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61);
-
[TV·연예] 영탁·임영웅·이찬원·변우석의 이클립스…9월 KM차트에
[스포츠경향 안병길 기자] KM차트의 9월 월간차트 결과와 올해 K-MUSIC 3분기 ‘시즌베스트 어텀’ 후보 명단이 공개됐다. 글로벌 스탠더드 K팝 차트 ‘KM차트’는 지난달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KM차트 9월 월간차트 결과와, 지난 1일 ‘2024 KM차트 시즌 베스트 어텀(2024 KM CHART SEASON BEST AUTUMN)’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 먼저 KM차트 9월 월간차트 K-MUSIC(음원) 부문의 1위는 영탁의 ‘슈퍼슈퍼(SuperSuper)’가 차지했다. 2위는 이클립스의 ‘소나기’에게 돌아갔고, 제로베이스원의 ‘GOOD SO BAD(굿 소 배드)’가 3위, 르세라핌의 ‘CRAZY(크레이지)’가 4위, 엔믹스의 ‘별별별(See that?)’이 5위에 올랐다. K-MUSIC ARTIST(아티스트) 부문은 르세라핌이 1위 타이틀을 획득했다. 르세라핌의 뒤를 이어 영탁(2위), 이찬원(3위), 뉴진스(4위), 임영웅(5위)이 톱5에 랭크됐다. HOT CHOICE(인기) 남성 부문에서는 이찬원이 두 달 연속으로 1위를 선점했다. 진(방탄소년단) 역시 8월에 이어 9월에도 2위로 이름을 올렸다. 강다니엘(3위), 몬스타엑스(4위), 임영웅(5위)이 그 뒤를 이었다. 여성 부문에서는 쯔위(트와이스)가 1위에 올랐고, 프로미스나인(2위), 드림캐쳐(3위), 시크릿넘버(4위), 선미(5위)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ROOKIE(신인) 남성 부문에서는 엔싸인이 지난달에 이어 정상 타이틀을 지켰다. 엔싸인에 이어 라이즈(2위), 투어스(3위), 보이넥스트도어(4위), 이븐(5위)이 톱5에 올랐다. 여성 부문은 트리플에스 글로우가 1위, 미야오가 2위, 키스 오브 라이프가 3위, 아일릿이 4위, 베이비몬스터가 5위를 기록했다. 보다 자세한 9월 월간차트 내역은 KM차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K-MUSIC 최전선에서 활약한 ‘시즌베스트 어텀’ 후보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시즌베스트 어텀’은 2024년 3분기(7~9월)에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아티스트 및 음원에 상을 수여한다. KM차트는 ‘시즌베스트 어텀’에 기존 6개 부문과 더불어 스페셜 부문인 ‘BEST OST’를 추가하고 총 7개 분야를 시상한다. 각 부문에 대한 선호도 투표는 오는 14일까지 애플리케이션 ‘마이원픽’과 ‘아이돌챔프’를 통해 진행된다. ‘시즌베스트 어텀’의 ‘BEST K-MUSIC’(음원) 부문 후보에는 제로베이스원의 ‘GOOD SO BAD’, 플레이브의 ‘Pump Up The Volume!’(펌프 업 더 볼륨!), 데이식스의 ‘녹아내려요’, 영탁의 ‘슈퍼슈퍼’, 지민(방탄소년단)의 ‘Who(후)’를 포함한 총 23곡이 노미네이트됐다. ‘BEST K-MUSIC ARTIST’(아티스트) 부문에는 뷔·정국(방탄소년단), 엔하이픈, 임영웅 등 총 16명(팀)이 후보에 올랐다. ‘BEST HOT CHOICE’(인기) 남성 부문에는 그룹 B.A.P 출신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 스트레이 키즈, 영탁, 이찬원, 진(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총 15명(팀)이, 여성 부문에는 뉴진스, 시크릿넘버, 엔믹스, 쯔위, 프로미스나인을 포함한 총 16명(팀)이 경합한다. ‘BEST ROOKIE’(신인) 남성 부문에는 라이즈, 엔싸인, 투어스 등 총 8명(팀)이, 여성 부문에는 트리플에스 글로우, 미야오, 배드빌런 등 총 10명(팀)이 최고 신인 자리를 두고 경쟁한다. ‘BEST OST’ 부문에는 더보이즈의 ‘Neverland(네버랜드)’(JTBC ‘가족X멜로’), 보이넥스트도어의 ‘Lucky Charm(럭키 참)’(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벨(키스 오브 라이프)의 ‘See the Light(씨 더 라이트)’(JTBC ‘놀아주는 여자’), 이클립스의 ‘소나기’(tvN ‘선재 업고 튀어’), 제로베이스원의 ‘내일의 너에게 닿기를’(tvN ‘엄마친구아들’)을 비롯해 총 15곡이 후보로 선정됐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0991892
-
-
-
-
-
-
-
-
[엽기유머] 삼성증권 유령주식 사건
삼성증권 유령주식 사건이란? 2018년 4월 6일, 삼성증권이 직원들에게 1주당 1,000원을 배당해야 하는데 1,000주를 배당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삼성증권의 시총이 112조원이 안되는데, 직원 실수로 인해(라고 주장 중) 112조원이 발행이 된 사건. 원래라면 발행할 수도 없고 발행했다고 해도 시장에 등록할 수 없는 불법 신주를 찍어내서 시장에서 주식을 팔아치우는 것도 가능하며, 주식시장에서 개미 투자자들 단물만 빨아먹고 죽이기가 이렇게 쉬운 방법으로 현실에 존재한다는 게 입증되었음. 사실상 없는 물건을 팔 수 있다는 점에서 비트코인보다 못한 시스템을 갖고 있다는 것이 뽀록남. https://m.thinkpool.com/bbs/itemanal/read/stock_bbs.do?mcd=I0C&name=stock_bbs&code=068270&ctg=&sn=10473135&page=1&i_max=00104731569999 주식은 도박이 아니다?