고 쾌적한 DJ행사를 만들고싶어 기획했다고 함 따라서 행사시간은 17시~21시로 고정, 티켓 발매수를 제한하여 공연장(클럽, 하코) 수용인원의 80%로 제한 요즘 보카로P들의 주가가 올라가며 DJ 라이브도 항상 초만원이었는데, 이번 행사는 덕분에 정말 쾌적해서 좋았음 2. 더 멋대로 선곡하고 싶다. 선곡의 룰을 정하지 않고, 정말 참가하는 보카로P들이 틀고싶은 노래를 트는 DJ로 방향성을 잡았다고 함 3. 굿즈를 내고싶다 2번 조건때문에 진짜 보카로 하나도 안 나오면 어떻게하지?? 걱정하면서도 이미 쿠레무 DJ는 다 따라다니던 상황에 후로쿠로, yuigot, higma도 나온다니 그냥 생각도 않고 응모했음 ㅇㅇ 경쟁률이 꽤 높았다던데 운좋게 2장 붙어서 친구랑 갔다왔다 신칸센의 개딱딱한 아이스 먹으며 도쿄로 오모테산도 WALL&WALL 도착 입구부터 반겨주는 rkgk 마크 https://gall.dcinside.com/m/mikuhatsune/201489 https://gall.dcinside.com/m/mikuhatsune/201489 우소노츠즈키카타 DJ 참가후기 - 하츠네 미쿠 마이너 갤러리올초에 나왔던 개쩌는 테토 컴필앨범, 우소노츠키카타(거짓말 하는 방법)돌아버린 라인업과 개쩌는 명곡들로 가득하지만 소량생산으로 인해 입수 난이도도 미쳐 돌아가는 앨범이다 거짓말 하는 방법 / ウソのつきgall.dcinside.com 우소노츠즈키카타 DJ 참가후기 - 하츠네 미쿠 마이너 갤러리올초에 나왔던 개쩌는 테토 컴필앨범, 우소노츠키카타(거짓말 하는 방법)돌아버린 라인업과 개쩌는 명곡들로 가득하지만 소량생산으로 인해 입수 난이도도 미쳐 돌아가는 앨범이다 거짓말 하는 방법 / ウソのつきgall.dcinside.com 우소노츠즈키카타 DJ 참가후기 - 하츠네 미쿠 마이너 갤러리 우소노츠즈키카타 DJ 참가후기 - 하츠네 미쿠 마이너 갤러리 우소노츠즈키카타 DJ 참가후기 - 하츠네 미쿠 마이너 갤러리 올초에 나왔던 개쩌는 테토 컴필앨범, 우소노츠키카타(거짓말 하는 방법)돌아버린 라인업과 개쩌는 명곡들로 가득하지만 소량생산으로 인해 입수 난이도도 미쳐 돌아가는 앨범이다 거짓말 하는 방법 / ウソのつき 올초에 나왔던 개쩌는 테토 컴필앨범, 우소노츠키카타(거짓말 하는 방법)돌아버린 라인업과 개쩌는 명곡들로 가득하지만 소량생산으로 인해 입수 난이도도 미쳐 돌아가는 앨범이다 거짓말 하는 방법 / ウソのつき gall.dcinside.com gall.dcinside.com WALL&WALL 내부 후기는 이 글에 썼으니 참고 ㄱㄱ 여기서 요즘 보카로 DJ 거의 격주로 하던데 반쯤 성지화된듯 웬일로 운이 좋아 티켓 번호 20번대를 받아서 들어가자마자 물판 굿즈를 수월하게 구입했음 이제 곧 겨울인데 후드 살까 고민하다가 아타시쨩즈 셔츠는 못참아서 저걸로 샀다 쿠라 내부 이곳저곳에 전시되어있던 아타시쨩즈 진짜깨물어주고싶게커여움ㅇㅇ….. 타임테이블 후로쿠로 → yuigot → higma → r-906 → B2B 회장 내부 앞에 서있는 덩치큰 남자는 유쿠에레코즈(보카유쿠) 운영하는 낙타법사(Camelots) 인사드리고 보카유쿠 잘 듣고있다고 말씀드리니 좋아하시더라 나구노 히마와리 <<< 내년 8월까지는 무조건 출시한다고함 앞번호 당첨된 덕분에 아예 맨앞줄에 자리잡고 관람할 수 있었음 옆에 있던 낙타법사햄이랑 같이 열심히 뛰어놀았다 ㄹㅇ.. 첫 순서였던 후로쿠로 익숙한 개구리 모습으로 등장하더니 rkgk에서는 즉흥적으로 DJ를 할건데 그러면 가면이 방해되기 때문에 이번에는 가면을 벗고 DJ한다고 선언함 인간 모습으로 변하는 중인 후로쿠로 맨얼굴이 나오는 사진이나 영상은 인터넷에 게시하지 말라고 당부해서 후로쿠로 나오는 영상은 못올리게됨… 특히 B2B는 거의다 후로쿠로가 나와서 혼자 가보로 간직함 ㅇㅇ 그만큼 개쩌는 DJ였다 첫빠따로 안성맞춤이었음 로스트 딜루전이랑 유전광속 섞는거보고 공중제비 3939번 돌았다 2번째 순서 yuigot https://youtu.be/gBc1QpvngIg?si=NH5tRvM0M7l3CiRi https://youtu.be/gBc1QpvngIg?si=NH5tRvM0M7l3CiRi 그냥 이사람은 DJ를 맛있게함 ㅋㅋㅋㅋ 봌곡 전부 본인 리믹스로 가져왔는데 봌곡이 아닌 곡들도 대부분 유명곡이라 따라 놀기 좋았다 갑자기 무대에 난입한 히그마와 알쿠레무 츠나기를 B2B로 하는 GOAT들 3번째 순서 히그마 https://youtu.be/jflzqFAZt4U?si=HClZGZOtr7LbC8_x https://youtu.be/jflzqFAZt4U?si=HClZGZOtr7LbC8_x 쌈밥 요네즈켄시 뉴진스 샤크스를 이어버리는 돌아버린 인간 막판에 이요와 오버 higma 스카이라인 gaburyu syzygy 보카로존 있었는데 후로쿠로 난입해서 못올림ww echo랑 