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25,059);
-
-
-
-
-
[정치·경제·사회] 개인적..역대 진보 대통령 평가
김대중은 나라 똥망직전 슈퍼세이브한 대통령, 노무현은 너무 앞서 온 미래 대통령, 문재인은 평화의 시기 관리형 대통령의 표본, 이재명은 한국이 진정한 민주국가로 꽃 피우기 위한 계급주의 타파..증거에 해당하는 대통령감임. 그렇기에 매번 반대가 졸라게 많고, 저항이 극심한 것임. 지금, 친일파가 득세하고, 윤석열이 무능하니 이 빈틈을 노려 군대 권력까지 나대고 있음. 반민특위가 아니라.. 한번도 제대로 보수권력을 작살 낸 경험이 없는 나라다 보니 저들은 역사의 교훈으로 지금껏 고압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고, 민주당은 시민들이 죽고, 스스로 몸에 불을 붙이지 않으면 쉽게 나서지 못하는 유약한 선비정신을 버리지 못하고 있음. 이 또한 전부 역사의 교훈임. 노무현이 일갈했던... 모난 돌이 정맞는다..라는 풍토를 깨야 하는데.. 피해자들의 두려움은 우리들 모르게 뼈속 dna 깊숙이 새겨져 있는 것임. 이 약한 고리를 가해자 집단 현정권이 사법권을 동원해 계속 공포감을 조성하며 증폭시키기에.. 우리 시대 가장 어울리는 대통령감을 가장 가난하고, 못배우고, 가장 어려운 계층이 부자정당을 호위하는 아이러니 상황에 놓인 것임. 이 역시.. 한국의 경제 성장의 후광을 가장 엘리트층이 전부 빨아먹고, 약자 혐오 정서를 심어 놓은 결과이며, 그렇기에 저들은 보편적..기본복지 제도를 광적으로 혐오하는 것임. 하지만, 희망은 분명히 있음. 병자호란 때부터.. 이 나라 기득권은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라면 누구보다 먼저 나라를 팔고 튀어 버리지만, 이 나라 민초들은.. 그 피비린내 나는 토지에서도 씨를 뿌리고 꽃을 피우는 저력을 가진 매력적인 국민성을 갖고 있음. 최근 들어 먹고 살기 힘들다 보니.. 저열한 인간본성이 튀어나오곤 있으나 하지만 본질은.. 누구보다 정의롭고 평화를 추구하기에.. 그리고 골든 타이밍때마다.. 김대중, 노무현을 뽑는 츤데레적 국민성과 보수당의 똥볼 컨트롤 정치력이 있기에 난 희망이 있다고 봄. 좌절하지 않고 존버하며 지키면 반드시 기회는 찾아 올 테며, 박근혜정권이 졸라 무능해서 스스로 붕괴 되었듯, 현정권도.. 워낙 이권 전쟁에 뛰어든 근본없는 숟가락들이 많으며, 얘들 기본 습성이 의리가 전혀없음. 그렇기에 조만간 스스로 붕괴 될 것임. 그때를 기다리며 다들 생업 열심히 하며 즐기면서 현 시간을 보내면 되는 것임. 뚝이 금가다 못해 본격적으로 갈라지고 있음.
레딛고작성일 2024-10-14추천 58
-
-
-
-
[유머·엽기영상] 일요일도 다녀온 후기입니다요 (사진 많음, 데이터 주의)
일요일도 다녀왔습니당.토요일은 햇빛이 쨍쨍해서 좀 더웠는데오늘은 구름이 끼고 비가 좀 내려서 시원하니 좋았네용.첫 빠따로 함박아 해병님과 함께어제 사진 요청 드릴려했는데 급하게 이동하시길래 요청 못 드리고 오늘 오시려나 했는데지하철 내리자마자 계서서 바로 찍었습니당(분장을 하셔서 모자이크 처리를 따로 안 했는데 문제 시 수정하겠습니다.)토요일에는 철도가키 분들이 안 보였는데오늘은 여러 분들이 하고 계셔서 찍었습니당.도킹! 도킹!토요일에는 만마전이었고일요일은 티파티 분들입니다.온세상이 블아다.결속밴드 분들과도 함께 했습니다.키타 님의 발랄함과 봇치쨩의 어색함 까지 재현해주셨습니다.블루아카 미유, 토키, 카스미, 키사키 코스어 분들과 함께 했습니다.카스미 코스어 분 꼬리 까지 완벽히 구현했지만 셀카모드로 찍어서 안 보이는게 아쉽네요.팬텀과도 함께 했습니다.몬스터볼이 없어 잡진 못 했습니다.태일이 코스하신 분과도 함께 했습니다.어렷을때 투니버스 참 좋아했습니다.지금은 늙고 병들어 버렷지만 코믹월드에서 마음만큼은 선택받은 아이들과 함께입니다.이름 모를 기사님과 함께 했습니다.시선이 확 끌리는게 너무 멋졋습니다.응원단 코토리, 히비키응원단 아스나 , 토키 (언젠간 나와주길)와 함께 했습니다.응원 포즈도 호응해주셔서 너무 재밌었습니다.롤 진, 요네, 그웬과 함께 했습니다.소품 하나하나 꼼꼼히 하신 것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캐리비안의 해적입니다. (사실 영화 안 봤음)왼쪽 분 스피커를 다셧는지 브금도 나오고 등불도 빛나는데 퀄리티가 어마어마 했습니다.어깨동무도 기분 좋게 받아주시고 너무 재밌었습니다.배에 있는 화승총 들어보면 안되냐 물어보려했지만 다시 착용하기 번거로우실꺼 같아 상상만 했습니다.오른쪽 분(영화 안 봤어도 뭔지 암)도 집게발에 옷에 따개비 표현도 디테일하게 되있는게 너무 멋졋습니다.블루아카 코코나 님과도 함께 했습니다.행사 끝물 즈음이라 힘드셧을텐데 사진 요청 받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드레스 하루카님도 함께 했습니다.드레스 하루카 실장기원합니다.(사실 정장 하루카가 더 보고싶음)제가 하트하면 따봉하시고 따봉하면 하트하셔서 좀 당황했습니다.원래 그런건가용? (진짜 모름)하지만 저에겐 손이 하나 더 있죠이렇게 이틀 간의 코믹월드 행사를 마무리 지었습니당.늙고 병 든 아저씨라 확실히 힘들긴 하네용 (집 가는길에 졸았음)그래도 수원 메쎄가 역과도 가깝고 지하철로 집에서 가기 편하게 되있긴 합니당.12월 겨울 서코는 킨텍스던데 자차 끌고 갈 생각을 전제로 해야겠습니당.감사합니다. 일요일도 다녀왔습니당.토요일은 햇빛이 쨍쨍해서 좀 더웠는데오늘은 구름이 끼고 비가 좀 내려서 시원하니 좋았네용.첫 빠따로 함박아 해병님과 함께어제 사진 요청 드릴려했는데 급하게 이동하시길래 요청 못 드리고 오늘 오시려나 했는데지하철 내리자마자 계서서 바로 찍었습니당(분장을 하셔서 모자이크 처리를 따로 안 했는데 문제 시 수정하겠습니다.)토요일에는 철도가키 분들이 안 보였는데오늘은 여러 분들이 하고 계셔서 찍었습니당.도킹! 도킹!토요일에는 만마전이었고일요일은 티파티 분들입니다.온세상이 블아다.결속밴드 분들과도 함께 했습니다.키타 님의 발랄함과 봇치쨩의 어색함 까지 재현해주셨습니다.블루아카 미유, 토키, 카스미, 키사키 코스어 분들과 함께 했습니다.카스미 코스어 분 꼬리 까지 완벽히 구현했지만 셀카모드로 찍어서 안 보이는게 아쉽네요.팬텀과도 함께 했습니다.몬스터볼이 없어 잡진 못 했습니다.태일이 코스하신 분과도 함께 했습니다.어렷을때 투니버스 참 좋아했습니다.지금은 늙고 병들어 버렷지만 코믹월드에서 마음만큼은 선택받은 아이들과 함께입니다.이름 모를 기사님과 함께 했습니다.시선이 확 끌리는게 너무 멋졋습니다.응원단 코토리, 히비키응원단 아스나 , 토키 (언젠간 나와주길)와 함께 했습니다.응원 포즈도 호응해주셔서 너무 재밌었습니다.롤 진, 요네, 그웬과 함께 했습니다.소품 하나하나 꼼꼼히 하신 것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캐리비안의 해적입니다. (사실 영화 안 봤음)왼쪽 분 스피커를 다셧는지 브금도 나오고 등불도 빛나는데 퀄리티가 어마어마 했습니다.어깨동무도 기분 좋게 받아주시고 너무 재밌었습니다.배에 있는 화승총 들어보면 안되냐 물어보려했지만 다시 착용하기 번거로우실꺼 같아 상상만 했습니다.오른쪽 분(영화 안 봤어도 뭔지 암)도 집게발에 옷에 따개비 표현도 디테일하게 되있는게 너무 멋졋습니다.블루아카 코코나 님과도 함께 했습니다.행사 끝물 즈음이라 힘드셧을텐데 사진 요청 받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드레스 하루카님도 함께 했습니다.드레스 하루카 실장기원합니다.(사실 정장 하루카가 더 보고싶음)제가 하트하면 따봉하시고 따봉하면 하트하셔서 좀 당황했습니다.원래 그런건가용? (진짜 모름)하지만 저에겐 손이 하나 더 있죠이렇게 이틀 간의 코믹월드 행사를 마무리 지었습니당.늙고 병 든 아저씨라 확실히 힘들긴 하네용 (집 가는길에 졸았음)그래도 수원 메쎄가 역과도 가깝고 지하철로 집에서 가기 편하게 되있긴 합니당.12월 겨울 서코는 킨텍스던데 자차 끌고 갈 생각을 전제로 해야겠습니당.감사합니다. 일요일도 다녀왔습니당. 토요일은 햇빛이 쨍쨍해서 좀 더웠는데 오늘은 구름이 끼고 비가 좀 내려서 시원하니 좋았네용. 