네, 그랬'었'습니다.삼성증권 유령주식 사건이 터지기 전까지는요. 2018년 4월 이후는 그냥 한국 주식 시장 = 합법적인 도박장 = 강원랜드와 동급 물론 저도 주식을 합니다.단타도 치고 있고, 워렌버핏처럼 가치투자한답시고 매일유업에 꽤 많이 부었어요. 우유 좋아해서 매일 마시거든요.그런데 2018년 이후부터는 한국 주식 시장이 도박판이다 라는 말에 부정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고 봅니다. 그냥 합법적으로 도박하는 것, 일본에서 유학하던 시절에 파칭코 하던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73674 '유령주식' 삼성증권 직원들, 전원 보석으로 풀려나 이런걸 보면 나라에서 아예 고의적으로 방조하는게 아닐까 라는 의심까지 듦.해당 사태때 금융위에서 보유 주식보다 많은 주식을 공매도 할 수 없게끔 조치하겠다고 했지만 결과여부는 아직도 알려지지 않았습니다.또한, 정작 문제가 되는, '왜 증권사 마음대로 없던 주식을 창조할 수 있느냐'에 대한 답변은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가상화폐 시장을 지적할 때 가장 많이나오던 래퍼토리가, '없는 물건을 판다'인데, 가상화폐 거래소가 허위매물을 찍어낼 수는 있지만 이런 작업을 삼성증권처럼 대놓고, 쉽게 할 수는 없습니다. 거래소의 허위매물 조작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가상화폐는 채굴 작업을 통해 획득하도록 되어 있죠.반면, 삼성증권 유령주식 사건으로 주식시장에서는 없는 주식을 정식 거래장에서 임의로 파는 것이 가능하다는 게 드러났고, 위에 보시다시피 전원 보석으로 풀려나는 등, 처벌도 너무 미비했기 때문에(과태료는 고작 1억 4천만원), 주식 시장은 사실상 증권회사라는 커다란 카지노 업체가 운영하는 카지노에 불과하다는게 드러났습니다. 각 개인이 딜러나 슬롯머신으로 돈을 따는 케이스가 있으나 전체적으로는 카지노가 돈을 가져가듯이, 주식시장도 공매도가 불가능한 개인이 아니라 공매도가 가능한 외국인, 증권회사가 유령주식으로 공매도를 쳐 돈을 따 가는 시스템이며, 이게 계속적으로 지속되는 상황인거죠. 게임으로 치면, 고위 길드에서 아이템 복사 버그를 공유하면서 꿀 빨고 있는거고, 운영진은 버그를 막겠다고 공지 해놓고서는 그 이후에 막은건지 어쩐건지 공지도 안하고 있고, 고위 길드는 여전히 잘나가고 있고, 벌도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받고 끝낸 ㅈ망겜 수준.똥나무라 불리는 버그덩어리 게임 트리오브세이비어가 생각나네요.이게 대한민국 주식 시장 수준입니다.우간다보다 못하다는 소리가 나올만하죠. 주식은 도박이다 라는 말은 적어도 ①대한민국 주식 시장에서, ②2018년 이후부터 는 무조건 맞는 말이 되었습니다.
가을홍차작성일 2020-05-03추천 41
-
[엽기유머] (스크롤주의) 마이클잭슨
??마이클 잭슨1958~2009'팝의 황제(King of Pop)'로 불리는 미국의 전설적인 팝스타.마이클 잭슨의 본명은 마이클 요셉 잭슨(Michael Joseph Jackson)으로, 1958년 8월 29일 인디애나 주 게리에서 9남매 중 일곱째로 태어났다. 그는 클라리넷 연주가였던 어머니와 팔콘스(The Falcons)라는 그룹에서 기타리스트로 활동했던 경험이 있는 아버지로부터 음악적인 영향을 받고 자라났다.???마이클 잭슨은 1963년 5세 때부터 형들과 함께 '잭슨 파이브(Jackson 5)'란 그룹으로 활동하며 메인보컬을 맡았다. '잭슨 파이브'는 1968년 모타운(Motown) 레코드사와 계약한 후 1969년 최초의 싱글 음반 <I Want You Back>을 발표하였으며, 이어 첫 번째 앨범 <Diana Ross Presents The Jackson 5>의 수록곡 <ABC>, <The Love You Save>, <I'll Be There>까지 4곡 모두 전미 빌보드차트 1위를 기록했다. 1971년부터 솔로로 데뷔한 마이클 잭슨은 14세였던 1972년 발표한 <ben>으로 다시 차트 1위를 차지했다.??1975년 모타운에서 독립한 마이클 잭슨은 프로듀서 퀸시 존스(Quincy Jones)를 만난 이후 1979년 솔로 앨범 <Off the Wall>을 발표하며 당시 1500만 장이 넘는 판매량을 기록했고, 이 앨범으로 1980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R&B 가수상을 수상했다.1982년 발표된 앨범 <스릴러(Thriller)>는 전 세계에서 1억 4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려 '최다판매앨범'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수록곡 <Billie Jean>, <Beat It>, <Human Nature>, <Thriller> 등 7곡이 빌보드 10위 안에 들었으며, 37주 동안 빌보드 앨범차트 1위에 올랐다. 마이클 잭슨은 이 앨범으로 1983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프로듀서상, 올해의 앨범상, 최우수 R&B 보컬상, 최우수 록 보컬상을 비롯해 총 8개 부문의 그래미상을 수상했다. 특히 <Billie Jean>은 1983년 모타운 25주년 공연에서 최초 공개된 안무 문워크(Moonwalk)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달 표면을 유영하듯 미끄러진다는 뜻의 문워크는 마이클 잭슨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다.??