버블 좋아해서 내심 기대했는데 안 나온건 아쉬웠지만 맛깔나고 파워풀하게 DJ해서 좋았다 higma 시간 끝나갈때쯤 또 난입한 보카로P들 낙타법사햄도 갑자기 객석에서 무대로 뛰어들어가더니 B2B 시작함 원래 게스트로 초대받았다고 하던데 퍼포먼스 돌았음 ㅋㅋㅋ 알쿠레무 건너뛰고 바로 B2B 2시간하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오래 이어지다가 20분쯤 지나고서야 겨우 무대 독차지한 쿠레무 https://youtu.be/U3q4s21v8eU?si=6Dhaqj49YQzULZc7 https://youtu.be/U3q4s21v8eU?si=6Dhaqj49YQzULZc7 UK DnB 지듣노 틀어제끼다 아다치 레이 the Hole 틀길래 찍은 영상 배경에 바바파파 비트 깔리는게 진짜 어지럽다 걍 이사람도 DJ를 잘함 ㅇㅇ https://youtu.be/R7q1FjZlWBc?si=NQnVnVe5OSS1DCIk https://youtu.be/R7q1FjZlWBc?si=NQnVnVe5OSS1DCIk 마지막 순서였던 단체 프리 B2B는 내가 즐기느라 찍은 사진이 없다 히그마-유이곳 샨티+히토마니아, 후로쿠로 열이상 즉흥DJ, 낙타법사 중간에 노래 끊으면서 비트 만들기, 그냥 뭐하나 거를 타선이 없었음 ㅇㅇ 끝나기 직전에 후로쿠로가 개구리가면 뒤집어써서 그때 영상만 겨우 찍어올림 악곡은 당신밖에 보이지않아 + 초승달 스텝 ㅈㄴ 즐기느라 영상 엄청 흔들리는데 현장 분위기가 더 전달되는 느낌이라 맘에드네 ㅋㅋ 전리품 앞으로도 rkgk는 계속 따라다닐 생각이라 날짜 프린트된 타올 샀고 그 외에 각종 스티커, 아타시쨩즈 옷 샀다 친구는 쿠레무 좋아해서 같이왔는데 라이브 보고 히그마에 빠져서 앨범 싹쓸이해감 ㅋㅋ 옷 입어봤는데 이쁨 통판하면 구매 ㄱㄱ혓 r-906 스티커 시크릿은 4번쨩 신규일러 예고한대로, 보카로로만 꽉 채워진 DJ 이벤트는 아니었지만 내가 좋아하는 보카로P들이 평소에 어떤 음악을 들으며 작곡하는지, 그들의 원류를 엿본 느낌이라 또다른 즐거움이 있었음 그렇다고 보카로가 아예 없던것도 아니었어서 밸런스가 딱 맞은듯 멤버도 4인4색 느낌이 달라서 더더욱 좋았다 계속 롱런했으면 좋겠다 이 행사
나딤작성일 2024-10-09추천 0
-
[엽기유머] [단독] ‘1차 주포’와 계속 연락 정황…검찰, 이르면 이번주 처분 전망
관련게시물 :김모 씨 편지 “김건희 너도 공범이잖아”- 관련게시물 :[속보]1차 주포 “김건희, ‘아저씨 주식 사야겠네’” 진술2010년 10월 20일 이전에 이뤄졌던 도이치모터스 1차 주가조작에서 이른바 ‘주포’ 역할을 했던 이모 씨.하지만 검찰은 이후에도 이 씨가 김 여사에게 증권업계의 A 씨를 소개해줬고, A 씨로부터 “주식을 잘 관리해주겠다”는 얘기를 듣고 동부증권으로 계좌를 옮겼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A 씨는 또 “권 회장이 사업가로는 별로”라며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팔라고 권유했고, 이후 ‘주포’ 이 씨는 자신이 주식을 팔아주겠다는 취지로 김 여사에게 전화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이 씨와 통화한 김 여사는 2010년 6월 25일 동부증권에서 대신증권으로 다시 한 달 만에 계좌를 옮겼습니다.신한증권 계좌에서 돈을 뺐던 2010년 5월 이후에도 ‘주포’ 이 씨와 연락했던 것으로 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다만 이 시기는 법원이 공소시효가 만료됐다고 판단한 2010년 10월 20일 이전입니다.김 여사는 2010년 5월 이후부터는 자신이 직접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거래했다는 주장을 펴고 있는데, 검찰은 김 여사가 주가조작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증거와 진술은 부족하다고 보고 있습니다.검찰은 이르면 이번주 김 여사 처분 방향을 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814119?sid=102관련게시물 :김모 씨 편지 “김건희 너도 공범이잖아”- 관련게시물 :[속보]1차 주포 “김건희, ‘아저씨 주식 사야겠네’” 진술2010년 10월 20일 이전에 이뤄졌던 도이치모터스 1차 주가조작에서 이른바 ‘주포’ 역할을 했던 이모 씨.