첫 빠따로 함박아 해병님과 함께 어제 사진 요청 드릴려했는데 급하게 이동하시길래 요청 못 드리고 오늘 오시려나 했는데 지하철 내리자마자 계서서 바로 찍었습니당 (분장을 하셔서 모자이크 처리를 따로 안 했는데 문제 시 수정하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철도가키 분들이 안 보였는데 오늘은 여러 분들이 하고 계셔서 찍었습니당. 도킹! 도킹! 토요일에는 만마전이었고 일요일은 티파티 분들입니다. 온세상이 블아다. 결속밴드 분들과도 함께 했습니다. 키타 님의 발랄함과 봇치쨩의 어색함 까지 재현해주셨습니다. 블루아카 미유, 토키, 카스미, 키사키 코스어 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카스미 코스어 분 꼬리 까지 완벽히 구현했지만 셀카모드로 찍어서 안 보이는게 아쉽네요. 팬텀과도 함께 했습니다. 몬스터볼이 없어 잡진 못 했습니다. 태일이 코스하신 분과도 함께 했습니다. 어렷을때 투니버스 참 좋아했습니다. 지금은 늙고 병들어 버렷지만 코믹월드에서 마음만큼은 선택받은 아이들과 함께입니다. 이름 모를 기사님과 함께 했습니다. 시선이 확 끌리는게 너무 멋졋습니다. 응원단 코토리, 히비키 응원단 아스나 , 토키 (언젠간 나와주길) 와 함께 했습니다. 응원 포즈도 호응해주셔서 너무 재밌었습니다. 롤 진, 요네, 그웬과 함께 했습니다. 소품 하나하나 꼼꼼히 하신 것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캐리비안의 해적입니다. (사실 영화 안 봤음) 왼쪽 분 스피커를 다셧는지 브금도 나오고 등불도 빛나는데 퀄리티가 어마어마 했습니다. 어깨동무도 기분 좋게 받아주시고 너무 재밌었습니다. 배에 있는 화승총 들어보면 안되냐 물어보려했지만 다시 착용하기 번거로우실꺼 같아 상상만 했습니다. 오른쪽 분(영화 안 봤어도 뭔지 암)도 집게발에 옷에 따개비 표현도 디테일하게 되있는게 너무 멋졋습니다. 블루아카 코코나 님과도 함께 했습니다. 행사 끝물 즈음이라 힘드셧을텐데 사진 요청 받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드레스 하루카님도 함께 했습니다. 드레스 하루카 실장기원합니다. (사실 정장 하루카가 더 보고싶음) 제가 하트하면 따봉하시고 따봉하면 하트하셔서 좀 당황했습니다. 원래 그런건가용? (진짜 모름) 하지만 저에겐 손이 하나 더 있죠 이렇게 이틀 간의 코믹월드 행사를 마무리 지었습니당. 늙고 병 든 아저씨라 확실히 힘들긴 하네용 (집 가는길에 졸았음) 그래도 수원 메쎄가 역과도 가깝고 지하철로 집에서 가기 편하게 되있긴 합니당. 12월 겨울 서코는 킨텍스던데 자차 끌고 갈 생각을 전제로 해야겠습니당. 감사합니다.
-
-
-
[엽기유머] [단독] 뉴진스 어머니들, 하이브 CCTV 은폐 의혹 제기
[단독] 뉴진스 어머니들, 하이브 CCTV 은폐 의혹 제기-(단독) 하이브 cctv 조직적 은폐정황. 영상삭제한 직원퇴사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41/0003384526일처리 가관이노-[단독] 뉴진스 어머니들, 하이브 CCTV 은폐 의혹 제기.."하니에게[단독] 뉴진스 어머니들, 하이브 CCTV 은폐 의혹 제기.."하니에게 ‘무시해’ 영상은 지워졌다더라" (인터뷰)“희한하게도 하니랑 인사하는 CCTV 영상만 남아 있고, 하필 하니가 말한 문제의 ‘무시해’ 영상은 지워졌다더라구요.”뉴진스 멤버 하니가 ‘아이돌 따돌림, 직장 내 괴롭힘 문제’로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채택된 가운데 뉴진스 멤버 어머니들이 CCTV 은폐 등 하이브의 부실한 조사에 대해 의구심과 깊은 우려를 드러냈다.6일 복수의 뉴진스 멤버 어머니들은 일간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김주영 어도어 대표가 하니의 따돌림과 관련한 CCTV영상이 사라졌다고 했다며 “어떻게 하니가 타 그룹 멤버와 인사하는 영상만 남겨두고, 문제의 ‘무시해’가 담겼을 영상은 지워졌다고 할 수 있냐”고 성토했다.앞서 하니는 지난달 11일 진행한 뉴진스 긴급 라이브 방송에서 하이브 사옥 복도에서 대기하던 중 다른 아티스트와 마주쳤을 때 인사를 했는데, 다시 그 아티스트와 마주치자 곁의 매니저가 그 멤버들에게 “무시해”라는 발언을 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와 관련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사내 따돌림’ 문제로 김주영 어도어 대표이사 겸 하이브 최고인사책임자를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하고, 하니를 참고인으로 채택했다.뉴진스 한 멤버의 어머니는 “애초 하니 어머니가 다른 멤버 어머니들에게 처음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한 것이 5월 말 즈음이었다. 아이에게 그런 이야기를 들었다며 너무 속상해하면서 도대체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을까, 앞으로가 걱정이다고 하셨다”고 설명했다.“당시 5~6월엔 하이브와 민희진 전 대표님 간의 문제가 고조되어 있을 시기였어요. 그때 어도어 이사회도 모두 바뀌었고. 특히 타 레이블과의 문제라 현실적으로 민 전 대표님이 이사회에서 고립무원이라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인데도 격렬히 항의를 하는 중이었죠. 그래서 하이브 인사 총괄책임자이자 새로 부임한 김주영 어도어 이사회 의장과 바뀐 어도어 이사회에 해당 사실에 대해 항의하며 재발 방지를 요청했어요. 하지만 시간만 질질 끌더니 결국, 문제의 주요장면이 지워진 CCTV만 찾아서 증거가 없다는 답이 돌아왔을 뿐이에요.”뉴진스 멤버 어머니는 “사안이 벌어진지 벌써 4개월이 됐다. 6월부터 문제를 제기했는데 해결할 기미가 없다가 뒤늦게서야 CCTV를 확인하겠다고 하더라. 처음엔 CCTV에 육성이 담길 수가 없기 때문에, CCTV를 확인하겠다는 것이 석연찮았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그냥 하니를 만나 문제의 당사자를 특정하여 면담하는 것이 낫지 않겠나, 왜 일을 굳이 시간을 끌며 어렵게 하나 했지만 CCTV라도 확인해 보고 싶어 그러라고 했는데, 결국 해당 영상은 없다는 연락이 돌아왔다”고 덧붙였다.이 어머니는 “이상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었다. 우리가 이 문제를 제기한 건 사건이 발생한 직후였다. 메일로도 기록이 남아있다. 그런데도 CCTV는 30일이 지나면 삭제하게 돼 있다는 엉뚱한 대답이 돌아오더라. 그럼 복구해 달라고 했더니 기술적으로 삭제된 걸 복구하는 건 어렵다는 답이 돌아왔다”고 말했다.이어 “그런데 황당하게도 사건 발생 날짜의 영상이 모두 없는 것도 아니었다. 하니에게, 하니와 다른 아티스트 멤버들이 인사를 하고 있는 8초 가량의 영상만 남겨 보여주고, 그 뒤 그 아티스트와 매니저가 나올 때가 중요한 데 다른 시간대의 영상은 모두 삭제됐다는 황당한 소리를 했다더라. 왜 하필 문제가 안되는 장면만 남겼겠는가? 바보 취급하는 것도 아니고 불쾌했다”고 덧붙였다.이 상황에 대해 또 다른 뉴진스 멤버 어머니는 “그래서 그럼 굳이 왜 그 장면만 지웠냐고 했더니 지운 것은 퇴사한 사람이라 이유를 알 수 없다고 하더라. 보안팀은 업무 지시와 컨펌을 한 상급자의 핑계를 대고, 상급자는 담당자가 퇴사했다며 퇴사자를 탓하고, 엉망이었다”며 개탄했다.뉴진스 멤버 어머니는 “지난달 23일 어도어 김주영 대표님이 뉴진스 멤버들을 단독으로 만나자고 했는데, 아이들만 보내기에는 마음이 너무 불안해서 부모들도 같이 갔다”면서 “그 자리에서 다시 한 번 이 문제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고 말했다.“김주영 대표님이 ‘CCTV 영상에는 소리가 없어 보안팀이 특정하기 어려워 안 남겼을 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하길래 ‘소리가 없어도 분위기나 당시의 제스처, 상황 등을 보면 알 수 있지 않느냐’고 했어요. 