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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중국과 일본이 지들 꺼라고 우길려다 실패한 유물..
순장바둑 - 한반도에서 삼국시대 그 이전부터 유행한 바둑규칙. 저 목화자단기국은 위에처럼 한쪽 바둑돌 서랍을 열면 반대편도 같이 열리는 기능도 설치 되어 있음.
라문
작성일 2025-03-06
추천 14
[영화] '마리안의 변덕' 비공인 실사판 '게임의 규칙' / '게임의 법칙' (1939)
1833년에 출간된 작품 '마리안의 변덕'은 연극, 오페라로도 공연되고 후술할 프랑스 영화 '게임의 규칙'(이전에는 '게임의 법칙'으로 표기)에도 영향을 준 작품, 혹은 '게임의 규칙' DVD 해설처럼 사실 상 원작이 된 작품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케이북스토어에서 인용했습니다. 알프레드 드 뮈세의 희곡 『마리안의 변덕』. 1939년에 제작된 장 르누아르 감독의 영화 「게임의 규칙」의 원작이기도 하다. 1833년 출간된 이 작품은 시간 자체가 테마가 되어 청춘기란 시간대에 속한 등장인물들과 성인세대란 시간대에 속한 등장인물들이 교차하면서 만들어내는 리듬이 극 전개를 이끌어 나간다. 방어적 행위만을 하며 기득권을 가진 성인 세대를 대표하는 클로디오와 규칙적인 리듬을 가진 마리안과 남편이라는 장애를 넘고 사랑하는 여인을 쟁취해야 하는 셀리오와 그의 친구 옥타브의 이야기를 담은 희곡이다. '게임의 규칙' 'La règle du jeu' 'The Rules of the Game' (1939) 상영 전에는 제작사 NEF (Nouvelle Édition Française)에서 위의 희곡을 원작으로 영화화한 것으로 홍보했던 작품이며(다만 작품 속 크레디트에는 미포함) 내용은 부르주아 상류층의 치부를 다루었는데(연출가 겸 배우를 맡은 '장 르누아르'가 작 중 내용인 사냥 역시 생명을 함부러 해치는 잔혹하고 혐오스러운 야만적인 행위임을 보여줄 의도였다고 인터뷰에서 설명) 과거에는 애국적이지 못한 영화라는 반발도 나와 극장에 불을 지르려는 사람이 있었다는 일화가 소개되거나, 전쟁 중에 필름이 소실되거나, 그나마 상영 가능한 곳에서도 한동안 가위질당한 판본으로만 알려지는 등 힘든 시기를 보내왔으나 이후 삭제된 장면을 일부를 제외하고 복원한 판본이 나와 재평가를 받아 평론적으로 완벽에 가까운 극찬을 받았으며, 한국 기준 저작권 보호 기간이 종료된 작품이라 웹 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작품이 됐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으며, 관련 정보를 소개한 잡지도 공개 중이니 링크 역시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대서양 단독 횡단 비행을 성공리에 마친 조종자 앙드레는 후작 로베르의 아내 크리스틴과 사랑에 빠져있고, 후작 로베르 역시 주느비에브라는 애인이 있는 상태. 한편 크리스틴의 하녀 리제르도 남편 슈마허와 하인 마르소와 삼각관계에 빠진다. 로베르의 성에서 열리는 사냥파티 동안 크리스틴은 남편 로베르와 정부의 관계를 눈치채고, 앙드레와 성을 떠날 것을 결심한다. 리제르 또한 슈마허, 마르소와 더욱 심각한 상황에 빠져들게 된다. 르누아르는 이 영화에서 ‘옥타브’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시네마테크 부산) 리스트사이트 & 사운드1952사이트 & 사운드1962사이트 & 사운드1972사이트 & 사운드1982사이트 & 사운드1992 (평론가)사이트 & 사운드2002 (평론가)사이트 & 사운드2002 (감독)카이에 뒤 시네마가장 아름다운 영화 100선 (2008)국내[한겨레] 세계 영화 100 (1994)엠파이어역대 최고 영화 500 (2008)기타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 (2008)사이트 & 사운드2012 (평론가)사이트 & 사운드2012 (감독)기타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 (2019)사이트 & 사운드2022 (평론가)사이트 & 사운드2022 (감독)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F/06279
콩라인박
작성일 2025-01-30
추천 0
[스포츠] 별안간 개막전 파행 우려…한화 새 홈구장에 무슨 일
힐링스코어
작성일 2025-01-13
추천 0
[영화] 'SNL' (1975)에서 파생된 작품들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aturday Night Live)는 1975년부터 NBC에서 방송되기 시작한 생방송 + 스케치(꽁트 코너) 컨셉의 TV 코미디 쇼 프로그램으로 고정 출연진 및 매회 유명인 게스트가 여러 스케치에서 연기하는 '호스트' 역할로 나오는 구성 및 각종 분야에 대한 풍자로 인기를 끌어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하는 작품이며, SNL 코리아를 포함해 타 국가에도 계약을 맺어 현지화 프로그램들이 제작되기도 했습니다. 적지 않은 작품들이(특히 코미디 장르) 사전 지식 없이도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라는 점을 어필하며 나중에 영화가 인기를 끈 이후에서야 생긴 인지도로 TV판도 제작하는 경우들도 생겼던 반면, 오히려 SNL의 경우는 장기간 인기리에 방송해오면서 대중들에게 친숙해져 여러 스케치들, 혹은 SNL 그 자체를 소재로 삼아 극장 개봉 영화로 진출한 작품들이 8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수차례 제작됐으며 간략하게나마 정리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블루스 브라더스' (The Blues Brothers, 1980) 1976년부터 시작된 SNL의 뮤지컬 스케치를 원작으로 장편 영화로 각색한 뮤지컬 코미디 작품. 코미디라 다소 가벼워보일 수 있는 이미지에 제작비는 같은 뮤지컬 코미디 작품인 1960년대 '헬로 돌리' 실사판과 엇비슷하거나, 인플레이션 상승률을 생각하면 더 부족할지도 모를 2700~2750만 달러 정도에 불과했으나, 평론적으로 '로저 에버트'를 포함한 여러 평론가들이 칭찬해 로튼토마토에서 신선한 토마토를 받는데 성공하고 엠파이어 선정 '역대 최고 영화 500' (2008)에도 선정됐으며, 대중들도 좋아해주며 극장 매출 역시 제작비 4배가 넘는 1억1500만 달러 이상의 흥행 성적을 올려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후 프랑스 게임 회사 '타이터스'(게임 '고인돌' 시리즈 제작사로 유명)의 비디오 게임판 및 패러디 작품들, 후술할 속편 영화도 제작됐으며, 한국에선 '부루스 브라더스', '부르스 브라더스', '브루스 브라더스'라는 제목으로도 수입됐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입력 오류인지 중간에 중단) 검은 복장의 제이크는 형무소를 출감해 같은 복장의 의형제 엘웃을 만나 경찰이 불하한 오토바이를 타고 고아원을 찾는다. 고아원은 5천불의 자금난으로 세금을 치르지 못해 불원간 차압 될 운명임을 알게 된다. 부루스형제는 고아원을 구하기 위해 예전에 부루스 밴드였던 사람을 찾아 다니며 악단을 조직한다. 부루스 형제에 의해 쇼핑센타가 엉망이 되자 경관 제라미는 복수를 맹세한다. 또한 제이크와 결혼하려던 여인이 식장에 나타나지 않은 제이크에게 복수하기 위해 다전 '웨인즈 월드' Wayne's World (1992) 본래 캐나다 TV 쇼의 코너를 일부 수정한 뒤 자리를 옮겨 1989년부터 SNL 개그 코너 중 하나로 방송된 스케치를 원작으로 삼아 장편 영화로 각색한 작품. 물가는 올라갔는데 제작비는 오히려 1980년대보다 더 줄어든 2000만 달러에 불과한 제약에도 불구하고, 평론적으로 여러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아 로튼토마토에서 신선한 토마토를 받고, 극장 매출은 이전보다 더 상승해 제작비 9배가 넘는 1억8300만 달러의 초대박 성공을 달성했으며, 이후 휴대용 흑백 게임 및 가정용 컬러 게임 등 여러 버젼의 비디오 게임판들과 후술할 속편 영화도 제작됐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으며 당시 관련 정보를 다룬 영화잡지 '격월간 영화' 1993년 1월호도 공개 중이니 링크 역시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즐기기를 좋아하는 웨인과 그런 웨인과 장단이 잘맞는 가스는 초일류 록그룹의 음악을 연주하고 중간중간에 배꼽을 쥘 개그를 해대는 재주꾼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음악과 코메디를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고자 웨인의 지하실에 조그마한 스튜디오를 마련하고 '웨인즈 월드'라는 프로그램을 제작해 방송한다. 이들의 프로그램은 날로 유명해져서 기존의 방송국을 위협할 정도가 되는데, 어느날 시청자를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방송을 찾던 정규 방송국 프로듀서 벤자민으로부터 '웨일즈 월드'를 정규 프로그램으로 방송하자는 제의를 받고 방송 출연을 하게 되면서 온갖 해프닝이 벌어진다.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F/02463/extend/story '콘헤드 대소동' (Coneheads, 1993) 1977년부터 방송된 스케치 코미디가 원작이며 이 작품에 참여한 인물들이 3년 후 유사한 컨셉의 인기 TV 시리즈 '솔로몬 가족은 외계인'(1996)을 제작하게 되는 선구자적인 역할을 했고, 위의 1993년 영화도 미국 개봉 당시에는 큰 호응은 없었으나 이후 타 국가에서도 판매된데 이어 극장 이외 부가 수익도 추가로 얻어서 비디오테이프 뿐만 아니라 DVD, 블루레이 등도 제작되고 SNL 50주년인 2025년에는 UHD 블루레이가 출시되는 뉴스가 올라오는 등 지속적으로 컬트적인 인기를 얻어왔으며, 이와 관련해선 아래 링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blu-ray.com/news/?id=35632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콘헤드 부부 벨다와 프라이맷은 지구로부터 26광년 떨어진 곳에 위치한 혹성 레물락의 밀사로 레물락 제국의 세력 확장을 위해 지구 정복길에 오른다. 