하지만 검찰은 이후에도 이 씨가 김 여사에게 증권업계의 A 씨를 소개해줬고, A 씨로부터 “주식을 잘 관리해주겠다”는 얘기를 듣고 동부증권으로 계좌를 옮겼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A 씨는 또 “권 회장이 사업가로는 별로”라며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팔라고 권유했고, 이후 ‘주포’ 이 씨는 자신이 주식을 팔아주겠다는 취지로 김 여사에게 전화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이 씨와 통화한 김 여사는 2010년 6월 25일 동부증권에서 대신증권으로 다시 한 달 만에 계좌를 옮겼습니다.신한증권 계좌에서 돈을 뺐던 2010년 5월 이후에도 ‘주포’ 이 씨와 연락했던 것으로 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다만 이 시기는 법원이 공소시효가 만료됐다고 판단한 2010년 10월 20일 이전입니다.김 여사는 2010년 5월 이후부터는 자신이 직접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거래했다는 주장을 펴고 있는데, 검찰은 김 여사가 주가조작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증거와 진술은 부족하다고 보고 있습니다.검찰은 이르면 이번주 김 여사 처분 방향을 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814119?sid=102관련게시물 :김모 씨 편지 “김건희 너도 공범이잖아”관련게시물 :김모 씨 편지 “김건희 너도 공범이잖아” 김모 씨 편지 “김건희 너도 공범이잖아” 관련게시물 :[속보]1차 주포 “김건희, ‘아저씨 주식 사야겠네’” 진술관련게시물 :[속보]1차 주포 “김건희, ‘아저씨 주식 사야겠네’” 진술 [속보]1차 주포 “김건희, ‘아저씨 주식 사야겠네’” 진술 2010년 10월 20일 이전에 이뤄졌던 도이치모터스 1차 주가조작에서 이른바 ‘주포’ 역할을 했던 이모 씨. 2010년 10월 20일 이전에 이뤄졌던 도이치모터스 1차 주가조작에서 이른바 ‘주포’ 역할을 했던 이모 씨. 하지만 검찰은 이후에도 이 씨가 김 여사에게 증권업계의 A 씨를 소개해줬고, A 씨로부터 “주식을 잘 관리해주겠다”는 얘기를 듣고 동부증권으로 계좌를 옮겼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이후에도 이 씨가 김 여사에게 증권업계의 A 씨를 소개해줬고, A 씨로부터 “주식을 잘 관리해주겠다”는 얘기를 듣고 동부증권으로 계좌를 옮겼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A 씨는 또 “권 회장이 사업가로는 별로”라며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팔라고 권유했고, 이후 ‘주포’ 이 씨는 자신이 주식을 팔아주겠다는 취지로 김 여사에게 전화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이 씨와 통화한 김 여사는 2010년 6월 25일 동부증권에서 대신증권으로 다시 한 달 만에 계좌를 옮겼습니다. A 씨는 또 “권 회장이 사업가로는 별로”라며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팔라고 권유했고, 이후 ‘주포’ 이 씨는 자신이 주식을 팔아주겠다는 취지로 김 여사에게 전화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씨와 통화한 김 여사는 2010년 6월 25일 동부증권에서 대신증권으로 다시 한 달 만에 계좌를 옮겼습니다. 신한증권 계좌에서 돈을 뺐던 2010년 5월 이후에도 ‘주포’ 이 씨와 연락했던 것으로 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다만 이 시기는 법원이 공소시효가 만료됐다고 판단한 2010년 10월 20일 이전입니다. 신한증권 계좌에서 돈을 뺐던 2010년 5월 이후에도 ‘주포’ 이 씨와 연락했던 것으로 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다만 이 시기는 법원이 공소시효가 만료됐다고 판단한 2010년 10월 20일 이전입니다. 김 여사는 2010년 5월 이후부터는 자신이 직접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거래했다는 주장을 펴고 있는데, 검찰은 김 여사가 주가조작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증거와 진술은 부족하다고 보고 있습니다.검찰은 이르면 이번주 김 여사 처분 방향을 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814119?sid=102 김 여사는 2010년 5월 이후부터는 자신이 직접 도이치모터스 주식을 거래했다는 주장을 펴고 있는데, 검찰은 김 여사가 주가조작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증거와 진술은 부족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르면 이번주 김 여사 처분 방향을 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814119?sid=102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814119?sid=102