그리고 ‘해당 날짜의 전체 영상을 우리에게도 다 열람하게 해줬으면 되지 않냐’ 했더니 당시 자기들이 한 달치 영상을 다 찾아봤다고 하더라구요. 그 대답도 어이없어서, 특정 날짜를 확실히 말씀드렸으면 그 날짜만 찾으면 되지 다른 날짜는 왜 찾아보냐?라고 반문했죠. 돌아오는 답변이 계속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 도대체 어도어 이사회에서 어떤 요청을 했는지 그 자료라도 달라고 했더니, 전화로 했을 수도 있고 업무내용을 전달해주긴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대기업이라더니 업무 요청 사항을 남기지 않느냐, 없을 리가 없지 않냐고 했더니, 미팅 후 9월 25일에 메일로 자료를 보내왔더라구요. 그런데 그 내용을 보고 기가 막혔어요.”뉴진스 멤버 어머니는 “지시사항이 적힌 슬랙 내용을 보여주셨는데, 요청 과정이 이상하더라. 이게 산하 레이블 간의 문제면, 하이브가 중립을 지키며 조사하는 것이 옳지 않나? 또 하이브에 직장 내 괴롭힘과 관련된 부서나 담당자가 하는 게 맞지 않겠나. 대기업인데. 그런데 관련 자료를 빌리프랩에서 찾고 있었더라”고 말했다.이어 “이 CCTV를 찾아달라는 지시를 어도어에서 직접 보안팀에 요청하든가, 하이브 내 직장 내 괴롭힘 부서에서 요청하든가 해야지, 왜 어도어 이사회에서 빌리프랩에 찾으라고 요청하나, 의구심이 증폭됐다”면서 “더구나 이 빌리프랩과 보안팀간의 슬랙 내용엔 “보안요원이 ‘인사하고 지나가는 장면을 찾았습니다’ 라고 하자 빌리프랩에서 ‘다행이네요’라고 하는 내용이 있더라. ‘다행이네요’라니, 이 내용을 보여주는 의도를 모르겠더라'고 설명했다멤버 어머니는 “이건 말하자면 가해자에게 증거영상을 찾으라고 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결국 문제의 ‘무시해’가 담겨졌을 장면은 지웠다고 하고, 포렌식이라도 해서 복원하자고 했더니 기술적인 문제로 안된다고 하니, 이걸 도대체 어떻게 믿을 수가 있나 싶었다”고 탄식했다.멤버 어머니는 “하니가 23일 면담에서 김주영 대표님에게 ‘피해자만 확인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직접 CCTV 확인을 위해 보안팀을 방문한 날, 당시 보안요원 분들이 제 눈을 못 마주치시더라, 손도 떠시고’ 라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그랬더니 김주영 대표님이 하니에게 ‘난 너를 똑바로 보고 있지 않느냐’는 식으로 대답하여 너무 당황스러웠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이어 “김주영 대표님은 일전에도 하니에게 ‘이런 일이 발생하면 빨리 이야기를 했어야지, 이미 한 달이 지나서 영상이 삭제됐다’란 식으로 말했는데, 하니는 분명 일찍 말했고 우리도 바로 문제 제기를 했었다. 그럼에도 이런 대답이 돌아오니 하니 입장에선 ‘그럼 내가 잘못했다는 소리인가’라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싶어, 엄마들이 ‘하니가 그런 규정이 있는 줄 어떻게 아느냐, 그리고 우리가 문제 제기한 것도 사건 발생 직후였고 한 달이 지나기 전 아니냐고 항의도 했다”고 분통을 터뜨렸다.“23일 면담 자리에서 김주영 대표님이 뉴진스 멤버들 앞에서 갑자기 눈물을 흘리면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사회경험이 많이 없는 멤버들에게, 그것도 대표가, 아직 친하지도 않고 하필 여러가지 문제를 논의하는 자리에서 그런 식으로 감정적인 태도를 보이면 아이들에게 죄의식을 갖게 하는 게 아닌가 싶었어요. 게다가 저희가 피해를 본 내용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자리였는데도요. 실제로 그 자리에서 한 멤버는 ‘왜 우리를 나쁜 사람으로 만드냐’며 같이 울었어요. 그래서 엄마들이 ‘너희가 학교 다닐 나이인데 부모로써 이런 일을 겪게 해서 미안하다고 했어요.”뉴진스의 또 다른 멤버 어머니는 “당시 면담에서 뉴진스 멤버들의 연습생 시절 관련 영상이 무단으로 인터넷 매체에 유출된 데 대해 문제를 제기했는데, 이틀 뒤에 김주영 대표님으로부터 (뉴진스) 팬들이 해당 매체와 쏘스뮤직을 형사고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결과를 기다려보는 방법도 고려해 볼 수 있다는 답이 왔다”며 황당해했다.“김주영 대표님이 우리에게 보낸 해명 메일에는 해당 매체에 초상권 침해를 이유로 뉴진스 멤버들이 민사소송을 제기할 수는 있는데 언론사 상대로 이런 절차를 진행하는 것 자체가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질 가능성도 고려해야 하고, 유출 사실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를 확보하지 못하면 승산이 높지 않을 우려가 있다고 적혀 있었어요. 어도어에서 쏘스뮤직과 해당 매체에 8월에 공문을 보냈는데 답이 없다는 내용도 적혀 있고.초상권 침해는 형사처벌 조항이 없고, 쏘스뮤직을 고소해도 무혐의 처분 받으면 역이용될 가능성도 있다면서 팬들이 해당매체와 쏘스뮤직을 고발했으니 그 결과를 기다려보는 방법도 고려해볼 수 있다고 적혀 있었어요. 형사처벌 조항이 없다면서 팬들이 고발했으니 결과를 기다려보라는 건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어요. 그러면서도 이런 모든 내용을 고려하더라도 소송을 진행하길 원하면 어도어에서 뉴진스 멤버들이 소송을 진행하는 데 필요한 자원을 제공하겠다고 하는데 이건 무슨 앞뒤 안 맞는 말장난인지 모르겠어요.”마지막으로 뉴진스 멤버 어머니들은 “이런 문제들은 보통 남들이 잘 모르는 사각지대에서 벌어지기 때문에 결국 그냥 시간이 지나면 은폐되지 않을까, 그래서 그런 우려와 의구심에 하이브 내 아이들의 생활에 대해 사실 큰 걱정이 든다”고 토로했다.이어 “그 동안 바뀐 어도어 경영진들에게 이 문제 외에도 여러 문제들에 대해 항의하고 많은 논의를 거쳐왔지만, 몇 달간 해결된 것은 하나도 없어 이제는 거의 포기하고 체념한 상태라 앞으로가 더 걱정이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바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진실은 이길 것이라는 믿음을 갖는 일 밖에 없는 것 같다. 거짓은 영원할 수 없기 때문에 지금 당장이 아니라도 진실은 밝혀질 것이란 믿음을 갖고 있는 것 뿐”이라고 말했다.한편 이 같은 뉴진스 어머니들의 CCTV 의혹과 관련해 하이브 관계자는 “관련 내용에 대해서 사실 관계를 철저히 확인하는 중”이라고 답했다.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41/0003384526출처: 걸스플래닛999 갤러리[원본 보기] [단독] 뉴진스 어머니들, 하이브 CCTV 은폐 의혹 제기 [단독] 뉴진스 어머니들, 하이브 CCTV 은폐 의혹 제기 -(단독) 하이브 cctv 조직적 은폐정황. 영상삭제한 직원퇴사 (단독) 하이브 cctv 조직적 은폐정황. 영상삭제한 직원퇴사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41/0003384526일처리 가관이노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41/0003384526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41/0003384526 일처리 가관이노 -[단독] 뉴진스 어머니들, 하이브 CCTV 은폐 의혹 제기.."하니에게 [단독] 뉴진스 어머니들, 하이브 CCTV 은폐 의혹 제기.."하니에게 [단독] 뉴진스 어머니들, 하이브 CCTV 은폐 의혹 제기.."하니에게 ‘무시해’ 영상은 지워졌다더라" (인터뷰)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41/0003384526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41/0003384526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41/0003384526 출처: 걸스플래닛999 갤러리[원본 보기] [원본 보기]