또한 1985년의 싱글 음반 <We are the World>는 아프리카의 기아로 인한 난민 구호를 위해서 그가 작곡한 곡으로, 약 2000만 장 이상이 판매돼 1986년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했다. 한편 1984년의 투어공연을 자선콘서트로 개최해 당시 역대 최고의 수익을 올리며, 자선단체에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기도 했다.?1987년 발표된 앨범 <Bad>는 <I Just Can't Stop Loving You>, <Bad>, <The Way You Make Me Feel>, <Dirty Diana>, <Man In The Mirror> 5곡이 빌보드차트 1위를 달성하며 약 3000만 장이 판매되었고, 영화감독 마틴 스콜세지가 제작한 <Bad>의 뮤직비디오로 화제가 되었다. 수록곡 <Smooth Criminal>의 안무 린댄스(Lean Dance) 또한 유명한데, 발을 무대에 고정시키고 30도의 각도로 기울어진 몸을 지탱하는 린댄스를 위해 그가 직접 개발한 특수신발은 특허로 등록되어 있다. 이후 <Bad> 앨범의 전 세계 투어공연이 1987년부터 1989년까지 열렸다.???1991년의 <Dangerous>는 7주간 빌보드차트 1위를 차지한 <Black or White>,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히트곡으로 선정된 <Dangerous>, 세계평화를 노래한 <Heal The World> 등이 수록된 앨범으로 약 3200만 장이 판매되었다. 1992년부터 1993년까지 전 세계에서 <Dangerous> 앨범 투어공연이 열린 바 있다.1995년에는 베스트앨범 <HIStory>를 통해 히트곡과 신곡을 2CD로 발매했다. 여동생 자넷 잭슨(Janet Jackson)과의 듀엣곡인 <Scream>은 빌보드 싱글차트 5위에 올랐고, 1996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뮤직비디오상을 받았다. 당시 뮤직비디오 제작에만 700만 달러가 투입돼 기네스를 기록하기도 했다. 수록곡 <You are Not Alone>도 빌보드차트 1위에 오르며 싱글 음반만 100만 장이 판매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96년부터 1997년까지 <HIStory> 앨범의 월드투어가 개최되었다.이후 1300만 장이 판매된 <Invincible>(2001)까지 총 10장의 정규앨범을 발표한 마이클 잭슨은 솔로 통산 7억 5000만 장의 앨범판매량을 기록, 13개의 싱글 음반을 빌보드차트 1위에 올리는 위업을 달성했다. 또한 19개의 그래미상을 비롯해 빌보드 어워드 40회, 아메리칸뮤직 어워드 22회, MTV 비디오뮤직 어워드 13회 수상 기록을 가지고 있고, 13개 부문의 기네스 월드레코드 보유자이기도 하다. 메이저 음악상에서 총 197개의 트로피를 가져간 셈이다. 그는 2001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그러나 1990년대 초반부터 성형수술 및 아동 성추행 의혹 등 사생활을 둘러싼 논란으로 언론의 집중포화를 받아왔다. 활동 초기에만 해도 흑인의 검은 피부였던 마이클 잭슨은 멜라닌 색소가 파괴되는 희귀질병인 '백반증'으로 인해 백색 반점이 피부를 뒤덮기 시작했고, 1984년 펩시콜라 광고촬영장의 화재로 머리에 화상을 입으면서 증세가 악화돼 결국 온몸이 하얗게 변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는 타블로이드지의 가십거리로 악용되며, 백인이 되기 위해 박피수술을 받았다는 루머에 시달려야 했다. 그리고 1988년 캘리포니아 주에 건립한 자신의 대저택 '네버랜드'에서 1993년에 13세 소년을 성추문한 혐의로 피소되었다. 잭슨은 혐의를 부인했고 무죄 판결을 받았으나, 1995년 소년의 부모는 법정 외 합의금으로 2200만 달러를 요구했다. 이 사건은 훗날 소년의 아버지가 꾸민 사기극으로 밝혀졌다. 2003년에도 사기전과 범죄자가 자신의 아들을 성추행했다며 잭슨을 고소했으나, 마찬가지로 무혐의 판결이 내려졌다.그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인 리사 마리 프레슬리(Lisa Marie Presley)와 1994년 결혼하여 19개월간 결혼생활을 지속하다 이혼했으며, 1996년 간호사인 데비 로우(Debbie Rowe)와 재혼하여 아들 프린스 마이클 주니어(Prince Michael Jackson Jr.)와 딸 패리스 마이클 캐서린(Paris-Michael Katherine)을 낳았으나 1999년 이혼했다. 2002년에는 대리모를 통해 인공수정으로 셋째 프린스 마이클 2세(Prince Michael Ⅱ)가 태어났다.한편 2009년 7월부터 영국 런던에서 <This Is It> 앨범 발매공연이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2009년 6월 25일 마이클 잭슨은 자신의 저택에서 급성 프로포폴 중독에 의한 심장마비로 사망하였다. 사인(死因)은 잭슨의 주치의 콘레드 머레이(Conrad Murray)가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치사량 주입했기 때문으로 드러났다. 그의 사후에 2010년 제52회 그래미 어워드 평생 공로상을 수여받았으며, 잭슨의 자녀들이 대리 수상했다
-
-
-
[엽기유머] 요즘 만화 추천