-
[엽기유머] 금투세 반대, 그리고 대한민국의 몰락
2014년 한국과 미국 기업의 시가총액 규모놀랍게도 한국의 대기업들이 미국 빅테크와 규모가 비슷했던 시절이 있었다.불과 10년전 이야기다.삼성보다 큰 미국 빅테크는 애플뿐이였고아마존,메타,테슬라 등은 삼성의 절반도 되지않았고심지어 엔비디아는 네이버보다 작았다!2024년 현재 한국 vs 미국 시가총액그로부터 10년이 지난 현재,어떻게 되었는가? 어떻게 변화했는가?모두가 자기자신 눈을 의심했을것이다.삼성과 비슷했던 애플은이제 모든 대한민국 기업을 다 합친것보다 2배이상 커졌으며,네이버보다 작았던 엔비디아는 대한민국 기업 전체보다 2배 커졌다.다른 미국기업들도 보라.내수에만 머물러있던 네이버보다 작았던 기업들이현재는 전세계를 정복했다.불과 10년만이다.2014년 한국 vs 영국 기업 시가총액물론 십년전에도 영국이 훨씬 거대했다지만그래도 삼성전자는 압도적인 규모였고현대차, 하이닉스, 네이버도영국의 거대기업들보다도 크거나 견줄만한 사이즈였다.불과 10년전까지만 해도 말이다.2024년 한국 vs 영국 기업 시가총액그후 10년이 지난 현재 어떻게 되었는가.분명 십년전만해도 영국기업들과 견줄만했던 하이닉스와 현대차는 어떤 결과를 맞게되었는가.현대차와 비슷했던 아스트라제네카는 이제 현대차보다 10배나 큰 기업이 되었으며, 다른기업들도 마찬가지다.게다가 이제 영국의 상위 8개 기업만 합쳐도대한민국 기업 전체보다도 큰 수준이다.10년전만 해도 삼성의 절반도 채 되지않았던노보 노디스크, ASML, LVMH, SAP그후 10년이 지난 현재 어떻게 되었는가.삼성의 절반도 되지않았던 노보 노디스크는 이제 삼성전자의 3배가 넘는 초거대기업이 되었고,이는 LVMH와 ASML도 마찬가지다.노보 노디스크가 글로벌 생명공학 시장에서의 비중과ASML이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의 비중,그리고 LVMH가 글로벌 명품 시장에서의 비중을 고려하면앞으로 삼성과 격차는 더욱 벌어질수밖에 없을것이다.인구가 서울시보다도 적은 스위스에 밀리는 국내기업 규모인구가 800만명밖에 되지않는 스위스는 삼성전자급 규모의 회사가 3개가 있다.네슬레, 로슈, 노바티스다.그밑으로도 하나하나가 현대차나 하이닉스를 능가하는 기업들이 나열되있다.인구가 5000만명이 넘는 나라가 800만명남짓 되는 국가에게 규모로 압도적으로 밀리는 상황이다.30위권밖으로 굴러떨어진 삼성전자50위안에 국내기업은 삼성전자 하나뿐인것도 모자라더 충격적인건 100위안에도 삼성전자 하나뿐이다.국내 2등기업인 하이닉스는 세계에서 200위안에도 들지 못할정도다.2024년 세계 기업 매출액 순위시가총액은 한국이 불리한 자료이니 매출액은 좀 낫지않을까? 싶을수있다.실제로 매출액은 상황이 낫긴하다.그러나 여전히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뿐이라는것은 분명 아쉬운 상황.근 5년간 주가가 24%성장한 삼성전자상황이 이런데도 국가에서는 금투세를 하냐마냐를 아직도 결론내지 못하고있다.만약 내년 1월부터 금투세가 정말로 시행된다면 시장은 어떻게 될까. 기업들은 어떻게될까. 투자자는 뭐라고할것인가. 2014년 한국과 미국 기업의 시가총액 규모놀랍게도 한국의 대기업들이 미국 빅테크와 규모가 비슷했던 시절이 있었다.불과 10년전 이야기다.삼성보다 큰 미국 빅테크는 애플뿐이였고아마존,메타,테슬라 등은 삼성의 절반도 되지않았고심지어 엔비디아는 네이버보다 작았다!2024년 현재 한국 vs 미국 시가총액그로부터 10년이 지난 현재,어떻게 되었는가? 어떻게 변화했는가?모두가 자기자신 눈을 의심했을것이다.삼성과 비슷했던 애플은이제 모든 대한민국 기업을 다 합친것보다 2배이상 커졌으며,네이버보다 작았던 엔비디아는 대한민국 기업 전체보다 2배 커졌다.다른 미국기업들도 보라.내수에만 머물러있던 네이버보다 작았던 기업들이현재는 전세계를 정복했다.불과 10년만이다.2014년 한국 vs 영국 기업 시가총액물론 십년전에도 영국이 훨씬 거대했다지만그래도 삼성전자는 압도적인 규모였고현대차, 하이닉스, 네이버도영국의 거대기업들보다도 크거나 견줄만한 사이즈였다.