-
[유머·엽기영상] 초초광각 SuperUltraWide O.Zone69 제작기 1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오존의 악세사리중 하나는 보이그랜더의 앵글파인더이다. 앵글파인더는 파인더안에 펜타프리즘을 박아넣어서 웨이스트 레벨파인더로 뷰잉 앵글을 바꿔주는데, 이게 엄청나게 밝고(눈으로 보는것보다 밝게 보임) 엄청 시원하다. 보통 이것저것 찍먹 다 해본 사람들은 이것의 6x6 버전파인더를 핫셀의 swc에 사용한다.이 앵글파인더는 상하좌우가 반전되지 않아서 정말 사용하기 편한데, 본래 35mm 풀프레임을 위한 2:3비율이라 6x9 포멧인 오존에 편하게 사용할수 있으며, 파인더 앞에 다는 어테치먼트를 교체하여 원하는 화각을 사용할수 있다.어테치먼트는 12/15/2½5mm 로 꽤나 다양하게 출시되었는데, 본래 나의 오존은 마미야 프레스 50mm/65mm 렌즈를 주력으로 사용하여 그에 걸맞는 2½5(28) 을 장착하여 사용하였었다.여튼 보이그랜터의 앵글파인더를 구매하던 시점에 나는 손쉽게 15mm 를 추가로 구할수 있었다. 그렇게 15/2½5를 다 보유하고 있었지만, 이 15mm는 영 쓸 이유도 없고, 써보고 싶은데 뭔가 아쉬움이 컸고 관련해서 어느날 그냥 이것저것 다음에 뭐만들지 구상 하던중..x*0.43(6x9 크롭팩터)=15,X=35(mm)아하! 35mm 렌즈를 구해서 오존에 달면,환산 15mm가 되니깐!저 파인더 어테치먼트를 사용할수 있을것을 알게 된다.끼요오오오오잇!그럼 35mm를 달자!! 하악하악!!그렇게 어떤 35mm 렌즈가 있나 알아보게 되었다.알아보지 말껄 ㅋㅋ35mm f4.5 120도 화각.얼핏보면 별것 아닌것 같아 보이는 이 렌즈는 35mm의 포컬랭쓰를 가지고 있다.35mm?에이 뭐 별거 아니네, 라고 샹각이 들 수도 있지만,6x12의 이미지서클을 커버하는 말도 안되는 렌즈이다.중 대형 통틀어서 가장 초초초광각단에 위치하는 렌즈이고,플랜지백이 43.2mm로 말도 안되게 짧다.그리고 비싸다.6x9 기준 100mm 렌즈가 표준인 마미야프레스나 어딜 둘러봐도 35mm 초광각 렌즈가 달린 6x9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더 너무 익사이팅한 15mm 렌즈가 달린 초초초광각 오존을 만들려 하니 너무 익사이팅해서 나는 침만 줄줄 흘리게 되고.그렇게 꿈을 키워가며 오존을 계속해서 만들어 나가던 중, 지속적으로 대형카메라 렌즈를 사용 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고, 동시에 오존에 실제로 대형 렌즈를 장착하여 mk8의 라인업을 확장해 나가는 것이 목표였다.헬리코이드를 장착시킨 대형렌즈 장착 오존; 수퍼앙글론, 아포그란다곤, 비오곤.. 보다 화질이 우수하고 가볍고 플렌지백이 마미야프레스보다 짧아서 더 컴팩트 해지는 그런 오존. 두근두근.. 마미아 렌즈가 다 좋은데 플랜지백이 좀 길어서 디자인적으로 너무 제약이 많아서 아쉬웠기 때문.여튼 여러 이유로 제작자의 가슴을 뛰게 했고,미국에 돌아오자마자 좋은 가격의 미사용 최후기 아포 지나론 digital 35mm f4.5 (아포그란다곤의 최후기 개명 후 버전)을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구매하게 된다.Apo 지나 Digital은 아포 그란다곤과 identical한 광학 설계 이지만, 후기에 디지털백용으로 사용하기위해 화질 좋은 부분만 쓰라고, 렌즈 중앙에 링을 하나 넣어서 이미지서클을 125mm 에서 105mm로 제한시킨 렌즈이다. 본인은 6x9 백에 사용하는 오존맨이고, 공식 데이터차트에 6x9까지는 커버한대서 알빠노 시전하고 용기내서 구매하였다. (612 백이 너무 비싼 관계로 612오존은 만들 생각 당분간 보류 + 35mm 612는 상상하기 싫다)여튼 이 렌즈가 도착했고, 미사용 신품이어서 말도 안되게 클린했다. 중국에서 m65와 m42 헬리코이드를 모두 시켰는데, 도저히 오늘내일 도착할 생각이 없어 보였고(발송조차 안함ㅂㄷ), 나는 이렌즈가 너무 궁금해서 미처버릴거 같았다. 그래서 일단 핼리코이드 없이 무한대 고정 버전으로 제작해보기로 결정.오존은 제작할때 바디본체와, 렌즈 베요넷 몸통으로 나뉘어져있어서, 이론상 렌즈부분만 재설계를 하게 되면 무한으로 즐길 수있고. 렌즈몸통은 그냥 플랜지 거리만 맞춰주면 되는 것이라. 크게 어려움 없이 설계할수 있었다.렌즈의 경우, 공식 제조사(로덴스톡)의 데이터시트가 훌륭하게 있어서 크게 어려움 없이 플랜지거리를 따올수 있었다.존내 못생곀ㅅ네?하프로토타입1이 완성되었는데, 생각보다 못생겨서다시 설계좀더 얇게 슬림하게 빼봄바로 출력 ㄱㄱ최대한 옆을 더 얇게 디자인해서 더 이뻐져서 맘에 들었다.캬 15미리 어테치먼트 드디어 출격!!!노말존에 장착한 모습. 그런데 나는 일반 뷰파인더가 아닌 앵글파인더를 써야하는데 높아져서 못생긴거 같음노말존에 상부 턱이 맘에 들지 않아서 좀 보기 거슬렸다. 그래서 다시 탈거 후 옆에 있던 플랫존에 장착.오 낮아짐오 ㅋㅋㅋ 진짜 짧네아직 어색한 이유는 핼리코이드가 없어서 그렇다. ㅇㅇ외모 비하 안받음 ㅇㅇ여튼 그렇게 무한대고정 오존 완성함.기존 50mm 렌즈보다 많이 가볍고, 일단 이름이 아포어쩌구 15mm(환산)이라 좀 심장이 뛴다.그리고 무엇보다ㅋㅋㅋ짱박아뒀던 15미리 어테치먼트 쓸수 있잖어~~~한잔해~~~~게다가 놀라운점과촛점 거리라고 대충 심도쩌는 광각 렌즈들은 살짝만 조여도 초점이 엄청나게 맞는데, 이게 계산기가 있더라.여튼 계산기를 돌려보면무려 f11에서 9.86cm ! Cm맞음 부터 무한대까지모두 다 포커스가 맞을수 있다는초! 과촛점의 심도의 렌즈이다.걍 대충 저러고 찍어도 이미 촛점이 맞아있다 뭐 그런거 같음.근데 15mm로 뭘 찍어야하는지는 몰루?그냥 상상하던걸 만들어서 더 신나는듯.테스트롤 찍어야 해서 질문 못받는다.얼렁 헬리코이드가 와서 진짜 완성시킬수 있음 좋겠다.ㅇㅇ 여튼 프로토타입이라 더 손봐야함. ㄷㄷ-- 다음 다음편 예고--또 추가로 쓸만한 화각(47)이 오고있어서 얘도 좀 신남.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오존의 악세사리중 하나는 보이그랜더의 앵글파인더이다. 앵글파인더는 파인더안에 펜타프리즘을 박아넣어서 웨이스트 레벨파인더로 뷰잉 앵글을 바꿔주는데, 이게 엄청나게 밝고(눈으로 보는것보다 밝게 보임) 엄청 시원하다. 보통 이것저것 찍먹 다 해본 사람들은 이것의 6x6 버전파인더를 핫셀의 swc에 사용한다.이 앵글파인더는 상하좌우가 반전되지 않아서 정말 사용하기 편한데, 본래 35mm 풀프레임을 위한 2:3비율이라 6x9 포멧인 오존에 편하게 사용할수 있으며, 파인더 앞에 다는 어테치먼트를 교체하여 원하는 화각을 사용할수 있다.어테치먼트는 12/15/2½5mm 로 꽤나 다양하게 출시되었는데, 본래 나의 오존은 마미야 프레스 50mm/65mm 렌즈를 주력으로 사용하여 그에 걸맞는 2½5(28) 을 장착하여 사용하였었다.여튼 보이그랜터의 앵글파인더를 구매하던 시점에 나는 손쉽게 15mm 를 추가로 구할수 있었다. 그렇게 15/2½5를 다 보유하고 있었지만, 이 15mm는 영 쓸 이유도 없고, 써보고 싶은데 뭔가 아쉬움이 컸고 관련해서 어느날 그냥 이것저것 다음에 뭐만들지 구상 하던중..x*0.43(6x9 크롭팩터)=15,X=35(mm)아하! 35mm 렌즈를 구해서 오존에 달면,환산 15mm가 되니깐!저 파인더 어테치먼트를 사용할수 있을것을 알게 된다.끼요오오오오잇!그럼 35mm를 달자!! 하악하악!!그렇게 어떤 35mm 렌즈가 있나 알아보게 되었다.알아보지 말껄 ㅋㅋ35mm f4.5 120도 화각.얼핏보면 별것 아닌것 같아 보이는 이 렌즈는 35mm의 포컬랭쓰를 가지고 있다.35mm?에이 뭐 별거 아니네, 라고 샹각이 들 수도 있지만,6x12의 이미지서클을 커버하는 말도 안되는 렌즈이다.중 대형 통틀어서 가장 초초초광각단에 위치하는 렌즈이고,플랜지백이 43.2mm로 말도 안되게 짧다.