만화책 보다가 문득 끄젹여봅니다.날도 춥고, 뜨뜻한 집에서 바닥에 배깔고 오랜만에 만화책이나 봐볼까? 근데 뭐읽지? 요즘은 뭐가 인기야? 드래곤볼, 슬램덩크, 베르세르크 같은거 없나?...하시는 분들께 요즘 만화 추천드립니다. 원펀맨 아..정말 유명한 만화죠.주인공이 짱공인입니다. 머머리.종나 쎈데 (아니 쎈정도가 아니고 걍 신급) 눈치가 없습니다. 딱 짱공인이네요...헤헤 ▲ 원작과 리메이크작의 비교...아아...머머리는 머머리구나... 원작은 초인기 웹툰으로 재미는 오진데 그림체가 별로라서, 아이실드21로 유명한 무라타 유스케가 리메이크해서 연재하고 있습니다. ▲ 점프 40주년 기념 포스터로 더 유명한 무라타 유스케 (혼자 모든 케릭터를 다 그림)정말 재미있습니다.간결하면서도 정말 재미있습니다. 질질 끌지 않고 전개도 아주 빠르며, 먼치킨이 주는 재미를 정말 듬뿍 잘살린만화입니다.※ 먼치킨 : 판타지에서의 사기 케릭터 약속의 네버랜드 하마터면 그림체 때문에 놓칠뻔한 초명작입니다.그림체가 정말 제 취향이 아니었었든요.하지만 이야기의 흡입력에 간단히 살펴나볼까하고 앉은자리에서 지금까지 나온 단행본을 전부 읽어 버렸습니다. 내용은 단란해 보이는 아주 평범한 고아원.아름답고 착한 원장님과 똑똑하고 귀여운 고아원 원생들...그런 행복하고 평범한 그런 일상이 이어질줄 알았는데 이 세계는 아주 크나큰 반전이... 정말 아이들과 어른들의 치열한 두뇌싸움이 정말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프리즌 프레이크 초창기 시즌 보신분들은 아마 아실겁니다. 정말 그 이상의 쫄깃한 재미를 주는 만화입니다.그림체만 적응 하신다면 정말 강추 작품. 귀멸의 칼날 역시 그림체 때문에 놓칠뻔한 작품 내용은 배경은 일본 개화기...흡혈귀에게 부모를 잃은 주인공이 복수, 생존을 위해 흡혈귀 사냥꾼이 되어 펼쳐나가는 이야기 입니다.뭐 어디선가 이미 봤을법한 스토리이긴 합니다만 전개도 빠르고 비장함 액션 고어 개그 등을 적절히 잘섞어놓아 빅재미를 줍니다. 그림체가 좀 취향을 탈듯 합니다만, 초반만 참고 보시면 중후반부터는 내용이 술술 들어갑니다. 회복술사의 재시작 ㅋㅋㅋㅋㅋㅋ짱공인 초강추 만화 입니다. 야합니다...정말 야합니다...어떻게 원작이 한국에서 정발이 됬지? 싶을 정도로 야합니다. 원작은 라이트노벨입니다.초인기 작품으로 한국에서 정발까지 됬습니다 (이해불가 ㅋㅋㅋㅋ) 내용은 주인공이 영웅이라 불리우는 집단에게 사실은 온갖 악행을 당했고, 복수를 하기 위해 전생합니다.전생후 그 당시 영웅을 한명한명씩 찾아다니면서 복수를 하는데...일단 여자는 다 따먹습니다...먹고 또 먹어요...그림체도 정말 야합니다...하앜하앜...내용 질질끌고 그런거 없습니다. 거침없이 따먹...아니 복수하러 다닙니다. 작가가 정말 무슨 생각으로 그린건지 ㅋㅋㅋㅋㅋㅋ칭찬 100000...00000000000000개 해주고 싶습니다. 메이드 인 어비스 정말 그림체 취향아니다...하아...일본에서 하도 인기가 많다길래 어거지로 본 작품입니다.. 헉...안봤으면 정말 땅을 치고 후회할뻔 했습니다.케릭터들이 3등신이어서 그렇지 작가의 작화 실력에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특히 이 만화의 주 배경이 되는 지하세계와 새로운 생물들에 대한 묘사는 별도로 도감하나 만들어서 판매해도 될정도로 매력적이고 환상적입니다. 내용은 어비스라는 지하세계가 존재하는 세계...행방불명이 된 일등탐험가(였던) 엄마를 찾아 나서는 소녀와 수수께끼 소년의 여정이 주 스토리입니다. 박진감 넘치는 전개나 극적인 반전이 있는건 아니지만, 듣도 보도 못한 지저세계를 찬찬히 둘러보고 있자면 작가의 묘사력에 놀라고 어릴적 손에 땀을 쥐며 읽었던 쥘 베른의 해저2만리나 지구속여행이 떠오르면서 상상력이 무한으로 자극되는 느낌을 받는 만화입니다. 고블린 슬레이어 최근 가장 핫한 만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잔인합니다. 그리고 야합니다. 고블린들에게 유린당하는 여자들의 묘사를 아주 찰지게 그려놨습니다. 내용은 고블린들에게 가족과 삶의 터전을 빼앗긴 주인공인 끝없이 (끊임없이) 고블린들에게 복수하는 내용입니다.고블린만 줄기차게 잡다보니 어느새 만렙이 되어버린 느낌? 그런 느낌의 주인공의 하드코어 액션이 아주 볼만합니다.고블린을 찌르고 가르고 찢어 발기는 주인공을 보고 있자면, 복수에 대한 대리만족을 느끼실 수 있는 만화입니다. 아인 처음 나왔을때부터 표지 그림이 확끌렸던 작품입니다.그림체도 준수하고 액션이나 내용 어느 면에서 크게 빠지지 않은 작품입니다. 내용은 배경은 현대..원치않게 불사신이 된 주인공이 불사신의 존재를 두려워하여 적대시하는 정부세력과 그 정부와 맞서는 불사신 테러집단 사이에껴서 방황하다가...독보적인 불사신 악당에 대항해서 싸워나가는 그런 스토리입니다. 액션이 아주 신선합니다. 불사신을 소재로 한만큼 그 특유의 성질을 참 만화답게 잘살렸습니다.단언코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방식의 액션을 선보입니다. 영화로 잘만 나오면 대박일듯 합니다. 현실성도 있고. 판타지 먹방 만화 3개 추천 위로부터던전밥, 터무니없는 스킬로 이세계 방랑밥, 이세계 선술집 노부판타지 먹방(요리) 만화는 이 3개정도 보시면 될것같습니다.심야식당의 대흥행과 어쩌구 저쩌구 이세계 열풍의 영향인지 판타지 요리 만화가 근래에 엄청 쏟아지고 있습니다.전부다 살펴보았지만, 단연코 위에 3작품이 베스트인듯 합니다.요리만화 답게 잔잔합니다. 크게 뭐 다투는것도 없고..판타지를 배경으로, 해당 시대의 식재류 만든 음식의 묘사라던가 아니면 역으로 현대에서 갖고간 식재류로 만든 음식을 선보인다던가, 보고 있자면 상상력도 많이 자극되고 배도 고프고 그렇습니다. 요리만화 좋아하시는분들께 강추 드립니다.