불과 10년전까지만 해도 말이다.2024년 한국 vs 영국 기업 시가총액그후 10년이 지난 현재 어떻게 되었는가.분명 십년전만해도 영국기업들과 견줄만했던 하이닉스와 현대차는 어떤 결과를 맞게되었는가.현대차와 비슷했던 아스트라제네카는 이제 현대차보다 10배나 큰 기업이 되었으며, 다른기업들도 마찬가지다.게다가 이제 영국의 상위 8개 기업만 합쳐도대한민국 기업 전체보다도 큰 수준이다.10년전만 해도 삼성의 절반도 채 되지않았던노보 노디스크, ASML, LVMH, SAP그후 10년이 지난 현재 어떻게 되었는가.삼성의 절반도 되지않았던 노보 노디스크는 이제 삼성전자의 3배가 넘는 초거대기업이 되었고,이는 LVMH와 ASML도 마찬가지다.노보 노디스크가 글로벌 생명공학 시장에서의 비중과ASML이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의 비중,그리고 LVMH가 글로벌 명품 시장에서의 비중을 고려하면앞으로 삼성과 격차는 더욱 벌어질수밖에 없을것이다.인구가 서울시보다도 적은 스위스에 밀리는 국내기업 규모인구가 800만명밖에 되지않는 스위스는 삼성전자급 규모의 회사가 3개가 있다.네슬레, 로슈, 노바티스다.그밑으로도 하나하나가 현대차나 하이닉스를 능가하는 기업들이 나열되있다.인구가 5000만명이 넘는 나라가 800만명남짓 되는 국가에게 규모로 압도적으로 밀리는 상황이다.30위권밖으로 굴러떨어진 삼성전자50위안에 국내기업은 삼성전자 하나뿐인것도 모자라더 충격적인건 100위안에도 삼성전자 하나뿐이다.국내 2등기업인 하이닉스는 세계에서 200위안에도 들지 못할정도다.2024년 세계 기업 매출액 순위시가총액은 한국이 불리한 자료이니 매출액은 좀 낫지않을까? 싶을수있다.실제로 매출액은 상황이 낫긴하다.그러나 여전히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뿐이라는것은 분명 아쉬운 상황.근 5년간 주가가 24%성장한 삼성전자상황이 이런데도 국가에서는 금투세를 하냐마냐를 아직도 결론내지 못하고있다.만약 내년 1월부터 금투세가 정말로 시행된다면 시장은 어떻게 될까. 기업들은 어떻게될까. 투자자는 뭐라고할것인가. 2014년 한국과 미국 기업의 시가총액 규모놀랍게도 한국의 대기업들이 미국 빅테크와 규모가 비슷했던 시절이 있었다.불과 10년전 이야기다.삼성보다 큰 미국 빅테크는 애플뿐이였고아마존,메타,테슬라 등은 삼성의 절반도 되지않았고심지어 엔비디아는 네이버보다 작았다! 2014년 한국과 미국 기업의 시가총액 규모 2014년 한국과 미국 기업의 시가총액 규모 놀랍게도 한국의 대기업들이 미국 빅테크와 규모가 비슷했던 시절이 있었다. 불과 10년전 이야기다. 삼성보다 큰 미국 빅테크는 애플뿐이였고 아마존,메타,테슬라 등은 삼성의 절반도 되지않았고 심지어 엔비디아는 네이버보다 작았다! 2024년 현재 한국 vs 미국 시가총액그로부터 10년이 지난 현재,어떻게 되었는가? 어떻게 변화했는가?모두가 자기자신 눈을 의심했을것이다.삼성과 비슷했던 애플은이제 모든 대한민국 기업을 다 합친것보다 2배이상 커졌으며,네이버보다 작았던 엔비디아는 대한민국 기업 전체보다 2배 커졌다.다른 미국기업들도 보라.내수에만 머물러있던 네이버보다 작았던 기업들이현재는 전세계를 정복했다.불과 10년만이다. 2024년 현재 한국 vs 미국 시가총액 2024년 현재 한국 vs 미국 시가총액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현재, 어떻게 되었는가? 어떻게 변화했는가? 모두가 자기자신 눈을 의심했을것이다. 삼성과 비슷했던 애플은 이제 모든 대한민국 기업을 다 합친것보다 2배이상 커졌으며, 이제 모든 대한민국 기업을 다 합친것보다 2배이상 커졌으며, 네이버보다 작았던 엔비디아는 대한민국 기업 전체보다 2배 커졌다. 네이버보다 작았던 엔비디아는 대한민국 기업 전체보다 2배 커졌다. 다른 미국기업들도 보라. 내수에만 머물러있던 네이버보다 작았던 기업들이 현재는 전세계를 정복했다. 불과 10년만이다. 2014년 한국 vs 영국 기업 시가총액물론 십년전에도 영국이 훨씬 거대했다지만그래도 삼성전자는 압도적인 규모였고현대차, 하이닉스, 네이버도영국의 거대기업들보다도 크거나 견줄만한 사이즈였다.불과 10년전까지만 해도 말이다. 2014년 한국 vs 영국 기업 시가총액 2014년 한국 vs 영국 기업 시가총액 물론 십년전에도 영국이 훨씬 거대했다지만 그래도 삼성전자는 압도적인 규모였고 현대차, 하이닉스, 네이버도 영국의 거대기업들보다도 크거나 견줄만한 사이즈였다. 불과 10년전까지만 해도 말이다. 2024년 한국 vs 영국 기업 시가총액그후 10년이 지난 현재 어떻게 되었는가.