그러나 마추피추에서의 예기치 않은 사고로 애초 목적지가 아닌 뉴욕 도심 한 복판에 불시착하고 불법 침입 외계인을 체포하기 위한 INS의 끈질긴 추격을 받게 된다. 사면초가에 빠진 콘헤드부부는 우여곡절 끝에 뉴저지주의 한 마을에 정착하게 되고 그곳에서의 오랜 생활로 미국문화에 동화된 그들은 16살짜리 딸을 가진 전형적인 미뮌? 부모로 변모한다. 그러나 콘헤드 일가의 평화는 그들을 찾기에 혈안이 된 INS의 게속되는 추격으로 깨어질 위기에 처하고. '웨인즈 월드 2' (Wayne's World 2, 1993) 전작의 성공 뒤 제작비 3000만 달러를 들여 1년만에 빠르게 나온 속편으로 전작만큼의 호응은 아니지만 짧은 텀에 나왔음에도 호평해준 평론가들이 여럿 나와 로튼토마토에서 신선한 토마토를 받고, 극장 매출만으로 7200만 달러를 넘겨 손익분기점(제작비 2배)를 돌파해 흥행에도 성공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특유의 유머와 제스쳐로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웨인(Wayne Campbell: 마이크 마이어스 분)과 가스(Garth Algar: 다나 카비 분). 그들은 유선방송을 통해 방영되고 있는 심야 코믹 토크쇼 '웨인즈 월드'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절친한 친구 사이이다. 1편에서 성인이 되어서도 자립하지 못하고 부모와 함께 살아야 하는 자신들의 상황을 한탄하던 두 사람은 드디어 분가에 성공하고, 웨인은 여전히 헤비메탈 여가수 카산드라(Cassandra: 티아 카레리 분)와 사귀고 있다.그러나 바비 칸(Bobby: 크리스토퍼 월켄 분)이라는 재력있는 음반 제작자가 등장하며 둘 사이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시간이 흐를 수록 카산드라는 더욱 성숙한 음악세계를 선보이고 결국 바비 칸의 지원하에 앨범 제작까지 하게된다. 그의 출현에 웨인은 점차 자신감을 잃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바비의 결혼작전에 휘말려 카산드라에게 결별을 선언한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카산드라에 대한 그리움이 짙어만 가는데... (출처 : kobis) '남자 그리고 여자' (It's Pat, 1994) 1990년부터 방송된 스케치 코미디가 원작이며 성별을 알 수 없는 주인공의 성별을 밝혀내려고 집착하려는 사람이 나타나며 벌어진 내용을 다룬 작품으로 당시 20세기 폭스 사에서 제작하다가 다른 영화사로 넘어가는 등 다사다난한 제작 과정의 풍파를 거치며, 제작비는 위에 언급한 작품들의 절반 내지 3분의 1이 될랑말랑한 수준인 800만 달러에 불과해 당시 호러 장르 TV 미니시리즈 회 당 평균 제작비와 엇비슷한 정도였고, 극장에서도 소규모로 잠시 개봉만 하고 마는 등 열악한 상황에 놓였으나, 다행히 2차 시장에서 컬트적 인기를 얻어 수익을 창출해내는데 성공해 신규 매체들로도 지속적으로 출시되고 이후 언론에서도 컬트 클래식 작품 중 하나로 소개되기도 했습니다.(다만 당시 기준으로 한계를 초월하는데는 성공했으나, 시대적 변화가 반영된 사회 규범이 자리 잡은 후대 관점에서 보면 한계 역시 보인다는 점 또한 언급하기도) 이와 관련해선 아래 기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collider.com/cult-classics-90s-aged-poorly/ '해결사 스튜어트' (Stuart Saves His Family, 1995) 1991년부터 방송한 스케치 코미디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주인공이 자신이 나오던 TV 쇼와 가족 문제로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다뤘으며 이 글을 쓴 시점 기준으로 SNL 영화들 가장 적은 제작비인 630만 달러만 주어진 한계에 놓였고, 이런 한계로 인해서인지 극장 개봉 당시 주목도도 크진 않았으나 '진 시스켈'처럼 일부 평론가들은 이 작품을 마음에 들어하며 칭찬했고, 당시 SNL 영화를 수차례 제작하던 파라마운트에서도 의외로 부가 수익에 만족했는지 이후의 SNL 영화들에 더 큰 제작비를 투자하며 추가로 제작했으며(정확히는 이후는 초저예산에서 저예산 정도로 상승), 이후 워너 아카이브의 DVD 등 광매체 및, VOD 등 디지털 매체로도 출시됐습니다. <해결사 스튜어트>알콜중독자 집안에서 자란 스튜어트는 자신은 그런 생활을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절제된 생활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스튜어트는 자신을 아껴주던 고모가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고 고향집으로 돌아온다. 알콜중독자인 아버지, 비관주의자인 어머니, TV에 중독된 형, 거식증에 걸린 누이 등 시간이 흘러도 그의 가족들은 변함없이 문제투성이다. 이때 술에 취한 스튜어트의 아버지가 형을 쏘는 사고가 발생하자, 스튜어트는 가족들을 변화시키기 위해 눈물겨운 노력을 한다. '블루스 브라더스' 2000 Blues Brothers 2000 (1998) 위에서 소개한 유니버설 사의 영화판 1편이 대성공을 거두었으나 거의 20년 텀을 두고 나온 속편으로(당시 게임 '듄 2000'과 비슷하게 90년대 작품임에도 당시 밀레니엄 새천년이 화제가 되던 상황이라 제목에 단순히 2가 아닌 2000을 넣었고, 대신 비디오 게임판이 실제로 2000년에 발매), 전작에 나온 출연진 중 존 벨루시가 사망하는 불행한 사건이 생겨 속편이 바로 못 나온 것은 물론, 1편의 주인공들을 기준으로 기획한 구상, 아이디어 등도 못 쓰게 되거나 대폭 변경하는 것에 불가피해진 마당에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1편보다 더 줄어든 제작비인 3000만 달러만 주어진 한계 속에서 제작된 작품으로 극장 박스오피스 흥행 성적은 제작비보다 살짝 많은 정도였고, 영화판과 게임판 양쪽 다 그저그런 평작(mediocre)이란 평이 나오기도 했으나 이 작품을 마음에 들어하며 칭찬하며 신선한 토마토를 준 평론가들도 여럿 있었고, 시대 변화를 반영한 3편 기획도 인터뷰에서 언급된 바 있었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18년만에 출감한 엘우드 브루스(Elwood Blues: 댄 애크로이드 분). 검은 양복에 중절모, 그리고 선글라스. 그의 모습은 그대로이지만 엘우드는 모든 것이 변했음을 깨닫는다. 고아원 시절부터 고락을 같이했던 제이크는 감옥에서 숨진지 오래고 그의 밴드는 해체됐다. 시카고의 고아원 출신인 엘우드는 어릴 때부터 자신을 돌봐준 메어리 수녀가 운영하고 있는 병원을 찾아간다. 그곳에서 엘우드는 말썽장이 고아소년 버스터(Buster: J. 에반 보니팬트 분)를 만나고 버스터는 엘우드를 따라가고 싶어한다.경찰 서장으로 근무하는 옛친구의 동생 케이블(Cabel Chamberlain: 죠 모튼 분)을 찾아갔다가 우연히 그의 지갑을 손에 넣게 된 엘우드는 자신이 점찍어둔 자동차를 사서 멤버를 구하기 위한 길에 오른다. 하지만 새로운 멤버를 결성하기 위해 여러 사람들을 차례로 찾아가지만 일은 쉽지 않다. 우여곡절 끝에 윌리스 스트립 클럽의 열정적인 비텐더 맥(Mighty Mack McTeer: 존 굿맨 분)을 새로운 멤버로 합류시킨 엘우드는 버스터, 맥과 함께 밴드 경연대회에 출전하기로 한다.한편, 버스터가 없어진 사실을 안 메어리 수녀는 유괴 혐의로 엘우드를 신고한데다. 지갑이 털렸다고 생각한 케이블은 엘우드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경찰의 추적이 계속되는 가운데 러시아 마피아들과의 한판 대결, 나찌를 신봉하는 KKK단의 훈련과 모임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는 등 그들은 가는 곳마다 많은 화제와 함께 말썽과 사고를 일으킨다. 결국 대로변 천막에서 열린 부흥회에까지 참가한 이들은 뒤쫓아온 케이블과 경찰들에게 체포되기 직전에 이른다. 그런데 부흥회 중인 천막교회에서 케이블은 믿을 수 없는 하늘의 계시로 놀라운 노래와 춤 실력을 보여주면서 이들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게 된다. 드디어 엘우드와 맥, 버스터, 케이블로 구성된 환상적인 4인조 블루스 밴드가 탄생한다. 그리고 그들은 밴드 경연대회가 열리는 곳으로 향하는데. (출처 : kobis) '록스베리 나이트' (A Night at the Roxbury, 1998) 1995년부터 시작한 스케치 코미디가 원작이며, 위에서 언급했듯 파라마운트 영화사에서 SNL 영화에 제작비 투자를 줄이다가 다시 늘리게 된 작품으로(사실 늘렸다고는 하나 저예산 정도라 동물농장 실사판 TV 영화보다도 적은 1700만) 후대와는 달리 당시에는 기술적 한계로 전세계 박스오피스 성적이 실시간으로 공유 및 갱신되지 않던 시기라 미국 흥행 성적 위주로만 알려졌습니다만(엄밀히 말해 이 문제는 2010년대에 나온 인턴도 미국 이외 국가의 흥행 성적이 박스오피스 모조에서 일부 누락되는 등 완전히 해결되진 않은 상황) 당시 미국 극장 매출만으로도 3000만 달러를 넘기며 손익분기점 언저리의 흥행 성적을 올리고, 미국 뿐만 아니라 여러 국가에 판매되고, 극장 이외 부가 수익도 올려 파라마운트는 이후에도 매년 SNL 영화들을 제작하게 됐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록스베리는 마을에서 제일 인기 있는 최고의 나이트 클럽. 스티브 부타비(윌 페렐 분)와 더그 부타비(크리스 캐튼 분) 형제는 록스베리 최고의 클럽에 들어가는 것이 소원이다. 그리고 록스베리를 능가하는 멋진 클럽의 주인이 되는 것이 그들의 유일한 희망이다. 스티브와 더그는 매번 록스베리 클럽에 가지만 촌뜨기 취급을 받는 두 사람은 입장조차 못하는 처지. 클럽에 들어가기 위해 나름대로 멋지게 치장도 하고 지배인에게 팁을 주는 등 갖은 노력을 하지만 두 사람에게 록스베리 클럽의 문턱은 높기만 한데... 한편, 화원을 경영하는 아버지는 이런 두 사람의 생활을 탐탁지 않게 여기고 스티브와 더그가 집에 머물면서 자신의 일을 돕기를 원하며 스티브를 이웃가게의 딸 애밀리와 서둘러 결혼을 시키기 위해 압력을 넣는다. 그러던 어느 날 그들에게 도저히 이루어질 것 같지 않던 꿈같은 일이 발생한다. 항상 록스베리 클럽 앞을 서성이던 스티비와 더그는 아름답고 섹시한 미녀들의 손에 이끌려 록스베리 최고의 클럽 안으로 들어가게 된 것. 스티브와 더그는 화려한 조명과 음악 속에서 꿈에 그리던 미녀들과 함께 열광적인 춤을 추기 시작한다. 그러나 두 사람의 꿈같은 생활의 이면에는 순진한 두 형제를 이용해 돈을 벌어보려는 지배인의 음모가 숨어있다. 