엘드로드작성일 2018-12-31추천 179
-
-
-
-
-
[엽기유머] 만화 추천 30선
1. 마스터 키튼잘 못나가는 고고학 교수이자 세계적인 초1류 보험회사이자 탐정 다이치 키튼보험금 수령인을 찾아다니면서 생기는 일을 그려낸 만화다.유명작가 우라사와 나오키의 데뷔작이다.각본가를 따로 고용해서 연재하다가 각본가와의 불화로 인해 절판되엇다주인공인 키튼은 척척박사에 싸움까지 잘하고 보험회사에서는 에이스같은 인물이지만정작 본인은 고고학에 매진하고 싶어하며 보험탐정일은 부업일뿐이다.우리에게도 평소 고민인 잘하는것과 하고싶은것 사이에서 갈등하는 주인공을 보면서 공감해보자.옴니버스 식으로 구성되며 시나리오 하나하나가 매우 치밀하게 구성돼있다.실생활에서 쓸만한 지식도 꽤나 나온다.애니메이션도 있으니 관심이있다면 보시길 2. 헌터X헌터토가시 요시히로의 연재작만화계에서 몇안되는 자유휴재권을 가진, 게으른천재 토가시의 소년만화인척 하는 성인만화다.동물,보석,유적,음식 등 세계의 온갖 희귀한것을 발굴,보존하는 직업 그것을 헌터라 부른다.헌터인 아버지를 찾아내기위해 헌터를 목표로하는 아들 곤일족의 복수를 하기위해 나선 크라피카가난한 사람들을위해 많은 혜택을 가진 헌터자격증을 원하는 레오리오 세 사람의 이야기다.작화는 소년만화와 극화체를 넘나들며 소설같은 연출또한 좋지만 호불호가 갈린다.가벼운 소년 만화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맞지않을수 있다.개인적으로 이만화 주인공은 크라피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제발 휴재좀 하지말아 주세요 3. 그래도 마을은 돌아간다. 이시구로 마사카즈의 데뷔작, 얼마전에 완결났다.이웃 할머니의 찻집이 메이드 카페로 변해버렸다.10년동안 얻어 먹어온 카레값 대신 알바를 시작한 호토리와 그 주변인물의 이야기이다.일상과비일상,미스터리,판타지,추리 장르를 넘다드는 작풍이 특이한데이는 작가의 뛰어난 기량에 의해서 전여 어색함없이 테마에 맞는 분위기로 진행된다.스토리에 큰 줄기는 없는 일상물이지만연재순서가 호토리의 1~3학년을 넘나드는데아주 사소한 복선도 놓치지 않고 만화에 담아낸다.심지어 주인공의 티셔츠 문구마저도.절대 씹덕만화가 아니기때문에 필자의 강추작개그가 매우웃기다.샤프트에서 애니화도 되었는데 작품의 특성을 잘 살리지 못했다는 평가다. 난 워낙 이작품을 좋아해서 그냥저냥 재밌게 봤다 4.히스토리에 기생수로 유명한 작가 이와아키 히토시읭 연재작.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서기관인 에우메네스의 일대기를 다루는 서사물이다.전부터 고대에 관심을 보였던 이와아키 히토시답게 실제있었던 사건을 배경으로 하는데이는 작가가 얼마나 열심히 연구,공부했는가가 여실히 드러나며고증에 얽매이진않지만 철저한 시대상을 보여준다.한가지 단점이라면 작가의 노화로인해 완결을 볼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른다.알렉산드로스의 부친인 필리포스 2세도 아직 죽질않았으니......많은 펨창들이 알만한 기생수의 작가인만큼 믿고봐도 좋다. 당신의 인생만화가 될수도있다 5. 아인 사쿠라이 가몬의 연재작.죽지않는 불사신인 신인류 아인에 대해서 그린 만화다.여러가지 사회적 비판요소가 있는 만화인데.자극적 기사만을 보도하는 언론무능한 정부와 공권력새로운것을 받아 들이지못하는 사회그 안에서 소시오패스이자 아인인 주인공의 성장에 대해서 다루고있다.가독성과 스토리가 아주 뛰어나고 액션신의 작화,구도 또한 훌륭하다.그리고 작가의 기발한 자살방법이 볼거리 죽지않는 아인이기에 가능한 방법이기도하다 6. 히나마츠리 오오타케 마사오의 데뷔작.미래에서 온 초능력 소녀인 히나와 소시민이자 상식인인 야쿠자 닛타의 일상을 그린 개그만화다.작가가 신인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들만큼 스토리텔링이 좋다.초반 작화는 불안정하지만 권수가 늘어날수록 안정돼가고 있다.개그 만화인 만큼 개그가 웃기다.딱히 설명할만한 요소는 없지만 개그가 엄청웃기다. 가볍게 보기에 매우추천 7. 신부이야기 모리 카오루여사의 연재작.19세기 1차 세계대전 이전의 중앙 아시아를 배경으로 이뤄지는 옴니버스식 로맨스만화이다.윗그림을 보다싶이 바닥에 있는 카펫,의복의 무늬,패턴을 모두 작가가 손수그려넣는다.스토리는 고증에 철저히 기반을 두고 진행하되 무겁지않은 분위기를 연출, 진행한다.모리 카오루 특유의 러브스토리로 순애적인 요소가 돋보인다.19세기 중앙아시아의 생활풍습이나 의복,의식등이 자세하게 묘사 되어있다. 그동안 답답한 러브코메디만 보다가 이작품을 보면 굉장한 신선함과 동시에 만화를 보는눈이 한층 넓어질 것이다8. 밤비노 세키야 테츠지의 요리만화이다.이탈리아 요리집에서 알바하던 밤비가 점장의 추천으로본격적인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일하게되면서 성장해나가는 요리만화이다.