분명 십년전만해도 영국기업들과 견줄만했던 하이닉스와 현대차는 어떤 결과를 맞게되었는가.현대차와 비슷했던 아스트라제네카는 이제 현대차보다 10배나 큰 기업이 되었으며, 다른기업들도 마찬가지다.게다가 이제 영국의 상위 8개 기업만 합쳐도대한민국 기업 전체보다도 큰 수준이다. 2024년 한국 vs 영국 기업 시가총액 2024년 한국 vs 영국 기업 시가총액 그후 10년이 지난 현재 어떻게 되었는가. 분명 십년전만해도 영국기업들과 견줄만했던 하이닉스와 현대차는 어떤 결과를 맞게되었는가. 현대차와 비슷했던 아스트라제네카는 이제 현대차보다 10배나 큰 기업이 되었으며, 다른기업들도 마찬가지다. 현대차와 비슷했던 아스트라제네카는 이제 현대차보다 10배나 큰 기업이 되었으며, 다른기업들도 마찬가지다. 게다가 이제 영국의 상위 8개 기업만 합쳐도 게다가 이제 영국의 상위 8개 기업만 합쳐도 대한민국 기업 전체보다도 큰 수준이다. 대한민국 기업 전체보다도 큰 수준이다. 10년전만 해도 삼성의 절반도 채 되지않았던노보 노디스크, ASML, LVMH, SAP 10년전만 해도 삼성의 절반도 채 되지않았던 10년전만 해도 삼성의 절반도 채 되지않았던 노보 노디스크, ASML, LVMH, SAP 노보 노디스크, ASML, LVMH, SAP 그후 10년이 지난 현재 어떻게 되었는가.삼성의 절반도 되지않았던 노보 노디스크는 이제 삼성전자의 3배가 넘는 초거대기업이 되었고,이는 LVMH와 ASML도 마찬가지다.노보 노디스크가 글로벌 생명공학 시장에서의 비중과ASML이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의 비중,그리고 LVMH가 글로벌 명품 시장에서의 비중을 고려하면앞으로 삼성과 격차는 더욱 벌어질수밖에 없을것이다. 그후 10년이 지난 현재 어떻게 되었는가. 삼성의 절반도 되지않았던 노보 노디스크는 이제 삼성전자의 3배가 넘는 초거대기업이 되었고, 이는 LVMH와 ASML도 마찬가지다. 노보 노디스크가 글로벌 생명공학 시장에서의 비중과 ASML이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의 비중, 그리고 LVMH가 글로벌 명품 시장에서의 비중을 고려하면 앞으로 삼성과 격차는 더욱 벌어질수밖에 없을것이다. 인구가 서울시보다도 적은 스위스에 밀리는 국내기업 규모인구가 800만명밖에 되지않는 스위스는 삼성전자급 규모의 회사가 3개가 있다.네슬레, 로슈, 노바티스다.그밑으로도 하나하나가 현대차나 하이닉스를 능가하는 기업들이 나열되있다.인구가 5000만명이 넘는 나라가 800만명남짓 되는 국가에게 규모로 압도적으로 밀리는 상황이다. 인구가 서울시보다도 적은 스위스에 밀리는 국내기업 규모 인구가 서울시보다도 적은 스위스에 밀리는 국내기업 규모 인구가 800만명밖에 되지않는 스위스는 삼성전자급 규모의 회사가 3개가 있다. 네슬레, 로슈, 노바티스다. 그밑으로도 하나하나가 현대차나 하이닉스를 능가하는 기업들이 나열되있다. 인구가 5000만명이 넘는 나라가 800만명남짓 되는 국가에게 규모로 압도적으로 밀리는 상황이다. 30위권밖으로 굴러떨어진 삼성전자50위안에 국내기업은 삼성전자 하나뿐인것도 모자라더 충격적인건 100위안에도 삼성전자 하나뿐이다.국내 2등기업인 하이닉스는 세계에서 200위안에도 들지 못할정도다. 30위권밖으로 굴러떨어진 삼성전자 30위권밖으로 굴러떨어진 삼성전자 50위안에 국내기업은 삼성전자 하나뿐인것도 모자라 더 충격적인건 100위안에도 삼성전자 하나뿐이다. 국내 2등기업인 하이닉스는 세계에서 200위안에도 들지 못할정도다. 2024년 세계 기업 매출액 순위시가총액은 한국이 불리한 자료이니 매출액은 좀 낫지않을까? 싶을수있다.실제로 매출액은 상황이 낫긴하다.그러나 여전히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뿐이라는것은 분명 아쉬운 상황. 2024년 세계 기업 매출액 순위 2024년 세계 기업 매출액 순위 시가총액은 한국이 불리한 자료이니 매출액은 좀 낫지않을까? 싶을수있다. 실제로 매출액은 상황이 낫긴하다. 그러나 여전히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뿐이라는것은 분명 아쉬운 상황. 근 5년간 주가가 24%성장한 삼성전자 근 5년간 주가가 24%성장한 삼성전자 근 5년간 주가가 24%성장한 삼성전자 상황이 이런데도 국가에서는 금투세를 하냐마냐를 아직도 결론내지 못하고있다.만약 내년 1월부터 금투세가 정말로 시행된다면 시장은 어떻게 될까. 기업들은 어떻게될까. 투자자는 뭐라고할것인가. 상황이 이런데도 국가에서는 금투세를 하냐마냐를 아직도 결론내지 못하고있다. 만약 내년 1월부터 금투세가 정말로 시행된다면 시장은 어떻게 될까. 기업들은 어떻게될까. 투자자는 뭐라고할것인가.