한편, 스티브와 더그는 사소한 일로 다투게 되고 늘 함께 하던 그들의 생활은 반쪽이 되어버린다. 이때 스티브는 애밀리와 결혼을 결심하고 더그는 점점 더 방탕한 생활에 젖어드는데. (출처 : 네이버영화) '수퍼스타' (Superstar, 1999) 바로 다음 년도에 나온 파라마운트의 SNL 영화로 마찬가지로 1995년부터 방송에 나온 캐릭터를 영화화시켰으며 제작비는 전작의 1700만에서 덜 줄어든 1400만에 불과했으나 미국 극장 매출만으로 3000만 달러가 넘는 흥행을 기록해 손익분기점을 넘는데 성공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핫트랙스에서 인용했습니다. 헐리우드식 진한 키스가 일생일대의 소원인 여고생이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수퍼스타가 되기로 결심한다는 황당한 스토리의 하이틴 코미디.메리는 영화 속의 키스처럼 멋진 남자와 키스를 해보는 것이 소원인 꿈 많은 여고생. 볼품없는 외모에 혼자 중얼거리기를 잘하고 나무에 키스를 퍼붓는 등 기이한 행동만 일삼는 메리는 친구들에게 따돌림 당하고 결국 문제아반에 들어가게 된다. 어느 날 학교에 교내 텔런트 콘테스트가 개최된다는 공고를 보고 메리는 자신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수퍼스타가 되기로 결심하는데... '레이디스 맨' (The Ladies Man, 2000) 1997년부터 SNL 등장해온 성 관련 조언가 캐릭터를 영화화시킨 작품으로 주로 입담으로 웃기던 원작과 달리 노골적으로 선정적인 내용을 넣어 R 등급 작품이 된 것이 흥행 등에 악영향을 줬다는 분석이 개봉 당시부터 나와 결과적으로 극장 수익보다는 부가 수익에 의존하게 된 영화들 중 하나가 됐으며(비슷한 사례로 사랑과 전쟁도 극장판 영화는 선정적인 내용으로 분량 채우는 영화가 됐다는 반감을 사기도) 이와 관련해선 아래 기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news.koreadaily.com/2000/10/11/life/travel/119272.html https://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0021157 '맥그루버' (MacGruber, 2010) 2007년부터 SNL에 등장해온 캐릭터를 유니버설 사에서 영화화시킨 작품으로 제작비는 1000만 달러의 초저예산에 불과한 한계를 겪으며(표면 상 역대 SNL 영화들 중 3번째로 적은 제작비이나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가장 적은 제작비인 1995년작과 비슷한 상황) 극장에서도 잠시만 개봉한 정도여서 큰 재미는 못 봤으나, 이후 컬트적 인기를 얻었으며(박스오피스 집게 사이트 더 넘버스의 자료에 따르면 DVD, 블루레이 판매 수익이 극장 수익 부럽지 않은 성과를 거두기도) 유명인 중에도 '크리스토퍼 놀란'처럼 이 작품을 사랑하는 사람들도 나왔는데 이와 관련해서는 아래 기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0/5/lenn2uo90faiosgfa0vmslrim2p394 아래 내용은 TMDB에서 인용했습니다. 맥가이버를 패러디한 영화로 맥가이버의 아들인 얼간이 맥그루버가 이곳저곳에서 사고를 치고 다니며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영화. '새터데이 나이트' (Saturday NIght, 2024) 위의 SNL 영화들이 스케치 코미디를 확장해 장편 영화로 각색한 것과 달리 이 작품은 SNL 그 자체를 소재로 삼아 SNL 첫방송을 준비하던 과정을 극 형태로 각색해 텔률라이드 영화제에서 첫 공개한 작품으로, 제작비는 위에서 언급한 60년대 코미디 및 블루스 브라더스와 비슷한 저예산에 불과한데다 마케팅도 거의 안 되어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으나 다행히 평론적으로는 좋은 평가를 받아 여러 영화제의 수상작이 됐으며(아직 결과 발표 전인 다른 여러 영화제들에도 후보로 등록된 상황) 의도한건지, 우연인지 SNL 50주년인 2025년에 특별 부록을 포함한 블루레이로도 출시됐습니다. 이 작품과 관련해서는 아래 기사들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news.koreadaily.com/2024/12/04/sports/movie/20241204181825966.html https://www.mediaplaynews.com/jan-7-new-release-slate-includes-saturday-night-on-disc/ 위에서 소개한 작품들 중 '웨인즈 월드 2'는 Pluto에서 지역 한정 공개 중이니 아래 링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pluto.tv/on-demand/movies/waynes-world-2-1-1
콩라인박
작성일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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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장문주의) 24/25 AC밀란 전반기 결산
(일단 순위는 E-) 시작하겠습니다 S - 사랑 A - 만족 B - 애매 C - 별로 D - ㅂ신 최대한 객관적으로 평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GK NO.몇이더라.. 마르코 스포르티엘로 - (평가불가) 프리시즌은 호텔에서 뭘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손이 찢어지셔서 통째로 날리셨고, 올시즌 출전시간은 0분이시다. NO.16 마이크 메냥 - SSS 메냥 없었으면 이미 올시즌 100실점박고 폰세카가 대가리 10번 썰렸다. 더 이상 설명은 사치. NO.96 로렌초 토리아니 - (평가불가) 프리시즌에 주전키퍼로 뛰며 미친 선방과 안정적인 빌드업 능력을 보여줬다. 메냥의 잠재적인 대체자인거같고 무럭무럭 자라서 돈나룸마..가 되면 안되고 그냥 토리아니가 되어주길 바란다. 리버풀전에 메냥 부상으로 잠깐 나왔었는데 1군 첫 경험 치곤 겁나 잘해서 기대된다. 그 후론 출전이 없기에 평가는 불가능하다. DF NO.24 알렉산드로 플로렌치 - (평가불가) 프리시즌에 홀란이랑경합하시다가 뒤1지셨다. 올시즌은 못나오신단다. NO.2 다비데 칼라브리아 - D 이분은 주장이란 놈이 실력이 부상이다. 이새끼때문에 로얄이 영입 됐다. 아끼긴하는데 좋아하진 못하겠다. 나올 때 마다 호러쇼를 보여준다. 아마 1월에 나갈듯 하다. NO.19 테오 에르난데스 - B- 존나게 갈린 여파가 올시즌 오는듯 하다. 테오답지 못한 경기력에 만족스럽진 못하지만 시즌초에 무난했던거, 그리고 지금까지 해준거 생각하면 차마 C까지는못주겠다. 그니까 재계약 박으라고. NO.23 피카요 토모리 - D 시즌초엔 무난무난 했으나 PK도난사건의 주범이 되셨다. 그 후로 감독 눈 밖에나서 경기에 거의 못나오신다. 안타깝지만 여름에 비싸게 팔려줬으면 한다. NO.22 에메르송 로얄 - C- 열심히는 뛰는데 존나게 개쳐못한다. 그래도 이새끼 안나오면 칼날부리봐야한다. 이온잘이긴한데 그냥 무난하게 한시즌보내줬으면 한다. 굳이 잘 할 필요 없다. 내 눈에 띄지 말아줘. NO.46 마테오 가비아 - A++ 밀란수비의 핵심이다. 원래 S가 맞는 티어인데 그놈의 잔부상 때문에 살짝 깎았다. 수비력은 무슨 네스타급이고 패싱능력은 전성기 보누치 보는것같다. 얘 잉글출신이면 지금 몸값 50M은 넘었다. NO.31 스트라히냐 파블로비치 - C+ 시즌초엔 미친 대인수비 능력으로 주목받았으나, 리버풀전에 영혼까지 탈탈털리고 벤치만 달구고 있다. 수비력은 뭐 나쁘진 않은데 상대 공격수가 조금만 기민하면 탈탈털리고, 피지컬도 루카쿠한테 쌈싸먹혀버리고 말았다. 빌드업은 없는수준. 뭐 어리니까 더 성장하면 달라질수도? 일단 1년은 더 봐야한다고 본다. NO.28 말릭 챠우 - B++ 얜 원래 A이상을 받아야하는데 시즌초에 버로우탄거랑 개막전 어이없는 자책골 때문에 좀 깎였다. 토모리랑 나올때는 재앙 그 자체였는데 짝이 가비아로 바뀌자마자 미친폼을 보여주고있다. 얘 또한 패싱능력이 전성기 보누치를 연상케하며 수비력은 그냥 탑클이다. NO.42 필리포 테라치아노 - C 감독이 시즌초에 테오대신 좌측에 기용했었는데 진심 죽여버리고싶었다. 하지만 수미로 포변(근데 이 포지션이 주포였음)하자마자 좋은 모습 보여주며 밀붕이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어린선수이기에 얼마나 커줄지가 궁금한 선수이다. NO.20 알렉스 히메네스 - A+ 존나잘한다. 어쩌다 이런 새끼..아니 이런 귀한분이 태어나셨는지는 모르겠는데 리그 첫선발임에도 불구하고 MOM을 드셨다. 킥력 좋고, 드리블 좋고, 속도 빠르고, 약발도 잘쓴다. 좌테오 우히메면 리그 씹어먹고도 남는다. (근데 감독이..) MF NO.8 루벤 로프터스-치크 - Z ㅋ친거 아니고 티어가 Z이다. 자세한건 밀탭에 와서 치크 검색해보면 알 수 있을것이다. 이새끼 면상보면 패드립 밖에 생각이 안나서 얘에 대한 코멘트는 그만 하도록 하겠다. NO.4 이스마엘 베나세르 - (평가불가) 매시즌 여름이적시장에서 FC호스피탈로 이적하셨다가 겨울이적시장에서 리턴하시는 분이시다. 올시즌도 평소처럼 뒤1지셨다가 이제 복귀하신단다. NO.14 티자니 레인더스 - A- 팀에 몇 없는 월클 두드리는 선수중하나이다. 요즘 폼으로 보면 S는 받아야하지만 시즌 초중반때 수비적으로 호러쇼를 계속 보여줬어서 좀 깎았다. 근데 얘 공미에두면 진짜 잘한다. NO.29 유수프 포파나 - A 밀란 유일3선자원. 근데 확실히 6번보다는 8번이다. 6번 영입해서 짝 만들어주면 리그 씹어먹을 새끼이다. 패스가 그냥 개 또라이다. 밀란 경기 아무거나 하나 보면 이새끼가 어느정도인지 볼 수 있다. 기복없이 항상 잘한다. S는 받을만 하지만.. 흠.. 그냥 S줄까.. NO.80 유누스 무사 - B- 무지성 전진드리블 원툴이다. 무지성 전진드리블 원툴이다. 그거로 레알전캐리했고, 요즘은 수비형윙어로 뛰신다. 근데 대가리가 없는 수준이라 그냥 공만 잡으면 드리블만 치신다. 패스능력이 없진 않은데 그냥 드리블만 치느라 호러쇼를 종종연출하신다. 그래도 존나 열심히 뛰어줘서 팀이 전체적으로 살아나는 효과는 있다. FW NO.7 알바로 모라타 - B 지르크제 씹새를 놓치고 대체자로 영입했는데 얘 안사왔으면 조질뻔했다. 얘 빠지면 공격 전개가 안된다. 근데 잔부상이 뒤지게 많다!! 그거때매 많이 감점 됐다. NO.9 루카 요비치 - (평가불가) 그냥 이유없이 돌연사 하셨다. 지금 뭐하시는지는 잘 모른다. 지가 알아서 하시겠지 뭐. NO.11 크리스천 풀리식 - S 그냥 미쳤다. 인테르전 골은 0607맨유전 카카 솔로골 보는거 같았다. 그냥 전체적으로 보법이 다르시다. 더 이상의 설명은 사치이다. 작년에 얘 영입 안했으면 지금쯤 밀란은 사경을 해매고 있을것이다. NO.21 사무엘 추쿠에제 - E- 죽이고 싶다. 얘나 치크나 비슷한데 그래도 얜 열심히는 뛰니까 가산점 줬다. NO.90 타미 에이브러햄 - C+ 아까운자원 살레를 드리고 1년 단순임대로 데려온 전봇대시다. 연계하나는 좋으나, 연계하나만 좋아서 문제다. 그래도 얘 없었으면 카마르다가 주전으로 뛰고 있었을 거다. NO.10 하파엘 레앙 - B+ 폰세카랑 싸우고 한동안 벤치에 앉았었다. (근데 얘도 시즌초에 딱히 잘하진 않았었다) 뭐 벤치에 몇번 앉다가 레알전에 선발 복귀를 했고 말 그대로 찢어버리셨다. 그 후로 미친폼 이어나가는 중이시다. 근데 부상이다. NO.17 노아 오카포 - D+ 시즌초에 감독이 레앙이랑 싸우고 얘를 선발 기용했다. 초중반 까지는 0.5레앙 정도 보여줬으나 레앙이 선발 복귀하자마자 축구력을 도로 잃어버리셨다. 그리고 어느새 욕받이가 되셨다. 근데 얘는 몸이 뭐로 이루어져있길래 이렇게 다칠까. 골박고 다치고 돌아와서 욕쳐먹다가 골박고 다치고의 무한굴레이다. NO.73 프란체스코 카마르다 - B 08년생이다. 08년생이다. 유스리그 89경기 485골의 주인공이 얘다. 그 유명한 야말보다도 한살이 어리다. 아직은 어려서 조금 헤메는 모습이 조금 있지만 뭐 나이가 깡패다. 감독 - 쳐 나가 시발련아. 끗 (열심히 썼습니다.. 추천..한번..만..ㅎㅎ)