이 만화는 드라마를 만화로 만들어 놓은것같은 만환데일본 드라마 특유의 감성이 그대로 녹아있다.그럼에도 스토리자체는 크게 걸릴만한 요소가 없으며주 등장인물이 성인이기 때문에 급식적인 분위기가 싫은 사람에겐 더 재밌게 다가올수도있다요리 만화인만큼 요리에 관한 묘사가 매우디테일하고레스토랑 경영에관한 현실적인 문제까지 다양하게 나온다. 1부가 마무리되고 2부가 진행중이다9. 요츠바랑! 아즈망가 대왕으로 유명한 아즈마 키요히코의 일상,치유만화이다.전작의 아즈망가 대왕은 오직 씹덕을 위한 작품이였다고 단언해도 무리가 없는 작품이였지만.이작품은 크게 독자를 가리지 않는것이 특징이다.코이와이 요스케가 입양한 여자아이 요츠바와 이웃인 아야세 가의 딸들의 일상이 주된 내용이다.자극없이 잔잔한 분위기임에도 작가의 기량을 엿볼수있는데스토리텔링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진가는 그림에 있다.정교한 건물묘사와 실제모델을 그대로 옮겨놓은 그림이 일품. 우울할때 보기좋다. 요츠바가 귀엽다10. 하이스코어 걸 오시키리 렌스케의 러브코메디이자 추억딸 만화이다.때는 91년일본 격투게임의 황금기인 그시대격겜만 좋아하는 찐따인 하루오와 격겜도 잘하고 집안도 좋은 오오노가 만나면서 일어나는 러브코메디.장르는 러브코메디지만 격투게임에 대한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작품이기도 하다.킹오브 파이터즈,스트리트 파이터,사무라이 스피릿 등 실제 격겜들이 등장하며 게임의 캐릭터들도 여럿등장한다.특히 가일이 많이등장한다. 라데꾸~중간에 한번 연재중단이 된적이 있었는데 작가가 snk캐릭터를 동의없이 막 가져다 쓴게 이유.독자들은 당연히 동의를 받고 쓴줄알고 아무생각 없이 봣지만 뜬금없는 도용사건으로 인해 꿀잼만화가 하나 중단된다는 것에적잖은 멘붕을 겪었다.그러나 법적문제가 해결되면서 연재가 재개되었다. 러브코메디로써도 충분히 재밌지만 자신이 격겜에 대한 추억을 가지고있다면 한번 보는것을 추천11. 데빌맨 나가이 고 의 시리즈 만화.원래는 심약한 소년인 후도 아키라가 악마인 아몬과 결합하면서 데빌맨이 되어버린다.그후 악마들과 싸우지만 악마보다 악마같은 인간들을 보면서 타락해버린다.인간의 악의와광기에 대해서 질리도록 묘사한 작품이다.나가이 고 특유의 짙게 깔린 세기말적 분위기가 특징이다.치밀한스토리와 보는 독자모두 놀랄수밖에 없었던 반전과 메세지고전이지만 명작을 찾아 보는 사람에게는 꽤나 반가울것이다. 그러나 오래된 작품이라 그런지 미흡한 번역이 흠이라면 흠12. 바라카몬 요시노 사츠키의 연재작.철부지 서예가 한다 세이슈가 자신의 작품을 깔본다고 생각해 관장을 폭행한후자숙의 의미로 아버지가 젊을적 생활했던 섬으로간다.그곳에서 꼬맹이 나루와 이웃들의 도움으로 생활에 적응하게 되고정신적으로 성장하게된다.느긋한 섬생활을 그린 만화이다.딱히 자극이랄만한 것은 없지만 작가 특유의 개그가 특징이라면 특징캐릭터들이 매력적이다.애니화도 되었는데 실제 아동들을 성우에 기용해서 호불호가 갈린다.애니자체 퀄리티는 나쁘지않지만 프로가 아닌 아이들의 연기가 어색하게 들리는건 어쩔수 없는일이였다. 그래도 나쁘지않다. 맘에들었다면 애니도 보자13. 외천루 이시구로 마사카즈이 단편집.시작은 가볍게 시작 하는듯 했으나 갈수록 밝혀지는 반전과 테마에맞는 스토리가 인상적이다.많은 매체에서 로봇의 인간화등의 사회적문제를 가지고 다루고이를 주제로한 영화도 많이 나왔는데이 외천루도 그중 하나라고 보면되겠다.난 이작가 작품을 보면서 느끼는 점은작가가 '테마'에 대해서 엄청나게 공부하고 연구한 흔적이 작품에서 보인다.그것이 절묘하게 섞여지고 진행되면서끝에가선 높은 완성도에 의한 만족감을 준다.단편집 이기에 적은페이지 안에 다양한 테마가 있기때문에보는내내 즐겁다. 14. 볼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타케우치 토모의 연재작이다.목표도,꿈도 없던 남학생 후지타 타타라가 댄스스포츠를 접하게 되면서 성장하는 스토리를 그린 만화다.작가의 탄탄한 그림실력이 작품에서 드러나는데춤추는 자세에서의 근육묘사거친 선을 이용함으로써 댄스의 생동감을 늘렸다.또한 다양한 앵글을 활용하여 댄스 특유의 아름다움이 만화에서 고스란히 전해진다.올해 3분기에 애니메이션이 나왔는데 아주 잘뽑혔다.작화에서 목이좀 길게 뽑힌것이 흠이라면 흠.. 작가의 건강악화로 인한 휴재가아쉬운작품15.사카모토입니다만? 사노 나미의 연재작.정체불명의 고등학생 사카모토의 고등학생 생활을 그린 만화이다.쿨함과 병맛의 끝을 보여주는 만화인데연재 초기에는 간지나는 병맛으로인해 한국에서도 꽤 화제가 된적도 있었다.자칫하면 질리기 쉬운 장르의 특성상 작가가 모든 소재를 다써먹고빠르게 완결을 낸것도 현명한 선택이였다.늘어지는 부분없이 처음부터 간지병맛이다. 개그만화를 보고싶다면 추천.16. 