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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10월 5주차 베스트모음
온라인 커뮤니티 베스트 글 모음 한국 놀러온 관광객들이 편의점 가면 꼭 먹는다는 조합 한국 관광하다 갑자기 깜짝 놀란 외국인… 외국인들이 충격 먹는다는 우리나라 식당 문화 한국인들이 유일하게 스포 안하는 곳ㅋㅋㅋㅋ 갑자기 쎄함을 느낀 박미선 (+ 73 건) [리갤] 페이커에 관한 외국 밈 [리갤] 걍 이 짤만 봐도 페이커랑 쵸비 차이가 보임 ㄹㅇ [야갤] 한국 고추 좋아하는 스시녀…JPG [리갤] 도인비와 아이콘이 평가하는 쵸비의 플레이스타일.jpg [야갤] 여장남자 유튜버 댓글 근황….JPG (+ 927 건) 박위 집안 수양딸 ㅋㅋㅋㅋ가지가지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어휴ㅠ 송지은 신혼여행만 보면 너무 안타까워죽겠네요~~ 송지은씨 조금씩 현실이 자각됐나봐요 전혀 안 행복해… 이홍기 미친거 아님? 와 부승관 인스타 뭐야 ㅠ (+ 1,146 건) 개콘 박성호 은퇴선언 2085년 100만원짜리 물건 파는 다이소 근황 40대 남편 20대 부인 섹스리스 극복을 위한 노력 인도 근황 “음식 좀 깨끗하게 만들어라 더러운 놈들아” 40억 예산 지원 안 해줘서 5천억 날려버린 영화사.jpg (+ 1,164 건) 여의사 번호 딴 농협은행 직원.JPG 45 몸속에 콘돔 있는거같다는 유부녀.jpg 44 진짜 예쁜 여자들 특징.jpg 55 속보] 신세계그룹 ㄷㄷㄷ.jpg 69 현재 망해간다는 편의점 브랜드..jpg 68 (+ 881 건) 태연 노화가 이상하게 진행되는 거 같아요.. 오징어게임 정호연 근황 jpg 줄리앤강 아내 몸매 근황…JPG 승무원이 내 다리에 계속 스킨쉽하던데.jpg 여자 175cm 80kg 몸매 체감.JPG (+ 637 건) 19) 공사판에서 만난 눈나 1억 2천 나왔어요.jpg 페이커 우승 순간 야스하다 걸린 동국대 여자 (+후기) (ㅎㅂ) 남자들이 좋아한다는 데일리룩 (+ 68 건) 중국 클로징 멘트 번역) 바다의 끝에는 하늘이 벽이 되고, 산이 꼭대기에 이르면 내가 곧 봉우리가 된다. 코노 때려 부순 가해자 고소하고 옴 30대 통풍환자의 발 상태. 하나! 둘! 셋! 야!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방금자) 페이커 도파민 200% 폭발..gif (+ 606 건) Apple, 새로운 Mac Mini 공개 마지막 멘트가 핵심이네요…. 유일하게 MBC만 방송해주네요. 유튜브 중독 탈출 매우 소소한 팁. 김여사 큰일났네요 (+ 1,281 건) 세븐틴 승관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장문의 글 화려하고 이쁜 엑소 첸 결혼식장 꽃장식 지금 스퀘어 실시간 상황 방탄소년단 제이홉 인스타 스토리 업뎃 [속보] 긴급 예배 모임 (+ 859 건) ㅇㅎ)4번 가능한 혜정이급 몸매를 소유한 와이프 (19)딱풀녀 ㄷㄷ 브라질 여자와 사귀게된 여행 유튜버 “김국진과 결혼 1년만에 내가 살기위해 이혼했다”고 한 여배우 근황 (19)애널 섹스때문에 이혼하자는 남편 ㄷㄷㄷ (+ 718 건) 女직장동료가 새벽에 카톡을 보냈다 장원영 몸매가 되고 싶었던 여자.jpg 헬스트레이너랑 ㅅㅅ한 여자.jpg 외국 민폐 유튜버 결말.jpg 어떤 남자랑 엘베탔는데 (+ 120 건) 안녕하세요 람보르기니 우라칸 차주입니다. 은행 40원 작성자 입니다. 심정 몇가지만 적을게요.. 사망사고랍니다. 시발 **** 안촬스 또 또 버릇 나오네? 여수불꽃축제 주차빌런들 (+ 1,180 건) 좀 많이 깬다는 송강, 차은우 현실 말투.JPG 최대 수위로 저격한 세븐틴 승관 부작용 유무로 논란중인 수술 입실은 느려지고 퇴실은 빨라지고있는 펜션문화.JPG 시골에 사는 유튜버가 주운 가방.jpg (+ 412 건) 홈쇼핑 역대급 레전드 방송사고 단독주택을 사니 좋은점이 ㄷㄷㄷㄷㄷ 홍대 할로윈 근황.JPG 원정 성매매 의심받는 일본 av배우 ㅊㅈ ㄷㄷㄷㄷㄷㄷ 티뷰론 부활 (+ 770 건) 고졸 경리 사촌누나의 한탄 ㅇㅎ) 최현석 셰프가 죽여버린다고 하는 이유 고3이랑 불륜한 여고사가 구매한 의상……jpg 부업 뛰는 맥심 모델녀 ㄷㄷ 백종원 딥페이크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10 건) 고봉민 김밥 사장님 얘기 다들 아셨나요? 고현정 와.. 