헬인어셀
작성일 2024-12-25
추천 0
[엽기유머] 중국정부에서 아무리 노력해도 해결안되는 문제..jpg
중국에서 공산당 중앙선전부가 꾸준하게 국민들에게 반일사상+역사교육을 주입해도 도마뱀 꼬리마냥 계속 살아나는 중국의 일뽕 참고로 중국판 유튜브라고 불리는 비리비리 사이트부터가 일본문화가 장악한데다 중국에서 해마다 열리는 코스프레 행사만 1천만 가까이 됨 매출 기준 일본관련 문화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 국가가 중국 중국에서 꾸준히 폭락중인 케이팝 매출에 비해 일본 문화는 꾸준히 해마다 고점을 찍는중 중국 정부에서 더욱 강경하게 제재해도 일관적으로 중국 내 일뽕과 일본문화 소비자가 폭증되는 문제에 골아파하는중 ㅋㅋ
돈다옵스트
작성일 2024-12-16
추천 12
[엽기유머] 대만 진출했다는 흑백요리사 급식대가님 근황 ㄷㄷㄷ
12월 7일, 8일 열리는 대만 음식 페스티벌에서 한식 강연 대만 타이페이 5성급 호텔에서 이틀간 런치 콜라보 팝업 (예약 꽉 참)
오셧나요
작성일 2024-12-06
추천 9
[유머·엽기영상] 11.23(토)~24(일) 대코 후기 입니다.
글 앞뒤로 사담쓰는게 특기라 주절주절 쓸 거 같은데, 가볍게 스킵하셔도 무방하며 권장합니다. 바로 지난 주에 지스타 다녀온 후유증도 있고해서, 조금 먼 지역이었으면 이번에는 패스했을 것 같은데, 엑스코가 제 주말 동선에서 버스로 30분 정도만 더 가면 도착인 곳 이라 편한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다른 지역 행사 가면, 왔다갔다 하는거 자체가 체력이나 비용이나 쉽지않았는데 옆옆동네에서 하니 정말 세상 편하네요. 엄청 오랜만에 하는 대구 코믹월드라 다들 예상이 오락가락 하시는 느낌이었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 아이 앰 어 히어로, 히데오님. 학생이던 옛날 옛적, 좀비물에 한참 재미들렸을 때 읽었던 만화인데 코스해주시는 분이 계실 줄 몰랐네요. 눈에 확 띄는 붉은색 + 총 때문에 바로 알아봤는데 혼자 너무 반가웠습니다. 안경이랑 수염까지 너무 찰떡이셨어요. 명일방주, 실버애쉬님. 초창기부터 아직까지 너무 좋아하는 오퍼레이터 입니다. 멋있는 스킨들도 많긴한데, 기본스킨의 저 흑백톤이 너무 예쁘네요. 휴대폰 보고 계실 때 사진 부탁드려버려서, 소품들도 꺼내와주셔서 자세 잡아주셨습니다. 삼남매 다 행사장에 와있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진짜로 옆에 프라마닉스 하신 선생님도 계셨어요. 클리프하트님은 다른 곳에 계신 것 같았는데 역시 탐험가는 다르구나 싶었습니다… 명일방주, 박사님. 우리 게임 정상영업 합니다! (진짜임) 마블 코믹스, 데드풀님. 행사장에 가면 꼭 한 분씩은 계시는 감초같은 느낌의 데드풀… 정장같은 느낌 + 후디 + 칼 조합이 묘하게 어울려서 너무 멋있네요. 그리고 캐릭터가 캐릭터인지라 데드풀 코스하시는 선생님들은 포즈가 다들 너무 재밌어서 좋아합니다. 명탐정 코난, 골롬보 (메구레) 님. 걸어가시던 다른분들이 “저거 코난에 골롬보 아님?” 이라고 대화하시는게 들려서 봤더니 진짜 계시더라구요. 수염이랑 모자는 둘 째 치고서, 골롬보 스럽게 입으신 코트가 아주 인상적입니다… 원래 저런 옷인지 사이즈를 적절하게 픽하신건지 아직 궁금하네요. 프로젝트 문, 김삿갓님. 프문 게임을 직접 해보지는 못하고 어깨너머로 구경만 해왔는데, 림버스나 로보토미 같은 느낌이 이상하게 취향이라 가끔씩 찾아보고 있습니다. 최근에 명일방주랑 콜라보도 하던데 더 반갑네요. 정장 + 칼 + 삿갓인데 싫어할 사람이 있을까싶어요. 너무 멋있었습니다. 겨울왕국, 안나님. 옛날 옛적 학생일 때 본 영화라 가물가물이지만, 정말 영화에서 호다닥 달려나오신 느낌이었어요. 특히 옷 디테일이 사진으로 다시봐도 좋습니다. 제가 포즈를 못 따라하고 어버버 해버려서, 손을 하트모양? 으로 하면 된다고 알려주셔서 어설프게 하고 찍었습니다… 림버스 컴퍼니로 팀코하신 선생님들도 계셔서 사진 부탁드렸더니 너무 잘 찍어주셨습니다. 단테님이 중앙으로 가셔서 앉은 포즈 해주신게 너무 멋있네요. 셀카사진은 제가 팔이 짧아서 뫼르소님이 찍어주셨습니다. 쓰면서 다시 느끼는데, 림버스 캐릭터들 이름을 문학 작품들에서 따온게 참 뻔하지만 멋있네요. 밖에 계신 퍼슈트 선생님께도 부탁드려서 찍었습니다. 색감이 너무 예쁘셨어요. 퍼슈트 선생님들하고 찍을때면 폭신폭신하고 따뜻해서 괜히 더 좋아요. 리그 오브 레전드, 니코 (별 수호자) 님. 별 수호자 버전이라, 사진찍어주실 때 포즈가 너무 귀여웠어요. 이 버전 니코가 머리랑 눈 색이 되게 오묘하게 예쁜데, 코스하신 선생님께서 잘 살려주셔서 멋있었습니다. 제가 니코같은 캐릭터 자체를 좋아하기도해서 더 좋았어요 :) 컵헤드, 컵헤드님. 원래 캐릭터도 웃는 모습이 묘하게 광기서린 느낌이라 오히려 좋아하는데, 요렇게 실제 사이즈로 나오니 그 부분이 커진 느낌이라 개인적으로는 더 좋았습니다. 시종일관 웃고있는 얼굴이 이상하게 무서워서 더 좋아요. 첫번 째 사진은 사진 부탁드리고나서 장갑 정리하시는? 중에 찍었는데, 금방이라도 달려 올 것 같은 느낌이라 좋네요. SCP, 기동특무부대. 어반 판타지 느낌으로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기동특무부대 코스프레자체가 올블랙 톤으로 https://m.dcinside.com/board/seko/79142 옛날게임,,, 코스프레도,,, 꼭 보고싶읍니다,, ^~^ 서울 코믹월드 마이너 갤러리제 동년배들,,, 다들 NDS 좋아했어요,,@@ m.dcinside.com 그리고, 예전부터 언젠가는 꼭 보고싶다고 생각하던 회색도시 팀코하신 선생님들도 계셔서 사진 부탁드리고 찍었습니다. 처음에는 지나가면서 본거라 몰랐는데, 앞 줄 오른쪽에 계신 코스어님 앉아 계신거보고, ‘와, 저 분 옷 입으신게 허건오 느낌이다’ 라고 생각만 했는데 근처에 아무리봐도 회색도시 캐릭터같은 분들이 같이 계셔서 ‘아! 회색도시 진짜 맞구나’ 싶었어요. 원래 혹시라도 방해나 민폐될까봐, 바쁘신 것 같을 때 절대 사진부탁 안드리는데, 지금 부탁 못 드리고 못 찍으면 너무 아쉬울 것 같아서 조심스럽게 부탁드렸습니다… 걱정했던거랑 다르게 여섯분이서 바로 촬영 준비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여섯 분이서 찍고있는데, 코스어님들께서 “저기 배준혁도 오고있는데” 라고 하셔서 돌아보니 정말로 오고 계시더라구요. (뒷 줄 왼쪽) 덕분에 일곱 분으로 찍을 수 있었습니다… 검은방도 그렇고, 회색도시도 너무 재밌게 한 게임이라 코스어 선생님들 진짜로 만나니 혼자 너무 신나고 반가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토요일은 여기서 끝이고, 아래부터는 일요일입니다 ;) (지금 바로 시작해, 명방 콘) 토요일에 아쉽게 못 찍은 리썰 컴퍼니 팀코분들이 일요일에도 계셔서 호다닥 달려가서 사진 부탁 드렸습니다. 공포게임인데 자꾸 웃긴 클립들이 생각나서 이제 보기만해도 괜히 웃음이 나네요. 헬멧이 납작한 느낌으로 하셔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산나비, ㄱ준장님. 커다란 사슬팔이 너무 멋있는 캐릭터입니다. 붉은색 포인트가 들어간 전립이랑도 잘 어울리고, 저 포즈가 너무 마음에 들어요. 처음에 산나비 준장님 있다는 소식듣고 ‘혹시 만나면 꼭 사진 부탁 드려야지’ 싶었는데 아무리 둘러봐도 뵐 수가 없어서 다른분께 위치를 제보받고 호다닥가서 찍었습니다. 원피스, 상디님. 핏도 너무 깔끔하게 떨어지시고 키도 크셔서 정말 상디 자체셨어요. 특유의 눈썹이랑 수염도 잘 어울리셨습니다. 제가 키가 작아서, 같이 찍을때는 많이 굽혀주셨어요… 감사합니다…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마도카님. 이번 대코 순수재미로는 GOAT셨던 것 같아요.굉장히 유쾌하시고 영어로 멘트 하시는것들도 하나하나 다 너무 재밌었습니다. 나중에 보니 사람들이 줄서서 찍으시던데 다 찍어주시고 퇴근하시는 모습까지 GOAT셨네요… 포켓몬스터, 빛나님. 학생 일 때 DP를 너무 재밌게 하기도 했고 외적으로도 애착있는 작품이라, 광휘랑 빛나를 참 좋아해요. 파트너인 팽도리 인형도 너무 귀엽고, 하이퍼 볼도 인게임에서 제일 무난하게 썼던 기억이 있어서 우연인건가 고증이신건가 살짝 궁금하네요. 동방 프로젝트, 사쿠야 / 플랑드르님. 자주하는 리듬게임 덕분에 살짝 알고있는 동방 프로젝트입니다. 그냥도 되게 멋있으셨는데 저렇게 소품까지 준비하시니 훨씬 더 멋있었어요. 테이블에 있는 나이프가 포인트… https://youtu.be/DGAFUiIvgK0?si=vIbtFrWvGA_i1XH0 {128kbps}[HD]최종 귀축 여동생 플랑도르.S 게임 동방홍마향의 보스 플랑 bgm인 ‘U.N.오웬은 그녀인가’의 어레인지 노래입니다. youtu.be https://youtu.be/L_iSDqqhsBg?si=1yCoI9WXFliHrqXi Calamity Fortune 2013-3/24Original:上海アリス幻樂団Arrange:LeaF http://soundcloud.com/leaf-7Movie:Optie https://www.youtube.com/user/optie96BMS Event:東方音弾遊戯5http://yaruki0.sakura.ne…. TMI인데, 동방 노래들 좋은게 많아서 추천입니다. 