그리고 비싸다.6x9 기준 100mm 렌즈가 표준인 마미야프레스나 어딜 둘러봐도 35mm 초광각 렌즈가 달린 6x9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더 너무 익사이팅한 15mm 렌즈가 달린 초초초광각 오존을 만들려 하니 너무 익사이팅해서 나는 침만 줄줄 흘리게 되고.그렇게 꿈을 키워가며 오존을 계속해서 만들어 나가던 중, 지속적으로 대형카메라 렌즈를 사용 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고, 동시에 오존에 실제로 대형 렌즈를 장착하여 mk8의 라인업을 확장해 나가는 것이 목표였다.헬리코이드를 장착시킨 대형렌즈 장착 오존; 수퍼앙글론, 아포그란다곤, 비오곤.. 보다 화질이 우수하고 가볍고 플렌지백이 마미야프레스보다 짧아서 더 컴팩트 해지는 그런 오존. 두근두근.. 마미아 렌즈가 다 좋은데 플랜지백이 좀 길어서 디자인적으로 너무 제약이 많아서 아쉬웠기 때문.여튼 여러 이유로 제작자의 가슴을 뛰게 했고,미국에 돌아오자마자 좋은 가격의 미사용 최후기 아포 지나론 digital 35mm f4.5 (아포그란다곤의 최후기 개명 후 버전)을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구매하게 된다.Apo 지나 Digital은 아포 그란다곤과 identical한 광학 설계 이지만, 후기에 디지털백용으로 사용하기위해 화질 좋은 부분만 쓰라고, 렌즈 중앙에 링을 하나 넣어서 이미지서클을 125mm 에서 105mm로 제한시킨 렌즈이다. 본인은 6x9 백에 사용하는 오존맨이고, 공식 데이터차트에 6x9까지는 커버한대서 알빠노 시전하고 용기내서 구매하였다. (612 백이 너무 비싼 관계로 612오존은 만들 생각 당분간 보류 + 35mm 612는 상상하기 싫다)여튼 이 렌즈가 도착했고, 미사용 신품이어서 말도 안되게 클린했다. 중국에서 m65와 m42 헬리코이드를 모두 시켰는데, 도저히 오늘내일 도착할 생각이 없어 보였고(발송조차 안함ㅂㄷ), 나는 이렌즈가 너무 궁금해서 미처버릴거 같았다. 그래서 일단 핼리코이드 없이 무한대 고정 버전으로 제작해보기로 결정.오존은 제작할때 바디본체와, 렌즈 베요넷 몸통으로 나뉘어져있어서, 이론상 렌즈부분만 재설계를 하게 되면 무한으로 즐길 수있고. 렌즈몸통은 그냥 플랜지 거리만 맞춰주면 되는 것이라. 크게 어려움 없이 설계할수 있었다.렌즈의 경우, 공식 제조사(로덴스톡)의 데이터시트가 훌륭하게 있어서 크게 어려움 없이 플랜지거리를 따올수 있었다.존내 못생곀ㅅ네?하프로토타입1이 완성되었는데, 생각보다 못생겨서다시 설계좀더 얇게 슬림하게 빼봄바로 출력 ㄱㄱ최대한 옆을 더 얇게 디자인해서 더 이뻐져서 맘에 들었다.캬 15미리 어테치먼트 드디어 출격!!!노말존에 장착한 모습. 그런데 나는 일반 뷰파인더가 아닌 앵글파인더를 써야하는데 높아져서 못생긴거 같음노말존에 상부 턱이 맘에 들지 않아서 좀 보기 거슬렸다. 그래서 다시 탈거 후 옆에 있던 플랫존에 장착.오 낮아짐오 ㅋㅋㅋ 진짜 짧네아직 어색한 이유는 핼리코이드가 없어서 그렇다. ㅇㅇ외모 비하 안받음 ㅇㅇ여튼 그렇게 무한대고정 오존 완성함.기존 50mm 렌즈보다 많이 가볍고, 일단 이름이 아포어쩌구 15mm(환산)이라 좀 심장이 뛴다.그리고 무엇보다ㅋㅋㅋ짱박아뒀던 15미리 어테치먼트 쓸수 있잖어~~~한잔해~~~~게다가 놀라운점과촛점 거리라고 대충 심도쩌는 광각 렌즈들은 살짝만 조여도 초점이 엄청나게 맞는데, 이게 계산기가 있더라.여튼 계산기를 돌려보면무려 f11에서 9.86cm ! Cm맞음 부터 무한대까지모두 다 포커스가 맞을수 있다는초! 과촛점의 심도의 렌즈이다.걍 대충 저러고 찍어도 이미 촛점이 맞아있다 뭐 그런거 같음.근데 15mm로 뭘 찍어야하는지는 몰루?그냥 상상하던걸 만들어서 더 신나는듯.테스트롤 찍어야 해서 질문 못받는다.얼렁 헬리코이드가 와서 진짜 완성시킬수 있음 좋겠다.ㅇㅇ 여튼 프로토타입이라 더 손봐야함. ㄷㄷ-- 다음 다음편 예고--또 추가로 쓸만한 화각(47)이 오고있어서 얘도 좀 신남.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오존의 악세사리중 하나는 보이그랜더의 앵글파인더이다. 앵글파인더는 파인더안에 펜타프리즘을 박아넣어서 웨이스트 레벨파인더로 뷰잉 앵글을 바꿔주는데, 이게 엄청나게 밝고(눈으로 보는것보다 밝게 보임) 엄청 시원하다. 보통 이것저것 찍먹 다 해본 사람들은 이것의 6x6 버전파인더를 핫셀의 swc에 사용한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오존의 악세사리중 하나는 보이그랜더의 앵글파인더이다. 앵글파인더는 파인더안에 펜타프리즘을 박아넣어서 웨이스트 레벨파인더로 뷰잉 앵글을 바꿔주는데, 이게 엄청나게 밝고(눈으로 보는것보다 밝게 보임) 엄청 시원하다. 보통 이것저것 찍먹 다 해본 사람들은 이것의 6x6 버전파인더를 핫셀의 swc에 사용한다. 이 앵글파인더는 상하좌우가 반전되지 않아서 정말 사용하기 편한데, 본래 35mm 풀프레임을 위한 2:3비율이라 6x9 포멧인 오존에 편하게 사용할수 있으며, 파인더 앞에 다는 어테치먼트를 교체하여 원하는 화각을 사용할수 있다.어테치먼트는 12/15/2½5mm 로 꽤나 다양하게 출시되었는데, 본래 나의 오존은 마미야 프레스 50mm/65mm 렌즈를 주력으로 사용하여 그에 걸맞는 2½5(28) 을 장착하여 사용하였었다. 이 앵글파인더는 상하좌우가 반전되지 않아서 정말 사용하기 편한데, 본래 35mm 풀프레임을 위한 2:3비율이라 6x9 포멧인 오존에 편하게 사용할수 있으며, 파인더 앞에 다는 어테치먼트를 교체하여 원하는 화각을 사용할수 있다. 어테치먼트는 12/15/2½5mm 로 꽤나 다양하게 출시되었는데, 본래 나의 오존은 마미야 프레스 50mm/65mm 렌즈를 주력으로 사용하여 그에 걸맞는 2½5(28) 을 장착하여 사용하였었다. 여튼 보이그랜터의 앵글파인더를 구매하던 시점에 나는 손쉽게 15mm 를 추가로 구할수 있었다. 그렇게 15/2½5를 다 보유하고 있었지만, 이 15mm는 영 쓸 이유도 없고, 써보고 싶은데 뭔가 아쉬움이 컸고 관련해서 어느날 그냥 이것저것 다음에 뭐만들지 구상 하던중..x*0.43(6x9 크롭팩터)=15,X=35(mm)아하! 35mm 렌즈를 구해서 오존에 달면,환산 15mm가 되니깐!저 파인더 어테치먼트를 사용할수 있을것을 알게 된다.끼요오오오오잇!그럼 35mm를 달자!! 하악하악!!그렇게 어떤 35mm 렌즈가 있나 알아보게 되었다.알아보지 말껄 ㅋㅋ 여튼 보이그랜터의 앵글파인더를 구매하던 시점에 나는 손쉽게 15mm 를 추가로 구할수 있었다. 그렇게 15/2½5를 다 보유하고 있었지만, 이 15mm는 영 쓸 이유도 없고, 써보고 싶은데 뭔가 아쉬움이 컸고 관련해서 어느날 그냥 이것저것 다음에 뭐만들지 구상 하던중.. x*0.43(6x9 크롭팩터)=15, X=35(mm) 아하! 35mm 렌즈를 구해서 오존에 달면, 환산 15mm가 되니깐! 저 파인더 어테치먼트를 사용할수 있을것을 알게 된다. 끼요오오오오잇! 그럼 35mm를 달자!! 하악하악!! 그렇게 어떤 35mm 렌즈가 있나 알아보게 되었다. 알아보지 말껄 ㅋㅋ 35mm f4.5 120도 화각.얼핏보면 별것 아닌것 같아 보이는 이 렌즈는 35mm의 포컬랭쓰를 가지고 있다.35mm?에이 뭐 별거 아니네, 라고 샹각이 들 수도 있지만,6x12의 이미지서클을 커버하는 말도 안되는 렌즈이다.중 대형 통틀어서 가장 초초초광각단에 위치하는 렌즈이고,플랜지백이 43.2mm로 말도 안되게 짧다.그리고 비싸다. 35mm f4.5 120도 화각. 얼핏보면 별것 아닌것 같아 보이는 이 렌즈는 35mm의 포컬랭쓰를 가지고 있다. 35mm?에이 뭐 별거 아니네, 라고 샹각이 들 수도 있지만, 6x12의 이미지서클을 커버하는 말도 안되는 렌즈이다. 중 대형 통틀어서 가장 초초초광각단에 위치하는 렌즈이고, 플랜지백이 43.2mm로 말도 안되게 짧다. 그리고 비싸다. 6x9 기준 100mm 렌즈가 표준인 마미야프레스나 어딜 둘러봐도 35mm 초광각 렌즈가 달린 6x9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더 너무 익사이팅한 15mm 렌즈가 달린 초초초광각 오존을 만들려 하니 너무 익사이팅해서 나는 침만 줄줄 흘리게 되고.