가난이 슬금슬금 다가옴을 느껴요 김수미씨 서효림에게 수십억 집 증여할만 하네요 남편이 죽은뒤.. (+ 178 건) 윤석열 청약 통장에 커뮤니티 난리났음 주진우 무섭네 ㄷㄷㄷㄷ (속보) 대한민국 진짜 18 게졷됐다 ㄷㄷ 여의도에서 돌고 있다는 찌라시.txt 유튜버가 계곡에서 주은 가방의 실체.BAG (+ 222 건) [JP] 日 언론 “美 관종 유튜버, 한국에서 응징당하다” 일본반응 [JP] 블랙핑크 로제 “아파트” 일본 유튜브 반응 [JP] 日 언론 “블랙핑크 로제 ”APT" 세계적인 화제, 일본반응 [US] 미국 휴스턴 클럽에서 아파트 떼창하는 미국인들, 해외반응 [JP] 日 언론 “중국, 한국인 무비자 허용, 일본은 포함 안되” 일본반응 (+ 13 건)
벽수비작성일 2024-11-08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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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023 넷플릭스 하반기 라인업
<이두나!>하우스 메이트로 만난 은퇴한 아이돌 두나와 대학생 원준의 로맨스.출연: 수지, 양세종<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간호사 다은이 정신병동에 적응하며, 병동 사람들과 서로를 보듬고 성장하는 이야기출연: 박보영, 이상희<경성크리처>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출연: 박서준 한소희 위하준D.P 시즌2탈영병 잡는 군무 이탈 체포조 안준호와 한호열의 두 번째 이야기출연: 정해인 구교환 손석구 지진희 김성균<발레리나>경호원 출신 옥주가 가장 소중했던 친구 민희를 위해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복수극출연: 전종서, 김지훈<마스크걸>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김모미가 밤마다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며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출연: 고현정 안재홍 염혜란 나나<셀러브리티>유명세가 곧 돈이 되는 셀럽의 세계, 그 피튀기는 경쟁과 민낯출연: 이청아 박규영 전효성 강민혁<너의 시간 속으로>세상을 떠난 연인을 그리워하던 준희가 과거로 돌아가 그와 똑같이 생긴 시헌을 만나게 되는 타임슬립 로맨스출연: 안효섭, 전여빈, 강훈<도적: 칼의 소리>평생의 터전을 빼앗긴 후 간도로 이주한 조선인들과 각자의 목적으로 간도에 정착한 이들이 펼치는 액션 활극출연: 김남길 서현 유재명 이현욱 이호정<독전2>여전히 이선생 조직을 쫓는 원호와 사라진 락, 그리고 그들 앞에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과 새로운 인물 큰칼의 숨 막히는 전쟁.출연: 조진웅, 차승원, 한효주<스위트홈> 시즌2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와 그린홈 생존자들의 이야기출연: 송강 이진욱 이시영 박규영 고민시 유오성 오정세 진영 김무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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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학폭 피해’ 주장한 네티즌 “학폭 연예인 박혜수 아냐” 직접 해명
여자 연예인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네티즌이 가해자로 지목된 배우 박혜수가 아니라고 직접 해명했다.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자 연예인에게 학폭당한 글 올린 사람입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도시락 깨지고 방부제 먹은 학폭 내용을 쓴 원 글쓴이다. 추측성 글이 점점 커져서 다시 한 번 올린다”면서 자신이 지목한 연예인은 박혜수가 아니라고 밝혔다.이어 “진짜 가해자에게 연락이 왔다”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작성자는 “제가 한분한분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추가글 올린 것은 말 그대로 용기 없는 제게 증인 찾아라, 힘내라. 