가면라이더, 둠즈 기츠님. 가면라이더 코스하시는 분들도 행사장마다 꼭 계시던데, 뵐 때 마다 사진을 찍게되네요. 아저씨 다 된 제가봐도 너무 멋있습니다. 포즈들도 다 멋있으셔서 따라하면서 찍으면 너무 재밌어요. 오버워치, 솔저 76님. 총 디테일도 너무 좋고 멋있으신데 고글이랑 마스크 그리고 이마쪽이 특히 너무 멋있으셨습니다. 메이크업이나 분장이신지 확실하게는 모르겠네요. 캐릭터 자체도 워낙 멋있어서 좋아하는데 게임에서 바로 튀어나오신 것 처럼 소화하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 입구 쪽에서 버스킹도 하셔서 잠깐씩 서서 들었습니다. 요런 행사에서 버스킹 있는거 자체가 느낌이 항상 좋아요. 카케구루이, 유메카 / 루나님. 취미중에 하나가 홀덤이라 그런지 카이지같은 도박류 만화를 재밌게 읽는 편이라 카케구루이도 코스하신 분들 볼 때 마다 반갑네요. 의외로 유메코 하시는 분들이 매 행사마다 많아서 신기했는데 요번에는 루나 하신 선생님도 계셨습니다 :) 저 담요 덮은듯한 느낌이 되게 귀여웠어요. 길목에 서계셨던 가을느낌의 역병의사님. 저 부리 마스크는 항상 멋있네요. 이누야샤, 반코츠님. 초등학생 일 때, 마침 챔프에서 이누야샤 칠인대편을 방학내내 주구장창 틀어줬었는데 그 때 기억 때문인지 칠인대 캐릭터들도 너무 좋네요. 들고계신 만룡도 실제로 보면 더 어마어마한 느낌… 이마쪽 보라 십자가도 그렇고 눈 분장도 너무 멋있으셨습니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이오리님. 아주아주 먼 옛날, 동네 오락실에서 이오리로 장풍만 마구마구 날리던 기억이 있는데, 아저씨가 되서 직접보니 어마어마한 피지컬이네요… 저랑 체격차이가 엄청나셔서 찍을 때 감탄했던 기억… 너무 멋있으셨습니다. 마지막은 퍼슈트 선생님과 찍었습니다. 손부분에서 애기들 신발에서 나는듯한 뾱뾱? 거리는 소리가 나는데 그게 또 너무 귀엽더라구요… -사담 타임 (스킵 권장)- 되게 오랜만에 열리는 대구 행사라고 들어서 기대 반, 걱정 반 이었는데 양일 너무 재밌게 보냈습니다. 내부에 있으니 묘하게 멀미가 나기도해서 거진 외부에 있었는데, 날씨가 좋아서 괜찮았어요. 제가 눈치를 엄청 보는 편이라 민폐일 것 같거나 타이밍 안될때는 사진 부탁을 못드려서 못찍은 선생님들도 많아서 그게 또 아쉽기도하네요 :( 그래도 다 거절없이 잘 찍어주시고 다들 세상 친절하셔서 걱정도 덜고 너무 좋았습니다. 지나가시는 일반인 분들도 사진 부탁드리기전에 “사진 대신 찍어드릴까요?” 하고 도와주시는 분들 많아서 너무 좋았어요. 저도 사진 찍어 줄 사람 찾는분 보이면 호다닥가서 찍어드렸습니다 :) 요즘 행사를 요리조리 다녀서 그런지, 토/일 한 분씩 코스어 선생님께서 “OO갤에 글 쓰시는 분 맞으세요?” “지스타 때도 오셨죠?” 라고 말씀해주시는데 되게 신기하더라구요… 일반인 분 한 분도 “인터넷에 글 쓰시는 분 맞으세요” 라고 하시길래 깜짝놀랐는데, 아마 남패갤이나 장발갤 선생님인걸로 예상… 또또또 사담이 길어졌는데, 다들 친절하고 하하호호해서 참 좋았습니다. 다들 너무 감사합니다, 다들 재밌게 보내셨길 바라요 :) + 혹시 문제되는 내용이나 사진이 있다면 꼭 알려주세요. 바로 조치하겠습니다.
냐이펀치먼신
작성일 202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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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엽기영상] 신인왕 수상 기념 알아보는 김택연의 24시즌 기억에 남는 순간들 ㄷㄷㄷㄷ
아웃맨을 아웃시키는 삼진[230318 VS LA 다저스] 기대를 받았던 신인왕 0순위의 개막전 충격의 밀어내기 볼넷 허용[240323 VS NC 다이노스] 1군 복귀전 전설의 시작[240411 VS 한화 이글스] 데뷔 첫 승[240428 VS 한화 이글스] 무사 2,3루 KKK[240510 VS KT 위즈] 데뷔 첫 세이브[240521 VS SSG 랜더스] 인천의 꼬마가 잠실의 아이가 되어 인천의 레전드 최정을 삼진 잡아내던 날[240522 VS SSG 랜더스] ‘택연아 안겨’ 가 나왔던 이우성의 역전 쓰리런[240524 VS 기아 타이거즈] 망곰택연[240706 올스타전] 3타자 연속 3구 삼진 무결점 이닝[240710 VS KT 위즈] 역대 최연소 10세이브 달성[240723 VS 키움 히어로즈] 153 패스트볼로 리그 MVP 김도영을 잡아내는 김택연[240801 VS 기아 타이거즈] 잠실 라이벌전 1.2이닝 터프 세이브[240806 VS LG 트윈스] 투혼의 2이닝 투구[240809 VS SSG 랜더스] 1사 만루 위기에서 패스트볼 8개로 1점차 승리를 지켜내는 김택연[240817 VS KT 위즈] 역대 최연소 전 구단 상대 세이브 달성[240821 VS 삼성 라이온즈] 충격의 블론 세이브 폭투[240824 VS 한화 이글스] 고졸 신인 최다 세이브 신기록[240827 VS NC 다이노스] 가을야구 데뷔전[241003 VS KT 위즈] 성인대표팀 데뷔전[241114 VS 쿠바] 신인왕 수상
JaeYong
작성일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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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엽기영상] [방문기] 중국 베이징 피코 본사 초청 탐방기
방문기 - 중국 베이징 피코 본사 초청 탐방기Pico Beijing Headquarters Invitation Tour원본 게시글 :https://blog.naver.com/vr_insight/223672469905 많은 평가에 주관적인 의견이 포함되어 있으며, 잘못된 정보의 경우 댓글을 통해 남겨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피코로부터 항공권 및 숙박 비용을 지원받은 방문기이며 모든 내용은 가이드라인 없이 개인 의견으로만 작성됩니다.* 본 탐방기는 정치적 / 사상적으로 무관하며, 글로벌 XR 유저 간 건전한 교류에 대해서만 다룹니다. https://blog.naver.com/vr_insight/223672469905 목차1. 들어가기2. 준비 ~ 첫 번째 날3. 두 번째 날4. 세 번째 날 ~ 귀국5. 마무리1. 들어가기안녕하세요 쭘쭘입니다.2024년 10월 초.피코의 공식 공지를 통해서, “2024 인텔 X 피코 스포츠 대회” (이하 피코 컵)이 개최된다는 소식이 들러왔습니다.작년, 재작년에도 피코에서 VR 스포츠 대회를 진행했었지만,수상 상품은, 현금에 불과하여, 크게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참가하지 않았었지만,이번 2024년 대회의 경우, 대회 상품 특약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베이징의 버드 네스트에서 열리는 VR 스포츠 결승 대회 혹은 PICO 본사 방문할 수 있는 여행 팩이 추가로 수여됩니다."베이징 VR 대회 본선 참관 자격과, 피코 중국 본사의 방문 기회.VR을 사랑하는 하나의 유저 입장에서, 수십, 수백만 원의 현금 경품보다, 훨씬 값질 수도 있는 이 경품 덕분에,"이번에 한번 죽을 각오로 해보자!"라는 다짐을 하고, 만반의 대회 준비를 해 보았습니다.제가 선택한 종목은, “Tempo Club”이라는 비트 세이버에 DDR을 결합한 느낌의 리듬게임.이미 피코 트래커 사용자로서, 여러 번 플레이해본 경험도 있던 바,콘텐츠 자체의 재미 또한, 전혀 기대하지 않고 플레이했던 것과 다르게, 상당히 뛰어나대회가 아니었더라도, 종종 즐기던 게임인 만큼, 상당히 진지하게 대회를 준비하였습니다.10월 17일부터 11월 3일. 약 3주 정도 되는 기간 동안평일에는 일하는 시간 제외 모든 시간을 투자하고, 주말에는, 내내 템포 클럽을 플레이하며, 누구보다도 점수를 쌓았는데,콘텐츠의 특성상, 일종의 춤을 춰야 하는 게임이기에, 동선 / 점프 / 동작이 모두 필요하여,부가 효과로 3주간 약 5kg의 체중 감량도 달성하는 효과도 있었습니다. 템포 클럽 한국 유저 순위표 (약간의 오차는 있음)대회의 마감 시간인, 11월 3일 오후 7시.결국! 약 23만 점의 점수를 습득해, 국내 1위 / 글로벌 2위의 등수의 달성에 성공하였습니다.하루 내내 미친 듯이 무언가의 목표를 위해 몰두해 봤다는 게, 정말 오래간만이었고,나름의 성취감과 만족감 또한 매우 행복한 마무리였습니다.그리고 이렇게 얻게 된, “피코 컵의 베이징 대회 참관. 그리고 피코 본사의 방문 기회”오늘의 방문기는, 이 여정을 함께 따라가보는 시간을 여러분과 함께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여정의 출국은 2024년 11월 15일, 입국은 11월 18일입니다. 상황에 따라, 사용되는 일부 이미지 소스는, 피코 담당자의 승인을 받아, 피코 공식 촬영본을 사용합니다.2. 준비 ~ 첫 번째 날(~ 2024.11.15)피코 컵 온라인 대전 마감 후 이틀 뒤인, 11월 5일.피코 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님께서, 이메일을 통해, 당첨의 축하와 함께 중국 방문 과정을 설명하는 안내문을 공유 받았습니다.이번 방문에 있어, 한국인은 저와 피코 코리아 담당자님. 단둘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방문 기한(피코 컵 개최 기간)은, 2024년 11월 16일부터 17일.꽤 빠듯한 일정이었을 수도 있지만, 마침 11월 8일부터 중국의 비자 자유화가 선언되며큰 행정적 부담이 사라졌다는 건, 행운이었다고 생각됩니다.최근이 본업이 조금 바쁜 시즌이었기에, 정말 정신없는 준비 기간을 거치며,여권은 출국 3일 전에, 캐리어 (짐)은 출국 당일 새벽에 준비할 정도로, 촉박한 준비 기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항공기 안에서의 VR Insight인천 (인천 국제공항) - 베이징 (북경 수도 국제공항) 소요시간은 대략 2시간 30분 정도.동북아 국가들은 다들 인접하게 붙어있다 보니, 비행거리 자체는 큰 부담 없이 가까웠습니다.개인적으로, 중국어라곤 하나도 모르는 상태로, “영어로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마인드로 왔었는데,영어 구사자 비율이 매우 낮은 국가였던 만큼, 입국부터 여정 전체적으로 손짓과 발짓을 많이 썼었습니다. 베이징 T 호텔중국 도착 후에는, 택시로 약 40분 거리.피코의 지원으로 중국의 실리콘밸리인, “중관춘” 인근의 5성급 호텔에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대충 들은 바로는, 해당 호텔의 위치가, 피코의 모회사인 바이트 댄스 (및 자회사)와 인접해 있어,바이트 댄스 (및 자회사) 방문객 및 지사 직원들이 자주 머무르는 숙소라고 합니다.