그렇게 꿈을 키워가며 오존을 계속해서 만들어 나가던 중, 지속적으로 대형카메라 렌즈를 사용 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고, 동시에 오존에 실제로 대형 렌즈를 장착하여 mk8의 라인업을 확장해 나가는 것이 목표였다.헬리코이드를 장착시킨 대형렌즈 장착 오존; 수퍼앙글론, 아포그란다곤, 비오곤.. 보다 화질이 우수하고 가볍고 플렌지백이 마미야프레스보다 짧아서 더 컴팩트 해지는 그런 오존. 두근두근.. 마미아 렌즈가 다 좋은데 플랜지백이 좀 길어서 디자인적으로 너무 제약이 많아서 아쉬웠기 때문.여튼 여러 이유로 제작자의 가슴을 뛰게 했고,미국에 돌아오자마자 좋은 가격의 미사용 최후기 아포 지나론 digital 35mm f4.5 (아포그란다곤의 최후기 개명 후 버전)을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구매하게 된다. 6x9 기준 100mm 렌즈가 표준인 마미야프레스나 어딜 둘러봐도 35mm 초광각 렌즈가 달린 6x9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더 너무 익사이팅한 15mm 렌즈가 달린 초초초광각 오존을 만들려 하니 너무 익사이팅해서 나는 침만 줄줄 흘리게 되고. 그렇게 꿈을 키워가며 오존을 계속해서 만들어 나가던 중, 지속적으로 대형카메라 렌즈를 사용 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고, 동시에 오존에 실제로 대형 렌즈를 장착하여 mk8의 라인업을 확장해 나가는 것이 목표였다. 헬리코이드를 장착시킨 대형렌즈 장착 오존; 수퍼앙글론, 아포그란다곤, 비오곤.. 보다 화질이 우수하고 가볍고 플렌지백이 마미야프레스보다 짧아서 더 컴팩트 해지는 그런 오존. 두근두근.. 마미아 렌즈가 다 좋은데 플랜지백이 좀 길어서 디자인적으로 너무 제약이 많아서 아쉬웠기 때문. 여튼 여러 이유로 제작자의 가슴을 뛰게 했고, 미국에 돌아오자마자 좋은 가격의 미사용 최후기 아포 지나론 digital 35mm f4.5 (아포그란다곤의 최후기 개명 후 버전)을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구매하게 된다. Apo 지나 Digital은 아포 그란다곤과 identical한 광학 설계 이지만, 후기에 디지털백용으로 사용하기위해 화질 좋은 부분만 쓰라고, 렌즈 중앙에 링을 하나 넣어서 이미지서클을 125mm 에서 105mm로 제한시킨 렌즈이다. 본인은 6x9 백에 사용하는 오존맨이고, 공식 데이터차트에 6x9까지는 커버한대서 알빠노 시전하고 용기내서 구매하였다. (612 백이 너무 비싼 관계로 612오존은 만들 생각 당분간 보류 + 35mm 612는 상상하기 싫다) Apo 지나 Digital은 아포 그란다곤과 identical한 광학 설계 이지만, 후기에 디지털백용으로 사용하기위해 화질 좋은 부분만 쓰라고, 렌즈 중앙에 링을 하나 넣어서 이미지서클을 125mm 에서 105mm로 제한시킨 렌즈이다. 본인은 6x9 백에 사용하는 오존맨이고, 공식 데이터차트에 6x9까지는 커버한대서 알빠노 시전하고 용기내서 구매하였다. (612 백이 너무 비싼 관계로 612오존은 만들 생각 당분간 보류 + 35mm 612는 상상하기 싫다) 여튼 이 렌즈가 도착했고, 미사용 신품이어서 말도 안되게 클린했다. 중국에서 m65와 m42 헬리코이드를 모두 시켰는데, 도저히 오늘내일 도착할 생각이 없어 보였고(발송조차 안함ㅂㄷ), 나는 이렌즈가 너무 궁금해서 미처버릴거 같았다. 그래서 일단 핼리코이드 없이 무한대 고정 버전으로 제작해보기로 결정. 여튼 이 렌즈가 도착했고, 미사용 신품이어서 말도 안되게 클린했다. 중국에서 m65와 m42 헬리코이드를 모두 시켰는데, 도저히 오늘내일 도착할 생각이 없어 보였고(발송조차 안함ㅂㄷ), 나는 이렌즈가 너무 궁금해서 미처버릴거 같았다. 그래서 일단 핼리코이드 없이 무한대 고정 버전으로 제작해보기로 결정. 오존은 제작할때 바디본체와, 렌즈 베요넷 몸통으로 나뉘어져있어서, 이론상 렌즈부분만 재설계를 하게 되면 무한으로 즐길 수있고. 렌즈몸통은 그냥 플랜지 거리만 맞춰주면 되는 것이라. 크게 어려움 없이 설계할수 있었다.렌즈의 경우, 공식 제조사(로덴스톡)의 데이터시트가 훌륭하게 있어서 크게 어려움 없이 플랜지거리를 따올수 있었다. 오존은 제작할때 바디본체와, 렌즈 베요넷 몸통으로 나뉘어져있어서, 이론상 렌즈부분만 재설계를 하게 되면 무한으로 즐길 수있고. 렌즈몸통은 그냥 플랜지 거리만 맞춰주면 되는 것이라. 크게 어려움 없이 설계할수 있었다. 렌즈의 경우, 공식 제조사(로덴스톡)의 데이터시트가 훌륭하게 있어서 크게 어려움 없이 플랜지거리를 따올수 있었다. 존내 못생곀ㅅ네? 존내 못생곀ㅅ네? 하 하 프로토타입1이 완성되었는데, 생각보다 못생겨서다시 설계 프로토타입1이 완성되었는데, 생각보다 못생겨서 다시 설계 좀더 얇게 슬림하게 빼봄바로 출력 ㄱㄱ 좀더 얇게 슬림하게 빼봄 바로 출력 ㄱㄱ 최대한 옆을 더 얇게 디자인해서 더 이뻐져서 맘에 들었다. 최대한 옆을 더 얇게 디자인해서 더 이뻐져서 맘에 들었다. 캬 15미리 어테치먼트 드디어 출격!!! 캬 15미리 어테치먼트 드디어 출격!!! 노말존에 장착한 모습. 그런데 나는 일반 뷰파인더가 아닌 앵글파인더를 써야하는데 높아져서 못생긴거 같음노말존에 상부 턱이 맘에 들지 않아서 좀 보기 거슬렸다. 그래서 다시 탈거 후 옆에 있던 플랫존에 장착. 노말존에 장착한 모습. 그런데 나는 일반 뷰파인더가 아닌 앵글파인더를 써야하는데 높아져서 못생긴거 같음 노말존에 상부 턱이 맘에 들지 않아서 좀 보기 거슬렸다. 그래서 다시 탈거 후 옆에 있던 플랫존에 장착. 오 낮아짐 오 낮아짐 오 ㅋ 오 ㅋ ㅋㅋ 진짜 짧네 ㅋㅋ 진짜 짧네 아직 어색한 이유는 핼리코이드가 없어서 그렇다. ㅇㅇ외모 비하 안받음 ㅇㅇ여튼 그렇게 무한대고정 오존 완성함.기존 50mm 렌즈보다 많이 가볍고, 일단 이름이 아포어쩌구 15mm(환산)이라 좀 심장이 뛴다.그리고 무엇보다ㅋㅋㅋ짱박아뒀던 15미리 어테치먼트 쓸수 있잖어~~~한잔해~~~~ 아직 어색한 이유는 핼리코이드가 없어서 그렇다. ㅇㅇ 외모 비하 안받음 ㅇㅇ 여튼 그렇게 무한대고정 오존 완성함. 기존 50mm 렌즈보다 많이 가볍고, 일단 이름이 아포어쩌구 15mm(환산)이라 좀 심장이 뛴다. 그리고 무엇보다ㅋㅋㅋ 짱박아뒀던 15미리 어테치먼트 쓸수 있잖어~~~ 한잔해~~~~ 게다가 놀라운점 게다가 놀라운점 과촛점 거리라고 대충 심도쩌는 광각 렌즈들은 살짝만 조여도 초점이 엄청나게 맞는데, 이게 계산기가 있더라.여튼 계산기를 돌려보면 과촛점 거리라고 대충 심도쩌는 광각 렌즈들은 살짝만 조여도 초점이 엄청나게 맞는데, 이게 계산기가 있더라. 여튼 계산기를 돌려보면 무려 f11에서 9.86cm ! Cm맞음 부터 무한대까지모두 다 포커스가 맞을수 있다는초! 과촛점의 심도의 렌즈이다.걍 대충 저러고 찍어도 이미 촛점이 맞아있다 뭐 그런거 같음. 무려 f11에서 9.86cm ! Cm맞음 부터 무한대까지 모두 다 포커스가 맞을수 있다는 초! 과촛점의 심도의 렌즈이다. 걍 대충 저러고 찍어도 이미 촛점이 맞아있다 뭐 그런거 같음. 근데 15mm로 뭘 찍어야하는지는 몰루?그냥 상상하던걸 만들어서 더 신나는듯.테스트롤 찍어야 해서 질문 못받는다.얼렁 헬리코이드가 와서 진짜 완성시킬수 있음 좋겠다.ㅇㅇ 여튼 프로토타입이라 더 손봐야함. ㄷㄷ 근데 15mm로 뭘 찍어야하는지는 몰루? 그냥 상상하던걸 만들어서 더 신나는듯. 테스트롤 찍어야 해서 질문 못받는다. 얼렁 헬리코이드가 와서 진짜 완성시킬수 있음 좋겠다. ㅇㅇ 여튼 프로토타입이라 더 손봐야함. ㄷㄷ – 다음 다음편 예고-- – 다음 다음편 예고-- 또 추가로 쓸만한 화각(47)이 오고있어서 얘도 좀 신남. 또 추가로 쓸만한 화각(47)이 오고있어서 얘도 좀 신남.
가시문작성일 2024-10-09추천 0
-
-
-
[엽기유머] [요리대회]혁명적인 이북요리 한상