-
-
-
-
[스포츠] 카이 하베르츠:아직 발전할 수 있고 더 많은 골을 넣고 싶다.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6경기 연속골을 넣은 카이 하베르츠는 아스날 팬들의 사랑을 받는 이곳에서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어 매우 편안하다고 말했다.카이 하베르츠는 파리 생제르맹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하며 챔피언스 리그 개막 후 첫 승을 신고했고, 에버튼, 울브스, 브라이튼, 볼튼, 레스터에 이어 이번 파리전에서도 득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골을 넣을 때마다 관중석에서 환호하는 모든 구너들을 기쁘게 하는 카이 하베르츠는 자신의 경기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기회를 바라보며 아직 최고의 순간이 오지 않았다고 생각한다.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 대한 애정에 대해 묻자 그는 이렇게 답했다: "마치 집처럼 느껴집니다. 이곳에서 경기할 때 기분이 좋고, 분위기도 좋고, 응원도 좋습니다. 때때로 경기가 불리하게 흘러갈 때 모든 서포터들이 우리에게 중요합니다. 경기장에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자신감도 많이 생깁니다.""저는 여전히 발전할 수 있어요. 매 경기마다 좋은 기회가 두세 번씩 주어지는데, 더 나아지고 더 많은 골을 넣고 싶어요. 이번 시즌의 시작은 좋았고 많은 부분에서 발전할 수 있습니다."카이는 이번 시즌 8경기에서 벌써 5골을 기록했는데, 레안드로 트로사르의 완벽한 패스를 받아 헤딩으로 침착하게 골을 터뜨렸다.이 장면은 경기의 하이라이트였고, 카이는 화력을 공급하는 재능을 갖춘 선수들을 생각하면 이번 시즌 초반에 이렇게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우리 팀 선수들이 공을 가지고 있을 때, 그들이 측면에 있을 때 저는 키가 크기 때문에 그 공간을 차지하여 팀의 득점을 돕고 싶습니다. 오늘은 꽤 잘 먹혔고, 이 부분에 대해 많이 훈련했어요.""이런 선수들이 주변에 있으면 축구를 하는 것이 즐거워요. 이제 시즌이 시작되었고 우리는 더 나아질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앞으로의 몇 주가 기대된다고 생각합니다.""오늘은, 특히 전반전에 우리 모두가 즐거웠던 것 같아요. 우리가 더 나은 팀이라고 생각했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보여줬으며, 경기장에 나와서 정말 좋았습니다. 경기장 분위기도 좋았고 플레이하기 좋은 경기였습니다."
도지페페작성일 2024-10-02추천 0
-
-
-
-
-
-
-
-
[스포츠] 'NBA 레전드' 랄프 샘슨의 평가, “볼 볼은 경기를 바꿀 수 있는 선수”
랄프 샘슨이 전 동료의 아들에 대해 말했다.볼 볼(221cm, F-C)은 역대 NBA 최장신인 마누트 볼의 아들이다. 볼 역시 높은 신장을 갖췄다. 그러나 마누트 볼과는 다르게 외곽 공격까지 가능하다. 비록 구력이 길지 않았지만, 아마추어 당시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그 결과, 2019 NBA 신인 드래프트 전체 44순위로 덴버 너겟츠에 입단했다.그러나 덴버에서는 많은 기회를 받지 못했다. 이미 강력한 로스터를 구축한 덴버에는 볼의 자리는 없었다. 4년 차 시즌, 볼은 올랜도 매직으로 향했다. 그는 70경기를 뛰며 평균 21분을 소화, 9.1점 5.8리바운드, 1.2블록슛을 기록했다.주가를 높인 볼은 NBA 생활을 이어갔다. 케빈 듀란트(206cm, F)가 있는 피닉스 선즈로 향했다. 그는 43경기에 나서 평균 5.2점 3.2리바운드, 3점슛 성공률 42%를 기록했다. 부상으로 많이 뛰지는 못했다. 그러나 존재감을 내비치는 데 성공했다.팀 사정상 차기 시즌, 볼의 역할은 더 커질 것이다. 이런한 상황에서 NBA 레전드인 랄프 샘슨이 볼에 대해 말했다. 그는 ‘클러치 포인트’와 인터뷰를 통해 “볼은 엘리트 선수가 될 수 있다. 그의 아버지도 정말 대단했다. 하지만 마누트는 경기를 끝낼 수 없는 선수였다. 볼은 다르다. 그는 경기를 끝낼 수 있다. 근성도 갖추고 있다. 그는 경기를 바꿀 수 있는 선수다”라고 평가했다.최근 몇 시즌 간 새로운 유형의 선수들이 대거 등장했다. 빅터 웸반야마(221cm F-C), 쳇 홈그렌(216cm, F) 등이 주인공. 해당 유형의 선수들은 키가 큰데 빠르다. 또, 외곽 공격까지 가능하다. 볼 역시 큰 키에 외곽 공격까지 가능한 선수. 비록 많은 기대를 모으지는 못했어도 여전히 경쟁력은 있다.한편, 피닉스는 차기 시즌에도 듀란트-데빈 부커(196cm, G)-브래들리 빌(191cm, G)로 이어지는 '빅 3'가 팀을 이끌 것이다. 여기에 다른 선수들의 지원이 필요하다. 볼 역시 본인의 방식으로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다. 과연 차기 시즌에는 볼이 더 많은 기회를 받으며 팀에 공헌할 수 있을까?