피코 행사 참여 대신 투어를 선택한 타국 대표 유저나, 국내외 피코 담당자.심지어는 피코 컵 중국 선수들 또한 같은 호텔에서 머물러 있었다고, 나중에 출국 날 알았습니다…호텔 시설은,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깔끔하고 만족스러워, 머무는 내내 편하게 잘 머물렀습니다.3. 두 번째 날(2024.11.16)중국 방문 이틀째이자, 피코 컵 행사의 첫째 날인, 11월 16일이 밝았고,피코 중국 직원들도 다들 감탄할 정도로 매우 맑고 쾌청한 날씨였습니다.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 (베이징 국가체육장 / Bird's Nest Stadium)"피코 컵" 또한 스포츠 대회에 속하기에, 그 상징성을 더하기 위해서인지,오프라인 결승전의 위치는, 앞서 2008 / 2022 베이징 올림픽이 개최되었던,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물론, 아무리 VR 관련 대규모 행사더라도, 최대 9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전부 사용하기엔 무리인 만큼,스타디움 중앙이 아닌, 내부 편의 시설에 이벤트 부스를 가설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올림픽 경기장 중 일부를 사용하지만, 일반 관광객의 출입이 금지되고, 타 행사가 진행되었지 않았던 만큼피코 측에서 이틀간 경기장 전체를 대관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전 연습 및 리허설 중인 선수들행사 시작은 10시 30분부터 시작하기에, 이보다 일찍, 안내와 통역을 도와주실 피코 한국 담당자님과 만나 10시에 입장했지만,내부에서는 이미 방송 준비와 참가 선수들이 연습 겸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해당 경기는 중국 스트리밍 플랫폼인 빌리 빌리, 위챗 라이브, 틱톡 라이브에서 공식적으로 방송되었다고 하며,말레이시아 대표가 나중에 말해주길, 약 3만 명 정도의 시청자가 있었다고 전해 들었습니다.참가자 중 일부는, 개인 스트리머 분들도 오셔서, 방송하시는 분도 계셨습니다.행사장 곳곳에는 자유롭게 피코 4U를 배치해 놓아, 일반 참관객들도 플레이하게 해 두었으며,대부분 조만간 경기를 앞둔 선수들이 리허설 겸 몸풀기로 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피코 포토부스 피코 시상대 겸 포토부스 수상을 위해 보관 중인 우승컵들.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부스도 여럿 마련되어 있었습니다.시상대를 겸하는, 흰색 포토부스에서는, “Proto”사의 홀로 부스가 설치되어 있으며,사진을 찍으면, 카툰 스타일로 보정되어 실시간으로 출력하여 제공하는 부스입니다.QR로도 제공되기에, 보관해 가서, 집에서 출력하는 것도 가능합니다.수상 인원의 경우, 모두 여기서 사진 하나씩 찍고, 포즈도 취하는 곳인데,시상 시간이 아닐 경우, 누구나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케이터링 겸 상담부스약간의 다과, 샌드위치, 음료 등을 제공하는 케이터링도 제공되었으며,그 옆으로 소규모 상담 부스가 존재하였습니다.피코 엔터프라이즈 관련 B2B 상담이 이뤄지는 곳이 아닌가 싶었으며,주변에 항상 직원들이 상주하는 분위기이긴 했습니다.11월 치곤 상당히 따뜻한 편이라곤 하지만, 어찌 되었든 간에 11월의 야외 행사는, 오래 있을 경우 추웠던 만큼,담요와 핫팩을 개개인별로 제공받았고, 여기서 커피랑 차도 많이 얻어먹었습니다. 대기하는 중 촬영된 사진. MC 및 중계 아나운서진행의 경우, 총 3분의 진행자가 맡게 되었습니다.해당 분들은, 중국 스포츠 중계, 해설자들이라고 하셨습니다.중국어로 뭐라 하는지는 알 수 없었지만, 발성이나 분위기 리딩은 잘 해 주시는.확실히 프로틱한 목소리를 내주시는 분들이셨습니다. 올인원 스포츠 : 농구 본선 플레이 경기 대진표와 우승자 시상식첫 종목으로는 “올인원 스포츠”의 농구로 시작되었습니다.사전에 랭킹을 차지한 총 8명의 유저가, 8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합을 겨루는 식으로 진행됩니다.듣기로는, 모든 참가자 (선수)는 중국 각지에서 피코가 숙박 및 교통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1,2,3등 경기가 끝나는 대로, 시상식을 가지며 기념사진 및 단체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각 등수마다 별도의 상금도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추후 개개인에게 전달되지 않을까 싶네요. 점심 식사 : 铜锅涮羊肉 (양고기 샤브샤브)경기 중, 점심시간에는 피코 한국 담당자분께서 함께 점심 식사를 제안해 주셨습니다.덕분에 피코 본사(중국) 마케팅 담당자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담당자 등,피코의 여러 관계자분들과 대동하여, 난생처음 먹어보는 생 양고기 샤브샤브도 먹어보는 유익한 자리를 가졌습니다.피코 관계자분들은 대부분 영어 소통이 가능하셨던 관계로, 한국 담당자님이 도와주시지 않아도 어느 정도의 소통이 가능했으며주로, 한국 VR 유저들의 사용 형태와, 시장 상황에 대해서 가볍게 이야기를 주고받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올인원 스포츠 : 복싱 본선 플레이 올인원 스포츠 : 양궁 본선 플레이식사 이후에는, 올인원 스포츠의 다른 종목인, 라켓볼 - 복싱 - 양궁 - 축구 순으로 계속 이어졌습니다.PVP 콘텐츠의 경우 특히 사람 대 사람 간 피지컬의 플레이가 나다보니,딱 봐도 고인물이다 싶을 정도로, 엄청난 티키타카 플레이가 자주 나왔습니다. 올인원 스포츠 축구 우승자 시상 인터뷰인상 깊은 스토리라면, 올인원 스포츠 축구 종목 우승자가 현직 축구 심판으로서 활동 중이고,우승자의 아버지께서 전직 축구 선수이자, 현직 축구 코치로서 활동하는, 축구 부자였기에,부자 모두가 웃으면서 트로피를 들어 올렸던. 훈훈한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템포 클럽 플레이 예시 템포 클럽 중국 본선 선수피코 컵 첫 번째 날의 마지막을 장식할 종목은, 유일하게 비 올인원 스포츠 게임인, “템포 클럽”이었습니다.총 8명의 최종 본선 선수들이, 랜덤으로 선정되는 곡 중 하나로 1:1 대진하여, 8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형태로,동시 진행이 아닌, 2명식 한 조로 진행되어, 획득 점수의 값이 높은 사람이 이기는 방식입니다.템포 클럽의 경우, 다른 종목에 비해 본선 진출 선수가, 유독 20-30대 여성이 많았습니다.전체적으로 성비는 저를 제외하고, 약 8명 중 5명이 여성 선수였으며,우승자 또한, 이번 피코 컵 전 종목 중 유일하게 여성 선수가 우승컵을 거머쥔 종목이기도 했습니다. 좌 : 비트에 맞춰 춤을 추는 피코 직원분우 : 급하게 몸풀기 플레이..현장을 관리하는, 패션부터가 힙했던 피코 직원 한 분께서, 템포 클럽 음악 비트에 맞춰 장난삼아 춤을 추셨는데,이분은 춤을 전문적으로 배우셨는지, (저를 포함해서) 어기적 어기적 한 움직임과 다르게, 확실히 몸의 춤선이 살아있었습니다…저 또한 국내(한국) 1위, 글로벌 2위를 달성한 종목이 “템포 클럽”이었던 만큼,특히나 템포 클럽 선수 플레이에 집중하고 있었는데, 이런 제 모습을 보신 피코 한국 담당자님께서,"중국 우승자 VS 한국 대표" 이벤트 매치를 한번 해 보는 게 어떠신지 제안해 주셨습니다.이런 행사에서, 타국 유저들과 함께 플레이해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영광이었던 만큼, 냉큼 부탁을 드려봤고,대회 진행 담당자와 이야기해본 결과, 나름 소소한 이벤트가 재미있겠다고 생각해 주셨는지, OK 승인이 나왔습니다.직접 스테이지에서 경기를 뛸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던 만큼, 춤추기엔 불편한 차림에, 연습도 전혀 안 하고 있었지만,OK 승인을 받자마자, 우선 국가 대표(?)로 플레이를 하게 된 만큼, 최소한 나라 망신(?)은 시키지 말았어야 하므로허겁지겁 남는 체험용 피코 4 울트라 하나 집어다가, 급하게 몸풀기도 풀어줬습니다. 부끄러워서 함박웃음 실제 경기 영상부끄러움은 제 몫이지만,, 어찌 되었든 간에 플레이 자체는 무난하게 잘 해냈습니다.승부와 직접적인 연관된 경기는 아니었던 만큼, 너무 부담 가지지도 않았고,해외 랭커가 참가해서, 붙어본다는 컨셉도 중국 유저들에게도 충분히 재미있는 소재였는지,다들 흥미로운 표정으로, 웃으면서 집중해 주셨습니다. 우승자 상품 시상자로 참가 참가 기념 촬영결론적으로는, 중국 은상 유저에게는 승리했지만,아쉽게도 한 번의 실수로, 금상 수상자에게는 패배하였습니다.지긴 했지만, 스스로도 엄청 재미있게 즐겼기에 일말의 후회는 없었고,이번 템포 클럽 우승자에게 한정, 한국 대표인 제가 트로피를 수여하는 시상자의 역할도 함께 했습니다.제가 마지막 게임 플레이 참가자(선수)였던 만큼, 저를 이후로 첫째 행사가 마무리되었으며,한국 대표인 제가 흥미로우셨는지, 기자 / 사진사들한테 포토존 촬영 여러 장과, 간단한 인터뷰로 감사 인사도 전했습니다. 밤의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 받은 트로피와 VR Insight 명함공식 플레이어는 아닌 만큼, 트로피는 받지 못했지만,대회 운영 측에서, 피코 굿즈를 전시해 두는 곳에서, 대회 아이콘으로 걸어두었던 딱 하나 있는 메달을 떼어다, 수여해 주셨습니다.이번 반응이 국내외 담당자님들 모두 꽤 재미있게 보셨는지,기회가 된다면, 진짜 올림픽처럼. 글로벌 단위 행사로 진행해 보는 것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다는 말씀도 들었습니다. 베이징 피코 본사 사무실.행사가 끝나자마자, 곧바로 일정에 포함되었던 “피코 본사 오피스 투어”를 위해, 피코 본사를 방문했습니다.피코 VR 본사는 중국의 실리콘밸리인, 중관춘 인근 IT 거리에 위치하였으며,개인적으로 (피코 모기업인) 바이트 댄스 본사 건물 내부 일부 공간을 작게 사용하는 줄 알았는데,그게 아니라, n 층 규모의 거대한 빌딩 통째로가 피코 VR 전용 사옥인 것을 알고, 그 스케일에 상당히 놀랐습니다.모기업 자체가 한국의 인식보다 상당히 규모가 큰 IT 공룡기업 중 하나인 만큼,바이트 댄스 본사를 기준으로, 주변 블록 상당수가, 계열사들이 입점한 빌딩들이었으며 여기에 피코도 속합니다.