이렇게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표한 것일 뿐이다. 감사의 표현을 한 것이 은근히 박배우를 지목한다는 글이 많아서 고쳐 잡고 싶었다”라고 적었다.자신은 어떤 주어도, 힌트도 주지 않았고 추가글을 통해 박혜수가 아니라고 명시했는데도 박혜수라고 기정사실화되자 글을 삭제했다고 설명했다.이어 “글이 퍼진후 진짜 가해자에게 연락이 왔고 저는 그 사람과 1대 1로 얘기를 했고 지금도 제 고통을 달래줄 방안을 찾아주고 싶다며 계속 연락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마지막으로 작성자는 “더 이상 추측은 그만 해 달라. 부탁드린다”면서 “제 미흡함, 댓글을 다 읽지 않은 게으름 때문에 애먼 한 사람(박혜수)이 지목당한 일에 죄송한 마음을 느낀다”면서 박혜수에게 간접적으로 사과했다.앞서 이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현재 청순한 이미지로 잘 나가는 여자 배우에게 학폭을 당한 경험이 있다며 “엄마가 싸준 도시락을 10층 높이 건물에서 던져 박살 내고 비웃었다”, “머리채를 질질 잡고 교탁 앞에서 가위로 머리를 뭉텅 잘라 웃음거리로 만들었다”, “조미김 속 방부제를 입에 넣고 삼키라고 했다” 등 주장을 했다. 이후 댓글을 통해 이 여자 연예인이 박혜수라는 추측이 이어졌다.박혜수 소속사 측은 “허위사실”이라고 전면 부인하며 “박혜수에 대한 악의적 음해·비방 게시물 등을 게재, 전송, 유포하는 일체의 위법행위에 대하여 폭넓고 강경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다”면서 “위법 행위자 일체에 대한 형사고소는 물론이고 민사상 손해배상책임 청구 등 법률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의 강경대응을 할 예정이오니, 더 이상의 무분별한 허위 게시물 게재, 유포 행위를 즉각 중단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경고했다.소속사 측은 현재 위법 행위자에 대한 고소장 제출을 준비 중이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위법 행위자에 대한 추가 고소 등 강도 높은 법률적 조치들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다음은 학폭 폭로 추가글 전문> 도시락 깨지고 방부제 먹은 학폭 내용을 쓴 원 글쓴이입니다. 더 이상 추가 글 쓰고 싶지 않다고 했으나 자꾸 제 글을 인용한 기사가 뜨고 커뮤에서 추측성 글이 점점 커져가서 다시 한 번 올립니다. 제가 당한 학폭 내용이 너무 지독해서 자꾸 제 글을 인용하시는 기자님들이 계시는 데 추가 글에도 썼지만 박 배우가 아니라고 했음에도 그 분 사진과 제 글이 자꾸 함께 올라 가기에 다시 한번 명시합니다.1. 제가 한 분 한 분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추가 글 올린 것은 말 그대로 용기 없는 제게 증인 찾아라, 힘내라. 이렇게 댓글을 남겨 주신 분들께 감사를 표한 것일 뿐입니다. 감사의 표현을 한 것이 은근히 박 배우를 지목한다는 글이 많아서 고쳐 잡고 싶었습니다. 원글에서 어떤 주어도 힌트도 주지 않았고 댓글도 남긴 적이 없으며 추가 글에서 아니라고 명시했는데 이미 여론이 한쪽으로 너무 심하게 기울어져서 제가 아니라고 하니 더 이상하게 변질하는 것 같아 아예 글을 삭제하기에 이르렀습니다.2. 왜 댓글에서 박 배우가 거론될 때 아니라고 빨리 말하지 않았냐고 하셨는데 댓글이 몇백 개가 달린 것을 보았을 때는 온갖 추측성 댓글이 난무하고 있었습니다. 한효주님부터 무슨 가수 설현 님까지…. (당연히 아무 관계 없습니다)별의 별 초성을 다 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박 배우님을 아예 몰랐습니다. 그래서 자꾸 고현정 닮은 애 라는 댓글과 성이 박 씨라는 댓글 같은 것들이 보여도 그것이 모두 한 사람을 지목하는지 몰랐고 몇백개의 댓글을 다 읽어보지도 않았습니다. 