반갑소 말붕이 동무들오늘은 머나먼 고향 땅이 그리울 박신과 후짱을 위해 이북요리 한상을 준비했다.메뉴는 비지밥, 내포지지개, 녹두지짐, 조침병, 명태순대다.녹두지짐은 그냥 빈대떡 아니냐 할 수 있는데남한 빈대떡과 달리 돼지비계와 돼지고기가 들어가고내포지지개는 돼지 내장 찌개, 조침병은 메밀전병쯤으로 생각하면 될 듯 하다.명태순대는 오징어순대의 원류로 오징어순대에서 오징어만 명태로 바꿨다고 생각하면 된다.메뉴 설명은 끝났으니 재료를 소개하겠다.[녹두지짐 재료]-녹두가루-찹쌀가루(사진 누락)-묵은지(씻은 것)-홍/청고추-소금-숙주-돼지고기 다짐육[조침병 재료]-메밀부침가루-소고기 (목등심, 다짐육으로 준비하면 편함)-알배추-소금-간장-참기름-다진마늘[비지밥 재료]-불린 쌀-참기름-무-시래기-콩비지-돼지고기 다짐육[내포지지개 재료]-돼지 허파/위/염통 등 내장-무-당근-홍/청고추-숙주-다진마늘-생강분 혹은 다진생강-고추장-된장-후추(사진 누락)[명태순대 재료]-동태 혹은 생태-(동태 준비 시) 쌀뜨물-두부-묵은지-돼지고기 다짐육-부추-당근-소금-다진마늘-생강분 혹은 다진생강재료 설명은 끝났으니 이제 레시피를 소개하겠다.우선 녹두지짐부터 만들어보자.녹두가루는 물에 개어 30분 두고,묵은지는 잘게 썰어 돼지고기와 숙주, 찹쌀가루와 불려둔 녹두가루를 넣고 섞어 반죽을 만든다.만들어둔 반죽은 기름 두른 팬에 양면이 노릇하게 색이 날 때까지 부쳐준다.고추로 모양 내면 녹두지짐 완성.다음은 조침병소고기는 다져 두고배추는 길게 썰어 소금에 절였다 헹구면서 물기를 꽉 짠다.소고기와 배추, 참기름, 간장, 깨를 넣고 볶아 소를 만들고메밀부침가루는 묽게 반죽물을 만들어 얇게 부치고준비해둔 소를 넣고 부리또 말듯이 양옆 먼저 접고 아래에서 위로 말아주면모양이 잡힌다.남은 소와 고추/깨로 고명을 올려주면 조침병도 완성.다음은 비지밥먼저 돼지고기는 참기름을 둘러 볶는다.돼지고기가 어느정도 색이 나면 무를 가늘게 채썰어시래기와 함께 넣고 볶는다.무가 어느정도 투명해지면 비지와 물 두컵을 넣고 끓이다가끓어오르면 불린 쌀을 넣고 젓는다.비지는 ㅈㄴ 잘타니 꼭 약불로 끓인다.그냥 싯팔 죽이 밥이 될때까지 젓는다.그럼 이짓거리를 언제까지 해야하나 싶을때쯤 밥이 된다.다 된 비지밥은 그릇에 덜어서 시래기 잔뜩 올려주면 완성.다음은 명태순대동태는 대가리와 지느러미를 잘라내고 뱃속에 손가락을 넣어 내장과 몸통뼈를 빼낸다. 다만 이때 소를 넣어야 하니 배를 가르면 안된다.동태의 경우 손질이 끝난 후 소금을 탄 쌀뜨물에 담가 비린내를 잡는다.이건 빼낸 몸통뼈의 모오습속재료들은 전부 다지거나 으깨서 섞어두고쌀뜨물에 담가뒀던 동태는 꺼내 물기를 닦아내고 소를 채워180도 오븐에 양면이 노릇해질 때까지 굽는다.원조 명태순대 만드는 걸 보니 석쇠에 굽던데 우리집에 석쇠는 없으니 이걸로 때운다.다 구워졌으면 명태순대 완성.6.25때 내려온 할머니가 나오는 다큐 보니자르지 않고 통째로 살 발라가며 먹더라.다음은 내포지지개내장들은 두께가 있게 편썰고후추, 참기름, 간장에 버무려 둔다.무와 당근은 얇게 썰어 각각 4등분, 2등분하고숙주는 살짝 데쳐 꺼내둔다.숙주 데친 물에 맛들여논 내장들과 당근, 무를 넣고 끓이고박박 끓어오르면된장과 고추장을 풀어 넣고 빼놨던 숙주를 넣어 끓인다.이때 고춧가루, 국간장과 소금 등으로 부족한 간을 맞춘다.거의 다 됐으면 홍고추/청고추를 넣고 마무리한다.그릇에 담아내고 취향껏 들깨가루, 깻잎 등을 올리면 내포지지개 완성.한상차림 한눈에 보이게 한컷.녹두지짐이야 뭐 고기 많이 들어가서 맛있는 빈대떡 맛이고내포지지개는 돼지 내장탕 느낌. 비지밥이 삼삼해서찌개랑 잘 어울린다.조침병은 ㄹㅇ 메밀전병인데 소고기+배추 조합에 간장양념이라 속이 김치볶음에서 불고기로 대체된 맛이었음. 맛있음근데 명태순대는 솔직히 좀 별로. 오징어순대가 훨 나았..뭐라하셨습네까 토래이나 선상님위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료리보다그깟 남조선의 아류작이 좋다는 말씀입네까?………명태순대 최고!!!!여튼 박신 후짱 두 녀석이 맛있게 먹어줬으면 좋겠다.먹여줄 수 없다는게 참 아쉽네.그럼 이걸로 요리대회 글은 끝. 반갑소 말붕이 동무들오늘은 머나먼 고향 땅이 그리울 박신과 후짱을 위해 이북요리 한상을 준비했다.메뉴는 비지밥, 내포지지개, 녹두지짐, 조침병, 명태순대다.녹두지짐은 그냥 빈대떡 아니냐 할 수 있는데남한 빈대떡과 달리 돼지비계와 돼지고기가 들어가고내포지지개는 돼지 내장 찌개, 조침병은 메밀전병쯤으로 생각하면 될 듯 하다.명태순대는 오징어순대의 원류로 오징어순대에서 오징어만 명태로 바꿨다고 생각하면 된다.메뉴 설명은 끝났으니 재료를 소개하겠다.[녹두지짐 재료]-녹두가루-찹쌀가루(사진 누락)-묵은지(씻은 것)-홍/청고추-소금-숙주-돼지고기 다짐육[조침병 재료]-메밀부침가루-소고기 (목등심, 다짐육으로 준비하면 편함)-알배추-소금-간장-참기름-다진마늘[비지밥 재료]-불린 쌀-참기름-무-시래기-콩비지-돼지고기 다짐육[내포지지개 재료]-돼지 허파/위/염통 등 내장-무-당근-홍/청고추-숙주-다진마늘-생강분 혹은 다진생강-고추장-된장-후추(사진 누락)[명태순대 재료]-동태 혹은 생태-(동태 준비 시) 쌀뜨물-두부-묵은지-돼지고기 다짐육-부추-당근-소금-다진마늘-생강분 혹은 다진생강재료 설명은 끝났으니 이제 레시피를 소개하겠다.우선 녹두지짐부터 만들어보자.녹두가루는 물에 개어 30분 두고,묵은지는 잘게 썰어 돼지고기와 숙주, 찹쌀가루와 불려둔 녹두가루를 넣고 섞어 반죽을 만든다.만들어둔 반죽은 기름 두른 팬에 양면이 노릇하게 색이 날 때까지 부쳐준다.고추로 모양 내면 녹두지짐 완성.다음은 조침병소고기는 다져 두고배추는 길게 썰어 소금에 절였다 헹구면서 물기를 꽉 짠다.소고기와 배추, 참기름, 간장, 깨를 넣고 볶아 소를 만들고메밀부침가루는 묽게 반죽물을 만들어 얇게 부치고준비해둔 소를 넣고 부리또 말듯이 양옆 먼저 접고 아래에서 위로 말아주면모양이 잡힌다.남은 소와 고추/깨로 고명을 올려주면 조침병도 완성.다음은 비지밥먼저 돼지고기는 참기름을 둘러 볶는다.돼지고기가 어느정도 색이 나면 무를 가늘게 채썰어시래기와 함께 넣고 볶는다.무가 어느정도 투명해지면 비지와 물 두컵을 넣고 끓이다가끓어오르면 불린 쌀을 넣고 젓는다.비지는 ㅈㄴ 잘타니 꼭 약불로 끓인다.그냥 싯팔 죽이 밥이 될때까지 젓는다.그럼 이짓거리를 언제까지 해야하나 싶을때쯤 밥이 된다.다 된 비지밥은 그릇에 덜어서 시래기 잔뜩 올려주면 완성.다음은 명태순대동태는 대가리와 지느러미를 잘라내고 뱃속에 손가락을 넣어 내장과 몸통뼈를 빼낸다. 다만 이때 소를 넣어야 하니 배를 가르면 안된다.동태의 경우 손질이 끝난 후 소금을 탄 쌀뜨물에 담가 비린내를 잡는다.이건 빼낸 몸통뼈의 모오습속재료들은 전부 다지거나 으깨서 섞어두고쌀뜨물에 담가뒀던 동태는 꺼내 물기를 닦아내고 소를 채워180도 오븐에 양면이 노릇해질 때까지 굽는다.원조 명태순대 만드는 걸 보니 석쇠에 굽던데 우리집에 석쇠는 없으니 이걸로 때운다.다 구워졌으면 명태순대 완성.6.25때 내려온 할머니가 나오는 다큐 보니자르지 않고 통째로 살 발라가며 먹더라.다음은 내포지지개내장들은 두께가 있게 편썰고후추, 참기름, 간장에 버무려 둔다.무와 당근은 얇게 썰어 각각 4등분, 2등분하고숙주는 살짝 데쳐 꺼내둔다.숙주 데친 물에 맛들여논 내장들과 당근, 무를 넣고 끓이고박박 끓어오르면된장과 고추장을 풀어 넣고 빼놨던 숙주를 넣어 끓인다.이때 고춧가루, 국간장과 소금 등으로 부족한 간을 맞춘다.거의 다 됐으면 홍고추/청고추를 넣고 마무리한다.그릇에 담아내고 취향껏 들깨가루, 깻잎 등을 올리면 내포지지개 완성.한상차림 한눈에 보이게 한컷.녹두지짐이야 뭐 고기 많이 들어가서 맛있는 빈대떡 맛이고내포지지개는 돼지 내장탕 느낌. 비지밥이 삼삼해서찌개랑 잘 어울린다.조침병은 ㄹㅇ 메밀전병인데 소고기+배추 조합에 간장양념이라 속이 김치볶음에서 불고기로 대체된 맛이었음. 맛있음근데 명태순대는 솔직히 좀 별로. 오징어순대가 훨 나았..뭐라하셨습네까 토래이나 선상님위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료리보다그깟 남조선의 아류작이 좋다는 말씀입네까?………명태순대 최고!!!!여튼 박신 후짱 두 녀석이 맛있게 먹어줬으면 좋겠다.먹여줄 수 없다는게 참 아쉽네.그럼 이걸로 요리대회 글은 끝. 반갑소 말붕이 동무들오늘은 머나먼 고향 땅이 그리울 박신과 후짱을 위해 이북요리 한상을 준비했다.메뉴는 비지밥, 내포지지개, 녹두지짐, 조침병, 명태순대다.녹두지짐은 그냥 빈대떡 아니냐 할 수 있는데남한 빈대떡과 달리 돼지비계와 돼지고기가 들어가고내포지지개는 돼지 내장 찌개, 조침병은 메밀전병쯤으로 생각하면 될 듯 하다.명태순대는 오징어순대의 원류로 오징어순대에서 오징어만 명태로 바꿨다고 생각하면 된다.메뉴 설명은 끝났으니 재료를 소개하겠다. 