(인근에는 피코 VR의 HW RnD 목적으로 설립된 연구소도 존재하나, 보안 상 이번 기회에 방문하지는 못하였습니다.)사옥 내에서는 어떠한 촬영도 금지되어 별도 참조 이미지는 촬영하지 못하였습니다.보고 들은 것의 일부는, 비밀유지 서약으로 인해 방문기에는 모든 내용을 작성할 수 없는 점 양해 바랍니다.1층은 로비층. 지하 1층에는 사내 식당이나 카페, 헬스장, 휴게실, 1인 집중실 등으로 편의 시설 위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독특하게도, 곳곳에 0원 자판기가 존재하여, 그곳에서 사무비품 (마우스, 키보드, 스탠드 등)을 자유롭게 뽑아갈 수 있었습니다.2층부터는 직원들의 사무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방문 시간이 토요일 저녁임에도 업무 중이신 직원들이 자주 보였습니다.어느 나라든, IT 업계에서는 늦게까지 일하는 익숙한 모습에 약간 가슴이 찡해졌습니다.모든 직원들의 자리에는 곳곳에 자사 제품인 피코 HMD들이 한가득..HW 개발담당 직원 자리로 추정되는 자리에는, 많으면 20여 개의 피코 VR들이 수둑히 쌓여있는 곳이 종종 보일 정도였습니다.M / A / H / D / P 사 등, 다양한 시장 경쟁사들의 하드웨어들도 드문드문 볼 수 있었습니다.제품의 개발 과정에서, 여러 가능성과 성능을 실증 테스트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토타입 제품 실물들을 볼 수 있었으며,상당히 독특하고도 신기한 외관이나 가능을 가질 것으로 기대되는 여러 시도들과 스케일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피코 오피스 투어 과정에서 느낀 점은, 아래, 마무리 파트에서 함께 작성하겠습니다.층수가 높아질수록 보안 등급이 높아지는 보안 구성 상, 저는 모든 층을 둘러보지는 못하였고,n 층까지만 담당자님 동행 하에 함께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말레이시아 방문자와 함께 저녁호텔에 복귀 후. 피코 행사 대신 관광을 선택한 말레이시아 대표도 마침 비슷한 시간에 복귀하여, 주변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말레이시아의 경우, 영어와 중국어가 흔히 쓰이며, 해당 유저분은 관광지 부근에 거주하신다 하여, 영어 소통이 원활했습니다.말레이시아 대표는 저에게 중국 관광 후기를, 저는 말레이시아 대표에게 피코 컵 후기를 말해주며,서로 대리 체험과 함께, 동남아 시장에서의 VR 유저의 시장 상황과, 보급, 인식 등을 주고받았습니다.4. 세 번째 날 ~ 귀국24.11.17 ~ 24.11.18 피코 컵 두 번째 행사 날의 오프닝피코 컵 두 번째 날이자, 베이징 방문 삼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첫 번째 날과 그대로, 아침부터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에 방문하여, 두 번째 날 경기 관람을 했습니다.장내 아나운서가 “한국에서 온 VR 인플루언서도 함께하고 있습니다”라는 느낌의 멘트도 했다고 하니 꽤 부끄러웠습니다.. ㅎ 올인원 스포츠 : 배구 본선 플레이 올인원 스포츠 : 탁구 본선 플레이 올인원 스포츠 : 배구 본선 플레이두 번째 날의 진행 종목은, 올인원 스포츠의 배구 - 테니스 - 배드민턴 - 탁구 - 하키 순으로 이어졌습니다.배구나 탁구 같은 경우, 중국 내에서도 인기 있는 스포츠다 보니 그 접전이 상당히 치열하게 이뤄져서,1득점을 하는데도 적게는 여러 번, 많게는 수십 번 스매시가 이뤄질 정도로 격렬하였습니다. 바이트 댄스 산하 쇼핑몰 “1733”산하 그룹 목록에 PICO 로고도 함께 있음.경기 후, 피코 코리아 담당자분께서 바이트 댄스 그룹에서 운영 중인 “1733”이라는 쇼핑몰 방문을 제안해 주셨습니다.쇼핑몰 이름이 숫자인 “1733”인 이유는. 주변에 존재하는 사찰인 “대종사”가 1733년에 만들어진 이유.그리고 중국어로 1733의 발음이 “같이 놀자” 와 유사하여 명명된 이름이라고 합니다.지하 ~ 저층 부는 쇼핑몰로, 고층 부는 사무실로 운영되며, 신도시에 들어오는 깔끔하고 쾌적한 느낌의 평범한 쇼핑몰이었습니다.강호동 이름을 달고 있는 한국식 고깃집이 이곳에 영업 중이었습니다.쇼핑몰 정 중앙에, 쇼핑몰에 어울리지 않는 큰 로비 공간 겸 무대가 있었는데.이곳에서 피코 4 울트라와 같은 신형 기기를 발표하는 공간이기도 했다고 합니다.쇼핑몰의 역할도 하지만, 그룹 내 제품 발표 및 시연장의 기능도 할 수 있도록 쇼핑몰의 설계를 한 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점심 식사 : 베이징덕을 포함한 코스요리베이징 세 번째 날의 점심 식사도, 피코 직원분들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피코 관련자 분과 함께하는 두 번째 점심 식사에서는, 첫 번째 날에 함께 식사했던 인원들을 포함해,피코 일본 판매 담당자분 등이 추가로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전체적으로 외국인 관점에서 본 이번 행사의 간단한 소감. 그리고 제 본업 (VR 관련 직종)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 드렸으며.이번 식사에서의 주요 대화 주제는, 한류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하였습니다.(생각보다 미용이나 쇼핑, 드라마 등을 잘 알고 계셨습니다..)식사의 경우,, 딱 봐도 맛있게 생긴 것들이 코스로 계속 나와서, 정신없이 먹었던 걸로 기억합니다.이번 여행에서 먹었던 것 중에서 제일 맛있었고, 양도 풍성해서 남길 정도였습니다.이렇게, 피코의 일정은 공식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그다음 날. 출국 날이자, 11월 18일 월요일.월요일이라 일부 관광지는 문을 닫는 관계로, 공항이동 전, 간단하게 로컬 구경을 산책 삼아 다녀봤습니다. 아침 운동 중인 베이징 시민들.인상적인 것은, 중국은 생활체육에 대한 허들이 상당히 낮고 대중적이었다는 점이었습니다.대형 공원에는 수백 명의 중장년층이 모여, 대표적으로는 체조. 그 외에 댄스나, 부채춤, 칼 무예, 태극권 등을 하였는데퍼블릭 공간에서 주기적으로 운동을 한다는 데 있어, 후술할 다양한 VR의 사용층에 영향을 준 부분이 아닌지 추정되었습니다. 로컬 쇼핑몰로컬 쇼핑몰에도 들려, 화웨이 / 샤오미를 비롯한 여러 IT 스토어에도 들려 여러 제품을 보았지만,화웨이의 폴더블 스마트폰 정도가 한국에서 보기 힘든 정도였지, 그렇게 특별한 제품이나 구성은 볼 수 없었습니다.VR / AR / XR 디바이스 관련해서도, 일반적으로 전시해놓지 않았으며,유일하게 발견한 거라면, 화웨이에서 발매한 AR 글라스 (화웨이 비전 글라스)가 실물 없이 템플릿만 전시된 정도였습니다.이후, 공항으로 이동. 저녁 즈음에 한국으로 귀국하여.4일간의.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북경 VR 여행을 마무리 지었습니다.5. 마무리이번 방문기를 통해, 글로벌 VR 유저들의 열정과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VR이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을 연결하는 하나의 매개체가 될 수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던매우 유익하고 재미있으며, 영광스러운 자리였습니다.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중국 유저들의 VR에 대한 대중성과 인식에 대한 점이었습니다.앞서 여러 사진들에서 알 수 있듯, 비록 우승 자체는 일반론적인 피지컬의 차이로 인하여, 젊은 남성의 비율이 높았지만,충분히 뛰어난 실력과 경험을 가지고, 본선에 진출한 유저들의 총 성비는 남녀 6:4 수준으로, 여성 유저의 비율이 결코 낮지 않았습니다.여기에 더해, 선수로 참가한 유저의 연령층도 20대부터 70대까지. 남녀노소 가리지 않았으며.중년 ~ 노년( 50 ~ 70대 )이라 부를 수 있는 아주머니, 아저씨들이 VR에 대해 높은 이해도와 적극적인 활용을 보여준 것은한국인 유저 입장에서는 매우 신선한 광경이기도 했습니다.이러한 차이는, 앞서 언급했듯, 생활체육이 매우 대중화된 중국의 특성상,생활체육의 니즈와 활용이, 공간적 제약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VR로 그대로 이어져 발현된 문화라 생각됩니다.특정 기술의 폭발적인 보급을 위해서는, 그 기술이 특정 연령층에 국한된 것이 아닌,남녀노소 모든 유저들에게 널리 쓰여야 한다는 것을 감안하였을 때,현재 중국의 VR 시장은, 중-장기적으로 보았을 때의 높은 잠재성을 보여준다 생각되었습니다.또한, 국내외 유저들에게 “피코가 중단기적으로 VR 사업에 철수할 수 있다” 우려하는 부분이 많이 존재하지만,피코의 모기업에서 표방하는 방향성, 피코의 예산 및 기업의 스케일, 투자와 기술을 바탕으로 한 차세대 프로젝트 진행 등.개인적으로 보고 들은 종합적인 내용을 종합한, 주관적인 생각으로선,"방향성 자체는 조금 달라질 수 있지만, XR 시장의 진출은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이다" 로 판단하였습니다.비록 짧은 일정이었지만, 이번 여정은 VR이라는 기술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그리고 VR 인플루언서로서 많은 영감을 준 시간이었습니다.앞으로도 더 다양한 기회와 경험을 통해 글로벌 XR 유저들과의 교류를 이어가고,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나가고 싶습니다.이런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신 피코 관계자분들,그리고 이런 여정을 앞으로도 함께 가꿔갈 독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커운터어택
작성일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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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엽기영상] LG 2025 신형 G5 OLED TV, 165Hz 지원 인증 확인