엠마 모리 카오루의 데뷔작.19세기말 영국배경의 로맨스 만화이다.의복 덕후인 모리 카오루답게 메이드 본연의 고증을 자세하게 담아냈는데.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아키하바라 씹덕오타쿠 물이 아니다.제대로된 '가정부'의 개념으로서의 메이드이다.내용은 전형적인 로맨스 물로 메이드인 엠마와 남자주인공의 사랑이야기가 주된 내용이다.모리 카오루의 굳어지기 전의 그림을 볼수있고특유의 해피엔딩을 향해 나아가는 진행이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안심감을 준다.신부이야기나 이작품이나 19세기 말이기때문에 1차세계대전을 앞두고 있지만작가는 그런 무거운주제는 딱히 쓰지않으므로 신경 쓰이는 부분은 아니다.애니로도 나왔는데 한국에서 방영하기도 했다. 그치만 보지말자 만화만 보자17. 요괴소년 호야 후지타 카즈히로의 대표작.절이 집인 우시오가 자택 지하에서 발견한 짐승의창과 그 창에 꽃혀 봉인되었던 토라를 만나면서생기는 일을 그린 만화이다.국내에서는 꼭두각시 서커스로 유명한 후지타 카즈히로의 만화인데소년 만화임에도 그 절망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이다.법력을 가지지못하고 요괴의 존재를 알지도 못하는 일.반인이일방적으로 요괴에게 당하는 상황에서도굴하지않고 극복해내는 것을 그린 인간찬가 적인 부분이 상당히 강한 만화이다.하지만 결말 전의 전개와 외전에서 밝혀지는 반전까지 본다면과연작가가 인간찬가에 대해서 그리고싶은것인지 악의에 대해서 그리고 싶은 것인지참 애매모호 하다.애니화도 진행되었는데 tva로 완결까지 제작되었다.전개에 필요없는 부분을 상당히 잘라냈으므로 중심스토리만 따라가고싶다면 애니만 보는것도 추천한다18.폭두 타나카 시리즈 노리츠케 마사히루의 만화이다.국내에서는 이짤방으로 유명한 만화인데아프로머리를한 고등학생 타나카의 학창생활부터 직장,백수생활까지의 시리즈가 있다.19금 만화이긴한데 내용자체는 사춘기때 보면 재밌는내용이다.여자의 판타지,마초에 대한 동경,인기남에 대한 부러움 등등가벼운 일상물 이지만 우리내 가까이 있을법한 일을 리얼하게 그려내었다.시리즈 처음은 타나카의 기행과 개그에 초점이 집중됬지만첫 시리즈인 폭두고딩 초중반부터 일상물로 노선을 갈아타면서나름 대박을 쳤다고도 할수있겠다.학창시절의 향수부터 직장생활의 고단함까지 자세하게 묘사되었으므로 리얼한 일상만화를 보고싶다면 추천19. 3월의 라이온 허니와 클로버로 유명한 우미노 치카의 연재작.고등학생 프로장기(쇼기)기사 키리야마 레이가 카와토모 가의 3자매를 만나면서어린시절의 트라우마와 상처를 극복하는 내용을 그린 만화이다.내용은 딱히 설명할게 없다 저위에 있는게 전부.굉장히 따뜻한 분위기속에서 진행 되는작품이다.하지만 작가의 특성상 어떤 더러운 반전이 있을지 모르지만아직까진 치유물의 정석을 보여주고있다. 애니메이션도 잘뽑혔으니 맘에든다면 보자20.파도여 들어다오 시무라 히로아키의 연재작이다.카레집 종업원 코다 미나레는 남자친구 문제로 술집에서 모르는 아저씨에게 하소연을 하는데다음날 라디오에서 자신이 하소연한 내용이 흘러나온다.어이 없는상황에 코다 미나레는 라디오 방송국으로 쳐들어가고 어젯밤 자신이 하소연 하던아저씨는라디오방송국 관계자였다.코다 미나레의 입담에 반한 아저씨가 라디오 방송을 제안하게되고 방송을 맡게된 코다 미나레의 이야기를 그린 만화이다.무한의 주인으로 유명한 시무라 히로아키의 만화인데무한의 주인때부터 생각해 왔던거지만 이 작가는 액션물보다 개그물이 훨씬 잘어울린다.전작보다 더 깔끔해진 그림으로 가독성이 좋아졌고일본 드라마를 보는듯한 시나리오 진행으로 인해 내용이 머리속에 쏙쏙들어온다.특히 주인공의 성격이 상당히 매력적이다.아직 많은 내용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포텐셜은 -9인 작품 강력 추천.21.던전밥 쿠이 료코의 연재작미지의 지하미궁을 탐험하는 라이오스 일행은 뜻밖에 드래곤과 만나게 되고라이오스의 동생이 드래곤에게 먹혀버린다.공복으로인해 라이오스파티는 드래곤에게 당해버리고 여동생이 소화되기전에드래곤을 쓰려트리려 하는데 깊은층에 자리잡은 드래곤을 만나기 위해서는던전에 계속 자리잡고 있어야한다.공복에 때문에 패배했기 때문에 라이오스는 던전에 있는 몬스터를 식량삼아내려갈 계획을 짜던중 마물요리사인 센시를 만나게된다.일본의 전형적인 RPG요소를 따온 작품인데정작 장르는 먹방만화이다.쿠이 료코 특유의 감성,개그가 합쳐진 만화로피식하게 만드는 작품.마물로 만드는 요리도 비쥬얼은 그럴싸해서먹방만화로써 손색이 없다. 스토리 진행자체도 매끄럽고 개그도 유치하지 않기때문에 추천한다22. 골든 카무이 노다 사토루의 연재작.러일 전쟁이후 돈벌이를 궁리하던 스기모토 사이치는 우연히 금괴에 대한 소문을 듣게된다.그 금괴를 찾기위해 일본의 소수민족인 아실파와 협력하면서 벌어지는서부극 형식의 개그,액션,먹방 만화이다.