또한 원글에 “누구냐고 묻지만 마시고 구체적 방안을 알려달라”라고 했듯이 저는 방안을 알려주는 댓글만 의미 있게 보았고 추측하는 초성 댓글은 크게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3. 글이 퍼진 후 진짜 가해자에게 연락이 왔고 저는 그 사람과 1대 1로 얘기를 했고 지금도 제 고통을 달래 줄 방안을 찾아주고 싶다며 계속 연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돈 얘기 전혀 없고, 소속사가 개입하지도 않았습니다. 참고로 증인을 찾아서 벌을 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으나 제게 연락이 온 동창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지금도 연락이 없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커뮤에 돌아다니는 사진을 보니 제 동창이라고 댓글 쓰셨다는 분들도 계시던데…. 아마 비슷한 일을 당한 학폭사건과 헷갈리신 게 아닌가 합니다. 저와는 나이대도 다르시던데 저같이 끔찍한 일을 당한 사람들이 또 있다는 사실에 많이 마음이 아프고 충격이었습니다.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것이 있으면 돕고 싶습니다.제가 원글을 올린 이유는 제목 그대로 “물질적 증거 없이 학폭 고발이 되는가”에 대한 구체적 방안을 듣고 싶어서 였습니다. 만약에 댓글에서 좋은 방안을 알게 된다면 저는 제대로 변호사를 고용하여 제 실명과 가해자의 실명을 또렷이 공개하며 정면으로 고발하고 싶은 생각이었기에, 일부러 어떠한 힌트도 주지 않았고 설마 댓글에서 누군가를 추측해 잡아낼 일은 없을 거로 생각하고 조심히 원글을 올렸습니다. 중간에 증인이 있으면 된다는 댓글을 보고 그래, 조회 수도 많아진 김에 증인을 찾아보자고 올렸고 증인은 못 찾았으나 의외로 가해자와 연락이 되었습니다. 가해자와의 연락하는 사이 걷잡을 수 없이 퍼진 잘못 된 루머를 바로잡고 싶었지만 제 추가 글이 미흡한 관계로 더 큰 의혹이 자꾸 생겨서 말을 하면 할수록 미궁으로 빠지는 기분이 들어 글을 삭제하기에 이르렀습니다.나중에 커뮤글에 퍼진 글을 보니제가 추가 글 (응원 감사하다)을 올린 시간이 애매했고 박 배우 아니라고 쓴 글이 너무 늦었다는 의견을 봤는데 정말 제가 너무 죄송하더라고요. 제가 재빠르게 아닌 건 아닌 거라고 해야 했는데 설마 주어도 없는데 저게 공론화될까 싶었던 것이 정말로 공론화가 되어서 저도 무섭고 놀랐습니다. 그 무렵, 가해자와 연락을 주고받는 행위 자체도 너무 손 떨렸고 악몽이 되살아나는 기분이었습니다. 그와중에 댓글과 여론을 제가 제정신으로 컨트롤 해볼 엄두가 나지 않아서 지금이라도 더 늦기 전에 장문의 추가 글을 올립니다. 더 이상 추측은 그만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중반에 초성 댓글이 줄줄이 달릴 때 제가 쓴 글이니까 책임지고 아니라고 댓글을 일일이 달았어야 하는데…. 지금도 후회가 됩니다. 하지만 또한 제가 누구는 아니라고 해주고, 누구 댓글에는 답글을 실수로라도 못 달 경우가 사람으로 몰릴 것 같아 전혀 개입하고 싶지 않은 생각이 있었습니다. 제 미흡함, 댓글을 다 읽지 않은 게으름 때문에 애먼 한 사람이 지목 당한 일에 죄송한 마음을 느끼고 제 감정이 정리되자 마자 이 모자란 장문의 추가 글을 올립니다.아울러 제가 당한 일에 같이 분노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방안을 같이 생각해주신 분들께 아직도 감사합니다. 저는 아직도 가해자를 용서하지 않았고 가해자에게 용서하지 않았음을 알렸습니다. 상대측도 그것을 인지하고 알고 있으며 지속한 연락을 통해 방안을 모색하자고 했습니다. 전의 추가 글에도 썼지만 제가 바라는 건 걔가 몰락하는 것보다 진정 어린 사과를 받고 제 마음을 치유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식의 치유과정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사과 없이 모른 체 했다면 방안 모색 후 아까 말한 대로 실명을 공개할 생각이었으나 그 전에 가해자와 연락이 닿게 된 것입니다. 권선징악 다운 후기가 아니라서 죄송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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