반갑소 말붕이 동무들 오늘은 머나먼 고향 땅이 그리울 박신과 후짱을 위해 이북요리 한상을 준비했다. 메뉴는 비지밥, 내포지지개, 녹두지짐, 조침병, 명태순대다. 녹두지짐은 그냥 빈대떡 아니냐 할 수 있는데 남한 빈대떡과 달리 돼지비계와 돼지고기가 들어가고 내포지지개는 돼지 내장 찌개, 조침병은 메밀전병쯤으로 생각하면 될 듯 하다. 명태순대는 오징어순대의 원류로 오징어순대에서 오징어만 명태로 바꿨다고 생각하면 된다. 메뉴 설명은 끝났으니 재료를 소개하겠다. [녹두지짐 재료]-녹두가루-찹쌀가루(사진 누락)-묵은지(씻은 것)-홍/청고추-소금-숙주-돼지고기 다짐육 [녹두지짐 재료] -녹두가루 -찹쌀가루(사진 누락) -묵은지(씻은 것) -홍/청고추 -소금 -숙주 -돼지고기 다짐육 [조침병 재료]-메밀부침가루-소고기 (목등심, 다짐육으로 준비하면 편함)-알배추-소금-간장-참기름-다진마늘 [조침병 재료] -메밀부침가루 -소고기 (목등심, 다짐육으로 준비하면 편함) -알배추 -소금 -간장 -참기름 -다진마늘 [비지밥 재료]-불린 쌀-참기름-무-시래기-콩비지-돼지고기 다짐육 [비지밥 재료] -불린 쌀 -참기름 -무 -시래기 -콩비지 -돼지고기 다짐육 [내포지지개 재료]-돼지 허파/위/염통 등 내장-무-당근-홍/청고추-숙주-다진마늘-생강분 혹은 다진생강-고추장-된장-후추(사진 누락) [내포지지개 재료] -돼지 허파/위/염통 등 내장 -무 -당근 -홍/청고추 -숙주 -다진마늘 -생강분 혹은 다진생강 -고추장 -된장 -후추(사진 누락) [명태순대 재료]-동태 혹은 생태-(동태 준비 시) 쌀뜨물-두부-묵은지-돼지고기 다짐육-부추-당근-소금-다진마늘-생강분 혹은 다진생강재료 설명은 끝났으니 이제 레시피를 소개하겠다.우선 녹두지짐부터 만들어보자. [명태순대 재료] -동태 혹은 생태 -(동태 준비 시) 쌀뜨물 -두부 -묵은지 -돼지고기 다짐육 -부추 -당근 -소금 -다진마늘 -생강분 혹은 다진생강 재료 설명은 끝났으니 이제 레시피를 소개하겠다. 우선 녹두지짐부터 만들어보자. 녹두가루는 물에 개어 30분 두고, 녹두가루는 물에 개어 30분 두고, 묵은지는 잘게 썰어 돼지고기와 숙주, 찹쌀가루와 불려둔 녹두가루를 넣고 섞어 반죽을 만든다. 묵은지는 잘게 썰어 돼지고기와 숙주, 찹쌀가루와 불려둔 녹두가루를 넣고 섞어 반죽을 만든다. 만들어둔 반죽은 기름 두른 팬에 양면이 노릇하게 색이 날 때까지 부쳐준다. 만들어둔 반죽은 기름 두른 팬에 양면이 노릇하게 색이 날 때까지 부쳐준다. 고추로 모양 내면 녹두지짐 완성.다음은 조침병 고추로 모양 내면 녹두지짐 완성. 다음은 조침병 소고기는 다져 두고 소고기는 다져 두고 배추는 길게 썰어 소금에 절였다 헹구면서 물기를 꽉 짠다. 배추는 길게 썰어 소금에 절였다 헹구면서 물기를 꽉 짠다. 소고기와 배추, 참기름, 간장, 깨를 넣고 볶아 소를 만들고 소고기와 배추, 참기름, 간장, 깨를 넣고 볶아 소를 만들고 메밀부침가루는 묽게 반죽물을 만들어 얇게 부치고 메밀부침가루는 묽게 반죽물을 만들어 얇게 부치고 준비해둔 소를 넣고 부리또 말듯이 양옆 먼저 접고 아래에서 위로 말아주면 준비해둔 소를 넣고 부리또 말듯이 양옆 먼저 접고 아래에서 위로 말아주면 모양이 잡힌다. 모양이 잡힌다. 남은 소와 고추/깨로 고명을 올려주면 조침병도 완성.다음은 비지밥 남은 소와 고추/깨로 고명을 올려주면 조침병도 완성. 다음은 비지밥 먼저 돼지고기는 참기름을 둘러 볶는다. 먼저 돼지고기는 참기름을 둘러 볶는다. 돼지고기가 어느정도 색이 나면 무를 가늘게 채썰어 돼지고기가 어느정도 색이 나면 무를 가늘게 채썰어 시래기와 함께 넣고 볶는다. 시래기와 함께 넣고 볶는다. 무가 어느정도 투명해지면 비지와 물 두컵을 넣고 끓이다가 무가 어느정도 투명해지면 비지와 물 두컵을 넣고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불린 쌀을 넣고 젓는다.비지는 ㅈㄴ 잘타니 꼭 약불로 끓인다. 끓어오르면 불린 쌀을 넣고 젓는다. 비지는 ㅈㄴ 잘타니 꼭 약불로 끓인다. 그냥 싯팔 죽이 밥이 될때까지 젓는다.그럼 이짓거리를 언제까지 해야하나 싶을때쯤 밥이 된다. 그냥 싯팔 죽이 밥이 될때까지 젓는다. 그럼 이짓거리를 언제까지 해야하나 싶을때쯤 밥이 된다. 다 된 비지밥은 그릇에 덜어서 시래기 잔뜩 올려주면 완성.다음은 명태순대 다 된 비지밥은 그릇에 덜어서 시래기 잔뜩 올려주면 완성. 다음은 명태순대 동태는 대가리와 지느러미를 잘라내고 뱃속에 손가락을 넣어 내장과 몸통뼈를 빼낸다. 다만 이때 소를 넣어야 하니 배를 가르면 안된다.동태의 경우 손질이 끝난 후 소금을 탄 쌀뜨물에 담가 비린내를 잡는다. 동태는 대가리와 지느러미를 잘라내고 뱃속에 손가락을 넣어 내장과 몸통뼈를 빼낸다. 다만 이때 소를 넣어야 하니 배를 가르면 안된다. 동태의 경우 손질이 끝난 후 소금을 탄 쌀뜨물에 담가 비린내를 잡는다. 이건 빼낸 몸통뼈의 모오습 이건 빼낸 몸통뼈의 모오습 속재료들은 전부 다지거나 으깨서 섞어두고 속재료들은 전부 다지거나 으깨서 섞어두고 쌀뜨물에 담가뒀던 동태는 꺼내 물기를 닦아내고 소를 채워 쌀뜨물에 담가뒀던 동태는 꺼내 물기를 닦아내고 소를 채워 180도 오븐에 양면이 노릇해질 때까지 굽는다.원조 명태순대 만드는 걸 보니 석쇠에 굽던데 우리집에 석쇠는 없으니 이걸로 때운다. 180도 오븐에 양면이 노릇해질 때까지 굽는다. 원조 명태순대 만드는 걸 보니 석쇠에 굽던데 우리집에 석쇠는 없으니 이걸로 때운다. 다 구워졌으면 명태순대 완성.6.25때 내려온 할머니가 나오는 다큐 보니자르지 않고 통째로 살 발라가며 먹더라.다음은 내포지지개 다 구워졌으면 명태순대 완성. 6.25때 내려온 할머니가 나오는 다큐 보니 자르지 않고 통째로 살 발라가며 먹더라. 다음은 내포지지개 내장들은 두께가 있게 편썰고 내장들은 두께가 있게 편썰고 후추, 참기름, 간장에 버무려 둔다. 후추, 참기름, 간장에 버무려 둔다. 무와 당근은 얇게 썰어 각각 4등분, 2등분하고 무와 당근은 얇게 썰어 각각 4등분, 2등분하고 숙주는 살짝 데쳐 꺼내둔다. 숙주는 살짝 데쳐 꺼내둔다. 숙주 데친 물에 맛들여논 내장들과 당근, 무를 넣고 끓이고 숙주 데친 물에 맛들여논 내장들과 당근, 무를 넣고 끓이고 박박 끓어오르면 박박 끓어오르면 된장과 고추장을 풀어 넣고 빼놨던 숙주를 넣어 끓인다.이때 고춧가루, 국간장과 소금 등으로 부족한 간을 맞춘다. 된장과 고추장을 풀어 넣고 빼놨던 숙주를 넣어 끓인다. 이때 고춧가루, 국간장과 소금 등으로 부족한 간을 맞춘다. 거의 다 됐으면 홍고추/청고추를 넣고 마무리한다. 거의 다 됐으면 홍고추/청고추를 넣고 마무리한다. 그릇에 담아내고 취향껏 들깨가루, 깻잎 등을 올리면 내포지지개 완성. 그릇에 담아내고 취향껏 들깨가루, 깻잎 등을 올리면 내포지지개 완성. 한상차림 한눈에 보이게 한컷. 한상차림 한눈에 보이게 한컷. 녹두지짐이야 뭐 고기 많이 들어가서 맛있는 빈대떡 맛이고내포지지개는 돼지 내장탕 느낌. 비지밥이 삼삼해서찌개랑 잘 어울린다.조침병은 ㄹㅇ 메밀전병인데 소고기+배추 조합에 간장양념이라 속이 김치볶음에서 불고기로 대체된 맛이었음. 맛있음근데 명태순대는 솔직히 좀 별로. 오징어순대가 훨 나았.. 녹두지짐이야 뭐 고기 많이 들어가서 맛있는 빈대떡 맛이고 내포지지개는 돼지 내장탕 느낌. 비지밥이 삼삼해서 찌개랑 잘 어울린다. 조침병은 ㄹㅇ 메밀전병인데 소고기+배추 조합에 간장양념이라 속이 김치볶음에서 불고기로 대체된 맛이었음. 맛있음 근데 명태순대는 솔직히 좀 별로. 오징어순대가 훨 나았.. 뭐라하셨습네까 토래이나 선상님위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료리보다그깟 남조선의 아류작이 좋다는 말씀입네까?………명태순대 최고!!!! 뭐라하셨습네까 토래이나 선상님 위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료리보다 그깟 남조선의 아류작이 좋다는 말씀입네까? . . . . . . . . . 명태순대 최고!!!! 여튼 박신 후짱 두 녀석이 맛있게 먹어줬으면 좋겠다.먹여줄 수 없다는게 참 아쉽네.그럼 이걸로 요리대회 글은 끝. 여튼 박신 후짱 두 녀석이 맛있게 먹어줬으면 좋겠다. 먹여줄 수 없다는게 참 아쉽네. 그럼 이걸로 요리대회 글은 끝.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