태무진칸작성일 2024-09-17추천 0
-
[스포츠] 토트넘, 올림픽 이후 페르민 로페스 영입을 위해 큰 금액을 기꺼이 지불하려고 함
페르민 로페스가 지난 시즌 바르사 1군에 합류한 이후 주가가 급등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21세의 라 마시아 선수는 데뷔 시즌에 40경기 이상 출전하여 11골을 기록했고, 이를 통해 UEFA 유로 2024 대표팀에 차출되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그뿐만 아니라 스페인 올림픽 대표팀에도 합류해 6경기 6골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페르민 영입을 원했던 토트넘 페르민이 보여준 클럽과 대표팀에서의 활약은 여름 이적 시장 동안 유럽 전역의 여러 팀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실제로 저널리스트 미겔 리코에 따르면, 페르민은 토트넘 홋스퍼를 비롯한 많은 잉글랜드 클럽의 관심 대상이었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북런던 클럽이 바르셀로나의 공격형 미드필더에게 접근하였다고 한다. 페르민은 2027년까지 유효한 계약을 체결했으며, 4억 유로의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그 금액에 도달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스퍼스는 바르셀로나의 스타 선수 영입을 위해 거금을 기꺼이 지불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하지만, 블라우그라나는 페르민의 이적을 허용하지 않았고, 선수와 클럽 모두 관계를 지속하기를 원했다. 이제 바르사는 페르민의 계약을 개선하고 그의 급여를 선수단 내 그의 지위에 맞게, 그리고 유럽 챔피언이자 올림픽 챔피언의 명성에 맞게 올리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고 있다. 페르민은 지난주 스페인 U21 스쿼드에 합류했지만, 부상을 당해 현재 활동하지 못하고 있다. 이 젊은 선수는 3주 동안 결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벽수비작성일 2024-09-15추천 1
-
[스포츠] 태평양 건너는 먼트레즈 해럴, 호주리그 진출
또 한 명의 빅리거가 바다를 건너기로 했다. 『ESPN』에 따르면, 지난 11일(이하 한국시간) 먼트레즈 해럴(포워드-센터, 201cm, 109kg)이 호주리그(NBL)로 향한다고 전했다. 해럴은 호주의 애들레이드 써티식서스와 계약했다. 이번 계약으로 해럴은 생애 처음으로 미국 외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지난 2022-2023 시즌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에서 뛰었던 그는 이후 새로운 계약을 따내지 못했다. 오프시즌에 오른쪽 무릎의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중상을 당했다. 이로 인해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필라델피아는 고심 끝에 그를 방출했으며, 함께 하지 않기로 했다. 당시 필라델피아는 백업 센터 확충이 쉽지 않았다. 정규시즌에 조엘 엠비드의 출장시간을 관리해야 하는 것을 고려하면 해럴의 역할이 필요했다. 그랬기에 2023년 여름에 재계약을 맺은 것. 그러나 해럴이 중상을 당하면서 필라델피아도 달리 방도가 없었다. 다른 선수를 채우는 게 나았기 때문. 그나마 지난 시즌에 필라델피아에는 해럴 외에도 드웨인 데드먼, 폴 리드, 모 밤바(클리퍼스)가 있어 안쪽 교통정리도 단행할 수 있었다. 비록 재계약 이후 당한 부상이긴 하나 단년 계약이라 부담이 없었다. 결국, 해럴은 지난 시즌을 회복과 재활을 위해 보내야 했다. 이번 여름에 복귀를 노린 그는 끝내 NBA에서 뛰지 못하게 됐다. 여느 선수처럼 보장되지 않는 조건이나 트레이닝캠프에서 뛰는 조건의 계약을 받았다면 잔류를 시도할 만했다. 그러나 지난 2022-2023 시즌부터 기록이 급락한 만큼, 계약 제시가 없었을 가능성도 있다. 그는 고심 끝에 애들레이드에서 뛰기로 했다. 에들레이드는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에 자리한 유일한 구단이다. 최근 수년 동안 하위권을 전전했으며, 해럴 영입과 함께 골밑 전력 강화를 노릴 만하다. 지난 2022년에 마지막 우승을 차지한 이후 아직까지 우승 경험이 없다. NBL에는 이현중이 뛰는 일라와라 호크스를 포함해 10개 구단이 자리하고 있다. 구단 별로 28경기를 치른다. 상위 6개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다만 대진 방식은 독특하다. 3, 4위 승자는 곧바로 준결승으로 향하며, 패자는 5, 6위 승자와 남은 자리를 다툰다. 사실상 3위부터 6위까지는 시딩게임의 기회를 갖게 되는 셈이다. 오롯한 플레이오프라 보기 어렵다. 이후 준결승 대진이 갖춰지면, 준결승은 3전 2선승제, 결승은 5전 3선승제로 펼쳐진다. 지난 시즌에는 테즈매니아 잭점퍼스가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해럴은 지난 2019-2020 시즌에 생애 처음으로 올 해의 식스맨에 선정되면서 주가를 높였다. 클리퍼스의 키식스맨으로 거듭나면서 팀의 전력에 큰 보탬이 됐다. 그러나 이후 LA 레이커스, 워싱턴 위저즈, 샬럿 호네츠를 거쳐 필라델피아로 향했다. 그는 지난 2015 드래프트를 통해 NBA에 진출했다. 2라운드 2순위로 휴스턴 로케츠의 부름을 받았다. 휴스턴과 신인계약을 체결한 그는 휴스턴에서 두 시즌을 보냈다. 이후 크리스 폴(샌안토니오) 트레이드로 인해 클리퍼스로 건너갔다.
태무진칸작성일 2024-09-13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