해외 기사를 번역(GPT-4o mini)한 것이므로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LG 2025 신형 G5 OLED TV, 165Hz 지원 인증 확인 CES 2025에서 공식 발표에 앞서, G4의 후속 모델인 LG의 G5 OLED가 4K 해상도에서 165Hz 인증을 받았습니다. LG의 C5와 G5는 이미 한국에서 판매를 위한 인증을 받았으며, 이는 한국 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의 데이터베이스에 확인되어 LG가 2025년에도 모델 명명 규칙을 유지할 것임을 나타냅니다. 우리는 또한 이들이 어떤 모습일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으며, 주요 디자인 변화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인증 데이터베이스에서 확인된 C5와 G5 OLED TV의 사진들은 더 밝은 MLA OLED 패널(다른 반사 방지 솔루션이 적용됨)이 여전히 G5에만 독점적으로 제공될 것임을 시사하지만, 이는 아직 확인할 수 없는 사항입니다. LG G5는 165Hz 지원 또한, 65인치 LG G5는 현재 산업 기준 그룹 VESA의 ClearMR 인증 데이터베이스에 등장했습니다. ClearMR은 모션 선명도에 대한 인증입니다. 흥미롭게도, LG OLED65G5는 4K 해상도에서 165Hz의 새로 고침 빈도로 인증을 받았으며, 이는 2024년의 144Hz와 이전 모델의 120Hz에서 증가한 수치입니다. LG OLED65G5(65" G5)는 VESA에 의해 165Hz로 인증되었습니다. 오타일 가능성도 있지만, 우리는 의심스럽습니다. 이 모델은 2024년 모델의 144Hz에서 9,000점에서 10,000점으로 ClearMR 점수를 달성했습니다. 또한, 2024 LG OLED 모델이 지난해 이맘때 AMD의 FreeSync 인증 데이터베이스에 등장한 점도 주목할 만한 사항입니다. 이는 아마도 LG가 파트너에게 테스트 샘플을 배송할 때일 것입니다. 현재 인증 데이터베이스에는 C5에 대한 언급이 없으므로, C5가 144Hz를 유지할지 아니면 더 비싼 G5처럼 165Hz로 전환할지는 두고 볼 일입니다. LG의 2025 OLED 모델은 1월 초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출처 : https://www.flatpanelshd.com/news.php?subaction=showfull&id=1732525816
조깅27
작성일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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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와타모테] 팬들 사이에 틈만 나면 열리는 갈드컵
유리모코냐 네모쿠로냐
Babyrousa
작성일 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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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자동차 유튜버들 현재 근황
현재 중국 광저우에서 모토쇼가 열림. 여기에 일부 유튜버들이 그렇게 대서특필 하듯 한 샤오미 SU7 울트라가 공개됨 그리고 22일부터 열리는 LA오토쇼에서 현대가 아이오닉9를 공개함 현재 미국에 가있는 사람 장진택 기자 (LA 모토쇼에 갈지는 정확히 알 수 없음 - 다만 오늘 올라온 로터스 영상을 보면 현재 장진택 기자는 미국에 가있고 아마도 방문할걸로 보임) 광저우 모토쇼에 가있는 차쌈TV --- 그렇다면 흔히 우리가 아는 나머지 유튜버들은? BYD 본사가 위치해 있는 선전시에 가있음.. BYD가 생각보다 한국 인플루언서들에 돈을 많이뿌리는 모양
권미연조아
작성일 20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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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극락을 보고싶거든 영주 부석사를 가라
봉황이 날개를 펼친 듯한 형상 계단을 하나하나 오를때마다 마치 심봉사가 개안을 하듯 열리는 불국정토의 세계 마침내 극락세계를 주재하는 아미타여래의 상주처인 무량수전에 다다르면 장엄한 태백산맥이 우주처럼 끝도 없이 펼쳐져 있어…잠시 혼망하여 나는 누구이고 여긴 어디인가 방랑시인 김삿갓이 이 부석사 안양루에 올라 탄식에 가까운 시를 쓴게 아래의 내용이에요 평생에 여가없어 이름난 곳 못 왔더니 백발이 다 된 오늘에야 안양루에 올랐구나 그림 같은 강산은 동남으로 벌려 있고 천지는 부평같이 밤낮으로 떠 있구나 지나간 모든 일이 말 타고 달려오듯 우주간에 내 한 몸이 오리마냥 헤엄치네 인간 백세에 몇번이나 이런 경관 보겠는가 세월이 무정하네 나는 벌써 늙어 있네 잠시나마 마음의 평안과 위안을 얻으시라고…..^^
V다이아몬드V
작성일 20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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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지옥이 펼쳐질 뻔 했다는 레전드 코미케 사건사고. jpg
코미케는 엄청난 인파가 몰리는 만큼 아사나기등 유명 서클은 벽에 붙여서 상점을 내준다. (사진에서 빨간 곳) 벽에 붙여서 자리를 줘야 줄을 설 때 건물 밖 까지 나가서 설 수 있어 안쪽에 헬게이트 열리는걸 방지하는 것. 하꼬 작가들은 안쪽에 바글 바글 모이는 장소에 자리를 준다, 이런 모습. 벽 상점들에 비하면 초라하다 책 한권도 못파는 상점도 많다 여기 이번 첫 참가하는 하꼬 작가가 있다 [블루 아카이브] 책을 낸다는 이 하꼬 작가는 당연하지만 가장 안쪽에 있는 쓰레기 자리를 받는다. 그런데 이 하꼬 자가가 사실은 큰 자리 배정 이후에 나온 에니화가 대박이 터ㅈ….. 다행히 사태를 파악한 주최측에서 작가의 상점을 건물 밖으로 추방(?) 조치를 해서 핵폭탄 터지는건 막았다 밖으로 추방당햇지만 엄청난 인파가 몰린 당시 상황
내누네띠네
작성일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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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파일명 '대선결과 로우'의 비밀
서서히 열리는 판도라의 상자
원기옥고양이
작성일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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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하성 행운까지 따르나, FA 유격수 최대어 될 수 있다고?…아다메스 계약에 달렸다
▲ 메이저리그에서 첫 FA 자격을 얻는 김하성은 대다수 매체들이 선정한 FA 랭킹에서 모두 20위 내에 들어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 윌리 아다메스의 거취에 따라 김하성은 FA 유격수 최대어가 될 수도 있다. 공수 모두 뛰어난 유격수로 평가받았던 아다메스지만 올해는 수비에서 약점을 보였다. 3루수 변신 가능성이 생겼다. ▲ 윌리 아다메스 ▲ 이미 어깨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김하성은 내년 개막전 출전은 어려워도 4~5월에는 복귀가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내년 시즌을 통째로 날린 것이 아닌 만큼 김하성이 굳이 \'FA 재수\'를 택할 이유는 없었다. 앞서 김하성이 지난달 \'악마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와 손을 잡은 것만 봐도 FA 시장에 진출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이나 다름 없었다. ▲ MLB.com은 김하성에 대해 \"2023년 골드글러브 수상자인 김하성은 이번 오프시즌에 매물로 나온 유격수 중 두 번째로 좋은 선수이며, 어깨 문제가 해결된다면 구애하는 팀이 있을 것\"이라면서 예상되는 행선지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보스턴 레드삭스, 그리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뽑았다. https://m.sports.naver.com/wbaseball/article/477/0000521973
스피이이드
작성일 202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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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김혜성, 인기있는 준척급 선수…김하성은 물음표" ESPN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4회초 2사 3루 키움 김혜성이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출루하고 있다. 2024.07.23. kgb@newsis.com https://m.sports.naver.com/wbaseball/article/003/0012901326
조깅27
작성일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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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허리케인 ‘밀턴’에 파손된 트로피카나 필드, 복구에만 ‘783억원’ 든다···“복구 기간은 2026시즌 개막전 전까지”
허리케인 밀턴으로 인해 파손된 트로피카나 필드. AFP연합뉴스 https://m.sports.naver.com/wbaseball/article/144/0001000659
당기시오21
작성일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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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엽기영상] 조니뎁의 최신 근황.jpg
스페인에서 열리는 산 세바스티안 영화제에 참여한 조니 뎁이 잠시 비는 시간에 잭 스패로우 분장을 하고 산 세바스티안 병원을 찾아감
냐이펀치먼신
작성일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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