배경이 러일전쟁 이후라 상당히 일뽕이 들어갔을것 같지만 그런요소는 단 1퍼센트도없다.그러니 안심하고 보자.내용은 세 그룹이 경쟁하며 금괴를찾는 내용인데전형적인 서부극 형식을 취하고있다.그와중에 작가의 철저한 고증이 작품속에서 느껴지고세그룹의 장면전환이 매끄럽게 느껴진다.이만화의 또하나의 진가는 바로 먹방인데산에서 밀렵생활을하는 아이누족의 아실파가 야생동물을 잡아 스기모토에게 먹이는 씬은이만화에서는 빼놓을수 없는 꿀잼요소이다.아무렇지 않게 사람이 죽어나가지만 작가의 역량에 의해 전혀 무겁게 느껴지지않고유쾌한 서부극으로 보인다. 이런 장르를 좋아한다면 강력추천한다.23. 후지야마는 사춘기 오지로 마코토의 연재작이다.키 180의 배구부에이스 후지야마와 키 160의 칸바 유이치의 연애를 다룬 만화이다.우리들은 못해봤을 학창시절의풋풋한 연애담이 주된내용인데작가의 그림이 상당히 작풍과 잘어울린다.사춘기 특유의 페티쉬와 에로를 그림에서 잘 나타내고 잇는데정작 내용은 그런거 없이 풋풋하게 진행된다.내용은 처음 부터끝까지 칸바와 후지야마의 연애담이고만화 초반부 부터 사귀고 시작하기 때문에크게 자극될 내용없이 잔잔하게 흘러간다.적은 권수임에도 꽤 여운이 남는다. 하렘물에 지친영혼을 풋풋함으로 달래보자24. 배틀로얄 소설원작의 만화책이다.꽤 많은사람들이 영화를 보았을텐데그 영화의 코믹스 판이다.영화에서 생략되었던 부분들이 전부 들어가있고작품 특성상 고어한 연출이나 선정적인 연출이 그대로 그려져있기 때문에그림부분에서는 호불호가 갈릴수있다.하지만 내용자체는 몰입도가 상당히 높고 흥미진진하기때문에영화를 재미없게 봤다면 이만화를 한번 봐보자 영화는 재미없어도 만화는 재밌다25. 그랑블루 굿 애프터눈에서 연자중인 만화이다.대학교에 입학하게된 키타하라 아오이는 선배들에게 속아 스쿠버 다이빙부에 입부하게 된다.그러나 물보다는 술독에 빠지는 일이 많은 개그만화.표지같이 산뜻한 장면은 거의없다.정신나간 전개와 개그,그림이 합쳐져 매우재밌다.하지만 스쿠버 다이빙이 메인 테마인만큼다이빙에 관해서는 꽤 전문적인 지식을 보여준다.그러나 다이빙 장면은 극소수니 다이빙 만화를 기대하고 보진말자 이건 대학교에서 술마시고 노는 개그만화다26. 베아게르타 시무라 히로아키의 연재작.석혼도라는 매춘섬에서 이뤄지는 인체실험과 그피해자인 트레네섬출신의 시노부제약회사의 킬러인 지에마오3명의 여자주인공의 세가지 시점을 다룬 만화이다.시무라 히로아키의 특성상 여자 캐릭터는 상당히 험한꼴을 당하니보는도중 약간 기분이 나쁠수도 있다.하지만 작가의 개그센스가 무거워질수 있는 작품속에서 환기시키는 역활을 톡톡히한다.그래서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게 함과 동시에 지루해지지 않게 만든다.. 연재속도가 매우느리나 굉장히 재밌다. 강력추천27. 엠페러와 함께 일본의 웹툰작가인 mato의 만화이다.어느날 집안 냉장고에서 황제펭귄이 튀어나오는데냉동실에는 주기적으로 펭귄먹이가 생성된다.평범한 여고생인 카호는 펭귄이 맘에들었는지 집에서 키우게된다.아무런 자극없이 소소하게 볼수있는 일상물인데펭귄이 매우귀엽다.전 화 풀컬러인게 특징, 4권 완결. 펭귄이 귀엽다. 꼭보자28. 중간관리록 토네가와 도박묵시록 카이지의 스핀오프 연재작이다.작중 블랙기업인 테이아이 그룹의 간부이자 카이지의 제물이였던 토네가와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개그만화이다.작중 배경은 카이지의 등장 몇년전으로 보이며아예 페러렐월드 일수도있다.갈수록 추해지는 원작에 비해서 엄청난 호응을 얻고있으며이상적인 상사이자 츤데레로 표현돼는 토네가와는 재평가 받고있다.카이지나쁜놈...최근 가장핫한 만화이다.한화한화거를 타선이 없으므로 강력추천 다른 스핀오프로는 '일일외출록 반장'이 있다 이것도 꿀잼29. 불멸의 그대에게 목소리의 형태로 유명한 오이마 요시토키의 연재작.어느날 지상에 나타난물체 그물체는 다른 생명의 모습을 모방하며 살아간다.처음엔 말도하지 못했던 그 물체는 여러 사람을 만나면서 상냥함을 배우며 살아간다.최신 연재작중에는 정말 강력추천하고싶은 만화다.목소리의 형태에서 보여줫던 아슬아슬하고 세심한 심리묘사는 더욱진화했다.여러가지 자극으로인해 변해가는 주인공인 불사가 성장해 가면서본인때문에 희생되었던 사람들의 상냥함을 잊지않기위해 살아가는 모습이 애처로우면서 아름답다. 강력추천 30. 약속의 네버랜드 점프에서 연재중인 만화이다.행복한줄로만 알았던 고아원.그곳은 절대 행복한곳 따위는 아니였다.아이들은 출하의 그날을 기다린다.연재와 동시에 유명세를 타기시작했으며지금은 쇠락해가는 점프연재만화중 몇없는 꿀잼 서스펜스라 할수있다.주인공들과 악역간에 아슬아슬한 두뇌싸움이 일품진격의 거인처럼 복선투성이 이기 때문에작가가 복선회수만 매끄럽게 진행해도 충분히 명작이 될수있는 포텐셜을 가지고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